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객 202번 3133호(용문마을회관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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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0. 06. 2024
- 슈퍼 마리오 시내버스 탑사 시즌 3(78회)
[202번의 역사/특징] (촬영 구간 개편 전 노선: 36)
1946년 10월 30일 서회선 일주도로 노선 개통. 당시 노선 경유지는 제주서초등학교~용담~다호마을(공항입구)~하귀~애월~한림~협재~고산~모슬포~화순~중문~서귀포였다.
2013년 9월 1일부터 제주 시외버스 노선 번호 부여 정책에 따라 700번을 부여 받았다.
2014년 8월 18일부터 방향 구분을 위해 702번으로 번호가 분리 되었다.
2017년 8월 26일 대중교통 체계 개편으로 노선이 고산리를 기준으로 간선버스 제주~고산리(202-1번), 고산리~서귀포(202-2,3번)으로 분할되었으며, 그리고 급행버스인 102번이 별도로 신설되었다. 정류장은 개편 전 702번과 동일하다.
하지만 얼마 못 가서 2017년 9월 11일 버스 개편 후속조치로 다시 제주 - 고산 - 서귀 단일 노선으로 다시 통합하였다. 사유는 한림읍, 한경면, 대정읍 일대에서 환승 저항으로 인한 항의가 심각했기 때문. 다만 운전 기사의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고산1리(고산환승정류장)에서 5분 쉬고 출발한다.
2018년 2월 22일부터 종점이 서귀포버스터미널에서 서귀포 중앙로터리(서귀포등기소)로 연장되었다.
2018년 6월 15일부터 제주버스터미널 종점위치가 제주은행 앞으로 변경되고, 동시에 한국병원 정류장에 추가로 정차한다.
2019년 8월 15일부터 탄력근로제로 인해 총 2회 감편되어, 아침시간대 배차가 감소한다. 서귀포방향은 15분 배차 시간이 2시간에서 1시간 15분으로 줄고, 제주 방향은 15분 배차 시간이 없어진다. 그리고 제주 방향의 경우 12~18분 내지 17~23분으로 배차간격이 들쑥날쑥해진다.
2022년 12월 20일부터 서귀포차고지 임대 계약이 만료되면서 운전기사의 휴게를 위해 종점이 서귀포버스터미널로 변경되었고, 기존에 경유하던 서귀포 구시가지는 편도로만 경유하는 것으로 대체되었으며, 서귀포등기소에서 서귀포버스터미널로 이동할 때에는 해당 구간에 있는 정류장들을 모두 통과한다.
2023년 7월경부터 202번 노선과의 혼동 방지를 위해 노선이 분리되어 제주버스터미널발 서귀포등기소착 → 서귀포버스터미널행 회차 노선으로 운행할 시에는 202-3번이라는 별도의 노선번호를 표출하여 운행하며 해당 구간에서 승객 탑승도 가능하다. 버스 노선 및 정류소 변경정보의 교통카드시스템 적용 요청(202-3번 노선 신설), 202번 노선 운행 개선명령 시행 알림(202-3번 분리 운행)
(특징)
제주여객의 주력노선이자 간판노선이다. 이뿐만 아니라 제주여객 창사(1943년) 3년 뒤에 이 노선이 개통되었으니 어찌 보면 제주여객과 역사를 함께한 노선이기도 하다.
서일주 버스로 잘 알려져 있다. 동일주 못지 않게 길다. 제주도 서쪽 해안가를 쭉 따라 무려 170~185정거장을 편도로 지나간다. 물론 완주 시 꽤 오래 걸리며 차가 막히면 더욱 답이 없어진다. 서귀포터미널에서 제주터미널까지 타는데 3시간 14분[2]이라는 경악할 만한 시간이 걸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서쪽 해안가를 따라서 읍면 중심지(애월, 한림, 신창, 하모(대정), 화순)을 경유한다. 다만 대정읍, 안덕면(화순)은 151, 152번, 251, 252, 253, 254, 255번이 더 빠르게 이어주고, 서귀포 시내, 중문은 181번, 182번, 281번, 282번이 있기 때문에 장거리 수요보다는 구간별 수요가 많다. 그리고 제주도 서부지역 관광지를 대부분 지나가기 때문에(대표적으로 협재해변, 곽지해변, 산방산, 송악산 등) 관광객들이 제법 이용하는 편이다.
모슬포~화순리 구간은 사계리 경유(산방산)와 덕수리 경유(제주조각공원)가 1:1 비율로 운행하여 각각 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그러나 양방향 모두 아침시간때에 제주조각공원~덕수초교~산방산~사계리~대정 코스로 일 2회 운행하며 서귀포 06:45발 사계리 경유 차량은 상모2리 대신 대정고등학교를 경유한다.
제주시행 차량은 막차(서귀포 19:40 발 사계리 경유)를 제외하고는 신광사거리에서 제주국제공항입구, 용담사거리, 서사라를 경유하여 제주버스터미널로 돌아오기 때문에 제주시 방향은 서귀포시 방향보다 제주버스터미널에 도착하는 시간이 20분 더 소요된다.
제주시행 아침 일부시간대 및 서귀포시 행 저녁 일부시간대에는 평화로 노선들의 운행경로로 운행하다가 한라병원, 남녕고등학교를 경유한후 남녕로를 이용해서 오일장으로 합류하여 운행한다. 또한 제주 방향 저녁시간대 2회 한정으로 공항입구, 서문시장으로 돌아가지 않고 오라를 경유해 직통으로 간다.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승차할 경우 12번 승차장에서, 서귀포버스터미널에서 승차할 경우 7번 승차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또한 전국 시내버스 중 세 번째로 긴 노선이기도 하다.[8]
2024년 3월부터 291, 292번에 이어 일렉시티 전기버스가 투입되기 시작하였다. 완충시 운행을 한번 끝내도 주행거리가 반 이상이 남는다고 하며 일렉시티의 주행거리는 420km이므로 왕복운행거리 188km인 202번의 경우 이론상 두번 왕복을 해도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참고로 2017년 대개편 이후 개통된 구 202-1, 구 202-2, 구 202-3번은 현재의 202-N번 노선이 아닌 현 202번의 노선이 제주 - 고산, 고산 - 서귀포로 나눠진 것이다. 혼동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혼잡도)
서일주도로(1132)를 지나며, 애월, 한림, 고산 지역에서 제주시내로 가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출퇴근시간에는 한림공고로 가는 승객이 많고, 애월읍 지역에서 제주시내로 오는 승객이 매우 많으며, 버스가 출퇴근시간에는 상당히 혼잡하다. 그러나 주말에는 서귀포 방향 기준 제주시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외도에서 만석이 채워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9]
한림읍에 있는 승객은 202번보다는 291번, 292번을 많이 이용하며[10], 애월읍과 제주 시내를 오가는 승객이 특히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가끔 입석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승객이 아주 많은 시간 (출퇴근 시간, 6-8월 성수기 주말)에는 터미널이 아닌 이상 102번 버스를 타는 것이 더 편리하다.
버스 개편 전 702번 노선으로 운행될 때에는 운임이 많이 들어 하귀 이외에 애월이나 한림 등의 승객은 비싼 돈을 내고 버스를 타야 했으며,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이용률이 적었지만, 2017년 8월 26일 버스 개편 이후 도내 전 구간이 1200원이며, 이제는 202번 버스 이용객이 1일 평균 12,338명으로 승객이 많다.
202번은 옛날 5번(서사로~제주버스터미널) 노선, 옛날 36번(외도~용담) 노선, 옛날 37번(하귀~용담, 월랑로 경유 한정) 노선, 옛날 702번 시외버스 노선과 동일합니다.
촬영일: 2024년 5월 31일
촬영한 카메라: 아이폰 13 미니
이 버스는 2019 개정 전 안내양이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 Hudba
제주도 버스 배차간격이 은근 긴거 같아요
겉으로는 편한거 같이 길어도 인구가 67만 인구 주제에 배차간격은 기본이 30분이고 심한거는 1시간이니까...
엥? 3133호 아직도 보이스웨어 쓰는거에요?? 작년에 102번 영상이 있었는데 3133호였어요~ 근데 지금 그 영상 찾을라고 하니 없네요 102번 운행했을때는 딩동하고 유미 목소리가 아니였는데 202번에 다 Tga여서 3133호 202번은 아직 살아있네요 모르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3133호가 너무 궁금해서 집에 오는 길에 촬영을 해본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2021년 9월 말에 3133호가 2019 개정 전 안내양으로 바뀌고 난 후 지금도 이 안내양을 쓰고 있는거 보면 아직까지도 안내양이 바뀐 게 하나도 없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