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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절대 멈출 수 없는 역대 최고의 한국영화!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 [영화리뷰 결말포함/액션/멜로] 쉬리(Swiri)
![[FRY TV] MOVIE REVIEW](http://yt3.ggpht.com/ttaNHtc--SUHqB52rQyhnL3ya15wFVcTnzZFglePgD1m8O69i7E82ohGcXa4CdLL2hAlznwDSQ=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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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4. 04. 2021
- #한국영화리뷰#쉬리리뷰#최민식영화#한석규영화#송강호영화#김윤진영화
🎬
한국영화의 역사를 바꾼 바로 그 영화, 맞습니다... 쉬리(1999)입니다.
당시 역대 최고 제작비 31억원, 역대 최다관객 690만명 타이틀을 비롯하여
1999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대종상 남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최민식),
1999년 신인여우상 등 3관왕(김윤진) 등 작품성, 연기력, 오락성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영화입니다.
액션과 멜로 두 가지 요소 모두 살려 2시간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내었습니다!
🎞
원작의 감동을 최대한 살리고자 작업시간 두 달간 영혼을 갈아넣었습니다.
타 영화채널처럼 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들었다면 나올 수가 없는 리뷰라고 자부합니다.
전투씬 및 러브씬 모두 긴 호흡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뽑아내었으니
여유되실 때 편안하게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구독&좋아요"는 더 재미있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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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당시에 쉬리는 엄청났지... 아.. 우리나라도 이런 영화를 만들수가 있구나 하는 마음...
맞습니다ㅜㅠ 쉬리이후 스크린쿼터제 논란이 쏙 들어갔죠
20년전에 나왔다고 하기엔 믿기힘든
카메라 앵글과 총격씬 그리고 스토리까지....
명배우들의 연기 또한 완벽하다....
명작 of 명작
그쵸! 시대를 뛰어넘는 영화 같습니다!
나 40살 남잔데 마지막 최종보스로 나온 김윤진이랑 한석규랑 총구 겨눌때 왜 울컥했지. 그냥 너무 슬프고 비참한 느낌인건 청소년때 극장에서 볼때나 거의 20년만에 본 여기서나 먹먹하네요. 진짜 명작은 명작임 남북대체 긴장감도 시종일관 잘살렸고. 당시 스케일보고 어릴때 극장에서 엄청충격받았던.. 스펙터클 총격전액션과 효과. 긴장감있는 전개. 거기에 마지막 슬픈 멜로와 지금도 회자되는 엔딩타이틀명곡... 정말 한국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 쉬리 이전 이후가 괜히 생긴말이 아님
그쵸 좋은작품 알아봐주시니 저도 기쁩니다ㅜㅠ 가슴먹먹한 멜로요소가 절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두시간짜리 영화 감동 그대로 28분에 담은 후라이티비도 칭찬해주시고 종종 들러주세요!
몰 그런걸 가지고 울컥하시긴 ㅋㅋ
중2병이라
@@jaes2181 영화에 몰입을 제대로 못했거나 니가 감성이 메말른거임. 연애를 못해본 모쏠이거나
@@goodsfucking4394 공감합니다. 마지막 장면 벤치에 앉아서 음악 흘러 나올 때... 울컥 하더라구요. 여운이 많이 남는 명작입니다.
02년 미국에서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어학연수할때 블럭버스터라는 DVD렌탈샵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었던 한국영화입니다. 지역마다 다를 수 있지만 그 때는 정말 가슴이 벅차더라구요. 정말 띵작이죠.
와 그러셨군요! 엄청반갑고 자랑스러우셨을듯
02년 노스캐롤라이나에 계셨다니 반갑네요
초호화 캐스팅 ㄷㄷㄷㄷㄷㄷㄷ 저때의 신인급들이 현재는 대한민국영화의 기둥 멋지다..
진짜 지금은 저 캐스팅으로 만드려고해도 제작비 초과로 힘들듯요..
한석규님은 저때 이미 주연급이었는데 김윤진, 송강호 이분들이 저땐 그냥 신인이었다가 지금은 완전 대스타이고..
최민식배우도 저때 신인급도 아니고 대스타도 아니고 그 중간정도 포지션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찐 대스타죠 ㅎㅎ
그리고 저때랑 비교하면 한국 경제가 훨씬 커졌고, 한국 영화/드라마가 세계적인 경쟁력도 강해져서 저때 톱스타랑 지금 톱스타랑 비교해도 몸값차이가 크죠.
심지어 무식이형은 10년만에 700억을 벌었어!!
영화 막바지에 나오는 한석규 상대로 수사하는 장면에서 장현성배우랑 황정민 배우도 나옴
그 두명은 99년도에 신인급이었음
이 부분을 말하신거같음
아 씨 눈물 한방울이 또르륵 흘러내리네... 76년생입니다. 부산 남포동에서 지금의 집사람과 10시쯤 마지막편 봤었습니다.. 지금 46살입니다. 오랜만에 그때로 잠시나마 돌아갈 수 있는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형수님과의 잊지못할 추억의 영화네요. 가장소중한 분과 명작을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당시 입시를 앞둔 고딩이라 비디오로 봤습니다ㅜㅠ
저랑 동갑이시군요 그때당시 너무 재밌게 봤고 최민식이 뇌리에 남았었어요
나도 술먹다가 눈물 주르륵 ㅠ
@@sww484 ㅜㅠ
크흐..저와 같은 동년배시군요
보는 사람들 마다 관점이나 시야, 시선이 다 다를거지만,,개인적으로 이 영화 액션도 기가막히지만 그 액션속에 정말 적절하고 적당히 스며있는 러브스토리가..진짜 가슴찢어지게 잘 담긴 영화인듯해요 액션인지 스릴러인지 로맨스인지 멜로인지 ,,그래서 더 명작 아닐까 싶기도? 김윤진 음성메세지 울고싶을때 들으면 걍 눈물날듯
그쵸 냠냠님 말씀처럼 단순히 멋진 액션영화였다면 이정도 대작이 되진 못했을 겁니다.
극 공감입니다. 중원씨 너무 보고싶다고 하는거 절절하죠
아 저도 "중원씨 너무 보고싶어" 이 대목에서 닭살돋으면서 울컥... 속으로 "그냥 자수해 이년아!!" 화냈잖아요ㅋㅋ
김사부가 저걸겪고 의대로 들어간거구
나 김사부가 산전수전 다겪었으니깐 어
떤 일이든 담담하게 해내는것 일수도 있네
깡패수술을 하든 자신과 맞써는 거대병원
한테도 절대 협상하지 않을만 한것 같고
20여년 만에 다시보게된 쉬리 참다참다 마지막 주제곡 나올때 울음이 터졌네요 ㅠㅠ
김윤진은 분명 마지막에 한석규를 죽일수도 있었지만 차마 그러지못하고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택할수 밖에 없엇던 그녀의 마음이 너무도 슬프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수님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하네요. 정말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액션영화라니... 저는 쉬리는 멜로영화라고 봅니다.
,.
당시 한국영화 인프라를 생각하면 쉬리는 충격적인 시나리오 연출력 연기력을 모두 보여줬음. 마지막 이방희의 음성메세지...ㅠ
넵 세박자가 모두 완벽했다고 봅니다. 마지막 음성메세지 듣고 저 울었었잖아요ㅜㅠ
그냥 자수하고 몇년 교도소살다가 나와서 유중원이랑 결혼하지...했던 생각이.
@최익현 왠만한 멜로영화 저리가라인 듯 합니다ㅜㅠ
쉬리보다 1년먼저 남북액션 소재로한 98년에 방영한 백야3.98이있음 제작기간도 얼추비슷한데 문제는 드라마에 신입작가라 좀루즈해서 시청률망함
쉬리는 영화라 루즈없이 한게 흥행요인임 쉬리가 대단하긴 하지만 모래시계등 김종학pd가 원조임 방영일시도 97년 말인데 그럼97년에 제작을 먼저하였고 소설원작이 있음
쉬리 제작기간은 97년부터 98 (백야가 방영한년도) 개봉은 99임 내가볼땐 남북대결 신선한소재를 강제규가 모르고있다 우연히 드라마를 보고 오저거 신선한데 하면서
남북액션 영화로 만들어보자 이래서 제작한거같음 드라마는 망했지만 쉬리는 루즈없이 임팩트있게 만들어 영화니까 흥행한거고 쉬리는 원작이나 소설이없음
모래시계이후 조폭영화가 따라햇듯이 강제규가 분명히 티비보다 드라마매체에 백야의 남북액션을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한거라고봄 최초제작기간 1년차이로 방영개봉한
시기를보면 희안함 쉬리가 잘되니 또다시 태극기나 남북영화 공동경비가 나오고 원래 트랜드가 원조에 영감을받아 비슷하게 다르게 따라가서 해먹는거고
아무연관없이 그저 우연일까 쉬리탄생배경이 어쩃든 멜로 액션 남북첩보 원조는 쉬리보다 드라마 백야가 먼저임
겨우 1년 사귀고?
90년대 우리나라 최고 영화중 한편으로 영화관에서 본게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 ㄷㄷㄷ 한국영화 중 쉬리를 뛰어넘는 캐스팅과 스토리,연출은 앞으로도 보기 힘들듯 리얼 명작임 지금 봐도 오글거림이나 어설픈 장면이 없을 정도네
넵 확실히 시대를 앞서간 영화죠. 아이디어 회의도 밤샘으로 해가며 도청기를 어디에 숨기는 것이 나을까 고민하다가 물고기 뱃속으로 정하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한석규씨는 헬기를 난생 처음 타 보는 영광도 누리시죠
쉬리가 한국액션영화 모티브를만들어준거같음
@@user-ke7gw3xs2p 나중에 저 캐스팅 그대로 넘버3에도 나오시죠(김윤진제외)
동감동감!
이게 정말 명작인게 최민식이
한석규 만나서 격정적으로 토로하는 대사가 한편으로는 이해도 되기 때문에 아 저 사람은 저런 신념이 있어서 저럴수도 있겠다.
라는 감정이입이 되서 마냥 나쁜놈이 아닌 악역이여서 더 좋았던거 같네요.연기들도 다들 한가닥 하시는 분들이였고.단역까지 다 연기를 잘함.
맞습니다. 단순히 북한=빨갱이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롯 잘못된 신념이지만, 그들 입장에서 감정이입 해보는 계기가 됐었습니다. 연기도 다들 최선을 다해서 잘하심!
@@frytv4731 최민식은 빨갱이 옹호가 아니라 그냥 정치인에 진절머리나서 독단적 행동 하는 설정 아님? 남북 리더 다 죽이는
지네 나라 국민들 굶어죽고 있다고 잘사는 옆나라 부숴버리겠다는 개논리가 이해 된다는 말씀인가요?
@@goyangi2014 그쵸 맞습니다! 북한수뇌부까지 싹다 죽이고 새로 시작하는... 일부 분들이 이걸 반공영화니 색깔론이니 해서 안타깝습니다.
아니요 그 논리는 명백히 틀린 거구요, 자본주의를 적대시하는 사상교육을 받고자란 광기어린 괴물의 모습이 이해된다는 거죠.
와... 채널별 영화리뷰를 자주 보는편인데 약 1년전껄 왜 이제야 보게됐는지....
1. 10분대 간략한 조회수 올리기 리뷰영상이 아닌 전반적인 서서가 다 표현되는 깔끔한 편집
2. 리뷰목소리와 영화볼륨 크기가 알맞게 어우러지는 사운드
3. 중간중간 간략한 스토리설명과 총기상식 및 일반상식이 돋보이는 센스있는 자막표현
대단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정주행할게요.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식님... 쉬리는 너무 대작이라 제가 리뷰에만 한달 넘게 공을 들이느라 시간이 걸렸구요... 나머지 영상들은 틈틈히 시간쪼개서 부담없이 만든거라 사실 미천합니다^^;; 그래도 계속 발전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IIlllIIIllIIII 감사합니다 오사마리님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지만 화질 병신
@@frytv4731영화 이름이 뭔가요?
2:00 최고의 요원 몸상태가 심각하다....
ㅋㅋㅋㅋ 웨이트가 절실
그러고 모니 몸짱이란 말이 나오기 전엔 헬창형 체형이 매우 드물었어요 ㅋㅋ
@@gotoeB99 네 그런것 같습니다. 저때만 해도 영화에서 근육질몸을 보여줘야겠다는 인식이 부족할때
헬스하던 국민들도 별로 없었음.
@@halsoo2ser 그쵸 더욱이 pt는 뭥미? 하던시절
7:53 김수로 ㅋㅋㅋㅋㅋ
재밋는 영화에서 김수로님이 최민식님 역으로 나오지 않아요??
맞습니다ㅋㅋ 대신 북한이 아니라 일본 극우단체ㅋㅋ
이석재 경대승님도반갑네요 ㅋㅋ
오 잘아시네요!
지금 다시 봐도 명작이다 마지막 엔딩까지 완벽함
다시 보니 지금 시대에 연기장인이 4명이나 있네요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 최고입니다 ㅎㅎ
그쵸 너무나 몰입되게 만드는 연기...ㅜㅠ
이건 몇번을 다시봐도 마지막장면은 울컥하구나... 액션 로멘스 분단 슬픔 다 담겨저있네
네 정말 잘만든 비빔밥같은 영화 입니다!
와 숨도 멈추고 긴장하며 보는 순간마다 광고가 나와서 목숨은 유지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식사할뻔..
죄송합니다! 광고때문에 흐름이 끊기셨군요ㅜㅠ 숨 크게 들이키시라고 써놓고 흐흠;; 유튜브 프리미엄을...에헴;; 죄송합니다ㅜㅠ
다른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는데 쉬리 예고편을 보면서 우리 영화를 이렇게 잘 만들다니 하면서 감탄했었죠. 정말 한국영화의 역사를 바꾼 바로 그 영화네요.
쉬리 예고편을 극장에서 보셨군요!
태어나기 전 시대의 영화인데 처음 봤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촌스럽지 않고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네요 영상 끝날때까지 소름이 멈추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28분짜리 리뷰임에도 감명깊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ㅜㅠ
건물터지는 장면은 언제나 피식하지만 서로 총구를 겨누고 선 두남녀의 모습에는 언제나 가슴이 시려온다. 이게 현실이구나 하는 새삼스런 자각이랄까...
연기 연출 모든게 완벽했던 엔딩장면ㅜㅠ 눈물이 안날 수 없죠... 건물폭파씬은 지못미ㅜㅠ
개봉당시 세번을 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유투브에 뜨자 도저히 거부할수 없는 최고의 영화.
아 세번이나 보셨군요 ㄷㄷㄷ 진짜 쉬리는 몰입도 장난없죠ㅜㅠ 저작권 허락받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만큼 유튜브에서 전투씬 길게뺀 영상은 후라이티비밖에 없을겁니다.
여자친구가 3명이셨군요 그당시 ㅎㅎ
@@user-bs9jb8kc7o 뜬금포로 빵 터짐ㅋㅋㅋㅋㅋ
틀
@@LeeGH12 딱?
가요계는 서태지와 아이들
영화계는 쉬리
저렇게 시장 흐름이 바뀌었지..ㅎ
각각 분야의 혁신주자!
서태지는 희대의 사기꾼이었으나 인터넷없는 시대에 운이 좋았죠
제가 알기로는 이 영화가 당시 타이타닉의 관객수를 넘어선걸로 기억하고 있음.....개봉년도가 1999년인걸 감안하면 정말 레전드 명작중의 명작임.......
그쵸 잘 아시네요! 역대급 헐리웃 대작을 이기면서 스크린쿼터제의 실효성이 재검토됐죠!
@@frytv4731그 당시에서 외국 영화 보면 달러 다 나간다고 해서 국내 영화 보려고 홍보 많이 했습니다.
하필이면 imf 시기에 개봉되서 1998년 2월 20일
악마를 보았다, 범죄와의 전쟁, 명량, 그리고 쉬리. 전혀 다른 캐릭터를 보여주는 최민식 ㄷㄷㄷ
박용우가 연기한 낙하산 비하인드가 들어갔으면 더 재밌었을텐데요 ㅋㅋ CTX 실험 당시에 쫄아서 도망가다가 낙하산취급받아서 중요 공항 작전에서 열외되서 축구장 지키다가 오히려 영웅이되버린.. 이런 복선 하나하나가 다 들어맞아서 정말 스토리가 힘이 있었죠
맞습니다!ㅋ 정말 잘만들어진 영화일수록 편집이 어려운게 버릴 장면이 없어요... 모두가 복선이고 암시입니다. 2시간짜리 영화를 30분 이내로줄이기에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ㅜㅠ 전투씬과 멜로의 감정선을 쪼개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이해부탁드려요.
정말 명작이다 지금 봐도 최고의 수작이야 이런게 천만영화지
그쵸 형님. 헐리웃 영화 싹다 제껴버릴 자격이 있는 수작입니다!
@@frytv4731
SFアクション作品 genocide が
中止したのは悲しい😢 韓石圭の主演予定だった映画です
사실 쉬리가 지금도 알려진 이유가
저 영화 이전까지는 그냥 화약총을 총격전 부분에 썼지만
쉬리에서는 일부러 미국에서 쓰는 진짜 총기급의 모습을 보이는 프롭건을 처음으로 썼기 때문입니다.
눈을 땔수가 없다. 어찌하여 요즘엔 이런 영화가 나오지 않는것일까!
그쵸ㅜㅠ 긴박함이 피부로 느껴짐!
고등학생때 채팅으로 알게되어 몇달동안 연락만하고 지내던 여자아이와 처음 만나서 보러갔던 영화가 바로 '쉬리' 이 영화보면 그때 추억이 같이 떠오릅니다 ㅎ
하... 그럼 영화 잘고르셨던거네요? 멜로요소도 진하니 재밌고
그녀랑은 어떻게 되셨나요?
@@frytv4731 ㅎㅎ맞아요 넘 잼나게봤었어요 ㅎㅎ
@@user-is8js3hq4u 친구로 잘 지내다가 어느순간부터 연락이 끊겼던거같아요 ㅎ ㅎ잘 살고있으려나 ㅎㅎㅎ
역시 이루어지지 않은 애틋함이 쉬리와 함께 추억속에 남아있으신가봐요...ㅜㅠ 영화는 잘 고르셨는데 확실히!ㅋ
쉬리 이전 전 극장에서는 돈 아까워서 한국영화를 안 봤어요.
쉬리를 보고 감동해서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자주 봤어요
그후 좋은 영화들이 많았거든요. 자막 안봐도 되서 편하기도 했고 한국 영화의 감동이 좋았어요
그쵸 쉬리 이전 극장에서 볼만한 한국영화 흥행작은 우리정서에 맞는 코미디 위주였죠 굳이 그것도 극장에서 볼 필요는 없지만 데이트 코스정도? 쉬리 이후로 영화 수준이 확실히 높아졌습니다!
@@frytv4731 아 맞아요 그러네요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정말저도 그랬어요 이 영화이후로 개봉하는 한국 영화를 극장에서 챙겨 보게 되었네요
맞아요 쉬리 이후로 실미도 나오고 태극기 휘날리며 나오고 천만영화들이 쏟아져나왔죠 ㅋㅋ
그래서 스크린쿼터제가 생겼죠 하도 한국영화안보니까 억지로라도 보라고 극장에 의무할당제를 주는.. 당시엔 이제도가 필요없어질거라는 생각은 안들었었는데 이제 아카데미를 .. 허 참..
@@user-jj6gg5gc3l 그쵸 정말 비약적인 발전입니다. 무조건 적인 보호정책만이 살길은 아니라는거!
어렸을때 어른들 보는거 그냥 끼어봐서 몰랐는데 이렇게 슬픈영화였구나..
넵ㅜㅠ 지금보니 다르실듯...
마지막 음성메세지에 눈물이 터져버렸네..
쉬리 리메이크 나왔으면 좋겠다 ..
ㅜㅠ 저도 한국영화 중 영화보고 처음 울었던 영화가 쉬리였어요... 액션영화를 보고 울 줄이야...
전에 봤어도 너무 이해 안되던 심오한 내용을 후라이티비님이 잘 해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헌구님 하이~~! 해석 언급해 주신분은 처음이네요ㅜㅠ 감동입니다. 28분으로 줄여도 내용 맥락이 잘 이해될 수 있도록 자막 활용하였습니다!
진짜 원작의 감동을 제대로 갈아넣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앗 이오님 이런댓글 완전 감동 ㅜㅠ 감사합니다! 가벼운 영화는 작업시간도 가볍지만 쉬리는 워낙 대작이라 한달 넘게 공들였습니다. 알아주시는 분이 있으니 참 감사하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본 리뷰, 영화자체도 물론 명작이지만 리뷰의 편집도 서사가 완벽해 영화한편 본 기분 잘 봤습니다.
석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회사다니면서 시간쪼개서 한달을 공들여 만든 보람이 있네요. 저에게는 최고의 찬사입니다!ㅜㅜ
@@frytv4731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사실 예전 영화라 볼 기회가 없다시피 한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조금씩 볼 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when i dream 비오는날 커피 한잔 하면서 듣기 좋은 명곡이죠
저도 영화보고 바로 씨디 구입했는데ㅜㅠ
아...진짜 감미로운 노래죠 저는 테이프 샀었습니다.
한국 영화는 쉬리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절대 공감하는게 한국영화도 잼있구나 라고 느낀게 쉬리가 최초였음 쉬리 이후로 성공한 상업영화들이 쏟아지기 시작했음. 진짜 가요계로 치면 서태지와 아이들이 난 알아요로 데뷰한것 같은 충격을 준 영화져
절대 공감 입니다!
나도 딱 그생각함 영화계의 서태지같은 등장 한국영화에서
@@labelgold5674 그쵸 분기점!
그 전 한국영화도 은근 찾아보면 잼있는거 많아요..ㅋㅋ 백치아다다 내 최애작품
@@kuamalee6379 와 백치아다다ㅜㅠ 진짜 내면연기 쩔죠...
지금 다시 하이라이트만봐도 눈물나네..
진짜 한국영화 수작이다
이방희 한석규 쳐다보고 죽을때 눈물흘렸던기억ㅜ 지금보니까 또 눈물나오려하네ㅜ
몇번을 봐도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와... 리뷰 보고 울뻔 했습니다ㅜㅠ 영화 다본 것 같은 진한 감동이...
저도 한국 영화보고 처음 울었던게 쉬리죠ㅜㅠ 특히 마지막 음성메세지...
마지막 여자배우와 병원에서 한석규 의 대화가 슬프죠!
@@user-ub2wi7wq1r 네네 그니까요ㅜㅠ
26:40 쉬리가 왜 한국 영화의 이전과 이후인지 알 수 있는 장면 중에 하나.
당시 수준에선 절대 나올 수 없었던 카메라앵글
그렇게 명장면이 태어났습니다ㅜㅠ
당시에 나왔잖아요.
미친장면......
쉬리 이후부터 한국영화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지요~
그전에는 거의가 애마부인같은 에로영화였는데 그이유가 일단 돈이 안들어가니까 그랬다는군요 ㅎㅎ
0:10
소령: 너 소속 부대가 어디야?!
최민식: 경주최씨 충렬공파 35대손.
둘이 총구를 겨눌땐...캬~~~정말 눈물이...슬픔이...혼자 감성에 빠져 ....정말 굉장한 영화^^
아 진짜ㅜㅠ 가슴이 한동안 먹먹 했습니다.
쉬리... 진짜 뻥좀 보태서 50번은 봤음... 대한민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명작임
와 진정한 매니아시네요! 50번이면 대사 다외우실듯.
요줌 정신이 없어 못왔는대 많은 잼난영상들 올라왔내여 늘잘보고 가여 앞으로도 더더 잼난영상 기대합니다 후라이티비
꺅~~~조만간 놀러갈게요! 종종 들러주세요!^^
이해하기 쉽게 나레이션님, 명 나레이션입니다~
최고에요~~!
\@@/ 칭찬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다시봐도 명작이네요..ㅠㅠㅠㅠㅠ 중간에 비 내리는 신은 뭐랄까 그 당시 한국영화에서만 느껴지는 감정이 들어서 좋네요.
넵 그쵸ㅜ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보니 액션씬이 대단한 영화였네요. 최신 영화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처럼 국뽕 느껴지게 개인장비도 주렁주렁 달려있고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ㅋㅋ
그쵸 90년대 저정도 였으면 지금 후속편 만들면 장난아닐텐데 말이죠.
쉬리 개봉이후로 한국영화의 판도가 180도 바뀌게됨.
이건 레알 어떤 영화평론가도 부정할 수 없다는...
쉬리가 한국 영화 최고작은 절대 아니지만 한국 영화계는 쉬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맞는 말이긴함
쉬리 이후 한국영화 수준이 장난아니게 올라가고 명작이 쏟아져나오다가 지금 이 지경됨 ㅎ
그쵸 맞습니다!
쉬리보다 1년먼저 남북액션 소재로한 98년에 방영한 백야3.98이있음 제작기간도 얼추비슷한데 문제는 드라마에 신입작가라 좀루즈해서 시청률망함
쉬리는 영화라 루즈없이 한게 흥행요인임 쉬리가 대단하긴 하지만 모래시계등 김종학pd가 원조임 방영일시도 97년 말인데 그럼97년에 제작을 먼저하였고 소설원작이 있음
쉬리 제작기간은 97년부터 98 (백야가 방영한년도) 개봉은 99임 내가볼땐 남북대결 신선한소재를 강제규가 모르고있다 우연히 드라마를 보고 오저거 신선한데 하면서
남북액션 영화로 만들어보자 이래서 제작한거같음 드라마는 망했지만 쉬리는 루즈없이 임팩트있게 만들어 영화니까 흥행한거고 쉬리는 원작이나 소설이없음
모래시계이후 조폭영화가 따라햇듯이 강제규가 분명히 티비보다 드라마매체에 백야의 남북액션을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한거라고봄 최초제작기간 1년차이로 방영개봉한
시기를보면 희안함 쉬리가 잘되니 또다시 태극기나 남북영화 공동경비가 나오고 원래 트랜드가 원조에 영감을받아 비슷하게 다르게 따라가서 해먹는거고
아무연관없이 그저 우연일까 쉬리탄생배경이 어쩃든 멜로 액션 남북첩보 원조는 쉬리보다 드라마 백야가 먼저임
저때가 저 중학교3학년 때였고 지금은 내일모레마흔을 앞둔 30대후반이 되었네요. 저도 저 영화 과장좀 보태서 한 서너번은 본것으로 기억합니다. 20년이 훌쩍 넘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딱히 옛날영화 특유의 위화감이 없는 달리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지요. 그리고 주연배우 네분 한석규,송강호,최민식,김윤진 분 저 네분도 당시는 리즈시절이시겠지만 지금은 세월이 세월이니 만큼
네분 모두 환갑을 앞두신 연세이신걸로...일반 관객들도 이렇게 추억과 감동의 도가니탕인데 저 네분이 지금 쉬리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쵸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네요! 저분들도 쉬리를 다시보신다면 고생했던 시간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더 감동적이겠죠!
ㄴ
27:24 배우 장현성 님 잠깐나오시네요
찾으셨네요!ㅋ 황정민님도 비슷한 부분에 취조하는 역할로 나오시는데 영양가 없는 부분이라 편집했습니다ㅠㅠ
진짜 이거 극장에서 처음보고 완전 충격!우리나라도 이런 영화를 만들수 있구나하고 감탄함
극장에서 보셨다니 부럽네요ㅜㅠ 저는 비디오로 봤는데도 충격...
@@frytv4731 저 고1때 개봉해서..ㅋㅋ나이가 나오네요ㅋㅋ
악ㅋㅋㅋ저보다 형님이시네요 저 대학생때ㅋㅋ
@@frytv4731 그렇군요!덕분에 다시 한번 잘 보고 갑니다
넵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짜잔님! 좋은 하루 되세요!
쉬리는 진짜 한국액션 영화에
큰 전환점이된 작품
넵 총기류를 비롯해서 특수부대 모션까지... 10년이상을 앞당긴 작품이라고 봅니다!
ㅇㅈ
'한국영화를 누가 극장에서 보냐?'
하던 사람들이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한국영화가 쉬리
지금 극장에서 재개봉해도...1000만관객은 볼거같다...정말..명작이다...
그쵸 20세기 최고의 한국영화임은 분명합니다!
@부리부리 보지마 ..그럼
@부리부리 반말하지 마시고여
20년전 영화라고 생각못할만큼 화질 참 쨍하네요.
넘버3의 이미지가 넘 강해서 당시 송강호 배우의 진지한 연기가 잘받아들여지지 않았었는데 지금과 같은 국민 배우가 될지 생각도 못했었네요.
@부리부리 🤛🤛🤛🤛🤛
탑스타의 등용문 쉬리(캐스팅)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당시 한석규 S급 최민식 송강호 A급)
이하 무명 배우들
김수로, 이종혁, 이필모 (북한특수8군단),
손호균(임봉주, 야인시대 이석재) 박용우(어성식요원)
김윤진(이방희)
황정민, 장현성(op 내부감사요원)
이정훈(북한특수8군단)사랑과전쟁단골배우
박동빈(북한특수8군단)오렌지쥬스뱉는짤
강제규 감독의 캐스팅 통찰력이 엿보임.
간혹 소리가 안맞는다고 하시는 분 계시는데 영화리뷰가 영화 한 편을 그대로 보여주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흐름상 일부 대사들은 소리를 작게 처리했습니다.
10분 초반대에 나오는 저격라이플은 G3계열은 맞지만 정확히는 PSG-1의 저렴이로 탄생한 MSG-90으로 알려져 있슴다ㅎㅎ 쉬리개봉 당시 하비스트 잡지사에서 나오는 플래툰이라는 잡지에서 소개되었었어요 ㅋㅋ
국내최초로 선보였던 프롭건이라 영화촬영중이었음에도 경찰특공대가 출동했던 뉴스, 유툽에 아직 남아있더라구요ㅋㅋ
간만에 쉬리보니 좋네요 ㅎㅎ
@@user-ic5wy7vr8p 효영님 전문가시네요 ㄷㄷ 저도 영화촬영 중에 신고들어가서 경찰 출동했다는 기사 봤습니다!ㅋ
황정민, 이종혁은 못봤네요 돌려보기 ㅋㅋ
꼬꼬마 시절이라 가물하긴한데 한석규s급이고 최민식은 드라마로 s급이고 영화 초기때라 B+ 송강호도 당시에 B급정도 아니었나유?
아 물론 쉬리이후 어마어마했죠 진짜
@@user-jt5ghdsk9j 죄송합니다 황정민은 편집했습니다ㅋㅋ
와 이건 인류역사에서의 띵작이다
분단국가에서만 느낄수 있는 슬픔과 안타까움
대단한 명작이죠 ㅜㅠ 댓글 감사합니다 FRZN님 주변에 많은 공유와 추천 부탁드려요!
내 인생 첫 극장 영화... 꼬맹이때도 후덜덜
OST가 잊혀지지않아 지금까지도 들음. 다시보니 또 다른 느낌 ㅜㅜ
이 영화는 리마스터? 새버전?으로 만들어도 대박날듯
그러셨군요ㅜㅠ 진짜 봐도봐도 안질려요
맞아 맞아 정말 좋은 영화였지... 라고 생각 하고 있다가 마지막 엔딩곡이 나올때 모든 감정이 폭발하네... 다시 봐야겠다
ㅜㅠ 소름과 눈물이...단순한 액션이 아닌 대서사시 입니다.
오랜만의 영상이네요. 잘보겠습니다~
넵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디^^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가슴이 웅장해진다.
14:30 김수로 여동생 김상미 배우.
강제규 감독은 한국 영화가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게 한 거의 시초의 감독이랄까. 만듦새에 있어 뭔가 로칼했던 수준을 액션 연출, 촬영,사운드,음악, 액션,특효,특분 등에서 단숨에 글로벌 스탠더드 차원으로 격상시켰던. 사실 쉬리 이전 데뷔작 은행나무침대 에서 이미 그런 조짐이 보였었죠.
그쵸 헐리웃 블록버스터에 밀리지않는 퀄리티!
저때 700만 가까이 봤던걸로 기억하는데...당시에 100만만 넘어도 대박영화라고 이야기 하던 시기였음...
지금으로 치면 천만관객 쉽게 돌파했을듯.
마지막 이방희 음성메세지는 정말 ㅎ
명작이지.. 시대를 앞서간 영화
맞습니다... 지금나와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20년 지나도 이방희라는 이름이 안잊혀지는 영화
촌스러운 이름이지만 강렬했던 이미지가 오래갑니다...
와 진짜 쉬리를 기점으로 나뉜다는 말이 아깝지가 않네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이지건님! 재밌게 보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곧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구독부탁드립니다^^
그때 그시절 쉬리 정말 명작 이였습니다.
20대 초반에 쉬리를 보았는데 지금은 40대를 넘어 40대중반을 가고 있네요.
정말 좋은추억 이였어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OST도 추억돋죠...
25:48 어릴 때 봤을 때는 이게 5초인 줄 알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커서 다시 봤을 때 0.05초인거 보고 진짜 후덜덜했지요 ;; ㅋㅋㅋ
아 그러네요 엄청큰차이 ㄷㄷㄷ
진짜 신선한 충격을준 영화였습니다.와 우리나라에서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감탄하면서 본 영화죠
그쵸! 세단계는 진일보 한 한국영화
쉬리보다 1년먼저 남북액션 소재로한 98년에 방영한 백야3.98이있음 제작기간도 얼추비슷한데 문제는 드라마에 신입작가라 좀루즈해서 시청률망함
쉬리는 영화라 루즈없이 한게 흥행요인임 쉬리가 대단하긴 하지만 모래시계등 김종학pd가 원조임 방영일시도 97년 말인데 그럼97년에 제작을 먼저하였고 소설원작이 있음
쉬리 제작기간은 97년부터 98 (백야가 방영한년도) 개봉은 99임 내가볼땐 남북대결 신선한소재를 강제규가 모르고있다 우연히 드라마를 보고 오저거 신선한데 하면서
남북액션 영화로 만들어보자 이래서 제작한거같음 드라마는 망했지만 쉬리는 루즈없이 임팩트있게 만들어 영화니까 흥행한거고 쉬리는 원작이나 소설이없음
모래시계이후 조폭영화가 따라햇듯이 강제규가 분명히 티비보다 드라마매체에 백야의 남북액션을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한거라고봄 최초제작기간 1년차이로 방영개봉한
시기를보면 희안함 쉬리가 잘되니 또다시 태극기나 남북영화 공동경비가 나오고 원래 트랜드가 원조에 영감을받아 비슷하게 다르게 따라가서 해먹는거고
아무연관없이 그저 우연일까 쉬리탄생배경이 어쩃든 멜로 액션 남북첩보 원조는 쉬리보다 드라마 백야가 먼저임
마지막 장면 지금 봐도 눈물이 😭 진짜 한국영화계는 쉬리 이전 이후로 나뉜다는 말 공감~!!
그쵸 가슴이 먹먹해지는 여운이 남습니다!
이 영화 개봉 당시 송강호의 어색한 연기를 지적한 사람들이 많았음...
참 인생은 묘함... 지금의 송강호는 누구나 인정하는 명배우니..
와 재밌네요
부산에 사시는 사장님 맞죠? 들러주셔서 감사!ㅋ
진짜 연기력 인정 받으신 배우분들 너무많네요...말이 필요없는 명작입니다!!
그쵸 주옥같은 배우들과 연기...
진짜 이런 레전드 배우들이 한 작품에....
7:04 고우석이 전에는 군대에 있었네
ㅋㅋ 진짜 닮았네요
그쵸ㅋㅋㅋㅋ
하이라이트로 다시봐도 ㄹㅇ 소름돋는 명작
조연들 연기가 와.... 땀 쌌다 진짜로. 북한특수부대 뻥튀기 심해서 무섭진않음 연기하는 죄민수가 무섭지😂
와우...간만에보는데도 소름돋았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ㅜㅠ 최민식 연기 특히 소름이죠
쉬리 정말 어릴때 기억가물가물할때 한번 보고 성인이되어서 한번 봤었는데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 옛날에 이런 수준높은 영화가 나왔었다니 하고말입니다. 이번 리뷰를 보니 또 한번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그쵸 몇번을 봐도 명작!
18:10 용과같이 아키야마인줄
이 를 기점으로 한국영화의 총격씬이나 전반적인 퀄리티가 많이 올라갔음.
당시 인기가 있었던 같은 헐리우드 영화의 공식이나 분위기를 잘 차용한 작품이었음.
더록도 명작이죠! 쉬리에서는 플라스틱모형이 아닌 실제 총기를 개조해서 사용했으니 현실감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빅맥님!^^ 자주 들러주세요!
쉬리보다 1년먼저 남북액션 소재로한 98년에 방영한 백야3.98이있음 제작기간도 얼추비슷한데 문제는 드라마에 신입작가라 좀루즈해서 시청률망함
쉬리는 영화라 루즈없이 한게 흥행요인임 쉬리가 대단하긴 하지만 모래시계등 김종학pd가 원조임 방영일시도 97년 말인데 그럼97년에 제작을 먼저하였고 소설원작이 있음
쉬리 제작기간은 97년부터 98 (백야가 방영한년도) 개봉은 99임 내가볼땐 남북대결 신선한소재를 강제규가 모르고있다 우연히 드라마를 보고 오저거 신선한데 하면서
남북액션 영화로 만들어보자 이래서 제작한거같음 드라마는 망했지만 쉬리는 루즈없이 임팩트있게 만들어 영화니까 흥행한거고 쉬리는 원작이나 소설이없음
모래시계이후 조폭영화가 따라햇듯이 강제규가 분명히 티비보다 드라마매체에 백야의 남북액션을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한거라고봄 최초제작기간 1년차이로 방영개봉한
시기를보면 희안함 쉬리가 잘되니 또다시 태극기나 남북영화 공동경비가 나오고 원래 트랜드가 원조에 영감을받아 비슷하게 다르게 따라가서 해먹는거고
아무연관없이 그저 우연일까 쉬리탄생배경이 어쩃든 멜로 액션 남북첩보 원조는 쉬리보다 드라마 백야가 먼저임
송강호의 어색한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최민식은 어우.. 이때도 후덜덜하네
아 이때 송강호 배역때문에 말이 많았죠ㅜㅠ 햄쮸님 잘아시네요... 넘버3에서 현정화드립치다가 갑자기 진지한배역이라서 그런듯
@@frytv4731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화관 가서 본 영화가 쉬리인데, 어릴때라 뭣 모르고 봐서 나중에 커서 다시 봤는데, 그땐 이미 송강호씨가 국민배우던 때랔ㅋㅋㅋㅋ 쉬리에서는 어색하더라고요ㅋㅋㅋ
@@user-we8ts1vp4y 체감으로 느끼셨군요!ㅋ 맞습니다ㅜㅠ
2:14 진핑? 시 ~ 진핑!
아 배우 손호균님 진짜 시진핑 씽크로 90%네요ㅋㅋㅋ
한국인이 좋아하는요소 다 들어가있음 좋은배우와 연기, 탄탄한스토리, 북한은 주적
맞습니다!ㅋ 총격씬 북한과의 전투, 멜로 신파 등등
지금은 못나올듯요 ㅋㅋ
@@gotoeB99 ㅜㅠ
그당시 헐리웃 영화랑 비교하면 어쩔수 없는 퀄리티 차이가 있었지만 쉬리 이후로 한국영화의 발전을 생각하면 정말 한국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긴작품
안녕하세요 트루먼티비님! 댓글 감사합니다! 쉬리는 정말 한국영화사의 큰 족적을남겼죠
그애미!!그애비를 넌 본적있쒀!!! 이건 진짜 최민식 아니면 답없닦ㅋㅋㅋㅋㅋㅋㅋ
소름돋는 나래이션이죠!ㅜㅠ
본 적 없다고? 이러면 완전 나가린데
@@hjlee4640 거 무영이형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
아니 갑자기 여기서 정재형이 왜나와?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민식이형 미치겠다
와 이렇게 잠깐 봤는데 눈물이 주루룩,,,,,진짜 명배우들이다~~
몰입도 짱인 쉬리죠ㅜㅠ
와...이건 영화도 레전드, 리뷰도 레전드다... 구독 박고 갑니다. 이 채널은 100만 간다.
감사합니다 프록시마님!
천재감독 강제규가 쉬리에 이어 태극기로 승승장구하다가 마이웨이에서 꺽인게 너무 아쉽다..마이웨이도 꽤 괜찮은 작품인데 너무 방대한 스토리로 좀 산만했던게 아쉬움..거기서 계속 성공했으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트급 대작을 만들어볼수있었을텐데..
그쵸ㅜㅠ 가끔은 어깨에 힘도 빼고 해야되는데 담고싶은게 너무 많았는지 지루한 영화를 만들어서 꺾였네요.
머...지금다시 준비하시는거 같네요...
쉬리보다 1년먼저 남북액션 소재로한 98년에 방영한 백야3.98이있음 제작기간도 얼추비슷한데 문제는 드라마에 신입작가라 좀루즈해서 시청률망함
쉬리는 영화라 루즈없이 한게 흥행요인임 쉬리가 대단하긴 하지만 모래시계등 김종학pd가 원조임 방영일시도 97년 말인데 그럼97년에 제작을 먼저하였고 소설원작이 있음
쉬리 제작기간은 97년부터 98 (백야가 방영한년도) 개봉은 99임 내가볼땐 남북대결 신선한소재를 강제규가 모르고있다 우연히 드라마를 보고 오저거 신선한데 하면서
남북액션 영화로 만들어보자 이래서 제작한거같음 드라마는 망했지만 쉬리는 루즈없이 임팩트있게 만들어 영화니까 흥행한거고 쉬리는 원작이나 소설이없음
모래시계이후 조폭영화가 따라햇듯이 강제규가 분명히 티비보다 드라마매체에 백야의 남북액션을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한거라고봄 최초제작기간 1년차이로 방영개봉한
시기를보면 희안함 쉬리가 잘되니 또다시 태극기나 남북영화 공동경비가 나오고 원래 트랜드가 원조에 영감을받아 비슷하게 다르게 따라가서 해먹는거고
아무연관없이 그저 우연일까 쉬리탄생배경이 어쩃든 멜로 액션 남북첩보 원조는 쉬리보다 드라마 백야가 먼저임
실제 쉬리 영화에서 북한군으로 김수로가 나왔었네요ㅋㅋㅋㅋㅋ 그,,잼있는영화였나 패러디영화에서도 김수로가 북한군으로나오던뎈ㅋㅋ 느낌이 너무다르네여
네 쉬리에서는 엄청 진지합니다!ㅋㅋ 근데 너무 일찍 죽어서 그 한을 재밌는영화에서 풀었다는...
거기선 일본군 ㅋㅋㅋ
그렇잖아도 트럭안에 수류탄인가 넣고
옆으로 피하는 군인 모습이 김수로 같아서
그부분만 몇번을 돌려서 봤어요^^
잘못봤나 싶어서요^^
@@JU-wg3er 아 사전에 김수로 출연 정보 없이 보셨는데 잘 발견하셨네요ㅋㅋ 자막넣을까 하다가 진지한 분위기 깰까봐 안넣었습니다!
김수로 남매가 같이나왔죠
20 대 6 으로 싸웠던 도로가 외각순환도로(현재명칭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였죠. 당시 그 도로는 완공 후 개통 전이었구요.
그렇군요! 눈썰미가 정말 좋으시네요 형님!
90년대가 저도 20대 리즈시절이었는데 정말 감명깊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도록 봤던 영화입니다. 남북분단의 현실, 사상과 이념사이에서 고민하는 주인공등 영화의 복선과 스토리가 잘 짜여진 명작 같습니다. 간만에 예전 기억을 회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상훈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쉬리는 정말 명작이죠.
초반에 갯벌에서 북한군 특수부대가 인공기 깃발 날리면서 훈련 받던 모습은 무조건 반공만 외치던 우리 영화계에선 보기드문 장면 이었고 저런 처절하고 멋있는부대가 우리와 같은 민족인데 서로 싸워야 한다는 점에서 가슴 아프게 하는 명장면 이었습니다.
ㅜㅠ 형섭님 통찰 멋지십니다. 북한=단순 빨갱이 프레임에서 벗어나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었죠
저게 멋있어 보임???
형섭님의 멋있다는 의미는 부대의 목적은 잘못됐지만 전 세계 어디에도 자기 인생을 바칠 수 있는 사명감이 있는 부대는 없다는 뜻이죠.
이럴수록 빨리 김정은 대가리 따고 정권교체 해야죠
자기가 직접 딸 수도 없으면서 목아지를따? ㅋㅋㅋ 직접딸수있으면 하고 나아닌 누군가가 목숨걸어야 한다면 그딴 말을 함부로하면 안되지. 평화가 왜 중요한지는 입만 나불대는 놈들때문에 모두가 죽어나갈 수있기때문인거야.... 쉬리도 봐봐. 최민식이 남안시키고 자기가 직접행동하잖아? 위에분아? 김정은 목아지를 따서 통일 할꺼면 직접행동해. 말은 쉽지? 근데 목아지면 목아지지 대가리를 따는건 뭐야?
진짜 한국 영화를 전후로 나누는 명작이죠
그쵸 흔히쓰는 수사적인 얘기가 아니라 진짜 한국영화를 전후로 나눔
잘보고 갑니다
저도 이런편집이 좋아요
슥슥 다 짜르고 유튜보 나레이션만 들리는거보가 배우들 음성으로 자연스레 연결되는 ㅎㅎ
감사합니다ㅜㅜ 알아주시니 기쁘네요 자주들러주세요 램수면상태님!
이영화 이후 천만영화가 나오기 시작함. 당시엔 쇼킹 그자체였다 우리나라도 이제 이런영화를 만들수 있다니...
자막에 설명도 잘해주시고 리뷰 잘봤어용!
저때 쉬리는 나의 가슴속에 영원히 울린 한국영화 대작이였지 아직도 잊지못하는 명작중에 명작
안녕하세요 후라이티비를 찾아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곧 휴식을 마치고 새로운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어릴땐 액션씬에만 눈이 갔는데 30대중반이 지나고나니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더 와닿네요
실탄 떨어졌을때 최민식 연기가 기억에 남았었죠..명연기!
아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네요. 댓글 중 최초언급ㅜㅠ 진짜 실탄 바닥났을 때 메쏘드연기
@@frytv4731 그중에서도 한숨소리는 인간의연기가아님
하..아..아..
고1때 수원일부극장들은 좌석보다
관객들을 너무많이받아서 쉬리나
쥬라기공원등 그때당시 히트작들은
서서볼때가많았죠
다행이쉬리는 안자서보긴했는데
계단에서서보는
사람이많았던기억이나네요
제마음속엔 한국영화역대1위죠
와씨 이영중님 진정한 쉬리 매니아를 만났네요. 보통 실탄 떨어졌을때 한숨소리 이런거 인식 못하는데ㅜㅠ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감동입니다!
@@frytv4731 한석규님의 광팬이었지만
이때 최민식님의 한숨소리내시면서의
표정연기는 너무깊이뇌리에박혀서
아직까지도 가끔쉬리보면
유중원이 이명현이 이방히인걸알았을때의
감정연기 마지막둘이대치장면
이명현의표정..
그리고 박무영의한숨과 표정연기
그야말로 명품이라고 생각되네요.
절제되며 절망감을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
간만에 올리시네요..👍🙀
안녕하세요 victor lee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