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함구증’으로 엄마 앞에서만 입을 다무는 철부지 딸 유정 씨, 모녀는 다시 행복한 가정으로 다시 거듭날 수 있을까? [사랑의 가족] KBS 2405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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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5. 05. 2024
  •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동에 사는 오늘의 주인공은 이선화(52세, 엄마) 서유정(23세, 딸, 발달장애) 모녀(母女)다.
    생후 6개월쯤 경기를 일으킨 후 뇌 손상으로 언어 문제가 생기면서 발달 장애 진단을 받게 된 유정 씨.
    그래도 대학 진학 후 카페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약 2년 정도 결혼 생활도 유지했었던 그녀다.
    하지만 이혼 후 다시 친정집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엄마와 갈등이 시작됐다는데....
    #사랑의가족 #발달장애 #가족 #모녀 #갈등 #선택적함구증 #육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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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 Zábava

Komentáře • 60

  • @user-jo7rd1il7n
    @user-jo7rd1il7n Před 15 dny +36

    고딩엄빠에 나왔던 분(들)이시네요 ~~~

  • @jini7118
    @jini7118 Před 13 dny +35

    😢😢😢산부인과에 가서 피임 기구 장착 하세요 도덕적 개념이 없어요 여기저기 애만 낳아놓고는 엄마 인생 발목 잡을것이고 저렇게 육아하면 두뇌발달도 못 시켜요

  • @user-bf4qq2my8l
    @user-bf4qq2my8l Před 15 dny +12

    진짜 좌식배구 쉽지는 않았네요
    열정을 담아서 도전했습니다

  • @user-xu7kv3sv1r
    @user-xu7kv3sv1r Před 15 dny +31

    답이없네. 엄마가 딸한테서 벗어나 딸이 아이를 케어하게 해요. 아님 정신병원에 쳐넣어 병을 고치게 하던지...저 딸은 결코 제정신은 아닌듯 하니...

  • @hyemeeseol8210
    @hyemeeseol8210 Před 13 dny +28

    출연료가 마음에 들엇나보네요

    • @user-tc1jl3ib4g
      @user-tc1jl3ib4g Před 11 dny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icoh7850
    @nicoh7850 Před 10 dny +14

    아이랑 할머니 불쌍해...

  • @huiyeongpark1302
    @huiyeongpark1302 Před 13 dny +20

    선택적함구증? 친구들이랑대화하면서 그냥 싸워도된다는식으로 자신이말하고 정하는데 핑개같음

  • @user-hd2ir3kw7v
    @user-hd2ir3kw7v Před 10 dny +14

    고딩엄빠에 나오셨을 때도 잘한다고 하시더니 또 똑같이 행동 하시네요..
    하영이를 위해서 제발...

  • @Silversong929
    @Silversong929 Před 8 dny +10

    선택적함구증이 아니라 그냥 애가 보기 싫은거 아님?니가 좋아서 가져놓고 왜 책임은 너 어머니가 져야하는데? 너 애니까 니가 일해서 벌어서 니가 키워 말하는거 보면 나이 답지도 않고 그렇게 낳아놓고 엄마한테만 보라 할거면 진작 해결을 했어야지 에휴 어머니 딸 내보내세요 ....같이 살면 어머니만 답답하고 곪아 터지세요. ㅜㅠ

    • @user-sn1bk7wc2o
      @user-sn1bk7wc2o Před 6 hodinami

      딸하고 손주 같이내보내면 딸이 손주죽이고 뉴스나올듯

  • @jini7118
    @jini7118 Před 13 dny +17

    낳아서 못키울거면 고아원에 보내세요 본인이 ㅅㅅ해서 만든애길 엄마한테 왜 맡겨요

  • @user-bz9pm7os1b
    @user-bz9pm7os1b Před 15 dny +4

    힘내요😊

  • @user-ix3yu4lb4w
    @user-ix3yu4lb4w Před 14 dny +44

    고딩엄빠인데 대전이네요 사람들이한소리씩해야할듯 아이엄마면 좀 정신좀차리셨음합니다 아이는무슨죄인가요

    • @dlehgk
      @dlehgk Před 9 dny +4

      대신 키워줄거 아니면 가만히 계세요 결국엔 지들이 키울거고 지들이 알아서 할일인데 감놔라 배놔라 하지마쇼

    • @user-zd5yq3du9e
      @user-zd5yq3du9e Před 9 dny +2

      맞는말입니당😊​@@dlehgk

    • @yksujin
      @yksujin Před 7 dny +2

      지적장애라서 지능이 떨어져서 모르는거죠
      어쩔수없죠 ㅠㅠ

  • @user-sn1bk7wc2o
    @user-sn1bk7wc2o Před 14 dny +19

    딸과 연 끊어야할듯..

  • @jini7118
    @jini7118 Před 13 dny +9

    애기를 딸한테 맡기세요 제발 애기 안고 장본거 들고 빈몸이 딸은 홀가분하게 도망 가버리기 쉽죠

  • @user-qo7ds1jp6z
    @user-qo7ds1jp6z Před 13 dny +17

    강아지는 둘이나있네
    강아지들은 무슨죄..?산책도 백퍼안시킬텐데

  • @user-pl7sx1rm4o
    @user-pl7sx1rm4o Před 12 dny +12

    보는자체가 속터지네

  • @user-bt5mk5th2i
    @user-bt5mk5th2i Před 10 dny +8

    제 정신 아닌듯; 말 안하면 단줄 아네ㅠㅠ에효 속터져

  • @user-sg9jx1bc5l
    @user-sg9jx1bc5l Před 14 dny +8

    저는 지적장애 가지고 있는데 성베드로 학교 잘 다닙니다 저는 여대생 21살입니다

  • @user-qo7ds1jp6z
    @user-qo7ds1jp6z Před 13 dny +10

    딸내보내라
    부모로써의 책임을 다할필요없다
    연끊고 살아라

  • @user-yt3mb7pu4m
    @user-yt3mb7pu4m Před 8 dny +6

    애엄마야정신좀차려~~!!23살이면어른이고한데~~니부모가육아를하는게아니라 23살엄마인 아기를 육아를해야지 아기가무슨죄야~~그럴꺼면아기를낳지말어써야지~~~책임지고부모한테맡기긴보다고딩엄마가육아책임지고키우시길

  • @user-he9yr6bp5c
    @user-he9yr6bp5c Před 11 dny +9

    빨리 일어나세요~~!!
    애기도 있는데~!!
    정신차리세요.
    술그만마시고.

  • @user-ep4ir7ks4d
    @user-ep4ir7ks4d Před 15 dny +15

    그냥 따로 사는게 답

  • @user-vd2ub7sz2m
    @user-vd2ub7sz2m Před 12 dny +13

    아직도저러고사는거야?
    예전에 방송에서봤는데
    . ㅉㅉ
    정신차려제발

  • @haribokyung4122
    @haribokyung4122 Před 5 dny +3

    지적장애3급이라 것모습은 티가 안 날 뿐 장애는 장앤데;;
    고딩엄빠 나올때랑 어쩜 변한 게 하나없어??

  • @SunShine-vv2bp
    @SunShine-vv2bp Před 14 dny +8

    심각하다.....,.!!

  • @user-kq5si8pb8j
    @user-kq5si8pb8j Před 12 dny +9

    내쫓아보내야지 지가낳았으면 딸이 책임져야지 저딸은 뭐하나 엄마가 내보내고 쫒아버려야지 정신이 들려나 저주제에 남자는 좋아서 애는 만들고서 나몰라나 저건 어머니 책임도 한몫하네 해주지 말고 내보내는게 답

  • @user-yq5tw3js2u
    @user-yq5tw3js2u Před 3 dny +4

    엄마로써 자격도 없고 모성애도 없어보인다 이게 출연료 받고 싶어서 연기하는거면 진짜 이런프로 사라지는게 저런사람들 정신차리게 도움주는 것 같음

  • @is510478
    @is510478 Před 11 dny +3

    얼굴보니 고딩엄빠라 들어와봤네요 ㅎ

  • @user-zy7fj6my1b
    @user-zy7fj6my1b Před 11 dny +6

    고딩엄빠에 나오신거아님?

  • @user-om1vr5bw5j
    @user-om1vr5bw5j Před 13 dny +7

    고딩엄빠 나왔던 사람이네 엄마가 애 잘못키운듯

  • @user-vr9tp9hg8i
    @user-vr9tp9hg8i Před 13 dny +11

    전남편이 글쓴거 보세요ㅡㅡ답답하네요

    • @Jangddukbae
      @Jangddukbae Před 9 dny

      어데서 바여?

    • @user-om1vr5bw5j
      @user-om1vr5bw5j Před 8 dny +1

      @@Jangddukbae고딩엄빠 전남편 입장글 검색해보세요. ㄷㅅ인사이드? 거기다가 올렸더라구요

  • @maybe946
    @maybe946 Před 12 dny +14

    고딩엄빠 보니 여자가 지적장애라..지능이 12살 수준이라던데.. 엄마는 우리딸 다른 애들이랑 똑같다. 알바도 하고 대학도 나왔다고 정상인이라고 착각하시던데.. 애초에 초딩이 애를 키우는게 가능하겠냐고..;; 왜 애를 낳게 한건디 의문이다. 엄청 말도 어눌하고 행동도 느리고..답답함

    • @user-om1vr5bw5j
      @user-om1vr5bw5j Před 12 dny +5

      전남편 입장글 보니 엄마가 낙태 시켜라 마라 자꾸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못지워서 낳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남편이 때리거나 폭언한적 한번도 없고 보이스피싱 대포통장도 여자가 몰래 이상한 톡으로 받은 대출이었다나 뭐라나...

  • @user-in7su8fd8w
    @user-in7su8fd8w Před 7 dny +1

    저번 방송에서 우울증있다고했는데 악플좀 안달렸음좋겠다

  • @user-sb9nk7zy8b
    @user-sb9nk7zy8b Před 14 dny +7

    21살 지적장애가지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성베드로학교 잘 다녀요

  • @user-om1vr5bw5j
    @user-om1vr5bw5j Před 12 dny +18

    (퍼옴)서유정 전남편 입장글
    (고딩엄빠에 먼저 출연했는데 거기선 서유선 이라는 가명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이 집에 처음 들어올때 정말 놀랐던건 군 식구가 2명이나 있었고 계속 음식만 탐내고 정리란
    단 한 번도 한적 없는 사람들만 모여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매일 청소하며 밥하며 빨래하며 설거지까지 혼자 꾸준히 해왔고 와이프가 일을 출근한다고 했을때 저는 정말 기뻐했습니다.
    나머지 군식구들은 일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며 밥만 축내고 청소도 한 번 도와주지 않고 매일 모르는척 자기들끼리 구석에서 누워서 꽁냥하고 있는겁니다.
    저는 그 장면을 보고 답답했었습니다.
    그리고 유선이에게 어머님을 소개시켜달라고 먼저 제안 했고 어머님을 만나서 대화하고 인사 드렸고 밥 한 끼 먹자고 하셔서 같이 식사를 나눈 후 다른데
    집 잡아서 헛 돌아 다니지말고 둘이 같이 살아 라는 말을 하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며 어머님께 저희 어머니의 연락처도 드렸습니다. 그때 까지는 정말 좋았습니다.
    유선이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 못하고 조금 다른 애들에 비해서 못 났다 했을때도 저는 항상 칭찬하고 절대 아닙니다.
    라고 하며 오히려 제가 더 열심히 살아서 책임지고 같이 살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달마다 어머님께 용돈을 챙겨드리고 유선이가 요구하는 비용등을 계속 유선이에게 넘겨주게 되었고,
    매번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다며 술 마시며 울던 유선이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내가 오히려 더 도와주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유선이는 좋다고 같이 웃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갑자기 어디서 돈이 들어오고 생겼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의심이 되서 어디서 난건지 물어봤습니다. 계속 반박하며 꽁돈이라면서 좋아하던 모습에 정말 꽁돈이 맞냐고 다시 되 묻자 꽁돈이 아니라고 대출이라고 이실직고 한 것 입니다.
    그때 저는 처음으로 "대체 왜 그러는 거야... 정말 나한테 이야기라도 좀 해주면 안되는거였어?" 라는 말을 했는데 "알겠어 조심할게"라고 하며 "내가 알아서 갚을게" 라는 말과 함께
    그 대출은 갚지도 못하고 이자만 계속 늘어나던 상황 제가 달마다 벌어오는 돈의 일부는 대출의 이자로 나가고 전기요금 수도요금으로 빠져나가고
    핸드폰 비용까지 제가 내주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그 후 얼마 안되서 아는 동생이라며 남자 또래아이를 데려와서는
    아... 오빠 얘는 당분간만 여기서 지내게 해주면 안될까? 군대가기 전이고 가족들이 다 흩어져서 좀 많이 힘들대 청소랑 빨래랑 밥은
    얘가 해주고 도와주겠다고 한 말을 듣고 저는 안된다고 했으나 계속되는 부탁에 저는 그 말을 들어주게 되었죠. 그리고 여느때와 같이 사이는 서로 좋았습니다.
    저는 일 하다가도 여자친구 왔다고 하면 밥은 먹었는지 그리고 매장에서 혹시 제가 밥 안 먹고 여자친구 밥 먹게 해줘도 되느냐 라고 물어가면서 일하는 매장에서
    오히려 밥을 만들어주고 해줬습니다. 술자리는 사장님과 직원들이 가지는 술자리였고 막상 와이프는 집에서 게임하며 핸드폰으로 채팅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 @user-om1vr5bw5j
      @user-om1vr5bw5j Před 12 dny +4

      그동안에도 저는 그 남자애와 와이프가 몰래 사귀고 있었다는 사실 조차 정말 몰랐습니다. 이 남자아이가 정말 너무 힘들고 돈도 없어서 너무 힘들다며
      형 정말 형한테 부담 안 가게 할게요. 혹시 정말 죄송하지만 핸드폰 좀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라는말에 저는 계속 거절했고 와이프는 그 친구를 도와주라며
      나는 괜찮다. 정작 저에게는 계속된 강요만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제가 그 남자애와 저 몰래 바람을 핀 걸 저에게 걸린 것 입니다. 걸리게 된 계기는 와이프가
      컴퓨터에 연동시켜놓은 카카오톡 그리고 저는 에이 뭐 없겠지 하고 넘어가서 제 SNS를 들어가려고 SNS를 킨 순간 그 남자애의 계정이 로그인 되어 있었고
      거기에 적혀 있는 내용에는
      남자애 : "그나저나 우리 아직도 사귀고 있는거 맞지?"
      서유선 : "그치"라는 대답이 있습니다."
      남자애 : "확인"
      서유선 : "얼른퇴원하셔"
      서유선 : "퇴원하고 싶은데 엄마가 감금시켜버려 병원밥 나랑 안맞아 밖에서 먹으면 또 들어가는데 병원안에서는 밥만 보면 속이 뒤집혀"
      남자애 : "감금시켜버리누"
      서유선 : "긍까"
      라는 내용등 와이프와 남자애의 대화 일부가 삭제되어있었고, 그 후에는 남자애를 불러서 저와 장모님에게 와서 무릎꿇고 사과하며 "핸드폰 비용은 제가 내서 없애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하며 그 동안에 있었던 일들은 말하지 않고 계속 숨기다가 돈을 건네준 후에는 연락을 두절하고 홀연듯 사라졌습니다.

    • @user-om1vr5bw5j
      @user-om1vr5bw5j Před 12 dny +5

      그리고 달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저희 어머님께서 암 투병 중에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장에서도 하루종일 울고 밤 낮이 바뀌는 줄도 모르고 매일같이 울며 쓰러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유선이가 와서 어머니께 절하는 모습을 보며 저는 정말 고맙다면서 나랑 만나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며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유선이를 먼저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이유는 장례식장에서 재울곳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도 않은 상태에 코로나로 방역수칙 때문에 따로 구비되어 있는 곳이 없어서 가족들이나 친구 지인들도 앉아서 단잠을 치루거나
      근처에 모텔같은데서 잠을 청한뒤에 들렸습니다. 그리고 유선이를 먼저 집으로 돌려 보낸 후 유선이에게서 집착적인 연락이 계속 왔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유품정리와 사망신고
      그 외에도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서 2주는 걸릴것 같다고 말을 했으나 유선이는 빨리 와줘... 보고싶어 라는 말로 저는 오히려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일이 다 정리 되서
      유선이가 있는 집으로 돌아와서 저는 유선이를 붙잡고 울며 말했습니다. "나 정말 너무 힘들어... 엄마 너무 보고싶고 힘든데. 해야 하는 일이 너무 많다고 저는 하소연 했습니다. 그리고
      제발 어머니 일 처리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주면 안되는거였어...? "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보고 싶은걸 어떡해 하며 오히려 울었고 저도 계속 울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했던 말들이 떠올랐습니다. "유선이 혹시 임신했니? 라는 말과 꿈에서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리는 꿈을 꿨어, 그래서 혹시나 임신했나 해서"
      라는 말에 그 당시에는 유선이가 임신 전이라 "에이 우리 그 정도까지 빠르진 않지 걱정하지마" 라는 말로 끝났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저는 약 한달 정도 아무것도 잡지 못하고 울면서 지냈습니다.
      유선이의 모친은 유선이와 빨리 혼인신고 해라 라는 말을 매 주마다 이야기 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너희 가계부랑 정리해서 나한테 제출해 그리고 혼인신고 꼭 좀 하고 왜 안 하는건데?" 라는 말을 계속 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천천히 하라고 하셨어서 천천히 하려고 합니다."
      "제발 빨리 혼인 신고 좀 해"
      라는 말을 끝으로 당분간 관련 이야기를 안하게 되었습니다.

    • @user-om1vr5bw5j
      @user-om1vr5bw5j Před 12 dny +7

      시간이지나 얼마 안되서 유선이가 계속 토를 하고 속이 안 좋고 어지럽다는 이야기를 반복하여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본 후 위염 아니냐? 라는 말에 위염이어서 그런건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되서 유선이는
      임신테스트기를 가져와서 저에게 "오빠 나 임신했어"
      유선아 우리 산부인과 한번 가보자 라는 말을 한 뒤 산부인과에 갔을때 유선이는 임신을 했다고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유선이에게 너무 고맙다고 우리 애기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며 저는 계속 웃었습니다. 그리고 유선이는 엄마한테는 비밀로 해야한다며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본가에 가서도 계속 되는 먹고 토하고 하는 행동 외에도 계속 어지럽다는 이야기를 반복하다가 어머님께서 유선이에게 "너 임신한거지?" 라는
      말을 하시고 제가 퇴근 후에 본가로 저를 불러와서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선이의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이야기를 하며 장모는 "너네 애 어떻게 할건데?" "너네가 키울 능력은 되고?"
      저는 "죄송합니다. 그래도 정말 잘 키우겠습니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그럼 혼인신고 부터 해 빨리" 라는 말을 했고 저는 "알겠습니다. 제가 책임 지고 잘 키우겠습니다." 라는 말을 한 후
      며칠뒤 다시 본가로 유선이를 데리고 와라는 말과 함께 유선이의 장모님의 집에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유선이가 불법대출을 하고 저에게 숨겼다는 사실입니다.
      저한테는 단 한마디도 없이 혼자 불법 대출하고 그 돈으로 애들에게 용돈을 주고 생일 선물을 사줬다는 등 갖가지 이야기를 유선이의 주변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정말 충격에 휩싸였고 어머니는 "애 지워 당장 지워 !" 라는 말과 유선이에게 폭력을 하셨고 저는 그걸 말렸습니다. 그리고
      장모님께서는 저에게 "너도 알고 있었어?" 라는 말을 했고 저는 전혀 모르는 사실이기에 전 정말 몰랐습니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너무 억울 하고 괴로웠고
      장모님께서 "너가 계속 좋은말만 하고 오냐오냐 하니까 저렇게 몰래 계속 하는거 아니야 니가 관리를 해야지 니가 붙잡고 남편이면 남편이 알아야 하는거 아니야?" 라는 말을 했고
      저는 정말 아무 사실도 몰랐기에 "저는 정말 몰랐습니다. 저한테도 아무 말이 없었고 유선이가 일도 잘 다녔기에 저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알고보니 그 대출을 돌려막기 장애인 우대 대출로 다른 대출을 이용해 막고 또 막고를 반복 한 것 이었던겁니다. 저는 이런 상황도 모르고
      그 동안에 제가 화도 한번 제대로 못 내고 아무말도 안 했어서 그런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유선이는 저에게 장애인 이라는 사실을 이실직고 했고
      그동안에 할인권들은 다 장애인 전용 할인권이었다. 혼인신고 후 그 말을 들은것 때문에 충격에 휩싸였지만 그것도 이겨낼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해내자 그 동안에 유선이랑
      유선이 뱃속에 방울토마토랑 잘 지내야지 나도 정말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어라는 그리고 장애는 고치지는 못 해도 사랑은 극복할 수 있다 라는 생각과 함께 버텼습니다.
      하지만 얼마 안되서 주변인들에게 꾸준히 연락이 왔습니다. "유선이 임신한거 아니야?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고 있어" 라는 연락이 지속적으로 왔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유선아... 너가 이러면 정말 힘들어 우리 방울토마토 생각 해서라도 같이 담배 끊자"
      하지만 유선이에게 들려오는 대답은 "싫어 술은 끊어도 담배는 절대 못 끊어" 라는 말을 내뱉었고
      저는 유선이에게 "담배 끊기가 정말 힘들면 적어도 아이는 낳고 나서 다시 펴줘 그리고 부탁이야...
      나 너무 힘들어 집안일 정도만 조금이라도 같이 해줘 정말 부탁이야..." 그렇게 일주일 정도 도와 준 후
      얼마 뒤 본가에서 당분간 지내야 할 것 같다고 장모님께서 부르신다며 본가로 간 후에는 연락이 두절되고 주변 사람들한테서는 계속 몰래 담배핀다는 이야기만 들려 왔습니다.
      그리고 3월 14일 유선이에게서 이혼하자는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22년 3월 15일 병원에서 호흡곤란 후 심정지가 왔고, 코드블루 까지 뜨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사인은 병원에서 무리하게 근무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호흡곤란에서 심정지까지 오게 된거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저는 정말 너무 힘들었고 그 동안에 내가 해왔던 일들이 모두 허사였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장모에게 연락이 와서 "애기는 어떻게 할거야? 너네 못 키울거면 빨리 지워" 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저는 정말 너무 눈물이 났습니다. 그 후에는 장모님께서 "이제 너의 인생을 살아" 라는 말에 저는 감동을 받았고 정말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못난 사위라서 죄송합니다." 장모님께서는 "너는 유선이 남편 아니었으면 아들로 삼고 싶었어" 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너의 인생을 살아 라는 결과가 이런 결과를 초래할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습니다. 주변인들의 연락과 도움이 아니었다면 전 그동안에 있던 일들도 매번 걱정과
      죄송으로 살았을뻔 했습니다. 저는 유선이에게 단 한번의 폭력은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서유선으로 인해서 저는 대인기피증 온 것도 겨우 이겨왔습니다... 정말 너무 힘듭니다.
      그 생각도 잠시 고딩엄빠에 출연하여 전혀 듣지도 못하고 전혀 다른 내용만 가득한 것을 보고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심지어 제 상황이 좋지 않아
      하영이 계좌로 매달 40만원 금액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금액으로 본인의 사리사욕만 챙기는 행위를 하는 부분에 너무 화가나서 글을 남깁니다.
      하영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 @user-nk5xl1wb2t
      @user-nk5xl1wb2t Před 10 dny

      군식구가 모예요?

    • @user-om1vr5bw5j
      @user-om1vr5bw5j Před 10 dny

      @@user-nk5xl1wb2t 군식구들은 서유정의 집에 같이 얹혀살던 사람들이었대요
      (친한 친구도 아니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갈곳없다고 데려왔다고 함)
      앞에 붙여놨듯이 저는 저 입장글을 퍼오기만 한겁니다

  • @matilda927
    @matilda927 Před 12 dny +7

    딸 인성에 문제있네...

  • @user-fe8dj5iv4u
    @user-fe8dj5iv4u Před 14 dny +15

    술 먹을 돈은 있나봐!!!정신좀 차려!!

  • @user-ys4sr2qg9g
    @user-ys4sr2qg9g Před 10 dny +5

    그냥 아기는 고아원 가는게...불쌍하네요..

  • @user-xq5xl7ws5b
    @user-xq5xl7ws5b Před 8 dny +1

    이놈의 광고ㅡㅡㅋ

  • @leesaungeun
    @leesaungeun Před 12 dny +5

    유정이란 이름 가진사람은 왜저런다냐ㅡㅡ

  • @user-yy1pn7fv6h
    @user-yy1pn7fv6h Před 13 dny +7

    배부른 사연들이네여
    전 혼자서 아들셋을 양육했습니다
    이제 큰아들은 군대 갈시기구여
    셋다 좋아하는 운동 시켜가며 자랑은 아니지만 솔직히 내뱃속으로 낳은 자식인데 저럴수있을까??내자식이 한끼라두 굶는다??뭐라도 해야지
    쯧쯧~~
    복에 겨워 요강에 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