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걱정을 너무 마셨더니 하룻밤 사이 몸살이 났나 봐요 일으킨 내 몸은 말을 듣지 않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나 봐요 맞은 편 앉았던 친구는 나에게 괜찮은 거냐고 매번 물어봐요 대답 대신 어색한 웃음 보이면 제 얘긴 듯 펑펑 우는 친구예요 작은 방 속에 누워있는 나는 대체 얼마나 작은 건가요 게워내고 싶은 속마음은 쉴 틈 없이 울렁이고 요동쳐요 하루를 시작하는 이 곳은 왜 이리도 차갑고 고요한가요 다 쓴 치약을 쥐고 있는 나는 대체 어떤 기분인 걸까요 젖은 머리 위로는 더 축축한 괴로움만이 맴돌고 울려 퍼지는 숨소린 아무도 듣지 못하고 습기 가득한 어둠을 억지로 품에 껴안고 나는 또 하루를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젖은 머리 위로는 더 축축한 괴로움만이 맴돌고 울려 퍼지는 숨소린 아무도 듣지 못하고 습기 가득한 어둠을 억지로 품에 껴안고 나는 또 하루를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맞은 편 앉았던 나는 친구에게 괜찮은 거냐고 다시 물어봐요 대답 대신 어색한 웃음 보이다 그제서야 펑펑 우는 친구예요
어젯밤 걱정을 너무 마셨더니 하룻밤 사이 몸살이 났나 봐요 일으킨 내 몸은 말을 듣지 않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나 봐요 맞은 편 앉았던 친구는 나에게 괜찮은 거냐고 매번 물어봐요 대답 대신 어색한 웃음 보이면 제 얘긴 듯 펑펑 우는 친구예요 작은 방 속에 누워있는 나는 대체 얼마나 작은 건가요 게워내고 싶은 속마음은 쉴 틈 없이 울렁이고 요동쳐요 하루를 시작하는 이 곳은 왜 이리도 차갑고 고요한가요 다 쓴 치약을 쥐고 있는 나는 대체 어떤 기분인 걸까요 젖은 머리 위로는 더 축축한 괴로움만이 맴돌고 울려 퍼지는 숨소린 아무도 듣지 못하고 습기 가득한 어둠을 억지로 품에 껴안고 나는 또 하루를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젖은 머리 위로는 더 축축한 괴로움만이 맴돌고 울려 퍼지는 숨소린 아무도 듣지 못하고 습기 가득한 어둠을 억지로 품에 껴안고 나는 또 하루를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맞은 편 앉았던 나는 친구에게 괜찮은 거냐고 다시 물어봐요 대답 대신 어색한 웃음 보이다 그제서야 펑펑 우는 친구예요
어젯밤 걱정을 너무 마셨더니
하룻밤 사이 몸살이 났나 봐요
일으킨 내 몸은 말을 듣지 않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나 봐요
맞은 편 앉았던 친구는 나에게
괜찮은 거냐고 매번 물어봐요
대답 대신 어색한 웃음 보이면
제 얘긴 듯 펑펑 우는 친구예요
작은 방 속에 누워있는
나는 대체 얼마나 작은 건가요
게워내고 싶은 속마음은
쉴 틈 없이 울렁이고 요동쳐요
하루를 시작하는 이 곳은
왜 이리도 차갑고 고요한가요
다 쓴 치약을 쥐고 있는
나는 대체 어떤 기분인 걸까요
젖은 머리 위로는 더 축축한 괴로움만이 맴돌고
울려 퍼지는 숨소린 아무도 듣지 못하고
습기 가득한 어둠을 억지로 품에 껴안고
나는 또 하루를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젖은 머리 위로는 더 축축한 괴로움만이 맴돌고
울려 퍼지는 숨소린 아무도 듣지 못하고
습기 가득한 어둠을 억지로 품에 껴안고
나는 또 하루를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맞은 편 앉았던 나는 친구에게
괜찮은 거냐고 다시 물어봐요
대답 대신 어색한 웃음 보이다
그제서야 펑펑 우는 친구예요
앨범 소개에 있는 '이 축축한 마음을 하루 빨리 눈부신 볕에다 말려내고 싶습니다.' 가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
이 노래를 듣는 모두 볕을 만날 그 날까지 힘내세요.
한로로밴드 시급하다...
처음엔 머지... 싶다가
2번째 들을땐 지르는 부분이 신기하다가
그 다음 들을땐 가사가 가슴을 울리네요
작사,작곡,노래
더하기 뮤비 촬영까지
최고라고 말 할수밖에!!
완전 제스타일
나의 그루브처럼도 라이브 부탁합니다
사랑합니다
밴드에 너무 잘 어울리는 보컬이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내주시길
It’s very hard for me to cry to a song, but this one made me cry.
Love from Australia 🇦🇺 🎵 ♥️
공연 하면 무조건 직관 가야겠어요~^^
음악들이 다 취저 👍👍🤞🤞
Immediately became a fan. This is epic
나의 최애 RM을 통해 한로로씨를 알았어요.
가사도 너무 좋고 노래도 너무 잘하시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빠져든다.......
기다리던 거울 라이브가 ㅜㅜㅜㅜ 세션분들도 고생하셨고 잘 들었어요! 항상 응원해요 로로님 !!
와 어쩜 하늘도 이쁘게나오네♡♡
로로야 진짜 멋있다.
좋은 음악 만들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다는 말밖에는….
goated
번역하면 염소래 ㅋㅋ
공연마렵 ㅠㅠㅠㅠㅠㅠ
주목!!!!!!!!👉👉👉콘서트해주세요🤍
라이브로 듣고 싶어요!!!
너무예뻐
채널도 잇었넹..올 여름 아주 잘들었어용
소름이 쫘아아아아~~~~~악
좋아요 진짜~~~~ 중독성 있음
조명까지 완 벽 하 다
such a pretty song
한로로 님 노래 다 조으다. 넘 좋아요
개좋잔아,,,,
너무좋다 시원시원하고
ㅠㅠ 어쩜 이런 가사를.. 이런 감성으로 부를 수 있나요.. 이번에도 잘 들었어요 고마워요!!
Definitely my favourite song!
미쳤네…
제 입덕곡 ㅎㅎ 이번 라이브도 미쳤네요👍
진짜 미쳤ㄷ ㅏ.... 이 감성
Beautiful!!
팬이에요!
당신 미쳤어? 왜이리 잘 해!!
친구들 놀러왔을때 들려줘서 2명 팬 추가 시켰어요. 이 분 뜹니당.. 촉이 좋아요 저
Weak Class Hero가 이 노래 도용했어요
ON REPEAT!
정규내주세요
이거는 주기적으로 들어야해
좋네용....ㅎ
나만 알고 싶지만, 주변 사람한테도 들려주고 싶은 노래☺️
좋아용 *~*
그저 완벽...!
개좋다...
와씨..
와 ㄷㄷ.. 쩐다 👏👏👏
좋네요
너무 좋아요 ㄒ▽ㄒ
라이브가 100배는 좋네요 🎉🎉
bella voz
진짜 좋다☺근데 왜? 고백이 떠올리게 되는지
❤❤❤❤❤
진짜 멋있네요
사랑해요...
i really want to understand the lyrics. Google translate didn't do it justice
새롭다...
술한잔 하고 찾아왔어요
나를 정확히 바라볼수 있는건
거울속 내 자신인걸까요
어렵고 힘겹지만
직시해볼게요
그게 나라면
아니 이걸 몰라? 인생 손해보는 사람들 많네ㅋㅋㅋㅋ
이분 유명한 분인가요
나의 그루브처럼 완전 좋던데
ㄹㅇㅋㅋ
5개월 손해봤음ㅠ
11개월 손해봄😢
온스테이지 ㄱㄱ
나도 친구도
각자 다른 아픔이겠지만
같은 슬픔에
서로 위로가 되어줄 수 있어
또 하루를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버티나 봅니다.
좋은 음악과 의미, 감사합니다.
와 라이브 맞아요...? 지금듣고있는 애플뮤직 음원이랑 똑같다.
on repeat! looked up the lyric translation soooo sooooo good
Honestly the lyrics are some of the most impactful lyrics i've read in awhile~ So goooood!
삘그런 로로
진짜 나만 알고 싶은데 유명해져서 잘됐으면 좋겠기에 미치겠다...
곡 조금만 더 내고, 로로스타일 커버로 대중들에게 알리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뽀로로 폼 미쳤다
도입부-Hero (Prod. by Primary) · Meego (약한영웅OST)
이게 마약이지
인크레더블
친구얘기 들어주는 내용인줄 알았더니, 제목이 ‘거울’이었네.
2:50
공간감이 느껴져서 음원보다 훨씬 좋아요 다만 드럼이 소리가 조금 작은 점이 아쉽네요
헤드폰 끼고 듣는데 드럼 소리 잘 들리는뎀?
님 음향이 문제인듯
심볼소리 작게들리긴해 현장 타격감 듣고싶으니까 공연 시급..
@@otisphilips1011 드럼은 두구둥만 있는게 아님
@@dryflower5148 로우파이 느낌으로 믹스한 거 좋은데
모든 악기 소리 잘 들리게 믹스하는 건 불가능하고 스타일적으로 자1살임
@@otisphilips1011 원본 음원부터 기타보다 드럼으로 밀고가는데 뭔 믹스에 자@살드립임ㅋㅋ; 꼬우면 음원 1:40
본인부터 자@살 앙망하노ㅋㅋ;
한로로님이 프리지아님의 생얼보다 예쁘십니다.
어젯밤 걱정을 너무 마셨더니
하룻밤 사이 몸살이 났나 봐요
일으킨 내 몸은 말을 듣지 않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나 봐요
맞은 편 앉았던 친구는 나에게
괜찮은 거냐고 매번 물어봐요
대답 대신 어색한 웃음 보이면
제 얘긴 듯 펑펑 우는 친구예요
작은 방 속에 누워있는
나는 대체 얼마나 작은 건가요
게워내고 싶은 속마음은
쉴 틈 없이 울렁이고 요동쳐요
하루를 시작하는 이 곳은
왜 이리도 차갑고 고요한가요
다 쓴 치약을 쥐고 있는
나는 대체 어떤 기분인 걸까요
젖은 머리 위로는 더 축축한 괴로움만이 맴돌고
울려 퍼지는 숨소린 아무도 듣지 못하고
습기 가득한 어둠을 억지로 품에 껴안고
나는 또 하루를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젖은 머리 위로는 더 축축한 괴로움만이 맴돌고
울려 퍼지는 숨소린 아무도 듣지 못하고
습기 가득한 어둠을 억지로 품에 껴안고
나는 또 하루를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맞은 편 앉았던 나는 친구에게
괜찮은 거냐고 다시 물어봐요
대답 대신 어색한 웃음 보이다
그제서야 펑펑 우는 친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