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입니다. 치료와 상담 6개월 받았고 병원 안 와도 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지 3달 지났습니다. ^^ 선생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해야한다'는 생각 버리시고 있는 그대로 느끼시려고 해보세요. 나에게 여유를 주고 스스로에게 따뜻한 부모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과정에 집중하시고 나만의 루틴과 나만의 행복 재료들을 조급해하지 않고 만들어가다보면 어느덧 스스로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스스로에게 많이 했던 말이 있어요. 그랬구나~ 니가 지금 감정이 ~구나(ex: 불안하구나) 그래~ 그래도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자연스러운 거야. 그래도 괜찮아~ ^^ 우리 모든 존재 화이팅!
@@user-db6tx1tu7x 당연히 피해주면 안되겠지만 누구라도 줄수도 안줄수도 있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님처럼 생각했었는데 내가 볼수있는건 나한테도 그 감정이 있기때문에 더 반응을 하는거더라고요 나를 위해서 나를 봐주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아프겠지만 천천히...
@@user-xg5il3pn4j 인간관계 라는게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무리 직장이여도 호불호가 있고 무관심 할수도 있다고봅니다 관심주는건 의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제게 애정이 있어서 잔소리를 한다겠지만... 제입장에서볼땐 잔소리 가아닌 그저 본인 불평불만 늘어놓는거로 들릴수있죠... 그냥 남남으로 지내되 서로 선 잘지키면 저는 그런관계로도 충분히 잘지낼수있을꺼같네요...
제가 정신과 공부를 한 사람은 아니지만 본능적으로 뭔가 이상해서 이렇게 저렇게 책도 읽고 고민하며 알아보니 일을 너무 열심히 하려고 자학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부모나 주변사람들에게 언제나 거의 양보하고 있구요 그래서 일부러 좀 대충 살고 있고 그래도 큰 지장 없더군요 정말 무서운 점은 세상이 워낙 성과위주에 완벽한걸 요구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더군요 양심적이고 착한 성품의 사람들은 자기 문제를 인정하면서 괴로워하는데 주변에서 그걸 더 이용해서 본인들은 아무 잘못없는 척하면서 더 이용하고 가혹하게 대하는게 너무 이상하더군요 그래서 이민 가는 사람들도 있고요 왠지 제가 보기에는 이민가는 사람이 이상한건 아닌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자꾸 양심적인 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 떠나는거 같아서요 사회가 대단히 삭막해지고 뻔뻔한 사람들이 되야 더 편하게 살 수 있다는 분위기여서 저도 조심하게 되더군요 쉽지 않은 세상 같아요 조심하며 살아야하는 세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 나아지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자체도 저절로 목표가 되어서 무한회귀 되는거 같아요. 정말 맞는 말씀인데 이대로 해도 안되고 더 안좋아질 수록, 치료받아도 안되는 표본 밖에 인물인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냥 잘하려는 것보다 자기 마음에 귀기울이고 감정에 친해지려고 해보면 되는데 그것도 안되는 실패자 무한 반복. 한편으론 치료 등을 통해서도 결국 낫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할수록, 그냥 안되는 경우도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저도 자살유가족이기도 한데, 점점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나을 수 없는 존재도 있을 수 있구나. 그들만의 구원에 방식일 수도 있는거고. 약 먹을 시기가 꽤 지났는데 동생이랑 조카 애기와서 같이 봐준다고 일주일 넘게 약 안먹으니 상태가 정말 유독 나빠지는거 같아요 ㅎㅎ 머리에 누가 전기 충격가하는 것처럼 계속 찌릿찌릿하고... 그래서 그래도 정우열 의사샘 이야기 듣고 조금이나마 차분해지려고 왔습니다. 이렇게 배설하는 것도 허락이 된다면 말이지요...
저도 딱 저랬어요...나중엔 신체화증상까지와서 응급실가고 이과 저과 다니다가 마지막엔 정신과~한3년 약먹고 쌤이랑 상담받고 단약한지 2년차..지금은 내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포기할건 포기하고 내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가끔씩 울컥하고 힘들때도 있지만..뭐가 힘들어서 그런건지 내 자신에게 물어볼때도 있어요;;; 결국엔 제일 중요한건 남도 가족도 아닌 내 자신이라는거~작은거라도 조금씩 도전하다보니 조금씩 자존감도 올라가더라구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취 시작하고서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고, 코로나로 사람들과 단절되고, 첫 직장에서 낯선 환경과 낯선 업무환경, 익숙치 못한 작업으로 반복된 실수로 자존감이 낮아지고 아침마다 불안해서 숨쉬기도 힘들었을 때, 영상 보면서 많이 위로도 받았고, 마음도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기 자신이 스스로 사랑하고 내면아이를 돌보고 성인자아로서 외부의 문제들을 맞서는 방법을 깨닫고 나서 마음도 삶도 많이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적 과거를 부모님께 물어보니 제가 이런 성격으로 자라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알겠더군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타인으로부터 채우려고 하기보다 내가 스스로 성인자아로서 채워주면 자족할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저의 한없이 불안했고 어두웠던 터널 속에서 선생님의 강의들 덕분에 숨통을 틔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스스로도 많이 편안하다고 느끼고 있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고 사랑을 베풀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하루하루 괴로워 하시는 여러분들도 마음의 평안을 찾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꼭 보라고 하셨는데 딱 제게 필요한 내용이네요. 일하며 이제 5년지나 6년차. 4년반 휴무없이. 겨우 반년전 일욜휴무지정. 올해 정말 공황발작에 공황. 우울 모두 터져서 무기력에서 번아웃... 내일이 안왔으면 싶고 내가 사람인가..뭐하나.. 일도 싫고 식욕도 잔혀없고 하고싶고 갖고싶은 것도 없더라구요. 저를 돌보지 못하고 일을 하며 대상포진도 오고... 몸도 마음도 완전히 바닥이더라구요...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처음으로 6년만에 휴가 1주일을 제게 주고 있어요. 회피이지만 꼭 필요한 것 같았어요.
오랜만에 누군가와 만남을 시작했지만 단기간에 헤어지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올라와서 영상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일할 때는 감정을 억압하고 직원들이랑 웃고 떠들다 집에 돌아오면 무기력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왜 나는 나를 온전히 이해해주는 사람을 못 만날까란 생각에 괴롭고 마음이 불안해졌어요.. 일적으로 성공한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도 아니고 너무 외롭다는 생각에 힘들어요..
매일마다 내가 왜 불안하고 아무 것도 안하고 집에만 쳐박혀있을까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았는데, 직접 글을 써서 현실로 끄집어낸다고 생각만 했는데도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남에게 말하는 것 보다 나 스스로가 나의 감정을 인정하길 바랐나봐요. 온라인도 아닌, 종이에다 내가 직접 쓴 나의 불안을 보고 '아, 이랬구나. 힘들었겠구나' 하고 자문자답 하듯이, 그걸 바랐던 거였어요.
이런마음이 정확하게 들었었어요. 너무 같은 마음이라 소름이 돋을 정도로요. 흔한 마음이라니까 괜히 위로가 돼요. 이 마음을 털어놨을때 제 상담사분은 이런 감정 자체, 나의 행동을 판단하면서 제탓으로 돌리는 말 그리고 이런 행동을 하니 집중력 약을 먹어야 한다는 상담을 해서 그걸로 상담에 대한 기대가 다 떨어졌었어요. 그 이후에 다시는 비싼 돈주고 상담이란걸 받고싶지 않아지더라구요. 이걸 왜 지금 봤을까 몰라요 감사합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자책하고 혐오의 감점들이 이유가 같아요;; 상황이 닥치면 일단 소극적이고 생각 많아져 타이밍 놓쳐 또 자책하고 방금 내 행동 이유 찾다 주변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이건 습관이 된 것 같아요 늘 목표를 보고 그렇게 해야해! 계획잡지만 늘 실패죠ㅜㅠ 지금 댓글 쓰는데도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모르겠어요 아마 4년간 지속된 생각과 무기력의 결과겠죠.? 저 괜찮아질까요 이런 틀잡히지않는 말의 흐름과 포인트없는 말투.. 쓰다보니 또 내 탓 하고 있네 ; 쌤 말대로 환경이랑 목표 잠시 내려두고 나를 먼져 마주해야 이런 악습이 끊어지겠어요😁
내편이 되기 :감정에 대해서 바람직한지ㅡ아닌지 판단하기 전에 내가 그럴 만한 감정을 느낄만한 이유가 있다 ㄴ내 태도나 행동이 바람직한지.아닌지를 판단하기 전에 내가 어떤 스트레스를 얼만큼 어떤이유로 받앗는지 해결하기 위해 어떤방법을 얼만큼 햇는데 참다가 터졋는지 먼저 보기.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진심이라서 비대면이지만 참 와닿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작년에 정말 힘든 일들이 다 몰려와서 이러다 죽겠다 싶었어요. 1년쯤 시간이 지나니 또 괜찮아 지네요. 테니스 설명하시면서 하신 말들이 너무 공감되서 글 남깁니다. 자기연민, 회피를 하면서 주변에서 언제까지 피할순 없단말, 또 그게 나를 갉아먹을까 걱정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그 감정도 일단 그냥 내 감정이니까 받아들여야되는거군요. 그 힘든 와중에 그걸 또 고민하느라 더 힘들었나봐요. 내가 일어난 일 내가 겪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거, 사실 이게 너무 괴로워서 많은 분들이 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그 감정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조언을 들었지만 그때 당시엔 그게 진짜 안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고 조금 괜찮아지니 그게 무슨 말인지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앞으로 살아갈 많은 시간동안 또 어떤 일을 겪었을 때 그땐 조금 더 잘 받아들일거 같아요. 자신감이 떨어진다 라는게 다른 분들도 많이들 고민하시네요. 진짜 빨리 당당했던 내 모습으로 극복하고싶은 조급함이 엄청 들죠. 근데 그게 또 나를 더 힘들게하게 되는거 같아요! 말씀하시다가 일단 모든 감정을 받아들이다보면 나중에 저절로 바람직한 길로 가는건 다 되요 하신게 너~무 맞는말같아요. 그런데 저 같은 마음만 급한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그 말만 듣다가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 바닥을 칠까봐 또 두려워하는거같아요 ㅎㅎㅎ 종종 공부하는 마음으로 영상보러 올게요! 구독하고갑니다.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감사드려요~
근 1년간 번아웃과 우울증을 인생 처음으로 마주하면서 두루치기님과 같이 수없이 많은 자기검열과 회피, 저 자신을 자책하는 과정들을 보내고 있던 것 같습니다. 찬찬히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다가 지금 내 마음을 마주하는 지금 이 시간들은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지금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마음을 더 헤아릴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말씀에 한없이 눈물이 흘렀네요. 힘든 시간에 등대와 같이 항상 마음을 밝혀주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제 마음과 감정에 대해 좀 더 따스하게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는 제가 되기를 마음을 바래봅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시는 애청자분들 그리고 힘들지만 귀한 사연을 나눠준 두루치기 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모두가 점점 더 편안해지시길 기도할께요.
내담자분과 정말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어서 놀랐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늘 저는 과정보다 결과를 찾는데 급급했고 그 마음의 이면에는 다른 사람 다 멀쩡하고 나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 같다는 고립감, 스스로 비정상적인 사람인 것 같은 두려움이 숨어있었던 것 같습니다.너무나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말씀에 많은 위안이 됐고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결과보단 과정에 좀 더 집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울감불안감은 나아지는데 자신감 떨어지는 느낌이 나를 더 두렵게 하는데 회복하기위해 자기연민 회피도 내편이되어 받아들이는것 내마음 힘을주고있는것 힘빼기 내감정 내마음과 친해지는것 나의취약점 패턴을 있는그대로 이해하고 목표 결과에집중보다 과정에 충실하도록 다짐해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백번 누르고싶어요 육아우울증으로 병원간지 두번 됐어요 약먹고 조금 나아진듯 싶다가도 아닌날도 있는것 같고 내가 뭐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이 이유는 아닌갑다 하고 또 다른 원인을 찾으려하고 이 영상 보기 직전까지 그런생각 하고있었는데 이런 것까지도 증상 중에 하나였네요 머리가 아닌 제 마음 들여다보기에 집중해야겠어요 정말 너무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꼭 보라고 하셔서 봤는데... 정말 보길 잘한것 같아요. 지난 상반기가 우울증과 공황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 제가 스스로에게 들었던 생각들과 스스로 질문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모두 집어주셨네요. 앞으로 제가 저를 어떻게 봐야 할지 어떤 질문을 스스로 던져야할지, 어디에 집중해야할지 정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테니스 비유도 정말 찰떡이네요! 인생이 그런거겠쥬♡
![한국에 00병 어른이 많은 이유! [한국인 특]](http://i.ytimg.com/vi/ZAtG1lnwT2E/mqdefault.jpg)
완전 공감입니다. 치료와 상담 6개월 받았고 병원 안 와도 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지 3달 지났습니다. ^^ 선생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해야한다'는 생각 버리시고 있는 그대로 느끼시려고 해보세요. 나에게 여유를 주고 스스로에게 따뜻한 부모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과정에 집중하시고 나만의 루틴과 나만의 행복 재료들을 조급해하지 않고 만들어가다보면 어느덧 스스로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스스로에게 많이 했던 말이 있어요. 그랬구나~ 니가 지금 감정이 ~구나(ex: 불안하구나) 그래~ 그래도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자연스러운 거야. 그래도 괜찮아~ ^^ 우리 모든 존재 화이팅!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ㅎㅎ 우리 모두 스스로에게 따뜻한 부모가 되어주기로 해요❤
나만의 행복재료 라는 말이 인상깊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두 분^^
스스로에게 따듯한 부모가 된다라 .. 그렇네요 나의 힘듦을 얘기했을때 이상적으로 반응하는 부모를 상상하곤하는데 내 자신이 나에게 그렇게 해야한다는게 와닿습니다. 왜나면 그간 저도모르게 저의 힘듦을 의심하곤해서 그것으로 또 제 자신에게 화살을 겨눴다라는게 느껴져요.
받아들임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보는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 나를 싫어할것같다는 느낌. 내가 억지로라도 잘해야한다는 두려움
저도 정확하게 이렇게 느껴요…
와 저두요
진짜 이거 스트레스죠. 사람에 대해 예민하지 않고 대하는데 겁이 없는 사람들이 사회생활 무던하더라는.
나를 보호하는 보호자는 ..
나 뿐이다
마음의 힘을 빼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검열하지 말란것과요
지금 내 불안 = ’결국 혼자 남겨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 ‘해결을 해야한다는 집착’ + ‘자신감 떨어짐’ 의 혼합 13:39
기분에 태도되서 할말 안할말 구분안하고
지감정만 감정이고
감정기복 심한인간은 거르는게맞는거고
곁에둬선 절때안됨
지만 그렇게 살면되는데
남한테 지기분 전가하면서 어떻게든
엮이려는거 자체가 문제인거임
선넘으면서
상대방보고 예민하다고 말하는데...
역지사지로 선넘으면 예민한걸넘어서
입에 개거품 물고 늘어질꺼면서
난 감정적으로 반응해도 넌 감정없어야한다
이런 이기적인 개쓰레빠 마인드 탑제했는데...
그럴꺼면 차라리 선을넘지를 말던가
듣는타인은 쿨하게 반응하길 원하는데
그럴꺼면 차라리 AI랑 대화를하던가...
조울증 이나 우울증 이있으면
정신과 도움받아 약을먹거나
최대한 타인에게 민폐끼칠생각을
하지를 말아야지...
지쪼대로해놓고
아군도 적으로만들어버림
쿨하게 화해하는것도 할수있는범위가있슴
입으로 대충얼버무리듯이 하는사과
다음에 또 그런일 발생 하지않으란법없고...
그런식으로 고통받으며 살빠에
남남처럼 지내는게 맞음...
그 사람한텐 그렇게까지
중요한게 아닐수있어도
상대방은 중요한문제일수있슴...
그 기준 생각 모두 상대적이기에
내말이 맞다 라는 건
본인에게나 해당하는거지
세뇌시킬 이유는없슴
안하니만 못하는 사과 애초에 안하는게낫고
내로남블식으로 지기분만 기분인 사람은
애초에 싹을자르거나
인간관계 곁에 두면안됨...
진짜 말이좋아 도움받을수 있다
언제 어디서 만날수있을지 모른다 인거지...
손절까지 할정도로 좋치않은감정 쌓였는데
그 논리면 악연도 어떻게든 이어가야함...
악연은 끊는게맞는거임...
말 함부로 하는것도 제일큰 문제겠지만
그런사람들은 뒷일은 생각안하고
지기분만 생각하고 지감정만 드러내죠...
뒷일은 생각도 안하니깐 손절당할꺼다
이런것도 염두안하고 행동하다보니
지 감정 지 기분 만 우선시 되다보니
뭐가 우선순위인지를 생각안하는듯...
그래놓고 손절과 뒷통수 맞은걸 구분못함...
이기적인 마음 내로남블 을 타인이 이해해주길원하면
그걸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면됨 가는사람 붙잡지말고
@@user-db6tx1tu7x 당연히 피해주면 안되겠지만
누구라도 줄수도 안줄수도 있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님처럼 생각했었는데 내가 볼수있는건 나한테도 그 감정이 있기때문에 더 반응을 하는거더라고요 나를 위해서 나를 봐주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아프겠지만 천천히...
@@user-xg5il3pn4j
인간관계 라는게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무리 직장이여도
호불호가 있고 무관심 할수도 있다고봅니다
관심주는건 의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제게 애정이 있어서
잔소리를 한다겠지만...
제입장에서볼땐 잔소리 가아닌 그저
본인 불평불만 늘어놓는거로 들릴수있죠...
그냥 남남으로 지내되 서로 선 잘지키면
저는 그런관계로도 충분히 잘지낼수있을꺼같네요...
유튜브 최고 좋은점, 구독만하면 최고로 좋은 의사선생님의 치료를 공짜로 받을 수 있다. 감사합니다. 자기검열이 아닌 옳고 그름 선악을 다 떠나서 자기인식부터 하고 그 다음은 정말 다음에 생각해도 된다. 급하게 행하지말자.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어차피 정신과는 약국이 되어버린지 오래니깐요. 힘들다면 약물치료와 병행해서 원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거죠.
-그 질문을 하는 감정이 무엇인가?
-바람직한것이냐?아니냐?보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며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먼저!우선!
-목표만 생각하다보면 조바심이 들 수 있다.
회사 그만두지 않고 치료 병행 중이에요. 회피하지 않고 내 마음과 더 친해져서 스스로를 잘 돌보려고 합니다. 불안한 마음이 얼른 나아져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정신과 공부를 한 사람은 아니지만
본능적으로 뭔가 이상해서 이렇게 저렇게 책도 읽고 고민하며 알아보니
일을 너무 열심히 하려고 자학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부모나 주변사람들에게 언제나 거의 양보하고 있구요
그래서 일부러 좀 대충 살고 있고 그래도 큰 지장 없더군요
정말 무서운 점은
세상이 워낙 성과위주에 완벽한걸 요구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더군요
양심적이고 착한 성품의 사람들은 자기 문제를 인정하면서 괴로워하는데
주변에서 그걸 더 이용해서 본인들은 아무 잘못없는 척하면서 더 이용하고 가혹하게 대하는게 너무 이상하더군요
그래서 이민 가는 사람들도 있고요
왠지 제가 보기에는 이민가는 사람이 이상한건 아닌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자꾸 양심적인 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 떠나는거 같아서요
사회가 대단히 삭막해지고 뻔뻔한 사람들이 되야 더 편하게 살 수 있다는 분위기여서
저도 조심하게 되더군요
쉽지 않은 세상 같아요
조심하며 살아야하는 세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게맞음, 저 자기객관화 하다가
자괴감 오지게들었어요
이 영상 너무 좋아요!! 맞아요 회피도, 합리화도 다 이유가 있는거죠. 그 뒤에 있는 두려움을 대면하고 이해해야 되는거구요.
'힘을 빼면 저절로 나아진다' 꼭 기억할게요 :)
내마음을 판단없이 받아들이고 바라보는것.
스스로 그러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줄까요?...보통 노오력해라 라는 조언이 대부분인데 감사합니다.
나를 판단하려는 마음을 줄여야겠네요.
진짜 감동이에요.. 결과를 염두에 두면 사실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을 뿐더러 부담감과 좌절감만 찾아 오더라고요… 차라리 그 시간에 편한 마음으로 일에 집중했더라면 나았을 수 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때가 많았어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좋은말씀 너무고맙습니다
내마음을 알아주는 대신 저는 성장과 잘난사람이 되기위한 목표로
저 자신을 더힘들게했네요..
마음이힘들어서 내마음들여다봐놓고
또 남시선을 의식하는 목표로
악순환이된거같습니다..
제 마음에 함께하는 연습이 정말필요하네요..
요즘은 괜찮아지셨나요? 저도 내마음님이랑 똑같은 이유로 저를 힘들게했나봐요..
선생님 이상하게 종이에 제가 뭘 불안해하는지 쫙쓰니까 제가 뭘 두려워 하는지 알았어요... 저는 다른사람이 저를 약자로 보는것에 대한 두려움이있었어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로 힘을 빼니까 훨씬나아요.
더 나아지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자체도 저절로 목표가 되어서 무한회귀 되는거 같아요. 정말 맞는 말씀인데 이대로 해도 안되고 더 안좋아질 수록, 치료받아도 안되는 표본 밖에 인물인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냥 잘하려는 것보다 자기 마음에 귀기울이고 감정에 친해지려고 해보면 되는데 그것도 안되는 실패자 무한 반복. 한편으론 치료 등을 통해서도 결국 낫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할수록, 그냥 안되는 경우도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저도 자살유가족이기도 한데, 점점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나을 수 없는 존재도 있을 수 있구나. 그들만의 구원에 방식일 수도 있는거고.
약 먹을 시기가 꽤 지났는데 동생이랑 조카 애기와서 같이 봐준다고 일주일 넘게 약 안먹으니 상태가 정말 유독 나빠지는거 같아요 ㅎㅎ 머리에 누가 전기 충격가하는 것처럼 계속 찌릿찌릿하고...
그래서 그래도 정우열 의사샘 이야기 듣고 조금이나마 차분해지려고 왔습니다. 이렇게 배설하는 것도 허락이 된다면 말이지요...
이게 예기불안이었네요
잘하려는ㆍ잘하고싶은
마음이 커서더그래요
힘좀빼고살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딱 저랬어요...나중엔 신체화증상까지와서 응급실가고 이과 저과 다니다가 마지막엔 정신과~한3년 약먹고 쌤이랑 상담받고 단약한지 2년차..지금은 내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포기할건 포기하고 내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가끔씩 울컥하고 힘들때도 있지만..뭐가 힘들어서 그런건지 내 자신에게 물어볼때도 있어요;;; 결국엔 제일 중요한건 남도 가족도 아닌 내 자신이라는거~작은거라도 조금씩 도전하다보니 조금씩 자존감도 올라가더라구요~
너무 좋은 얘기네요. 회피하지 말라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해서 더 지쳤었는데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라는 걸 내 자신조차도 이해해주지 못했어요.
항 불안제 먹고 누웠는데 내일이 무서워서 눈물이 나다가 옆에 틀어뒀는데 제가 모르는 제가 듣고싶은 말을 듣게된거같아요 지금 저는 제 마음을 들여다 보는게 어렵지만 내일은 좀 더 쉬웠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취 시작하고서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고, 코로나로 사람들과 단절되고, 첫 직장에서 낯선 환경과 낯선 업무환경, 익숙치 못한 작업으로 반복된 실수로 자존감이 낮아지고 아침마다 불안해서 숨쉬기도 힘들었을 때, 영상 보면서 많이 위로도 받았고, 마음도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기 자신이 스스로 사랑하고 내면아이를 돌보고 성인자아로서 외부의 문제들을 맞서는 방법을 깨닫고 나서 마음도 삶도 많이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적 과거를 부모님께 물어보니 제가 이런 성격으로 자라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알겠더군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타인으로부터 채우려고 하기보다 내가 스스로 성인자아로서 채워주면 자족할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저의 한없이 불안했고 어두웠던 터널 속에서 선생님의 강의들 덕분에 숨통을 틔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스스로도 많이 편안하다고 느끼고 있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고 사랑을 베풀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하루하루 괴로워 하시는 여러분들도 마음의 평안을 찾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낮은 자존감이 문제인거 같아요.. 내 자신이 불쌍해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하다가도. 내 이상은 이런게 아닌데 일정 수준에도 못 미쳐서 살고있는 듯한 자신을 보면 내가 내 자신을 외면하고 버리고싶은거 같아요..
자신감이 떨어지는 게 더 중요한 문제라는 말씀에 눈물이 터졌어요 .. ㅠㅠ
지금은 어떠세요?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서 어떻게 극복할지ㅜ
꼭 보라고 하셨는데 딱 제게 필요한 내용이네요.
일하며 이제 5년지나 6년차.
4년반 휴무없이. 겨우 반년전 일욜휴무지정.
올해 정말 공황발작에 공황. 우울 모두 터져서 무기력에서 번아웃... 내일이 안왔으면 싶고
내가 사람인가..뭐하나.. 일도 싫고 식욕도 잔혀없고 하고싶고 갖고싶은 것도 없더라구요.
저를 돌보지 못하고 일을 하며 대상포진도 오고... 몸도 마음도 완전히 바닥이더라구요...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처음으로 6년만에 휴가 1주일을 제게 주고 있어요. 회피이지만 꼭 필요한 것 같았어요.
일주일 쉬는게 회피라구요…..?반년은 쉬셔야 할거같은데;;
휴무없이어떻게 4년간일해요??ㅠㅠㅠㅠ 몸부터 챙기세요ㅠㅠ
너무 힘드시겠어요. 마음으로 안아드릴께요. 오늘 잘 하셨어요
4년반...저는 6개월 휴무 없이 일 하고 23년도 하루도 안 쉬도 일 해야지 했는데 계획이 어그러지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나를 돌보게 되는 시간이 돼서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누군가와 만남을 시작했지만 단기간에 헤어지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올라와서 영상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일할 때는 감정을 억압하고 직원들이랑 웃고 떠들다 집에 돌아오면 무기력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왜 나는 나를 온전히 이해해주는 사람을 못 만날까란 생각에 괴롭고 마음이 불안해졌어요.. 일적으로 성공한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도 아니고 너무 외롭다는 생각에 힘들어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목표가 아닌 과정에 충실할때 해결되는게 사람의 마음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저렇게 차분하게 하나하나 세심하게 들어주시고 공감하고 답해주시는게 쉽다고 생각안하는데 대단하시다는 생각이드네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ㅠㅠ의사쌤 2023년도 복 많이받으세여 영상보고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과정에 집중하고있는거구나ㅠㅠ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극복하고 지나고 보면 성장한 내가 있기를~!
선생님은 진짜 좋은 일 하시네요
여러명 살리시는거에요 😂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 힘듦을 겪더라도... 내 감정을 이해하려고 하면 나를 이해하게 될 수 있고 내 패턴을 읽고 나의 취약점을 보강할 수 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열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덕분에 마음이 건강해집니다!♡
사려가 정말 깊으시네요. 도움이 됩니다.
대학교 9학기 다니는 동안 유일하게 시험공부가 재미있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바로 대학원 합격 확정되고 졸업만 해도 되었던 막학기 기말때...
매일마다 내가 왜 불안하고 아무 것도 안하고 집에만 쳐박혀있을까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았는데,
직접 글을 써서 현실로 끄집어낸다고 생각만 했는데도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남에게 말하는 것 보다 나 스스로가 나의 감정을 인정하길 바랐나봐요.
온라인도 아닌, 종이에다 내가 직접 쓴 나의 불안을 보고 '아, 이랬구나. 힘들었겠구나' 하고 자문자답 하듯이, 그걸 바랐던 거였어요.
정말 치밀하고 정확하세요. 그리고 환자 입장에서 이입해 생각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저 감사합니다☺️
평소처럼 영상을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날 것 같은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위로받는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마음도 운동처럼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생각해보니 저는 sns나 카톡같은데에 '아~뭐뭐 하기 싫다~'라고 투덜거리고 나면 어쩐지 그걸 바로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냥 씻기싫다 같은 사소한거긴한데 그냥 내가 그러는걸 인식하고 내뱉어 보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볼때마다 따뜻하게 위로받아 힘이나요
찰나의 아픈소리 한마디 놓치지않고 진지하게 대응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와....제목 대박!
저에게는 올해 본 유튜브 제목중에 가장 강력한 제목이예요!
감사합니다
4:00 질문을 평서문으로 만들어 보라. 답정너가 아닐 수 있으며 그 질문속에 나의 추측이 있을 수 있다.
테니스 트레이닝 - 목표지점을 보지 말고 스윙연습만
마음에 힘빼는 연습
바람직한지 아닌지 판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자기검열..회피? 합리화? 변명?
와… 요즘 상담하는데 딱 저 마음인데ㅠㅠ 나아지는게 맞나ㅠㅠ 그만하고 싶다ㅠㅠㅠ 근데 그냥 그런 나아지겠다는 생각 말고 하루하루에 집중해야겠네요.. 힘빼기… 또 힘빼자! 라고 강박이 되지 않아야하겠지만 ㅠㅠ 여튼 넘 도움됫어요ㅠㅠ
자기연민 회피 무기력에서 벗어나질 못하고있는데 지금 과정이라고 생각해야겠어요
댓글을 달아본적이없는데
님 유튜브보고 이런영상보는 빈도를 거의 없애고 제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니 후련한 마음이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마음이 정확하게 들었었어요. 너무 같은 마음이라 소름이 돋을 정도로요. 흔한 마음이라니까 괜히 위로가 돼요. 이 마음을 털어놨을때 제 상담사분은 이런 감정 자체, 나의 행동을 판단하면서 제탓으로 돌리는 말 그리고 이런 행동을 하니 집중력 약을 먹어야 한다는 상담을 해서 그걸로 상담에 대한 기대가 다 떨어졌었어요. 그 이후에 다시는 비싼 돈주고 상담이란걸 받고싶지 않아지더라구요. 이걸 왜 지금 봤을까 몰라요 감사합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자책하고 혐오의 감점들이 이유가 같아요;; 상황이 닥치면 일단 소극적이고 생각 많아져 타이밍 놓쳐 또 자책하고 방금 내 행동 이유 찾다 주변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이건 습관이 된 것 같아요 늘 목표를 보고 그렇게 해야해! 계획잡지만 늘 실패죠ㅜㅠ 지금 댓글 쓰는데도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모르겠어요 아마 4년간 지속된 생각과 무기력의 결과겠죠.? 저 괜찮아질까요 이런 틀잡히지않는 말의 흐름과 포인트없는 말투.. 쓰다보니 또 내 탓 하고 있네 ;
쌤 말대로 환경이랑 목표 잠시 내려두고 나를 먼져 마주해야 이런 악습이 끊어지겠어요😁
내편이 되기
:감정에 대해서 바람직한지ㅡ아닌지 판단하기 전에
내가 그럴 만한 감정을 느낄만한 이유가 있다
ㄴ내 태도나 행동이 바람직한지.아닌지를 판단하기 전에
내가 어떤 스트레스를 얼만큼 어떤이유로 받앗는지 해결하기 위해 어떤방법을 얼만큼 햇는데 참다가 터졋는지 먼저 보기.
테니스에 비유한 것 너무 와닿습니다!! 제 마음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선생님 유튭을 보면서 자존감도 올리고있고
제 스스로의 불안에시 부터도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 ㅇㅇ할래 그만둘래x 판단 결정x /
내가 ㅇㅇ하고 싶나보다o 마음 그대로 바라보기
-긍정. 이 기회에 나를 더 알 수 있고 나의 패턴 취약점을 더 알 수 있다.
-테니스 힘빼기.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 집중.
마음의 평화를 얼른 찾고 싶어요.
불안 증세로 너무 힘든 삶을 살고 있었네요.!
우열샘 팬이예요
제 증상이랑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이거보니 제 우울불안이 몇년된게 확실하네요 저를 돌봐줘야겠어요ㅜ감사합니다
감정은 나를 살리는 센서같은 거네요.
어떤 감정이든 판단없이 마주합니다.
마음은 저절로 온전한 방향으로
가겠지요.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답은 있는거 같아요..! 그러니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계신분들 힘내세요..!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진심이라서 비대면이지만 참 와닿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작년에 정말 힘든 일들이 다 몰려와서 이러다 죽겠다 싶었어요.
1년쯤 시간이 지나니 또 괜찮아 지네요.
테니스 설명하시면서 하신 말들이 너무 공감되서 글 남깁니다.
자기연민, 회피를 하면서 주변에서 언제까지 피할순 없단말,
또 그게 나를 갉아먹을까 걱정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그 감정도 일단 그냥 내 감정이니까 받아들여야되는거군요.
그 힘든 와중에 그걸 또 고민하느라 더 힘들었나봐요.
내가 일어난 일 내가 겪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거, 사실 이게 너무 괴로워서
많은 분들이 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그 감정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조언을 들었지만 그때 당시엔 그게 진짜 안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고 조금 괜찮아지니 그게 무슨 말인지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앞으로 살아갈 많은 시간동안 또 어떤 일을 겪었을 때
그땐 조금 더 잘 받아들일거 같아요.
자신감이 떨어진다 라는게 다른 분들도 많이들 고민하시네요.
진짜 빨리 당당했던 내 모습으로 극복하고싶은 조급함이 엄청 들죠.
근데 그게 또 나를 더 힘들게하게 되는거 같아요!
말씀하시다가 일단 모든 감정을 받아들이다보면 나중에 저절로 바람직한 길로 가는건
다 되요 하신게 너~무 맞는말같아요.
그런데 저 같은 마음만 급한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그 말만 듣다가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
바닥을 칠까봐 또 두려워하는거같아요 ㅎㅎㅎ
종종 공부하는 마음으로 영상보러 올게요! 구독하고갑니다.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늘 객관적으로 보려고 했던 것때문에 나 자신에게도 내가 사랑하는 아들에게도 편을 못들어준적이 것이 후회되고 미안합니다.
선생님! 작년즈음부터 선생님 채널을 알게되고 영상들 열심히 보고 또 살다가 또 보고 또 살다가 또 보고ㅋㅋㅋ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진심 말도 못하게 너무 유익하고요 이런 지식들을 알려주셔서 진심×☆감사해요 행복하게 함 살아볼게요 선생님 선생님도 행복하세요...!
7:42 ~ 13:52
저에게도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쎄게 눌렀어요~
저는 꾸준히 상담치료 받고 있어요. 매일 정우열선생님 영상 듣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모 좋아요
하면 그냥 하는데 하기전에 해야한다는 생각만으로 너무 짜증내게되고 어차피할거 미리 스트레스받는 제가 싫었는데 예기불안?이었나봐요 하하
선생님 덕분에 감정찾기하고 마음의 여유가 생긴걸 주변에서 느낄정도라 마음수양은 끝난줄알았는데 좀 더 연습해야겠어요ㅎ
제 이야기를 듣는 줄 알았어요ㅜㅜ 좋아요 눌러놓고 몇번은 봐야할 내용이네요...
좋아요!
감사해요
근 1년간 번아웃과 우울증을 인생 처음으로 마주하면서 두루치기님과 같이 수없이 많은 자기검열과 회피, 저 자신을 자책하는 과정들을 보내고 있던 것 같습니다. 찬찬히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다가 지금 내 마음을 마주하는 지금 이 시간들은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지금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마음을 더 헤아릴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말씀에 한없이 눈물이 흘렀네요. 힘든 시간에 등대와 같이 항상 마음을 밝혀주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제 마음과 감정에 대해 좀 더 따스하게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는 제가 되기를 마음을 바래봅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시는 애청자분들 그리고 힘들지만 귀한 사연을 나눠준 두루치기 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모두가 점점 더 편안해지시길 기도할께요.
내담자분과 정말 똑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어서 놀랐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늘 저는 과정보다 결과를 찾는데 급급했고 그 마음의 이면에는 다른 사람 다 멀쩡하고 나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 같다는 고립감, 스스로 비정상적인 사람인 것 같은 두려움이 숨어있었던 것 같습니다.너무나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말씀에 많은 위안이 됐고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결과보단 과정에 좀 더 집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내가 10개월 전에 댓글을 남겼구나... 엄청 좋아졌어요 다 약 잘 먹고 의사쌤 유툽 열심히 보고 내편이 된 덕분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람을 살리는 의사쌤
우울증을오래앓고있고일년 넘게병원을다니고있지만진전이없어답답하던참에선생님방송을알게됐습니다 그동안내자신에게수없이질문해왔던것들에대해이해할수있게되었고진심으로워로받은니낌이듭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표현이확실히안되는걸
잘표현해주셨네요...쌤 방송보면 왜...눈물이날까요...
조금시원한듯하다가
현실로돌아오면 또다시 자포자기 해지는 자신이 너무시러져요....
취미생활 없어서 그럼.
처음에 봤을 땐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 영상 내용이 다르게 보이는 게 신기하네요.
우울감불안감은 나아지는데
자신감 떨어지는 느낌이
나를 더 두렵게 하는데
회복하기위해 자기연민 회피도 내편이되어 받아들이는것
내마음 힘을주고있는것 힘빼기
내감정 내마음과 친해지는것
나의취약점 패턴을 있는그대로
이해하고 목표 결과에집중보다 과정에 충실하도록 다짐해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백번 누르고싶어요
육아우울증으로 병원간지 두번 됐어요
약먹고 조금 나아진듯 싶다가도 아닌날도 있는것 같고
내가 뭐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이 이유는 아닌갑다 하고 또 다른 원인을 찾으려하고
이 영상 보기 직전까지 그런생각 하고있었는데
이런 것까지도 증상 중에 하나였네요
머리가 아닌 제 마음 들여다보기에 집중해야겠어요
정말 너무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정우열 선생님
제 나이 43에 저는 터졌네요
열심히 잘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요
말씀하신 것들에 공감이되서. 눈물이 나네요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유튜브를통해
들을수 있어서 도움을 많이받습니다
불안이었구나… ㅠㅜ감사합니다.
선생님 채널을 꾸준히 청취하고있는 딸둘맘입니다 늘 가장가까이 있는사람,소중하게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채널을 자주 공유로보내기도합니다 늘 감사해요
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요!
모든 내용들 너무 섬세하고 진정성있고 훌륭하세요. 소박한 유투브라고 하셨는데 진주같은 곳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도움받고 갑니다~ 구독을 구걸하는? 반전 영상 불때마다 웃습니다!
꼭 보라고 하셔서 봤는데...
정말 보길 잘한것 같아요.
지난 상반기가 우울증과 공황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 제가 스스로에게 들었던 생각들과 스스로 질문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모두 집어주셨네요.
앞으로 제가 저를 어떻게 봐야 할지 어떤 질문을 스스로 던져야할지, 어디에 집중해야할지 정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테니스 비유도 정말 찰떡이네요! 인생이 그런거겠쥬♡
지금 불안 우울 강박으로 약물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내 편이 되기 나를 위로하기 저도 같이 해보겠습니다.
너무좋네요
조금씩은 숨을 쉬어가도 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