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있었던 일을 드라마로 만든 건데 제사에서 폭력 쓴건 각색한 거고 실제로는 동네에 저 형제들이 모욕적인 현수막 걸어서 그걸로 계약 파기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진짜 착한 피해자가 돈을 형제들과 똑같이 나누었다고 해요 법적으로 형제들한테 돈 안 줘도 되는데 똑같이 나누었다고…남보다 못한 형제들한테 그렇게 했다는게 너무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예전엔 장남이 많은 책임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법이 있었던 거랍니다. 부모님이 연로해지시면 부모님을 모시고 집안의 제사도 장남이 책임져야 했고요. 그에 비해 둘째 세째들은 조금 자유로운 면이 있었죠. 하지만 요즘은 장차남, 남녀의 역할 등이 정해진게 아니기도 하고 제사도 많이 없어지고 핵가족화되면서 그 법이 사라지게 된거죠.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서양의 개인주의와 다르게 공동체 지향적인 동양의 가족관 때문에 예전엔 한 집안을 이끄는 장자에게 더 많은 재산을 상속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장자에 대한 편애나 특권을 인정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나머지 가족들을 부양할 책임과 의무를 함께 물려주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조상을 모시는 모든 제사와 묘지관리는 물론이고 아버지를 대신해서 생존해 계시는 조부모, 어머니, 남은 동생들을 보살피는 등 비용과 수고가 많이 들기 때문에 이것을 고려해서 장자가 더 많은 유산을 상속받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유교적 전통이 약해지면서 모든 자식들의 성별, 나이 등을 구별하지 않고 동등한 의무와 권리를 주면서 상속법도 변하게 된 것이죠.
현재 한국사회는 점점 과거에 비하여 제사 문화가 간소화되며,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유교 문화가 올드하다고 생각할 수 도 있으나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분들께 대하여 해마다 날짜가 되면 그분의 넋을 기리는 문화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서양문화와 비교하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신분 상승의 기회가 없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문화가 아니였으니 집안의 장손이 가업을 물려받아 가문의 우산 역할을 대대로 하게 되는 것이죠. 재산을 많이 준다고 하더라도 차남에게 장손 역할을 하라고 하면 싫을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힘드니까요. 서양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유교 문화에서 한국인의 예절이 시작되고 사람간의 정으로 이어집니다.
So~ glad to see her back!!. Samantha has such a priceless beautiful smile, which never fails to make me grin. (and ... I have to confess her tanned skin makes her look even more attractive.)
농경사회의 전통이 강하게 남아있던 과거, 장남의 책임은 제사와 부모의 부양은 물론이고 동생들의 생계도 포함되었죠. 그래서 유산. 부모와 함께살고있는 집, 농사지을 땅이 당연하게 장남에게 물려지는게 법으로도 보장된거였지만 사회가 변화했고,법은 사회의 변화보다 더 늦은 시기에 개정되었어요.
한국적인 사고인데...형제가 힘들게 사는건 그리 유쾌한 일이 아니거든요...동그라미 아버지두 그래서 전부 소유하지않구 나눠주신거지요...그래야 형제간에 원망이나 교류두 이어질수 있구....다그렇지는 않지만 그런 사고방식이 한국에는 존재하구 있습니다 가족이란 울타리 개념때문인듯 합니다.....
한국도 조선초기까지 남녀 상관없이 모든자녀들에게 동등하게 유산분배가 가능했다고 해요 심지어 시집간 딸이나 데릴사위로 결혼한 아들까지 재산을 나눴지만 조선중기부터 조금씩 유교사상이랑 사회적 문제 그리고 기근등등 여러 복합적인게 작용해서 점점 가문에 재산을 지켜야한다는 문제로 대두되어 가문을 이을 장남에게 몰아주는걸로 바뀌었다고 알고 있어서 그리고 일제시대 그리고 전쟁등을 치루면서 더 깊이 뿌리가 내렸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죠 다만 아직 나이 많으신 어른신들은 그런쪽으로 생각이 굳어진 분들이 계시고요
저때도 학교에서 폭력은 금지였을겁니다. 제때도 잘못을 했을경우 손들기 손바닥 엉덩이 맞기까지였으니깐요. 특히나 저렇게 뺨을 때린다던지 하는 경우는 굉장히 감정이 실린 케이스고 드문 케이스일겁니다. 아마 아직 사회생활 경험이 적던 젊은 교생 선생님이였고 어린 선생님이 학생들 앞에서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해서 그랬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런데도 좀 드문 모습이라 과하다고 생각하는 한국 시청자들도 있더라구요.
예전에 첫 아들이 더 많은 재산을 상속 받는 이유는 일단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은 첫째 아들의 몫이였고 또한 조상님들에 대한 제사를 지낼 때 장남이 가장 많은 정성과 돈을 쓰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째 아들은 부모님이 돌아 가셨을 때 상주가 되고 또 매년 제사를 지내는, 조상님들까지 챙겨 제를 지내는 종갓집이 첫째 아들의 집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상속재산 분할의 방법은 지정분할, 심판분할, 협의분할 등으로 나누는 등 법으로 나눌 수 있는 등 예전같지 않습니다. 또 재산 생성의 기여도도 크게 작용합니다.
잘못된 댓글이 있어서 정정합니다. 예전에도 장남이 더 많이 받는 '법'은 없었습니다. 그냥 장남에게 부모님을 모신다는 이유로 더 많이 준 관습이 있었을 뿐입니다. 또한 아주 오래전에는 더 심해서 아예 장남에게 거의 다 주고, ㄱ 외에는 아주 조금만 남기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부모님 세대 정도라면 장남에게 더 많이 상속하는 관습은 있었지만 법적으로는 균등하며, 점점 더 정교하게 개선되어 우영우가 태어나기 전 부터 남편 또는 아내가 살아 있다면 1.5, 자식이 셋이라면 1, 1, 1 이렇게 상속받게 됩니다. 장남이 더 받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다만 유산을 변호사와의 공증 하에 유언장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시대에 따라 체벌문화가 많이 다른데 20세기까지는 체벌이 보편적이었다면 00년대 이후로 점점 사라져서 지금은 체벌문화가 사실상 없어졌습니다 선생님들이 학생에게 폭력이나 체벌을 가하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고요 이는 언어 폭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때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이 더 큰 사회문제가 될 정도에요 따라서 극중에서 해당 선생님이 영우에게 뺨을 때린 저 상황은 그렇게 하면 안됨에도 감정적으로 절제가 안될 정도로 그 선생님이 화가 난 상황이라 이해하면 될 거 같네요 즉 영우가 문제 삼으면 해당 선생님은 징계내지 처벌을 받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에서 장남이 상속을 더 많이 받고 딸한테는 상속이 없는 전통에 대해서는 우물밖의 개구리 피터슨 교수님이 잘 설명해 주시네요. czcams.com/video/X95vbcbgpPI/video.html 상속 불공평은 조선후기 떄 부터 생겼다는 건 한국인인 저도 이거 보고 알았네요..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때리는 건 제가 고등학생이었던 90년대 초반까지 있었어요. 물론 매번 저렇진 않고 모든 선생님들이 저러지도 않았지만 학교마다 "정신병"적인 선생님들이 있어서 일년에 한 두 번 정도는 소문이 날 정도로 애들을 때리는 일들이 있긴 했죠..그런 일은 사건도 아니고 그냥 어느 학교마다 있었지만 2000년대가 들어오면서 부터(정확하진 않아요) 학교에서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어떤 방법으로든 폭력을 행사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상속 재산 관련 문제는 사실 법적으로는 공평하게 나누어 갖도록 되어 있으나 예전부터 첫째가 "제사"를 주관하거나 가문이 첫째를 통해 계승된다는 것 때문인지 첫째한테 재산을 올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돌아가시기도 전에 첫째한테 상속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재산을 미리 증여하는 방식이 보통이구요. 지금은 좀 덜하지만 딸은 다른 집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딸과 아들이 있는 경우 아들에게 더욱 많은 재산을 증여하기도 합니다. 50대인 제주위에도 재산 많은 집의 경우 아버지가 오빠한테만 부동산을 물려주고 자기한테는 조금만 물려줬다. 그냥 받아들여야 하나 아니면 가족끼리 소송이라도 해서 받아야 하나 이런 고민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한국에선 장남이 부모를 대신해서 유산을 더 많이 받거나 옛날에는 다가지기도 했어요. 그리고 상하관계가 다른나라에 비해 엄격한곳이 한국사회입니다. 물론 부모님을 누가 모시느냐에 따라 유산상속이 다르긴 합니다. 요즘은 자식들이 공평하게 나눠 가지는게 일반적이구요. 여성은 시집가면 출가외인이라고 유산상속에서 빠졌지요. 전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서 상속을 전부 제가 다 받았습니다.2남3녀중 차남인데. 부모님들이 다들 병이 있으셔서 ... 아버지는 폐암. 어머니는 정신분열증으로 한달에 병원비만 몇백만원씩 나가서 유산상속이라고 하기는 뭐했어요^^. 10년 지나니까 유산다 까먹고 마이너스였으니 ㅜㅜ
예전에는 장남이 많이 받고 그랬는데 지금은 사라짐. 예전에 TV에서 봤는데 장남이 많이 받고 그랬던게 유교적 관습이 남아 있어서 대를 이을 사람이 장남이고 조상의 제사를 지내는게 장남이라 가정에서 장남을 중시했다고함. 유산 같은 경우에도 그런것을 가만해서 장남이 더 많이 받는걸 법으로도 굳어진걸로 알고 있음. 예전엔 공부같은 경우에도 장남을 대학까지 시키면 그밑에 동생들은 초등학교까지 시키는 경우가 많았다함. 특히 여자 형제는 공부를 재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얘기를 들음.( 가정마다 사정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그랬었다고 들었음.) 시대가 변화면서 사라졌는데 사라진게 불과 얼마 안됐을거임.( 정확히 언젠지는 물겠네요.) 위에 설명한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알면 장남이 많이 받는 법이 왜 있었는지 이해에 도움될거 깉아서 적어봄.
14:05 미국에서는 나이가 관계 없어서 말도 안되는 얘기겠지만 한국에서 과거에 그런게 허용되었던 이유는 꼭 나이 때문이라기 보다 한국에는 장남(큰아들)이 조상들 산소들 벌초도 하고 조부모님 부모님 기일에 제사도 주도적으로 지내며 집안의 가문을 이어가야하는 의무가 있었어요. 이것이 생각보다 꽤 큰 부담이었죠. 어느 정도냐하면 큰 집안의 아들에게는 여자들이 시집도 안가려 할 정도로 장남의 어깨가 무거웠지요, 그에 비해 둘째나 막내의 경우는 솔직히 자유로운 편이었어요. 의무가 없고 고향을 떠나서 가도 크게 신경 안썼죠. 또한 부모님이 늙으면 두분다 장남과 며느리가 한집에서 모셔야 합니다.며느리도 힘들고 돈도 훨씬 많이 들어가지요. 그런면에서 솔직히 나이를 떠나서 회사에서도 공로나 일의 강도가 훨씬 많은 직원과 그게 없는 직원과 똑같이 공평히 나누는것은 어쩌면 미국에서도 그게 더 불공평 할수 있죠. 그런데 지금은 과거처럼 다들 부모님 모시는것도 싫어하고 안모시고 벌초도 다같이 하고 제사도 도와 주기때문에 불공정한 면이 있어서 법 개정이 된거죠. 그래도 큰아들네에서 주최해서 음식하고 준비하고 벌초나 가풍이어가고 나머지는 아들들은 돈만 준비하고 의무감이 덜한 부분이 있는 상태에서 법도 공평하니 어쩌면 장남으로 태어난게 이제는 억울한 세상이죠. 그래서 법외에 실제 유언으로 재산 배분할때는 장남에게 조금 더 남기 곤 하는데 , 저는 둘째로 태어났지만 이 부분은 솔직히 장남이 좀 더 가져가는데 불만 없습니다. 아무것도 책임감없는 동생들이 똑같이 나눠가지려 혈안인게 오히려 한국사회에서는 얄미워 보이는집도 있어요. 장남을 떠나서 부모에게 기여를많이 하는 쪽에 좀더 줘야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이 드라마의 경우는 막내가 더 많이받아야한다고 봅니다.
모두 맞는 말씀이긴 한데요~ 현실에서 누가 더 기여하는 가를 증명하거나 가려내는 것은 더 복잡하고 불합리한 문제들이 많죠~ 옛날법이든 요즘법이든 실제 부담을 더 하는 형제나 사람에게 공평한 분배를 하기 위해선 결국 법이 동원된답니다…. 슬픈 현실이죠~ ㅠ 저 형제들도 작은 시골 땅일 땐 부모가 동생에게 모두 주었어도 네가 부모 모시고 가업 이었으니 맞다라고 인정했던 거죠~ 그러다 자기들 힘들어지고 땅값이 어마해지니까 저런 말도 안되는 짓거릴 했죠… 저렇게 문제가 생기면 맘 착하고 약한 분들이 손해보게 되는게 더 많죠…
민사소송에서 소송당사자는 거짓말할 필요가 없는 게 아니라 대개 적극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편이다. 형사소송도 아니고 진술거부하고 묵비권 행사해봐야 저만 손해일뿐... 판사는 오로지 당사자의 주장과 그들이 제시한 증거만을 토대로 판단한다. 진실과는 관계가 없고 증거 특히 제출된 서증에 따라 판단한다. 증언도 크게 효력은 없는 편이다. 상식적으로 어느 특정 사실에서 진술내용이 쌍방 상충할때 누군가 한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럼에도 그많은 소송의 당사자 그 누구도 위증죄로 처벌받지 않는다. 증인능력이 없기때문이다. 설사 선서를 하고 거짓말을 하더라도 위증은 성립하지 않고 필요시 과태료 처분만 받을 뿐이다. 신청한 측의 편을 들게 뻔한 증인의 증언도 판사는 걸러듣는다.
일본의 문화는 학교폭력이나 직장 따돌림을 받았을때 그 피해자만 가만히 있으면 된다라는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예를 들어 학교폭력 가해자가 유명인이 되었을때 피해자가 나타나면 예전은 예전이고 앞으로 발전할 사람이니 봐주자는 문화입니다. 이런 국민성 때문에 타국가를 공격해놓고도 옛날일로 취부하고 앞으로 잘해보자고 나오는 겁니다
법적으로는 똑같이 상속 받지만 사전 증여도 많고 상속 받을 때도 장남이나 아들들이 유리해요 어르신들 연세가 80대, 90대니 그 분들은 장남과 아들 차별 엄청해서 증여나 상속받을 때 장남이나 딸, 아들 구별없이 똑같이 주는 경우는 드물어요 동그라미 아빠가 너무 착한데 저라도 똑같이 나누진 않을 것 같아요 50대인 저는 자식들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유산 줄 것 같은데 증여와 상속 직접 겪어 보면 엄청 속상할 수 있어요 ㅜㅜ클래어 엄마는 우영우 다 보셨고 아빠는 미스터 선샤인 추천한다니 한국 드라마에 푹 빠졌네요 클래어는 발랄하고 변호사 친구는 점잖고 다들 귀엽네요 동영상 잘 봤어요^^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상속법을 좀 알게 됐는데 80년대까지만 해도 장남이 부모님을 모시고 제사까지 지내야해서 장남에게 재산의 대부분을 상속하는 게 당연시 됐었어요. 저 어릴 때도 위로 3대조까지 1년에 제사를 5~6번 지냈거든요. 명절 빼구요. 더구나 여자 형제는 결혼하면 출가외인이라고 해서 상속 안하는 경우도 있었구요. 근데 핵가족화가 되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경우가 줄어들면서 공증된 유서가 없으면 자식 한명에게 상속하는 건 불가능해졌구요. 다만, 제사문화는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형제들 중 부모님의 제사를 모시게 되거나 부모님 생전에 모시고 살은 사람이면 법적으로 다른 형제보다 조금 더 받을 권리가 있더라구요. 장남이 경제적이나 종교적 이유로 제사를 모시지 않으면 차남이나 막내라도 제사를 지낸다고 하면 상속은 좀 더 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해당 에피소드에선 생전에 땅을 상속 한 설정이었는데 이럴 경우 애초에 나눠가질 필요가 없었죠.
아 그리고 위증 문제는 듣기로는 우리나라에서는 형사사건에 위증은 위증죄가 되지만 민사사건에서 위증은 죄가 되지 않는대요. 이번 에피소드는 수사기관에 접수된 사건이 아니라 재산 분할 문제로 개인간 소송인 민사사건이라 자신이 불리한 정황을 유리하게 바꿔 거짓말 했다고 처벌하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해외 반응]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자녀를 둔 부모가 보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는 몰라도 사생팬 된 외국인 남편](/img/n.gif)
실제 있었던 일을 드라마로 만든 건데
제사에서 폭력 쓴건 각색한 거고 실제로는 동네에 저 형제들이 모욕적인 현수막 걸어서 그걸로 계약 파기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진짜 착한 피해자가 돈을 형제들과 똑같이 나누었다고 해요 법적으로 형제들한테 돈 안 줘도 되는데 똑같이 나누었다고…남보다 못한 형제들한테 그렇게 했다는게 너무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원래 세계모든나라 가족들 틀러지는거는 돈과 재산때문이죠
1991년부터 민법이 개정되어서 그전에는 장남이 합법적으로 유산을 더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아들딸 장남 막내 상관없이 모두 법적으로 동일하게 받습니다.
그렇군요 덕분에 지식하나 얻고 갑니다
불과 1991년...
@@user-jd6wy3wt3v 대한민국에 법이 생긴게 불과 74년전이니까요
장남이 더 받은 이유는 예전엔 첫째가 부모를 모시고 살았거나 제사를 지내기 때문에 상속을 더받았죠
@@user-df9ez4le3i 그져 당시사회상으로보면 어쩌면 당연했던.. 요즘은 상상도 못하죠 애초에 자식둘 낳는 집안도 잘 없긴하다만
예전엔 장남이 많은 책임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법이 있었던 거랍니다.
부모님이 연로해지시면 부모님을 모시고 집안의 제사도 장남이 책임져야 했고요.
그에 비해 둘째 세째들은 조금 자유로운 면이 있었죠.
하지만 요즘은 장차남, 남녀의 역할 등이 정해진게 아니기도 하고
제사도 많이 없어지고 핵가족화되면서 그 법이 사라지게 된거죠.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서양의 개인주의와 다르게 공동체 지향적인 동양의 가족관 때문에 예전엔 한 집안을 이끄는 장자에게 더 많은 재산을 상속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장자에 대한 편애나 특권을 인정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나머지 가족들을 부양할 책임과 의무를 함께 물려주었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조상을 모시는 모든 제사와 묘지관리는 물론이고 아버지를 대신해서 생존해 계시는 조부모, 어머니, 남은 동생들을 보살피는 등 비용과 수고가 많이 들기 때문에 이것을 고려해서 장자가 더 많은 유산을 상속받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유교적 전통이 약해지면서 모든 자식들의 성별, 나이 등을 구별하지 않고 동등한 의무와 권리를 주면서 상속법도 변하게 된 것이죠.
현재 한국사회는 점점 과거에 비하여 제사 문화가 간소화되며,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유교 문화가 올드하다고 생각할 수 도 있으나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분들께 대하여 해마다 날짜가 되면 그분의 넋을 기리는 문화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서양문화와 비교하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신분 상승의 기회가 없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문화가 아니였으니 집안의 장손이 가업을 물려받아 가문의 우산 역할을 대대로 하게 되는 것이죠. 재산을 많이 준다고 하더라도 차남에게 장손 역할을 하라고 하면 싫을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힘드니까요.
서양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유교 문화에서 한국인의 예절이 시작되고 사람간의 정으로 이어집니다.
한국 전통 문화에선 장남이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고 돌아가시고 나면 제사도 지내다보니 더 받는 걸로 굳어졌지만 지금은 가족의 모습이 바뀌었으니 그런 문화도 바뀌었구요
사만다가 우영우 리액션에 돌아와서 좋아요~ 역시 변호사가 함께 하니 미국법에 대한 해석도 들으며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어요
리액션은 금발머리 짱인 듯. 들 떠서 말하는 소리가 듣는 사람도 즐겁게 만들어 주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하는 듯.
미국 법과 비교해서 보는 재미 쏠쏠해요 미 변호사님께 감사
정확히는 자폐가 아니라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본다고 합니다.
다른 동물들은 장애가 있거나 열성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부모가 죽이거나 죽게 방치하죠.
샘 리액션 참여 해줘서 너무 고마워 😊
대화를 할때는 화면을 잠깐 멈추고 했으면 좋겠어요. 우영우의 사소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한데 너무 놓치는 느낌이...
안녕하세요.예쁜 아가씨들 😁😁😁 잘보고있읍니다.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 살짝 회초리로때려도 폭력으로 고소당해서 요즘한국사회에서는 절대안때려요
부모님이 자식들 훈계로 때려도 처벌가능하고..
그런데 저드라마에서 선생님도아닌 교생이 저렇게 빰때린거는 드라마극대화시킬라고 스토리짠듯
선생님들도 학생못때리는데 실습나온선생이 저런다는건 있을수없는일이죠
가족을 분해 시킬 수엇죠
관용과 용서로 가족간 우애를회복시키는 방법은. 세째가 옳은것같아요
So~ glad to see her back!!. Samantha has such a priceless beautiful smile, which never fails to make me grin.
(and ... I have to confess her tanned skin makes her look even more attractive.)
얘기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면에 친구분들도 정말 마음 따뜻하고 명랑한 분들이라는게 보이네요 예쁘세요들
5:27 답변을 못들으셨는데 요즘 선생이 학생 때렸다간 학생이 선생 고소하는 나라입니다. 선생이 학생들 앞에서 반성문 읽기도 하고요. 각종 인권이 중시되고 심지어 범죄자들의 인권도 세계 최고인 나라가 대한민국이지요. 저건 그냥 드라마적 묘사인 것 같습니다 :)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그래서 저라면 돈 1센트도 안줍니다
그냥 형제 없는 셈 치죠
나랑 내 가족의 행복이 더 중요합니다
와웅 미녀변호사시다 +ㅁ+// 반가워요💕💕💕💕💕💕
우리나라엔 제사문화가 있고 장남이 주로 제사를 지냈으며 부모가 일을 나가거나 돌아가셨을때 장남이나 장녀가 주로 가장역할을 해야했죠 그래서 재산증여도 기여도에 따라 사회관념상 그랬었는데
지금은 사회가 달라져서 법도 바뀌었죠
담에 변호사님들이랑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리뷰도 해주세요 ㅎㅎ
한국도 이젠 장남이 많이 가져가는 법이 모든 형제자매 동일분 배분으로 바뀌었습니다
우와 국뽕 잘하는 국뽕 국밥 맛집 영상 또 올라왔네 바로 댓글남기고 좋아요 누르고 경건한 마음으로 시청한다 ㄹㅇㅋㅋ
17:05 다 본 후기 : 국뽕 설렁탕 든든하다~! 소금, 미원, 맛소금 착착 뿌려서 맛있게 포식한 느낌이다.
이 에피소드는 어느 변호사의 책에 소개된 실화 이지요. 해결 방법도 비슷하게 풀렸구요. 사실 실화가 더 막장인 경우가 많지요.
동그라미의 활약에 얼마나 감동 받았는지 모릅니다 ㅎㅎ ^^
항상 잘보고있어요~^^
우리 인생에 남는건 좋은 친구 정도 일겁니다 ... 좋은 친구로 오래 서로에게 힘이 되길 바랍니다 ~ 🙂👌
헤드폰은 소리에 민감한 자폐인들이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착용하는거고요,고래소릴 듣고 있다는건 누가 지어낸 얘기네요....ㅋ
농경사회의 전통이 강하게 남아있던 과거, 장남의 책임은 제사와 부모의 부양은 물론이고 동생들의 생계도 포함되었죠. 그래서 유산. 부모와 함께살고있는 집, 농사지을 땅이 당연하게 장남에게 물려지는게 법으로도 보장된거였지만 사회가 변화했고,법은 사회의 변화보다 더 늦은 시기에 개정되었어요.
05:25 "한국은 선생님은 때려도 돼?" 세상 어디에도 그렇게 해도 되는건 없네요
폐쇄적으로 어디에나 존재하는 악습의 일부이고 고질적인 병폐일 뿐이지요~
지금 한국에선 단순 체벌도 가혹행위로 범죄가 될수도 법적 문제가 될수있죠!
Korea에는 언제오시나요?가을단풍보러 왔으면좋겠어요ᆢ
영우가 고래를 좋아하는 다른 이유는
온통 곡선이기 때문입니다.
자폐증 있는 분들은 모서리나 뾰족한 걸 싫어한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적인 사고인데...형제가 힘들게 사는건 그리 유쾌한 일이 아니거든요...동그라미 아버지두 그래서 전부 소유하지않구 나눠주신거지요...그래야 형제간에 원망이나 교류두 이어질수 있구....다그렇지는 않지만 그런 사고방식이 한국에는 존재하구 있습니다 가족이란 울타리 개념때문인듯 합니다.....
삶에 있어 돈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형들에게 10달라주는 것보다.
공정히 돈을 나누고 이제라도 형들이 형답게 한국인정서에 맞게 살아라고 간접적으로 강요하는거죠...한국인들은 이래요 항상
요즘 작은 아씨들 진짜 재밌는데 리뷰 해주세요 ㅜㅜ
♥ Dong & Woo's friendship!
줄꺼면 제대로주고 안줄꺼면 한푼도 주지 않을겁니다 조금 주면 주고도 욕만 먹기 딱 좋아요 ㅎㅎ
장남이 많이 받는거는 보통 장남이 부양을 해서 그런데 요즘은 꼭 장남이 부양하는게 아니라서 부양한 형제가 가장 많이 받아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저경우는 부양도 막내가 한거라 매우 화가나는 상황!!!!
원래 안줘도 되는 돈인걸로 아는데?
이미 돌아가신진 오래고 유산으로 동그라미 아빠가 받은 땅이 재개발로 가치가 상승해서 차이가 생긴거라 유산 나누는거랑 다른 문제임
근데 욕심많은 형제들이 그소식 듣고 더뜯어내려고 온거고 거기에 형이니까 더달라고 한것
I find your K-drama reviews interesting. I don't watch K-dramas too much, but your channel shows me what shows are popular these days.
한국도 조선초기까지 남녀 상관없이 모든자녀들에게 동등하게 유산분배가 가능했다고 해요 심지어 시집간 딸이나 데릴사위로 결혼한 아들까지 재산을 나눴지만 조선중기부터 조금씩 유교사상이랑 사회적 문제 그리고 기근등등 여러 복합적인게 작용해서 점점 가문에 재산을 지켜야한다는 문제로 대두되어 가문을 이을 장남에게 몰아주는걸로 바뀌었다고 알고 있어서 그리고 일제시대 그리고 전쟁등을 치루면서 더 깊이 뿌리가 내렸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죠 다만 아직 나이 많으신 어른신들은 그런쪽으로 생각이 굳어진 분들이 계시고요
보다 영상 없다하니 속은 기분이 드는구만;;;
한국에서 선생이 학생때리면 경찰서에 가야합니다 저 사람은 교생선생님으로 감정조절을 못하고 때렸으니 저때는 과거라 모르겠지만 지금은 처벌받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장남이라 할아버지, 할머니 모셨고 돌아가시고 제사도 몇 십년째 지내고 있습니다 재산은 남기신게없고 의무만 남은거죠 요즘은 요양원에보내고 그 부담도 나누기때문에 재산도 n분의 1이 흔합니다
❤우아하고 예쁘고 너무 귀여운 언니들
저도 공감하면서 에너지도 받고 가요
전 법으로 동등하게 받고 저보다 조금 더 줄 것 같아요. 주겠어요
동생에게 어릴 때 많이 못 놀아주고 신경 못써줘서 미안하니까
5:27 때려도 되는건 아닌데 때리는 선생님들이 많았죠 그러다 대략 2000년대 쯤부터 때리지 못하게 됐어요.
사랑해요 사만다. 보고싶었어요 사만다! 사만다! 💜 😘 💕 💗 ❤️ 💛 💜
저때도 학교에서 폭력은 금지였을겁니다. 제때도 잘못을 했을경우 손들기 손바닥 엉덩이 맞기까지였으니깐요. 특히나 저렇게 뺨을 때린다던지 하는 경우는 굉장히 감정이 실린 케이스고 드문 케이스일겁니다.
아마 아직 사회생활 경험이 적던 젊은 교생 선생님이였고 어린 선생님이 학생들 앞에서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해서 그랬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런데도 좀 드문 모습이라 과하다고 생각하는 한국 시청자들도 있더라구요.
우영우 최고
세 분의 꿀같은 조합이 영상을 채우길 기다렸습니다.
저라면 그 나쁜 형제들에게 한푼도 주기 싫었을 겁니다.
동그라미 아빠도 마음은 같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앞에서 울며 사정을 하는 꼴을 보며 그런 모습을 더 보기 싫어서
3억 정도씩 나눠주지 않았을까 싶군요.
잘보고 가요 ㅅㄱㅇ
작은 아씨들 추천 합니다 충격적인 내용 충격적임 재미 역대급입니다
근데 영상이 너무 늦게 올라온다는 느낌적인 느낌은 왜일까요 ㅋㅋㅋ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그거야 다른 한국 드라마도 같이 보니깐 ...ㅋ
미스터션샤인도 같이 보고 계셔서 늦으시는것 같아요!
예전에 첫 아들이 더 많은 재산을 상속 받는 이유는 일단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은 첫째 아들의 몫이였고 또한 조상님들에 대한 제사를 지낼 때 장남이 가장 많은 정성과 돈을 쓰는 문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째 아들은 부모님이 돌아 가셨을 때 상주가 되고 또 매년 제사를 지내는, 조상님들까지 챙겨 제를 지내는 종갓집이 첫째 아들의 집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상속재산 분할의 방법은 지정분할, 심판분할, 협의분할 등으로 나누는 등 법으로 나눌 수 있는 등 예전같지 않습니다. 또 재산 생성의 기여도도 크게 작용합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4화에 낙조씬이나 증거있습니까씬이나 고래사진씬이나 드라마의 핵심이 되는 중요한 씬들이 많았는데 다 빠져서 아쉽네요..ㅋㅋㅋㅋ
베터리가 나가서 촬영을 끝까지 못했다고 설명했는데...
@@k.joomihyun 음 그걸 모르는게 아닌데요.
우영우와 동시에 남궁민씨가 주연으로 나오는 천원짜리 변호사 리뷰도 올려주세요. 요즘 아주 재미있는 코믹물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합니다...^^;
👍👍👍
5화는 언제쯤ㅠ
사만다~~~ 하이....ㅎㅎ
우리집도 큰형님에게 거의다 몰아주는데 형제들 합의했어요. 한국인의 정서가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유쾌한 여자들 ㅋㅋㅋ
이제는 문화적으로도 장남을 우대하는 문화도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잘못된 댓글이 있어서 정정합니다.
예전에도 장남이 더 많이 받는 '법'은 없었습니다.
그냥 장남에게 부모님을 모신다는 이유로 더 많이 준 관습이 있었을 뿐입니다.
또한 아주 오래전에는 더 심해서 아예 장남에게 거의 다 주고, ㄱ 외에는 아주 조금만 남기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부모님 세대 정도라면 장남에게 더 많이 상속하는 관습은 있었지만 법적으로는 균등하며, 점점 더 정교하게 개선되어 우영우가 태어나기 전 부터 남편 또는 아내가 살아 있다면 1.5, 자식이 셋이라면 1, 1, 1 이렇게 상속받게 됩니다. 장남이 더 받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다만 유산을 변호사와의 공증 하에 유언장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시대에 따라 체벌문화가 많이 다른데 20세기까지는 체벌이 보편적이었다면 00년대 이후로 점점 사라져서 지금은 체벌문화가 사실상 없어졌습니다
선생님들이 학생에게 폭력이나 체벌을 가하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고요 이는 언어 폭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때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이 더 큰 사회문제가 될 정도에요
따라서 극중에서 해당 선생님이 영우에게 뺨을 때린 저 상황은 그렇게 하면 안됨에도 감정적으로 절제가 안될 정도로 그 선생님이 화가 난 상황이라 이해하면 될 거 같네요
즉 영우가 문제 삼으면 해당 선생님은 징계내지 처벌을 받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영우 끝나면 나의 아저씨 리뷰 부탁드려요^^ 요즘 제 최애 채널입니다
지식이 from 드라마...ㅜㅜ
유튭도 아니고
책도 아니고
인터넷도 아니고
30분 정도 검색해 봤지만
고래가 자페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요즘 하버드에서 그런 연구가?
😍
for Chloe's Dad - violent action drama - Narco Saints (Suriname)....no romance or Mr. Sunshine for both Mom and Dad
한국에서 장남이 상속을 더 많이 받고 딸한테는 상속이 없는 전통에 대해서는 우물밖의 개구리 피터슨 교수님이 잘 설명해 주시네요.
czcams.com/video/X95vbcbgpPI/video.html
상속 불공평은 조선후기 떄 부터 생겼다는 건 한국인인 저도 이거 보고 알았네요..
100억 is 10 billion~~~
해밀턴ㅋㅋㅋㅋㅋㅋ10달러ㅋㅋ
개인적으로 드라마 추천합니다.
1. 별에서 온 그대
이 드라마는 방영 당시 중국에서도 인기가 너무 많아서, 공장 근로자들이 드라마 보려고 출근을 안하는 사태에 임시 생산 중단을 하는 사태도 있었다고 합니다.
2. 나의 아저씨
배우들의 연기가 가슴을 찡하게 만듭니다.
정말 공감 ㅠㅠ 둘다 인생작!! 하나는 가볍게 보기 좋은 로맨틱 드라마고. 하나는 인생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무거운 드라마지만 다 보고 나면 힐링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때리는 건 제가 고등학생이었던 90년대 초반까지 있었어요. 물론 매번 저렇진 않고 모든 선생님들이 저러지도 않았지만 학교마다 "정신병"적인 선생님들이 있어서 일년에 한 두 번 정도는 소문이 날 정도로 애들을 때리는 일들이 있긴 했죠..그런 일은 사건도 아니고 그냥 어느 학교마다 있었지만 2000년대가 들어오면서 부터(정확하진 않아요) 학교에서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어떤 방법으로든 폭력을 행사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상속 재산 관련 문제는 사실 법적으로는 공평하게 나누어 갖도록 되어 있으나 예전부터 첫째가 "제사"를 주관하거나 가문이 첫째를 통해 계승된다는 것 때문인지 첫째한테 재산을 올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돌아가시기도 전에 첫째한테 상속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재산을 미리 증여하는 방식이 보통이구요. 지금은 좀 덜하지만 딸은 다른 집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딸과 아들이 있는 경우 아들에게 더욱 많은 재산을 증여하기도 합니다. 50대인 제주위에도 재산 많은 집의 경우 아버지가 오빠한테만 부동산을 물려주고 자기한테는 조금만 물려줬다. 그냥 받아들여야 하나 아니면 가족끼리 소송이라도 해서 받아야 하나 이런 고민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나저나 변호사분 주 80시간 근무 후덜덜이네요. 대신 pay로 보장을 받으니.ㅋㅋㅋㅋ
제가 90년대 초반생이라 2000년도에 학교를 다녔습니다. 채벌이 있었습니다. 고딩때까지도요. 간단한 정도가 아닌 하키채로 맞는 등 강도 높은 체벌은 2010년 초반까지도 있었어요😂😢
9:04 '사무장님'? 말씀하시는건가요? 로펌에서 일하지만 아직 변호사 자격증이 없는사람을 부르는 호칭입니다.
요즘 학교는 교사가 학생 때리면 난리납니다. 오히려 학생이 교사를 때리고 욕하고 도촬해요.
누님들의 소녀감성을 보고 느낀점
다들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samantha so lovely~~ i like you
저같으면 굳이 줘야한다면 9:0.5:0.5
이렇게 줄겁니다!!!
저런 사람에겐 본때를 보여줘야합니다ㅋㅋㅋㅋㅋ
👍👍👍👍👍👍👍👍👍👍👍👍👍👍👍
한국에선 장남이 부모를 대신해서 유산을 더 많이 받거나 옛날에는 다가지기도 했어요.
그리고 상하관계가 다른나라에 비해 엄격한곳이 한국사회입니다.
물론 부모님을 누가 모시느냐에 따라 유산상속이 다르긴 합니다. 요즘은 자식들이 공평하게 나눠 가지는게 일반적이구요.
여성은 시집가면 출가외인이라고 유산상속에서 빠졌지요.
전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서 상속을 전부 제가 다 받았습니다.2남3녀중 차남인데. 부모님들이 다들 병이 있으셔서 ...
아버지는 폐암. 어머니는 정신분열증으로 한달에 병원비만 몇백만원씩 나가서 유산상속이라고 하기는 뭐했어요^^.
10년 지나니까 유산다 까먹고 마이너스였으니 ㅜㅜ
예전에는 장남이 많이 받고 그랬는데 지금은 사라짐. 예전에 TV에서 봤는데 장남이 많이 받고 그랬던게 유교적 관습이 남아 있어서 대를 이을 사람이 장남이고 조상의 제사를 지내는게 장남이라 가정에서 장남을 중시했다고함. 유산 같은 경우에도 그런것을 가만해서 장남이 더 많이 받는걸 법으로도 굳어진걸로 알고 있음. 예전엔 공부같은 경우에도 장남을 대학까지 시키면 그밑에 동생들은 초등학교까지 시키는 경우가 많았다함. 특히 여자 형제는 공부를 재대로 시키지 않았다고 얘기를 들음.( 가정마다 사정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그랬었다고 들었음.) 시대가 변화면서 사라졌는데 사라진게 불과 얼마 안됐을거임.( 정확히 언젠지는 물겠네요.) 위에 설명한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알면 장남이 많이 받는 법이 왜 있었는지 이해에 도움될거 깉아서 적어봄.
14:05 미국에서는 나이가 관계 없어서 말도 안되는 얘기겠지만 한국에서 과거에 그런게 허용되었던 이유는 꼭 나이 때문이라기 보다 한국에는 장남(큰아들)이 조상들 산소들 벌초도 하고 조부모님 부모님 기일에 제사도 주도적으로 지내며 집안의 가문을 이어가야하는 의무가 있었어요.
이것이 생각보다 꽤 큰 부담이었죠.
어느 정도냐하면 큰 집안의 아들에게는 여자들이 시집도 안가려 할 정도로 장남의 어깨가 무거웠지요,
그에 비해 둘째나 막내의 경우는 솔직히 자유로운 편이었어요. 의무가 없고 고향을 떠나서 가도 크게 신경 안썼죠.
또한 부모님이 늙으면 두분다 장남과 며느리가 한집에서 모셔야 합니다.며느리도 힘들고 돈도 훨씬 많이 들어가지요.
그런면에서 솔직히 나이를 떠나서 회사에서도 공로나 일의 강도가 훨씬 많은 직원과 그게 없는 직원과 똑같이 공평히 나누는것은 어쩌면 미국에서도 그게 더 불공평 할수 있죠.
그런데 지금은 과거처럼 다들 부모님 모시는것도 싫어하고 안모시고 벌초도 다같이 하고 제사도 도와 주기때문에 불공정한 면이 있어서 법 개정이 된거죠.
그래도 큰아들네에서 주최해서 음식하고 준비하고 벌초나 가풍이어가고 나머지는 아들들은 돈만 준비하고 의무감이 덜한 부분이 있는 상태에서 법도 공평하니 어쩌면 장남으로 태어난게 이제는 억울한 세상이죠.
그래서 법외에 실제 유언으로 재산 배분할때는 장남에게 조금 더 남기 곤 하는데 , 저는 둘째로 태어났지만 이 부분은 솔직히 장남이 좀 더 가져가는데 불만 없습니다. 아무것도 책임감없는 동생들이 똑같이 나눠가지려 혈안인게 오히려 한국사회에서는 얄미워 보이는집도 있어요.
장남을 떠나서 부모에게 기여를많이 하는 쪽에 좀더 줘야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이 드라마의 경우는 막내가 더 많이받아야한다고 봅니다.
모두 맞는 말씀이긴 한데요~
현실에서 누가 더 기여하는 가를 증명하거나 가려내는 것은 더 복잡하고 불합리한 문제들이 많죠~
옛날법이든 요즘법이든 실제 부담을 더 하는 형제나 사람에게 공평한 분배를 하기 위해선 결국 법이 동원된답니다….
슬픈 현실이죠~ ㅠ
저 형제들도 작은 시골 땅일 땐 부모가 동생에게 모두 주었어도 네가 부모 모시고 가업 이었으니 맞다라고 인정했던 거죠~
그러다 자기들 힘들어지고 땅값이 어마해지니까 저런 말도 안되는 짓거릴 했죠…
저렇게 문제가 생기면 맘 착하고 약한 분들이 손해보게 되는게 더 많죠…
민사소송에서 소송당사자는 거짓말할 필요가 없는 게 아니라 대개 적극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편이다. 형사소송도 아니고 진술거부하고 묵비권 행사해봐야 저만 손해일뿐...
판사는 오로지 당사자의 주장과 그들이 제시한 증거만을 토대로 판단한다. 진실과는 관계가 없고 증거 특히 제출된 서증에 따라 판단한다. 증언도 크게 효력은 없는 편이다.
상식적으로 어느 특정 사실에서 진술내용이 쌍방 상충할때 누군가 한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럼에도 그많은 소송의 당사자 그 누구도 위증죄로 처벌받지 않는다.
증인능력이 없기때문이다. 설사 선서를 하고 거짓말을 하더라도 위증은 성립하지 않고 필요시 과태료 처분만 받을 뿐이다. 신청한 측의 편을 들게 뻔한 증인의 증언도 판사는 걸러듣는다.
$10 is enough money for the brothers
서양도 먼저 태어난 이유만으로 왕계승권 숫자매기잖아
내가 볼땐 내년은 되어야 우영우 완결할듯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I think Junho is an assistant at the law firm
한국 온다고 한 거같은데 단풍놀이 ㄱㄱ
지금은 그렇지 않겠지만 아주예전에는 선생님들이 학생들 채벌을 당연시하던 시절이 있었죠ㅎㅎㅎ 당구큐대 가공해서 들고다니는 선생님들도 있었고... 특히 학생주임 선생님들은 학교공통으로 공포의 대상이었죠. 뭔가 양날의칼같다고 해야할까나... 선생님 무서워서라도 하면안되는 행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긴있었으니... 그시절에 학창시절을 보내본 입장으로 딱히 채벌이라는걸 찬성하는 쪽은 아니지만 지금 초중고에서 처럼 채벌이 없을때 나타나는 부작용을 보고있으면 참 헷갈리는 부분이 많네요.
어 미안. 뒤통수가 딱 때려달라고 그래서. 다음 생에 드럼으로 태어나서 스틱으로 졸라 두들겨맞을 것들이.
법개정되어서 나이같은건 상관없어요.
일본의 문화는 학교폭력이나 직장 따돌림을 받았을때 그 피해자만 가만히 있으면 된다라는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예를 들어 학교폭력 가해자가 유명인이 되었을때 피해자가 나타나면 예전은 예전이고 앞으로 발전할 사람이니 봐주자는 문화입니다.
이런 국민성 때문에 타국가를 공격해놓고도 옛날일로 취부하고 앞으로 잘해보자고 나오는 겁니다
Samada is like pretty in Koren look. Is it to American too?
클레어 아버님이 잔인한걸 좋아하신다면..
킹덤.스위트홈.지금 우리학교는 추천합니다~
저는 형제들에게 10억씩은 줄거 같습니다... 좀 아까운 이 기분은 ......
지금도 저희 아빠는 제가 첫째딸이지만 둘째,셋째아들 그중 제사, 벌초 이런거 따져서 재산분배해주시려고 했어요. 그리고 딸은 출가외인이라 생각하는 경향도 있는듯.
법적으로는 똑같이 상속 받지만 사전 증여도 많고 상속 받을 때도 장남이나 아들들이 유리해요 어르신들 연세가 80대, 90대니 그 분들은 장남과 아들 차별 엄청해서 증여나 상속받을 때 장남이나 딸, 아들 구별없이 똑같이 주는 경우는 드물어요 동그라미 아빠가 너무 착한데 저라도 똑같이 나누진 않을 것 같아요 50대인 저는 자식들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유산 줄 것 같은데 증여와 상속 직접 겪어 보면 엄청 속상할 수 있어요 ㅜㅜ클래어 엄마는 우영우 다 보셨고 아빠는 미스터 선샤인 추천한다니 한국 드라마에 푹 빠졌네요 클래어는 발랄하고 변호사 친구는 점잖고 다들 귀엽네요 동영상 잘 봤어요^^
100k bucks
9:38 yes Park Eunbin is beautiful 😍
선생님이 학생을 때린다?
바로 부모 달려오고 고소 당하고 난리도 아니죠,
한국에서 선생님이 학생을 때린다는건 교사포기선언과도 같은 일입니다.
학생이 선생을 때려도(?) 선생님은 학생 못 때립니다.
그저 드라마로 보시는게...^^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상속법을 좀 알게 됐는데
80년대까지만 해도 장남이 부모님을 모시고 제사까지 지내야해서
장남에게 재산의 대부분을 상속하는 게 당연시 됐었어요.
저 어릴 때도 위로 3대조까지 1년에 제사를 5~6번 지냈거든요. 명절 빼구요.
더구나 여자 형제는 결혼하면 출가외인이라고 해서 상속 안하는 경우도 있었구요.
근데 핵가족화가 되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경우가 줄어들면서
공증된 유서가 없으면 자식 한명에게 상속하는 건 불가능해졌구요.
다만, 제사문화는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에
형제들 중 부모님의 제사를 모시게 되거나 부모님 생전에 모시고 살은 사람이면
법적으로 다른 형제보다 조금 더 받을 권리가 있더라구요.
장남이 경제적이나 종교적 이유로 제사를 모시지 않으면
차남이나 막내라도 제사를 지낸다고 하면 상속은 좀 더 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해당 에피소드에선 생전에 땅을 상속 한 설정이었는데 이럴 경우 애초에 나눠가질 필요가 없었죠.
아 그리고 위증 문제는 듣기로는
우리나라에서는 형사사건에 위증은 위증죄가 되지만
민사사건에서 위증은 죄가 되지 않는대요.
이번 에피소드는 수사기관에 접수된 사건이 아니라
재산 분할 문제로 개인간 소송인 민사사건이라
자신이 불리한 정황을 유리하게 바꿔 거짓말 했다고 처벌하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장남이 많이 받는 이유는 부모님 봉양과 제사의무가 장남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즘엔 그런 문화가 많이 없어지는 추세라 예전처럼 장남이라고 많이 받는 경우도 많이 줄어들고 있어요.
장남이 부모님을 모시는 경우에 장남이 상속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