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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집착으로 격동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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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5. 01. 2024
  • 후계자가 없어 절대 위기에 몰린 제국!
    스펙터클한 영화처럼 펼쳐질 한 소녀의 인생!
    이번 시간엔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가보겠습니다. 유럽의 18세기 전반기 역사를 통틀어 아마도 가장 중요한 인물을 만나러 갈 텐데요. 벌써 수세기에 걸쳐 황제의 자리를 지켜온 합스부르크 가문에서 태어난 마리아 테레지아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남자 계승이 원칙인 신성로마제국의 역사에서 거의 최초이자 마지막 여성 군주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았겠죠? 여자라는 이유 말고도 그녀는 계승자가 될 수 없는 또 다른 강력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그런데 그녀는 어떻게 군주가 될 수 있었을까요? 그 과정에서 아빠의 집요한, 눈물 겨운 노력이 있었다고 하죠. 그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아트인문학, 재미있는역사,
    재미있는인문학,명화해설,역사유튜브,
    #마리아테리지아, 마리아테레사,
    신성로마제국, 레오폴트1세, 카를6세,
    요제프1세, 비엔나, 스페인왕위계승전쟁,
    국사조칙, 살리카법, 합스부르크,
    #mariatheresia, mariatheresa, vienna, karlvi,

Komentáře • 147

  • @rarakids27
    @rarakids27 Před 7 měsíci +81

    못생기고 병약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사람들과 비교되는 건강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마리아 테레지아를 보니, 어떤 수단을 다 써서라도 왕위를 물려주고 싶었던 카를황제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았어요.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집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9

      네 예쁘고 건강한 딸이니 저절로 그런 마음 들었을 거 같아요^^

    • @user-lh4qy8rc9p
      @user-lh4qy8rc9p Před 2 měsíci

      백인인데 못생뎟다니?

  •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Před 7 měsíci +54

    드디어 마리아 테레지아의 사랑을 받은 프란츠 슈테판이 나오네요! 미남미녀 왕실커플로 유명한 !!! 심지어 연애결혼!!!! ㅋㅋㅋㅋ
    전 진짜 마리아테레지아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고, 이게 정말 합스부르크의 외모인가 하며 깜짝 놀랐습니다. 온 왕실이 그 배경과 미모에 홀렸다죠. 그리고 배경뿐만 아니라 마리아 테레지아 자체도 대단한 군주의 능력을 갖추었구요. 정말 희대의 여걸이라 할 수 있는 합스부르크의 황제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음편도 기대되요 >_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2

      네 정말 합스부르크가 맞나 싶죠^^

    • @badavi33
      @badavi33 Před měsícem +1

      사진은 아니고 그림이쥬 ㅋㅋㅋ

  • @user-ir8zy8pl7i
    @user-ir8zy8pl7i Před 7 měsíci +31

    유럽의 장모 마리아 테레지아 너무 아름답네요 부부사이도 엄청 좋았다는데 다음이야기가 완전 기대가 됩니다

  • @christinek1258
    @christinek1258 Před 7 měsíci +20

    확실히 루이 14세 이후 유럽 전반에 절대왕정에 대한 반동과 르네상스의 전유럽 전파에 따른 계몽주의와 평등, 여성을 포함한 인권 등 근대의 사조가 조금씩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한참 뒤에 교수님께서 강의해 주실 것 같은 “동맹의 역전”을 주도한 이들도 3국의 여성들이었으니까요. 다음 이야기가 정말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1

      네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참 중요한 대목이죠^^. 감사합니다~

  • @user-ub1xt3ke7c
    @user-ub1xt3ke7c Před 7 měsíci +25

    카를6세를 보니 태종 이방원이 생각나네요
    자식이 뜻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미리 길을 닦아주기위해 아버지들이
    엄청 노력했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3

      네 태종도 속정이 꽤 있었던 왕이었네요^^

  • @suakim8268
    @suakim8268 Před 7 měsíci +14

    참 이번편은 눈이 너무 즐겁네요 등장하는 왕비랑 공주들 모두 날씬하고 어쩜 이리 예쁘게 생겼나요 머리스타일부터 의상까지 너무 화려하고 아릅답습니다 ㅎㅎㅎㅎ 이제 드디어 한두달정도있으면 교수님시각에서 풀어보는 마리앙투아네트 이야기도 들을수있을까요 ㅎㅎ 워낙 유명한 왕비님이라 교수님의 시각에서는 어떤 이야기가나올지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4

      네 마리 앙투아네트도 언제 하나 싶었는데 곧 다가올 거 같습니다^^

  • @utlandboy
    @utlandboy Před 7 měsíci +12

    마지막에 나온 마리아 테레지아의 초상은 처음 보는데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미인이네요. 처음의 초상이 더 유명하지만 저는 이 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네 그림도 참 잘 그렸죠? 분위기 있게...^^

  • @chaemyungokchae8688
    @chaemyungokchae8688 Před 7 měsíci +8

    테레지아 넘 아름답게 생겼네요~
    이 아름다운 소녀에게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기대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user-bt6me5kl5n
    @user-bt6me5kl5n Před 7 měsíci +11

    마리아 테레지아는 정말 절세미인이었군요. 마리 앙트와네트는 엄마 미모에 한참 못 미쳤던 듯

  • @user-jl7dz7ny5j
    @user-jl7dz7ny5j Před 7 měsíci +13

    알콜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을 몰랐던 시대에, 기적처럼 건강하게 태어난 공주였네요. 게다가 그녀가 그 엄청난 짐을 감당할 만한 여걸로 자라주어서 다행이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3

      네 정말 기적처럼 잘 태어난 공주입니다^^

  • @user-oj6oh9mv1g
    @user-oj6oh9mv1g Před 7 měsíci +13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g2xb3qq2z
    @user-lg2xb3qq2z Před 6 měsíci +6

    마리아 테레지아. 오스트리아에서 거의 신? 빈 가니까 모짜르트랑 더불어서, 우리나라 이순신 세종대왕 급(?) 어쩌면 그 이상- 으로 추앙받고 있던데요. 그 나라 계몽군주, 강력한 왕권과 질서. 거의 지금까지도 국모로 여겨지는 분위기였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6 měsíci +2

      네 비엔나 가면 마리아 테레지아가 얼마나 사랑 받는지 알 수 있죠^^

  • @eunjeonglee1311
    @eunjeonglee1311 Před 7 měsíci +8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너무나 재미있게 잘 풀어주시는 거 같습니다. 마치 동화책 보는 기분이듭니다. 인문학을 들으면서 시각적으로 기억하게 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1

      네 시각으로 기억하기! 그렇네요~^^

  • @hawk8873
    @hawk8873 Před 7 měsíci +8

    결혼으로 유럽을 정복한 여군주, 마리아 테레지아,, 삶 자체가 동화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정말 이런 인생이 실존한다는게 흥미롭더군요. 어느 남자 군주 못지 않게 일생동안 정말 치열하게 싸우면서 살았고 여성 최대의 덕목인 결혼과 출산, 자식들의 출가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었다는 점에서 경이롭기 까지 합니다.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 측천무후 갈은 여걸형 여성 군주들이 시대마다 가끔씩 있고 남성 군주 못지 않게 출중한 능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국가를 부강하게 만들었지만 그 대신 여성으로서의 자기 삶은 희생시키고 살아야 했는데 마리아 테레지아 만큼은 자식복도 유복해서 다산도 했고 자손들이 하나같이 결혼과 출세에서 뭐 하나 빠지지 않아서 이런게 동시에 가능한것인가,,,,를 실증해낸 거의 유일한 사례 같습니다. 남성들도 버거워하는 전쟁 문제는 거의 일생 내내 달고 살았는데 이것도 대단히 잘 처리해냈는데 그 숙적중 한명이 최고 수준의 전투 군주,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라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2

      네 마리아 테레지아를 보면 정말 저 모든 게 가능할까... 싶죠^^

  • @user-bw6ps8ms1c
    @user-bw6ps8ms1c Před 7 měsíci +4

    항상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한 편 너무 아쉽긴하지만...
    댓글 읽는것도 재미있어요 ㅎ
    교수님 감사합니다 기다려지는 다음 이야기~~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네 댓글도 참 재미있게 달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yeonie8889
    @yeonie8889 Před 7 měsíci +5

    최근에 디플 마리앙뜨와네트 시리즈를 봐서 그런지 마리아 테레지아 이야기가 한층 더 흥미롭네요. 재미난 강의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다려져요 😊

  • @user-jn9gd4lv5x
    @user-jn9gd4lv5x Před měsícem +2

    현대 비슷한 사례 /// 덴마크의 상왕 마르그레데 2세도 원래 계승권이 낮았음.. 남형제가 없어서.. 삼촌인 크누드 왕자에게 왕위가 넘어갈 예정이었는데.. 어찌어찌해서 아버지 프레데릭 9세가 헌법을 고쳐서 통치자의 딸도 여왕이 될수있다고 못 박음.. 당시 스칸디나비아의 여성인권이 상승세여서 크누드 왕자에게 엄청난 연금을 약속하고 일사천리로 법안통과함~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měsícem +1

      역사 지식을 공유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user-zs4ul3fq2c
    @user-zs4ul3fq2c Před 7 měsíci +3

    서로 1등이라고 하시는게 재미있읍니다.마라앙뚜아네트 프랑스 왕비에 대해 많이 듣고 영화로도 많이 나왔는데 정작 마리아테레지에 대해선 처음 듣습니다 ❤잘 들었읍니다 다음이야기 너무 기대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2

      다들 기다렸다 들어오셨나 봐요^^ 감사합니다~

  • @user-uj9gk9jg4q
    @user-uj9gk9jg4q Před 7 měsíci +4

    드디어 마리아 테레지아편이군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user-fc9lo3oo6g
    @user-fc9lo3oo6g Před 7 měsíci +2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하기. 왜냐면 무조건 좋을꺼니까요^^ 샘~, 늘 감사합니다~❤

  • @user-eq7sv9lg2p
    @user-eq7sv9lg2p Před 7 měsíci +5

    (마리아 테레지아) 여황제의 탄생 비화에는 아버지의 합스부르크 애국심과 통치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이 있었네요. 아름다운 숙녀 마리아가 사랑한 왕자님은 누군가요???

    • @blueming6206
      @blueming6206 Před 7 měsíci +4

      로렌공작 프랑수아에요. 나중엔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란츠 1세가 됩니다 ㅎㅎ. 독립된 공작령의 통치자인만큼 신분도 높았고 외모도 괜찮고 당대 왕족중에선 학식도 있어서 남편감으로 이만한 사람이 없었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1

      ㅎㅎ 잘 알려주셨네요^^

  • @user-ce8bj4wd1z
    @user-ce8bj4wd1z Před 7 měsíci +5

    소녀일때의 마리아테레지아 초상화는 많이 익숙하고 그 후 후덕해진 중년때의 모습만 봤었는데 아가씨때의 초상화는 처음 보네요. 우아하고 예쁘네요. 군주중 유일하게 연애결혼 했다고 들었는데 여러모로 난 여자네요~

  • @estherkong16
    @estherkong16 Před 7 měsíci +2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도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가만 들으면 속세스러운 직접적인 표현도 많이 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상하시다니까요… ㅎㅎ 아름다운 여왕님의 사랑이야기라니… 다음시간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 @user-fq4vw1uk5l
    @user-fq4vw1uk5l Před 7 měsíci +3

    비엔나에서 역사와 미술사를 공부하고 있는데, 아트인문학의 찐팬입니다. 합스부르크 가문 시리즈 엄청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네 비엔나에 계시군요. 멋진 곳에서 제대로 공부하시네요^^ 🥰

  • @user-vv2no8sq3h
    @user-vv2no8sq3h Před 7 měsíci +4

    역사 얘기를 듣는건 언제나 재미있어요

  • @amonby
    @amonby Před 10 dny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제일 좋아하는 채널이에요... 감사합니다!!!

  • @J789H678
    @J789H678 Před 7 měsíci +3

    기다리던 마리아 테리지아 이야기가 나왔네요. 비엔나 갔을때 열심히 마리아테리지아 관련 굿즈 찾아 봤는데 대체로 다 엘리자베트 관련 굿즈만 있어서 아쉬웠었는데! 다음에 간다면 꼭 여러 굿즈 구매하고싶네요. 다음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1

      비엔나에 다녀오셨군요. 다음 기회도 있으실 겁니다~

  • @lilac77y
    @lilac77y Před 7 měsíci +3

    오~~마리아테레지아 궁금했어요.
    기다렸어요.

  • @moonheeson6110
    @moonheeson6110 Před 7 měsíci +3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감사합니다

  • @mozart3002
    @mozart3002 Před 6 měsíci +1

    유럽의 군주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마리아 테레지아죠. 이름만 대충 들어보았을 국사조칙을 구절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그런 구절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당시 시대상황까지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6 měsíci

      네 궁금하셨던 부분에 대한 설명이 되었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k9ty7tj6b
    @user-gk9ty7tj6b Před 7 měsíci +3

    흥미진진 합니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성공적인 결혼이야기가 기대됩니다.

  • @ggm7891
    @ggm7891 Před 6 měsíci +2

    아름다운 마리아 테레지아 어떤 인물인지 궁금했는데 운명의 짐이 컸던 여인이네요^^
    교수님 영상 보는 재미로 유튜브를 켭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tgzs149
    @tgzs149 Před měsícem +1

    밥먹으면서보기좋은영상1위...
    자기전보기좋은영상1위..

  • @sonido7261
    @sonido7261 Před 7 měsíci +3

    진정한 딸바보는 마리아 테레지아 황제의 아버지인 카를6세네요.

  • @user-yp9by9dv9f
    @user-yp9by9dv9f Před 7 měsíci +2

    너무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user-nz2qz7ne5n
    @user-nz2qz7ne5n Před měsícem

    교수님 마지막 코멘트
    운명의 파도에 올라타는 인물
    나라의 운명도 그런 인물 때문에
    달라지고요 우리도 지금 그런 지도자가 필요해요ㅜㅜ
    그나저나 마리아 테레지아 미모는 정말 남다르네요 빛이 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měsícem

      네 지금 시대와 오버랩 되셨군요
      마리아 테레지아 여러가지로 참 인상적인 인물입니다

  • @user-jy4pf1kf6k
    @user-jy4pf1kf6k Před 7 měsíci +2

    마리아테레지아는 강인해질수밖에 엄섰군요. 자칫 뜯어먹힐수밖에없는 운명의 현실에서 조금이라두 더 지켜내려면.......

  • @user-lp2ro5hc2m
    @user-lp2ro5hc2m Před 7 měsíci +2

    오. 마리아 테레지아의 등장이군요. 기대ㅡ!!

  • @user-dk7gt5jw5t
    @user-dk7gt5jw5t Před 5 měsíci +2

    요새도 창작물에서 당찬 황녀 캐릭터 나오면 마리아 테레지에가 떠오름

  • @jbpark9
    @jbpark9 Před 3 měsíci +2

    자식의 성별은 수정될 당시 난자와 결합된 정자가 딸 dna였는지 아들 dna였는지에 따라 결정되기때문에 엘리자베트 황후가 딸을 낳은 이유는 포도주 때문이 아니라 카를6세가 딸 정자 밖에 없었던거라 보시면 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3 měsíci

      네 카를 6세에게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 @user-uy6nz9zf5z
    @user-uy6nz9zf5z Před 7 měsíci +2

    교수님 ^^힘내세요.

  • @user-tc1jh3dd4e
    @user-tc1jh3dd4e Před 7 měsíci +1

    오. 이젠 오스트리아 계승전쟁, 7년전쟁까지 달려가시나요?
    간다고 해도
    일주일에 한편이라
    어느 세월(?)에 가실까 싶지만
    기다리겠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네 한주 한주 금방 지나갈 거 같습니다.^^

  • @qusmable
    @qusmable Před 7 měsíci +1

    썸네일을 보고 저건 분명히 내가 아는 사람이다! 했네요 ㅎㅎㅎㅎ우주최강 똑띠미녀 마리아 테레지아 드디어 등장했네요 얼마 안있어 제가 좋아하는 비운의 여왕 마리아 앙투아네트도 등장하겠네요 ㅎㅎㅎ

  • @xlv1443
    @xlv1443 Před 6 měsíci +2

    이번 편도 너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리아 테레지아가 나왔으니
    조만간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 편도 기대해봐도 될까요?+_+

  • @user-rm9oi2jd8r
    @user-rm9oi2jd8r Před 7 měsíci +1

    아름답고 지혜로워 독일지역의 명실상부 주인공을 해도 부족함이 없을 여제인데 같은 시기의 프로이센의 역대급 풍운아 계몽군주에 가려 빛이 바랜 점이 있는 어찌보면 비운의 여성이기도 하죠.

  • @user-mt2di1kq5s
    @user-mt2di1kq5s Před 7 měsíci +1

    마리아 테레지아~오스트리아국가에선 정말 특별한 왕처럼 생각될것같습니다
    그녀의 막내딸 마리 앙트와네트도 생각나네요
    테레지아 여군주의 남편은 누굴까
    정말 궁금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1

      네 다음 시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 @user-mq4jz1re2p
    @user-mq4jz1re2p Před 4 měsíci +1

    동유럽 여행 준비하다 이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데 어디부터 들어야할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4 měsíci

      그러셨군요. 채널 홈페이지에 재생목록 별로 분류가 되어 있으니 골라 보세요~.

  • @ladykoko0809
    @ladykoko0809 Před 7 měsíci +2

    오왕 1등 인줄 알았더니 2등이네용^^;
    어릴 때 봤던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딸을 걱정하고 꾸짖던 후덕한 어머니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는데 아주 날씬하고 예뻤네요😂😂

  • @user-sj6qh1ql7z
    @user-sj6qh1ql7z Před 3 měsíci

    드라마보다 더 잼나는 역사이야기 ♡

  • @changwonjung6870
    @changwonjung6870 Před 7 měsíci +1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제목에 숫자 목차를 좀 넣어주시면 어떨지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네 찾아 보려 할 때 필요하시군요.^^ 생각해 보겠습니다.~

  • @user-lp1yj6kz4e
    @user-lp1yj6kz4e Před 7 měsíci +4

    내가 1등~!😊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user-lp1yj6kz4e
    @user-lp1yj6kz4e Před 7 měsíci +6

    자신의 딸의 재위승계를 위해 법도제정하고 애쓰는 카를 6세를 보면 자꾸 생각나는 한 왕이 있네요. 헨리 8세!
    카를 6세와 헨리 8세의 공통점은 그 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주가 되는 딸들을 가졌다는 건데 그 과정이 너무 달라 비교가 되네요!!
    카를 6세는 딸을 위해 법을 바꾸고, 헨리 8세는 자신의 아들 계승자를 낳기위해 부인을 바꾸고 누명씌워 처형하고...각각 딸들이 아버지를 생각할 때 너무도 다르겠는데요..

    • @hawk8873
      @hawk8873 Před 7 měsíci

      그러게요. 한쪽은 온건하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다른쪽은 그야말로 나라 전체를 피의 살육전과 혼란의 도가니 탕으로 몰아넣은,,,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네 말씀처럼 헨리 8세와 너무나 비교되네요. 그나마 그 동네는 여왕도 가능한데요^^;

    • @user-lp1yj6kz4e
      @user-lp1yj6kz4e Před 7 měsíci +2

      @culcul-gn8mm헨리8세가 비겁하고 못된게 앤불린 불륜누명 씌워서 죽일 때 "니가 인정하면 널 사형만 시키고 결혼은 유지시켜서 엘리자베스는 적자신분을 유지 시켜준다"고 해 놓고 앤불린이 불륜인정하니 결혼무효시키고 엘리자베스 사생아 만들었어요.
      결혼무효시키면 태어난 아니들이 사생아신분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캐서린왕비도 절대 이혼 못한다고 버틴것 같아요. 그럼 메리가 사생아가 되니까요.

  • @gracelim5921
    @gracelim5921 Před 7 měsíci +1

    큰아버지가 딸만 둬서 둘째아들인 아버지 카를 6세에게 왕위를 물려줬는데 딸인 마리아테레지아에게 물려주려고 하니 큰아버지의 딸들이 반대했죠. 우리가 왕위 계승권에 가깝다고...
    욕심 많은 카를 6세가 딸인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왕위를 물려주며 유럽이 전쟁판이 되었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집착은 빌미를 주고 화를 부르죠^^

  • @elephant8650
    @elephant8650 Před 6 měsíci

    선생님 ❤

  • @user-jn9gd4lv5x
    @user-jn9gd4lv5x Před měsícem +1

    그리고 엘리자베트 황후가 젊을적 포도주 처방을 받은거 사실인것이.. 평생 알코올 중독자로 살았다고 역사기록이 있음..

  • @suakim8268
    @suakim8268 Před 7 měsíci +3

    애가 잘 태어나도 일찍 죽을만했네요 당시 의학으로 무슨 임신이 잘되게하는 처방이 대량의 포도주와 고기섭취라니 헐;;;; 건강하게 태어났을 아기도 조금만 아프면 과연 어떤 무시무시한 처방을 했을지 겁나네요 찬물에 목욕시키기 뭐 이딴처방 아니였을지...

  • @shep4140
    @shep4140 Před 7 měsíci +3

    턱도 나오지 않고, 하실 때 마르가리타 생각이 났습니다ㅋㅋ 어릴 때 정말 이쁘다가 클수록 남편이자 삼촌이자 사촌이자 기타 등등을 닮아간ㅋㅋㅋ 근데 진짜 마리아 테레지아는 갑자기 툭 튀어나온 미인이어서, 합스부르크 사람이 맞나 싶습니다. 초상화를 보면 그녀를 기점으로 합스부르크 가 외모가 확 바뀌죠. 그 위아래로 변화가 진짜 확연해요.
    그리고 아빠가 승마 못하게 한 건 조상 중에 말 타고 사냥 갔다가 낙마해서 죽은 사람이 있고, 그녀의 죽음 때문에 합스부르크 황실도 고생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언제적 일인데, 아빠가 정말 고심했구나 싶어요. 그런데 제가 사촌언니들이라고 해도 당연히 작센이나 바이에른과 혼인하겠습니다. 삼촌이 난리 안 치면 삼촌 바라는 대로 결혼할 수도 있지만, 그 난리를 치는데 가만있게 생겼나요. 그럴수록 힘 있는 남편을 맞이해야죠. 그것도 합스부르크를 함께 압박할 동맹 짜기 좋은 데로만 쏙쏙 골라 갔네요. 삼촌 죽고 나서 보자, 너 가만 안 둬 이러고 벼르고 별렀을 듯. 다음 영상도 너무 기대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2

      네 사촌 언니들도 그런 계산을 했겠죠^^ 감사합니다~

  • @user-md7fu5qu9v
    @user-md7fu5qu9v Před 7 měsíci +2

    예~~!!!!
    완전 일등!!!!👍👍👍

  • @user-ze7ju2jn5e
    @user-ze7ju2jn5e Před 7 měsíci +1

    꿀구라님의 책보고 유럽3개국 순방(관광)감니다^^

  • @user-xh3ng9pg3c
    @user-xh3ng9pg3c Před 6 měsíci +1

    우리나라 그림설명도 시대별로 들려주시길 바래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6 měsíci

      네 우리나라 미술도 하게 될 날이 오겠죠?^^ 접수해 두겠습니다.

  • @user-ng8my8hn4v
    @user-ng8my8hn4v Před 7 měsíci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과는 관련이 없지만 프랑스 관련 영상을 보다가 궁금해져서 댓글을 남깁니다.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거 처형 당한 사유 대부분이 루머이고, 실제 성격은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하고 역대 왕비들보다 검소했다고 하던데
    그럼 현대 프랑스 국민들의 인식은 어떤가요?? 불쌍하게 생각 하는지 아니면 아직도 귀족을 혐오하는지 궁금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프랑스 사람들은 혁명의 나라라는 자부심이 있죠. 왕과 왕비를 죽인 것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구요. 대신 마리 앙투아네트는 억울했다고 하죠^^

  • @Zuilietzhan
    @Zuilietzhan Před 7 měsíci +2

    20년 이맘때 쯤 에 쇤부른궁 다녀갔었는데 ..물론 팬데믹 직전..그걸 만든 장본인이 테레지아 인걸 알고 검색하고 다녔다는.. 베르사유 궁을 보고 자극 받아 만든거라던데..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네 당시 유럽 모든 왕가가 베르사유를 보고 열심히 궁전을 만들었죠^^

  • @user-sf5gl1uo3y
    @user-sf5gl1uo3y Před 7 měsíci +2

    6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hf6th1mu9i
    @user-hf6th1mu9i Před 7 měsíci +3

    아~우리나라는 후궁이 아들낳으면 왕이될수있는데 유럽은 안되나요?😊😊😊😊😊

    • @donghae6376
      @donghae6376 Před 7 měsíci +3

      안되죠. 정식으로 결혼한 정실부인에게서 태어난 아들이어야 하죠. 영국은 공주가 여왕이 될 수 있는데 반해 프랑스는 살리카법 때문에 남자만 후계자가 될 수 있었어요

    • @user-hf6th1mu9i
      @user-hf6th1mu9i Před 7 měsíci

      아이가 많이 죽으니까 답답해서 ㅎㅎ

    • @hawk8873
      @hawk8873 Před 7 měsíci +2

      기독교 문화 때문에 정실 부인 아니면 안되어서 서자는 조선 못지 않게 탄압 받았습니다. 교회에서 허락받은 결혼, 그 과정에서 낳은 적자들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는 종교적 원칙 때문에 그런 것이였죠. 드물게 정실 부인과 이혼(이것도 왠만해서는 잘 허락 안해줌), 첩과의 정신 혼인을 통해서 적자로 인정 받기도 했지만 편법일 수 밖에는 없었죠. 이러다보니 형제 상속이 많아 질 수 밖에는 없었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1

      네 왕실끼리 자기 밥그릇 지키는 성격이 있습니다. 정실이 낳아야 계승권이 주어졌죠^^

    • @user-lp1yj6kz4e
      @user-lp1yj6kz4e Před 7 měsíci

      @@hawk8873
      그런데 결혼전에 태어난 아이들은 또 적자로 인정 안해주고 사생아로 간주하던 것도 봤어요.
      그래서 헨리 8세가 앤불린이 임신하자 부랴부랴 캐서린이랑 교황 허락도 없어서 이혼이 성립된것도 아닌데 앤블린이랑 결혼한 걸로 알고있거든요.
      임신 숨겼는지 태어난 날을 계산해보면 결혼당시 임신 초기였더라구요. 애 낳고는 조산이라고 우겼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결혼이 무효가되면 (=이혼, 카톨릭에서 이혼을 잘 승낙 안해주니 무효로 하는게 대부분 같아요) 결혼 중에 태어난 아이들이 사생아 신분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캐서린이 억울하기도 하지만 메리를 위해 절대 이혼 안하려고 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유럽 역사, 왕실 이야기 봤을때 그랬어요.

  • @thekite3h
    @thekite3h Před 6 měsíci

    위처의 주인공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6 měsíci

      그런가요? 저는 못본 거라 몰랐네요~

  • @user-ng5uv4rn3u
    @user-ng5uv4rn3u Před 7 měsíci

    저 혹시 책을 내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선생님의 실력이시면 몇권을 충분히 내시고도 남으실텐데 말입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네 감사합니다. 이미 몇 권 썼습니다^^

    • @user-ng5uv4rn3u
      @user-ng5uv4rn3u Před 7 měsíci

      @@art.humanities 그렇군요. ^^ 그럼 혹시 역사책도 내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선생님의 실력이시라면 역사책 몇권정도는 나올것 같습니다. ^^

  • @user-mw7zf1pz6p
    @user-mw7zf1pz6p Před 7 měsíci

    유교가 국교가 되면서 왕위의 여성승계는 실종되버렸죠 그나마 유럽에서는 여자도 승계받는경우가 있었지만말이죠
    이건 자기딸한테 세습시키려고 손위 조카딸들 협박한거라서 가문을 보존한다고 생각했다면 형과의 약속대로 조카딸을 데릴사위를 들이던가 해서 승계시켜도 되었겠죠
    변명의 여지도 없고 이런 무리수를 관철시키려고 눈물의 똥꼬쇼를 벌였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던 거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Před 7 měsíci

      네 아무래도 딸 주고 싶었던 거 같죠^^;

    • @user-js5cz3tb7v
      @user-js5cz3tb7v Před 7 měsíci

      @@art.humanities그쳐…유럽권에서 통치가문은 근친혼을 자주했고…그 근친혼의 대명사가 합스부르크이니…두 조카들도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고, 장녀 마리아 테레지아는 합스부르크 가를 이어나갈 의무가 있고, 차녀 마리아 안나는 언니가 후계자를 남기지 못하고 사망할 경우 자기가 계승권자가 되니…그들의 자식들이 6촌간의 근친혼을 하는 걸로 합의를 볼 수 있을껀데…그럼 조카들도 자신의 손자대에선 황위를 계승할꺼니 반발이 덜 할꺼고…

  • @user-hf6th1mu9i
    @user-hf6th1mu9i Před 7 měsíci +2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