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멘야곡 1955 백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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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9. 06. 2019
- K-pop 칼멘야곡 1955 백설희, 유목인 작사, 박시춘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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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 ]
이 노래는, 백설희 애창곡집 [ 딸 칠형제 / 칼멘야곡 ] [ 1979.05.20 아세아 레코드 ALS 682 ]에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 가사 ]
머리카락 바람에 휘날리며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불타는 검은 눈동자 안타까운 숨결
담화를 흔들 흔들 발을 구르며
누구를 찾고 있나 노래 애달퍼
서반아의 밤은 깊어 꿈도 깊어 정도 깊어
휘감기는 분홍 드레스 이슬에 젖네
짚시의 슬픔을 못 잊어서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사랑을 찾는 마음에 스며드는 눈물
술잔에 가물 가물 호세의 얼굴
그 품에 안겼으니 한은 없구나
당신만을 사랑했소 그리웠소 즐거웠소
식어가는 연지 입술이 이슬에 젖네
~감사합니다! - Hudba
대단한 노래 대단한 가수입니다
6세 때 전축판 몰래 듣던곡이예요
백설희님 고운 목소리에 신나서 듣던 곡,,
저는 후에 카르멘 영화에 빠지고
레코드로 자주 듣던 카르멘중 사바네라보다 더 좋아한 좋아하는 집시의노래 이구요
어제 백설희님 칼멘야곡 반복 듣다가
짚시의노래로 갔구요
2월엔 짚시의 노래 듣다가 칼멘이ㅑ곡으로 왔지요
ㅡ오늘 백설희님 아름다운 모습으로 칼멘야곡 잘들었습니다
1960년~ 1970년대 서울 성북구 보문동의 자랑 백설희 황해 선생님 .전영록 초등학교2년 선배님 ..백설희 선생님의 칼멘 야곡 들으며 60년 전 보문동에서의 어린시절로 돌아가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시대가 흘러도노래는역시흘러간 노래가 좋은걸요~~?,팩설희 장세정님의노래 잘 듣고갑니다★★★
은발초림께서 올려주신 노래듣고
있으면 지나간 일들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아로운, 파란눈의 며느리, 쇼쇼쇼
패티킴쇼 등등
송민도 선생님, 박재란 선생님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항상 건강하기를 빕니다
그리고 많은 애청자분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꾀꼬리 목소리 듣기좋아요 이젠 고인이되셨으니 ~~노래만 남았네요
방문하여 주시고 덧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그리운 목소리
반갑고 고마워요!
배치기 마이동풍이 이곡을 샘플링했군요
영화배우 황해씨가 남편이고
가수 전영록의 어머니 이기도 하죠
1950년대에 우리나라에 이런 멋진곡이 있었으니
특히 한손에 쥐고 연주하는
타악기 케스트너츠를 사용 한 것도 특이하죠
방문과 귀한 덧글 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