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인생 4년 차! '꼬마 네네츠족' 사벨리의 툰드라에서 살아남기│일주일에 한 번은 꼭 이동해야하는 툰드라 유목민의 일생│Nenets│세계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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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5. 10. 2022
-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러시아 시베리아의 야말반도. 얼음으로 뒤덮인 툰드라 끝자락을 자유롭게 누비는 유목민이 있다.
몇천 마리의 순록떼를 몰아 1년에 몇백 킬로미터를 이동하며 살아가는 자유로운 부족 네네츠.
영하 40∼50도의 추위 속에서 네네츠인들은 순록 먹이와 순환을 따라 연간 1000㎞를 이동한다. 순백의 거대한 자연을 달리는 이들을 만난다.
✔ 프로그램명 : 연말특집 세계의 교육현장 - 2부 툰드라, 얼음들판의 네네츠
✔ 방송 일자 : 2010.12.28
#세계의교육현장 #자연 #여행 #세계여행 #네네츠족 #러시아 #툰드라 #시베리아 #야말반도 #유목민 #순록 #춤 #인간 #인류 #아기 #꼬마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러시아 오이먀콘, 영하 71도가 기본인 이곳에 살아보기 (feat 박재민) [세상체험] KBS 2014 3 5 방송](http://i.ytimg.com/vi/_TM5Yk5SMzA/mqdefault.jpg)
![[슈카월드] 트럼프 대선 후보 승낙, 바이든은?/ 두산합병, 주주의 이익인가?/ 사라져가는 PC방 문화/ 24조 체코원전 수주/ 독립유공자 자녀 공무원 우대로 불붙은 나라](/img/n.gif)
사벨리 4살인데 어쩜 똑똑하고 일도잘도와주고 아기인데도 저 책잉감과 씩씩함👏👏👏
♡♡♡♡♡
우리가 보기엔 고단함 삶으로 보이지만 극한 환경에서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그들의 생활에 경건함 마저 느껴집니다.
♡♡♡♡♡
사벨리 엄마도와서 눈 나르는데 진짜대견하고 착하다. 건강하게 잘자라렴♡
아기들이 너무 순수해서 그래서 보는거 자체가 힐링이다
♡♡♡♡♡
사벨리 너무 귀여워 ㅜㅜㅜㅜㅜㅜ
아이들이 펭귄처럼 너무 귀엽다.
순수함이 묻어나서 참 좋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ㅂ
ㅋㅋㅋㅋ
♡♡♡♡♡
경건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우리 생각보다도 훨씬 더 만족하다고 느끼면서 살지 않을까요??
귀여워 아프지말고 건강하렴
저 추위속에서 살아 왔군요 대단합니다.
이런 방송 너무 좋아요^^
진정한 공영방송 EBS, ㅎㅎ
이비에스 칭찬백ㄲㅐ~~*^^
저런 혹독한 환경속에서도 자기네 풍습과 전통을 이어가려고 하는모습이 너무 멋지네요.우리들은 편하고 좋은것만 찾다, 옛우리들의 문화를 잃어가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사는동안에 정답은 없다지만 옛것을 잃어가는것은 정말 아쉽고 슬픈현실입니다.
사벨리가 네네츠어를 잊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러시아에 남아 있는 핀-우랄어족 언어들이 모두 사멸 직전에 있는데... 이게 러시아 사회에서의 의무교육 때문에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거 같아요. 사벨리가 할머니께서 전해주시는 네네츠어 이야기와 전통들을 잘 계승하고 후대를 이어주는 네네츠족의 일원이 되기를!
잘 계승 발전되고 네네츠족의 이야기가 사라지지 않아야 우리 인간의 삶이 더욱 풍족해 지지 않을까 합니다.
당신이 저기 살아도 저기서 살면서 전통을 이어 나간다고 할겁니까? 그러면 대한민국 시골 출신 섬 출신들도 시골에서 도시로 나오지 말고 전통을 지키면서 시골에서 농사짖고. 섬 출신들은 고기나 잡으라고 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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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한심라다 그런 낡은 마인드 경쟁력 떨어지고 도태되면 없어지는건 당연한거야. 억지러 붙잡는게 미련한거지.
@@chosenjinbaka 한심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뽕은 왜뽕으로 거세나 하거라..아니 배라도 가르고 창자라도 씹으라구
사벨리 너무 기특하고 귀엽네^^ 이 대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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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옷이 커서 더 귀엽네 ㅎㅎ
툰드라의삶의자체가 경이롭고 존중합니다.어린아이들 모두가 어른스럽고 책임감도 다같이 함께하는모습 아름답습니다. 마음씨까지 아름답습니다. 모르는사람도 집안에서 음식 잠자리까지 내어주는 풍습이 아름답습니다.
같은 북방계 몽골리안이라 외모가 한국 사람과 비슷 하네요.
엄마 돕는 아기 귀엽다. 건강하게 자라라
어쩜 저렇게 순록들이 순하고 말을 잘듣는지 신기하고 아이들 표정도 그림처럼 순수하네요.
달리는 순록에 올무를 던져잡는 기술에 절로 감탄과 존경을...
4살 아기가 천재네요
여기선 상상조차 할수없는 마음씨와 체력♡
늘 건강하고 행복하렴!!^^
네네츠사람들이 삶을 대하는 모습은 정말 매번 경이롭네요
우리 조상들이 살아온 방식과는 너무도 다르기에 더 눈을 떼지 못하겠어요.어찌보면 가장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십니디ㅡ
♡♡♡♡♡
꼬마아이가 너무 귀엽고 똑똑하네.
고사리같은 손으로 일을 돕는게 장하다.
“문화는 사고 팔 수 없다.” 또 하나의 명언을 건졌네요.
영하의날씨에도 촬영팀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방안에서 편안하게 시청할수있습니다.아이들이 스스로 책임감도 강하고 엄마를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도와주는 모습이 대견하지만 짠하고 추운데 고생이 많네요!😢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부디 전통을 잘 지키면서, 건강한 삶을 사시기를.
너가 저기 쳐가서 전통계승하면서 살아. 시대가 바뀌고 변하에 뒤쳐지면 소멸하는게 자연섭리 구만.
@@freedomisnotfree.. 니 인생처럼?
@@Hotcola7 재생목록 수준 진짜 덕후 인생 알만하다. ㅋㅋ 거기다 이재명 신봉자 ㅋㅋㅋ
@@Hotcola7 재생목록 진짜 와 너 찐이구나 ㅋㅋㅋㅋㅋㅋ
@@freedomisnotfree.. 인생에 뭔 불만이 그리 많아서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삶까지 조롱하냐? 여기저기 시비나 걸고 다니면서 못나게 굴지 말고 큰사람되라
침대 누워 이런영상 볼수있는게 감사할 따름
저기는 자연이 너무 혹독해서 정치, 투기 지배 등등 없어서인지 사람들 이 좀 다르게 느껴지네요. 혹독한 곳에 사는 참으로 맑은 사람들.. 행복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박하지만 숭고한 네네츠인의 삶에서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전부 가죽으로 수제 외투 만들어 입는데 저거 몇겹이냐 ㄷㄷ 엄청 무거울듯
우리나라 ebs방송 최곱니다^^!!! 소중한 다큐, 감사하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네 어릴적70년도때 겨울에 놀던것처럼 아기들의 볼때기 빨간 모습보니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
그냥 뭔가 가족같다.. 저 사람들이
한국인이랑 많이 닮았어요 생김새가
애기 너무 귀엽네요 ㅎㅎ
몽골족이 아닌가요 ?
@@stephaniepark9027 우리나라도 몽골족에게 민족레벨로 강간당해서 그냥 같은 부류라고 보면 됌
@@kindyli8439 저는 알라스카살고있는데 여기도 원주민이 몽골사람들이 많아요
그냥 이들과 우린 한가족이죠
다만 태어난곳이 다를뿐
애기들 추워서 양볼 빨간거 귀엽다ㅋㅋㅋ
☺️😚🤗
지구상 삶도 힘들고 힘들지만 자신들의 삶을 행복해아는 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거야 말로. 수신료의 가치
네네츠족 전문가 박정곤씨도 같이 계시네요 ㅋㅋ 박정곤씨 나레이션이 좋은데
되게 뭔가 한국사람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고난이 때로는 축복이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ㅠㅠ 아이들이 추위에서 부모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철이 들어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인간이 잊어가고 있는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
순록 죽을 때 우는 소리가 슬프네요 어쩔 수 없겠지만...
저추위
저기에 순록이 사니까
인간이 저기에 사는것 아닐까
눈이 초롱초롱한 샤벨리 영특합니다
키야...그들의 사고가 진짜 멋지다.
아이들이 있어서 저 가족이 더 풍요롭네요.
어렸을때 충청도 시골서 살때 논밭 얼면 철사로된 썰매 타던 기억나네요ㆍ어린 4살 짜리 네네츠족 영상속 아이 얼굴모습이 과거 춥고 가난하던시절 한국 어린아이들 겨울 얼굴 모습이었죠ㆍ엄마가 연탄이나 땔감 가마솥물 데워 아기들 씻기던 시절 생각도 납니다ㆍ
굳이 자연과 함께 하는 저사람들의 삶을 가난과 연결시킨다는게...ㅋㅋㅋㅋㅋㅋ
영하 5~10도만 되도 추워서 뒤지겠는데
영하 50도라니...ㅠㅠ 어우 끔찍해
사벨리 웃는모습이 너무 귀엽내요
와 매일이 혹한기네
참 존경스럽다 진짜
아프면 병원은 어떻게 가는지..
너무 추워서 바이러스 같은 질병들은 안 걸릴 듯 하고 거의 외상 이런 경우는 큰 일 이겠네요 조심해야 할 듯
바이러스 새균은없음
근처에 작은 도시가 있어서 오토바이타고 갑니다 오토바이타고 좀큰애들 학교도 보내던데요? 과자같은것도 사고요 큰병이면 오토바이타고 작은도시가서 거기서 차나 열차로 갈아타서 대도시 가요
혹독한환경이긴하지만 순수한사람들에 삶을보는것같네요. 영하 40도에서 살아남는 지혜가 대단하네요.
어디서든 아이들은 너무 이쁘네요
애기들 너무 귀여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꾸벅~~~
두꺼운 옷 때문에 둔해진 움직임이 오히려 더 귀엽게 느껴지네요ㅜ 넘 귀엽다
전통을 잘이어가는 삶은 불필요하게 더할것이 없는게 최대 장점 같습니다. 예를 들면 육아 공부 같은거요..이곳의 아기들은 알아서 건강하게 문화를 익히며 성장하는것 같아요. 현대사회는 일상의 참 많은 부분을 공부하고 노력해야되서 너무 피곤한게 단점이고요 ㅎㅎ
풀버전 어디서 보나요?
순록이 참 순하네요.도망도 안가고ㅎ 밖에서 볼일보다가 동상위험 있을듯.
기후변화로 저분들의 삶이 깨지지 않기를
너무귀여워 ㅠㅠㅠㅠ
케이본부
최곱니다 👍👍👍
영상찍기위해 네네츠족을 만나 시청자들에게 보인다는건 존경할만 한 일이네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네네츠족들이 그곳 툰드라에서 언어와 문화를 잊지 않고 전통이 계속 되길 바래봅니다
😭👍🤔
귀중한 film 잘보구 갑니다👍👍👍
네살녀석이귀엽네요
겨울에 강원도에서 군생활할때 진짜 추워 죽는줄 알았는데 툰드라 넨네츠족 생활보니 대단하다
말하고 의사 소통 가능하고 시나브로 끊임없이 움직이고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면 인류 최고의 행복이다
필리핀에서 겨울 우리삶을 보면 저런 느낌으로 보면 어찌 살까? 하겠네..
건강하고 늘 무탈하시길..♥
3:45 와... 여기도 고양이가 있네요.
애기 팽귄이 엄마 따라서 졸졸졸~ ㅎ
감동이다... 저 추운곳에서 저런 형태로 살아간다니..
복장이 넘 귀엽네요 ㅎㅎ
One of the best documentary.
어쩌면 저들의 삶이 창조주가 인간에게 바라건 삶이 아니었을가.
우리가 누리는 것에의해 희생되는 환경ㅇ 최대 피해자들이 저들일 것이다.
일하고 먹고 싸고 이걸 죽을때까지 반복하는건데
동물들은 사냥하고 먹고 싸고 반복이고
뭐래는겨 지구 온난화로 덜 고생하겠지 추위에 까딱하면 동상 걸려서 손발가락 잘라내는데
순록 너무 착하게생겼다
감동적영상
우리가 죽고 수천년 또는 수만년 후에 자손?들이 볼수도 있을 영상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묘한 느낌과 왠지모를 감동이 밀려오네요.
애기 개 귀엽네ㅋ
인간도 자신이 어쩌지 못할 생활환경이라는 굴레가 있지.
그걸 떨쳐버리려고 안간힘을 쓰면, 더 피곤해지는.
순록 착하다. 공격도안하고
얼어붙을 것 같은 추위가 느껴져요 사라져가는 소수민족의 문화가 마치 제 일인것 마냥 아쉬운 마음이네요
♡4살 사벨리♡사랑스러워요♡
순록들이 안도망가는게 신기하네요
대단한분들...
8:57 아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12:06 우와ㅋㅋㅋ 인형이 움직여ㅋㅋㅋㅋ 진짜 귀엽네ㅋㅋㅋㅋㅋ
20:46 심장 아프다ㅠㅠ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고양이도있네
춤을 가볍고 간편하고 보다 띠뜻하게 개량할수 있껬는데...
성우분 익숙한 목소리네요. 라디오 문학관.
영하18도가 최저기온인데 영하40도는 어느정도 추운지 상상이 안되네요
영하18도갸 '최고기온'...
신기하다 저 추운 곳에 적응하고 전통을 이어간다는것
순록은 저렇게 많이 키워서 팔 목적으로 키우는지.
식용.천막등으로 쓸려고 키우는건지 궁금하네요
실제로 고기로 팔기도 합니다. 소고기를 구하기가 쉬운거뉴아니거든요
춤에서 바람이 나면 춤...바람
시기 질투 부정 부패없는곳
저 윗쪽 툰드라인들 중 사하인 계통은 칭기즈칸에게 추방당해서 북쪽으로 갔다는 썰도 있죠
아름다운 영상미와 혹독했을 촬영 노고에 감사드려요. 영화처럼 풀 스크린으로 감상했어요. 다만 하나 아쉬운 건, 우측 하단에 라벨(골라듄다큐)이 영상 내내 크게 있어서 광고처럼 주의가 분산되요. 영화처럼 보고 싶은 영상이어서 아쉬운 마음에 댓글 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굳이 툰드라 삶이 힘든지 묻는 질문들이 많은지 좀 특이하네요.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 툰드라에서 생활하는 곳일텐데. 도시에 사는 피디들이 문명중심에 살고 있으면서 유독 야생지에 사는 사람들 보고 '쯧쯧 저 불쌍한 사람들 봐라, 여자들 고생하고' 약간 이런 인식을 보이고 있는게 아닐까 의심하였습니다.
비유가 좀 그렇지만 최소한 미러중 핵전쟁이 일어나도 이분들은 살아남을듯....
영하10°도 이렇게 추운데
영하40°라니 상상이 안 돼네요
때묻지 않은곳이네요
그순수함
오래전 영상인가보네? 요즘은 스노우모빌에 발전기까지 가지고 다니던데
저런 사람들에게 불편하냐고 하면 글쎄.............
콜롬비아 깊은 산에 살던 영상 생각남...도시로 사니 편해졌지만 그만큼 다 돈이라고 산에선 숲이 엄청나서 죽은 나무만 뒤져도 땔감이 가득이고
산에서 물도 많아 연료비나 물값은 없었지만 도시에선 다 돈주고 사야하니 더 가난해졌다고..... 이게 현실
몽골 유목민들도 도시로 갔다가 빈민 신세가 되어 다시 유목민으로 돌아가는 이들도 있으니
이 분들은 도시나 마을로 가서 살고싶으년 얼마든지 살수 있어요. 아이들 조금 크면 기숙사 학교로 보내서 공부를하고 대학교도 지원받아 다닐수도 있고 성인이 되면 도시에서 살아도되는 길이 있긴해요.
하지만 이제 얼마 안남은 유목민들이 아예 없어지는걸 방치하기 위해, 조상들이해온 생활 습관을 치키기 위해 거기서 살아요. 그리고 이런 생활을 하면 러시아 정부에서 월급도 나와요, 엣날 소련 시절부터 그렇게해왔어요. 그냥 먹기살기위해서만 사는 사람들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