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 Chang 장한나 독일 함부르크 Symphoniker Hamburg 수석 객원 지휘자로 첫 무대, 독일 관객들의 열광, 미셔 마이스키와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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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8. 08. 2024
- 노르웨이 트론헤임의 수석지휘자인 장한나씨는, Han-Na Chang , 12월 4일 "Symphoniker Hamburg"와 함께
독일 함부르크 Laeiszhalle 대공연장에서 2022/2023년 수석 객원 지위자로서
첫 무대를 가졌다.
공연장은 빈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고
독일 관객들은 공연이 끝나자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내며 장한나씨의 공연에 푹 매료되었다.
Qualle
Hamburger Abendblatt
NDR
Symponiker Hamburg CZcams
무릎팍 도사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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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을 위안해 주는 사람들
czcams.com/video/BoNoXGiwPdw/video.html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장한나님....지휘에 있어서 포효한다는 표현이 적절한 듯....
장한나씨 지휘자로도 성공한 음악가가 되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길동퀸님!
장한나씨는 벌써 지휘자로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ㅎ
유럽에서 인기가 많고 또 많은 유명한 오케스트라단원들을 지휘했으니까요!
@@euroqueentv4788
지휘자의 최전성기는5,60대부터라고 하죠
70대부터는 원숙기, 80대부터는 대가의 경지
젊은 잠한나씨는 앞날이 창창한 나이구요
명지휘자로서 최고거장의 길을 걷기위한 기대감으로 글을 올린거구요 장한나지휘자를 항상 응원합니다
대지휘자인 토스카니니도 첼리스트출신이었네요
@@user-xb4pu5kc5n ㅎ 맞는 말씀이에요!
장 한나님은 천재예요.여섯살에
오케스트라와 협연을하고 연습하는
모습에 세계적인 첼리스트가 될줄
알았어요. 세계 최고의 첼로 연주자
그리고 이젠 최고의 지휘자까지!
참 자랑스러운 한국의 연주자죠.❤
J'aime beaucoup Han-Na-Chang que j'ai découverte au violoncelle dans le concerto de Shostakovich. Depuis, je suis heureux de la voir progresser dans le difficile métier de chef. Elle a un dynamisme à soulever les montagnes. Quel exemple elle donne ! Bravo à elle
언니 오랜만이네요~자랑스런 한국인 소식 잘듣고 갑니다^^
천재 연주자이지만 지휘자이기도 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진정한천재
훌륭 합니다 장한나님!! 그런데 '저희' 나라 라는 표현을 두 번 썼는데 '우리' 나라 라고 다음부터 호칭 해 주었으면 합니다 나라는 저희라는 겸손 표현은 틀린 표현 입니다
장한나 지휘자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주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아!정말 잘한다
지휘폼이 확실하고 정확하고 크다 실력이 확인 될만큼 자신감이 있다
내손녀 이름을 똑같이 지었는데 장한나 사랑한다!
장하다 장한나 귀염둥이가 멋쟁이 마에스트로로의 변신 왕 킹 짱 멋쪙❤❤❤승승장구 하기를🎉🎉🎉
네 저도 같이 우리 장한나 지휘자님 응원합니다! 🍀🙏
Amazing~! 음악에 대한 열정이 모든 것을 넘어 가능케 합니다.
처음 지휘 공부 할때 두꺼운 악보를 머리에 이고 "외워져라, 외워져라" 했다던 그 말이 기억나는데
어느새 여기까지 왔군요!
멋지다
지휘에 반함🎶🎶🎶😎
함부르크...브람스의 고향인데요.
와우 대단하네요
정통 클래식의 본고장에서 장한나씨가 맹활약.❤❤❤
네 맞아요! 그 브람스광장에 라이스할레(뮤직할레)가 있고 거기에 우리 장한나씨가 처음으로 수석객원지휘자로 선정된 거에요! ㅎ
우리의 보배, 천재음악인 장한나씨. 주님의 축복이 항상 같이하셔서 커리어가 활짝 열리리라고 큰기대가를 가지게 됩니다. 건강하시고 그 특유의 미소 계속 주세요. 아무래도 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하셔야 될듯합니다.
저는 음악에 문외한인데도ᆢ^^
공연모습이 넘 넘 ᆢ 열정적이고ᆢ 멋짐뿜뿜이였습니다~~
함부르크시민들의 환호도 아우~~ 대단~~^^
짧지만ᆢ 잘 들었습니다ᆢ^^
드디어 한나장쌤이 브람스의고향 항구도시 함부르크를 점령을 했군요~ 대단합니다.
ㅎ 그렇다고 할 수 있죠!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팬이예요😊😊😊
와우, 유로퀸님의 인맥이 대단하시네요.
지휘자 장한나의 인터뷰 ㄷㄷ
근데 함부르크에 엘프 필하모니인가 엄청나게 고급진 홀이 있던데 그 홀 상주 오케스트라는 다른 악단인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라벨라김 퀸님! 오랜만이에요!
제가 인맥이 대단한게 아니라 장한나님께서 워낙에 겸손하시고 오픈되신 분이라 저와 인터뷰를 해주신거에요!
정말 벼가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우리 장한나님은 이제 거장의 줄에 서셨어도 얼마나 본인을 낮추시고 예의바르신지 …. 독일 사람들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네요! 정말 우리나라를 빛내는 분이세요!👍
엘필하모니는 상주 오케스트라 따로 있구요.
참고로 엘필하모니는 새로 지은 연주홀이라 엄청 고급스러운데 오픈하고 나서 처음엔 라이스할레랑 비교해서 음향이 별로라고 이야기한 유명한 연주자들도 있었어요. 암튼 내노라하는 연주자들도 두군데서 다 연주하는 뮤지션이 많구요. 저도 두 군데 다 공연보러 가요.
다음에 언급할 기회가 되면 더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euroqueentv4788 자세하게 말씀해 주셔 감사합니다.^^ 언제나 친절하신 유로퀸님^^ 많이 바쁜신거 같은데 그래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한나님을 보면 정말 클래식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지랭이인 저에게도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 열정이 뿜어져 나옵니다.
Lovetree 퀸님 오랜만이에요.
네 그렇죠! 장한나님은 클래식에 대한 열정도 열정이지만 뭐든 엄청 성실하게 하시고 겸손과 유머도 많으신 분이셔서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독일인들이 장한나 지휘자님을 칭찬하시는 것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너무 뿌듯하거든요! 😄
신들린듯한 지휘네요
장한나 선생님, 존경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너무 겸손하게 말을 하려다보니 실수가 있었네요. '저희 니라'가 아니라 '우리나라'라고 해야해요
진중함이 있는 지휘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이렇게 한국말을 조리있게 잘하는지…. 엄청 어려서부터 유학가서 늘 외국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앗을테고 지금도 그럴텐데. 놀랍다
정말 그렇죠! 한국어룰 한국에 산 사람처럼 하고
영어도 완전 원어민처럼 해서 지난번 독일에서 클래식라디오사회자랑 인터뷰하는데 우리 장한나씨가 영어를 너무 빨리 원어민처럼해서 사회자가 독어로 통역하는데 아주 자세하게는 못하더라구요! ㅎ
암튼 뭐든 정말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인터뷰하면서 내내 감탄했어요!
어쩜 이렇게 겸손하실까 하고 말이에요!
암튼 퀸님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장한나씨가 인터뷰 도중 '저희 나라'라는 표현을 쓰시는데 이는 잘못된 말입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한국인이 '한국'을 일컬을 때에는 고유명사인 '우리나라'를 쓰며, 고유 명사가 아닌 '우리 나라'라는 표현은 없으므로 '저희 나라'라는 표현도 쓸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세계적인 지휘자가 될 분인데 다른데서 흠잡힐까봐 혹시나해서 말씀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외국온지 오래 되다 보니 바뀐 표현법등에 관해 모를 때가 있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예전에 한국에서 그렇게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나“라고 표현하면 제가 건방진 느낌이 들어서 썼다가 지우곤 합니다.
암튼 조언 감사드립니다~^^
독일꺼정?여성지휘자는 취급 하지 않는 다는 베를린 필도 한번 점령 해 주셔유.
함부르크
항구도시이고 브람스 부모님이 선술집을 하던곳
어린 브람스가 고깃배 어부들이 술을 마시는 선술집에서 바이올린 연주하며 돈을 벌던곳
칭찬이 아니라 비평이라 좀 그렇지만 지휘 하는거 보면 너무 세세하게 지휘를 함.
저만의 생각 일 수도 있는데 번스타인 느낌이 나는데요
,저희 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 ㅡ장한나에게 전해 주세요
여성 지휘자는 정말 힘든 자리인데 장한나 정말 장하다 모든 분야에서 아직 여성은 마이너이지만 특히나 보수적인 클래식 지휘는 여성한테는 잘 주어지지 않는자리 자랑스럽디 장한나
내 맞아요! 저도 여성지휘자님들 가끔 공연에서 보는데 …… 우리 장한나지휘자님은 젊은 나이와 동양인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상임지휘자 타이틀 등등 잘나가고 계신데
무대에서 모습이 정말 꽉찬 완벽한 모습이시죠!
독일 사람들이 우리 장한나지휘자님의 열정에 확 사로 잡혔다고 할 수 있죠! ㅎ
퀸님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