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 초 부터 애들이 중심적으로 피해 입은걸 시즈도 함께 타격을 받네요.. 왓카는 눈물을 흘린것 밍밍키는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힌거 멜로디는 왓카를 좋아하던 마음에 대한것 여름이는 이마에 흔적 같은거..?는 잘모르겠어요..(과거로 인해 머리에 이상이 생긴건지ㅠ) 바다는 토한것 같은데 .. 윤우는 목 부위?? 서연이는 팔 다친거.. 시즈가 미래를 미리 알려주면 그게 비정상적인 일로 포함 되어서 오류 때문에 못 알려주는것 같아요ㅠ 울 애ㅐ긔.. 뭔가 시즈가 직접 조각에 손을 대면 부서진다는 표현도 맞는듯
시즈가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는 것은 맞으나 시즈가 "안온한 기적 같은 것이 주어질리 없었는데.." 가 웹툰 속의 독자들의 선택으로 세이브 선택지점으로 돌아가 독자들에게 왓카를 살릴 기회가 주어진 것 처럼 시즈도 그것의 안도를 하지만 이미 지나간 추억을 혼자만 기억할 수 밖에 없다는 것에 고통스러워서 마지막에 "다신 볼 수 없구나" , "옛 꿈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어" 로 알 수 있을 것 같네요..(+수많은 엔딩번복으로 이미 지쳤을 수도 있음.그래서 마지막화 뒤에 시즈가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무표정으로 독자들에게 말하잖아 하지만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은 아직도 마음 한 구속에 자리하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어. 처음에 왓카가 죽고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하는 기분을 표현하고 헤어나올 수 없는 죄책감..다른 이들의 했었던,했었을(왓카가 죽기 전,후) 말들이 귓가에 맴도는 것 같고 시즈는 작가의 시점으로 웹툰을 이미 보고 알고 있으니까 다른 이들의 사정을 알고 있지만 트러우마여서 침묵을 지켜 답답하고 그로인해 숨을 못쉴 듯 죽어가는 느낌을 다른 이들의 상처의 자리를 유혈로 표현해 시즈에게 '(다른 이들의 상처를 정신적으로)아로 새겼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마지막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독자)내/우리 가 너의 마지막 시즈(구원자)가 되고 싶어" 라고 말해주고 싶네 시간이 지나도 독자들은 널 잊지 않을 거야,시즈
아 세상에나... 웹툰 엔딩화? 볼 때의 충격이 다시 오는군요... 중간에 대사 생길 때 진짜 누군지 예상가는데 뭔가 사실 시즈도 굉장히 힘들 것 같아요... 뭐라 표현하긴 힘든데 짊어지는 것의 괴로움이라고 해야하나 전에 큐엔에이에서 시즈가 편히 쉬고 싶다고 했던 것 같아서 신경쓰이네요 ㅠㅠ 시즈야 가끔은 쉬렴 ㅠㅠㅠㅠㅠ
진짜 밍밍키 풀린 눈 나올때부터 입가리고 봤습니다 진짜 시즈가 진짜 와 헐 입만 가립니다 진짜.. 이노래가 지금 원아없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는거같기도 하고 시즈 심정같기도 하구요 픽션이란걸 알고있는 시즈는 얼마나 죄책감들고 그럴까요 아고고 정말 정말 진짜 얼빠진채로 보고있습니다 지금 쓰면서도 멈췄다 쓰고 멈췄다 쓰고있습니다 및치겠어요 후반부에 애들이랑 같이 있다가 시즈가 눈가리는 장면에서 눈물 쏟아냅니다 정말 과몰입 하게 만드시는군요 진짜
디마님의 특유한 그림체가 피폐한 분위기의 노래를 너무 잘 살려서 몰입을 무척 빠르게 하게 되더라구요... 영상 틀자마자 몇 초 지나지 않아 영화 극적인 장면?? 보듯이... 뭔가 무섭거나 놀래키거나 급박한 장면은 아닌데 잔잔하게 암울해서 긴장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런 연출 보는 것 같아서 너무 머리 맞은 것 같이 충격적인 심정으로 감상했어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잘 표현하셨는지 소름돋을 정도네요. 늘 최고에요 😭
정말.. 시즈의 입장으로 보니까 시즈가 너무 고통받으면서 산 것 같아서 너무 슬퍼요 특히 시즈가 떨어지는 장면에서 원더랜드 멤버들이 시즈의 존재에 대해 의문과 공포를 가지는걸 수백번 봐왔고 또 수백번 볼거라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워요 맨날 왓카 걱정만 했지만 시즈도 정신적으로 상당히 피폐할것같아요.. 원더랜드 멤버들의 죽음을 얼마나 많이 봐왔을까요 제발 저희 애들좀 행복하게 해주세요 ㅜㅠ
![자캐로 Pale machine [OC] [Creepy Warning!]](http://i.ytimg.com/vi/IdXY9JhtAoE/mqdefault.jpg)
![자캐로 Pale machine [OC] [Creepy Warning!]](/img/tr.png)
![자캐로 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oc] [warning!]](/img/n.gif)
2:15 초 부터 애들이 중심적으로 피해 입은걸 시즈도 함께 타격을 받네요..
왓카는 눈물을 흘린것
밍밍키는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힌거
멜로디는 왓카를 좋아하던 마음에 대한것
여름이는 이마에 흔적 같은거..?는 잘모르겠어요..(과거로 인해 머리에 이상이 생긴건지ㅠ)
바다는 토한것 같은데 ..
윤우는 목 부위??
서연이는 팔 다친거..
시즈가 미래를 미리 알려주면 그게 비정상적인 일로 포함 되어서 오류 때문에 못 알려주는것 같아요ㅠ 울 애ㅐ긔..
뭔가 시즈가 직접 조각에 손을 대면 부서진다는 표현도 맞는듯
혹시 댓글 캡쳐해서 해석하는데 써도 괜찮을까요?!
여름이는 말을 막 더듬는다 해야하나 그 이유가 과거때 충격먹고 정신이상 생긴거 같고, 윤우는 과거 은서가 목매달고 자살한거 트라우마되서 목가리는거 같아여
바다는 과거 가난해서 쓰레기 먹었잖아요 그때 토한듯
시즈가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는 것은 맞으나 시즈가 "안온한 기적 같은 것이 주어질리 없었는데.." 가 웹툰 속의 독자들의 선택으로 세이브 선택지점으로 돌아가 독자들에게 왓카를 살릴 기회가 주어진 것 처럼
시즈도 그것의 안도를 하지만
이미 지나간 추억을 혼자만 기억할 수 밖에 없다는 것에 고통스러워서 마지막에 "다신 볼 수 없구나" , "옛 꿈에 영원히 머무르고 싶어" 로 알 수 있을 것 같네요..(+수많은 엔딩번복으로 이미 지쳤을 수도 있음.그래서 마지막화 뒤에 시즈가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무표정으로 독자들에게 말하잖아 하지만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은 아직도 마음 한 구속에 자리하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어. 처음에 왓카가 죽고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하는 기분을 표현하고 헤어나올 수 없는 죄책감..다른 이들의 했었던,했었을(왓카가 죽기 전,후) 말들이 귓가에 맴도는 것 같고 시즈는 작가의 시점으로 웹툰을 이미 보고 알고 있으니까 다른 이들의 사정을 알고 있지만 트러우마여서 침묵을 지켜 답답하고 그로인해 숨을 못쉴 듯 죽어가는 느낌을 다른 이들의 상처의 자리를 유혈로 표현해 시즈에게 '(다른 이들의 상처를 정신적으로)아로 새겼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마지막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독자)내/우리 가 너의 마지막 시즈(구원자)가 되고 싶어"
라고 말해주고 싶네
시간이 지나도 독자들은 널 잊지 않을 거야,시즈
아 세상에나... 웹툰 엔딩화? 볼 때의 충격이 다시 오는군요... 중간에 대사 생길 때 진짜 누군지 예상가는데 뭔가 사실 시즈도 굉장히 힘들 것 같아요... 뭐라 표현하긴 힘든데 짊어지는 것의 괴로움이라고 해야하나 전에 큐엔에이에서 시즈가 편히 쉬고 싶다고 했던 것 같아서 신경쓰이네요 ㅠㅠ 시즈야 가끔은 쉬렴 ㅠㅠㅠㅠㅠ
그러니까요 ㅠㅠ 저 그때 몰입 거의 멜로디한테 빙의해가꼬 왓카 죽자마자 눈물도 안나올 정도로 슬펐음
진짜 밍밍키 풀린 눈 나올때부터 입가리고 봤습니다 진짜 시즈가 진짜 와 헐 입만 가립니다 진짜..
이노래가 지금 원아없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는거같기도 하고 시즈 심정같기도 하구요
픽션이란걸 알고있는 시즈는 얼마나 죄책감들고 그럴까요 아고고 정말 정말 진짜 얼빠진채로 보고있습니다
지금 쓰면서도 멈췄다 쓰고 멈췄다 쓰고있습니다 및치겠어요 후반부에 애들이랑 같이 있다가 시즈가 눈가리는 장면에서 눈물 쏟아냅니다 정말 과몰입 하게 만드시는군요 진짜
디마님의 특유한 그림체가 피폐한 분위기의 노래를 너무 잘 살려서 몰입을 무척 빠르게 하게 되더라구요... 영상 틀자마자 몇 초 지나지 않아 영화 극적인 장면?? 보듯이... 뭔가 무섭거나 놀래키거나 급박한 장면은 아닌데 잔잔하게 암울해서 긴장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런 연출 보는 것 같아서 너무 머리 맞은 것 같이 충격적인 심정으로 감상했어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잘 표현하셨는지 소름돋을 정도네요. 늘 최고에요 😭
고소하겠습니다.
정말.. 시즈의 입장으로 보니까 시즈가 너무 고통받으면서 산 것 같아서 너무 슬퍼요
특히 시즈가 떨어지는 장면에서 원더랜드 멤버들이 시즈의 존재에 대해 의문과 공포를 가지는걸 수백번 봐왔고 또 수백번 볼거라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워요
맨날 왓카 걱정만 했지만 시즈도 정신적으로 상당히 피폐할것같아요.. 원더랜드 멤버들의 죽음을 얼마나 많이 봐왔을까요
제발 저희 애들좀 행복하게 해주세요 ㅜㅠ
아 근데 새삼 이거 너무 쩌네요…
웹툰이 있는데 작가님이 직접 영상도 짜주신다?
독자로써 시즈의 심정이 이해가 가면서 소름돋고,,, 하여튼 쩔어요
헐 이 곡 아시는구나 대박 이거 완전 좋아하는데 세상에??? 썸네일부터 시즈네요???
시즈가 썸넬에 있어서 두근거립니다⸝⸝ʚ̴̶̷̆ ̯ʚ̴̶̷̆⸝⸝
이곡 느낌과 시즈가 잘어울릴거같아 또 두근거립니다..
또 다른시점으론
시즈가 이 곡에 들어가서슬퍼요 (;´༎ຶД༎ຶ`)
전체적으로도 그렇지만 2:04 이부분 연출 진짜 쩔어요
아니 나 울어 진짜 미안해 시즈야 미안해 믹스 루트 같은 거 선택해서 미안해 어떻게든 해피엔딩으로 끝내보자 제발요 디마님 이 이야기 해피엔딩이 존재하긴 하나요..
헐 시즈인가요..? 디마님의 자캐로 판타스마고리아.??? 저 죽어요..진짜..사랑합니다..이건 못참지 🔥🔥🔥
오늘영상이 퀄리티가 제일좋은것같아용..기절할거같ㅇ
🤦♀️🤦♀️🤦♀️아이고시즈야…시즈야………곡이좋아서기절하고영상이예뻐서기절하고 시즈때문에또기절했네요………꺄아악
야 우리 시즈가 이렇게나 잘생겼다고 왜 모르는건지
신고하겠습니다 이렇게 잔인하다니 용서할 수 없다
후기
시즈가 피폐하고 웹툰이랑 이어질 것 같다...ㄷㄷ
아니 썸네일에 웬 꽃 한송이가
진짜 확 뜨셨으면 좋겠다 ㄹㅇ…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썸네일 우리 시즈 맬렁이 귀여운것봐
아 딤님 잠시만요 저 6시에 집에없어요
어떡해 저 이젠 웹툰에서 영상까지 지각하고 싶지않아요
이어폰 끼고 들어보셈
좌우음향 ㅁㅊㄷ
아 시즈야 이쁘다..
웹툰볼때 어울리겠당
저....듣고...보고.... 넘..하....너무 대박이에요...저...끕...크흡....저...울어요....크흡,.,
나는 왜 밤을 새면 항상 이 영상을 볼까
시즈..우리 말랑콩떡 디마님 사랑합니다!!! 저 몇십분 동안 두근거리고 있잖아요..❤
디마님!제가 추천드릴게 있어요!카페인 과다 복용이라는 노래인데 뭐랄까...솔직히 말하자면...사심이긴한데...그 노래를 들어보면 왜 추천드리게 됐는지 알거에요.전 왠지 모르게 왓카하면 커피가 생각나더라고요
오늘 첨봤는데 너무 좋네요
집에와서 봐야즤 ㅎㅎ
으엉 ㅠㅠ시즈야ㅠㅠ
어어...... 시즈야...... (과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