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 일부 일본 뮤지컬사의 특징을 일본 뮤지컬의 특징으로 언급한 부분이 있어 추가설명드립니다. 1. 더블 캐스팅 토호극단의 경우에는 토호가 영화.연예 배급사이기에 더블캐스팅과 스타캐스팅까지 진행하는 경우가 있지만, 스타배우 개런티가 한국만큼 높지 않아 티켓값에 한국 수준의 영향을 까치지는 않습니다. 2. 리미티드 런 최근 뮤지컬 물랑루즈의 경우엔 일본에서 더블캐스팅과 리미티드런을 병행해, 티켓이 17000엔(한화 약 15만원)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에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2024년 재연을 준비중이며, 마찬가지로 기간을 한정해 도쿄와 오사카에서 차례로 공연됩니다. 일본의 모든 뮤지컬이 영상 내 언급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해당 시스템을 통해 공연의 대중화를 이끄는 사례가 일본에 있다는 정도로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2025년 겨울왕국 한국공연이 예정되었다는 내용에 대해 한국에서 겨울왕국이 공연예정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시기가 25년도라는 부분은 확정된 부분이 아닌데 착오가 있었습니다. 알라딘에 이어 겨울왕국을 비롯한 디즈니 작품이 차례로 한국에서 공연된다는 내용을 오해석해 25년도로 공연시기를 추측하고 이를 삽입했나봅니다🥲 여러모로 혼란드려 죄송합니다.
이게...솔직히 가격 올라서 통장이 힘든 것도 있는데 마음도 힘들어요..ㅠ 12-13 할때는 조금 실수 있어도 무대극은 그럴 수 있지 하는데 17-19...? 절대 그럴 수 없죠...그거에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 받으면 마음이 뮤지컬에서 멀어집니다ㅠㅋㅋㅋ이것저것 다 상승하니 티켓값도 당연히 오른다지만 코로나 핑계로 12-13하던거 15로 올리고 할인없애고, 심지어 공연계 힘들다고 호소한 이후 기사로도 날만큼 뮤지컬계가 매해 역대급 흑자를 갱신했는데 결국 그 말이 관객한테 많이 받아먹어서 많이 번거잖아요🤣 진짜...제작사들이 작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스타캐스팅 방식이 좀 줄어야 가격도 내려가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또 스타배우나 기존 배우가 다음 시즌에 캐스팅 되지 않으면 볼 관객이 줄어들 것 같고 또 스타배우만 뽑으면 지금보다 더 가격이 오를것 같고,, 우리나라도 대형기획사 각자 공연장이 생기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제일 중요한 게 빠진 것 같아요..! 일본 뮤지컬을 좋아하는 지인의 얘기를 들어보고 깜짝 놀랐는데 일본 뮤지컬은 배우 별 팬클럽에 할당된 좌석이 있어서 팬클럽 가입 후에 응모를 하고 당첨이 되면 관극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즉, 돈이 있고 시간이 있어도 원하는 등급에 응모하고 당첨되지 않는 이상 (본인 인증 철저) 극을 볼 수 없고, 심지어 추첨에 성공된 좌석도 랜덤 지정이라고.
다양한 배우가 다양한 작품 참여하는 거 좋고 실력 면에서 한국이 더 좋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일본 뮤지컬은 유튜브에서 몇몇 박제로만 본 게 전부여서 제대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요.. 적어도 제가 본 영상과 비교해서는 그렇다는 말입니다.) 근데 솔직히 모르겠어요. 배우 실수든 스텝 실수든 여전히 실수들은 보이는데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할인은 사라지고, 실수에 대한 대처(이 대처도 큰 거 바라는 거 아님ㅠ)도 미흡하고.. 그러다 보니 비싼 가격에 대한 회의감은 많이 듭니다. 가격이 배라고 해도 다양한 캐슷으로 보면서 캐해나 페어별 케미 비교 분석도 할 수 있고 더 실력 좋은 배우들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만, 그래도 가격 시즌제나 극장 설계는 좀 부럽네요. 특히 극장은 내가 극을 보러 간 거지 건물 보러 간 게 아닌데...
우리나라에선 당장 현실적으로 들여올 수 없는 이유들이라 아쉬워요 그래도 장기공연 정도는 들여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과 부산에서 최소 반년에서 최대 일년 정도 장기공연을 하게 된다면 비교적 티켓값이 줄어들지 않을까 그로인해 회전문을 도는 뮤덕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는 뮤지컬보는게 나름의 휴식이였는데 지금은 금액때문에 그렇게 와닿지를 못함 금액은 치솟고 할인은 안하고 인기있는 배우 회차는 팬들 + 업자들(대부분 업자) 가득차서 현생살기도바쁜데 티켓구하려고 아등바등하는게 더 스트레스로 다가와 점점 안보게되더라.. + 예전에는 원하는 배우 아니여도 첨보는 배우있으면 보고그랬는데 지금은 비용이 너무 비싸서 원하는 배우 없다? 그럼 그냥 그 극 자체를 포기하게됨
가격이 아무리 착해도 배우들 실력차가 크던데요... 우리나라 뮤지컬 배우님들의 실력 따라오려면 아직 한참 모자라던데...일본 뮤지컬배우의 실력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전 같은배역에 여러명의 배우분들 매력이 다 다르고 페어마다 케미도 달라서 좀 비싸도 한국 뮤지컬 넘 조아여❤ 근데 많이비싸긴 하다능 가격조정을 좀😆😆 텅장이 되고 있는중😂😂 어쨌든 한국뮤지컬 사랑합니다!!!❤
한국도 1.전용극장 만들고 장기공연 2. 스타캐스팅은 흥행위해 어쩔수 없다지만 나머지 조연이나 앙상블등의 배역은 제작사가 극단을 운영해 신인 기용의 기회를 만들면 어떨지 3. 신인인 극작가 연출가 배우들의 창작뮤지컬의 활성화로 등용문을 만들고 제작비 절감 4.좌석 등급을 세분화하고 가격차이를 많이 둘것 (정말 앞에서 보고싶은 분은 돈을 투자할거고 일반인인데 경험삼아 보러오시는 분들은 저렴한 좌석을 이용해 뮤지컬에 입문 가능) 5. 평일 주말 가격 차등과 스타주연인 날과 아닌날의 가격 차등 판매가 되지 않은 표는 할인가격으로 내놓아 학생이나 입문자들에게도 기회를주어 뮤지컬팬의 저변확대 6. 배우와 연출자의 퀄이 대단히 높으니 관광화하여(뉴욕런던 아시아엔 한국이 뮤지컬을 보러 관광하는곳이 되었으면함) 스크린을 통한 번역 팬서비스등을 강화하고 관광상품과 연계해 이익을 창출했으면함 이런것들을 차용해 한국 뮤지컬계도 관객도 웃을수 있고 제작사도 흥행 및 이윤을 남길수 있는 서로에게 윈윈하는 시스템이 만들어 지길 바랍니다 인건비가 높은 뉴욕과 런던에서 평일 당일 할인티켓으로 공연 본적있는데 ... 5~7만원으로 볼수 있었어요 오페라의 유령 마저도 ㅠ
홍악가님 말씀대로 한국은 한국만의 특장점은 더블 트리플 캐스팅으로 인해 배우분들의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고 더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을 마주할 수 있다는 점 각 배우들의 회차를 미리 알려주어 티켓팅시 어디를 예매해야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점 굉장히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코로나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이 소중하다고 말을 하지만 가격은 계속해서 고공행진이어서 참 안타까워요 그래서 전에 비해 뮤 보는 관람일도 많이 줄어듷었고 2만원 3만원 차이가 얼마나 큰지 제작사들이 모를리가 없을텐데 관객이 소중하다면 미래를 생각해서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색깔로 가격장난하는 걸 멈췄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가장 문제되는 건 매크로를 잡을 수 있을 수 있음에도 잡지 않고 각 예매처에서 방관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매크로를 이용해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인간들 불법인 걸 알고도 구매해서 보는 사람들 이게 얼마나 배우분들을 욕 보이게 하는 짓인지 모르지 않을 거예요 분명 뮤지컬 뿐 아닌 모든 공연에 있어서 얼마나 큰 처벌이 가해져야만 그만하려나요 매크로들 때문에 먼저 잡았음에도 무조건 매크로가 잡은 거로 되어서 허무하게 표를 뺏겼을 때 분노감 말로 표현 못 해요 저처럼 옳은 방법으로 예매해서 관극하는 분들이 바보인 줄 아나봐요 불법이니 안 하는 건데 말이죠
확실히 시스템 차이가 정말 크네요...극단 소유로 인해 한국보다 캐스팅에 들이는 비용이 많이 줄어들게 되면서 티켓 가격도 같이 낮출 수 있다는 게 타격이 정말 큰 것 같아요! 또,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스타 캐스팅에 대한 의존성이 강하다 보니(제 생각입니다), 상대적으로 일본에 비해 개런티도 점점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ㅜㅜ 각각 체제별 장단점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요즘 가격들이 진짜 많이 올라서, 좋아하는 공연이 올라온다는 소식을 들어도 반갑다는 느낌보다도 가격 걱정이 앞서는 것 같아요ㅜㅜ. 대극장도 대극장이지만, 그나마 편하게 볼 수 있던 대학로 소극장 공연들조차 대극장 A석이랑 가격대가 비슷해져서 통장도 힘들고 마음도 힘드네요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뮤지컬시장이 크다작다 별개로 제일 차이가 큰건 배우실력&스타캐스팅차이가 제일 큰것같아요!! 실력은 확실히 한국이 잘하는 배우들이 더 많다는거죠 그치만 가격은 좀 내렸으면 좋겠네요!!! 이제 Vip석은 비싸서 보지도 못하고 R석도 비싸고 S석은 돈 좀 생기면 볼수 있고 이게 현실이라뇨ㅠㅠ (정작은 겨울나그네 총막 VIP석 양도 받아 놓고 비싸서 보지도 못한다고 쓰고 있네요 그래도 총막인데 총막 만큼은 VIP석 가줘야죠 물론 겨울나그네 자첫자막이 됬지만요/대극장 작품은 한 작품을 1번밖에 못 보는 상황이 왔네요/그래도 대극장에 비하면 소극장은 2번 봐줄만한 돈이죠!!)
배우덕보단 극덕이 많아져야 실행가능한 정책이네요 일본이 서양 고급(?) 문화에 열망이 있어서 관극문화가 발달했다던데 그영향인지 극덕으로서 부럽기도하네요 그렇지만 건물 외관이 콘테이너박스인건 좀.. 실력도좀 그렇고 양산형 대중문화로서 존재하는느낌 한국은 지속적으로 프리미엄화 하고 있어 비싸지만 그 프리미엄이미지의 웅장한 뽕(?)맛이 또 있거든요
한국 : 공연장 : 대기업/건물주의 소유(ex LG아트센터 등) 대관비를 공연주체(기획사)에게 청구(₩) 뮤지컬 회사 : 공연기획해서 공연장(₩)과 배우들(₩)을 고름 배우 : 매니지먼트(₩) 또는 개인으로 오디션 등으로 공연함(₩) 관객 : 위의 모든 걸 부담하게 돈을 내야함(₩₩₩₩₩) +물가 +회전문 근데 그걸 관객이 내야한다는 정당한 증거 없음 스타캐스팅의 스타에게 돌아가는 돈이 너무 많지만 그 비율은 회사와 스타만 알뿐 관객은 모름 위의 ₩비율은 잘 모르니까... 일본 : 극단 : 공연장 설립/유지비용(¥) +배우는 월급제 등으로 운영(¥)(밥줄보장으로 경쟁력저하...)+ 기획 등은 장기/오픈런으로 뽕뽑기(¥) 관객: (¥¥¥) 극단 사계라면 홍박사님영상으로 보면 도쿄아니고 오사카여도 잘 볼수있음 한국 최애(김준수 등)를 볼때만 한국원정가깝게 다녀오면 됨 =>한국은 ₩이 4~5인데 일본은 ¥이 3개네여... 극단사계가 배우들 갖고 있는건 알았는데 극장에 오픈런까지ㅠ 일본어 듣기(할줄모름)한다 생각하고 일본가서 봐야할까봐요...
어쩌다 알고리즘에 걸려서 일본배우들 노래하는 거 들어보면 깝깝하던데 표값에서 넘버 소화비용을 큰 비중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는 표값이 저기보다 비싼게 일리있다 싶다가도 결제하려고 본 숫자를 보면 아씨... 라는 말이 절로나오고... 그런데 유튜브를 통해 경험한 일본식 넘버는 어후... 저와는 의견이 달라서 "아니다 넘버 소화 잘한다" 싶은 영상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들어가서 볼게요~
각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한국뮤지컬은 공연중 배우들이 가끔씩 애드립을 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하지만 일본뮤지컬, 특히 극단시키의 경우 극단 소속배우들이 무대동선, 넘버들을 철저하게 라이선스 원작 그대로 소화해야하고 조금의 애드립도 공연관람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생활물가조차도 우리가 더비싼데 어쩔수없는거같아요.일반 가수들콘서트비용도 증가하고있고..무엇보다 일본에서 내한와서 저가격으로 공연한다해도 보러갈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수요없는 공급은 없습니다.미국처럼 티켓을 개인이 사서 리셀하는게 합법이라 부르는게 값이 아닌게 다행인가싶기도하고..물론 한국이 리셀러가없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시스템화되어서 리셀시장이 거대해지는거정도는 막을수있으니..
개인적으로 일본처럼 저렴해지는 대신 일본처럼 내가 배우를 선택 할 수 없고, 퀄리티또한 보장 못받는것보단 지금처럼 차라리 비싸더라도 최고의 퀄리티에 내 최애 배우들을 선택해서 관람 할 수 있는 지금현재의 한국 시스템이 저는 좋네요. 그리고 티켓값도 비교하니까 비싼거지, 항상 예매때는 아깝다가 막상 보고나면 오히려 저렴하다는 느낌이 드는 지금의 한국뮤지컬이 저는 좋습니다.
일본 뮤지컬은 시키뿐만이 아닙니다.그 시스템은 오히려 특수합니다.시키t를 일본의 대표로서 비교하는 것은 그만두세요!너무 부끄러워요. 그리고 가격으로 비교하다니... 비싼 금액을 지불할 정도의 실력이 없기 때문에 티켓은 저렴해야 합니다.아쉽게도 한국과 같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 퀄리티의 공연은 없으니까요.😢
영상 내 일부 일본 뮤지컬사의 특징을 일본 뮤지컬의 특징으로 언급한 부분이 있어 추가설명드립니다.
1. 더블 캐스팅
토호극단의 경우에는 토호가 영화.연예 배급사이기에 더블캐스팅과 스타캐스팅까지 진행하는 경우가 있지만, 스타배우 개런티가 한국만큼 높지 않아 티켓값에 한국 수준의 영향을 까치지는 않습니다.
2. 리미티드 런
최근 뮤지컬 물랑루즈의 경우엔 일본에서 더블캐스팅과 리미티드런을 병행해, 티켓이 17000엔(한화 약 15만원)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에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2024년 재연을 준비중이며, 마찬가지로 기간을 한정해 도쿄와 오사카에서 차례로 공연됩니다.
일본의 모든 뮤지컬이 영상 내 언급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해당 시스템을 통해 공연의 대중화를 이끄는 사례가 일본에 있다는 정도로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2025년 겨울왕국 한국공연이 예정되었다는 내용에 대해
한국에서 겨울왕국이 공연예정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시기가 25년도라는 부분은 확정된 부분이 아닌데 착오가 있었습니다.
알라딘에 이어 겨울왕국을 비롯한 디즈니 작품이 차례로 한국에서 공연된다는 내용을 오해석해 25년도로 공연시기를 추측하고 이를 삽입했나봅니다🥲 여러모로 혼란드려 죄송합니다.
이게...솔직히 가격 올라서 통장이 힘든 것도 있는데 마음도 힘들어요..ㅠ 12-13 할때는 조금 실수 있어도 무대극은 그럴 수 있지 하는데 17-19...? 절대 그럴 수 없죠...그거에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 받으면 마음이 뮤지컬에서 멀어집니다ㅠㅋㅋㅋ이것저것 다 상승하니 티켓값도 당연히 오른다지만 코로나 핑계로 12-13하던거 15로 올리고 할인없애고, 심지어 공연계 힘들다고 호소한 이후 기사로도 날만큼 뮤지컬계가 매해 역대급 흑자를 갱신했는데 결국 그 말이 관객한테 많이 받아먹어서 많이 번거잖아요🤣 진짜...제작사들이 작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좋게봐줘도 대극장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요즘 소극장도 가격이....;;; 소극장 r석이랑 대극장 a석이 가격이 비슷하면 그냥 대극장가는게 더 나을거 같기도 하구요....ㅎ... 이미 오래전에 연뮤계 환멸나서 요즘은 반머글이 됐지만 가격때문에 탈덕하는 분들 많아진거 같긴 하더라고요..물론 가격때문만은 아니겠지만요....😂
하…. 가격만 들어도 벌써 현타가 온다…
우리나라 가격이 너무 올랐어..
엠개가 쏘아올린 17…… (오유는 그냥 뭐..🤦♀️)
오유가 19, 물랑이 18. 그리고 앰개가 쏘아올린 17. (^^)
시작은 쇼놋이 쏘아올린 16이라는 걸 잊어선 안되죠..
솔빅히 엠개가 제일 양심없지 작품성도없는 듣보뮤지컬 값싸게 들여와서 팬심장사로 걍 아몰라 17만원때리는데
두번째는 오페라의유령임 철지나고 막내린뮤지컬 한국만오면 가격이 배로뜀
가격이 한 번 오른 이상 내려갈것같진 않고.. 올라간 만큼 발전 된 것이 있어야 할텐데 그런게 없으니 관객 입장에선 만족도가 떨어져갈수밖에 없죠ㅜ
예전에 일본 여행가고서 어쩌다보니 뮤지컬까지 보게됐는데 시설은 그닥 그래도 음향이…👍 음향이 진짜 좋더라고요.
우리나라는 대사까지 잘 안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일본 음향은 세계 최고수준 입니다 ㅋ
징징대지말고 보이콧을해라ㅋㅋㅋ 그럼 알아서 가격낮춤 제일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임
그래도 비용 절감하려는 노력이라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합리적인 관람 가격과 질 좋은 공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는 없겠지만요ㅜㅜ
한국 스타캐스팅 방식이 좀 줄어야 가격도 내려가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또 스타배우나 기존 배우가 다음 시즌에 캐스팅 되지 않으면 볼 관객이 줄어들 것 같고
또 스타배우만 뽑으면 지금보다 더 가격이 오를것 같고,,
우리나라도 대형기획사 각자 공연장이 생기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제일 중요한 게 빠진 것 같아요..! 일본 뮤지컬을 좋아하는 지인의 얘기를 들어보고 깜짝 놀랐는데 일본 뮤지컬은 배우 별 팬클럽에 할당된 좌석이 있어서 팬클럽 가입 후에 응모를 하고 당첨이 되면 관극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즉, 돈이 있고 시간이 있어도 원하는 등급에 응모하고 당첨되지 않는 이상 (본인 인증 철저) 극을 볼 수 없고, 심지어 추첨에 성공된 좌석도 랜덤 지정이라고.
계속 어떻게든 버텨서 보다가 옛날에 평일/주말 가격 나눠졌을 때랑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이젠 탈덕했습니다.. 몇개만 최대한 할인 받아서 보고 끝내는 정도.
앞으로는 궁금해도 그냥 안 볼 것 같습니다ㅜㅜ
할인도 점점 없어지고 정말 너무 부담스럽네요😭
다양한 배우가 다양한 작품 참여하는 거 좋고 실력 면에서 한국이 더 좋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일본 뮤지컬은 유튜브에서 몇몇 박제로만 본 게 전부여서 제대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요.. 적어도 제가 본 영상과 비교해서는 그렇다는 말입니다.) 근데 솔직히 모르겠어요. 배우 실수든 스텝 실수든 여전히 실수들은 보이는데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할인은 사라지고, 실수에 대한 대처(이 대처도 큰 거 바라는 거 아님ㅠ)도 미흡하고.. 그러다 보니 비싼 가격에 대한 회의감은 많이 듭니다.
가격이 배라고 해도 다양한 캐슷으로 보면서 캐해나 페어별 케미 비교 분석도 할 수 있고 더 실력 좋은 배우들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만, 그래도 가격 시즌제나 극장 설계는 좀 부럽네요. 특히 극장은 내가 극을 보러 간 거지 건물 보러 간 게 아닌데...
우리나라에선 당장 현실적으로 들여올 수 없는 이유들이라 아쉬워요 그래도 장기공연 정도는 들여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과 부산에서 최소 반년에서 최대 일년 정도 장기공연을 하게 된다면 비교적 티켓값이 줄어들지 않을까 그로인해 회전문을 도는 뮤덕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도 말도 안 되는 개런티를 받으면서 스타배우들이 너도나도 몸값을 올리면
관객들이 감수하는 거겠죠... 마음속으로 탈덕을 다짐한 게 몇 번인지ㅠㅠ
근데 3번 볼 거 2번 보게 되는 건 사실인 거 같아요
진짜 극단은 부럽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대기업이라고 불릴만한 제작사가 없는... 최고의 emk마저 그저 중소기업 😂
예전에는 뮤지컬보는게 나름의 휴식이였는데 지금은 금액때문에 그렇게 와닿지를 못함
금액은 치솟고 할인은 안하고 인기있는 배우 회차는 팬들 + 업자들(대부분 업자) 가득차서 현생살기도바쁜데 티켓구하려고 아등바등하는게 더 스트레스로 다가와 점점 안보게되더라..
+ 예전에는 원하는 배우 아니여도 첨보는 배우있으면 보고그랬는데 지금은 비용이 너무 비싸서 원하는 배우 없다? 그럼 그냥 그 극 자체를 포기하게됨
가격이 아무리 착해도 배우들 실력차가 크던데요... 우리나라 뮤지컬 배우님들의 실력 따라오려면 아직 한참 모자라던데...일본 뮤지컬배우의 실력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전 같은배역에 여러명의 배우분들 매력이 다 다르고 페어마다 케미도 달라서 좀 비싸도 한국 뮤지컬 넘 조아여❤
근데 많이비싸긴 하다능 가격조정을 좀😆😆
텅장이 되고 있는중😂😂
어쨌든 한국뮤지컬 사랑합니다!!!❤
일본은 실력 위주보다 어울리는 역으로 캐스팅 한다고 들었는데 그것때문 아닐까요
@@바닐라커피 예시로는 데스노트 엘..
이미지는 찰떡이였는데… 음
일본은 뮤지컬 인기가 적어서 그런면 있는거 같아요
방금 프랑켄슈타인 예매했습니다. 2명이서 284000원 찍히는걸 보니, 손이 바들바들 떨리네요..
한국도
1.전용극장 만들고 장기공연
2. 스타캐스팅은 흥행위해 어쩔수 없다지만 나머지 조연이나 앙상블등의 배역은 제작사가 극단을 운영해 신인 기용의 기회를 만들면 어떨지
3. 신인인 극작가 연출가 배우들의 창작뮤지컬의 활성화로 등용문을 만들고 제작비 절감
4.좌석 등급을 세분화하고 가격차이를 많이 둘것 (정말 앞에서 보고싶은 분은 돈을 투자할거고 일반인인데 경험삼아 보러오시는 분들은 저렴한 좌석을 이용해 뮤지컬에 입문 가능)
5. 평일 주말 가격 차등과 스타주연인 날과 아닌날의 가격 차등
판매가 되지 않은 표는 할인가격으로 내놓아 학생이나 입문자들에게도 기회를주어 뮤지컬팬의 저변확대
6. 배우와 연출자의 퀄이 대단히 높으니 관광화하여(뉴욕런던 아시아엔 한국이 뮤지컬을 보러 관광하는곳이 되었으면함)
스크린을 통한 번역 팬서비스등을 강화하고 관광상품과 연계해 이익을 창출했으면함
이런것들을 차용해 한국 뮤지컬계도 관객도 웃을수 있고 제작사도 흥행 및 이윤을 남길수 있는 서로에게 윈윈하는 시스템이 만들어 지길 바랍니다
인건비가 높은 뉴욕과 런던에서 평일 당일 할인티켓으로 공연 본적있는데 ... 5~7만원으로 볼수 있었어요 오페라의 유령 마저도 ㅠ
저도 점점 보는 횟수가 줄어요... 너무 부담되네요
특히 지방러는 교통비며 식비 등 물가도 너무 올라서...
회당 지출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ㅠ
지방러로써 극공감😢
새로운 공연 하는걸 알게 되면 심장이 궁광거려서 아예 새소식을 안보려고 하는데 홍악가도 구독을 취소해야 할까요?ㅋㅋㅋ
인팍,멜론,인스타 다 끊어야 할것 같은데ㅠㅠ
네?
구독은 유지 요망합니다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쪽은 노래 들어주기가 힘들어서...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이 너무 심함
홍악가님 덕분에 가지고 있던 의문이 한방에 풀려버렸네요~
오늘 영상도 퍼펙트..!
일본에서 하는 것처럼 한다면 티켓 비용 부담은 확 줄어들어서 너무 좋겠지만... 그래도 배우님들 조합 못 잃어..
그런대 너무 비싸서........... 독한맘 먹고 가야함
한창 위키드 할 때, 일본에서 본걸로 퉁치겠다던 친구의 말이 이해가 가버렸다....
홍악가님 말씀대로 한국은 한국만의 특장점은
더블 트리플 캐스팅으로 인해 배우분들의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고 더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을 마주할 수 있다는 점
각 배우들의 회차를 미리 알려주어 티켓팅시 어디를 예매해야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점
굉장히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코로나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이 소중하다고 말을 하지만
가격은 계속해서 고공행진이어서 참 안타까워요
그래서 전에 비해 뮤 보는 관람일도 많이 줄어듷었고
2만원 3만원 차이가 얼마나 큰지 제작사들이 모를리가 없을텐데 관객이 소중하다면 미래를 생각해서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색깔로 가격장난하는 걸 멈췄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가장 문제되는 건 매크로를 잡을 수 있을 수 있음에도
잡지 않고 각 예매처에서 방관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매크로를 이용해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인간들
불법인 걸 알고도 구매해서 보는 사람들
이게 얼마나 배우분들을 욕 보이게 하는 짓인지
모르지 않을 거예요 분명
뮤지컬 뿐 아닌 모든 공연에 있어서
얼마나 큰 처벌이 가해져야만 그만하려나요
매크로들 때문에 먼저 잡았음에도
무조건 매크로가 잡은 거로 되어서
허무하게 표를 뺏겼을 때 분노감
말로 표현 못 해요
저처럼 옳은 방법으로 예매해서 관극하는 분들이 바보인 줄 아나봐요
불법이니 안 하는 건데 말이죠
확실히 시스템 차이가 정말 크네요...극단 소유로 인해 한국보다 캐스팅에 들이는 비용이 많이 줄어들게 되면서 티켓 가격도 같이 낮출 수 있다는 게 타격이 정말 큰 것 같아요! 또,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스타 캐스팅에 대한 의존성이 강하다 보니(제 생각입니다), 상대적으로 일본에 비해 개런티도 점점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ㅜㅜ 각각 체제별 장단점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요즘 가격들이 진짜 많이 올라서, 좋아하는 공연이 올라온다는 소식을 들어도 반갑다는 느낌보다도 가격 걱정이 앞서는 것 같아요ㅜㅜ. 대극장도 대극장이지만, 그나마 편하게 볼 수 있던 대학로 소극장 공연들조차 대극장 A석이랑 가격대가 비슷해져서 통장도 힘들고 마음도 힘드네요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이 가격이 싸야 파이가 늘어가고 점차 발전이 될텐데 현재 가격은 입문 장벽이 높지 않은가 싶네요.
연뮤계도 원가 절감을 통해서 진입장벽을 낮추면 더 발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은 시스템은 좋은데 노래를 진짜 좋게 봐줄수가 없음..
이건 진짜...ㅋㅋㅋ ...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이 싸면 뭐해요 그가격으로 보고싶지가 않은데...
뮤지컬시장이 크다작다 별개로 제일 차이가 큰건 배우실력&스타캐스팅차이가 제일 큰것같아요!! 실력은 확실히 한국이 잘하는 배우들이 더 많다는거죠 그치만 가격은 좀 내렸으면 좋겠네요!!! 이제 Vip석은 비싸서 보지도 못하고 R석도 비싸고 S석은 돈 좀 생기면 볼수 있고 이게 현실이라뇨ㅠㅠ
(정작은 겨울나그네 총막 VIP석 양도 받아 놓고 비싸서 보지도 못한다고 쓰고 있네요 그래도 총막인데 총막 만큼은 VIP석 가줘야죠 물론 겨울나그네 자첫자막이 됬지만요/대극장 작품은 한 작품을 1번밖에 못 보는 상황이 왔네요/그래도 대극장에 비하면 소극장은 2번 봐줄만한 돈이죠!!)
확실히 시스템이 많이 다르군요, 일본 뮤지컬과 한국 뮤지컬 둘 다 여러가지 면에서 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전 전공자임에도 요즘 거의 못봅니다
보기싫은게 아닙니다
돈이 없어요
배우덕보단 극덕이 많아져야 실행가능한 정책이네요 일본이 서양 고급(?) 문화에 열망이 있어서 관극문화가 발달했다던데 그영향인지
극덕으로서 부럽기도하네요 그렇지만 건물 외관이 콘테이너박스인건 좀.. 실력도좀 그렇고 양산형 대중문화로서 존재하는느낌
한국은 지속적으로 프리미엄화 하고 있어 비싸지만 그 프리미엄이미지의 웅장한 뽕(?)맛이 또 있거든요
이미 반탈덕길을 걷는 1인으로 가격 허들이 높아지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이 상태로 계속 간다면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잡긴 어려울 것 같아요
역시 한국은 시스템은 없고 개인의 역량이 하드캐리하는 게 당연시되는 구조.... 뮤지컬마저도 그렇군요
기본적으로 한국이 낫다생각되는데
극장을 보유한 공연기획사는 부럽네요
한국 :
공연장 : 대기업/건물주의 소유(ex LG아트센터 등) 대관비를 공연주체(기획사)에게 청구(₩)
뮤지컬 회사 : 공연기획해서 공연장(₩)과 배우들(₩)을 고름
배우 : 매니지먼트(₩) 또는 개인으로 오디션 등으로 공연함(₩)
관객 : 위의 모든 걸 부담하게 돈을 내야함(₩₩₩₩₩) +물가 +회전문 근데 그걸 관객이 내야한다는 정당한 증거 없음 스타캐스팅의 스타에게 돌아가는 돈이 너무 많지만 그 비율은 회사와 스타만 알뿐 관객은 모름 위의 ₩비율은 잘 모르니까...
일본 :
극단 : 공연장 설립/유지비용(¥) +배우는 월급제 등으로 운영(¥)(밥줄보장으로 경쟁력저하...)+ 기획 등은 장기/오픈런으로 뽕뽑기(¥)
관객: (¥¥¥) 극단 사계라면 홍박사님영상으로 보면 도쿄아니고 오사카여도 잘 볼수있음 한국 최애(김준수 등)를 볼때만 한국원정가깝게 다녀오면 됨
=>한국은 ₩이 4~5인데 일본은 ¥이 3개네여... 극단사계가 배우들 갖고 있는건 알았는데 극장에 오픈런까지ㅠ 일본어 듣기(할줄모름)한다 생각하고 일본가서 봐야할까봐요...
비싼 서울의 도심에 있는 공연장에서 공연을 올려야 하는데 심지어 뮤지컬 전문 극장도 아니고 개선되는건 없고 낡아만가는데 대관료는 더더 오르고 이건 뭐 해결할 방법도 없고..
어쩌다 알고리즘에 걸려서 일본배우들 노래하는 거 들어보면 깝깝하던데
표값에서 넘버 소화비용을 큰 비중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는 표값이 저기보다 비싼게 일리있다 싶다가도
결제하려고 본 숫자를 보면 아씨... 라는 말이 절로나오고...
그런데 유튜브를 통해 경험한 일본식 넘버는 어후...
저와는 의견이 달라서 "아니다 넘버 소화 잘한다" 싶은 영상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들어가서 볼게요~
내 운명 피하고 싶어 그건 괜찮드라구요
모차르트 DVD 봤었는데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대신 대주교역 배우가 끔찍하게 못하긴 했지만...
1:14 겨울왕국 2025년 공연 예정 확정인가요?
특정 배우를 보기 위해 비싼 값을 계속 치루니... 눈치 보다가 쓱 올려봐도 매진...
좀만 더 저렴하면 진짜 자주보러 다닐건데 저도 학생이고 부모님돈에 제 돈 살짝 보태는 정도라 10만원도 제게는 너무 부담이고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자주는 못 봐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너무나도 비싼 그들…ㅠㅠ
조금이라도내리면얼마나좋게요…
시스템 자체가 다르구낭~* 감사합니다.
작년 오사카에서 공연한 오페라의 유령 최고석 9,900엔 주고 관람했는데. 일부 배우들 기량이 많이 떨어지긴 했네요.
요듬은 진짜 탈덕 해야겠다는 생각이 엄청 높음
각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한국뮤지컬은 공연중 배우들이 가끔씩 애드립을 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하지만
일본뮤지컬, 특히 극단시키의 경우 극단 소속배우들이 무대동선, 넘버들을 철저하게 라이선스 원작 그대로 소화해야하고
조금의 애드립도 공연관람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맞아요 시키 극단의 사례를 보면 확실히 한국 뮤지컬이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것 같습니다ㅎㅎ
오... 흥미로운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물가조차도 우리가 더비싼데 어쩔수없는거같아요.일반 가수들콘서트비용도 증가하고있고..무엇보다 일본에서 내한와서 저가격으로 공연한다해도 보러갈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수요없는 공급은 없습니다.미국처럼 티켓을 개인이 사서 리셀하는게 합법이라 부르는게 값이 아닌게 다행인가싶기도하고..물론 한국이 리셀러가없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시스템화되어서 리셀시장이 거대해지는거정도는 막을수있으니..
홍악가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일본 뮤지컬 예매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나중에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2024 3월 일본 컴프롬어웨이와 스위니도트가 원화로 14만원 정도입니다. 색칠을 엉망으로해서 가격이 일본이 더 나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예스24스테이지가 7만원인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
가격은 좀 낮아졌으면 좋겠지만
배우도 골라볼 수 있고, 실력 좋고
다양한 소재와 무대디자인은 진짜
짱짱입니다👍
독일에서 무대디자인 충격 받은 적 있어요.
한국과 일본은 아예 시스템 자체가 다른걸로 생각해야 겠군요. 한국은 뮤지컬 배우가 중심. 또는 비중이 매우 큰 형태로 자리를 잡은 듯 하고.. 일본은 공연 그 자체가 중심으로..
그 오유를 4번 보니 통장이 텅장 됐다.
감히 얘기하지만 ^^ 한국뮤지컬 배우들은 실력이 일본보다는 훨 더 나은 ㅋ 그래서 포기 못하네요
개인적으로 일본처럼 저렴해지는 대신 일본처럼 내가 배우를 선택 할 수 없고, 퀄리티또한 보장 못받는것보단 지금처럼 차라리 비싸더라도 최고의 퀄리티에 내 최애 배우들을 선택해서 관람 할 수 있는 지금현재의 한국 시스템이 저는 좋네요. 그리고 티켓값도 비교하니까 비싼거지, 항상 예매때는 아깝다가 막상 보고나면 오히려 저렴하다는 느낌이 드는 지금의 한국뮤지컬이 저는 좋습니다.
급하게 발전하고 그 비용 대부분이 소비자에게 돌아가네요 vip 석이 20만원이 되면 정이 많이 떨어지겠네요
브로드웨이 뮤지컬 많이 비싸서 라이온킹은 못 보고 왔네요ㅋㅋㅋ ㅜㅠㅠ
그래두
한번을 보더라도 수준높은 국내배우들 공연이 좀더 낫네요ㅠ
네..? 어떤기준으로 일본뮤지컬이 국내뮤지컬과 비교해서 싼 비지떡이라고 표현하신걸까요...? 오히려 전용극장까지 가지고있는 일본이 더 나을수있는거아닌가요?
배우들의 평균적인 실력은 확실히 한국이 높다고 볼 수 있겠지만, 무대의 퀄리티와 작품의 세계적 인지도 측면에서는 일본 뮤지컬이 뒤처지지 않습니다. 일본이 음향과 극장 시설도 많이 앞서있습니다.
@@user-eg9ww7fh9l 표현이 좀 불편했나요? 수정했습니다~개인적으론 시설 보단 배우실력이 더 중요하단 입장입니다~
일본은 그 극보러갈래가 많은대 우리나라는 이배우분 보러가자가 많은것 같아요
일본은 언어의 한계로 발성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크죠 - 성악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오픈 런으로 하려면 뮤지컬 이미지가 가족 오락 이미지가 되어야 하는데 한국의 뮤지컬은 20-30대 여성들의 고급 취미 정도로 인식되어서 외연이 넓어지지 않는 한계가 크죠
겨울왕국 25년 진짜에요?????
3:40 딴건 몰라도 이건 진짜 별로네요 캐스팅을 미리 알 수 없다니 ,,,,,
다 비슷비슷하게 모….ㅅ 해ㅐㅐㅐㅐ ㅅ … ㅓ 상관없어요
@@yynnn1002 그게 더 슬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 뮤덕인데 점점 가격 올라서 강제적으로 탈뮤중,,,^^
EMK솔직히 이정도 벌었으면 전용관 하나 지었으면…..
가격도 가격인데 가격은 올려오고 콘솔 실수는 계속 나고 피드백은 먹금하고
일단 원캐스트는 굉장히 반대임 🔥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배우 덕질을 딱히 하지 않고 오로지 공연 자체만을 중시하는 입장이라 일본쪽이 압도적으로 좋네요. 저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유령 공연 자체를 사랑하는거지 솔직히 배우가 누군지는 딱히 관심 없어요. 다 잘 하겠죠.
내용과 별개이지만 2025 겨울왕국 뮤지컬 개막예정은 어디에서 알 수 있었나요???
겨울왕국 한국 공연은 기사를 통해 수집했던 정보인데, 현재 25년 확정기사를 찾을 수 없네요.🥲 고정댓글로 내용 수정하겠습니다!
영국은 위키드 입석이 4만원이더라..
뒤에사 해먹으려는 놈들이 너무 많아서 절대 안되요
우와 가격이 차이가 좀…많네?
뮤지컬 안 보러 간지 1년이 넘었다..;;
이런 영상이 지속적으로 제작되어야 기획사들도 인식을 하겠…하겠죠?
그래도 배우에 맛들려서 차마 안되겠다
일본 뮤지컬은 시키뿐만이 아닙니다.그 시스템은 오히려 특수합니다.시키t를 일본의 대표로서 비교하는 것은 그만두세요!너무 부끄러워요.
그리고 가격으로 비교하다니... 비싼 금액을 지불할 정도의 실력이 없기 때문에 티켓은 저렴해야 합니다.아쉽게도 한국과 같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 퀄리티의 공연은 없으니까요.😢
한국은 뮤지컬 시장도 참 안좋네요
그건그렇고 일본도 더블캐스팅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게요 토호극단? 암튼 더블 트리플 하는 극단 있었던 걸로 알아요
예외되는 부분이 항상 있는데 영상에선 마치 모든 일본 뮤지컬이 이에 해당하는 것처럼 전달드린 것 같네요 ㅜㅜ 고정댓글로 추가정보 남겼습니다.
실력에 비하면 비싼거 아닌가요ㅜ일본 가격만큼 받을테니 실력도 일본배우 수준이라고 하면 안보고 싶은데ㅜㅜ
일본이 합리적이네
전병준님꺼보구공부하시길ㅜ😊
흙만 퍼먹고 살아야지….
근데 제목이..발전한게 맞긴한가요?
전병준님 유튜브 보고오세요.. 일본이 뮤지컬 한국보다 구린데..전병준님꺼 보고 😂😂공부좀 하시길
영상은 배우들의 실력이 아니라 가격 이야기인데요...
실력이 국내배우들이 압도적이라 할말은 없다만... 뭐 얼마로 올려도 애들이 봐주니까 어찌보면 업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