용찬우 님에 대한 비하, 조롱, 비판을 넘은 인신공격은 발견 즉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사과 영상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행위를 삼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00:00 인트로 01:36 갑작스럽게, 이제 와서 사과하는 이유 03:00 댓글 테러 사건 05:28 당부쌤의 등장 & 싸이버 불링 비판 06:56 사과를 하기 전 대화 시도 이메일 발송 08:00 자존심과 억지 논리가 문제였음을 깨달음 10:01 공개사과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 11:13 저격이 두려 억지 사과하는 것이냐? 16:48 사과와 화해는 승자와 패자가 있는 게임이 아님 17:13 인터넷 문화 개선을 위한 영향력 있는 스피커들의 역할
옛날에 영어 잘하시는 모습이 멋지셔서 구독했었는데 용찬우님에 대한 영상을 올리신 이후부터 매우 혼란스러워서 놀랐었는데(올리시기 전부터 이 이슈에 대해 많이 알고있던 상태였습니다.) 용기 있고 멋진 모습 본받을만합니다. 다시 구독 눌렀습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어 컨텐츠 기대합니다.....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브리지 tv님을 시작으로 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브릿지님이 시작하셨다구요? 총을 쏴도 되는 건 맞을 각오가 된 사람 뿐입니다. 용찬우의 아는체, 과장, 자기가 모르는 것에 대한 비아냥은 충분히 브릿지님의 고압적인 비판을 받아도 할말이 없습니다. 고압적인 비판으로 시작을 하셨다? 누가 용찬우처럼 영어교육론 설파하래요? 방어할 깜냥도 없이 매를 벌어서 매를 그대로 맞고, 테러하는 버르장머리에게 무슨 사과입니까. 브릿지님의 사과논지는 알겠지만 브릿지님의 사과는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예의도 갖출 사람에게 갖추셔야죠. 용찬우 말대로 네임드라 저격하고 역저격으로 싸이버불링 당해놓고, 언더독 동정표 얻으려는 건 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아닙니다.
잘 모르던 분인데 멋진 영상이네요. 전후사정은 둘째치고 요즘같은 세상에서 이정도의 자아성찰과 역지사지가 되는사람이 얼마나 있으실까 합니다. 사과를 못하는 문화는 대부분 중국, 베트남같은 1당 체제 사회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희한하게 한국이 뒤늦게 그 못난 문화를 따라거더라구요. 여튼 정말 멋지십니다.
전에 브릿지 tv 사업과 영어에 대한 컨텐츠를 제작한 특정인 저격에 대한 얘기로 삭제된 영상에 기나긴 비난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 솔직히 브릿지 tv 채널에서 이런 공개적 사과 영상을 접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말씀 하나하나를 들으며 저 역시도 제가 맹목적으로 물고 늘어지려 했던 꼬투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왜 한국인들은 참 불편한 소리를 한 사람을 잡아끌어내리는 걸로 모자라 매장시키려 안달복달일까요?(저를 포함하는 말입니다.) 내 일이든 남 일이든 이런 행태는 정말 한심스럽기 짝이 없는데, 막상 해당 순간을 직면한 사람이라면,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차분하고 당당하게 이런 영상을 올리신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가치와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브릿지티비 감사합니다^^
쌤이 영어전문가로서 한마디 하실 수는 있지요. 용찬우가 영어 관련 억지 쓰는 내용에 대해서 어떤 영어 전문가도 비판을 안 하면 혼란스러워할 대중이 생길 거 같아요. 그러면 세상은 나르시시스트나 자기주장 강하고 목소리 큰 사람들이 주장하는 게 진실인 듯 흘러갈 거 같네요.
브릿지님이 처음에 용찬우를 언급한건 같은 업계 사람에 대한 정당한 의견개진이었다고 봅니다. 건드린게 아니구요..그 후로는 뇌절이 있었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사과하시는거 보면 뭔가 필요 이상의 비난이 있었나봅니다?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신건 분명 대인적인 행동이었으나 앞으로 용찬우에 대한 정당한 의견을 내는 사람까지 용찬우의 악플 세례를 정당화 시켜주는 선례가 될거 같아서 우려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용찬우처럼 똑같이 사과를 철회하시진 마시고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죄송하지만 용찬우어 대한 정당한 비판이 1프로 미만이고 99프로는 맹목적인 비난입니다. 말씀하시는거 보면 뭐 정당한 비판이 많은데 용찬우가 혼자 저런다는 식으로 들리네요. 그가 남긴 악플도 문제일순 있지만.. 그에게 아무 생각없이 던져지는 수많은 돌들에 비해서는 빙산의 일각으로 보이는데요
@@Tanelolodiduc28287용찬우가 영어로 오죽 깝쳤어야죠. 그것도 정확하게 도움돼는 지식이람 모를까ㅋㅋ 거들먹거리면서, 위에서 까내려보는 시선으로 말한게 한두개임? 게다가 한글 쭉정이, 세종 이도 이질알 하는데, 같은 영어 관계자가 말 안나오게 생김? 맘같아선 용찬우같은 인간은 매장돼야함. 진심 역겹기 짝이 없음.
깨어있는 분이시네요 솔직히 브릿지님이 하시는 말씀이나 바이브를 보면 성품이 깨끗하고 그릇된 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용찬우님 관련해서는 솔직히 그런 비판에 가까운 영상을 올리면서 그 행위 자체가 정당하다는 생각은 안했거든요 근데 그냥 그걸 덮고 언론을 등에 업고 밀고 나가실수있음에도 당당히 아닌부분을 집고 넘어가는 모습보고 감명받았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미성숙했던 부분을 상대가 누구가 됐던 깔끔하게 사과하시는 부분과 상대방이 의도를 곡해해서 또는 과장해서 공론화 하는것을 알기에 브릿지님의 의도가 어디까지인지 명확하게 표시해주시는 모습이 참 똑똑한분인걸 느끼고 갑니다. 솔직히 내가 브릿지님이었으면 진짜 일어나지못할정도로 저격했을탠데 적절한때 적절한시기 털고가심에 감탄사가나오네오...
브리지 채널 처음 시작하실 때부터 봐온 구독자이자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저로서 개인적으로 이 영어교육채널에서 기대하는 바가 단순 어떤 이슈에서 파생된 파편 같은 영어 표현만이 아니라 좀더 깊이있는 영어 콘텐츠 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일반 영어선생님도 아니고 통역사이시니 그런 분께서 그렇게 되기까지 노력하며 사용하신 스킬이나 방법들이 녹아져있어 한 영상을 보면 같이 공부하는 것 같고 많은 것을 얻어 가는 충실한 영상들이요. 트렌드와 이슈를 통해 흥미유발하고 채널을 확장하시는데 이용하시는 것도 좋지만 불필요한 여러 논란에도 다수 휘말리니 피로감이 드네요. 이제는 영어가 정말 알맹이가 아니라 시끄러운 논란에 영어가 시럽처럼 발라진 듯한 주객전도된 느낌이 들어 매우 아쉽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인지하고 있습니다. 대중성과 전문성 사이에 치열한 고민이 늘 있습니다. 그런 고민 끝에 제 2 채널, 디톡스 잉글리시를 만든 것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사업 때문에 바빠 지속적으로 업로드는 하지 못하고 있으나, 좀 더 전문적인 학습 위주의 영상을 원하신다면 유튜브에서 디톡스 잉글리시 채널을 구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www.youtube.com/@DetoxEnglish) 그리고 제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업체인 디톡스 잉글리시 www.detoxenglishkorea.com 에 오셔서 직접 저에게 배우시면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제대로 된 영어 학습이 무엇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정리하자면, 본 채널은 엔터테인먼트 + 교육을 지향하는 채널입니다. 앞으로도 그 방향성을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담백한 학습만을 원하시면 디톡스 잉글리시(www.youtube.com/@DetoxEnglish)를 구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없는 보다 더 양질의 교육을 원하신다면 디톡스 잉글리시(www.detoxenglishkorea.com)에 오셔서 수업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 멤버가 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czcams.com/channels/8KagrxC6lZ8zUZAOY8Y_1w.htmljoin) 멤버로 Bridge TV 채널에 가입하시면 영어로만 이야기하는 영상, 브이로그, 학습 자료 등 대중성에 속박되지 않은 보다 더 양질의 콘텐츠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user-jj8mu8ld6s 용찬우 영상만 볼땐 용찬우가 부당하게 욕먹는다고 느껴지겠지만 다른 사람들 영상과 같이보면 용찬우가 잘못하고도 잘못한걸 인정하지 않고 자기만의 논리로 자기합리화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트러블 일으키는게 보여야 정상입니다ㅎ 그리고 지금 용찬우 행태를 보면 독이 되어버린게 맞는거 같네요 배슬기에게 창x 흑자에게 동생살인마 차마 읽을수도 없을정도로 싸구려가 악플러가 됐더군요
@@B--C--D 용찬우가 잘못했다고요? 남이 먼저 팼다고 같이 싸우는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네요. 브릿지님 경우에도 용찬우가 아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여론에 휩쓸려 먼저 공격을 했고, 리섭이나 흑자 같은 경우에는 더 심한 강도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공격했습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 패놓고 맞대응 했더니 그게 잘못 한거라거요? 용찬우가 올린 3시간짜리 영상 두개를 다 보시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히려 님이 용찬우 영상을 거의 안 본 것 같다는 강한 확신이 드네요. 보면 그런 말 절대 못합니다. 생각보다 더 악질적인 녀석들입니다.
결국은 그 어떠한 것도 진실적인, 진실성있는 힘 (모든 언행) 을 이기는 건 없겠죠 😊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fact 나 내용자체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메세지를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메세지의 전달 방식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마다 다르기에 어떤 이는 무언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경각심을 주려고 조금은 거칠게 언행을 내비치는 사람들이 있는 가 반면, 또 다른 이는 어떤 메세지를 전달할 때 아무리 그 메세지가 좋고 정확할지라도 굳이 큰 소리내지 않고 조곤조곤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죠 😊 음.. 개인적으로 저는 '주는 것도 받아들이는 것도 몫이다' (온전히 저의 개인적인 느낌) 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Bridge 님께서 주는 몫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분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이니까요 저는 비록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혼자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들 시간날 때 마다 잘 보고 있구요 한국은 곧 저녁일테니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셔요~
저는 용찬우님이 이슈화 되기 훨씬 오래전부터 브릿지 티비와 용찬우 채널을 둘 다 구독해왔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요. 그 동안에도 영상들 재미있게 보며 유익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에서야말로 태훈님의 성숙함과 진가가 제대로 드러난 것 같아 그 용기와 멋짐에 응원을 보냅니다. 다만, 채널 주인은 너무나 어른인데 비해 이 영상을 보고 멋지다고 댓글다는 댓글러들은 여전히 용찬우님에 대한 무차별적인 조롱을 하고 있는 실태가 안타깝네요. 태훈님의 메시지를 이해 못한 채로 박수를 치는 것인지, 여론이라는 집단의식이 그토록 위험하며 강력하다고 봐야하는지...
브릿지님 이번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브릿지님은 그분에게 그 어떠한 사과도 죄책감도 느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브릿지 님께서 느끼고 계시는 생각과 마음은 굉장히 합리적이고 좋은 성찰이고 태도임에는 분명합니다만, 그런 태도와 마음가짐은 '대상마다 다르게 취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즉, 사람 by 사람 입니다. 그 분은 애초에 본인부터가 철저히 수많은 불특정 다수로 하여금 본인이 먼저 도발을 일삼았고 무례한 선넘은 발언들을 일삼아 왔습니다. 그러한 도넘은 발언들에 있어서 그는 어떠한 명분도. 가지고 있지를 않았습니다. 그냥 무조건 내 생각이 맞고 남은 틀리다며 일방주의적 깔봄을 시전해왔습니다. 지금껏 본인 스스로가 이미 수많은 비판 명분들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자신을 깔 수 있는 '자기승낙' 의 명분들도 수없이 스스로 제공해 왔구요. 브릿지 님께서 하신 성찰과 고찰은 충분히 사려깊은 생각일 지 모르나, 그러한 성찰과 태도는 최소한 동등한 인격과 태도를 가지고 있는 상대가 그런 취급을 받을 수 있는 마땅한 대상입니다. 근데 그 분은 그런 존중을 가질만한 대상에 스스로 속해있지 않습니다.
용찬우가 부족한게 많고 비호감을 사는 인물일지라도, 그와 전혀 상관없는 20만 이상의 유투버(그것도 전혀 일면식도 없는 타인)가 비난과 조롱이 담긴 영상을 올림으로써 특정 저격을 당함으로써 "얜 뭔데 갑자기 나한테 이렇게 기분나쁜 영상을 올리지?"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에겐 나도 똑같이 기분나쁘게 대해야지라는 초등학생 사고 방식을 가지신 사람인건지.. 이미 본인 스스로가 잘못된 의도와 방향성을 가지고 영상 올린것을 반성하기에 사과영상을 올렸는데 존중을 받을만한 인물이 맞던 아니던이 무슨 상관인가요. 무례하고 그놈의 "선"넘는 발언을 많이 하면, 그 사람을 특정 저격해서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단체로 불링하는 한국문화가 자랑스러운 건가요?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존중을 받을만한 사람이 아닌 것 같으면 본인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님처럼 남들에게 그걸 떠벌리고 표현하고 공감을 요구하는게 아니라요.
태훈쌤의 장점 하나 더 : 아내분의 조언을 수용한다... 스윗남이셨군요 ㅠㅠ 영상에서 언급하신 정도는 영어 교육 전문가로서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적인 내용은 차치하고서라도 교육적인 목적은 충분한 영상이라, 추후에 다시 다뤄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브릿지님. 이런 일들을 바라본지가 한 반년 넘게 된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어떤 사람들은 용찬우님을 욕하면서 또 브릿지님에게 불편할만할 댓글들을 써내려가고 있더라구요..마치 용찬우님에게 사과한 일 자체를 또 여럿 불편한 분탕을 만들면서요. 브릿지님 아내분이 왜 그런 의견을 브릿님에게 말씀하셨을지가 이해가 됩니다. 사람 나름이겠지만 브릿지님도 누군가의 아빠, 한 가정을 이룬 가장이시면 진정한 ‘어른’이 어떤 것일지는 아실거 같아요. 아이를 낳고 기르다보면 정말 그제서야 진정한 어른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브릿지님의 ‘정보’에 대한 컨텐츠가 좋습니다. 용찬우님의 그저 ‘영상’ 혹은 다른 ‘정보’에 대한 컨텐츠가 좋다고 보구요. 용찬우님이 다 옳다는것은 아니지만 죽을짓을 한 사람도 아닐진데 수 많은 사람이 사람 하나 담그는 일은 참 쉽다 생각이 들더군요. 용찬우님의 의견이 누군가에게 불편할수는 있지만 이 정도까지 사람을 향한 비난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나는 너를 비난할수 있지만 너는 나를 비난할수 없어라는 태도도 말이 안되구요.. 비판과 ’불링’은 전혀 같을수 없죠. 내 잘못을 깨닫는 것 또한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브릿지님이 멋지게 ‘사과’할수 있는 어른이라서 좋았구요.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아이 키우면서 한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고 사는것이 참 쉬운일이 아님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내분이 이런일에 휘말리면 얼마나 마음이 불편하셨을지도 이해되요.. 사과해야했던 내 마음을 제일 정확하게 아실분은 브릿지님이니 이런 사과가 용찬우를 득의양양하게 만든다니 하는 얘기에 신경쓰지마시고 앞으로 님의 가정에 행복과 발전을 소망합니다.
@@user-ct3jc7ik3x 그런 저급하고 저열한 테러에 가까운 사이버불링 행위는 잘못된게 맞습니다. 하지만 용찬우가 얼마나 오랫동안 다른사람을 비하하며 자신을 올려치려 해왔고, 얼마나 많은 분야에 걸쳐서 틀린 정보를 발설하며 그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조롱하고 무시해온 행태와 자신이 부자인척 하려고 거짓으로 계속해서 포장해온 행위 등 말도 못하게 많은 잘못된 행위가 많습니다. 그런데 작금에 들어서는 그 모든 논란에 대해 어떠한 해명 없이 자신을 비판 비난하는 모든 이들을 그저 '허위사실 명예훼손' 고소로만 대응하고 있고 그 고소마저 경찰단계에서 '불송치' 검사단계에서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되는경우가 수십건에 이릅니다. 얼마나 공권력에 큰 낭비를 불러일으키고 있는지 모릅니다. 용찬우가 말한 '한글은 일본이 다스리려고 보급한 발음기호' 이딴 말을 믿고계신분은 아니죠?
@@user-ct3jc7ik3x 그리고 용찬우는 싸이버불링의 피해자가 아닙니다. 그런 더러운 안티팬까페 성격의 인터넷 커뮤니티는 수십년전부터 사람들의 유명세로 돈을 버는 모든 사람들이 겪어온 사회의 한 현상입니다. 용찬우를 옹호하는 세력은 용찬우갤러리에 반대되는 '흑자헬스갤러리' 에서 흑자의 죽은 동생을 조롱하고 그의 가족의 신상을 캐내서 조롱하고 용찬우를 비판비난한 모든 사람에 대한 말도못할 악성 조롱비난글을 계속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런식이면 브릿지TV님도 싸이버 불링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브릿지TV님은 이 사건에 대해 어쨌든 사과영상을 남기고 그간 있었던 용찬우 관련 영상을 스스로 삭제하셨죠? 그럼 이제 더는 용찬우측에서 공격할 명분도 없을거고 금새 잠잠해질겁니다. 앞뒤를 정확히 해야합니다. 용찬우는 이 싸이버불링이 더 커지지 않게 멈출 기회가 1년전부터 수십번은 있었습니다.
@@user-ct3jc7ik3x저 또한 왜 비난이나 이런 부정적 댓글이 많이 달리는가에 대해 말씀드린겁니다 용씨를 비난하는 개개인의 생각이 모인걸 사이버불링이라 정의 하면 반대하는바이나 패드립 고인모독 합성 조롱물 등을 이용한 집단린치를 사이비불링이라하면 저 또한 그것은 잘못되었다는 입장입니다 . 누가 계속 이 둘을 교묘히 섞어서 사이버불링을 주장하는데 둘을 같은 선상에 놓으시고 말씀 하신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용쪽도 발언의 문제적 부분이 있었고 흑쪽도 당연히 인신공격으로 시작하며 몇 거짓을 섞은 문제도 있었는데 흑도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이라서 (본인이 내 마음이 그냥 싫은데 어쩌라고!? 라는 식으로 해버리는 경우가 많음) 그 둘 다 자아성찰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그래도 이 사람은 자아성찰을 조금씩 할 줄 아는 사람같음. 그 자성의 과정을 보면 원체 자성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됨 참고로 자아성찰은 절대로 단 한번에 깊이 안 됨. 일시적으로 어떤 부분에 대해서 깊은 성찰이 되는 경험을 가질 수 있어도 전인격적이고 총체적으로 꾸준히 삶에서(삶의 모든 영역과 활동에서) 깊은 자성이 이루어지는 삶은 살기가 어렵고, 결국엔 자성에는 그것을 하고 또 하며 깊어져가는 점진적 측면이 있고 그걸 계속 해가는 가운데에서 매일 깊은 자성의 시간을 갖기도 용이해짐. (그러다 또 한동안 놔버리면 자성이 어려워질 것) 지금은 내 행동이 지금은 이런 동기 같은데 시간 지나고 보니 그게 아니라 또 다른 이면의 동기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되는 일들도 더러 더러 있기에 자성은 시간을 두며 계속 해야 하는 것도 중요함.
사과할일은 아닌것같은데요. 저는 용찬우 영상보면서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이 분별력없는 젊은 사람들이 이 비전문적인 사람의 강의를 듣고 멘토가 되어버리는게 사이비 종교단체처럼 더 많은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비전문가가 전문가인척을하면 그에대한 피해자도 나올텐데.. 저는 오히려 브릿지님처럼 한분야의 전문가로써 긍지가 있으실테고 비전문가에게 지적및 정정해주는게 사이버 블링이라고 하기보단 이사회의 위한 도리가 아닌가 싶은데요 어떤 심정이 들었는지 저도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굳이 사과하실일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하신 일입니다
![힘든 시기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275] [책이벤트]](http://i.ytimg.com/vi/NhrDw524E28/mqdefault.jpg)
용찬우 님에 대한 비하, 조롱, 비판을 넘은 인신공격은 발견 즉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사과 영상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행위를 삼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00:00 인트로
01:36 갑작스럽게, 이제 와서 사과하는 이유
03:00 댓글 테러 사건
05:28 당부쌤의 등장 & 싸이버 불링 비판
06:56 사과를 하기 전 대화 시도 이메일 발송
08:00 자존심과 억지 논리가 문제였음을 깨달음
10:01 공개사과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
11:13 저격이 두려 억지 사과하는 것이냐?
16:48 사과와 화해는 승자와 패자가 있는 게임이 아님
17:13 인터넷 문화 개선을 위한 영향력 있는 스피커들의 역할
옛날에 영어 잘하시는 모습이 멋지셔서 구독했었는데 용찬우님에 대한 영상을 올리신 이후부터 매우 혼란스러워서 놀랐었는데(올리시기 전부터 이 이슈에 대해 많이 알고있던 상태였습니다.) 용기 있고 멋진 모습 본받을만합니다. 다시 구독 눌렀습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어 컨텐츠 기대합니다.....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브리지 tv님을 시작으로 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브릿지님이 시작하셨다구요? 총을 쏴도 되는 건 맞을 각오가 된 사람 뿐입니다. 용찬우의 아는체, 과장, 자기가 모르는 것에 대한 비아냥은 충분히 브릿지님의 고압적인 비판을 받아도 할말이 없습니다. 고압적인 비판으로 시작을 하셨다? 누가 용찬우처럼 영어교육론 설파하래요? 방어할 깜냥도 없이 매를 벌어서 매를 그대로 맞고, 테러하는 버르장머리에게 무슨 사과입니까.
브릿지님의 사과논지는 알겠지만 브릿지님의 사과는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예의도 갖출 사람에게 갖추셔야죠. 용찬우 말대로 네임드라 저격하고 역저격으로 싸이버불링 당해놓고, 언더독 동정표 얻으려는 건 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아닙니다.
잘 모르던 분인데 멋진 영상이네요.
전후사정은 둘째치고 요즘같은 세상에서 이정도의 자아성찰과 역지사지가 되는사람이 얼마나 있으실까 합니다.
사과를 못하는 문화는 대부분 중국, 베트남같은 1당 체제 사회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희한하게 한국이 뒤늦게 그 못난 문화를 따라거더라구요.
여튼 정말 멋지십니다.
전에 브릿지 tv 사업과 영어에 대한 컨텐츠를 제작한 특정인 저격에 대한 얘기로 삭제된 영상에 기나긴 비난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
솔직히 브릿지 tv 채널에서 이런 공개적 사과 영상을 접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말씀 하나하나를 들으며 저 역시도 제가 맹목적으로 물고 늘어지려 했던 꼬투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왜 한국인들은 참 불편한 소리를 한 사람을 잡아끌어내리는 걸로 모자라 매장시키려 안달복달일까요?(저를 포함하는 말입니다.) 내 일이든 남 일이든 이런 행태는 정말 한심스럽기 짝이 없는데, 막상 해당 순간을 직면한 사람이라면,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차분하고 당당하게 이런 영상을 올리신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가치와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브릿지티비 감사합니다^^
멋있으십니다.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커뮤니티 컨텐츠로 올라오는 영어 표현 소개도 간간히 토막지식을 쌓는 데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
요약: 용찬우의 행보와 상관없이 용찬우를 대했던 자신을 성찰하여 사과한다는 내용.
거의 living 공자 ㅎㄷㄷ
그러네요 찬우야 이 영상에 어떻게 자위하든 결국 이분이 승자네요.
이거지 ㅋㅋㅋㅋ
쌤이 영어전문가로서 한마디 하실 수는 있지요. 용찬우가 영어 관련 억지 쓰는 내용에 대해서 어떤 영어 전문가도 비판을 안 하면 혼란스러워할 대중이 생길 거 같아요. 그러면 세상은 나르시시스트나 자기주장 강하고 목소리 큰 사람들이 주장하는 게 진실인 듯 흘러갈 거 같네요.
누가 보낸 사과메일에 "사과하고 용서하고 싶다."라는 말을 적었던게 기억나네요. 이게 사과고 이게 용서지. 이번 사태들을 보고 같은 말이라도 누가 뱉느냐에따라 울림이 다르다는걸 배웠습니다.
깔끔하게 잘라내야 할 부분 잘라내고 집중해야 할 것에 집중하시는 모습 멋지네요. 남자시네
스마트하고 현명하고 말씀 잘하시고 잘 생기고 이성적이시고 논리정연하시면 반칙입니다
잘잘못을떠나서 어른같네 멋집니다
이젠 엮이지말고 나아가는일만 남았네요
어른의 품격은 이렇게 증명하는 것
좋은 사과입니다. 좋은 콘텐츠가 많은 분인데 애초에 남을 까내리는 콘텐츠는 필요없죠. 그래도 그냥 뭉게고 지나갈 수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서라도 깨닫고 사과하시는 점 멋있고, 아내분이 참 현명하시네요.
사회적 성숙한 어른으로써 노련하게 대응했다고 생각해요ㅋㅋㅋ 이기고 지는 득볼게 없는 싸움에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이죠
또한 사과와 동시에 본인의 미숙함이라는 자아성찰적인 면모까지 ... 하나 배우고갑니다ㅎ
구독하고갈게요~🎉🎉
영상 중반 까지는 그냥 아 결혼 잘하셨구나 부럽다 라는 마음만 있었는데
끝까지 다 보고 나니까 결혼 잘하실 만 했구나 건강한 분이구나 생각하게 됐습니다
건전한 의도로 비판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그랗게 느끼지 않았다면....
까지 성찰해야 가능한 사과.
오래 기억에 남을 용기있는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분께서 이성적이고 현명하시네요
브릿지님이 처음에 용찬우를 언급한건 같은 업계 사람에 대한 정당한 의견개진이었다고 봅니다. 건드린게 아니구요..그 후로는 뇌절이 있었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사과하시는거 보면 뭔가 필요 이상의 비난이 있었나봅니다?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신건 분명 대인적인 행동이었으나 앞으로 용찬우에 대한 정당한 의견을 내는 사람까지 용찬우의 악플 세례를 정당화 시켜주는 선례가 될거 같아서 우려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용찬우처럼 똑같이 사과를 철회하시진 마시고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죄송하지만 용찬우어 대한 정당한 비판이 1프로 미만이고 99프로는 맹목적인 비난입니다. 말씀하시는거 보면 뭐 정당한 비판이 많은데 용찬우가 혼자 저런다는 식으로 들리네요. 그가 남긴 악플도 문제일순 있지만.. 그에게 아무 생각없이 던져지는 수많은 돌들에 비해서는 빙산의 일각으로 보이는데요
@@Tanelolodiduc28287 선생님, 죄송하지만 빙산의 일각은 그럴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Tanelolodiduc28287용찬우가 영어로 오죽 깝쳤어야죠. 그것도 정확하게 도움돼는 지식이람 모를까ㅋㅋ 거들먹거리면서, 위에서 까내려보는 시선으로 말한게 한두개임? 게다가 한글 쭉정이, 세종 이도 이질알 하는데, 같은 영어 관계자가 말 안나오게 생김? 맘같아선 용찬우같은 인간은 매장돼야함. 진심 역겹기 짝이 없음.
깨어있는 분이시네요 솔직히 브릿지님이 하시는 말씀이나 바이브를 보면 성품이 깨끗하고 그릇된 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용찬우님 관련해서는 솔직히 그런 비판에 가까운 영상을 올리면서 그 행위 자체가 정당하다는 생각은 안했거든요 근데 그냥 그걸 덮고 언론을 등에 업고 밀고 나가실수있음에도 당당히 아닌부분을 집고 넘어가는 모습보고 감명받았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미성숙했던 부분을 상대가 누구가 됐던 깔끔하게 사과하시는 부분과
상대방이 의도를 곡해해서 또는 과장해서 공론화 하는것을 알기에 브릿지님의 의도가 어디까지인지 명확하게 표시해주시는 모습이 참 똑똑한분인걸 느끼고 갑니다.
솔직히 내가 브릿지님이었으면 진짜 일어나지못할정도로 저격했을탠데 적절한때 적절한시기 털고가심에 감탄사가나오네오...
성공한 사람은 역시 다르다.
사과를 자신의 과오만 딱 짚어서 깔끔하게 할 수가 있나??????원래도 멋지지만 더 멋진 분이시네요....진심입니다.
어른의 격이죠 캬
진짜 멋진거맞네요 ㄹㅇ
브리지 채널 처음 시작하실 때부터 봐온 구독자이자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저로서 개인적으로 이 영어교육채널에서 기대하는 바가 단순 어떤 이슈에서 파생된 파편 같은 영어 표현만이 아니라 좀더 깊이있는 영어 콘텐츠 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일반 영어선생님도 아니고 통역사이시니 그런 분께서 그렇게 되기까지 노력하며 사용하신 스킬이나 방법들이 녹아져있어 한 영상을 보면 같이 공부하는 것 같고 많은 것을 얻어 가는 충실한 영상들이요. 트렌드와 이슈를 통해 흥미유발하고 채널을 확장하시는데 이용하시는 것도 좋지만 불필요한 여러 논란에도 다수 휘말리니 피로감이 드네요. 이제는 영어가 정말 알맹이가 아니라 시끄러운 논란에 영어가 시럽처럼 발라진 듯한 주객전도된 느낌이 들어 매우 아쉽습니다.
동의합니다. 전문 책들을 보면서 느끼는게 이슈영상들로는 깊이있는 영어를 배울수 없고 아무래도 돈을 내야 원하는걸 얻을수 있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인지하고 있습니다. 대중성과 전문성 사이에 치열한 고민이 늘 있습니다. 그런 고민 끝에 제 2 채널, 디톡스 잉글리시를 만든 것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사업 때문에 바빠 지속적으로 업로드는 하지 못하고 있으나, 좀 더 전문적인 학습 위주의 영상을 원하신다면 유튜브에서 디톡스 잉글리시 채널을 구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www.youtube.com/@DetoxEnglish)
그리고 제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업체인 디톡스 잉글리시 www.detoxenglishkorea.com 에 오셔서 직접 저에게 배우시면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제대로 된 영어 학습이 무엇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정리하자면, 본 채널은 엔터테인먼트 + 교육을 지향하는 채널입니다. 앞으로도 그 방향성을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담백한 학습만을 원하시면 디톡스 잉글리시(www.youtube.com/@DetoxEnglish)를 구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없는 보다 더 양질의 교육을 원하신다면 디톡스 잉글리시(www.detoxenglishkorea.com)에 오셔서 수업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 멤버가 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czcams.com/channels/8KagrxC6lZ8zUZAOY8Y_1w.htmljoin)
멤버로 Bridge TV 채널에 가입하시면 영어로만 이야기하는 영상, 브이로그, 학습 자료 등 대중성에 속박되지 않은 보다 더 양질의 콘텐츠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공하신 바탕에는 이런 철저한 자기 반성이 있었던거군요
의도를 충분히 잘 담아낸 영상인 것 같습니다
그분도 이런 제스처를 곡해하지 말고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과도 멋있게 참어른스럽게 하시네요
배우고 갑니다👍
멋있습니다. 그한테도 이런 '어른'의 사과가 고팠던, 그저 한 명의 청년이었을 수 있어요
태훈님처럼 지아성찰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용찬우도 태훈님 같은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어른. He is the MAN.
사과를 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성찰하고 발전하는 모습에 깊은 존경심을 표합니다.
정말 말을 조리 있게 하시는 분, 어느 하나 겹치거나 버릴 부분이 없음. 언어 활용의 표본.
그냥 언어 관련 DNA가 뛰어난 분인듯...
감사합니다^^~!
진짜 남자답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세요
인격적 레벨부터가 다르네요 정말멋진 남자십니다 브릿지님
와 용찬우 조롱 댓글 다 삭제하셨네. 참 진실되고 떳떳하게 살아가는 분인 것 같습니다. 멋있습니다.
이건 진짜 진정성 있네
사과로 승패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정말 공감됩니다
잘하셨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쉽지않은 큰 용기를 내신 걸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사과는 이렇게 하는거다
사과 영상 자체는 어른스럽고 멋있지만
용찬우 개인 한테는 오히려 독을 풀어버린거 같다
잘못된 논리로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고
논리로 안되면 모욕을 통해서라도
개싸움으로 끌고가면 결국
사과받는건 나!
무엇을 잘못 했는지요?
@@user-kn4js4gm7l 사건사고만봐도 뭔잘못들을했는지 나오는데?
용찬우 영상 제대로 보긴 하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user-jj8mu8ld6s 용찬우 영상만 볼땐
용찬우가 부당하게 욕먹는다고 느껴지겠지만
다른 사람들 영상과 같이보면
용찬우가 잘못하고도 잘못한걸 인정하지 않고
자기만의 논리로 자기합리화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트러블 일으키는게 보여야 정상입니다ㅎ
그리고 지금 용찬우 행태를 보면
독이 되어버린게 맞는거 같네요
배슬기에게 창x
흑자에게 동생살인마
차마 읽을수도 없을정도로
싸구려가 악플러가 됐더군요
@@B--C--D 용찬우가 잘못했다고요? 남이 먼저 팼다고 같이 싸우는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네요. 브릿지님 경우에도 용찬우가 아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여론에 휩쓸려 먼저 공격을 했고, 리섭이나 흑자 같은 경우에는 더 심한 강도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공격했습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 패놓고 맞대응 했더니 그게 잘못 한거라거요? 용찬우가 올린 3시간짜리 영상 두개를 다 보시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히려 님이 용찬우 영상을 거의 안 본 것 같다는 강한 확신이 드네요. 보면 그런 말 절대 못합니다. 생각보다 더 악질적인 녀석들입니다.
결국은 그 어떠한 것도 진실적인, 진실성있는 힘 (모든 언행) 을 이기는 건 없겠죠 😊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고요 fact 나 내용자체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메세지를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메세지의 전달 방식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마다 다르기에 어떤 이는 무언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경각심을 주려고 조금은 거칠게 언행을 내비치는 사람들이 있는 가 반면, 또 다른 이는 어떤 메세지를 전달할 때 아무리 그 메세지가 좋고 정확할지라도 굳이 큰 소리내지 않고 조곤조곤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죠 😊 음.. 개인적으로 저는 '주는 것도 받아들이는 것도 몫이다' (온전히 저의 개인적인 느낌) 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Bridge 님께서 주는 몫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분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이니까요 저는 비록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혼자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들 시간날 때 마다 잘 보고 있구요 한국은 곧 저녁일테니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셔요~
지성인은 역시 다르네요 추천구독 하고갑니다
사과영상조차 진중하고 멋있다
그전에 용찬우 관련 컨텐츠 봤었을때 브릿지님과 아무런 연관없고 관련없는 사람을 저격해서 조회수 올리는 영상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영상이 올라온게 놀랍기도하고 반갑기도 합니다. 좋은 컨텐츠 계속 만들어주시길!
바른 결정 하셨네요. 멋집니다. 누군가 잘못했다고 괴롭혀도 되는 것은 아니죠. 특히나 그게 나에게 잘못한 게 아니라면 더더욱이 내가 괴롭히는 것이 정당화 되기는 어렵습니다. 본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든 싫든 사이버불링은 잘못됐다는 자아성찰 통해서 지난 과오는 잊고 본업으로 돌아가겠다는 영상에 아직도 사이버 불링 댓글이 달리네ㅋㅋ 김태훈님이 영상에 담고자 했던 메시지는 모조리 무시하고 사이버 불리 하나 줄었다고 아쉬워하는 것처럼 보이는 댓글들 많다는게 아쉽다
근데 이분ai 임???
ㅋㅋ 진짜 ai처럼 생기셨음.
형림 생각이 많은 타입이시군요? 제가 볼일은 없겠지만 이런 사람이 만든 강의라면 강의도 믿고 볼수 있을거 같아요 행림 응원 하겠읍니다
일부분 공감하지만 솔직히 대부분은 공감할 수 없네요...살다 보니 때로는 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것과 상관없이 과정에 대한 반성을 하신다는 거...쌤은 참 단단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쉽지 않은 영상..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멋지다 난 42살이지만 인격도 실력도 형이다 팬이에요 브릿지 형님
존나 멋지다 이게 남자고 배운자의 자세이지..진짜 멋지다 리스펙 합니다.
와 진짜.... 너무 멋있다 저도 닮고 싶어요,,
저는 용찬우님이 이슈화 되기 훨씬 오래전부터 브릿지 티비와 용찬우 채널을 둘 다 구독해왔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요. 그 동안에도 영상들 재미있게 보며 유익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에서야말로 태훈님의 성숙함과 진가가 제대로 드러난 것 같아 그 용기와 멋짐에 응원을 보냅니다. 다만, 채널 주인은 너무나 어른인데 비해 이 영상을 보고 멋지다고 댓글다는 댓글러들은 여전히 용찬우님에 대한 무차별적인 조롱을 하고 있는 실태가 안타깝네요. 태훈님의 메시지를 이해 못한 채로 박수를 치는 것인지, 여론이라는 집단의식이 그토록 위험하며 강력하다고 봐야하는지...
와...배운 사람이란 건 이런 사람을 보고 하는 말이구나...
사고의 흐름, 깊이, 인품 참 깔끔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반성의 글이군요 응원합니다.
이 영상으로 인해서
브릿지의 완벽한 승리다 ...........
브릿지는 승패와 관계 없는 마인드겠지만 찬우는 승패를 신경쓰니까.
사과는 자기의 추함을 시인하고 더 이상 추하게 행동하지 않겠다는 의미
솔직히 태훈님이 업로드하셨던 용찬우 관련 영상들, 댓글 보면서 많이 놀랐는데요.
스스로 돌아보고 발전하려는 태도가 정말 멋있고 이 또한 배우고 싶네요..!
야...진짜 신사네. 배운사람이 배운사람답게 행동한다는게 이런거지. 상대방이 좋은의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좋겠네요.
댓글들이 나랑 같은 영상을 보고 달고 있는게 맞는지 참ㅋㅋ..
누가 잘잘못을 하골 떠나서 일단 남얘기하면 응당 돌아오게 되어있음.
브릿지님 이번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브릿지님은 그분에게 그 어떠한 사과도 죄책감도 느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브릿지 님께서 느끼고 계시는 생각과 마음은 굉장히 합리적이고 좋은 성찰이고 태도임에는 분명합니다만,
그런 태도와 마음가짐은 '대상마다 다르게 취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즉, 사람 by 사람 입니다.
그 분은 애초에 본인부터가 철저히 수많은 불특정 다수로 하여금 본인이 먼저 도발을 일삼았고 무례한 선넘은 발언들을 일삼아 왔습니다.
그러한 도넘은 발언들에 있어서 그는 어떠한 명분도. 가지고 있지를 않았습니다. 그냥 무조건 내 생각이 맞고 남은 틀리다며 일방주의적 깔봄을 시전해왔습니다.
지금껏 본인 스스로가 이미 수많은 비판 명분들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자신을 깔 수 있는 '자기승낙' 의 명분들도 수없이 스스로 제공해 왔구요.
브릿지 님께서 하신 성찰과 고찰은 충분히 사려깊은 생각일 지 모르나,
그러한 성찰과 태도는 최소한 동등한 인격과 태도를 가지고 있는 상대가 그런 취급을 받을 수 있는 마땅한 대상입니다.
근데 그 분은 그런 존중을 가질만한 대상에 스스로 속해있지 않습니다.
용찬우가 부족한게 많고 비호감을 사는 인물일지라도, 그와 전혀 상관없는 20만 이상의 유투버(그것도 전혀 일면식도 없는 타인)가 비난과 조롱이 담긴 영상을 올림으로써 특정 저격을 당함으로써 "얜 뭔데 갑자기 나한테 이렇게 기분나쁜 영상을 올리지?"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에겐 나도 똑같이 기분나쁘게 대해야지라는 초등학생 사고 방식을 가지신 사람인건지..
이미 본인 스스로가 잘못된 의도와 방향성을 가지고 영상 올린것을 반성하기에 사과영상을 올렸는데 존중을 받을만한 인물이 맞던 아니던이 무슨 상관인가요.
무례하고 그놈의 "선"넘는 발언을 많이 하면, 그 사람을 특정 저격해서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단체로 불링하는 한국문화가 자랑스러운 건가요?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존중을 받을만한 사람이 아닌 것 같으면 본인은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님처럼 남들에게 그걸 떠벌리고 표현하고 공감을 요구하는게 아니라요.
속이 다 후련하다... 이렇게 여론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이게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방식이지
와 우..... 존멋.......
태훈쌤의 장점 하나 더 : 아내분의 조언을 수용한다... 스윗남이셨군요 ㅠㅠ
영상에서 언급하신 정도는 영어 교육 전문가로서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적인 내용은 차치하고서라도 교육적인 목적은 충분한 영상이라, 추후에 다시 다뤄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드디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나왔다 와.... 쉽지않다 유튜브판 멋지십니다
마음이 시원해지는 사과입니다. 어른이 죽은 시대에 어른이 되는 용감한 선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이 의도치않게 나르시시스트와 같은 행보를 보였다는걸 깨닫고 반성하고 고치게됐다는 유익한 내용이군요
이사람은 어른맞네
배운 사람은 다르다… 자기잘못 인정할줄아는게 진짜 멋진사람이고 어른임…
자신의 잘못에대해 사과할 줄아는 멋진 남자군요?!!?
구독 박습니다~👍🏻👍🏻
매번 멋지심 진짜로
브릿지님. 이런 일들을 바라본지가 한 반년 넘게 된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어떤 사람들은 용찬우님을 욕하면서 또 브릿지님에게 불편할만할 댓글들을 써내려가고 있더라구요..마치 용찬우님에게 사과한 일 자체를 또 여럿 불편한 분탕을 만들면서요. 브릿지님 아내분이 왜 그런 의견을 브릿님에게 말씀하셨을지가 이해가 됩니다. 사람 나름이겠지만 브릿지님도 누군가의 아빠, 한 가정을 이룬 가장이시면 진정한 ‘어른’이 어떤 것일지는 아실거 같아요. 아이를 낳고 기르다보면 정말 그제서야 진정한 어른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브릿지님의 ‘정보’에 대한 컨텐츠가 좋습니다. 용찬우님의 그저 ‘영상’ 혹은 다른 ‘정보’에 대한 컨텐츠가 좋다고 보구요. 용찬우님이 다 옳다는것은 아니지만 죽을짓을 한 사람도 아닐진데 수 많은 사람이 사람 하나 담그는 일은 참 쉽다 생각이 들더군요.
용찬우님의 의견이 누군가에게 불편할수는 있지만 이 정도까지 사람을 향한 비난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나는 너를 비난할수 있지만 너는 나를 비난할수 없어라는 태도도 말이 안되구요..
비판과 ’불링’은 전혀 같을수 없죠.
내 잘못을 깨닫는 것 또한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브릿지님이 멋지게 ‘사과’할수 있는 어른이라서 좋았구요.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아이 키우면서 한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고 사는것이 참 쉬운일이 아님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내분이 이런일에 휘말리면 얼마나 마음이 불편하셨을지도 이해되요..
사과해야했던 내 마음을 제일 정확하게 아실분은 브릿지님이니 이런 사과가 용찬우를 득의양양하게 만든다니 하는 얘기에 신경쓰지마시고 앞으로 님의 가정에 행복과 발전을 소망합니다.
이분은 어른이네
아 .. 어른이시네요 파이팅입니다
아내분이 진짜 현명하시네.. 분명T이신듯
T가 뭐임?
@@donpakonel104 MBTI에 T말하는거에요 F는 감성 T는 이성
@@Pucciboy ㅇㅎㄱㅅ. MBTI얘기인건 알고 있었는데 T가 뭐고 I가 뭐고 F가 뭐고 이런 상세한 것까진 몰랐음ㅋㅋㅋㅋ
근데 용찬우한테 그냥 먼저 시비걸고 인기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긴한듯
트래픽이 터지니까 그럼. 3시간 짜리 영상 두개 다 보니까 ㅈㄴ 불쌍하더라... 본인 아버지 사칭 계정으로 찬우가 정신병이 있다느니 뭐니 이런 식으로 조작하면서 사이버 불링을 자행하는 세력들이 분명히 존재함.
@@user-jj8mu8ld6s업보잖아 한잔해
@@beethovenkr 아니 용찬우 말 들어보면 사이버 불링 하는 쓰레기 렉카 새끼들이 한 짓에 비하면 미미한 잘못임. 용찬우 이 사람이 사회적 지능이 조금 떨어지는지 너무 당돌하게 말하는 탓에 욕 안 먹을 것도 먹는 것 같음.
엥 …?사실관계를 떠나서 입만 열면 구란데 대중은 응구라치지마 안미덩~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이제와서 피코…?이걸 또 믿어..???
그건 자기 카르마이긴 함. 비판의 여지가 있긴 하더라도.
사과영상에서 조차 용찬우씨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도배되는걸 보니
사이버불링이 심하다는걸 느낍니다. 사과 하신거 응원합니다.
옳은 방향은 아니지만 업을 많이 쌓았죠..누구는 사과영상 올리고 있는 이순간에도 다른 채널 돌아다니면서 쌍욕으로 도배된 역한 댓글을 달고다니고있죠 심지어 애기들 나오는 영상에다가도...
@@jll2262 저는 용찬우씨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브릿지님 말씀처럼 과도한 사이버불링이 잘못 됬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용호수갤러리 가서 보시면 용찬우 아버지를 게이 합성한거부터 심한게 매우 많습니다. 그런걸 말씀드리는겁니다.
@@user-ct3jc7ik3x 그런 저급하고 저열한 테러에 가까운 사이버불링 행위는 잘못된게 맞습니다.
하지만 용찬우가 얼마나 오랫동안 다른사람을 비하하며 자신을 올려치려 해왔고,
얼마나 많은 분야에 걸쳐서 틀린 정보를 발설하며 그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조롱하고 무시해온 행태와
자신이 부자인척 하려고 거짓으로 계속해서 포장해온 행위 등 말도 못하게 많은 잘못된 행위가 많습니다.
그런데 작금에 들어서는 그 모든 논란에 대해 어떠한 해명 없이
자신을 비판 비난하는 모든 이들을 그저 '허위사실 명예훼손' 고소로만 대응하고 있고
그 고소마저 경찰단계에서 '불송치' 검사단계에서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되는경우가 수십건에 이릅니다.
얼마나 공권력에 큰 낭비를 불러일으키고 있는지 모릅니다.
용찬우가 말한 '한글은 일본이 다스리려고 보급한 발음기호' 이딴 말을 믿고계신분은 아니죠?
@@user-ct3jc7ik3x 그리고 용찬우는 싸이버불링의 피해자가 아닙니다.
그런 더러운 안티팬까페 성격의 인터넷 커뮤니티는
수십년전부터 사람들의 유명세로 돈을 버는 모든 사람들이 겪어온 사회의 한 현상입니다.
용찬우를 옹호하는 세력은 용찬우갤러리에 반대되는 '흑자헬스갤러리' 에서
흑자의 죽은 동생을 조롱하고 그의 가족의 신상을 캐내서 조롱하고
용찬우를 비판비난한 모든 사람에 대한 말도못할 악성 조롱비난글을 계속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런식이면 브릿지TV님도 싸이버 불링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브릿지TV님은 이 사건에 대해 어쨌든 사과영상을 남기고
그간 있었던 용찬우 관련 영상을 스스로 삭제하셨죠?
그럼 이제 더는 용찬우측에서 공격할 명분도 없을거고 금새 잠잠해질겁니다.
앞뒤를 정확히 해야합니다.
용찬우는 이 싸이버불링이 더 커지지 않게 멈출 기회가 1년전부터 수십번은 있었습니다.
@@user-ct3jc7ik3x저 또한 왜 비난이나 이런 부정적 댓글이 많이 달리는가에 대해 말씀드린겁니다
용씨를 비난하는 개개인의 생각이 모인걸 사이버불링이라 정의 하면 반대하는바이나 패드립 고인모독 합성 조롱물 등을 이용한 집단린치를 사이비불링이라하면 저 또한 그것은 잘못되었다는 입장입니다 . 누가 계속 이 둘을 교묘히 섞어서 사이버불링을 주장하는데 둘을 같은 선상에 놓으시고 말씀 하신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아내분까지 품격이 있네요
용찬우의 행동과 발언과는 별개로 제 3자인 브릿지님이 그 싸움에 굳이 왜 끼나 싶었습니다. 만약 저였다면 상황이 이 만큼 진행된 후로는 옳고 그름을 떠나 자존심 때문에 사과를 못 했을 것 같은데 참 어른이십니다.
저 용찬우때문에 이채널 구독했어요 너무너무 유익하더라고요? 영상 내리셨다니 아쉽지만 브릿지님의 다른영상이 또 많으니까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멋진남자끼리 아이디어나 남자의 인생에 대해 토론 했으면 좋겠다 진심.
17:00 이부분은 참 많은 생각이들게하는 부분이네요
무엇때문에 일년간 이렇게된건지..
구독 박고 갑니다. 멋지네.
사과 왜함?
브릿지님이 잘나서 여자를 잘만나신거겠지만 , 정말 결혼잘하셨네요 .. 저도 비혼이지만 참 같은팀이 있다는게 갑자기 좀 부러워지네요 ^^
어른이다
저도 당부쌤님 말에 매우 공감했었는데
브릿지님의 용기 멋집니다
찬우씨는 한글을보급한게 세종대왕이아닌 일본에서 보급했다고한것이 좀 문제였지않나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사과해도 ㄱㅊ음 어차피 당사자 말고는 그 누구도 굽혔다고 생각하지 않음
대인배의 좋은 본보기. 언제나 화이팅. 존경합니다.
너무 교양이 넘친다 진짜
너무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해서 거부감이드네
이 사람 로봇 같은데?
용쪽도 발언의 문제적 부분이 있었고 흑쪽도 당연히 인신공격으로 시작하며 몇 거짓을 섞은 문제도 있었는데 흑도 굉장히 감정적인 사람이라서 (본인이 내 마음이 그냥 싫은데 어쩌라고!? 라는 식으로 해버리는 경우가 많음) 그 둘 다 자아성찰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그래도 이 사람은 자아성찰을 조금씩 할 줄 아는 사람같음.
그 자성의 과정을 보면 원체 자성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됨
참고로 자아성찰은 절대로 단 한번에 깊이 안 됨.
일시적으로 어떤 부분에 대해서 깊은 성찰이 되는 경험을 가질 수 있어도 전인격적이고 총체적으로 꾸준히 삶에서(삶의 모든 영역과 활동에서) 깊은 자성이 이루어지는 삶은 살기가 어렵고, 결국엔 자성에는 그것을 하고 또 하며 깊어져가는 점진적 측면이 있고 그걸 계속 해가는 가운데에서 매일 깊은 자성의 시간을 갖기도 용이해짐.
(그러다 또 한동안 놔버리면 자성이 어려워질 것)
지금은 내 행동이 지금은 이런 동기 같은데 시간 지나고 보니 그게 아니라 또 다른 이면의 동기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되는 일들도 더러 더러 있기에 자성은 시간을 두며 계속 해야 하는 것도 중요함.
당신이 이 영상을 기획하고 올리는 순간.. 당신은 승자고, 당신은 어른이며, 사람들의 머릿 속에 남아있는 진정한 지식인 입니다. Thanks for the heads up!
사과할일은 아닌것같은데요.
저는 용찬우 영상보면서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이
분별력없는 젊은 사람들이 이 비전문적인 사람의 강의를 듣고
멘토가 되어버리는게 사이비 종교단체처럼 더 많은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비전문가가 전문가인척을하면 그에대한 피해자도 나올텐데..
저는 오히려 브릿지님처럼 한분야의 전문가로써 긍지가 있으실테고
비전문가에게 지적및 정정해주는게
사이버 블링이라고 하기보단 이사회의 위한 도리가 아닌가 싶은데요
어떤 심정이 들었는지 저도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굳이 사과하실일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하신 일입니다
님 말씀이 맞는데,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그런것에 신경 쓸 이유는 없죠.
용찬우가 이걸 보고 깨달은 것이 있어야 할텐데....안타깝네
어른스럽다 자아성찰의 자세~!
역시 배우신분...
이것이 어른이다.
깊은 생각이네요
잘생기고 머리빽빽하니까 열받네!!
진짜 성숙하시다
하 나도 이런판단을 할수있는 사람이 되야하는데…나이만 먹었지 스스로 어른스럽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