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entáře •

  • @user-ry9cr2lx7c
    @user-ry9cr2lx7c Před 3 měsíci +1

    약속위에 사는것이 믿음이네요
    말씀통해 주시는 사랑을 누리고 나누고 전하는 우리들의 삶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것이 우리의 임무 육으로살지 말고
    영으로 생명 얻은자 영으로 살아가길 힘쓰겠습니다
    성령충만이 목사님의 인생길 늘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user-by7ci6yw4b
    @user-by7ci6yw4b Před 3 měsíci +2

    제 삶에 어떤 증거로 나타나고 있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였네요😌😌

  • @DisciplewhomJesusLoves-yb2pw

    안녕하세요 목사님 영상들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잘 보고 있습니다.
    믿음과 관련하여 깊은 고민이 있어 덧글을 남깁니다.
    믿음이 얻어지는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저는 믿음은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인간의 순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인간은 눈과 귀가 감기어, 하나님이 그 눈을 뜨게하지 않으시고, 귀를 열게하지 않으시면 계시를 보고도 이해하지 못하며, 믿음을 가질 수도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불가항력적이라서, 눈을 뜨게 하시고, 귀를 열게 하시면 반드시 믿음이 생긴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믿음이 생기지 않는 사람은, 애초에 하나님께서 믿도록 허락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믿지 못하게 되는것이 아닌가요?

    • @DisciplewhomJesusLoves-yb2pw
      @DisciplewhomJesusLoves-yb2pw Před 2 měsíci

      제가 믿는 하나님은 원래 아래와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다 죄를 지어서, 선이신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인간과 화해와 사랑을 나누길 원하셨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속하셨고, 사람은 십자가에 달리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성령을 통하여 예수와 연합되고, 의를 전가받아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예정설을 듣고 배운 이후 제 복음이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사람들은 다 죄를 지어서, 선이신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일군의 선택된)인간과 화해와 사랑을 나누길 원하셨고, (일군의 유기된 인간을 제외한)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일군의 선택된 자들)의 죄를 대속하셨고, (일군의 선택된 자들만 십자가 사건을 이해할 수 있게 하시고, 믿게 하셔서) 성령을 통하여 예수와 연합시키고, 의를 전가시켜 구원을 받게하십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이웃과 가족이 복음을 전했지만 결국 믿지 않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믿게 하시는것이라면 왜 제 가족과 이웃은 믿게하지 않으셨을까요?
      제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은 기도에도 불구하고 유기당한 것일까요?
      어차피 믿게 하시는 주체가 하나님께 있다면, 모든 삶(최소한 구원에 있어서)은 결정론이고 숙명론이며, 자유의지란 착각에 불과한 것일까요?

    • @DisciplewhomJesusLoves-yb2pw
      @DisciplewhomJesusLoves-yb2pw Před 2 měsíci

      제가 알던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셨는데, 지금은 너무나 낯설게 느껴집니다.
      마치 이런것 같습니다.
      아이가 다섯 있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스스로 밥을 먹을만한 능력이 없는 아기들에게, 왜 스스로 밥을 먹지 못하냐며 책망합니다. 아버지는 다섯 아이중 세 명만 다시 집에 돌아오도록 할 작정으로, 다섯 아이들을 죽음이 가득한 차가운 집 밖으로 내쫓았습니다.
      아버지는 계획한대로 세 명만 집안으로 다시 들였습니다. 그리고는 “내가 너희를 자녀로 키울 의무는 없다. 그러나 나는 사랑이 많으니, 너희중 몇명만은 은혜로 키워주마. 너희는 나를 선하다고 찬양하고 사랑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너무나 이상합니다. 이게 정말 기독교가 말하는 믿음과 복음일까요?
      이런 고민이 생긴 이후로 "삶에 밀고 들어오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이, "내 사랑하는 가족을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외면하신 하나님"으로 들려 너무 힘듭니다.

    • @Nicolai2024
      @Nicolai2024 Před 5 dny

      ​@@DisciplewhomJesusLoves-yb2pw목사님의 댓글이 왜 없을까요?
      성경에 담긴 혹은 파편적으로 흩뿌려져 있는 하나님에 대한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상과 이론들이 생기게 됩니다.
      님이 접한 예정론은 그 중 하나에 불과하고 그 이론도 인간이 하나님에 대해 유추한 것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답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그리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사모하며 찾고 찾다보면 어느정도는 알 수 있게 해 놓으셨지요.
      하나님은 교회에서 말하는 하나님과는 약간 거리가 있늣 것 같더군요.
      한국기독교는 이원론과 이분법적 사상과 과거의 유대인들처럼 선민사상 비슷한 썩은 믿음을 가르치고 있어요.
      물론 제대로 가르치는 분들도 계시고 몇안되시지만요.
      이런 점을 참고하시어서 님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생각하시어 더 넓은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오시기 바래요.。⁠◕⁠‿⁠◕⁠。

    • @Nicolai2024
      @Nicolai2024 Před 5 dny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할 때 바르게 알 수 있고 가짜 하나님이 아닌 진짜 하나님을 발견해 나갈 수 있어요.
      신앙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면이 너무 많답니다.
      저는 신앙생활 한지가 쪼금 되어 가는데 요몇년전부터 교회의 실체, 설교의 실체들과 설교의 사상들이 성경하고 안맞는 목사님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게 하셨어요.
      알고보니 신사도,순복음, 마귀얘기하는 설교 등등 전혀 성경적이지 않음을 알게 하셨죠.
      일반독서를 통해 성경이 더 깊이 연구가 되어지게 하시면서 교리적으로 문제가 없는 교회인데도 구약의 율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목사님이 자신도 모르게 성도들을 정죄하는 설교를 자주 하는 교회도 다녀봤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교회가 잘못됬다는 말이 아니고 님이 하나님을 경험해야만 하나님을 알 수가 있다는 뜻이예요.
      이말도 위험할 수도 있지만 님이 진실된 믿음의 상태이고 예수그리스도라는 천국의 문을 놓치지 않는 상태로 삶을 살아가다보면 하나님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일상에서 알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성경에는 하나님이 다 기록된 것도 아니니 좋으신 하나님을 믿으세요.
      자신의 자녀에게는 영원토록 사랑의 품을 내어주신답니다.
      무서운 죄에 대한 심판도 하시는 분이시지만
      그심판도 인간이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제가 아는 하나님은 모두에게 균일하고 균등한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기 때문이죠.
      하나님만이 가지신 공정한 잣대가 있을터니 그 부분을 신뢰하기에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저의 고민도 이제는 하지 않는 답니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그분은 너무나 좋으신 분이십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