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317회] 선조는 왜 이순신을 죽이려 했나? feat 항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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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1. 05. 2024
- 본영을 한산도로 옮긴 이순신은 자주 출정하여 일본군에게 싸움을 걸었지만 그들은 왜성에 짱박혀 절대로 응하지 않았다.
일본군은 성 쌓는 일 하나만큼은 굉장히 잘하였다.
성의 견고함도 견고함이지만 축성 속도도 대단히 빨랐다.
그들은 고대부터 군사적으로 발전하면서 축성술과 성벽 건설 등의 기술이 발전되어 왔었다.
특히 전국시대의 오랜 내란은 튼튼한 성을 쌓는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고, 중국의 축성술, 유럽의 기술 등도 적극 받아들여 일본 특유의 건축술로 융화되었다.
그런 튼튼한 성에 짱박혀 도발에는 일체 응하지 않으니 이순신으로서도 도무지 방법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선조로부터 명이 떨어졌다.
"첩보에 의하면 왜장 가등청정(가토 기요마사)이 곧 군을 이끌고 상륙한다고 한다.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은 가덕도에서 기다렸다가 상륙하는 왜적들을 물리치도록 하라!"
그 첩보란 고니시가 흘린 거짓 정보였다.
고니시는 일본과의 교섭을 담당했던 김응서에게 다가가 가토가 곧 상륙할 것이라는 거짓 정보를 흘렸다.
"나는 원래 전쟁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만약 가토가 무사히 상륙한다면 또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시작될 것입니다. 반드시 막으셔야 합니다."
"이런 정보를 우리에게 알려주는 이유가 무엇이오?"
"나는 전쟁만큼 가토도 싫어합니다. 그놈 잘 되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조선이 승리하는 게 낫소!"
강화가 무산되고 다시 전쟁으로 돌입한 일본의 첫 번째 목표는 조선수군 격퇴와 호남 점령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조선수군은 그동안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었었다. 싸움마다 이겨왔고 일본은 처참하게 깨졌었다.
조선수군이 그토록 강력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순신이라는 탁월한 지휘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쯤되면 생각해 볼 만하다.
"이순신만 제거하면 조선을 먹는 것은 일도 아니다. 하지만 어떻게 이순신을 제거한단 말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정면 승부로는 승산이 없어! 그렇다면?"
#임진왜란 #선조 #고니시유키나가 #원균 #항왜
![[팩 한국사 318회] 원균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되면 겪게 되는 일들 feat 이순신 권율 선조](http://i.ytimg.com/vi/gOCPP7ztkIM/mqdefault.jpg)
![[팩 한국사 318회] 원균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되면 겪게 되는 일들 feat 이순신 권율 선조](/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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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봐야 그 사람의 소중함을 알지.........
원군아 능력이 없으면 나대지라도 말지... 그리고 그것을 믿는 대신동 참 답이 없네요
쓰레기 원균과 후손들아 부끄러운줄 알고 속죄하며살길.
이순신장군께 깊이감사드립니다.
원씨 후손이랑 회사 다녀봄
초상화랑똑같이 생긴 음흉함
이순신장군의 훌륭함 은 지금도 감사하고 역사의 교훈은 기억해야 하고 원균의 치졸하고 천하 못됀것을 기억해야 하며 오랜 세월지난 만큼 그후손은 연결시키지 말고 단결해야하는때 인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오늘이 홍의장군 곽재우가 일으킨 의병장의 날이더라구요..
원균후손들 여기서는 난리안치나 ㅋㅋ 아마 아직도 대단한 조상으로 자랑스러워할껀데 누가 뭐라하면 엄청나게 화내고 ㅎ
그런 눔 에게 꼴 딱 넘어가고 아부나 아첨이나 즐기며 상황 판단에 대해 생각 한번 안 하는 왕 이란 괴수가 문제지 요. 대가리가 썪었으니 전쟁이 나면 신하들 탓 이나 하고 공을 세운 신하는 시기 질투나 하는 눔이 문제였죠. 그런 눔 에게 원균 같은 눔 들은 얼마나 가지고 놀기 좋았을까요?이참에 이순신 제거 합시다. 모의 후 이리 저리 둘러 대면 ? 바로 통할게 뻔하니~ 그런 모략 자 들이 나오죠.
이일 후손들이 장난 아니게 난리치지.
전쟁이 소강상태로 들어간 1594년 朝鮮王朝實錄에는 경상우수사 元均이 자신의 아들 원사옹을 시켜 조정에 일본군으로 부터 노획한 조총 70자루을 진상했는데, 조총을 받은 선조 임금은 크게 기뻐하면서 전후에 걸쳐 여러번 경상우수사 원균이 조총을 진상했는데, 이번에 보내온 크고 작은 조총은70자루에 이르고 있으니 이것만 보아고 원균의 전공을 알 수 이는 일이다. 조총을 가져온 원균의 아들에게 벼슬을 내려라 하고한 기록이 있는데 당초 수급 귀신이라는 원균이 누차에 걸쳐 조총을 진상했다는 사실은 실록의 기록이니 100% 사실이고 선조 임금도 원균을 신뢰하고 있었다. 조총 70자루가 작은 전공 같으나 원래 적의 수급보다 무기를 노획한 것이 더 큰 전공의 증거이고 그것도 조총이라면 말 할 것도 없다. 임진년 수급 귀신이라는 원균이 어떻게 조총을 노획해서 상납했는지 연구가 필요하다.
예전에 회사 면접때 원균 후손이라고 자랑스럽게 떠들던놈 있었어요.
현장에서 대차게 까고 안뽑았습니다.
원균 후손 아직도 살아있음?
못난 상관 눈에는 못난 부하만 이뻐보이는 듯...;;
유유상종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 같다...
팩트) 이순신은 선조덕분에 고속으로 출세했다
@@hydrocynus415 다만 중후반 선조의 태도가 문제일 뿐..
@@hydrocynus415팩트 : 선조는 모지리다
예나 지금이나 훌륭한 인재 못알아 보고 매장시키는 민족성은 변치가 않네요~오히려 선진 외국전문가들이 이순신의 능력을 알아주니 이제서야 우리나라에서도 난리~
역사적으로도 왕의 부하인데 너무 유능하고 병사들과 서민들에게 인기와 신망이 두터우면 왕에게 제거대상1순위임.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
없었다면 과연 🤔 어떻게 되었을까요?
잘볼께요 너무나도 좋은 동영상이네요
아니, 조선침략에 제일 앞장섰던 소서행장이 하는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휘하의 유능한장수 이순신장군의 의견은 가벼이 무시한다? 탁상공론만 하고 현장에 대해 잘모르니 저런 패착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네.
왕이 저렇게 군사정황을 모르니, 뭐가 되겠어요? 그래도 이순이라는 하늘이 내린 장수가 있어서 조선이 버틸 수가 있었지. 이순신만 그대로 삼군통제사로 있었으면 정유재란의 피해는 훨씬 적었을 것인데, 아쉬움이 남는 역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인물 하나 하나는 동아시아에서 제일 뛰어난 경우도 많았지만, 누가 매우 뛰어나면 존중하고 더 뭉치기 보단 주변에서 항상 망치질을 하니 애석한
참..어이없는게 대신들이 이순신의 고문까진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막상 선조가 이순신을 참수 시키겟다고 하자 벌떼처럼 상소문 가지고 난리치니...😅
고문도 막 험하게 하지는 않았다고 배웠습니다
걍 고문도 드라마에서 나오는것처럼 사람잡듯이 하진 않았음
@@gkgkgkgk4155 고문 끝나고 말타셨다고 하니 몸이 상하거나 하지는 않은듯
당연히 군주의 눈치와 자신들이 속한 당의 이익을 생각했겠지요!
그러나 전쟁을 막을 장수를 제거하는 것은 단순한 이득보다 실이 크기 때문에 난리를 피웠겠지요?
멀리있는 이순신도 선조가 어떤인물인지 잘알고있는데 대신들은 오죽할까요? 선조가 싸이코패스인데 왠만한 헛짓거리를 막을수는 없었을거지만 이순신을 죽이면 나라가 망하는게 자명하니깐 목숨만을 구명할려고 달려드는겁니다. 일단 살려놔야 나라를 살릴수있으니깐요. 광해군도 알고있는걸 선조만 그걸 몰랐다는게 암군중에 암군이죠. 다른나라였음 이정도 삽질이면 왕자리에서 끌어내려졌거나 모반이 일어나 죽임을 당했음. 근데 안일어나는걸보면 한국이 얼마나 답이없는 나라인지 알수있습니다. 지금도 그게 통용되죠.
선조가 땅을 치며 후회할 최악의 실수를 저지르는군요
과연 선조라는 인간이 칠천량 해전후에도 땅을 치며 후회했을까요!
@@user-dq2mv3xk9m 후회를하기함. 그만큼 생각이 오락가락한인물임. 근데 다시 명랑해전등 전공을 세우니깐 또 시기함. 진짜 사이코패스임. 얼마나 하는게 답답했으면 명나라마저 뭐라할정도임. 이정도면 심각한거 아님?
암군 선조!!!
선조만 아니고 세종치세를 제외하면 조선의 역사는 한민족 후퇴의 역사일 뿐…
예나 지금이나 ....입으로 다하는 정치인..
시기하는 사람이 제일 큰 적이로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때의 권력자 보다도 무능한 현재의 권력자..🤨
아이고 성군님 ㅠㅠ
잘난 부하가 싫겠죠.
못 담으니.
너무 잘났다고 자기보다 더 앞서 갈까봐 질투하는 거죠
건국공신 한신을 처형시킨 한고조 유방과 황후
원균 나 닮게 나와서 기부니가 좋네요
쓰레기 이일과 후손들아 부끄러운줄 알고 속죄하며살길.
이순신장군께 깊이감사드립니다.
녹둔도 시절 이순신이 잘못하긴 뭘 잘못해? 이일은 벌거벗고 도망가고 이순신은 싸워 이긴 게 그렇게 억울해?
과거로 가는 타이머신 누구든 가능하면 선조는 꼭 죽이고 와라~~~~
원균 후손들은 원균을 떠 받들 것이 아니라 그 동생들을 떠받들어야 마땅하다
.... 이순신장군이 어떤마음 으로 선조의 (명령)을 거부했는지 선조가 알았으면 이순신을 절대 나무라지 못하지
백성 버리고 도망이니 치던 주제 꼴은 왕이라고 ㅉㅉ. 어차피 중국출생이 세운 조선이라 달갑지 않음.
선조가 신하로써 자기보다우월하다고 생각해도 그런명령을 내리는것자체가 넘넘옹졸한것임을 알았어야했다 그만큼 졸렬한 상관을 만났다는것이 이순신장군의 불행이다 지금이라고 안그런다는 보장이 . ....
칠천량에서 터짐 원균
다음 편에서 꼭 보십시오
진실은 먼곳에~~아직까지도 정확한 사실없이 역사가들이 대부분을 왜곡하는것 같은데.뭐가뭔지 모든역사가 참과 거짓이 섞여 판단하기 애매한 소설같아서요....그나마 팩스토리님 유튜브는 재밎어요
나도 그렇게 느끼고 알아보는 중인데 확실한건 조선과 성리학이 문제가 있다는것과 역사는 해석하기 나름이란것 정도임
세...상에서
젤....로
아...둔한 군주 선조...
이때 이순신 장군께서 16세기판 위화도 회군 하셔야 됐음
육군도없이 어떻게 ㅋㅋㅋㅋㅋㅋㅋ 수준진짜
@@HanWoong1015 일본 본토를 치자는게 아니라 고려담근 이성계마냥 선조치러 가자는말인데 갑자기 뭔소리고
팩트) 선조는 이것을 경계하여 이순신을 견제한것이다
천하통일을 하는데 기여한 한나라의 대장군 한신조차 못한 반란.
육군이 있어도 지원해주는
세력이 없으면 못함.
한신은 처형을 당함.
무장한 채로 병사들 끌고 루비콘 강 건너서 권력잡은 카이사르는
부르투스에게 살해당함
육군있어도 반란은 힘든 것이 사실.
강한 육군병력있던 한나라의 대징군 한신조차
한고조에게 반란 일으키지 못하고
처형을 당함.
명분이나 지원세력도 없던 한신.
1. 고니시는 진짜 정보를 줬다. 고니시가 알려준 날짜에 실제로 가토는 부산에 상륙했다.
2. 이순신은 가짜 정보라며 출격을 거부하지 않았다. 어명에 따라 즉각 병사들을 소집해 출력 준비를 했었다.
3. 그럼에도 이순신은 고니시가 일러준 날짜에 출동 못했다.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였다. 동계 휴가를 간 격군을 소집하는데 문제가 생겨서 격군 모으는데만 2주 가까이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4.이미 가토가 상륙해버린 뒤지만 이순신은 어명을 따르고자 2주가 지체된 상황임에도 60여척의 전선을 이끌고 부산포를 공격했다.
드뎌나왔다
조정이 원균을 이순신 대타로 내세운 이유는 원균을 높게 평가해서가 아님. 실록에 보면 원균의 개전초 행적에 문제가 많았고 이후 충주 산성 건축건에서도 건축한 산성이 무너지는 등 하는 일이 시원찮은 인물이란 평가가 있음. 조정에서 원균에 대한 평가는 한마디로 2% 부족한 놈이지만 일단 시키면 열심히는 하는 놈 정도의 평가였음.
당시 조선 조정의 생각은 수군 작전통제권을 통제사가 아닌 조선 조정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조선의 관리들은 장수에게 모든 권한을 주면 안정만 추구하며 전투에 소극적일 수 있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정유년 가토 요격 실패 사건은 이런 편견을 강화시키고 말았음. 따라서 앞으론 조선 조정의 관리들이 직접 수군의 작전을 짜서 지시하고 수군은 그 작전대로 전투를 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전쟁을 수행해겠다는 것.
이렇게 조선 조정이 작전통제권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말 잘들을 만한 인물을 통제사로 앉혀야 했음. 이순신은 나름 소신을 가지고 임무에 임하는 인물이라 고분고분하지 않았기에 이제 통제사로는 부적절했고, 그런 상황에서 원균이 지목된 거임. 일단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 놈이란 평가를 받았기 때문.
이순신을 파직하고 원균을 통제사로 삼은 이후, 실제로 조선 조정은 수군 함대를 2개 함대로 편성해 1개 함대씩 번갈아가며 부산포로 나아가 무력시위를 하여 일본군의 상륙을 저지한다는 작전을 짜서 이를 통제영에 전달해 실행토록 지시했음. 이것은 원균이 예전에 올린 상소에 거론한 작전과도 전혀 다른 것이였음.
그러나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 거라 생각하고 통제사로 삼은 원균이 조정의 작전은 탁상공론이라며 작전을 거부하며 버티는 사태가 벌어졌고 이후 조선 조정은 상상도 못했던 일을 격게 되었음.
원균이 사람을 험히 다루고 강경하게 나서는 건 신립과 비슷하나
이순신에게 합류할 때 판옥선 70-100척을 그대로 가지고 오지 않은 것과 칠천량 이전 때 정탐선을 띄우거나 칠천량을 벗어나 견내량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일본군이 무기를 들고 있는 춘원포에 상륙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봅니다..
그것 말고도 옥포 해전 이후로 물에 빠진 수급을 베러 다녔으며 당항포 해전에는 아예 출정하지 않고 방답 첨사 이순신(무의공)이 적선을 침몰시킬 때 갑자기 나타나 일본군 머리만 베서 떠났고 낚시를 나온 민간인을 죽여서 일본군으로 위장하고 조정에 수급으로 바쳤다고 하네요..
@@HanWoong1015
1. 원균이 이순신과 합류할때 판옥선을 가지고 오지 않은게 아니라 못가지고 온거죠. 이미 휘하 장졸들이 흩어져 달아났고 판옥선들도 유기되거나 자침되어버렸으니까요.
2. 설마 정탐선을 안띄웠을까요? 그건 원균이 시키지 않아도 그 밑의 지휘관들이 실행합니다. 정탐선을 안띄운게 아니라 정탐선을 띄웠지만 정탐에 실패한 겁니다. 정탐에 실패하면 정탐도 제대로 안했다라고 오해하기 쉬운데 정탐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탐병을 사방에 뿌려도 적을 놓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3. 야간에 배를 움직이는 일은 위험한 일입니다. 지금처럼 레이더도 조명도 없던 시절에 암초가 득실한 야밤의 바닷길은 눈 가리고 지뢰밭을 걷는거나 비슷합니다. 철저한 바닷길 파악과 야간 항행을 위한 훈련이 되어있지 않으면 항해 중 사고만으로 대참사가 날 수 있는 일입니다. 아예 한산도까지 가는게 안전하다는걸 누가 몰랐을까요? 하지만 그만큼 야간에 견내량을 건너는 일도 위험했기 때문에 못한겁니다.
@@agm1144 원균이 판옥선을 자침시키라고 명을 내렸는데요..??
@@HanWoong1015 우수영의 판옥선 자침이 원균의 명에 의한건지 아님 휘하 진영에서 각자 알아서 한건지는 기록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원균이 전선들을 모아 싸우겠다는 보고를 올린 일이나 이를 위해 전라좌수영에 지원을 요청하고 1차 출격에 남은 3척의 전선을 끌고나온 일로 보아 정황상 그가 자침 명령을 내린건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전선들을 자침 시켰다는건 해전을 포기했다는 건데 전라도 수군의 지원을 받아서까지 해전을 하겠다고 고집부린 이후 행적과 앞뒤가 맞지 않지요.
@@HanWoong1015
우수영의 판옥선 자침이 원균의 명에 의한건지 아님 휘하 진영에서 각자 알아서 한건지는 기록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원균이 전선들을 모아 싸우겠다는 보고를 올린 일이나 이를 위해 전라좌수영에 지원을 요청하고 1차 출격에 남은 3척의 전선을 끌고나온 일로 보아 정황상 그가 자침 명령을 내린건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전선들을 자침 시켰다는건 해전을 포기했다는 건데 전라도 수군의 지원을 받아서까지 해전을 하겠다고 고집부린 이후 행적과 앞뒤가 맞지 않지요.
당시 중앙집권 국가의 최대단점이죠 군벌화에대한 경계 그래서 원래 장교관은 2~3년씩 로테이션 돌리는게 현재까지 이어온건데 통신과 교통이 발달하지못한 당시의 기준에 전시상황이라 안부딧힐수가 없는 관계..
평택시에있는
원균기념관은뭔가요?
조선수군몰살당한전몰군인들의추모공원은있는가요,?🔥🔥🔥
임진왜란때 이순신이없었다면?
지금은 일본이되겠내 시급만오천원받고 편의점에서 알바하고 있으려나
본영을 한산도로 옮겼다..는 말보다
한산도에 통제영 전진기지를 세웠다가 옳은 표현일겁니다.
당시 통제사는 겸직이었기에 본영은 좌수사의 본영이 좌수영이기에..
훗날 정직이 된 후에도 겸하여 직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았으니..
"그가 이미 통제사가 되었으니, 수군을 모아야 하는데 어째서 정돈하지 않고 있는가?"
하니, 유성룡이 아뢰기를,
"겨울이면 격군(格軍)을 풀어준다고 합니다."
하고, 김수가 아뢰기를,
"으레 10월이면 격군을 풀어주는 것이 이미 규례가 되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정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조실록 84권, 선조 30년 1월 27일 무오 3번째기사 -
가토는 이미 1월 13일에 부산에 상륙함.
그로부터 2주가 지난 시점에서 조정에서 논의하는 내용에 아직도 수군 출동 준비를 못하고 있다고 나옴.
이순신은 어명대로 출동할 생각이였음. 부산포가 함정이라 위험하다 여겼다면 뒤늦게 부산으로 출격할 일도 2차 부산포 전투도 없었음. 이순신도 부산포를 공격못할 위험한 사지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
임진왜란 당시 원균의
행적 😰
원래 열등감이 많은 왕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쟁영웅을 싫어한다. 인기를 못 따라간다.
이가류 닌자가 출정인가요 핫토리한조라
(스파이) 자객으로 추정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못난 것들이
시기, 질투하지
이성계가 조상이
이순신보며 개국 의심은 합리적
사람을죽인다는건잘못된거같아요...물론피치못한사연이라면타협후....바른시대의..그인물은아닌듯할때도.... 시대의 걸맞는 세상...아름답고...멋도있는듯합니다...
원균이라..
1592년 임진년 다음해인 계사년1593년에 삼도수군본영을 한산도 옮기는데 한산도는 견내량을 통과 전라도로 넘어오는 길목이라 좁은 해로인 견내량만 잘 막으면 수천척의 일본 수군이라도 절대 전라도를 넘 볼 수 없는 요충지였다. 그런 한산도에도 단점이 있었으니 섬에 물이 부족하다는 사실이다. 그리하여 수군들은 갈증에 시달리고 굶주림에 전염병까지 겹쳐서 한때 2만 이던 조선 수군은 1595년이되면 2만이던 수군이 5천까지 줄어드는데 줄어든 수군의 빈자라는 죽은 수군의 가족이나 인척 이웃을 대신 징병하여 충원했는데 당연히 이들은 전투 경험이 없는 자들로 전투력은 그 만큼 약해졌다. 亂中日記나 李忠武公全書에 기록된 내용만 봐도 징집 관련 남원도평관과 남평도평관을 징집 인원을 채우지 못한 죄로 처형했다는 기록이 있다. 1594년에 경상 우수사 원균은 자신의 아들을 시켜 일본군에게서 노획한 조총 70자루를 조정에 진상했는데, 선조 임금이 말하기를 경상우수사 원균은 누차에 걸쳐 조총을 보내왔는데, 이번에 보내온 크고 작은 조총이 70자루나 되고 이것만 보아도 원균의 전공을 알 수 있다. 하면서 원균의 아들에게 벼슬을 내리라는 기록이 朝鮮王朝實錄에 있으며, 1597년 정유년에 三道水軍統制使를 李舜臣파직하고 전라병사로 있던 원균을 三道水軍統制使로 임명한 일이 하루 아침에 결정한 일이 아니다.
이다음이 칠천량이라니.
똑똑히 보십시오
절대로 잊을 수 없으니..
그냥 이 나라는 망했어야 했어 하는짓들이 지금과 뭐가 틀리냐? 망하려고 지랄들을 하니
선조보다 조정 대신들이 문제지
선조, 원균은 참 조선인. Period.
유승룡이라, 너무 초지일관으로 비춰지던 것과는 다르네.
정정: 류성룡
ㅋㅋㅋ유승룡은 탤런트
이런 와중에도 선조는 그리 무능하지 않았으며 정치적 능력이 있었는데 다만 운이 없었다고 평하는 무지한 사람들도 많음.
선조 조선 역사상 최악의 아웃사이더 찐따 같은 임금
2빠
1빠
어디 지역 선비질이나해야될 인간이 왕짓거리하면 저렇게 되는거지
이승만과 다를바 없는 늠이 왕이랍시고
원균의 후손들은 지금도
이순신을 욕하고 있더이다.
원희룡도 원균의 후손일지도
모릅니다.
조상의 죄를 후손이 덮을수
있도록 후손이 바로된
정치인이 나와야 합니다만...
이순신은 선조말을 듣지 않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