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 대부분이 갖고 있는 안좋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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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01월 08일 다시보기 :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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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고민 #상담

[@Neky_Hina]

말끝 흐리면 만만해 보이는 게 언어 특성도 한 몫을 한다 봄. 한국어는 어미 변화(~하고, 해서, 하면 등)나 조사(~이/가, ~을/를, ~에게 등) 붙이기를 하면서 의도를 전달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이걸 흐리는 건 언어를 못하는 것과 결과적으로 같음. 일상적인 환경에서 언어 구사력이 낮거나(예: 아이들) 언어가 안 되는 존재(예: 짐승들)는 그렇지 않은 입장에서 열등하게 보이기 때문에 머리로는 상대방도 똑같은 사람인 걸 알아도 무의식적으로는 만만한 존재로 비춰지기 마련.
한국어는 주어가 굳이 필요없는 언어라서 주어고 나발이고 다 빼먹어도 서술어(~하다, 한다 부분)만큼은 꼭 챙겨야 함. 그냥 뇌 비우고 생각하자면 동사 하나만 분명하게 말하면 만만하다기보다는 차갑다는 인상을 줄 수 있음. 같은 원리로 말끝을 길게 늘여 강조하면 감정적으로(예: 싫다아아~~!) 혹은 오버하듯(예: 무섭겠어요오오~~!!) 느껴짐.
한국어는 말끝에 얼굴이 달린 언어라는 거 알아 두면 좋음.

[@izumiaco5079]

그 어느나라에서도 말 끝이 흐리면 ㅈㄴ 무시당할듯

[@Valoranteditking_11]

오우 좋아요 50개 찍을때까지 숨참고있음

[@user-xt9rv3fh6r]

말끝을 흐린다는게 말끝으로 갈수록 목소리가 작아진다는건가요 아니면 "~~~ 하기도 하고.." 처럼 말끝을 안맺는건가요??

[@zzit_drumtong]

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해

[@Neky_Hina]

@@user-xt9rv3fh6r 둘 다입니다. 끝으로 갈수록 목소리가 작아지면 당연히 말끝이 잘 안 들리겠죠? 결과적으로 말끝을 떼먹는 것과 같아집니다.

[@user-kj1bw5qs6i]

2:54 죽으세요로 들려 진짜ㅋㅋㅋ

[@user-vs7wz3sg2l]

진짜 대화할때 자신감이 가장 중요함
아무리 헛소리여도 내 말은 무조건 옳다라는 마인드로 갸화하면 상대방이 절대 만만하게 못봄

[@reserpin908]

현직간호사입니다
1번은 수쌤에게 보고
2번은 무시합니다
1.2번했으나 계속그러면 환자에게 환멸하는 눈으로 쌍욕합니더

[@user-yi3hm3qt2r]

간호사가 그런거 잘당하나? 내주변에 친구도 한명 그러던데

[@harold2054]

​@@user-yi3hm3qt2r상대해야하는 사람의 스펙트럼이 저 아래부터 시작해서..

[@imoui]

@@user-yi3hm3qt2r 의사는 의사쌤이고 간호사는 수발드는 사람 이렇게 보는 사람이 많음 ㅇㅇ..

[@blackp2580]

브라보!

[@user-dkdldb18307]

맞아요 진짜 말끝흐리는 이유가 상대한테 이상하게 보이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때문에 말투가 습관적으로 찐따처럼 되서 ㅋㅋㅋ고쳐야 했어야 했는데 주둥님 말 듣고 다시 깨닫게 됌

[@user-dd1uc3dx2b]

되서x 돼서o
됌x 됨o
맞춤법 레전드네

[@user-mt5vg9cq7s]

@@user-dd1uc3dx2b 그냥
되서x 돼서o 됌x 됨o
까지만해 사족붙이지말고 할 줄 아는게 맞춤법 지적하는거밖에 없어보이잖아

[@wornyNIM]

진짜 강한 사람들은 젠틀하고 넷상에서도 너같은게 있으니 중국 일본에게 당하는 거임 몽키야

[@tomato_8600]

​@@wornyNIM깡계 Lets go

[@핸썸게이]

​@@user-dd1uc3dx2bㅎㅎ 맞춤법 알려 주시는건 좋은데 뒤에 맞춤법 가지고 뭐라 하시는거 빼주시면 훨씬 좋을거 같네요

[@user-xv3ql4ll1n]

간호산데 평소엔 웃으면서 대하다가 저딴말 들으면 바로 동태눈깔+영혼없는 말투로 변해야함

[@user-xt9rv3fh6r]

전 어, 음 안쓰면서 최대한 말 안더듬을려고 노력하니깐 대답같은건 빠릿빠릿하게 하긴 하는데 꼭 대화하고나서 ' 아 이말 할걸..., 아 이 말 괜히했나...'같은 생각이 꼭 들더라구요! 이것때매 몇몇 친구들이랑 멀어진것같기도 하고 신경쓰일때도 자주 있는데 계속 연습? 하다보면 괜찮아 지겠죠..?

[@s_moon]

넹

[@-Imnotgay-]

ㅇ

[@user-lj9qw1rq9d]

소름돋을정도로 저랑 같네여;;;

[@user-zz8qy2im7g]

사실 어,음 이나 말더듬는것도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니예요! 그래서 계속 말하는거에 대해 후회하신다면 가끔씩은 어,음을 쓰셔도 괜찮아요 :) 다만 문장의 마지막을 힘줘서 깔끔하게 끝내주시면 좋아요 끝부분만 명료하게 말해도 말 전체가 명료해보이거든요 그러니까 기존의 언어습관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고민하고 배려해서 말한다는 장점의 특징일수도 있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ㅏ

[@user-hz1id3xs8c]

저도 ‘이 말 할걸, 저 말 할걸’ 이럴 때가 많아요. 나만 이러나 싶었는데 보니까 다 그러더라고요. 근디 뭐 어쩌겠숴… 이미 내뱉어버린걸…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user-el8rp8xw4x]

저도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간혹 가다가 가끔씩 4-50대 분들이 간호해줘서 고맙다고 남자친구는 있냐, 번호 줄 수 있냐, 맛 있는 거 술 한잔 사겠다 등등 하시는 분들 더러 계시더라구요… 입사 초반에는 저도 당황해서 웃으면서 안된다고 했는데 이제는 네~ 안돼요~ 하고 넘어가거나 정색하거나 하게 되더라구요… 단호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ㅠ

[@net.ko_]

주둥형 영상 절반만 봐도 정상인 평타는 찍고 들어갈 듯... 상담 받는 사람들 사연 보면 연관된 사람들이 대부분 정상이 아니라 ㅋㅋㅋ

[@user-ct7vb8bs9m]

주둥이도 찐다같은데

[@wornyNIM]

저걸 누가 원해서 해

[@user-ii2vf8lp2b]

사연자분도 아직 어리고 주둥이님도 어리고 여기 구독자분들도 너무 어려서 너무 귀엽군요.😊

[@djjddkdkew]

뀨?

[@ns.]

감사합니다,,,

[@user-hi9cz4zk4g]

내가좀

[@user-ii2vf8lp2b]

​@@user-hi9cz4zk4g나이가 어린?

[@user-jr2uv2ih9q]

ㄱㅅ

[@gorani_nayoon]

와 영상마다 명언을 남기는 주둥..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whitsle_.]

저런 어르신분들은 자기 딸뻘되는 사람한테 저러고싶나 .. 진짜 사연자분 엄청 힘들거같아요..;

[@user-rh8lv4gx8h]

2:52 ㅋㅋㅋㄹㅋㅋㅋ아 순간 나도 당황했네

[@user-xx4eo1tv3i]

찝적거리거나 무리하게 부탁하는 사람들한텐 그냥 할말 딱 하는게 맞음. 나도 아..그건 안될거같아요 ㅎㅎㅎ..죄송해여 ㅎㅎㅎ하면서 넘어갔었는데
이새끼들은 말을 못알아 먹는구나 싶어서 이젠 그냥 알아먹기 쉽게 본론만 얘기함.
싫어요. 안돼요.
(왜요?)
싫으니까요.
(그니까 왜요 이유가 있을거 아니예요) 제가 싫다는데 이유가 왜 필요해요 그냥 싫다구요.
(한번만 ~~면 안돼요?)
네 안돼요.
(진짜 안돼요?)
네.
진짜 끈질겨도 보통은 여기서 끝남 ㅇㅇ.. 뭐 우리 방침이 어째서 그러면 안된다 뭐한다 해봐야 말싸움하는 시간만 길어짐.(무리한 부탁을 할때는 한번정도는 이유를 말해주고 저렇게 해야됨. 안그럼 탈남.)

[@user-po2he8so8e]

서비스직이고 말투자체가 차갑게가 안어울린다 싶으면 조금 능글스럽게 대처해보세용 !! 뭐 사줄게~~ 하면 '사주시면 저야 감사하죠~(공감) 근데 병원에서 사적으로 뭐 얻어먹고 그런걸 금지시켜서용(남에게 책임 떠넘기기) 돈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농담)' 으로 끝내는 식으로요!
그래도 하는 분들한테는 말투는 차갑게 못해도, 내용은 직설적으로. '거절했는데 이러시면 조금 부담스러워용ㅎ' 이라고 장난인척 하면 90프로정도는 그냥 넘어가드라구요 !!

[@짜근개미]

90프로 ㄷㄷ

[@user-tn9fn3wm8s]

솔직히 간호서라고 저런 개저씨들이 집적거릴때 단호하게 거절해도 커리어에 문제 언되눈 사회였으면 좋겠음...그럴 가능성이 정말 희박하지만ㅎ

[@Cheese-Zilwhan]

서비스직은 가게 이미지 나빠진다고 맞는 말해도 점장이 말대꾸 하지 말라 ㅇㅈㄹ 하고, 직장에서 성추행 신고했더니 일을 안 주거나 화장실 옆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보복한다고 하지요. 결국 피해자가 퇴사함. ㅠ

[@wornyNIM]

저런 개튜버 덕에 아무렇지 않게 정의로운 사람들이 의사 법조인 되는듯. 누가봐도 학창시절 친구없어보이는데 적 엄청 많아보일법한 느낌임. 넷상찐따들이 몇백만 구독 한 느낌

[@user-qf8fg5ht3y]

여가부가 생긴게 오래됐는데 아직도 이런 문제는 전혀 해결할 능력도 의지도 없고 남녀갈등 조장에만 앞장서고 있음 대체 뭐하는 부서임? 나라를 말아먹으려는 부서인가?

[@user-dx2cf1um7h]

오늘도 너무 재밌는 주둥이님의 영상 ㅋㅋㅋㅋ 오늘도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user-sw6pu1pd7t]

간호사도 헬직업이누

[@점근선과만남을추구]

사람 상대하는게 쉽겠습니까 ㅋㅋ

[@byeoljji1846]

원래 서비스직이 그렇죠 뭐

[@user-xe5zv3ll6w]

헬직업 아닌 직업이 없긴하지

[@user-lz8vr4ck8f]

취업률이랑 퇴사율이 괜히 높은게 아님

[@Live-fun]

24살인데 간호사면 간호조무사 말하는 거 아니누

[@user-hp5sn9om3d]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간호사면 어쩔수없이 목소리톤 높아짐ㅠㅠㅠ 질투의화신에서 진주배우님 목소리톤 자동이라

[@user-xb6dy2kl3p]

편집 일일히 다 하는게 보여요ㅋㅋ 4분10초쯤에 어떡하지를 아떡하지 이랫는데 그냥 보고 넘긴 저도 웃기네요 ㅋㅋ 그리고 주둥님 말 너무 웃겨욬ㄱㅋㄱㄱㅋㄱ

[@lunatesky]

환자분 불편합니다. 이런 제안 하지 말아주세요. 정확하게 말하고 수샘 차지샘 기타등등에 알려서 모두가 알도록 헤야합니다 :-)

[@zzzi_in]

2:51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lileogalileyee]

제가 딱 그런 케이스입니다ㅠㅠ 무의식적으로라도 만만하게 비춰지는 거 정말 싫고 그렇게 행동하는 나 자신이 너무 싫은데 어느새 또 상대 눈치를 보며 말을 흐리고 있어요 정말 바보 등신 같은데... 영상과 댓글 보며 많은 공감 조언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user-ns8lj8ix2k]

무례하다고 여겨져도 상관없으니 쐐기를 박는게 제일 나음 안그러면 계속 귀찮아짐

[@hayeonkim7838]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웃기면서도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user-vu7bw3ot8g]

우와 알람이 바로오다니❤❤❤❤ 영상 재밌게 보구가욧

[@princess_Yoon_0226]

사연자분이 그러지 말..라고 하는 정도? 하고나서 그만해!!!! 나오는거 개웃기네ㅋㅋㅋ

[@가르나초종신]

어...음 ㅇㅈㄹ하는거 어릴때는 막 보험깐답시고 그랬는데 지금보니까 그냥 뇌 빼고 편하게 생각하는게 베스트인듯

[@user-zr1mq1nh7h]

오늘 영상은 진짜 개공감이다

[@1oOqi6_]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둥이 영상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용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likethat969]

진짜 세상에 나잇값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user-sn5zv5cg2n]

나도 저래서 아는데 말 버퍼링 오고 계속 더듬는 거 개짜증남..나부터 그래서 ㅈㄴ 답답함 아오ㅋㅋㅋㅋ그리고 똑같이 들을 때 속터짐

[@user-pd4it4of5q]

매번 주둥님 영상 보면 공감가는게 많네요
첫번째 사연자분은 기본 마인드로 가면을 장착하면 어떨까 싶어요
그러니까 간호사로 계실때 가면 그리고 환자로서 선을 넘을때 대하는 모습을 따로 가면을 만들어서 지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두번째 사연자분은 제 경험이기도 하지만 저도 말을 잘 못하는 편이였는데 요 몇년전부터 사람들의 평가가 달라진게 제가 말을 잘한다네요
그냥 제자신에게 솔직함으로 숨기는 것 없이 모르면 모른다고 상대방이 하는말 잘 이해 안되면 안된다고 상대방이 선을 넘는 말이나 기분 상할 말을 한다면 그냥 말 이쁘게 해달라고 요청도 하고 나니까 말할때 끊길일 없고 확실하지 않고 팩트가 애매할 땐 "이건 내 생각인데"라고 시작하면서 얘기를 이어나갔어요
물론 이야기를 잘 이어가기 위해선 그 사람을 마치 사랑하는 사람 대하듯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고 그 코드에 맞는 개그도 넣었지만요
이런 마음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말하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꼭 상대방이 상스런 단어를 써도 말 최대한 이쁘게 할려고 노력하고요
그럼 좀 더 기품있고 자신감있는 모습이 될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두분다 힘내시고 모두 좋은 날 되세요~
아! 마지막으로 전 항상 이야기 끝맺을때 종은 하루 되시라고 말해요
이걸로 시작했어요

[@mon_mon_e]

혀엉 영상 진짜 좋다 사랑해❤

[@user-bm1hg8hy4z]

네 잘못이 아닌데,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주둥이 넘 좋다ㅜ 애초에 그 사람들이^^ 안 그러면 되는 문제지만 그들 입을 우리 의지로 막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더 헛소리 믓하게 대답하는 스킬을 길러야겠고만ㅜ

[@gyepa]

잡아먹힌다는 생각들면 말 못한다는 거 ㅇㅈ 상대방이 뭘 하기도 전에 쫄아있는거임

[@userunbubble]

근데 말끝 흐리는 거는 진짜진짜 고치기 어렵드라
의식을 하고 말해도 모르겠음

[@poran512]

죽으세요가 ㅈㄴ웃기노ㅋㅋㅋㅋㅋ

[@Jjay-sv3vm]

친척 중에 간호사가 몇 명 있는데, 진짜 하나 같이 사연자랑 비슷한 경험 있는 게 소름끼친다. 직업을 떠나서 일 할 때, "불친절"해서 좋을 거 없으니까, 사람 대 사람으로 일 하니까 "친절"하게 구는 거다. 님한테 "유독" 친절한 것도 아니고, "관심"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니라고!!!

[@user-jb6bd3hn4u]

동감... 알바할 때 말을 거지 같이 하는 인간 있었는데 퇴사할 때 쯤에 자르든가 말든가 하고 그냥 말대꾸 좀 해줬더니 그만큼 뭐라 안 함. 자신감이 중요한 건 맞음. 그렇다고 필자처럼 반쯤 미친 짓 하면 안 됨. 그러다 더한 거지 같음을 느끼게 될 수 있음.

[@user-vu9gg5wu4u]

중딩때 조별 발표했는데 목소리 크고 또박또박 말하기만 했는데도 발표 잘 한다고 들었음 또박또박 말만 잘 하면 됨

[@na_ggagule]

”야식 먹을 때 가장 좋은 선택“

[@ggiceru]

야식은 끊는게 좋다

[@hye2113]

주둥님 반팔 티랑 후드집업 정보 알려주실수 있나요?

[@dndnsjksksnd]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ㅋㅋㅋ
근뎅 4:09 에 아떡하지 오타났어영😃

[@ililiiiiiiilillli]

ㅠㅠ 중요한 면접보고 와서 보니까 깨닫는게 많네요... 하...

[@shhhhh51127]

진짜 저거 중딩때까지만해도 저랬는데 요즘에 나 진짜 많이 나아진듯 ㅋㅋㅋ 아직도 엄 이런건 있는데 어.... 이정도까지는 아닌듯 엄 그런가? 정도 진짜 저거 맞는말인듯

[@bambi1]

4:07 나는 저것보단, 내가 이 말을 뱉었을 때 상대방은 뭐라 받아칠까 그럼 또 나는 뭐라 받아쳐야 할까 싶은 걱정이 많음

[@adami_am]

그냥 개소리도 선넘지 않는 개소리면 자신감있게 세게 말하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답니다!!

[@moringa87]

응대 할때 톤업 되어서 하게 되는건 맞는듯.. ㅎㅎ

[@Shamoo007]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하나 둘 셋 최주둥 화이팅!!!

[@sssy9852]

보고싶었어 최주둥!!!

[@Cheese-Zilwhan]

목소리만 작아지는 건 이해라도 하겠는데 "이랬는데 저랬는데"라면서 말을 하다 마는 게 개짜증남. 남이 알아서 본인 의도를 알아차려 달라는 거 같음. 순간 용어가 생각 안 나서 '그 있잖아 그그' 하고 버벅거리면 "이거요?"라고 맞춰주는데 배려도 정도껏이지 본인이 상전도 아니고 입술 공주인가 싶음. 초딩 때 교사가 윗사람 앞에서 저렇게 혼잣말 식으로 저러는 거 반말 하는 거라고 하지 말라함. '아이의 자존감'이라는 책에서도 애가 무슨 말 하려는 지 알아도 대신 말해주지 말라고 함. 그러면 남들이 말하지 않아도 맞춰주니까 계속 말끝 흐린다고 끝까지 똑바로 말하게 하라 함. 피자런에 전화 주문했을 때 직원이 "피자시키면 증정품 행사가 있는데" 라고 말 안 끝나서 가만히 있었는데 "여보세요?" 이럼. 그래서 제가 "증점품 행사가 있는데"라고 받아침. 그제서야 똑바로 설명함. 말 저런식으로 하면 윗사람한테도 '그런데요?' '그렇군요' 라고 하면서 뭐 해달라는 의도를 알아도 안 해줌. 물론 제가 싫은 만큼 남한테 이랬는데 저랬는데 이런 식으로 말 안 끝냄. 뭐라 표현이 어렵거나 용어가 안 떠오르면 대충 도와줄 수 있냐고 마무리하면 됨.

[@user-su9zm3fn6t]

이건 ㄹㅇ 면접꿀팁이네

[@user-kv6qt4nh4p]

저는 생각안하고 당당하게말해서 말끝마무리가 안된답니다..

[@규98]

오빠 근데 나 외국 사는데 음..어.. 없이는 말을 못해 어케해야돼? 영어가 안돼서 말끝을 흐리진 않는데 앞에 저거 없으면 대화가 안돼..큐큐ㅠ

[@user-kx6wr8gy9l]

지금 영상 올려도 바로 보기

[@JAMESisThis]

말끝 흐리는 예로 뭐 드셨어요 물어보면 아..예? 저 연어초밥 ... 끝 이렇게 말하는거

[@user-mq8pg5ld8z]

언제쯤 시간을 맞춰주실 건지요..

[@babybird_want_to_sing]

찔려서 들어왔다

[@candyleader]

4:32 오늘의 인트로

[@히드잭]

간호사분하고 비슷한 상황을 인터넷 썰로 봤는데
썰주인공은 대충 말지어내고 나중에 연락하게 "명함 달라고 함"
그거보고 대단하다 생각했다 ㄹㅇ

[@귀여운파랭이]

0:06 용기는 가슴이 아니라 머리가 시켜서 해야 함

[@SLEEPING_SLEEP]

오늘 되게 빨리 왔네요,,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ᐟ 잘보고 가요😊

[@Wonwoowife1107]

말 잘 하는 방법은 진짜 자신 있게 하는 게 맞음 중1 때 쌤이 선풍기를 풍선기라 불러서 애들이 왜 그러냐 했는데 장난으로 엥? 벽에 붙어 있으면 풍선기라 해 서있는 선풍기는 ‘선’풍기라서 그런 거고 열기구 같잖아 모습이 그래서 풍선기야 하니까 애들이 믿음;; 목소리 큰 애가 이긴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sjdhdjeu4066]

진짜 첫번째 같은 사연 들어볼때 마다 느끼는데 저런 상황이면 여자로 사는게 ㄹㅇ힘들듯

[@Core_persephone]

저희 아빠랑 동갑이시네요 안그래도 요즘 아빠가 심심해 하시는데 저희 아빠 소개 시켜드릴까요? 해병대라 술도 잘 드시는데!!

[@mola564]

???:아아악 공습경보!!!

[@ajs0309]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낸 찐따로 진화했어요.

[@UCLN.7]

‘잡아먹는다, 잡아먹힌다’라는 표현을 썼는데 듣는 사람은 막상 아무 생각없음 저런 마음가짐으로 도전해야한다고 설명해주려고 저렇게 말한 것 같은데 실제 상대는 아무생각없으니까 이상한 망상까진 하지마시길 ㅋㅋ

[@user-sx4zk5tm5k]

형 살려줘 부모님이 뭐만 하면 싸우시고 누나가 싸우는거 말리다가 내쫏길뻔 하고 내 형도 옜날에 말리다가 엄청 맞았어 지금 경찰 오고 난리도 아니야 지금 이혼하실라 하는데 어떻하지

[@smail-park]

이런게 나라는게 더충격임 ㄷㄷㄷㄷ

[@좋았쓰으]

2:35 듣고나니까 이유가 바로 나오네

[@user-bc8gv5sk3t]

찐따는 뭘해도 찐따같다

[@ij1620]

ㅎㅎㅎ저 간호주무사데요 ㅎㅎㅎ아가씨 새우깡사줄께 ㅎㅎㅎㅎ이러신분이 ㅎㅎㅎㅎ그냥 ㅎㅎ네 ㅎㅎㅎ 집에 두상자있어요 ㅎㅎ네 환자분 금식이세요 ㅎㅎㅎㅎ이러고있어요 ㅎㅎㅎㅎ더 그러시면 아프게 놓습니다 아가씨 예 계속이러시면 5번올꺼 1번만와요 이래요

[@tlswnstj_]

4:09 초에 어떡하지가 아떡하지로 오타 나있어요

[@chainsawkas7545]

역으로 밝은 톤으로 '주무세요^^' 해도 되나요

[@user-gl9wc6oe5n]

아 진상들은 웃으면서 거절하면 못 알아먹음
무조건 정색하고 큰 목소리로 거절해야됨

[@hyeonsu4596]

속담 중에서도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자신감 딱 가지고 거절할줄도 알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라는 뜻인듯 세상엔 생각보다 자기 멋대로 사는 사람들이 있어서 소극적이면 본인이 더 힘들고 피해봄

[@in_jang0rLl]

4:10 주둥이님 뭐할거라고요? 아떡한다고요?

[@user-lm2jr7fj9q]

아 오늘도 알바가서 이러고 왔는데...어..음...그러니까...

[@cherry.119]

저 마트카운터로 일하는데 어제 남자 손님이 옆에서 약간씩 시비?걸듯이 장난치길래 다음손님 응대하면서 무시하니까 아이스크림 하나 주고 감ㅋㅋㅋ
친절하게 대해주니까 만만해 보였는데 무시당하니까 민망+현타오신듯?
쌉소리는 무시하길 바라요

[@user-wv8wk9ku1p]

1:04 이건좀 슬프다...

[@user-zi8tc8of6y]

어른분들 많이 오시는 자영업 20년차. 나이고 나발이고 과한 요구에 거부하는 표정과 태도는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닙니다ㅋㅋㅋㅋ

[@user-uc2cp7hu9n]

엥 제목 바꼈어요? 원래
같은말을해도 찐따로 보이는 말투? 이거엿던거같은데 영상을지운건가

[@user-dk6ql2xp4c]

생방송어디서 볼 수있어여

[@Pcstvstory]

0:33 장충동 왕족발 보쌈 그거 사러 충청남도까지 내러가서 택시비70000원 내면서 사오면서
하면 먹을수도?

[@user-uy6nw7vm8i]

친구들한테 그대로 화법적용하면 어떠려나했는데 약잘못먹었냐는말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qo1xs5of7e]

기다렸다

[@user_fluke]

5:28 아니 ㅁㅊ ㅋㅋㅋㅋㅋㅋ 소고깈ㅋ

[@user-do3li8vv4w]

아 진짜 개 상처..ㅠ

[@justu0217]

오빠 계속 보니깐 잘생겨보여....

[@user-xp8eo2fn6l]

집선물 받으셨군요!

[@millie-aria9330]

이건 사연자분이 마음이 약해서 이용당하는 것 뿐 근본적인 문제는 나이와 철을 가운뎃다리로 먹은 사람들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만만해지지 맙시다. 등신에게 먹이 주지 말자구.

[@si_yexn]

ㅋ 썸낼 진짜 저거 하시네

[@user-wh6gk5ut4n]

공습경보~공습경보~~! 경찰력 총동원!

[@user-bt3ct9gn7c]

4:08 어….여기 그..아떡하지가 아니고 음…어떡하지인데….어…

[@K-jammini]

보이자마자 뜨끔하면서 달려왔다

[@user-yk6um3fd5y]

근데 하나만 이야기해줄게요 해당직종에서 본인도 못찾은 해결책을 다른업종에서는 대답 못해줌 여기서 하는말 믿지말고 수간호사한테 상담 하세요

[@user-yv2ed4bf1e]

아아 이거 나 같아ㅠㅠㅠㅠ

[@dldos103]

간호사 존나 힘들겟노....

[@user-on2mr3qe4c]

말투...김민주같음
[아이즈원최약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