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66] 신카이 마코토의 서정 가득한 세계 (너의 이름은, 초속 5센치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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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 08. 2017
  •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66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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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290

  • @razandry9335
    @razandry9335 Před 7 lety +51

    장단점이 너무나도 명확하니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요. 저는 영화감상에서 내러티브와 플롯을 중시하는 편이지만 이 감독 작품은 좋아합니다. 다른 영화들에서 뭔가 분석적이게 되고 감정을 느낄 새 없이 지나갔다면 이 영화들은 그저 맘편히 감정 그 자체를 직면할 수 있으니까요

  • @SAN_BITAL
    @SAN_BITAL Před 6 lety +28

    전 언어의 정원이 제일 좋았습니다

  • @user-mg3kk8xj7n
    @user-mg3kk8xj7n Před 5 lety +5

    이번 편을 보니 영화봤을 때 느꼈던 부분이 정리가 되어서 좋았어요.

  • @withlord8812
    @withlord8812 Před 7 lety +2

    김중혁작가님 1분 브리핑 보러 왔습니다. 오늘도 감탄합니다~

  • @prime5272
    @prime5272 Před 7 lety +9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지않으면 될 일이고 자신의 영화의 조예가 깊다면 그저 영화를 보고 자기 감상을 느끼면 될 뿐이다. 언제까지고 타인이 해결해주길 바라는가. 수요만 하며 입 맛에 맞지 않으면 불평하는 감탄고토식 태도는 결국 본인의 시야가 좁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창조하는 자에 대한 시기는 언제나 그렇지 못한 이들의 열등감에서 비롯되기에 안타깝다. 저는 영화당을 통해 문외한이었던 감독과 영화를 알게 되고 인식하지 못한 부분도 체크하고 영화를 다시 곱씹어보거나 영화의 주안점을 찾게되고 넓은 감상을 얻게됩니다.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해주시는 것도 고마운데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 평론의 가치를 전혀 모르기에 그런 반응을 보인다 생각합니다.언제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영화당이 오래오래 꽃길만 걸었음 좋겠네요

  • @user-ry4ik5iw5u
    @user-ry4ik5iw5u Před 6 lety +26

    너의이름은의 핵심은 두 주인공의 시간적, 공간적 단절이고 그렇기때문에 황혼기의 짧은 만남이 클라이맥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정의 여운이 남은 상태에서 엔딩의 계단 교차씬으로 이어지고 "너를 어디선가 본 것 같다" 라는 흔히 쓰이는 대사를 씀으로써 이 이야기가 비단 두 주인공의 이야기일 뿐이 아닌 너, 나, 우리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는 설득력을 주며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너의 이름은의 단점을 뽑자면 갈등의 해소를 지나치게 우연에 의존한다는 겁니다.
    두 주인공이 운명의 붉은 실로 이어져있다는 설정으로 작게나마 개연성을 충족하긴 하지만 모든 사람이 납득할 수는 없겠죠.
    기록적인 흥행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물론 대중적인 재미가 있어서겠지만, 제가 보기에 빼어난 작화와 운명적인 남녀간의 사랑, 그리고 서정적인 BGM이라고 봅니다.
    앞서 말한 황혼기를 보면 작화, 스토리적 절정, 아름다운 BGM, 뛰어난 성우들의 열연 등이 한치의 어긋남 없이 조화롭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예술을 보는 시각은 다릅니다.
    혹자는 그것을 수준 또는 급이라고도 하고 취향이라고도 합니다.
    너의 이름은이나 다른 영화를 보고 그것을 낮은 급이라고 단정 짓는 분들은 그 영화를 완전히 이해하고 하는 말인지 아니면 자신의 예술을 보는 눈의 급이 낮아서 높은 급의 영화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인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십중팔구 자신은 완전히 이해했다고 우기겠지만 말입니다.

  • @user-kl1xo4di9r
    @user-kl1xo4di9r Před 7 lety +3

    아 진짜 너무 좋네요 이번편~~~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 @user-fb6go9nv2x
    @user-fb6go9nv2x Před 3 lety +7

    초속 5센티미터 보면서 느꼈던 내 감정을 두 분이 풀어준 것 같아서 왠지 마음이 편해지네요 ㅋㅋ 저는 이걸 영화계의 시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아름답고 서정적인 시 한편

  • @user-qp4xn3sb2d
    @user-qp4xn3sb2d Před 6 lety +65

    다른 편들과 달리 비판적인 부분도 많이 말하니까 더 재밌네요 ㅎㅎ

  • @chs7720
    @chs7720 Před rokem +7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그려내는 풍경과 분위기 그리고 그에다른 애틋한 감정선은 뛰어나고 그 자체로도 볼만한 애니메이션이죠..
    다만 그것보다 설명이나 서사 그 자체에 포커스를 두고 애니를 보시는분이면 공감이 힘들어 확실히 호불호는 갈릴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초속5cm 언어의정원을 꽤나 좋게봤죠

  • @user-tt2mp5vb1g
    @user-tt2mp5vb1g Před 5 lety +7

    2부에서부터 타카키가 문자를 차마 보내지 못하고 연락이 끊기게된것은 타카키도 어렴풋이 둘의 결말을 직감하고 있던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현실적으로 너무 먼 거리때문에 이어질 수 없는 마음을 스스로가 꾹꾹 억누르려 하면서도 언젠가 혹시 모를 기적을 소원하면서 자신만의 편지를 적고 있던거죠. 그 문자들을 보내며 연락을 하게되면 오히려 둘의 슬픈 결말이 더욱 빠르게 현실로 다가올 것이 무서웠던거예요. 언젠가 다가올 슬픈 결말을 어떻게든 피하며 억지로, 끝나지 않을 아름다운 마음으로, 차마 부치지 못한 편지로, -이미 1부에서 아카리가 헤어질때 그랬던 것처럼, 꾹꾹 눌러담아 이어붙이던 겁니다,, 둘의 시간은 이미 다른 속도로 걸어가고 있었던거예요.. 그리고 3부에서 타가키는 드디어 그런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제는 혼자서 이어붙이던 그 마음을 보내줄때가 되었음을 알게 됐어요. 그렇게 그시절을 남들보다 더디게, 깊이 기억하고 그래서 아파하고 열렬히 누군가를 동경하는 자신이 좋았던 타카키는 차마 넘기지 못했던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스스로 넘기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저도 결말을 보고싶지않아 그저 바라만보며 영원한 시간 속에 마음만을 띄우던 그 시절이 떠올라 타카키의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 @user-gl5ed4tz3g
    @user-gl5ed4tz3g Před 6 lety +22

    갠적으로 이감독 너어어무좋아요♡ 물론 스토리나 구성은 맘에 안들지만 특유의 풍경묘사와 스토리 하나하나가 한편의 슬픈 서정시같은 느낌이..♡

  • @user-cv2jz3sc9z
    @user-cv2jz3sc9z Před 7 lety +43

    자연을 섬세하게 잘 그려내는 감독이죠

  • @user-lh5mr5mt2t
    @user-lh5mr5mt2t Před 7 lety +71

    누군가를 사랑하는느낌이 아닌 누군가를 사랑했던 자기를 끝없이 사랑하는 자기애에 갇혀 사는 느낌 아픈사랑을통해 인간으로서 성장하는느낌이아닌 끝없이 과거에서 배회하고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변하지못하는 현실을 인식하지못하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기억속에서만 사는 무언가 쳇바퀴도는 느낌 자기감정에빠져서 현재와 미래를 놓치는 영화

    • @wallstreettjournal
      @wallstreettjournal Před 3 lety +2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 @피클모아태산
      @피클모아태산 Před rokem +1

      완전 동감합니다

    • @user-uz9uw3ux1e
      @user-uz9uw3ux1e Před rokem

      마침표 좀.. 제발요..

    • @user-lh5mr5mt2t
      @user-lh5mr5mt2t Před rokem +1

      @@user-uz9uw3ux1e 5년전 댓글에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표는 앞으로 잘찍을게요. 요근래는 기사 정독하듯이 맞춤법 및 문장부호 지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내용보다는 형식과 겉치레에 집중하는 세태에 딱 들어 맞는거 같습니다. 참 많이 냉소적이에요.

    • @user-uz9uw3ux1e
      @user-uz9uw3ux1e Před rokem +2

      @@user-lh5mr5mt2t 저도 그런 거 싫어하는데, 이건 진짜 읽기 힘들어서 그랬습니다. 형식에 집착해서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형식을 과하게 무시해버면 내용도 제대로 전달이 안됩니다.

  • @bellejeong6141
    @bellejeong6141 Před 7 lety +3

    알파치노 로버트드니로 메릴스트립 등 원로배우들 배우별 특집은 해주실 수 없나요 ㅎㅎ 혹은 클락 게이블 시대의 고전배우들

  • @donihuni
    @donihuni Před rokem +7

    전 개인적으로 언어의정원을 가장 좋아하지만
    초속5cm 1부를 잊지못합니다
    진짜 기억에 박히는..

  • @Haemjjeo030
    @Haemjjeo030 Před 7 lety +38

    불편한 연출의 평가 언급완전 공감합니다!

  • @shinulee265
    @shinulee265 Před 5 lety +9

    신카이 마코토의 서정적인 세계를 가장 좋은쪽으로 잘 담은 작품은 개인적으로 가장 최악은 라고 생각함.
    초속5cm 가 좋을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이게 연속 단편 이라는 점. 그 덕분의 여러 시간대로 약간씩 다른 심리를 개연성 있고 효과적으로 보여주면서 감성에 몰입 할 수 있는 설득력을 얻음. 두번째는 마지막 장면에서 결국 서로 만나지 못하고 주인공이 미소를 띄면서 돌아간 모습. 이건 진짜 신의 한수라고 생각함. 영상에서 말한 병적으로도 보일 수 있는 그 감정이 어떤 특정한 결말이 아니라 그냥 해소되면서 마무리르 맺은게 진짜 신의 한수.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는 영상에서 나온 신카이 마코토의 단점, 일그러진 점의 집합체 같은 작품. 그게 효과적으로 담기지도 못함.
    너의 이름은 솔직히 겨우 평작 수준 이라고 생가함. 개연성만 따지면 막작임

    • @watchbeing
      @watchbeing Před 8 měsíci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는
      이야기가 다른 작품들처럼 살짝 어긋난 퍼즐같지 않고 얇디얇은 실 하나에만 연결된 것 같음
      그래도 감성 하나는 모든 작품 다 100

    • @half_moon1
      @half_moon1 Před 3 měsíci

      구름의 저편은 솔직히 어렵긴하죠.. 극단적이고 난해한데 사랑을 첨부하자니 개판이된 스토리..

  • @why4han5lr7
    @why4han5lr7 Před 6 lety +4

    이동진 해설위원님 진짜 말 잘하신다

  • @Cute_Weasel
    @Cute_Weasel Před 4 lety +10

    진짜 말 잘한다

  • @monbebe7carat3
    @monbebe7carat3 Před 4 lety +3

    날씨의 아이 다루는 것도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ㅠㅠ

  • @user-jp6xj3su4z
    @user-jp6xj3su4z Před 7 lety +2

    곤사토시도 해주세요!

  • @user-sn6to3zo8d
    @user-sn6to3zo8d Před 7 lety +110

    갑자기 영화당이 콜로세움이 되버렸네요; 사실 영화당 기존에 얘기했듯이 전체적인 주제 선택의 권한은 이동진평론가님과 김중혁작가님 두분에게 있고, Btv에서 제시하는건 단 하나, Btv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영화이기만 하면 된다는거죠. 그것만으로 봐도 이 프로그램에서의 두분의 자유도가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논란이 되는 부분이 영화당에서 다루는 주제에 대한 논란이라고 보는데, 사실 이 프로그램은 영화를 연구하고 탐구하는 사람들만을 위한게 아닌, 영화를 사랑하는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어떤 영화를 소개할지는 많은 일반인들과 영화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가 가장 좋겠죠. 저는 두분이 영화를 선택할 때 이 영화들이 얼마나 명작이냐 보다는, 영화를 사랑하는 일반인들에게 이런 영화를 소개해주는건 어떨까 라는 자세에서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관점에 100프로 동의합니다. 이건 영화 강의가 아닌 어디까지나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실제로 수준에 맞게 주제를 고르지 않고 배우 특집, 촬영 기법, 수필 느낌 특집, 데뷔작 특집 등등 다양하게 접근하시려고 노력하신다는건 영화당 시청자라면 다들 알 수 있겠지요.
    이동진 평론가님이나 김중혁 작가님도 어디까지나 영화라는 예술을 받아들이는 객체이지, 객관적인 정답을 제시하실 수는 없습니다. 모든 영화에는 정답이 없으니까요.
    더불어, 신카이 마코토란 감독을 택한게 잘못일까 생각을 해본다면. 우선 영화와 예술에 수준을 나누고 남을 폄하하며 스스로의 열등감을 허영심으로 채우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반성을 하셨으면 좋겠가고 생각하고요. 어디까지나 영화 수업이 아닌 이상 '너의 이름은' 정식 블루레이 출시로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 사람들에게 관심이 쏠린 신카이 마코토라는 감독님을 주제로 다룬다는건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Btv가 월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하는면에 제 나름대로의 반박을 해보자면, 당장 지난주의 크리스토퍼 놀란 특집은 웹릴 출시가 아닌 Btv의 수익과 전혀 관계없는 극장 개봉때문에 쏠린 이목과 맞춘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타란티노, 다케시 등 여러 감독은 극장개봉도, 웹릴 출시도 없는 상태에서 두분의 의견으로 영화당에서 다루게 된거죠. 만약에 Btv가 늘 월권을 행사했다면 아이러니하게도 영화당이란 프로그램이 이정도로 성공하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영화당은 전문적 강의가 아닌 일반인들을 위한 소개 프로그램입니다. 김중혁 소설가님과 이동진 평론가님을 좋아하는 한명의 사람으로서 이런 논란들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Btv에서도 100프로 권한을 넘겼음에도 시청자들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오히려 두분의 자유를 더 침해하는거라고 생각이 들고, 그 행동들은 오히려 영화당을 이끌어주시는 두분을 비롯한 프로그램 퀄리티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듯 싶네요.
    어떠한 영화들이나, 어떠한 감독님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다른 영화 분석 유튜버들도 많고, 글들도 많으며, 영화 관련 서적들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두분에게 감놔라 배놔라 하는 상황보다, 영화당이라는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대로 두분의 의견으로 길을 걷고, 영화에 대한 궁금함이나 다른 이들의 의견에 대한 호기심이 있다면 직접 영화나 자료들을 찾아보는게 어떨 지 싶습니다..

    • @anielash5597
      @anielash5597 Před 7 lety +5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어폰 님처럼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들만 계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hyesungam5887
      @hyesungam5887 Před 6 lety +4

      다들 이어폰 님. 글을 읽어보시고. 영화당을 즐기고 영화를 즐기시길 바람ᆢㅎㅎ

    • @kensh99
      @kensh99 Před 6 lety +2

      글 잘 쓰시네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는것

    • @mihyunchang1583
      @mihyunchang1583 Před 3 lety

      42년전

  • @junhslee7905
    @junhslee7905 Před 7 lety +3

    서버비콘 곧 나오는데 코엔형제 특집 가시죠 !!

  • @SSIP
    @SSIP Před 7 lety +74

    병적이라는 표현 참 와닿네요 ㅋㅋㅋㅋ

  • @user-it6mj3qj5y
    @user-it6mj3qj5y Před 7 lety +2

    곧 잃어버린도시z 개봉하니깐 제임스그레이 특집해주세요~~

  • @gardena2525
    @gardena2525 Před 7 lety +6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 제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몇달전부터 기다려오고 있답니다😭

  • @blublu8314
    @blublu8314 Před 7 lety +8

    이동진 평론가님이 툭툭 태클 거는게 너무 재밌네요ㅋㅋ

  • @user-qg2sl8so8p
    @user-qg2sl8so8p Před 4 lety +3

    별을 쫓는 아이같은 스토리 그림체 젤 좋던데..

  • @user-ih8qh8oy2q
    @user-ih8qh8oy2q Před 7 lety +2

    아주 좋아~

  • @lion7605_
    @lion7605_ Před 3 lety +19

    너의이름은 극장에서 진짜 몰입도가 100이 었음
    그순간 임팩트 때문에 인생영화 중 하나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게 맞는듯

    • @half_moon1
      @half_moon1 Před 3 měsíci

      다른 영화는 몰라도 마코토는 작화 ost 때문만으로 영화관가서 봐야됨

  • @user-kj4zq4pt2w
    @user-kj4zq4pt2w Před 7 lety +1

    호소다랑 신카이 두 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해서 재밌게 보고 갑니다.

  • @user-mn7gr7di5x
    @user-mn7gr7di5x Před 7 lety +9

    저도 언어의 정원이 좋은데 아쉽게 됐네요. 생각했던 것보다 이동진 평론가님의 평가가 좋지 않아서 놀랐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 @user-hb9dj5bd3w
    @user-hb9dj5bd3w Před 7 lety +6

    멀리 떨어져있는 십대 소년과 소녀의 몸이 바뀌며 색다른 경험한 것을 보면... 1980년대 미국의 미드 환상특급 시리즈 중 한 에피소드인 A Message From Charity (채러티의 메시지) 와 비슷한 것 같아요 ... 현대에 사는 피터 우드 라는 10대 소년이 열병을 앓게 되고 17 18세기 청교대시대인지 ... 그 시대의 퀘이커 교의 한 소녀 (채러티 패인) 와 정신적으로 교감하게 되면서 ... 우정을 나누게 되고 ... 이 소녀가 현대문명에 대해 친구들에게 이야기 했다가 마녀로 몰려 재판 받게 되어 사형당할 위기에서 10대 소년이 위기에서 구할 증명자료를 찾아 구하게 된다는 내용이죠 ...

  • @bryanj_today
    @bryanj_today Před 7 lety +3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경우 과거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해서 가치를 두고 매달리게 되는건 아닐까요?

  • @user-qz2zp7vh7v
    @user-qz2zp7vh7v Před 6 lety +51

    왜 언어의정원 언급이없지 그림체는 언어의정원이 제일좋은데

  • @user-br2wh8hf9e
    @user-br2wh8hf9e Před 4 lety +5

    신카이 마코토 영화는 삽입곡들이 참 좋아요

  • @user-nb1tu1ie8x
    @user-nb1tu1ie8x Před 6 lety +3

    피터잭슨 감독 해주세요.

  • @yrha3573
    @yrha3573 Před 7 lety +17

    미야자키 하야오는 안하시나요? 너무 유명해서 그런가 철학적인 부분들이 궁금한데

    • @woni011420
      @woni011420 Před 4 lety +2

      하양 btv에 없어서....

  • @user-ww7xu1my2y
    @user-ww7xu1my2y Před 6 lety +41

    집어주신 문제점중에 최근 일본 상업 애니 시장 전반에 문제되는 부분들 잘 집어주신 것 같네요. 이렇게 애니메이션도 자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user-ot5dg6xy5b
    @user-ot5dg6xy5b Před 7 lety +7

    배우특집 송강호님 부탁드립니다 존재감이 대단한 분이라 영화당에서 꼭 뵙고싶습니다~

  • @user-pn9hx5lj8p
    @user-pn9hx5lj8p Před 7 lety +8

    라는 주제로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블루 발렌타인같은거요!!
    그리고 스탠리 큐브릭 감독 편도 보고싶어요 특히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너무 어려운 영화ㅠㅠ

  • @user-mr3cq2mt1g
    @user-mr3cq2mt1g Před 6 lety +8

    초속5cm 인생영화 ...

  • @nanoha4509
    @nanoha4509 Před 3 lety +1

    `그녀와 그녀의 고영이`와 `별의 목소리` 내용은 없네요

  • @user-cc9on9gv1f
    @user-cc9on9gv1f Před 10 měsíci +1

    이동진 평론가의 날카로운 지적에 무릎을 탁 치네요. 신카이 감독을 정말 좋아하긴 하지만, 지구상에서 여자, 남자 구분된 역할과 성향에 대해 병적으로 집착하고(여자력 같은 단어들로 대표되는) 보수적으로 생각하는 일본인의 정서가 녹아져있는 캐릭터의 평면성(입체적이지 못함)이 그 감독의 단점이기도 하죠. 패스트푸드 맛의 재패니메이션에서 흔히 나오는 여캐의 성적대상화가 은근한 시선으로 계속 나오는데, 이동진 평론가는 그 부분을 콕 찝어 이야기 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남캐에 대한 나르시즘도 마찬가지고요. 그게 상업성을 위한 의도적 방향일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약간 중2병 스러운 부분이 있긴 해요 ㅎㅎ 그런 단점을 작화가 그냥 씹어 삼키고, 생각보다 심오한 시나리오가 보완하는 편입니다.

  • @botsuzuki8129
    @botsuzuki8129 Před rokem +1

    결국 김중혁님이 언급했던 문을 소재로 영화가 나와버렸네요. 선견지명 대단하십니다

  • @gangseongyoon
    @gangseongyoon Před 3 lety +1

    단편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를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었죠
    게다가 그게 혼자서 다 만든 1인제작이라는게…

  • @TV-hg5iy
    @TV-hg5iy Před 7 lety +1

    오늘 점심때는 저작권 문제로 막혔어서 무척 놀랐어요

  • @user-pj8qn7fz8y
    @user-pj8qn7fz8y Před 7 lety +2

    요시다 다이하치!!

  • @user-il8vv9gx5f
    @user-il8vv9gx5f Před 4 lety +4

    초속5센티미터 너무 감동적이에요.
    벛꽃이 떨어지는 속도가 초속 5센티미터..
    그리고 이에 따라오는 엄청난 비유적 표현...
    이건 한편의 시같고 이 자체가 소설, 영화 같다.
    秒速5センチメートルとても感動的です。
    桜が散る速度が秒速5センチメートル...
    そしてそれについてくる ものすごい比喩的表現…
    これは一編の詩のようで、これ自体が小説、映画のようだ。

    • @sniper-yt5hc
      @sniper-yt5hc Před 6 měsíci

      벗꽃 초속 5cm 우주선 운반 시속 5km 그리고 마지막은 뭐였지?

  • @iiifyi6877
    @iiifyi6877 Před 7 lety +58

    신카이 마코토라니 예상밖이네요ㅎㅎ 남성캐의 자기애, 도구화되고 대상화된 여성캐에 대한 설명에 정말 공감이요

  • @user-mm8qu2zk9k
    @user-mm8qu2zk9k Před 5 lety +3

    난 여기서 너의 이름은이 젤 좋다

  • @ig6228
    @ig6228 Před 7 lety +6

    호소다 마모루, 신카이 마코토도 했으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도 꼭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 @jiniiian8056
      @jiniiian8056 Před 7 lety +1

      이그레인 IgRain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btv에 방영되는 작품 위주로

    • @user-bc7nj6jy8l
      @user-bc7nj6jy8l Před 2 měsíci

      지브리가 ott같은걸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서야 넷플릭스에 지브리 작품이생겼구요

  • @skyclan
    @skyclan Před 7 lety +5

    언어의 정원 애기도 해주지 ㅎ

  • @portfolio333
    @portfolio333 Před 7 lety +7

    영화당을 1화부터 꾸준히 본 사람입니다.(물론 여기 댓글다신 분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ㅎ)
    신카이마코토 편이 되게 논란이 많네요...
    저 또한 신카이마코토 감독의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본래 영화당이 전문적인 평론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많은 분들에게 영화를 쉽게 접할수 있기게 하기 위해서이지 않을까요?
    이동진 평론가님도 그런 부분에 신경쓰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자체도 굉장히 어려운 내용을 깊게 파고들지않고 (이동진 평론가님의 스타일이시기도 하겠지만) 대신 시간을 길게 쓰셔서 다양한 부분을 짚을 수 있게 하시죠
    이때까지 영화당에 소개된 영화도 이건 백점짜리 영화야 라고 소개된 영화는 많지 않죠
    어떤 영화는 영화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좋아서, 어떤 영화는 굉장히 독특한 촬영기법때문에, 어떤 영화는 장르의 특성을 잘 살려서, 심지어 어떤 영화는 영화는 그렇게까지 훌륭하지만 몇몇 장면이 압도적이어서까지....
    영화를 엘리트적으로 등급을 매기는 데 집중한게 아니라 영화를 보는 눈을 넢히는 데 집중을 하신 거 같네요
    영화를 잘 모르시는 많은 분들이 영화당을 보면서 행복해하시는 것도 그런 것 같구요^^
    이번 신카이 마코토 영화는 더더욱 아리송한 테마일수 있기때문에 이동진 평론가님도 감독의 단점은 조금 더 짚어내시고 그래도 이 영화를 본다면 이런 부분은 이 영화의 장점은 이것입니다까지 짚어주시고...
    모든 예술 장르가 그렇겠지만 등급은 매길 수 없는거죠...
    이 영화는 몇등이기때문에 이런 영화가 나오니 마니가 아니라 이런 영화는 이런 점이 좋습니다라고 느끼시면 더욱더 영화를 보는 행복이 더하실듯.....

    • @portfolio333
      @portfolio333 Před 7 lety +3

      저는 개인적으로 다르덴 형제, 이자벨 위페르, 뮤지컬 영화와 에일리언 특집이 좋았습니다! 영화당 분들 고생하시는데 힘드실까봐 댯글 남겼어요~평소에도 영화를 좋아했지만 영화당을 보면서 영화를 보는 눈이 넓어지는 것 같아 매주 늘 행복하네요^^

  • @user-je4pk4pn9x
    @user-je4pk4pn9x Před 7 lety +34

    추천을 많이 받아서 작품들을 많이 찾아본 감독이예요...초속..언어의 정원... 너의.. 근데 항상 스토리에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끝까지 본 것은 너의 이름은이 다네요.
    스토리가 어떤 느낌이냐면 오늘 말하신 딱 그런 느낌이예요. 병적이라는 표현 좋습니다. 너무 감상적인데 그 감상에 도저히 저는 설득이 안 되서.... 빠질 수가 없습니다. 인물들이 저를 왕따시키는 기분이예요. 그런 부분이 보완이 된다면 정말 좋을 텐데요. 마코토선생님께서......하

  • @JJO_1
    @JJO_1 Před 3 lety +4

    언어의 정원이 초속 5센티미터로 대변되는 감독 특유의 감성을 가장 뛰어나게 구현한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이 영상에는 없어서 아쉽네요. 초속5센티미터부터 이어져온, 더 예전 작품까지 가면 별의 목소리부터 날씨의아이에 이르기까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다루는 주된 테마인 거리감과 상실감,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라는 주제의식이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서 언어의 정원이 상당히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생각해서... 언어의 정원 이후에 나온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는 주인공들이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을 어느정도 현실성을 포기한 판타지적인 설정을 통해 보여주기 때문에 조금 분위기가 깨는 느낌이 드는 동시에(날씨의 아이는 설정도 아니고 서사가 판타지 수준) 개연성과 설득력을 좀 잃는 느낌이 들지만, 언어의 정원까지는 지극히 현실속의 현실적인 방법으로 가능성을 보여주잖아요. 초속5센티미터는 씁쓸함과 안타까운 감정이 메시지보다 더 크게 다가오는 느낌이고요. 너의 이름은과 초속 5센티미터 사이에 언어의 정원이 빠져있으니 계단 하나가 빠진 느낌...

  • @fromsarang
    @fromsarang Před 6 lety +1

    슬슬 미야자키 감독님도 ㅠㅠㅠ

  • @skyclan
    @skyclan Před 7 lety +3

    저는 초속보다 너의 이름이..... 초속은 너무 슬퍼

  • @user-cl7ow5dc6j
    @user-cl7ow5dc6j Před 7 lety +7

    너의이름은 제가올해본 애니 영화중 명작이더군요 ost도 좋고 ㅎㅎ

  • @user-nv5pq3xx5s
    @user-nv5pq3xx5s Před 7 lety +25

    작화는진짜 까일게없는데 오히려 대호평인데
    스토리는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갈립니다
    신카이마코토감독이 인터뷰에서도 약간 상업성으로 인기를끌만한 클리셰도 넣어만들었다식으로 말하기도했구요
    너의이름은이 대흥행해서 그렇지
    전부터 신카이마코토는 인물움직임이라던가 개연성이 애매한 스토리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인의견이지만 영화보고나면 기억에 남는건 배경작화밖에 없는것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영화를 해석에 해석을거쳐 봐야되는거면 전달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작화가 모든걸 씹어먹는 영화같습니다
    명장면을 남겼지 정말기억남는 스토리는없는거같네요

  • @pinkpink1821
    @pinkpink1821 Před 7 lety +2

    제발 스탠리 쿠브릭 부탁해요. 멋진 B tv님 ㅠㅠㅠㅠㅠ 다른 애청자도 같은 생각하실 거예요

  • @MeitJ
    @MeitJ Před 7 lety +2

    45분인거군요 ㅋㅋㅋㅋㅋ.
    다만 너의 이름은 작품은 개인적으로 쏘쏘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예쁘긴 하지만요. ㅎㅎ

  • @timeisgold8647
    @timeisgold8647 Před 7 lety +9

    신카이 마코토 비판할 수도 있고, 신카이 마코토가 호불호 꽤 갈리긴 하는데, 그래도 뛰어난 점이 분명히 있고 그 때문에 영화당에서 소개한 것 같은데요...

  • @user-yj3xs4uh3t
    @user-yj3xs4uh3t Před 7 lety +2

    고전영화 좀 많이 다뤄주세요
    험프리 보가트 꼭 해주세요

  • @jinhyukkim8842
    @jinhyukkim8842 Před 7 lety

    쿨 미디어인 유튜브를 핫 미디어로 만드는 영화당!

  • @user-hx7sl5nf9m
    @user-hx7sl5nf9m Před 6 lety +2

    언어의 정원은 짧은거빼면 참좋은데 아쉽다 ㅠㅠ

  • @user-wf5px9vd7p
    @user-wf5px9vd7p Před 6 lety +25

    미장센 만으로도 영화당에 나올만한 가차있는 감독임

  • @berryveg
    @berryveg Před 6 lety +1

    어른거리다는
    동사예요~

  • @user-wg5wm2gs7n
    @user-wg5wm2gs7n Před 7 lety +4

    여기서 설마 신카이를 다룰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 @user-nq2fq8rq8c
    @user-nq2fq8rq8c Před 7 lety

    영상이랑 사운드 싱크가 잘 안맞아요 수정좀 해주세요.

  • @ltk108
    @ltk108 Před 7 lety +5

    영화에 대한 개인의 호불호는 나뉠 수 밖에 없고, 여기는 영화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죠... 신카이 마코토에 대해서 "그림의 땟깔은 좋은데 이
    야기가 약하다"라는 평가도 있는데요... 이야기의 빈 부분을 관객들의 상상에
    맡기는 듯한 느낌도 있죠... 전 개인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지라 신카이
    마코토의 그림체에도 집중해서 보는 사람이라서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
    을 좋아하죠... 일단 초속5센티미터는 정적인 느낌이 강하고, 너의이름은의 경
    우는 동적인 느낌이 강하죠... 결국은 선택은 개인의 취향이구요...

  • @user-fc6yn4iw8q
    @user-fc6yn4iw8q Před 4 lety +6

    신카이 마코토 애니메이션도 괜찮지만 저는 그와 쌍벽을 이루는 요시후라 야스히로 감독의 애니메이션(거꾸로 된 파테마, 이브의 시간, 페일 코쿤)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HaNamJa-1
      @HaNamJa-1 Před 2 lety

      꺼꾸로 된 파테만 인상적이더라고요

  • @user-ok7pp5ff8x
    @user-ok7pp5ff8x Před 7 lety +101

    10대 여성에 대한 과도한 집착..맞는 말 같다.

    • @gazurog4997
      @gazurog4997 Před 5 lety +11

      이런친구들 특징) 프리,하이큐같은건 잘봄

    • @HJ-jt4if
      @HJ-jt4if Před 5 lety

      이선우 ?뭔솔이지?

    • @user-cg9zd5wl9x
      @user-cg9zd5wl9x Před 2 lety

      @@HJ-jt4if 2년전이지만...bl같은거? 복근있고 남학생이노출하고 그런거 말하는거겠죠?

  • @ika2ka
    @ika2ka Před 7 lety +45

    영화당이 꼭 세기의 명작을 다루거나, 명감독만을 소재로 하는 프로그램이 아닌데
    의외라니, 수준이 안된다니 하는 댓글은 좀 의아하네요

  • @DaeguDaegum
    @DaeguDaegum Před 6 lety +8

    그냥 잘만든 부분은 인정하고 부족한건 어떤게부족했다 이러면되지 호불호에 따라서 말들이 많이 다르네요

  • @user-hv2wx4gd6c
    @user-hv2wx4gd6c Před 6 lety +1

    커헉8월 ㅋㅋㅋ

  • @yuri95113
    @yuri95113 Před 3 lety +5

    신카이 마코토 작품은 갠적으로 언어의 정원이 젤 예쁘고 재밌었음

  • @user-mm3gw2vd8l
    @user-mm3gw2vd8l Před 3 měsíci

    가끔은 생각이 나는 비유이긴 한데.....일본에서 집지을 때의 이야기로 이들은 자갈 한 개 하나 하나 깨끗하게 씻어내지 않으면 결코 집짓는데 쓰지 않는답니다.....하나 하나 벗꽃 이파리 한 잎 한 잎 완성되지 않으면 결코 그림에 합격점을 주지 않는다는

  • @user-lt6tc6dl5j
    @user-lt6tc6dl5j Před 2 lety +1

    마지막아이는무조건만화가집단입니닷🧢🎐🍇🥖

  • @withlord8812
    @withlord8812 Před 7 lety

    21:11

  • @user-rz4to6ye7b
    @user-rz4to6ye7b Před rokem +1

    동진님이 진짜 정확하게 얘기해주셧네요
    서사가 약하고 너무 집착해서 몰입을 못하면 병적이다라는 느낌이들어요

  • @user-rr3cx4ej9z
    @user-rr3cx4ej9z Před 6 lety +37

    일본 애니메이션을 조금만 알면 이 감독을 모를수가 없는데
    수준 미달의 감독이라고 하는 표현은 자신의 수준을 떨어트리는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영화당은 무조건적인 명작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고
    여러장르의 영화(감독)을 소개하는 것이지
    수준이라는 말을 붙혀서 보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gangseongyoon
      @gangseongyoon Před 5 lety +6

      흔히 얘기하는 거장은 아닐지 모르나 스스로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했고 또한 상당한 경지에 오른 분이죠
      초기작은 게임회사에 재직하면서 틈틈이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인데
      기획부터 작화 애니메이션 등등 모든 작업을 혼자서 해내고
      1인 프로덕션 임에도 엄청난 완성도를 보여줌으로서 점차 규모를 키워온
      어떤면에서 전설적인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jb6zm2qy1z
    @user-jb6zm2qy1z Před 6 lety

    언제나 느끼는건데 소리가 왤케 작나요...ㅠ

  • @justinji9132
    @justinji9132 Před 7 lety

    목소리의 형태도 넣어주시지... 마지막 장면이 예술인데 ㅠㅠ

    • @user-rk8fr7te4m
      @user-rk8fr7te4m Před 7 lety +10

      Justin Ji 신카이 마코토 작품이 아닌데

  • @chillers_in_the_
    @chillers_in_the_ Před 3 lety +2

    너의이름은 영화는 ㄹㅇ 꿈보다 해몽이네

  • @guncome
    @guncome Před 7 lety +1

    아 서정성

  • @yeonee90
    @yeonee90 Před 10 měsíci +1

    남자감독이 10대 여성을 어떻게 보는지 쇼트쇼트에서 티가 나는 영화.... 보면서 기분나쁜 포인트들이 있어요 저 감독 영화는..

  • @intothewild7061
    @intothewild7061 Před 3 lety +3

    영화뿐만이 아니라... 평론은 좋다 나쁘다 뛰어나다라는 말이 마지막에 나오면 안될 듯...

  • @user-jv5xc5hi2q
    @user-jv5xc5hi2q Před 6 lety +46

    댓글 수준 나온다 진짜 ㅋㅋㅋㅋㅋ 그렇게 수준 떨어진다고 얘기하면 본인 수준이 올라가는 줄 아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 @user-kd1ew5xw5x
    @user-kd1ew5xw5x Před 5 lety +4

    너의 이름은 분명히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지만 좋은 작품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너의 이름에 어떠한 매력이 대중들을 사로잡았는지 파악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진님의 평론을 듣고나니 조금 정리가 되네요. 좋은 점은 가져가되 불필요한 점은 빼며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사실 호소다나 신카이가 캐릭터들을 다루는데 있어 미야자키 정도로 진보적으로 다루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기성세대다 보니 캐릭터들을 다루는 데 있어 보수적인 측면이 많죠.

  • @user-wx8kd1rj9y
    @user-wx8kd1rj9y Před 7 lety

    감독님사랑해요

  • @dodream9154
    @dodream9154 Před 7 lety +34

    빛과 색의 병적인 과잉... 사랑의 아련한 부분만 기억속에 봉인하려다보니... 이야기의 깊이는 뻔하거나 얕아지고, 심리적으로도 좀 거북한...

    • @user-kj3wj8lc3y
      @user-kj3wj8lc3y Před 6 lety +7

      스토리자체는 얕아지지만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자체는 깊어져, 꼭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영화는 스토리보다 감성을 중시하니까요.
      너의 이름은, 에서는 그 감성조차 허접하게 느껴지지만, 전 작품들은 충분히 스토리의 허술함을 커버하고도 남는 감성과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생각합니다.

    • @user-dp5gi1jc3x
      @user-dp5gi1jc3x Před 6 lety

      ? 전 단순한 이야기를 엄청 깊게 감정적으로 묘사했다고 생각했네요

    • @user-xf6xs1xr4l
      @user-xf6xs1xr4l Před 5 lety +1

      그럼 어떤 감독이 완벽하냐? ㅋㅋ

    • @invitebyte3278
      @invitebyte3278 Před 5 lety +3

      이새끼 논리면 세계적인 명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도 리얼리즘의 병적인 과잉을 가진 거북한 감독임

  • @user-bt2kx9zs8u
    @user-bt2kx9zs8u Před rokem

    2:39

  • @CAT-hg7oq
    @CAT-hg7oq Před 5 lety +6

    음 어떤 부분에선 동조하면서도 어떤 부분에선 의아한 것이,
    대표적으로 미츠하가 수동적이고 타키가 능동적이라기에는 타키와 미츠하는 서로가 서로를 갈구하는 관계이고 타키가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전에 미츠하가 먼저 움직이기도 하지 않았나요?
    로우앵글로 여성캐릭터를 조명한다는 지적도 감독은 애니메이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로우앵글을 애용했다고 말한 바 있고 타키 시점에서도 정말 많은 부분이 로우 앵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곳은 10대 여학생에 집착한다는 부분인데, 감독은 남여를 불문하고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싶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으며, 오히려 전작인 언어의 정원에서 여주인공은 성인 여성이었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니 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warrrrno4645
    @warrrrno4645 Před 4 lety +3

    나도 너의 이름은보다 초속 5cm의 느낌이 더 좋다

  • @user-hv2wx4gd6c
    @user-hv2wx4gd6c Před 6 lety +1

    너의이름은 왜..감동인대서로 ..그거않아다

  • @qwsx2e396
    @qwsx2e396 Před 7 lety +4

    음 살짝의외의 특집이네요 장훈감독이나 송강호배우 특집이 나올줄 알았는데.... 아무튼 이번에도 잘봤습니다ㅎ

    • @duppong1808
      @duppong1808 Před 6 lety

      한물결 송강호 배우님은 이번에 나왔어요!

  • @Reirano
    @Reirano Před 7 lety +76

    ㄹㅇ 여캐다루는방식이 너무...유치해서 말은 안나오지만 일단 무시하고 작화만보면 조따이쁜데.. 무시가안되더라구요..

  • @soundslike82
    @soundslike82 Před 7 lety +1

    영상이랑 음향싱크가 계속 안맞네요. 그리고 레벨링을 안하시나봐요 음악은 너무 크고 보이스는 너므 작고…방송 하시는 분들일텐데 이런것들은 꼼꼼하게 체크를 안하시나봐요 볼때마다 좀 불편합니다 음악이 나올땐 계속 볼륨을 줄여야 하고 목소리는 계속 안들려서 올리네요 전체적으로 볼륨은 또 작고… 개선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