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소리임. 맞든 안맞든? 말도 안되는 거짓 치료기구나 약 팔아먹는 인간들이 들으면 좋아하겠네. 저 점괘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맞던 안맞던은 좀 ㅋㅋ 치료가 되던 말던, 사기던 말던 사가신 분들에게 위로가 된다면 좋은거임? ㅋㅋㅋ 그냥 아무 과학적 효과 없고, 그냥 색깔만 시뻘건 형광등 밑에 허리 대고 누워있으면서 아이고 좋다 그러면 좋은거임?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ㅋㅋ
담담하게 잘 보내드렸다 생각해서 엄마 얘길 한다고 눈물이 날것 같진 않았는데 49재 지내고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엄마의 안부를 묻는데 갑자기 아무 말도 안 나오며 목이 답답해져 헛기침을 한두 번 하는데 갑자기 영상속 저 외국인 어머니처럼 울컥 눈물이 복받쳐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담주가 우리 엄마 첫 기일인데 저분 눈가를 보니 저도 눈가가 젖네요.
'점은 재미로 보시라'고 하지 말고 '다 맞는 것은 아니니 절대 맹신은 하지 마라'라고 안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재미로 보라라고 했을 때 많이 맞추면 속으로 '응? 이거 재미가 아닌데? 너무 잘 맞추는데?'하면서 오히려 맹신을 해버려요. 그러니 다 맞추는 것 같아도 절대 다 맞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해야 합니다.
슬퍼하지 마세요..우리의 영혼은 육신을 벗을때 천근의 짐을 내려놓는것과 마찬가지의 해방감을 느낀답니다. 진짜 무당은 그런 영혼과 사랑했던 사람들과의 소통을 잠시 이어주죠..영혼도 자신이 있던 행복한 곳으로 돌아가서 기쁘지만 현생에서 사랑했던 사람들이 육신을 입고 삶을 살아내는 가운데 자신때문에 힘들어하는것을 바라지 않죠..다만 세상떠나신지 꽤 되신분에 대해 계속 미안해 하고 그리워하고 슬퍼하는건 자신을 위해서도 편안한곳으로 가신 그분께도 좋은것이 아닙니다. 그 파동시 영혼에게도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짧은기간 애도하고 그리워하고 잊어드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전 아버지 장례식에서도 슬픔보다 이제 편안하게 살겠다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결혼하고 20여년이 지나도 한번도 그립고 생각나지 않았는데 ... 친구가 유명 점집에 같이 가자해서 갔더니 저렇게 깃발을 뽑으라고 하더니 저에게 "정말 미안했다.나도 몸이 아프고 일이 안 풀리니 그랬다.정말 미안하다..네 결혼식에 손잡고 못 들어가서 미안하다"그 말 듣는 동시에 어릴때 상처가 아무는것 같아서 엉엉 울었어요.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제 마음의 위로을 받아서 만족한답니다.
무속을 비과학적이라고 미신으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초자연적인 영역도 쉽게 무시하면 안될 것 같아요. 아마 옛날 공자도 신의 영역은 사람의 힘으로 알 수 없는 영역이니 함부로 있다 없다 얘기하지말고 늘 삼가고 조심하라고 했을걸요. 말그대로 확실히 알 수 없는 영역이니깐요.
6:22 여자쪽에서 낳을 생각 없는 것 같고 남자는 원하긴 하는 것 같은다ㅋㅋ…여자가 싫으면 못 낳는 거지 뭐 본인 몸 망가지는 거고 본인 희생하는 거니까. 근데 애 안 낳으면 나중에 당연히 후회는 하게 될 거임 근데 역으로 애 낳아도 후회는 할 거고. 당연함 출산에 대한 문제라기보단 가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는 어느쪽이든 남는 법이지
![[#인기급상승] 유재석 사주부터 미래까지 소름 돋게 맞힌 신인 무당🔥 심지어 작품 캐스팅 예언한 뒤에 실제로 캐스팅 된 전소민 ㄷㄷ | #식스센스2 #디글](http://i.ytimg.com/vi/dkb5CrGYNPA/mqdefault.jpg)
#여권들고등짝스매싱 #조혜련 #김성주 #딘딘
글로벌 부모들의 잔소리 랩소디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무속인이 있어야 되는 의미가 있다면 산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의미.
무속인 점괘보러 다니는 사람중에
행복한 사람 본적 있으세요?
귀신도 과거와 현재는 다 맞춥니다 그게 미끼고 점점 무당을 믿으면서 점보는거에 중독되면 돈을 요구하기 시작하고 내 인생을 그렇게 귀신한테 받치게 됩니다. 절대 발 들이지도 말아야해요
문제는 무속인의 속에 악한영이 있다는 사실 지옥에서 올라온 귀신이고요 조상 무속인이 죽으면 다음 후손에게 악한 귀신이 들어간다는 사실 무속인들은 사탄의 종입니다 점을 보면 보는 사람에게도 나뿐 영향갑니다
실제로 아주 옛날, 조선시대? 그 이전일수도 있고.. 그때는 무속인이 심리치료사 역할을 했대요
@@user-xd9xr4gx7n 지금 한국 기독교인들이 살아있는 악마들처럼 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들 행실부터 돌아보는게 어떨지요
@@user-xd9xr4gx7n
너나 잘하세요.
교회 다니면서 온갖 사악한 짓들 하는 조용기 가족 같은 악마들 보다 백배 나아
저 점괘가 맞든 안맞든 믿든 안믿듯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된다면 좋은거지
맞아요👍
위험한 소리임. 맞든 안맞든? 말도 안되는 거짓 치료기구나 약 팔아먹는 인간들이 들으면 좋아하겠네. 저 점괘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맞던 안맞던은 좀 ㅋㅋ 치료가 되던 말던, 사기던 말던 사가신 분들에게 위로가 된다면 좋은거임? ㅋㅋㅋ 그냥 아무 과학적 효과 없고, 그냥 색깔만 시뻘건 형광등 밑에 허리 대고 누워있으면서 아이고 좋다 그러면 좋은거임?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ㅋㅋ
뭐가 됐든 좋으면 된 거라는 사고 방식 위험함 저건 명백히 사람을 속이는 행위다 자각은 하자
@@user-fi8xl1bi8b당사자들이 알아서 할 마음임 뭔 자각을 하고 말고인지..
정답이다
사람들이 왜케 꼬여있어...근데 저 무속인은 잘보는 사람같네... 뭐가 되었든 위로가 된것 같음... 안드레아스씨 어머님을 봐도 할머님 인품도 좋으셨을것 같음...
식스센스에서 엄마에게 해주던 위로가 생각나네…
자랑스러운 딸이었냐는 딸의 질문에 언제나라고 대답해 준 엄마.. 그 상황이랑 같아서 더 짱하다 ㅠㅠ
Always
헉... 저도 그장면 떠올랐는데...ㅜㅜ
다큐를 봤는데
무속을 믿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효과가 있었냐 없었냐가
옳바른 질문이라고 하더군요
올바른 ㅎㅎㅎ
종교랑 똑같은거죠 본인이 믿음으로써 삶이 향상된다면야
@@hajo2037뭔..;오히려 천주교 교회에선 저런 신점 타로같은 미신을 끊겠다는 선언을하고 세례를 받아요;; 어디서 미신을 종교와 비교합니까 종교는 과학도 부정할 수 없어요
나는 우리아빠 보내고 너무 후회되는일
투성이였는데 무당분이 저렇게 말해주면 너무 위로되고 마음이 한결 덜 죄스러울것같다 물론 우리아빠도 딱한번 꿈에 나와서 날 위로해주고 가셨지만.. 아무튼ㅠㅠ
🫂🫂🫂
@@user-nh5lj3sk1h아버지가 언제나 옆에서 지켜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우리아버진 4년째인데 아직 꿈에는 안오시네요 목소리만 1번 들었어요 엄마.형제들 잘 돌보라고 ㅠㅠ
담담하게 잘 보내드렸다 생각해서
엄마 얘길 한다고
눈물이 날것 같진 않았는데
49재 지내고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엄마의 안부를 묻는데
갑자기 아무 말도 안 나오며
목이 답답해져 헛기침을 한두 번
하는데 갑자기
영상속 저 외국인 어머니처럼
울컥 눈물이 복받쳐 올랐던 기억이 납니다.
담주가 우리 엄마 첫 기일인데
저분 눈가를 보니
저도 눈가가 젖네요.
십여년이 지나도 부모님생각에 눈물이 나요..
위로가 되는 저 순간이 최고네요
어머니 너무 좋은 사람이신듯.. 할머니 아프다고 이주하셔서 같이 보내시고 아들 부부의 여러 생각들도 존중해주시고..
엄마 생각하면서 우시는 모습이 마치 엄마 잃은 아이가 우는 거 같네요ㅠㅠ 엄마 앞에선 영원한 어린 아이죠
저 무속인분... 유명해지시기전 초창기때 예약하고 가본적있음.. 잘맞추심.. 글고 실물 잘생기심ㅋ 예전보다 살이 좀 찌셨는데 전보다 지금 너무 유명해지셔서 깜짝놀랐음.,여기서 나오시다니...
어딘가요 저무속인분~~
@@user-zs3dt5rr3x 예전엔 노원근처에 계셨었는데 지금은 어디계신지 몰겠어요ㅜㅜ 이화도령이라고 검색하심 나와요~
저두 궁금.'정보부탁드려요.
@@AnnaS-rg7lo 유튜브에 이화도령 치시면 자기소개란?에 다 나와 있어요
@@user-zs3dt5rr3x 유튜브에 이화도령 치시면 자기소개란?에 다 나와 있어요
어머님 눈물 흘리시는데 나까지 눈물이..😢
어머니 너무 좋으신분이네요
저 무속인 쌤 찐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저 상담 받아봄 점사비 오르기 전에
예약번호 아시나요?
유재석 봐주신분~~~
@@user-px8uz8uv6h타방송에서 유명해져서 몇 개월 기다려야 하는 걸로 알아요
저 분 꼭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뵐수 있을지.... 방법좀 가르쳐주실수 있으실까요?
저 분 이름?뭐라고 부르는 분인가요??
정상적인 무속인은 산자와 죽은자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법..
정상에 오른 무속인이죠
무속인 = 정신과 의사 정도로 생각하면 편함.... 내 속이 답답하거나 뭔가 불안한 마음이 있을 때 과거에도 지금에도 사람들은 편안함을 얻으려고 무속인 찾아가는 이유가 많다
상담사에 더 가깝죠
@@user-er2sf7ue7mㄴㄴ 걍 종교랑 똑같음 믿음으로써 본인 삶이 나아진다면 신념과 다를게 없음
정신과는 진료를 보고 의학적인 처방을 내리는 곳이고 무속인은 상담사나 심리치료사에 가깝죠
정신과는 위로받는 곳이 아니고 약받으러 가는 곳.
어머니 너무 좋은분이다....ㅠㅠ행복하시길
'점은 재미로 보시라'고 하지 말고 '다 맞는 것은 아니니 절대 맹신은 하지 마라'라고 안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재미로 보라라고 했을 때 많이 맞추면 속으로 '응? 이거 재미가 아닌데? 너무 잘 맞추는데?'하면서 오히려 맹신을 해버려요. 그러니 다 맞추는 것 같아도 절대 다 맞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해야 합니다.
현명하심
@@Youyouuuuuuuuuu ☺감삼돠😊
저도 사주를 자주 보는데 이게 진짜 70~80은 맞아요 ㅋㅋㅋ 무조건 맞지는 않아서 오히려 어떤거는 좀 거르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대신 좋은말 들으면 기분이 홀가분해져서 일도 잘 되니 딱 그 용도로 쓰는게 좋더라고요
8:58 에 나와있긴 하네요! ㅎㅎ
저 무당 예전에 예능 식스센스에서 유재석 전소민 미주 잘 맞추던데 ㅋㅋㅋㅋㅋ
저렇게 스윗한 무당 처음 봐요
어머니가 진짜 인자하시고 좋으신분인게 느껴진다
어머니 눈코입 예쁘게 붙으신 거 봐. 며느리보다 어머니한테 더 심쿵하는 이게 맞아?
와 내가 난생 무당을 다 인정하다니 저 무당은 정말 사람을 치휴하는 영적능력이 대단한 사람이다 부디 사짜로 빠지지말고 초심잃치 마시길
어머님 정말 천사같은분 이시네요~~
어머니랑 아내될 분 진짜 미인시이당…
원래 점보러 가는 사람들이 맞추나 안맞추나 테스트하는게 목적이라기보단 위로나 확신을 갖기 위해 가는거라..제 역할을 잘하는 거라고 봄
무속신앙의 진정한 역할은 미래를 내다보고 맞추는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보다듬어 주는거 아닐까요?
어머니 참 고우시네요
진실이든 뻥이든 슬프고 감동적이다
어머니 너무 고우시다❤
선생님 말씀 위로가 되네요.
무리한 요구 안하시고 들어주고 풀어주는 것 신을 모신다는것 말고는 힘든사람 말을 들어주고 풀어주는 동양의 신경과 심리상담 사 라고 이해하면 좋을것 같아요.
슬퍼하지 마세요..우리의 영혼은 육신을 벗을때 천근의 짐을 내려놓는것과 마찬가지의 해방감을 느낀답니다. 진짜 무당은 그런 영혼과 사랑했던 사람들과의 소통을 잠시 이어주죠..영혼도 자신이 있던 행복한 곳으로 돌아가서 기쁘지만 현생에서 사랑했던 사람들이 육신을 입고 삶을 살아내는 가운데 자신때문에 힘들어하는것을 바라지 않죠..다만 세상떠나신지 꽤 되신분에 대해 계속 미안해 하고 그리워하고 슬퍼하는건 자신을 위해서도 편안한곳으로 가신 그분께도 좋은것이 아닙니다. 그 파동시 영혼에게도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짧은기간 애도하고 그리워하고 잊어드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저한테 하시는 얘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아버지 장례식에서도 슬픔보다 이제 편안하게 살겠다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결혼하고 20여년이 지나도 한번도 그립고 생각나지 않았는데 ...
친구가 유명 점집에 같이 가자해서 갔더니 저렇게 깃발을 뽑으라고 하더니 저에게 "정말 미안했다.나도 몸이 아프고 일이 안 풀리니 그랬다.정말 미안하다..네 결혼식에 손잡고 못 들어가서 미안하다"그 말 듣는 동시에 어릴때 상처가 아무는것 같아서 엉엉 울었어요.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제 마음의 위로을 받아서 만족한답니다.
넘 재밌고 좋아요
신기한건 한국 조상신들이 영어쓰는 미국 조상신들 하고 대화가 된다는것! 내가 어디서 들었는데 영적인 세계는 텔레파시 처럼 소통한다고 들었는데 그 말이 맞는듯
이런걸 보면서 느낀점은 살아서 착하게 살아야 겠다 죽어서도 세상이 있으니 살아생전 죄는 결국 받겠구나 였음
어머니가 긍정적이시고 좋으시네요
아기는 꼭 낳으셨으면... 두분 닮은 아이가 너무 이쁠것 같아요
7:11 어머니 놀라는 표정이랑
7:35 아들 놀라는 표정이 거의 붕어빵
저런 어머니라면
독신이지만 남자를 사랑하면
결혼할수있겠단 생각이드네요
무당이란 존재가 좋은시각이던 안좋은 시각이던.지금여기서 위로가 되는 말 해주는 무당 참 좋다.
어머님 젊으셨을때 예쁘셨을거같다.
와 정말 용하네 대단하다
이분 용하다고 알고있어서 신기함 ㄹㅇ
이화도령님 역시 잘보세요~❤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이화도령님 뵐수 있는 방법 아실까요?
우왕 앞에 인트로 에이티즈 곡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상신..? 여튼 그 할머님께서 무당분께 외국어로 말해줬을까..? 한국어로 말해줬을까..? 아님 외국어로 말한 후에 같이 계신 다른 한국분이 통역해줬으려나...? 갑자기 궁금하네.
그런거 말로 하는게 아니라고 들었어요 어렴풋이 보인다? 느껴진다? 라던데.. 그래서 같은 걸 봐도 무당마다 말로 표현하는 해석이 다를 수 있대요
이런거 꼭 언어 붙잡고 늘어지는 사람들 있더라 ㅋㅋㅋ 할많하않
@@cordelia777텔레파시 같은거겠죠.
보고 울었네..
어머니가 미인이시네요~
와 외국인도 점괘가 나오는게 신기하네
예전에 방송에서 봤는데 외국인이었는데 신병 나서 한국 까지 와서 내림 굿 하고 간 분 있었어요. 한국말도 모르는데 내림 굿 할 때 한국 말이 저절로 나왔다고...
외국인도 사람입니다😂
점보신분 예전에 유재석점봐주신분 같은데 식스센스가에서
짜고친거 아니면 저걸 다 어떻게 아냐? 대단하네 ㄷㄷㄷ
저도 위로의 의미로 보라고 하고 싶어요. 솔직히 저 연세쯤 되면 주위에 돌아가신 분 하나둘 생기실 거 같아요.
내껀안봐도 남껀 잼나네요
어머님의 인상이 매우 좋으시군요.
잘 살아 오셨나 봅니다.
무속이란것도 공과 사를 구분하면 나쁘진 않음. 사람 개인이 마음의 위로를 얻고 고민상담하고 그런 정도로 보는건 괜찮은데 공적인 사안에 무속 쳐 바르면 좆돼는거지
솔직히 저 무속인이 하는 말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당연히 저 나이대쯤 사람들이면 주변에 상 당한 사람들 엄청 많고 그게 할머니연세면 다리가 아프기 마련 ㅎㅎ..) 말이지만 저런걸로 마음이 치유받으면 괜찮지 ㅎ너무 빠져서 사기만 안당하면야
잘 맞추시네요
어머님 되게 깊히 있으신분 같아......
위로치고는 돈을 너무많이 뜾는다는게 함정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됐으면 된거죠
위로가 돼서 너무 다행이에요
영화 식스센스에서 끝날무렵 애가 엄마한테 할머니귀신이 보이고 할머니가 엄마에 대한 얘기를 해준다며 눈시울 젖셨던 딱 그 느낌이네...
죽은자와 산자를 정말 연결해주는 매개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그것으로 산자에게 살아갈 힘을 주고 위안을 주고 방향을 제시해줄수있다면...
방송에 나온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알아야죠.
무속인한테 당한 입장에서 처음엔 저렇게 신기해하며 스며들죠
참 따뜻하고 예쁜말씀 하시는 무속인이신듯...
헌데 영혼은 그냥 맘으로 모든 언어가 전달되는 걸까요?
통역으로 어머님에게 전달하는 무속인이신데 할머니 말씀은 다 번역이 되시나?란 생각이...바로 할머님 말씀을 전달하니 그런 생각이 드는 난 ...😅
안드레이스 ㅊㅋㅊㅋ
비담 첫출연이 어제같은데..
나도 작년에 재미로 보러갔다 왔는데 3가지를 이야기해줬는데
지금 다 맞춤..소름ㅋㅋㅋ
금액은 얼마정도 하나요??
@@user-zg6jj2ic1f 십만원? 이였던거
같아요..
어디서보셨어요?
@@lala3757dhd 남양주쪽
있는데서 봤어요
@@mintchocolatechips4056어디서 보셨나요 ㅠ
무속인이라는 직업이 세상 신기해. 뭐가 보인다 그러고 뭐가 있다고 그러고. 근데 또 그게 맞아요👍
근데 돌아가신 할머님은 무속인에게 한국어로 얘기했을까? 영어로 얘기했을까?
전 세계의 부모님들 마음은 언제나 자식걱정
이분 저의 엄마였으면 좋겠다~^^~
딸😊😊😊
종교에 미쳐서 돈 갖다 바치고, 가족에 불화를 일으키는게 아닌 정도로만 적당히 즐기며 삽시다.
이거요즘 왜안해요? 안드레아스편 개재밌던데 어머님도 한국며느리도 너무 괜찮던데
무속을 비과학적이라고 미신으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초자연적인 영역도 쉽게 무시하면 안될 것 같아요. 아마 옛날 공자도 신의 영역은 사람의 힘으로 알 수 없는 영역이니 함부로 있다 없다 얘기하지말고 늘 삼가고 조심하라고 했을걸요. 말그대로 확실히 알 수 없는 영역이니깐요.
꼭 죽은 사람있다고 거의 그얘기는 다말함.
그러다 없다고하면 아니면 말고,,,
이분 유제석씨 봐주셨던분 아니신가?
저 무속인은 세계콩쿨대회에서도 1위로 수상한 유명한 피아니스트였다 신병이 와서 저리 됨
울엄마랑 동갑이시넹..
51점 넘으면 결혼 성공인데... ^^
진짜요~?
이분 무당 정도가 아니라 영매가 있으시네.
오우. 보통 분이 아니시네?
저를 찾아오세요.
원래 어느 문화권이든 샤먼은 심리상담사 역할도 겸했음.
근데 인성이랑 유명세는 별개라서 나쁜 놈들도 많음.
조선왕조실록 보면 무당 끼고 염매(조낸 빡센 저주) 좀 그만하라고 임금님들 개빡쳐 있음.
저렇게 잘맞추는 영상을보여주면서 자막은 맹신하지말란다^^
시비터는 사람이 하도 많으니까요 지금 댓들만봐도..
그 자막이 없었으면 또 뭐라그럴거자나..
지환이 은하 제발❤
근데.. 둘이 강하다는건.. 그냥 얼굴만 봐도...
둘다 고집있어보임. 많이 싸울듯 😅
처음 하나 던지는게 가장 힘들고 그걸 덥썩
무는순간 얼마나 맛있게 요리하느냐가 관건임.
한국 여자만 등장하면 기가 세다라는 말 나오는 거 지긋지긋하다. 안드레아스 진심 상처 안 받길 바래요
대개의 경우 과거는 그럭저럭 맞힌다.
그러고는 통계적으로 일종의 통밥으로 맞추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짐.
경험상 무당에 의존하지 않았으면 한다.
삶이란 굴곡이 있다.
굴곡의 저점에있을때 불안하고 답답해 무당에
의존하게된다.
6:22 여자쪽에서 낳을 생각 없는 것 같고 남자는 원하긴 하는 것 같은다ㅋㅋ…여자가 싫으면 못 낳는 거지 뭐 본인 몸 망가지는 거고 본인 희생하는 거니까. 근데 애 안 낳으면 나중에 당연히 후회는 하게 될 거임 근데 역으로 애 낳아도 후회는 할 거고. 당연함 출산에 대한 문제라기보단 가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는 어느쪽이든 남는 법이지
근데 시어머니가 마음 편하게 얘기해주셔서 참 좋아보인다
원래 과거는 맞추는데 미래는 복불복이라는 이야기가. 신점 과거는 80프로이상 맞는듯..
안드레아스 어머니 진짜 맘도 좋으시고 아름다우시다ㅠㅠ 아버님 넘 부럽다
오 여기가 어딘지...궁금해지네요...
이화도령
ㅋㅋㅋㅋㅋ 아유 이런걸 믿는다고 정말 힌심
돌아가신엄마를위해 울수있는 자식을 만든엄마는 어떤엄마인지궁금하네요.
전 엄마랑 아빠가 돌아가셔도 안슬플것같아요. 엄마돌아가시면 좀슬플수도..
무속인이 딘딘인줄 알앗네...
울엄니 해드리고싶다 ..
돌아가는 패턴이 점집들 하는 말이 똑 같아요
조상신님들 끼리는 언어에 상관없이 다 소통이 되는걸까? 신기하다..
저 나이면 누구나 내 이야기 하나 싶은 말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