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덴마크에서 봤던 케이스중에, 대학에서 코드 한줄 작성 못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이 나중에 파이널 프로젝트에도 정말 간신히 패스를 했거든요. 졸업한지 약 5년후부터인가 그 정도시점에서, 덴마크에서 가장 큰회사에 입사해서 지금 여전히 백엔드 프로그래머로 5년정도 아주 잘 일하고 있습니다. 널개님 말씀들으시고, 너무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일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
백엔드는 어쩔수없이 다 하게된다라는 부분이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멘토링하다보면 본인은 백엔드인데 왜 프론트를 시키냐며 고민인 사람이 너무 많은데 생각보다 우리가 흔히 이름 들어본 좋은 회사의 백엔드 개발자치고 프론트 개발 못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고 일상에서 자주 할 일이 생기는데.. 너무 한쪽만 하고싶어하는 신입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냉정한 평가를 해주시는 동시에 받아들이기에 기분 나쁘지 않게 말씀해주시는 것에서 멘토적으로(?) 감사하고 멋지신 것 같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코딩 테스트니 자료구조 공부니... 다들 필요하다고 하니까 막연하게 할 뿐 이걸 왜 알아야할까? 어디에 필요한 지식일까? 답답한 의문을 가져왔는데 대략이나마 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견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했다가 2년차 이상이 하는 개발업무도 처리해서 업무성과 인정받고 정규직제의 받았었는데요 같이 온 십수명의 인턴 동기들 중에 join자체를 못하는 애들이 수두룩빽빽해서 현타와서 정규직 거절했습니다. 회사에서 수습사원들한테는 인덱스같은 개념은 사실 기대도 안했었고 아마 저분도 join이라던가 이중셀렉, 임시테이블 활용 등 sql 기본기술이 많이 부족해서 떨어진게 아닌가생각 드네요 그리고 jQuery같은건 솔직히 맘먹으면 길게잡아 한달이면 보충할 수 있는부분인데 배우는 속도가 느린걸 보고 포텐이 낮다고 판단하여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평가한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비전공자 부트캠프 출신 백엔드 개발자로, 일 한지 1년 정도 되었을 때 SQL와 DB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1년차, SQL 기초 부재가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안타까운건 3개월의 수습기간 동안 최대한 공부하고 jsp, jquery, sql 다 실무 대응은 가능한 정도로 배웠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yoyo7711a c언어가 정말로 중요하네요 국비교육 풀스택 커리는 자바와 자바스크립트 html 등등 위주이고 일단 초보자는 수업 내용 소화가 중요하다고 해서 c언어를 공부하는걸 잠정적으로 미뤄둔 상태인데, 한번 가볍게라고 읽어봐야되나 고민되네요😥 (근데 가볍게 읽어만 해서는 별 도움 안될거 같은데 싶기도 하고요;)
현실적으로 인덱스 자료구조 b트리가 어쩌고 b+트리가 범위검색에 성능이 어쩌고 필요없음 신입한테 인덱스걸라고, 설계하라고 하지 않으며 인덱스 안걸었다고 수습종료 안함 클라개발을 안해봐서 db설계가 말도 안되거나 기본적인 1:n , n:m 테이블 정규화를 아에 몰라서 이로인해 협업이 어려워졌거나 jsp mybatis조합이면 프로시저를 사용하고 로직이 sql에 담겨있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case 문이나 outer join 등이 섞인 select 쿼리를 이해하지못하거나, 짜지 못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음 사실 이것도 아닐확률이 큼 수습은 못해도 됨 jsp, css, sql 못하는 수습 널리고널렸음 다만 학습의지 or 태도문제로 3개월간 성장이 타 수습에 비해 심각하게 뒤쳐진경우 눈물을 머금고 hr에 수습종료를 의뢰함
@@nullnull_not_eq_null 확실히 요즘은 구직시장 빙하기인것 같습니다.. 저보다 더 많이 배우고 먼저 취업시장 나간 분들도 힘들어 하시는거보면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공부하다 보면 언젠가 내 전문성이라는게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버터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약체 비전공자에게는 이런 조언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당장 이번달 말부터 국비교육이 시작이라 개발자님 c언어책은 사두기만하고 어쩔수없이 자바책을 먼저 보고 있지만 (자바강의도 하셨으면 고민하지않고 널널한 개발자님 강의를 수강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언젠가는 c언어도 꼭 공부할거에요! 인프런에서 주신 쿠폰으로 비전공자 넓고얇게외우기 완강했는데 확실히 자바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목표는 국비교육전 자바 1회독과 네트워크강의 기초응용 다 듣고 가기입니다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gksxodnd007 나중가면 알고리즘 실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제가 그렇게 똑똑한건 아니라 그 단계까지 가면 얼마나 잘할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한 공부는 빼먹지 않고 다 배우려고 합니다. 그래도 이전에 했던 늘 같은 루틴만 반복하는 일보다는 자기 발전 여지가 있는거 같아 힘들지만 보람은 있습니다(아직 매운맛을 못봐서 이런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지만요;;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1년차라고 하시면 select join이나 update, delete등 기본적인 쿼리는 자동으로 나올 것입니다. 그러면 sql 기본이 부족하다는 말이 나온건 아마, 회사에서 jsp, jquery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오라클 페이징 할때 쓰이는 rownum를 잘 못다뤄서이지 않을까 싶네요. 또는 통계 쿼리를 작성하지 못하거나요. jsp와 jquery를 중요하다고 말하는걸 보니 저 회사는 si, sm을 주로 하는 회사이고 si, sm 실무할 때 가장 많이 부딪치는게 저 2개거든요. 물론 널널한 개발자님이 지적한 인덱스와 b tree도 중요하지만요. join 많이하는 데이터를 조회하거나 통계 쿼리 실행할때 인덱스를 안걸면 엄청 느려지니까요. 제 짧은 식견으론 추측하면 이런데, 회사에서 구체적인 답이 오면 꼭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kghworks8681 WAS 담당자가 SQL을 모른다면 연산 위임 문제는 매우 명확해지지 않을까요? WAS가 총대를 멜 수 밖에 없으니까요. 예를 들면, LastUpdated 필드는 SQL을 잘아는 분은 Trigger로 처리를 하겠지만, 코드로는 한 줄이면 됩니다. DB를 다룬다는 것은 DB의 문제 상황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WAS 담당자가 코드도 책임지고 DB도 책임지면, 책임의 범위가 너무 과도한 점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과로의 문제도 있지만, 과연 그러한 구조가 품질/비용 합리적인가라는 의문도 있습니다.
![13개월 취준했는데 18개월 만에 퇴사? 인생 FLEX💸 | SBS 스페셜 [은밀하게 과감하게 -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http://i.ytimg.com/vi/N1EiZmp70JA/mqdefault.jpg)
![[아무튼 출근] 유창한 영어는 기본!🙋🏻♂️ 대기업 정유회사 4년차 김윤종의 밥벌이 ㅣ#정유회사 #김윤종 MBC210706방송](/img/n.gif)
힘드실 분이라 이런 말 남기기 조심스럽습니다만…
백엔드에서 SQL 모른다는건
프론트에서 CSS 모른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JPA같은 기술이 등장해서 편리하다고는 하지만 SQL은 여전히 매우 중요하지요.
좋은 영상이네요. 스스로를 뒤돌아보게 됩니다.
사연 보내주신분도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널널한개발자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올바른 대응으로 부족함을 채워나가시길
다행히도 이미 마음을 다잡고 달리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제가 덴마크에서 봤던 케이스중에,
대학에서 코드 한줄 작성 못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사람이 나중에 파이널 프로젝트에도 정말 간신히 패스를 했거든요.
졸업한지 약 5년후부터인가 그 정도시점에서, 덴마크에서 가장 큰회사에 입사해서
지금 여전히 백엔드 프로그래머로 5년정도 아주 잘 일하고 있습니다.
널개님 말씀들으시고, 너무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일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백엔드는 어쩔수없이 다 하게된다라는 부분이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멘토링하다보면 본인은 백엔드인데 왜 프론트를 시키냐며 고민인 사람이 너무 많은데 생각보다 우리가 흔히 이름 들어본 좋은 회사의 백엔드 개발자치고 프론트 개발 못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고 일상에서 자주 할 일이 생기는데.. 너무 한쪽만 하고싶어하는 신입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취준생 입장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실을 알려드리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봤을 때 3개월이면 요구하는 기본기를 충족하기 충분했을 기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이번 계기를 통해 더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널널한 개발자님의 CS 강의 정주행 합시다 ~@~
문제점도 알았고 대응방안도 수립했다면 그것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스스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생긴 문제일 수도 있고요. 아무튼 사연자분께서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냉정한 평가를 해주시는 동시에 받아들이기에 기분 나쁘지 않게 말씀해주시는 것에서 멘토적으로(?) 감사하고 멋지신 것 같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코딩 테스트니 자료구조 공부니... 다들 필요하다고 하니까 막연하게 할 뿐 이걸 왜 알아야할까? 어디에 필요한 지식일까? 답답한 의문을 가져왔는데 대략이나마 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창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용기를 낸 사연자님이 대단한 것이죠. 저는...아는 것을 그저 늘어 놓은 것 뿐이니까요. 모쪼록 많은 분들께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중견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했다가 2년차 이상이 하는 개발업무도 처리해서 업무성과 인정받고 정규직제의 받았었는데요 같이 온 십수명의 인턴 동기들 중에 join자체를 못하는 애들이 수두룩빽빽해서 현타와서 정규직 거절했습니다. 회사에서 수습사원들한테는 인덱스같은 개념은 사실 기대도 안했었고 아마 저분도 join이라던가 이중셀렉, 임시테이블 활용 등 sql 기본기술이 많이 부족해서 떨어진게 아닌가생각 드네요 그리고 jQuery같은건 솔직히 맘먹으면 길게잡아 한달이면 보충할 수 있는부분인데 배우는 속도가 느린걸 보고 포텐이 낮다고 판단하여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평가한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JPA같은 기술 덕분에 참 편해졌지만 동시에 SQL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진 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
저도 비전공자 부트캠프 출신 백엔드 개발자로, 일 한지 1년 정도 되었을 때 SQL와 DB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1년차, SQL 기초 부재가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안타까운건 3개월의 수습기간 동안 최대한 공부하고 jsp, jquery, sql 다 실무 대응은 가능한 정도로 배웠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아무래도 요즘 커리큘럼에 문제가 있는 모양이네요. 빨리 인력만 뽑아내듯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생긴 부작용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yoyo7711a c언어가 정말로 중요하네요 국비교육 풀스택 커리는 자바와 자바스크립트 html 등등 위주이고 일단 초보자는 수업 내용 소화가 중요하다고 해서 c언어를 공부하는걸 잠정적으로 미뤄둔 상태인데, 한번 가볍게라고 읽어봐야되나 고민되네요😥 (근데 가볍게 읽어만 해서는 별 도움 안될거 같은데 싶기도 하고요;)
현실적으로 인덱스 자료구조 b트리가 어쩌고 b+트리가 범위검색에 성능이 어쩌고 필요없음 신입한테 인덱스걸라고, 설계하라고 하지 않으며
인덱스 안걸었다고 수습종료 안함
클라개발을 안해봐서 db설계가 말도 안되거나 기본적인 1:n , n:m 테이블 정규화를 아에 몰라서 이로인해 협업이 어려워졌거나
jsp mybatis조합이면 프로시저를 사용하고 로직이 sql에 담겨있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case 문이나 outer join 등이 섞인 select 쿼리를 이해하지못하거나, 짜지 못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음
사실 이것도 아닐확률이 큼 수습은 못해도 됨
jsp, css, sql 못하는 수습 널리고널렸음
다만 학습의지 or 태도문제로 3개월간 성장이 타 수습에 비해 심각하게 뒤쳐진경우 눈물을 머금고 hr에 수습종료를 의뢰함
SQL...중요하지요. 그나저나 JSP, CSS, SQL을 못하는 수습이 많다는 점은 놀랍네요. 어느 정도는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유용한 정보와 조언 감사합니다. ^^
@@nullnull_not_eq_null 요새는 기술스택이 너무많아서 vue react 는 해봤지만 html css를 거의 못하는경우도 있고 Orm만 사용해봐서 raw 쿼리에 익숙하지 않은경우도 많더라구요 순서는 기본을 익히고 더 좋은기술을 익혀야하는데 당장 신입이 모르는건 어쩔수 없죠...
수습종료는 3개월간 태도와 학습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성장을 못했다거나, 뒤쳐져있는걸 알면서도 추가시간을 투입하지 않았을것 같네요
@@user-vp5lz2sw4s 너무 짧은 시간 안에 교육이 끝나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된 것이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사람을 찍어내듯 양성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이제 java 공부 시작한 신입인데 막막하네요 공부할게 정말로 많다는걸 다시 느끼고 갑니다
자료구조 꼭 제대로 배워두시기 바랍니다. DB도 잘 배우시고요. 쉬운 길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도 전문분야니까요.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nullnull_not_eq_null 확실히 요즘은 구직시장 빙하기인것 같습니다.. 저보다 더 많이 배우고 먼저 취업시장 나간 분들도 힘들어 하시는거보면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공부하다 보면 언젠가 내 전문성이라는게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버터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약체 비전공자에게는 이런 조언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당장 이번달 말부터 국비교육이 시작이라 개발자님 c언어책은 사두기만하고 어쩔수없이 자바책을 먼저 보고 있지만 (자바강의도 하셨으면 고민하지않고 널널한 개발자님 강의를 수강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언젠가는 c언어도 꼭 공부할거에요! 인프런에서 주신 쿠폰으로 비전공자 넓고얇게외우기 완강했는데 확실히 자바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목표는 국비교육전 자바 1회독과 네트워크강의 기초응용 다 듣고 가기입니다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tool, framework들이 발전할수록 공부할게 정말 많아지실텐데 화이팅입니다.
@@gksxodnd007 나중가면 알고리즘 실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제가 그렇게 똑똑한건 아니라 그 단계까지 가면 얼마나 잘할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한 공부는 빼먹지 않고 다 배우려고 합니다. 그래도 이전에 했던 늘 같은 루틴만 반복하는 일보다는 자기 발전 여지가 있는거 같아 힘들지만 보람은 있습니다(아직 매운맛을 못봐서 이런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지만요;;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1년차라고 하시면 select join이나 update, delete등 기본적인 쿼리는 자동으로 나올 것입니다. 그러면 sql 기본이 부족하다는 말이 나온건 아마, 회사에서 jsp, jquery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오라클 페이징 할때 쓰이는 rownum를 잘 못다뤄서이지 않을까 싶네요. 또는 통계 쿼리를 작성하지 못하거나요. jsp와 jquery를 중요하다고 말하는걸 보니 저 회사는 si, sm을 주로 하는 회사이고 si, sm 실무할 때 가장 많이 부딪치는게 저 2개거든요. 물론 널널한 개발자님이 지적한 인덱스와 b tree도 중요하지만요. join 많이하는 데이터를 조회하거나 통계 쿼리 실행할때 인덱스를 안걸면 엄청 느려지니까요. 제 짧은 식견으론 추측하면 이런데, 회사에서 구체적인 답이 오면 꼭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rownum 중요하지요. 후속 메일을 사연자분께서 주셨는데 생각하시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연자 분께서 더 열심히 각오를 다지는 중이라...곧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
웹수준에서의 최적화의 기본은 결국은 디비가 맞는거 같습니다
아무대로 그럴 수 밖에 없는 구조라 하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
백엔드 1년차인데 SQL을 모르면 월급 못주죠... 영문학과 출신인데 알파벳을 모르는 느낌
의견 감사합니다.
❤
신입에게 자료구조니 인덱스종류니 하는 것은 오바가 아닌지요.. 그냥 join 문을 잘 못 만드는 것이었을 것 같은데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라면 기본 자료구조를 모르는 개발자를 뽑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애초에 백엔드가 Jquery 한다는 건 회사가 이상한 곳이 아닐까...
음...그렇지는 않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는 좋든 싫은 어느 정도 프론트를 다루게 됩니다. 물론 깊이 다루지는 않지요. 그래도 일정 수준 이해는 해야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백엔드도 javascript 기반의 백오피스를 만들정도의 역량은 대부분의 회사가 요구합니다.
그리고 그 역량도도 그렇게 높지 않을거구요.
굳이 WAS 담당자가 SQL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종의 열정페이 문화아닐까요? DBA 에 지출해야 할 비용을 WAS 코드 담당자에게 떠 넘기는 후진적 조직 구조의 산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볼 수도 있겠으나...문화라고 하기보다는 현실의 문제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겠습니다. 그리고 WAS 담당자와 백엔드 개발자는 다른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백엔드 개발자가 sql을 dba 한테 최적화를 요청한다고 해도, 자신이 뭔가를 알아야 요청이라도 제대로 하죠.
SQL은 기본입니다.
WAS 담당자(?)가 SQL을 모른다면...
어떤 연산을 디비에 위임할 지 (SQL), WAS에서 처리할 지 (JAVA) 분간조차 하기 힘들텐데요...
@@kghworks8681 WAS 담당자가 SQL을 모른다면 연산 위임 문제는 매우 명확해지지 않을까요? WAS가 총대를 멜 수 밖에 없으니까요.
예를 들면, LastUpdated 필드는 SQL을 잘아는 분은 Trigger로 처리를 하겠지만, 코드로는 한 줄이면 됩니다.
DB를 다룬다는 것은 DB의 문제 상황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WAS 담당자가 코드도 책임지고 DB도 책임지면, 책임의 범위가 너무 과도한 점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과로의 문제도 있지만, 과연 그러한 구조가 품질/비용 합리적인가라는 의문도 있습니다.
@@starting21 DBA 에 한테 SQL 최적화를 요청할 것이 아니라, 저장 프로시져를 달라고 하는게 DB의 효율성이나 보안 측면에도 좋고, 정형성으로 인해 코드 담당자의 효율성도 좋아지겠죠.
SQL 공부를 잘못한거가 아닐까. 잘못된방향으로 파서 평가받을때 드러난거 같은데
잘못된 방향으로 설계된 커리큘럼으로 공부한 탓이 있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개발자라도 일머리가 없었다
의견 감사합니다. 어쩌면 교육체계의 문제는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