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없이깔끔한편집] 김진호 가족사진 Kim Jin Ho Family Portrait 불후의명곡 해외반응 리액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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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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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가족사진 #해외반응 #외국인반응 #KimJinHo #reaction #kpop - Hud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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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ㄲ
난 내아들이 이노래안듣고 즐겁게만 살았으면 좋겠다 즐겁게만 살기에도 짧은인생이니... 이노래듣고 흐르는 눈물은 아빠만으로 족하니 사랑해 내아들
말씀 너무 이뻐요ㅠ
말씀만으로 멋진 아버지이시네요
ㅠㅠ
멋진 아버님이십니다
쉽지 않은 세상
돌아가신 아버지와
자살로 생을 마감한 팀원...
한 때 소떼라 불리며 잘 먹히던 목소리를
갈아버린 소속사
이제 인기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노래를 하겠다던
김진호
아버지와 채동하.. 그리고 갈려져 버린 시간들의 인생이...
노래를 잘한다 못한다.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그저 그의 노래에는 자신의 삶과 굴곡이 통째로 들어있는 느낌이다.
SG워너비의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너무나 공감되는 글이네요.
노래를 다시 한번 들으며 곱씹어 보니 정말 그렇게 들리는거 같아요.
김광수는 남은 삶과 죽어서도 지옥에서 살길
잘못된게있는데 소몰이는본인선택이었고 훗날윤종신에게도 디스당했죠
이제야 거품빼고 부르기시작하고있는것이고
어떻게 앨범에 수록된 노래가 거의 다 좋을 수가 있죠? ㅎㅎㅎ
@@zigbakguri 소몰이 창법으로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시기였어서, 창법을 바꾸는 선택지는 없었을듯
브라질 친구가 이 노래 우연히 듣다가 무슨 가산지 물어봐서 번역해서 보내주니 멀리 타지에 있던 부모님께 바로 갔던적이 있네용.. 가사가 진짜 진국..
영화 본듯 하네요
님의 글 만으로도 감동이네요
해외반응 보러왔는데....왜 내가울고있지?ㅠ
저도 울고 싶을 때 꼭 듣는 노래에요ㅠ 이젠 이거 들으면서 울러 오세요ㅠㅠ 감사합니다ㅠ
나도 울고있어ㅡㅠ
나도....
그냥 흐르네요
아버지가 말씀하셨죠
남자는 딱 3번만 우는거라고
안우려고 안우려고 참는데도
울컥쏟아지네요..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몇해전 먼저 별이된 동생아
그립고 보고싶고 .. 사랑해
부모가 누군지도 모른채 반백살 산 내 얼굴에서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흔적을 찾아 가족 사진을 만들어봅니다. 부모와의 추억 1조차 없는 저에게도 저 노래의 울림이 큰데 사랑하는 부모를 떠나보내고 그리워하는 심정은 어떨지 감히 상상이 안가는군요. 노래의 울림과 감동을 새삼 느끼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본인의 얼굴에서 부모님의 흔적을 찾아 가족사진을 만들어본다… 마음이 아픕니다 행복하세요
ㅜㅜ
ㅠㅠ
토닥토닥🤱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요🎉🎉🎉
김진호 진짜 내 울음버튼임..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됐다는 가사를 어떻게 쓸수있는거야...
초월번역 잘됬음 좋겠네요.. 진짜 가장 마음을 후벼파고 가슴아프고 공감되는 가사에요..
띵똥 울어랏!
미쳐버리겠음 여기가 감정 기폭제임 진짜 아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노래 김진호가 작곡한건가요? 여러모로 대단한 청년일세 ㅠ
저는 아빠를 닮아있네 이부분... 진짜 눈물 버튼
23살 전역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은 혈육이라곤 어머니 한분... 그랬는데.. 35살에 어머니도 하늘로 가셨지요 항상 들을때마다 가슴을 후벼파는 노래..보고싶은 내 아빠엄마
내 아빠엄마가 절 펑펑 울게했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
힘내요 엄마아빠가 항상 보고계십니다 ㅠㅠ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 버렸던...제일 가슴 아픈 노랫말이네요ㅠㅠ한국전쟁때 태어나시고 가난을 더불어 모진 세월을 이겨내시고 한 가장을 이루시고 저포함하여 자식 셋을 키우시고 지금도 70대 중반이신데도 여전히 자식들을 더욱 더 꽃피게 하기위해 고된 노동을 하고 계시는 아버지...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히 제옆에 있어주세요..아버지 아버지 아버지..내 아버지..다음생에는 거꾸로 꼭 제 자식으로 태어나 주세요...ㅠㅠ
백퍼 공감 T.T
치매 걸리신 엄마.. 자주오시던 저희집도 이제는 어디사는지 반복해서 물으시고 시집 가야지..하는 말에 눈물납니다 난 진짜 못된딸.. 자주 엄마한테 대들고 나쁜말도 자주했는데 어느날 아기가 되어있는 엄마 모습에 슬픔을 넘어 절망을 느꼈습니다 엄마죄송해요 아빠 죄송합니다
리액션 보러 왔다가 내 리액션이 제일 격해진다는 전설의 노래네요..오늘도 흐려진눈으로 나갑니다..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 있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ㅠㅠㅠㅠ
10번 보면 10번 다 울게되는 김진호의 가족사진...
엠병.... 안구 건조증 있는 사람은 매일봐라 고친다
인정합니다~ 저도 울고 싶을 때마다 듣는 음악이에요^^
인공눈물ㅇㅈ이요
ㄹㅇ
아이고 울다가 웃고가요^^
울다가 눈물 쏙들어갔네
학창시절 아버지 돌아가시고 우연히 채널 돌리다 나왔 던 곡인데 내 사연인 것 같아서 보자마자 꺼버린 노래였음
내 가슴 후벼 파서 한 곡 그대로 듣는 게 힘든 곡이었음.
지금은 울기보다 한곡에 모든 걸 쏟는 무대를 봐서
진호 형님에게 너무나 감사함.
저도,, 듣다가, 다 듣지 못하고, 동영상 닫아버렸습니다.
딸래미 있는 앞에서 울 수는 없고,,,
그러나 결국은 몇 번을 다시 듣게 만드는 노래라는 ㅠ ㅠ
두분다 고생했어요 잘했어요 잘이겨냈어요 짱이에요
타닥 터닥... 잘 살아왔고 또... 잘 사실꺼잖아요? 두분... ^^ 고생들 하셨습니다.
저 당시에는 몰랐는데 한 가정에 가장이 되고 아빠가 되보니 가사가 진짜 가슴을 후벼파네요...
그러게요...
저도 그럽니다.
중년이 되고 보니 모든 것이 후회뿐이네요.
@@user-jc1qx3kd1s 후회조차 없는 삶 보다는 좋지 않습니까 😊
다들 멋진부모님이자 자식이실 거에요!
총각땐 몰랐는데 한 아이 아빠가 되고나니.. 더욱 와닿네요
어릴 때는 감동적인 노래를 들어도 전혀 눈물이 안 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사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게 되어 머리로 듣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게 되네요
그렇게 그렇게 나이가 들어갑니다.
저도 마찬가지네요.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린... 사랑하는 아들아 너를 위해 거름이 되어도 너무나 행복하단다. 알아주는 것만으로 아빠는 가슴이 벅차구나.
내나이 26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땐 슬픔을 느낄수도 없었다
지금 나이 50에 아버지 사진을 보면 정말 닮아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담달에 아빠 간지 일년되는데 진짜 아빠 정말미친듯이 보고싶다 못난아들인데 엄마 잘모시고있으께요 기다려줘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누가 나이 63살인 나를 울린게야??? 늙어가도 울 아부지 어무이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다... ;;;
저두요
노래를 진심을 다해 부른다는것이 이런건가봅니다
김진호의 목소리에 다시한번 감동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 호소력은 아무나 따라하지 못한다 정말
거름이된다는말이 너무 슬픕니다
대한민국의 명곡중 하나죠 진짜 이 노래는 너무 슬퍼서 일부러 안듣는데 진호씨 라이브라 안들을수가 없었네요 들을때마다 우는 곡
김진호의 가족사진 중 이 공연이 최고죠... 감정 편곡등 다시나오기 어려운 명공연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k- pop 입니다
여지껏 본 김진호씨의 가족사진 노래중 가장 편집이 잘 된 영상입니다.
진짜 매번 봐도 어느 시점부터 눈물샘이 폭발할지 알면서도 ㅋㅋㅋㅋ
보면 눈물을 주체할 수 없네요 ㅠㅠ
우선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이 매번 볼 때마다 우는 것 같아요ㅠ
칭찬 굳...
편집 보단 편곡이 맞을거같네요
정말 명곡중에 명곡이 되었네요.
첨 이노래 들었을때 눈물많이 났었는데
오늘도 변함없이 또 눈가에 습기가차네요.
저희 아버지도 하늘 나라에서 지켜보고
계시겠죠.
아버지 사랑합니다.💞
울지마세요 형님 ^^
아 아버자 보고 싶다.
이렇게 영혼이 담겨져 있는 노래는 반드시 삶에서 경험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 나오지 않는 훌륭한 노래 입니다.목소리는 타고난 성량.
감사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예요. 아빠가 돌아가신뒤 어느날 이 노래를 알게 되었는데 정말 미친듯이 울었었습니다. 아빠를 알것 같아서, 내가 이제 그 자리에 있어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엄마가 생각납니다. 어린시절 환하게 웃어주시던 우리 엄마! 이 땅에선 다시 못보고 회상속에서 뵈옵는 우리 엄마!
He(Kim jin-ho) is the best true and perfect singer in the world.^^
Hello again haha... I'm glad that you found Kim Jin Ho... hopefully you've checked his other amazing performances too ^^
9살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가난했지만 홀어머니와 저는 오붓하게 살았습니다. 어려운환경이었지만 행복했어요. 20대때부터 지금 중년까지 살아보려고 정말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이제서야 어머니께 효도드리려하니 어머니께선 이제 떠나시려고만 하세요. 저는 그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고 있는데 점점 힘이 부치네요. 딱 1년만이라도 더 살아서 곁에 계셔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지금껏 못한 한마디.. 엄마 사랑합니다
같은 심정입니다.우리 엄니90살 최선을 다해 모시고 있습니다.맛있는것 다사들고 구경시켜드리고 있습니다.엄니 오래오래 사시요
고생하셨네여.전 국민학교 6학년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고아아닌 고아로 살았죠.벌써 46년이 흘렀네여
@@user-pl8jc5be5f 어르신들이 제일 많이 다치시는곳이 안방입니다. 일어나시다가 풀썩 주저앉으시면 대퇴골절돼요. 수술후 요양병원 가시는순간 끝이라고 보면 됩니다. 어르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oojuju3134 일찍 부친을 여의면 다른친구들보다는 강해지더라구요. 님도 강하게 인생 헤쳐나오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진호 본인스스로가 겪고 생각하고 느꼈던 치열한 삶속에서 탄생한 노래라서 더 맘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삶의 성찰을 통해 계속 심금을 울리는 노래 불러주길 바랍니다..
김진호
작사
작곡
인가요?
@@user-ox3rn2vt1v 넹
@@user-md9zk6ht5l
네 감사해요
헐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였네요
외국인이 문제가아니라 내반응이 지금 조때따 아 소주한잔하고왔드만 내일 눈붓겠네 이노랜안돼..
쵝오 나도 울고있웅ㅜㅜ
어느덧 나도 아이를 낳고 ...나이도 중년이 되어가고 .... 평생 잔소리하실것같은 아버지도 돌아가시고보니 이런 노래 들으면 눈물이 주체가 안돼요 ㅠㅠ
나도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가족들 먹여 살리느라 뼈와 살을 갈아넣은지 벌써 17년이 되고나서 들어보니까 마음이 그냥 텅 비어 있고
눈가에는 그냥 물이 줄줄 흐르네요.
덤덤해 지는 저는 ....
고생 많으셧습니다 성태님! 앞으로~ 너무 늦지 않은 시절에 좋은 날들을 맞이 하시기를~
고생 하셨어요
정말
진짜 또 울어버렸네요
저도 편집하면서 여러분 눈물이ㅠㅠ 감사합니다
아진짜 안울기 불가능임 ㅜㅠ
김진호 대단하네...
감정 누르고 노래끝까지 하는거보소
본인도 눈물 나올텐데 짝짝
이아침에 울게 만드는 ...
.
시골 혼자 계시는 고생 많이 하신 엄마가 그립고..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
김진호의 바이브와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렷던 가사와 오열하는 편집은 가히 역사에 남을 순간이지 그 순간에 무언가를 못느끼는 사람이라면 진단 한번 절실히 받아봐야 한다
어린날 그렇게 싫어하던 아버지를
세상 누구 보다 바쁘게 살다 중년이 되어서 돌아보니 누구보다 아버지를 많이 닮아있는 나를 발견하고 이해하고 있는 지금
이 노래는 정말 엄청난 울림이 느껴진다..
진짜 대한민국은 문화 최강국이다
울걸 예상하면서도 눈에 띄면 꼭 눈러서 들어보는 무대 ㅜㅜㅠ
노래 들으며 울고,
가사 보며 또 울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 다시 펑펑 울고 있네요.
본방때도 봤던 영상인데 다시 봐도 눈물나네요...
정말 명곡에 명품 보컬이 합쳐지니 감동의 극치입니다!
가족사진은 진짜 항상 듣거나 부를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가족들과 한번씩 노래방 가는데 괜시리 이노래 부르고 있으면 어머니가 옆에 오셔서 손 꼭 잡아주시는데ㅎㅎ...
어릴때 교통사고로 큰 아픔이 있던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건 부모님과 가족이 있어서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김진호님 항상 좋은 노래 좋은 가사로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당신의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김진호 와 SG워너비 팬이.
나를 꽃 피우기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히 모아서
매번 들어도 이부분이 진짜 너무 확 들어오네
여기가 울음버튼이죠
엄마 아니 부모님에희생을 저리 아름답게표현하다니ㅠㅠ
김진호님에 이노래는 불후 본방때 봤은때도 감동이고 좋았지만 30대가되어 결혼하고 애기를 낳아 키워보니 전주만들어도 눈물이 날것같습니다 ㅜㅜ
아흐…. 스벅에 앉아서 우연히 들었다가 ….. 사연있는 사람처럼 울고 있네요… 목소리로 전하는 감정의 힘이 대단합니다.
김진호의 가족사진 영상은 항상 볼때 마다 눈물이 범벅이 됩니다~~ ㅠ.ㅠ
이른 아침부터 또 한바탕 울었네요~ 하하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저렇게 부르고 싶은데 잘 안되더라고요ㅠ 이른 아침부터 제 영상 보러와주시고 울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우리어머니 84세 신데 우리어머니도 꽃이였네요.
그냥 말이 나오지 않는 오래 된 아픔이고 슬픔이다ᆢㅠㅠ
가사,멜로디,보컬,가창력이
최고다~~♡
명곡과 명품 보컬의 환상적인 만남입니다.
들을 때 마다 눈물을 멈출 수가 없는데, 또 몇 번을 다시 듣는지 모를 만큼 좋습니다.
1년전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뭔가 답답했는데 저 가사같은 말을 전하고 싶어서 그랬나보다..
펑펑 울고나니 후련하네..
너무 멋있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40대 남자가 이 노래 듣고 나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나옵니다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제가 스무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냥 아버지랑 술 한잔 해볼 수 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쯤 아버지 돌아가셨네요
지금나이43살인데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아니 가족사진과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이 두노래는 들을떄마다 우는데
왜 난 이 노래가 나올때마다 돌리지 못하는가.... ㅠㅠ
가사가 너무 아름답다........
마음에 확 와 닿는......
나도 어느새 두아이의 아버지가 되어보니
20여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끔 그리울때가 있습니다..철없던 그 시절 모질게 무시했던 나의 아버지..웃는 날보다 울고 괴로웠던 기억이 더 많았지만 이제껏 버티며 살 수 있던 건 몇 안되는 좋았던 기억속 가족사진이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 가사에서 가장 많이 울었던 나를 꽃 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린...이라는 가사...
내가 이제 두아이를 꽃 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부족한 아빠지만 그래도 너희들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볼게 내가 받지 못한 사랑까지도 너희를 위해 모두 다 줄게..사랑한다'
아버지의 마음이란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해도 늘 걱정하고 더 해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뿐
부모님에 대한 미안한 감정은 세계 어디든..
아빠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 일상속에 모두들 예전처럼 살아가고 있지만 늘 아빠를 많이 그리워하고 있어. 어느날 내꿈에 나타나 정말 하고싶었던 말을 아빠한테 하게되서 나는 내일도 웃을수 있을거야. 다음세상엔 꼭 내 아들로 태어나서 만나자고 했었지. 웃으면서 나를 보던 아빠
아빠 많이 그립고 사랑하고 고마웠어요.
사는거 참 별거없더라고 남은 엄마한테 좋은 딸될게. 미움없이 좋은사람으로 살게요❤
나도 아들 둘둔 아빠지만 내아빠가 정말 보고싶네요 42살에 펑펑 울었네요 초등학교 4학년때 돌아 가신 아버지가 정말 보고싶네요 어머니가 아버지 없이 자식들 위해 젊음을 바치신게 꼭 저희의 예기 같네요 댓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주루륵 흐르네요 김진호씨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를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조금씩 흐르는 눈물을 참고 참다가 결국 화장실 가서 통곡함... 김진호씨 너무한데.. 또 너무 고맙습니다..
가사가 만국공통 가족애인데다
음색이나 노래구조가 울수밖에 없는 완전 딥한 코드 ㅠㅠ
何回も見ているけど、見るたびに泣ける…
김진호 멋있따~~~~~~♡♡♡♡
멋진아들.멋진사람^^
사회 공백기간이 길어져 불안감과 답답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오랜만에 눈물로 촉촉해졌네요.. 김진호씨의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난 김진호 가수님이 너무좋다.
노래에 진심이 있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그 전율의 힘은 대단하다
김진호라는 가수의 목소리에 이 정도의 울림이 있구나.. 하는 걸 느끼게 한 무대였습니다. 좋네요ㅠ 한편으로는 반칙 같기도 하고.. 이거는 완전 울리려고 만든 노래같아요ㅠ
아.. 10년 지났는데.. 또 펑펑 울었네;; 진짜.. 이 곡은 공공장소에서 틀면 안돼;;
출근하는 차량에서 하염없이 울었던
그 날이 생각나네요~^-^
진호씨 더 잘되시길
진짜 울고싶을때 찰떡노래...이거듣고 우는거아는데 뜨면 맨날보고움 ㅜ
김진호는 미쳤네.. 저 재능은...
60후반 나이인데,
어쩌다 이 노래 듣고
아침부터 눈물 흘리는지..
요즘 많이 힘든데...이노래 들으며 위로 받고 있습니다.
멋진 노래 불러준 김진호 가수님 감사드립니다
재작년 암투병중이실때 내옆에서 이런저런이유로 칭얼거리시다 단 2시간도안되서 쇼크오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이렇게될줄알았다면 다 해드렸을텐데
정말 가슴으로 듣고 가슴으로 눈물이나네요
이때 정말 장난 아니었죠...개인적으로 tv 무대 중 베스트 라고 생각이 드는 장면..
김진호 미쳤다. 이 영상으로 알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ag워너비시절 세대인데, 팝 월드뮤직 듣던 사람이라 sg 노래 촌스러워 싫어했었는데.... 미쳤다. 이런 노래에서 진짜 빛을 보네 미쳤다. 검색해서 유튭뮤직 플레이리스트에 추가 하겠습니다.
정말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네요.
그아빠에 그아들이란말이 있다...
아들딸 하나씩 키우는 중인데..
나는 내 삶이 소중해! 애들키우더라도 내할거 다할꺼야!
이랬는데..
어느새 내 모든 것들은 아이들 중심으로 돌아가고있더라..
먹을꺼며.. 주말에 쉴때 애들 데리고 어디가야하지 고민하고 있는 내모습..
우리 아버지랑 똑같더라...
아버지..
평생을 자식들 앞에서 힘들다는 말씀을 안하셨죠..
안하신게 아니고 못하신거더군요..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우리 같이 울자. 얼마나 헌신하며 살아 오셨는지. 느지막이 당신의 사랑을 조금은 알겠습니다 저희는 이제 시작 이에요 당신은 멀리있고..
듣는 내내 멈추지 못하는 눈물.
이 노래 휴대폰.차량.사무실 곳곳에 다운받아 있지만 섣불리 듣지 못하는 노래네요.
노래만 들음 수년전 가신 아버지 생각에.
또한 앞으로 언젠가 저의곁을 떠나실 어머니 생각에 쉬이 듣기가 겁나는 노래입니다.
하지만 들으면서 후회.아쉬움과 그래도 잊혀지지 않도록 뚜렷이 떠오르는 아버지 얼굴에 기뿐 마음으로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수 김진호 님.
이제 마흔하나가 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울음이 나는건 후회가 있기 때문이겠죠.. 오늘따라 가족생각이 더 떠오르네요..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 버렸던 그을린 그 시간들을
각자..다른 많은 사연.. 여러분 오늘도 행복하세요.
도대체 한국사람들을 넘어 전 세계에 몇명을 울리는지….
그걸 알면서도 또 훌쩍거리고 있는 나…
대체 얼마나 훌쩍거려야 아빠맘을 알 수 있을까…
이젠 내가 아빠인데도…ㅠㅠ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50대중반이지만,
그동안 절대 아버지처럼 살지 않는다고. 절대 닯지 않는다고 .
했었는데~~
우연히. 유튜브 이 영상을 보는 내내.
이노래들면 눈물이나와요
돌아가신 어머니 모습이 보여요 어릴때 속썩인 일들이 엊그제같은데 이제는 안계시네요
무서운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을 못 참겠음.. 김진호의 가사전달력과 호소력도 대단하고 가사도 너무 슬픔
스토리가 있는 음악. 의미를 품고 있는 음악. 아름다운 음율. 가족사진.. 거름이 되어 꽃 피우기 위한 비유 ~ 감동... 언제 들어도 좋네요 ~
수십년이흘러도 레전드로남을 무대
이 노래는 진짜... 눈물 버튼이야 ㅠㅠ
울고 싶을때 항상 듣는 노래
왜! 잘 못해 드렸던 것만 기억이 날까
잘 해 드린게 하나도 없었던건 아닐까😭😭😭
가족이 없는 나도 이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난다.
그만큼 호소력있는 음악.
사람들은 자신들의 부모님을 떠올리겠지만
난 그런 부모님을 떠올리는 당신들을 보며 눈물 짓는다.
이별했더라도 함께한 소중한 추억이 있는 부모님과 당신들의 추억이 난 부럽다.
울줄 알고도 들어와서 울었네…😢
나이 50인데.
퇴근길 지하철 에서 또 울어버렸네..
하...😢
김진호의 족적은 유일하고 위대하고 아름답다
들으면 들을 수록 절절하고 보면 볼수록 미어지는 내 가슴...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느낌입니다. 그냥 들어도 매료되고 내용을 이해하고 들으면 그 어떤 철학 수업보다 귀한 삶의 강의 같은 공연입니다.
반복대는 인생과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과 나와 같은 미래의 모습을 할 나의 핏줄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면 냉정한 나의 맘을 맑은 눈물로 채워춰서 다시한번 울고가며 감사합니다 🙏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날들에......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