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클립] 부녀회장 권력 다툼을 하다가 발생한 명예훼손 사건? [TV생활법정] | KBS 20040413 방송

시골 마을, 신임 부녀회장이 된 김복순은 전 부녀회장 박성희에게 심한 모욕을 당하고 있다. 평소 박성희는 학력과 집안 경제력 등으로 남다른 우월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김복순에게 부녀회장 직책을 빼앗기고 부터는 사사건건 창피를 준다.
김복순은 나날이 심해지는 박성희의 시비에 화가 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박성희가 낯선 남자와 만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남편의 말을 듣게 되고, 박성희의 행실에 화가 나 있던 김복순은 이 소문을 옆집 아주머니에게 이야기한다.
이틀 후, 박성희가 김복순의 집을 찾아와 헛소문을 퍼뜨렸다는 명목으로 김복순을 무고죄 및 명예훼손죄로 경찰에 고발, 이 일이 있은 후, 김복순은 개인 사생활은 물론 부녀회장자리까지 위태로워지는데...김복순은 박성희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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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생활법정] | KBS 200404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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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와 방송 당시는 법과 판례가 다를 수 있습니다.

[@Jen-co6xn]

생활법정 자주 올려주세요~~~ 유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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