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엽전 열닷냥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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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9. 2024
- 노래 이야기
'한복남'(韓福男)이라는 이름이 다소 낯설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가수로서, 작곡가로서, 또 레코드사의 사장으로서 한복남 선생님을 표현하는 수식어는 무척이나 많습니다.
평안남도 안주에서 양복점을 운영하다 해방 후 월남하여 가수로 변신한 한복남 선생님의 인생은 짧은 글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할만큼 파란만장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1919년 6월 25일 안주에서 출생한 한복남 선생님의 본명은 한영순(韓榮淳)입니다. 일제로부터 해방이 되자 공산치하를 거부하고 1946년 가족들과 함께 남한으로 내려와서 서울에 정착하게 되는데 그 곳은 종로3가에 있던 단성사(團成社)에서 돈화문 쪽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와룡동의 길가 양복점이었다고 하네요. 밝고 명랑한 성격 탓에 주위 이웃들과도 돈독하게 지내며, 공짜로 양복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해방 후,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종로는 서울의 중심이었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곳이었습니다. 밤이면 종로사거리부터 종로3가까지 야시장이 열렸고 시골에서는 이 광경을 보기위해 단체로 관광을 오기도 했다고 하네요. 잡화점부터, 풀빵 장사, 장난감 장사, 만병통치약까지 없는게 없던 종로는 지금도 그 시절 간판에 걸렸던 이름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종로 2가에는 큰 악기점이 있었는데 훗날 근처에 많은 악기점들이 생겨나고 1979년 탑골공원 정비사업을 벌이면서 근방에 있던 악기점들을한 곳에 모으면서 현재 낙원상가의 모습이 갖춰지게 되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한복남 선생님은 양복점 운영에 만족을 못하신 걸까요. 가수로서의 첫발을 내딛기 위해 수소문한 끝에 그 즈음 창단한 김해송 선생의 KPK악단 오디션을 치루게 되고 정식으로 데뷔를 준비합니다. 그 당시 을지로3가 근처에는 지금은 없어진 수도극장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1935년 약초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자본에 의해 만들어진 이 곳은 1946년 수도극장으로, 또 1962년에는 스카라극장으로 이름을 바꾸게 됩니다. KPK 악단의 공연이 있던 날, 한복남 선생님은 수도극장 무대에서 그 유명한 '빈대떡 신사'로 데뷔하게 되지요. 많은 기록을 살펴보면 한복남 선생님의 데뷔가 1943년이라고 적혀 있는데, 글쎄요. 1946년에 가수 오디션을 준비한 것으로 보아 정식 데뷔는 1947년 경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맨 처음 '빈대떡 신사'가 앨범으로 발표된 것도 1947년 아세아레코드를 통해서였습니다.
한복남 선생님은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부산으로 피난을 가고, 아미동 판자촌에 도미도레코드를 설립하게 됩니다. 사업가로서의 기질이 십분 발휘되는 시점이었던 것 같네요. 이렇게 도미도레코드는 1950년대를 대표하는 레코드사로서 많은 가수와 히트곡들을 배출시키게 됩니다. 또 음악교육을 따로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감각으로 작곡가로서도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금사향, 한정무, 손인호, 현인, 김정애, 황금심, 박재홍, 황정자, 남백송, 심연옥 등 기라성같은 선생님들이 이 도미도레코드를 거쳐가게 되고 황정자 선생님의 '처녀 뱃사공', '오동동 타령', '봄바람 님바람', 김정애 선생님의 '앵두나무 처녀', 손인호 선생님의 '한 많은 대동강' 등의 노래를 작곡하며 1세대 작곡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1955년 도미도레코드에서 발표된 '엽전 열닷냥' 앨범은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을 증명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반의 뒷면에는 황정자 선생님의 '오동동 타령'이 실려있는데 전쟁 이후 많은 것을 잃고 슬픔에 빠진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들로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엽전'이라는 단어는 우리 국민들이 스스로를 비하하며 쓰던 말이라고 전해지는데 굳이 제목에 엽전이라는 말을 붙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조선시대 숙종 때부터 발행하여 사용된 '상평통보'(常平通寶)는 '늘 같은 가치로 널리 사용되는 보배'라는 귀한 뜻이 담겨 있는 우리나라의 화폐였는데요. 이것이 조선 말기에 오면서 재정의 궁핍을 이유로 주조를 남발하여 가치가 급속히 하락하게 되고, 더욱이 개항 이후 외화가 유입되면서 엽전은 그야말로 보잘 것 없는 물건으로 전락하고 만 것이지요. 변해가는 세상 물정에 따라가지 못하고 융통성없게 대처하는 조선인들을 '엽전'이라는 표현으로 비하한 된 것이 1980년대까지 오랫동안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비슷한 뜻으로 '무지렁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것은 낡아서 더이상 쓸 수 없는 물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엽전 열닷냥'은 이런 부정적인 의미를 오히려 반어법으로 밝게 풀어낸 노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조선시대 과거 시험을 소재로 삼아 인생역전의 희망을 꿈꾸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대장군 잘 있거라 다시 보마 고향산천
과거보러 한양 천리 떠나가는 나그네에
내 낭군 알상급제 천번 만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위에 실어주던
아 엽전 열 닷냥
어젯 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따라 소리쳐라
금방(金榜)에 이름 걸고 금의환향 그 날에는
무엇을 향자에게 사서 가리
아 엽전 열 닷냥"
마을 어귀에 서 있는 대장군 장승을 돌아보며 한양으로 시험을 치르러 떠나는 남자는 당나귀에 몸을 싣고, 낭군을 떠나보내는 여인 향자는 노잣돈 엽전 열닷냥을 건네줍니다. 이 냥이라는 단위는 무척 큰 것이어서 일전짜리 엽전이 100개가 한냥, 그러니까 1500개가 모여야 엽전 열닷냥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아주 큰 돈은 아니고 현재의 화폐가치로는 150~3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지체가 높은 윗 사람을 만날 때 '알현하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알성급제'(謁聖及第)라는 말은 임금을 모신 과거시험에서 합격한다는 뜻으로, 그야말로 인생역전이 아닐 수가 없겠네요. 또 2절에서는 '금방'(金榜)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이 또한 과거시험과 관련된 것으로 조선시대에 소식을 알리기 위해 벽이나 문에 붙이던 방(榜) 중에서 과거에 급제한 사람의 이름을 써서 알리는 것을 금방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노래를 만들 무렵에는 아직 사법시험이 등장하기 전이라, 1963년 사법시험이 시행된 후에 노래를 만들었다면 제목이 바뀔 수도 있었겠다는 재미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엽전 열닷냥'은 같이 수록된 '오동동 타령'과 함께 온 국민의 슬픔을 달래주는 노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노래에 등장하는 이야기는 우리의 현실에서는 마주할 수 없는 먼 옛날의 역사이지만, 지금 불러보아도 흥겹고 공감이 가는 대목이 많습니다. 같은 정서를 가지고 이 땅에 살아온 이유일까요. 오늘 들려드리는 '엽전 열닷냥'은 비단 노래가 품고 있는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옛날 어르신들이 흥겹게 부르시던 그 기억만으로도 우리에겐 소중한 유산이 되었습니다.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오늘요 노래요 엽전열 닷냥요 곡이라 최고입니다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오늘요 노래중에요 엽전열닷냥 노래요 좋은 곡이라 생각해요 제가요 바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뻘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오늘은 엽전 열닷냥노래입니다.
예전생전에 한복남선생님이 부르시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또한 쌍쌍파티에도 등재되어있는 노래 너무 감명깊게 지금도 CD로 출퇴근시에 듣고 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목소리는 아름답습니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옛추억에 젖어봅니다.
2절의 무엇을 향자에게라는 가사가 오늘에서야 바로 알았습니다.
과거에 한복남선생님 노래를 들을때 낭자에게로 잘못알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누이 사랑 합니다.
누이께 노래 한수 정확히 배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노래방이 없던 시절. 막걸리에 젖가락 장단 챠트에 항상 1위에 올라있던 노래로 기억합니다.
사실 엽전 열다섯냥이면 그게 요즘 환산하면 얼마인지 모르지만, 주현미의 노래가치로는 1500억원 이상으로 쳐봅니다.
묵정동 청년시절 양볼에 홍조띤 약사님 모습을 한두번 봤던 기억에 주현미씨가 공연하던 이태원 명동의 호텔나이트에
쫏아다니던 수즙은 팬입니다~
이렇게 다시 순수한 팬심으로 뵙니다!
반갑습니다.
목소리좋고 발음정확하고 역시 트롯은최고이십니다
시험준비생이라 매일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공부 끝나고 밤에 선생님 영상 찾아보면서 매일매일 힐링하고 내일을 위한 힘을 받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도 이동하는 기차안에서 책보다가 머리 좀 쉬우려 선생님 뵈러 들어왔네요.항상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 모습 떠올리면서 저도 때때로 마음을 다잡으며 힘내고 있답니다.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많이많이 사랑해요 여신님♡
공부 열심히 하시곸~
주현미tv 보시곸~ 알성급제하십시오.
@@user-vd9tz6yt3w 덕담 감사합니다!🙏
엽전열닷냥 주현미님 쌍쌍파티 1집과 리듬파티 1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서부 아프리카에서 잘 들었습니다
주현미 TV 개국이후 발표해 주신 모든곡 빠짐없이 감상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제일좋아
하는노래입니다
'엽전 열닷냥'을 들으면서 김용만님의 '남원의 애수.1953년' 가 떠올랐습니다. 뭔가 비슷한 느낌~ 가락이나 노랫말 등 옛날에 한양으로 과거보러 (이사)가는 남자들, 즐거운 만남을 기대하는 여인 등~ 두 노래가 뒤엉켜요.
한복남 선생님의 생애도 알게되고...
주현미님의 고운 노래 제대로 익히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싶은임34년전 제일좋아했던임 주현미님텔레비죤으로tv부라운관 에서시청하다 이렇게 주현미님tv로 이세상에서 제일좋아하는 예뿌고 신비로운 주현미님 을뵈올수있어 행복합니다 주현미님 소녀같아요 이뻐요♥♥♥사랑해요
언니!! 오늘도 좋은노래 감상 잘했어요.박장대소😃 언니 노래는 저의 일상에서 빠질수없는 산소같은존재 늘 언니 노래를 들으면서 스트레스 받는일도 즐거움으로 승화 시켜요 주현미언니 TV와 함께 행복을 안겨줘서 감사드립니다. 언니 주말콘서트 잘 하시고 담주 월욜을 기약할게요~!! 사랑합니당❤❤
정말 맛갈나게 잘부르고 최고최고 입니다~~^^
주현미씨. 나이들수록 노래도 원숙해지고, 모양도 더 아름다워지시네요~~ 베리굿입니다^^
흐린날씨에 걸맞는 노래일듯하네요,ㅋ분위기에따라서😉😉😉😉😉🎷🎹🎶🎻🎵🎺,얼시구~~~~~조오타👏👏👏👏👏
선생님 저 오늘 시험이라 일찍 끝났어요 엽전 열닷냥이 65년 전 노래임에도 선생님께서 불러주시니 어색한 느낌이 전혀 없고 익숙한 노래처럼 편안하고 좋네요 이렇게 모르는 노래들도 좋게 만들어 주시고, 마음을 움직이고 울림을 주시는 선생님의 노래가 정말 진정한 노래인 것 같아요❤ 아직 모르는 옛 노래들이 많지만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 토요일에 있는 천안 콘서트도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내사랑 주현미😄
직녀성의 여운에서 빠져나오기도 전에 시작 반주부터 제마음을 잡아당기는 "엽전여어어얼단냥"으로 마음을 뺏기게 됩니다~ㅎ
명확하신 발음이 쏙쏙 들어와서 넘 애청하기 좋습니다.
최고 이십니다~!!
오늘은 주현미TV하는날
오늘은 한복남님의 엽전열단냥이네요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주현미는 내 가슴을 적시네
좋다 좋다 하여도
이리도 좋을쏘냐
세월이 흘러 먼 훗날 이 몸이 흙이
되어도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세계 최고 디바 주현미 선생님... 컨디션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아 상당히 염려되지만 노래 솜씨는 조금도 빈틈이 없어 보입니다. 앞 서도 댓글에서 말씀드렸지만 유명곡을 먼저 부르면 시청자가 더 빨리 모일 것입니다. 사람들이 유튜브에서 유명곡을 검색하다 그 곡이 나오는 주현미 티브이를 발견하게되고 주현미 티브이로 들어오게 될 것이니까요. 주현미 티브이가 하루 빨리 번창해야 저도 마음놓고 세계 최고 디바의 노래를 계속해서 들을 수 있을텐데요. 과로하지 마시고 늘 평정심 유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엽전 열닷냥~ 술술 넘어가는 재미있는 이 노래도 다섯번 되돌리기해서 들었습니다.
한국가요의 여왕 주현미님^^
오늘도 비내리는 오후 업데이트됀 노래로
오후시간이 즐거워졌어요^^
롱헤어 정말 잘어울리세요!
오늘 선곡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엽전열닷냥은 노래이야기에서 나온 내용처럼 옛날부터 주위 어르분들이 술한잔 걸치고 흥겹게 모두 같이 있는 자리에서 노래시작전 흥을 돋우는 구호처럼 "아~엽전열닷냥~"을 외쳐보던 기억이 납니다. 이 노래도 쌍쌍파티 메들리음반에서 처음 접했던 노래로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평소 스치듯 들었을땐 그냥 재미있는 노래라 생각했는데 노랫말도 참 심도있고 깊이있는 옛노래네요.^^ 현미님의 맑고 표현력 깊은 목소리에 귀가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복남 선생님의 인생스토리를 읽어보니 다재다능하신 유명한 인기곡 작곡가 이시군요
인생역전의 희망 엽전열닷냥
아름다운 반주 멜로디와 옥구슬 같은 목소리가 오늘 이순간 하루 일과의 고달픔을 잊게하고 감동을 줍니다
잘~~ 넘~~~어~간다! 얼씨구!!!
국민가수 주현미님 노래듣는 재미로 삽니다
감사합니다
주현미님1961.09.27.소띠.59(만58)세 이시며 전통창법은 주현미님 밖에 없습니다 파이팅!!! 굿^^♥♥♥
좋아요..
부모님 기다리시는 5월 8일 힐튼호텔디너쇼에서 꼭 듣고싶어요~ 청춘의꿈, 아리랑낭랑, 닐리리맘보, 봄날은 간다 .. 신청합니다! ♡
노래 이야기에 쓰여 있는 것처럼 노래에 깃든 이야기들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때 그 시절의 분위기와 정겨움은 2019년인 지금에도 느낄 수 있는 노래였어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 가요!🙆😍
@@skylarkkim4296 우와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skylarkkim4296 네!
노래 가사를 찬찬히 살펴보면 조선시대 양반 들이 과거 보려 나귀 타고 한양으로 시험 보러 가는 길에 노자 돈으로 엽전을 많이 챙겨 가는걸 알수 있습니다...
ㅡ.ㅡ,. 최고
엽전을 쥐고 갈 수 있는
그 시절이 그립읍니다
사랑 입니다
오 이 노래 노래방 내 18번인데!
앗싸~~진정한 트롯의 여왕 ♡♡♡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후에 김태호님의 애수 띤 아코디언과 이반석님의 현란한 기타 애드립에 황홀감으로 녹아듭니다. 주현미 누님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요. 일상으로 흘려 들었던 노래들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해주시는 세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뼈가다녹아나요 어쩜이렇게. 자부르는지요. 최고에가수입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불러주세요.
가면 갈수록 주현미님의 목소리와 가창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오늘은 엽전 열닷냥, 매혹적인 목소리와 우아한 미모에 빠져 들어갑니다.갈수록 세분의 호흡이 잘맞아 오늘도 멋진 명곡이 재탄생 했습니다.원곡을 부르신 한복남 선생님도 새삼 보고 싶습니다.
정모 주관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user-cf6fl8xz3d 총무님이 다 하셨어요.ㅋ.형님도 한번 오셔아 하는데.
@@user-mv7sr9rj7k 가야지요...
옛날 내친구가 즐겨불렀던 엽전열단양 그 친구를 그리면서 엽전 열단양 따라 불러봅니다.
감사합니다
엽전 열닷냥이면 요즘 돈으로 치면 150만원이네요. 농담이고요. 요즘 전통가요지킴이 주현미님, 조명섭님들으면서코로나바이러스로 지친 심신을 많이 위로받고 있습니다. 늘 변함없는 열정으로 아름다운 우리전통가요를 더욱 빛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겁게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 잘들어읍니다 감사합니다
노래이야기가 아주 재밌어요.
혹시 노래만 들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노래이야기를 보고 노래를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물론 주현미씨 노래야 최고지요~
현미언니의 영원한 팬으로써 오늩도 넘 행복합니다
현미언니 최고예요
사랑합니다~~~♡♡♡
쌍쌍파티부터
30년됐나여 참
들어도 들어도 듣고픈 목소리 머져요 주현미가수님~
더ㆍ더욱 쪼은노래
기둘림니다~
트롯계의 여황 주현미님 화이팅 수고하셨습니다 가수로서 늘 열과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여 관객여러분께 편안하고 행복한 즐거움을 주는 주현미님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현미님 아니심 누가 이렇게 위로가 될 노래들을 불러주실까요! 감사합니다~ ㅜㅜ 잎들을 진초록으로 만들고있는 마법의 봄비 내리는 날이라.. 더 맛깔나게 들립니다. 엽전열닷냥에 담긴 애잔함에 부모님 생각이 나요. 한복남선생은 참으로 다재다능하셨네요. 풍부한 노래 뒷이야기 오늘도 고맙습니다!
대한민국국보급가수
주현미.
역쉬 트로트 최고지말입니다
65년전 노래인가요
요즘노래들은 뜻도모르겠고
근데
옛노래는 귀에쏙쏙 들어오니
참좋터라구요
모든곡이 주현미누님 통해서
불려좀더부드럽고
좋아요
짱 입니다
오늘도 애쓰셨고 건강하세요
모든분들도 건강하십시요
갑사합니다
현미님은너우사람이선한것같애 마음도최고노래도 최고애요
주현미님 오늘은 엽전열닷냥 이군요 예전에 쌍쌍파티 리듬파티1집으로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옛날에 참 많이 불렀던 노래입니다.현미양이 부르니 기가 죽어 따라 부르지도 못하겠습니다.^^
우리곁에 님이 계셔서
넘 행복합니다
한주 한주 늘 기대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그옛날 쌍쌍파티곡이나 다름없이 노래는 여전하시군요? 하늘이주신 천상의 목소리 오래 간직하시길 바래봅니다"^^~
엽전열닷냥 쌍쌍파티 리듬파티 1집 에 수록된 곡입니다...
옛노래 정말 맛깔라게 불러요 여전히 예뻐요👏👏👏👏👏👍❤
한복남씨가만이불러인기있는곡
주현미님이부르니노래가새롭읍니다
옛날생각만이납니다지나가세월이
너무나그립습니다.
주현미님 감사합니다.
주현미님의 구수한 옛노래 잘 듣고갑니다. 갑사합니다. 사랑합니다
炫 美 님의 "옆전 열닷냥" 노래를 듣노라니, 四喜詩 가 생각 나서, 後絶 을 옮겨 보는데~ ㅎ 華燭洞房 初渡夜 科擧錦榜 卦名時 [ 화촉을 밝힌 첫날밤의 환희, 과거에 급제하여 금방에 이름이 걸릴 때 ] 나두 저 노래에 나오는 선비처럼 같은 때가 있었는데~ 흨, 흨~ !
Beautiful !!!
한 복남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옛노래즁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입ㄴ다 짝짝짝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아름다운 4월 봄날 행복하세요 ~
나는90세나이가되어서도주현미씨노래가그렇케좋쿤요원제들어도즐겁네요
너무좋습니다~
아직 사십대 말미를 달리고있지만
주현미님의 목소리로 들려오는 옛노래라 그런지
수수함 풋풋함과 달콤함까지 느껴집니다
춘원과 성함이 같으시네.이름 잘 지어주셨네요. 성함이 본명이신지^^ 뉴스동영상에서 가끔 님 댓글 보이던데 노래도 들으시는군요.
감사히.잘듣고갑니다
주현미님.항상응원합니다
주현미씨 노래는 1시간 들어도 하루를 들어도 한달를 들어도 1년을 들어도
30십년을 들어도
실증이 안나는 것은
정확한 발음과 맑고
맑은 그 목소리 때문입니다.
주현미씨 노래 좋아요
만이기다렸 는대 주현미 tv볼수록 신기하고 좋아요 소녀같이 예뿐모습신비스러워요사랑합니다♥♥♥
오늘도 님때문에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ㅎ
항상 느끼지만 선생님의 노래는 위로와 따뜻한 말이 들리는거 같아요,,어제도 너무 울어서 선생님 노래 들으며 위로를 받았거든요.. 사실 요즘 제가 되게 힘든 삶을 살고 있어서 그런지 눈물도 많아지고 고민도 많아지게 되네요,,학업 스트레스,부모님과의 다툼,인간관계가 힘든데 거기에 시험기간이라 더욱더 힘들더라구요 이 스트레스들이 몸으로 오는지 머리도 아프고 몸이 많이 힘들더라구요..정말 며칠전에는 제가 너무 아파 약을 타서 먹었는데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계속 아프더라구요..그래도 선생님 노래를 들으면 괜찮아 지는것 같아요.(역시 최고의 약사십니다..노래로 치유해주시다니ㅋㅋ)그래서 저는 요즘 선생님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약보다 선생님 노래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선생님 저 지금 이 순간 이겨낼수 있겠죠? 이겨내면 언젠가는 행복이 오겠죠..? 그 행복을 위해서 공부하고 이겨내는거겠죠..? 고민을 털어 놀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라도 선생님께 말하고 싶었어요.. 선생님 토요일날 있는 천안에 콘서트도 잘하시길 바랄게요! 선생님 항상 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정연님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학업 스트레스 인간 관계 슬기롭게 이겨 내리라 생각합니다 힘들때 노래 만큼 좋은 치유약은 없습니다...
changwook choi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궁 우리 정연이 요즘 많이 힘들구나..ㅠㅠ 내가 기도해줄게🙏 아프지말구 선생님 보면서 아자아자 힘내용!!❤
주혜 고마워 언니! 언니도 힘내용❤️
짝짝짝 ~
주현미님 감사또감사
비오는 오후에 현미님
노래가 큰위안이데네요
너무고맙습니다
엽전 열닷냥~ 꿈을~~~기다려봅니다^^
역시 오늘도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옛날에 흥겨운 멜로디와 출세를 꿈꾸며 많이 듣고 부르던 노래주현미님 목소리의 노래를 들으니 최고의 흥 입니다.
@@user-cf6fl8xz3d 정말 최고의 흥 입니다.ㅎㅎ
어제는 리듬파티1집으로 엽전열닷냥 들었는데 오늘도 주현미님이 직접 불러주시네요 ㅎㅎ
@@changwookchoi9767 리듬파티 를 좋아하시나봐요~
좋은시간되세요^^
주현미님 아직도예뿐소녀 볼수록마음설래이게하는 님♥♥♥
오늘도 좋아요 꾸우욱~~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엽전 열닷냥 이게 그노래군요 ㅎ
참 어려운 노래 그리고 진짜 옛날 노래네요.
대장군, 한양 천리, 알상급제, 청노새, 엽전, ggg
저는 40대 말인데 이 노래는 정말 가슴에 와 닿지는 않지만 주현미 선생님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ove best of the best trot 주현미 - 엽전 열닷냥 MV and the story of the songs. Bravo! Fighting!
YEAH WELCOME THANK YOU ♥
우리에게 많이 익숙하 노래는 아니지만, 현미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엄청 친근하게 느껴지네요...항상 우리 옛 가요에 들이시는 노력과 노고에 깊은감사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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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이 채널만 보는중ㅎ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의 애창곡입니다. 새삼 그립네요.
번갑지 말입니당~📢🍒♥️
주현미님 사랑합니다.(74년생)
사랑하는 주현미님 오늘 도 즐거운 하루 입니다 좋은 노래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아아~~~~엽전 열닷냥 잘들었어요~~~^^♡♡♡
좋은 mcn만나셔서 채널에서 작지만 수입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언제나 좋아요~~~더이상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정도로~~조~아요~~
이노래를 들어면 월악산 닷돈재에 얽힌 전설이 생각나네요, 험한 월악산고개에 산적들이 과거보러 한양가는 선비에게 닷돈씩 통행료를 받아서 닷돈재라 불렸다는.. ㅎ
즐겁게 듣고갑니다. 행복하세요~^^
현미씬역시목소리가국보급입니다
현미씨 노래하실때 앙큼한모습을많이보여줫으면합니다
이뻐도 문제 않이뻐도 문제 이영상은 넘쳐서 문제인듯 합니다 음악성은 넘사벽 ㅋ ㅋ 감동 주신점 감사 합니다 하루 피로를 싹 !!!!!!!!!! 이 무대에서 말끔 함으로 다가 섰습니다 어느 누가 봐도 감동 입니다 의리 의리 !!!!!!!!힘내세요
👍ᆢ🙏
주현미 선생님은 정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실력이 좋아지시는 것 같네요 특히 고전가요 하실때는 더욱 매력있으시네요
주현미선생님 실력이야 옛날부터 전무후무였지요..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주현미님은 특히 옛날노래 쌍쌍파티 리듬파티 트로트에 특화된 가수 입니다 애절하고 간드러진 음색이 매력이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부의 사랑은 사회의 최고 미덕이니 개인과 나라의 행복을 보장하는 근간이라고 하겠네....조선 시대 선비와 아내의 사랑이 절절히 전해지는 명품 노래라 아니 할 수 없고.....노래가 가슴에 사랑의 여운을 남기고 있으니 멋진 가창력 덕분이리라....♥
周炫美님?
애정이 꽃피던 시절
신청합니다 ~~~💖💖💖
요즘은 주현미님 노래 듣는 재미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주현미님의 노래를 들으면 피로가 눈 녹듯 싸~ㄱ
오늘도 감사드려요~
역쉬는 역시다 최고의 가수다
언제나 싱그럽습니다
진실로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임에
틀림없습니다
오래 오래 저희곁에
남아주세요
넘좋아요 건강 꼭 지키시고 행복하세요
어쩜 이리도 잘 부르실까
천상에서 내려온 선녀와 같은
비내리는 오후
엽전열닷냥 들으며
상쾌해집니다.
잘듣습니다~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