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내와 결혼한 기타의 신 에릭 클랩튼 Eric Clap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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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5. 02. 2024
  • #에릭클랩튼 #ericclapton #음악상식
    1960년대 중반, 북런던의 이슬링턴 거리
    누군가 스프레이로 적은 문구 하나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킵니다
    견공의 영역표시가 더해지며 세계적 밈이 되어버린 그래피티는
    한 명의 기타리스트에게 ‘신’이라는 별명을 선사했죠
    그리고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를 소개하는 수식어는 “God of Guitar”, “기타의 신(神)”입니다
    일찌감치 “신(神)”에 등극한 그로 인해 이후 어떤 기타리스트도
    “신(神)”이라는 호칭을 얻지 못했습니다
    누군가는 ‘God’이라는 그의 수식어를 부정합니다
    또 다른 이들은 여전히 그를 숭배하며 찬사를 보내죠
    에릭 클랩튼, 그는 “신”이라 불릴 자격이 있는 뮤지션일까요?
    수많은 업적과 스토리를 남긴 블루스록 레전드
    에릭 클랩튼의 신성한 팝스토리를 소개합니다
    - popstory by naenang
  • Hudba

Komentáře • 14

  • @pop-story
    @pop-story  Před 4 měsíci +13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 @youtubejhs5150
    @youtubejhs5150 Před 4 měsíci +11

    Tears in heaven이 인기를 끌던 1992년 당시를 실시간으로 겪은 내가 자랑스럽습니다.대학 떨어지고 집구석에서 가요책 펴놓고 통기타 시작하던 때고 무지개 넘어 어딘가 내가 원하는 이상세계가 있을 거란 막연한 희망과 탈출을 꿈꾸기 시작한 해죠.매일 듣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하는 토요일 빌보드차트.tears in heaven은 2위까지 오르고 1위를 못했죠.기억이 가물해 자료 찾아보니 1992년 3~4월에 1위곡이 미스터빅 to be with you,바네사 윌리암스 save the best for last,크리스 크로스 jump였어요.당시엔 다 알던 일인데 이젠 찾아봐야 아니 서글프네요.이곡들에 치여 tears in heaven이 1위를 못했는데 지금 일부러 찾아듣는 곡은 tears in heaven입니다.tears inheaven은 에릭이 발표해서 알릴 목적이 아니라 본인을 치유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당시 에릭이 작업하고 있던 ost,영화 러쉬의 감독이 설득해서 공개하게 됐다네요.술췌서 많이 떠들었네요..

  • @yello_rose
    @yello_rose Před 4 měsíci +11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 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 @pop-story
      @pop-story  Před 4 měsíci +9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신경 쓰겠습니다 ^^

  • @caphecotdua561
    @caphecotdua561 Před 4 měsíci +10

    목소리가 나긋나긋 듣기 좋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pop-story
      @pop-story  Před 4 měsíci +9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5w215
    @5w215 Před 4 měsíci +10

    듣고 있노라니 에릭의 절정곡 double trouble 한 곡 땡겨야 겠다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어요^^

  • @sunday7601
    @sunday7601 Před 4 měsíci +8

    젠틀한 이미지와 달리 여느 락스타와 같이 방랑과 방황의 길에서 명곡을 탄생 시킨 기타의신 에릭클랩튼 입니다.
    어릴땐 에릭클랩튼은 정말 올바른 사람이라고 생각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조지헤리슨의 아내를 빼앗아가기 위해 만든 노래가 레일라 라니...
    오늘도 영양가 높은 고순도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op-story
      @pop-story  Před 4 měsíci +7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isimma
    @sisimma Před 12 dny +1

    1:11 절친의 아내를 아내로 만든 후에 만든 노래? 마음으로는 아내나 다름없었겠지만 법적으로는 아직 친구의 아내. 조지해리슨과 패티 보이드는 1977년 이혼. Wonderful tonight은 1976년 9월에 발표. 이즈음에 조지해리슨은 맞바람으로 응수한게 유명하죠. 😅

  • @T_MYhero
    @T_MYhero Před měsícem +1

    가엽은 천재 에릭 크랩튼
    대학교때 Signe 노래를 우연히 듣고 에릭크랩튼을 알게 되었죠... 아들의 눈동자에서 한번도 만나지 못한 아버지의 눈을 보게 되었다는 얘기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ㅜㅜ

  • @user-tt4fw3bf8e
    @user-tt4fw3bf8e Před 17 dny +1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헐리우드의 선진문물을 빠르게 흡수한 에릭 ㅋ 헐리우드에서는 장모하고 잠자리를 해도 딱히 흠이 되지는 않는다..

  • @user-ek2zy4kj1d
    @user-ek2zy4kj1d Před měsícem +1

    친구 마눌을 빼앗는 것 보면 저 인간두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다 아무리 천재적인 재능을 가져두 인성이 기본이 되야지 인성이 쓰레기 삶을 살았군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