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000228 가격이 같다면 상식적으로 제안서와 제품을 통한 기술적 정성평가를 했어야죠. 이 경쟁을 계기로 복불복식의 제도는 보완이 되었어요. 이때 방사청과 군에서는 소요와 관계 없는 사업이라 공식입장 보도자료를 내고도, 군사적 활용성 평가가 끝난 지금에는 업체와 함께 최초 전력화라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죠..
병사추종기능시 총구 좀 위로.... 아무리 오발의 가능성이 없다고 해도 심리적으로 좀...^^ㅋ 조이스틱은 진짜 콘솔 조이스틱처럼 뒷쪽 버튼을 검지, 중지로 누를 수 있게 분산시키면 해결될 것 같긴 합니다. 키마로만 한 사람은 어색해도 콘솔로만 하던 사람들은 한손으로 방향, 한손으로 시선 움직여서 쏘는거 익숙하거든요. 거기에 약간의 보정이 들어가면 혼자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가지 치명적으로 부족한 부분이있네요. 평평한 지형이 아닌. 큰 돌들이 많은 지형에서도 이동이 가능할려면 노새드론의 배면에 작은 바퀴 2줄이 더 배치되어야합니다. 비용은 많이 추가되진 않을 겁니다. 지름 50cm 미만의 큰돌을 넘는 목적이므로 배면에 달린 바퀴는 갯수와 상관없이 모두 하나로 연결된 구동 방식을 사용하면 되는 단순구조일테니까요. 더 나아가서 뒤집어져도 움직일 수있는 구조로 만든다면 금상첨화겠죠. 뒤집혀도 구동되는 구조는 값싼 RC장난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있습니다. 양 사이드 바퀴가 몸체보다 크면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형태는 오로지 짐꾼 드론일 때이겠죠. 기관총등의 장비를 상부에 장착한 경우엔 맞지않는 형태니까요.
음.. 역시 개발자랑 현역 병사들이랑 보는 기준이 너무 다른 듯. 20살, 21살, 22살 기준의 앳된 한국군 징집병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키보드, 마우스가 제일 익숙할 텐데, 굳이 저런 쓰잘데기 없는 기형 조이스틱 같은 걸 컨트롤러라고 준다는 것부터가 편의성에서는 낙제인 듯. 그리고 저 사이즈로 참호 내의 교통호를 지나갈 수가 있을지도 의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영상들만 봐도 기껏해야 사람이 좌우로 2명 서면 꽉 차는 사이즈의 참호 내 교통호가 대다수인데, 저 사이즈면 일단 참호 내 진입부터가 불가능하므로, 전선의 2/3 이상을 차지할 참호전에서는 무쓸모. 그리고 수륙양용 장갑차나, 전차 등에 비해서는 화력, 장갑, 기동성이 모두 떨어질 테니 평야, 하천 등에서도 쓸모가 없고, 그나마 시가전에서는 장갑차, 전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좁은 길, 골목길에서는 유용할 듯 싶지만, 시가전 하나만 보고 운용하기엔 지나치게 고가가 되지 않을까 싶음.
군용 장비에서도 점차 전기모터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니, 배터리 충전 이슈가 커지겠네요. 위급한 경우, 예를 들어 적과의 교전 중에 충전을 하고 있을 순 없으니, 교환식 배터리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충전은 후방에서 하고 충전된 배터리를 전방으로 수송하는 차량도 필요할 거 같고요.
수송량이 줄더라도 용도에 따라 인간의 어깨폭 정도 되거나 그 보다 약간 더 폭이 좁은 차륜형이나 4족 보행로봇도 필요 합니다. 특히나 대한민국에서는요. 모든 산길의 폭이 1.5미터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좁은 산길, 건물 안에서 군인과 함께 기동하거나 군인 보다 먼저 침투 하기 위해서 필요 합니다.
저런 보여주기식 무인지상차량 보다는, 말 그대로 필요에 따른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무인지상차량이 필요하다고 봄. 1. 소형화 (은, 엄폐 효율성) 2. 저소음 (은폐 효율성) 3. 저비용 (가성비) 이 3가지를 기본으로 잡고, RC카 + 휴대폰 + 기관단총, 이 3개만 잘 조합해도 가로 = 성인 남성의 골반 좌우 길이 세로 = 성인 남성의 팔 (총기 길이) 높이 = 성인 남성의 무릎 아래 높이. 가로 x 세로 x 높이 40 x 70 x 50 (단위 cm) 이 사이즈의 극소형 정찰-사격 UGV 제작이 가능할 테고, 권총탄 베이스에, 앞뒤 총열 짧은 기관단총 써서, 전기 기반 저소음 엔진. 이걸로 분대마다 2~4기씩 분배해서 UGV 조종병 따로 사수, 부사수 합쳐 2명씩 넣고 굴리면 포격 전, 중, 후 사이에 UGV 분대별로 2대씩 소대급이면 6대만 적 참호에 각기 다른 방향에서 밀어넣어도 2대 이상은 충분히 적 참호로 진입 가능할 것 같은데.. 대량 생산하면 단가도 충분히 나올 테고 기껏해야 200만원짜리 UGV 6대를 합쳐서 1,200만원 넣어서 적 보병 2~4명씩 사상시킬 수 있으면, 말 그대로 압도적인 쌉이득 아닌가? 흠..
탄약과 식량을 싣고 정찰까지 가능한 기능이므로 최악의 경우를 고려해서 배터리가 바닥날 경우에 비상충전이 가능한 소형 발전기가 탑재 하는 것도 고려해 봐야 할듯 충전소음이 나더라도 분대원들이 흩어져 엄폐하며 사주경계를 서주면 될듯 ? 그래야 안심하고 원거리 전투가 가능한 거 아닌가 싶네요 고가의 장비로 변수가 많은 산악전을 하다가 오지의 산골짜기에서 방전되면 대책이 없쟎아유? 완전히 방전되기 전에 눈치껏 충전이 가능해야 더 효율적일 듯
전기 베터리방식이라는게 좀 걸릴는.. 전장에서 충전시간일 긴 베터리는 애매할것같은데 항속고리도 짐빼고 측정한것일테고. 뭐 배터리를 좀더 개량한다면 모를까, 솔직히 전장에서 배터리는 약간 애매할것같음. 물론 장점도 크게 잇긴하겟지만. 조용하고 기타 구성부품이 단순하다는것이 큰 장점일듯. 드론도 충전할수 있고. 그리고 및에 이거 선정할때 가위바위보 이야기가 나온것같은데 그거 다 이유가 있었다고 함. 비리가 아님. 다 알만한 두 업체가 신청했는데 성능과 제원이 거의 비슷비슷했다고 함. 더 핵심은 이게 국방부 예산이 아니라 업체측의 자체비용으로 했다는것임. 국방부에서는 예산이 들어가는게 아니고 실사용테스트를 한다는 조건이였다는 듯. 업체는 가혹한 전장환경 테스트를 공짜로 할수있고 국방부는 무료로 기체를 받아서 테스트. 서로 윈윈. 예산이 들어사는것이 아니고 제원도 거의 비슷해서 빠른 선택을하려고 했다는듯함.
![연막탄도 투시 가능;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신형 기관총 K16의 위력 / [오목교 전자상가 EP. 51]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yhXtxC2e7cU/mqdefault.jpg)
0:00 인트로
01:13 지능형 다목적 무인차량
02:03 노새와의 공통점 & 차이점
04:33 최대 장점! '병사 추종' 기능
06:47 총성 탐지 기능
08:03 자율 주행 기능 내장
08:47 컨트롤러 분리 기능 제공
09:54 군대 네트워크전 가능
11:48 총정리
성능떨어지는 장비를 가위바위보 입찰로 도입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철저하게 성능과 기술 기반의 공정한 경쟁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거 둘다 0원 불러서 가위바위보 한걸로 알고 있어요 ㅋㅋ
@@hyun000228 가격이 같다면 상식적으로 제안서와 제품을 통한 기술적 정성평가를 했어야죠. 이 경쟁을 계기로 복불복식의 제도는 보완이 되었어요. 이때 방사청과 군에서는 소요와 관계 없는 사업이라 공식입장 보도자료를 내고도, 군사적 활용성 평가가 끝난 지금에는 업체와 함께 최초 전력화라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죠..
저것도 가위바위보인데..
@@ledrune 저것도 해쳐먹고 쉬쉬한걸로 알고있음
@@sun00ook아직 도입도 안할걸 뭘 해쳐먹어
생각보다 최첨담기술이 많이 탑제되어있어서 놀랐네요...
생각지도 못한기술도 들어있어서 놀랐습니다
가장비싼 전자기기가 되어버렸군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근데 이런게 사람을 죽이는 죄책감을 덜어줘서 PTSD는 안올 가능성이 크지만 실제로 미국 MQ-9리퍼 조종하던 조종사들 일부가 자기가 죄책감없이 사람을 죽인다고해서 자살한 사례도 있다고함ㅇㅇ 리퍼 조종하는거보면 그냥 체계있는 게임이더라..
아니 가성비가 딴나라에 비해서 좋다면 된거 아닌가요? 원체어킹님
@@kelos5739 흠 글의 맥락을 다시 보고오시져
@@user-rw4tn8yz9e 네 알겠습니다
총기 마운트 빼고 앞쪽도 플랫하게 뚫어서 사람 두 명 정도 누울 수 있게 만들면 부상자 후송용으로도 좋아보입니다. 후방까지 실어나르라는 게 아니고 교전위치에서 장갑차나 헬기착륙장까지 100미터 정도만 왕복가능하면 돼요.
부상자 후송용도 고려해서 만든걸로 알고있어요.
정찰도 수행하고 교전하다 부상자 생기면 후송한다던지 이거저거할수 있게끔
다목적으로 설계한 차량이라 특정목적에만 부합하게 설계하기보단
여러가지 임무를 수행할수있게 설계한거같습니다.
적재함 크기보니 들것없이는 성인2명은 태울수있어보이네요.
문제는 전기 수급을 어떻게 하냐의 문제인데 확실히 기술이 발전할 수 록 베터리체계의 진보가 필요해 보이네요
아마 지금의 급유차 처럼 발전차나 충전차 같은 개념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장에 직접 충전 시키는 차량은 배터리만 탑재해서 소음 문제를 줄이고 후방에 있는 스테이션에서 충전하는 식으로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얼마 전까지 레일건 연구한다고 고용량 배터리나 이동형 발전기 같은 거 연구한 게 꽤 쌓여 있으니까 생각보다는 빠르게 해결될 것 같아요. 아마 발전차 같은 건 문제가 안 될거고 그보다는 충전 시간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 하는 게 더 중요한 과제겠죠.
배터리 교환식이 좋겠네요.
1회 충전에 100키로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실제 전장에서 전진을 해봤자 얼마나 하겠나 싶네요. 그 전에 베이스는 계속 따라 움직일거고 전기보급도 가능하다면...괜찮아 보이네여 개인적으로는
전기차도 마찬가지지만 다소 개발속도가 떨어지는 배터리 개발과 더불어 저전력을 어떻게 실현하느냐가 앞으로 중요할 듯 합니다.
6:58 총소리 탐지가 가능한 이유는 차 뒤에 달린 기괴한 회색 안테나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저게 원래는 대저격수 탐지기로 개발된 장치입니다.
무슨 궁예 옆에서 내리치는 철퇴같에 ㅋㅋㅋ
9:00 와 군용 스위치 ㄷㄷ
9:16 엌 진짜였네
K국방로봇이라니. .
짱이네~~
부디 좋은 편에서
쓰여지기를~
아닌게 아니카
어수선한 시국에
평화 완전 소중함.
충전 시간이 곧 유류 충전시간이면 좋겠네요.
군용장비는 충전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좋으니까요.
본격적으로 군 기계화가 되어가기 시작했다는게 느껴지네요
저출산의 여파로 기계화가 되지 않으면 군이 유지가 안되서 우리나라는 일반 보병 사단 조차 기계화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user-du2fu4gt7m 이미 전방 보병사단들 기계화로 전환중입니다.
사단예하 연대를 여단으로 전환하고 차륜형 장갑차 소형전술차량 신형두돈반 보급해서 기계화보병여단으로 바꿀계획이라 하더라구요.
궁금했었는데 정말 잘봤어요.
미래 전투는 무인전술차량 및 AI로봇, 드론의 역활이 적극적으로 개입되어야 합니다.
부대에서 현대로템 다목적 무인차량 시범 운용하는거 봤었는데 한화 제품이 현대꺼보다 세련되보이네요
언젠가 진짜로 각소대별로 한두대씩 갖게되는 날이 오려나요
K-군대는 저거 보급하는데만 50년 걸릴듯
@@EggScrambles ???:아..예산이라는게 어쩔수없는점이...
당장에 소대까진 예산상 힘들고 중대별 2~3대쯤 운용하지 않을까요
@@Yazi8051 아마 군단본부에 창고에서 볼수있을것 같네요
실제로 미군은 게임 콘솔 컨트롤러에 익숙해져있는 병사들의 숙련도를 감안하여 xbox 컨트롤러를 군수물자로 구입합니다.
그게 낫죠. 저런 걸 만들어 쓰면 헛돈이 나가는 겁니다.
50년 뒤에나 무인로봇이 주 가되는 전투 시대가 될 듯... 그 전에는 유무인복합으로 부분 무인화를 달성할거 같음
저거 총만 제외하고 민간인 용으로 제작해주면 안되나? 상당히 갖고싶게 생겼네...
구조용으로 쓰일 수 있다면 상당히 유용할 듯 합니다
@@user-hh5ib6uy6z 농축산업에 도움 많이 될듯
게임 산업은 그 자체로도 여흥이지만, 한편으론 기계를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방법론을 제시했군요.
키마인가 컨트롤러인가.
엔진보다 베터리가 나아요. 대전차 무기들 거의대부분이 적외선 추적이라 엔진열 따라가요. 베터리는 보급이 문제지만. 본대에서 발전기로 충전하고 최전선투입 회수를 반복하는게 나을 겁니다
언젠가 닌자산양같은 로봇도 나오려나....일해라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
병사추종기능시 총구 좀 위로.... 아무리 오발의 가능성이 없다고 해도 심리적으로 좀...^^ㅋ
조이스틱은 진짜 콘솔 조이스틱처럼 뒷쪽 버튼을 검지, 중지로 누를 수 있게 분산시키면 해결될 것 같긴 합니다. 키마로만 한 사람은 어색해도 콘솔로만 하던 사람들은 한손으로 방향, 한손으로 시선 움직여서 쏘는거 익숙하거든요. 거기에 약간의 보정이 들어가면 혼자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발 박격포병 운용장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 좀만 개조하면 소형 자율 이동식 박격포가 될수도 있네요
원격 박격포으로도 좋아보이네요
운송뿐만아니라 사격도 자주포처럼
사람은 포탄만 넣어주기만 해도 좋을것같네요
이미 k200장갑차 기반으로 실전배치 되어 있어요
드론이랑 연동해서 정찰까지 가능하니 우러전쟁을 보는 입장에서 군에 더욱 필요성이 높아지네요
오목교가 점점 진화 하는 소리가 들린다.다음번엔 극초음속 미사일도 리뷰해주오
군대에 로봇이 많이 투입되어 훈련시스템 갖추면 좋겠다..
드론부대 만들어져 있으니 훈련시스템 개발하겠죠
뻥튀기 소리 들려주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이거다
분대장이 부원들한테 뻥튀기 쏨
이거다ㅏ카ㅏ카캌
질문이.... ㅡㅡ 😑
게임으로 실제전쟁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네.
이 채널의 메인이 '오목교'인 이유는 목동 방송국과 문래동 국방과학스트리트를 합친 컨텐츠를 다루기 위함이 아닐까
'전자상가' 채널이었다면 노새 대신 L카를 다뤘어야 한다
졸졸졸~~귀여워요~~~
한가지 치명적으로 부족한 부분이있네요.
평평한 지형이 아닌. 큰 돌들이 많은 지형에서도
이동이 가능할려면 노새드론의 배면에 작은 바퀴 2줄이 더 배치되어야합니다.
비용은 많이 추가되진 않을 겁니다.
지름 50cm 미만의 큰돌을 넘는 목적이므로
배면에 달린 바퀴는 갯수와 상관없이 모두 하나로 연결된 구동 방식을
사용하면 되는 단순구조일테니까요.
더 나아가서 뒤집어져도 움직일 수있는 구조로 만든다면 금상첨화겠죠.
뒤집혀도 구동되는 구조는 값싼 RC장난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있습니다.
양 사이드 바퀴가 몸체보다 크면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형태는 오로지 짐꾼 드론일 때이겠죠.
기관총등의 장비를 상부에 장착한 경우엔 맞지않는 형태니까요.
12:04 아이언맨?
4:52 센터 조준
😳😳😳😳😳
센서 부분 진흙 묻으면 말짱 도루묵이므로..
2셋트씩 자체 번갈아 회전하며 내부에서 자동 세척되게 해야.
음.. 역시 개발자랑 현역 병사들이랑 보는 기준이 너무 다른 듯.
20살, 21살, 22살 기준의 앳된 한국군 징집병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키보드, 마우스가 제일 익숙할 텐데,
굳이 저런 쓰잘데기 없는 기형 조이스틱 같은 걸 컨트롤러라고 준다는 것부터가 편의성에서는 낙제인 듯.
그리고 저 사이즈로 참호 내의 교통호를 지나갈 수가 있을지도 의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영상들만 봐도 기껏해야 사람이 좌우로 2명 서면 꽉 차는 사이즈의 참호 내 교통호가 대다수인데,
저 사이즈면 일단 참호 내 진입부터가 불가능하므로, 전선의 2/3 이상을 차지할 참호전에서는 무쓸모.
그리고 수륙양용 장갑차나, 전차 등에 비해서는 화력, 장갑, 기동성이 모두 떨어질 테니 평야, 하천 등에서도 쓸모가 없고,
그나마 시가전에서는 장갑차, 전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좁은 길, 골목길에서는 유용할 듯 싶지만,
시가전 하나만 보고 운용하기엔 지나치게 고가가 되지 않을까 싶음.
노새 너무 귀엽다 ㅋ; 저거 레저 차량 아닌가?
멋지네요
정찰
전쟁화물수송
응급환자수송
멋쪄부려 👍👍👍🎇✨🎆🇰🇷
뒤에 풍삼의 동축반전 정찰드론이 관리할 수 있는 구조가 첨가되면 더 좋겠습니다. 😮😮
이런 무인차량에는 전고체
배터리 필수겠네요 비싸도
필수 장점이 많으니
군용 장비에서도 점차 전기모터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니, 배터리 충전 이슈가 커지겠네요.
위급한 경우, 예를 들어 적과의 교전 중에 충전을 하고 있을 순 없으니, 교환식 배터리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충전은 후방에서 하고 충전된 배터리를 전방으로 수송하는 차량도 필요할 거 같고요.
그리고 이런 전자기기의 의존도를 높힐수록 전자전 공격에 더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죠.
@@user-hh5ib6uy6z 맞아요. 차라리 노새를 기르는 게 낫겠네요.
저정도 크기면 배터리크기가 커서교환 시간도 짧지 않을텐데 급속충전기술 도입해서 운용하는 선택지도 있을거같아요.
@@user-hh5ib6uy6z 어짜피 두꺼운 강철 장갑이 둘러싸고 있어서 사람들 다 죽을정도의 전자선이 아닌이상 괜찮아요
통신장비 배터리 충전 등 차량에서 충전 할 수 있는 장치도 있으면 좋을듯
9:00 군텐도 스위치여 ㅋㅋㅋㅋ?
군납비리 없이 실제 군부대에 잘 배치되어 운용되면 좋겠네요.
수송량이 줄더라도 용도에 따라 인간의 어깨폭 정도 되거나 그 보다 약간 더 폭이 좁은 차륜형이나 4족 보행로봇도 필요 합니다. 특히나 대한민국에서는요. 모든 산길의 폭이 1.5미터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좁은 산길, 건물 안에서 군인과 함께 기동하거나 군인 보다 먼저 침투 하기 위해서 필요 합니다.
귀.....귀엽네
전쟁나서 전력시설 폭격당해서 충전 못하면 어떻게해요??
저런 컨트롤러 보다는 미군처럼 엑스박스 패드같은 패드가 훈련이랑 비용면에서 저렴할듯 한데
6:28 K3가 100발이 고장없이 나갔다는게 더 신기한데요? 하루 왠종일 쏜겁니까?
무인 실사격 장면입니다 -->> czcams.com/users/shortsQyZW_f-Agco?feature=share
드디어 국군도 저런걸 감동의 눈물이
우리나라도 산지가 많아서 6/25 때 진지나
고지로 포탄이나 보급품 운반하는 용도로 조랑말 부대를 운용했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변화입니다. 비단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개발하는 추세죠. 늦지 않아 다행이네요
그럼 저런 게 늘어날수록 EMP 한방에 와르륵 이겠네;; 발전소가 공격받거나
스타링크 같은 위성 인터넷리. 근 전용으러 있어야 해요
대한민국 극나노드론 연구준비 기대합니다 필승 코리아
경사길 지날때 차체 수평유지 기능도 있으면 좋겠네요...
오 재밌어 보인다!
겨울엔 쥐약이겠네요.. 주행거리 50km 나올까요?
측면 장갑을 펼칠 수 있게 만들어서 교전시에 엄폐물로도 활용 가능하게 만들면 좋겠네요
그 장갑 무게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해요
저런 보여주기식 무인지상차량 보다는,
말 그대로 필요에 따른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무인지상차량이 필요하다고 봄.
1. 소형화 (은, 엄폐 효율성)
2. 저소음 (은폐 효율성)
3. 저비용 (가성비)
이 3가지를 기본으로 잡고,
RC카 + 휴대폰 + 기관단총,
이 3개만 잘 조합해도
가로 = 성인 남성의 골반 좌우 길이
세로 = 성인 남성의 팔 (총기 길이)
높이 = 성인 남성의 무릎 아래 높이.
가로 x 세로 x 높이
40 x 70 x 50 (단위 cm)
이 사이즈의 극소형 정찰-사격 UGV 제작이 가능할 테고,
권총탄 베이스에, 앞뒤 총열 짧은 기관단총 써서, 전기 기반 저소음 엔진.
이걸로 분대마다 2~4기씩 분배해서 UGV 조종병 따로 사수, 부사수 합쳐 2명씩 넣고 굴리면
포격 전, 중, 후 사이에 UGV 분대별로 2대씩 소대급이면 6대만 적 참호에 각기 다른 방향에서 밀어넣어도 2대 이상은 충분히 적 참호로 진입 가능할 것 같은데..
대량 생산하면 단가도 충분히 나올 테고
기껏해야 200만원짜리 UGV 6대를 합쳐서 1,200만원 넣어서 적 보병 2~4명씩 사상시킬 수 있으면,
말 그대로 압도적인 쌉이득 아닌가?
흠..
???: AI 드론봇~전우와 함께
이번에 산불났을때 데리고 다니면 정말 유용할듯.
AI 드론봇~ 전우와함께~
구대성 투수가 한화방산에서 근무하고 계셨구나~
전쟁중에 전기충전을 할때가 제대로 없을텐데,
탈부착 배터리로 운영 할 수 있으면 효과적인것 같네.
Thank you 👍. Mule 🫏🫏.
5:40 총알받이는 우리군인들인데요?
이유요? 어느훈련영상보면 군인이 제일 선두
제일 후방이 무인기였거든요
컨트롤러가 완전 닌텐도 스위치잖어 ㅋㅋㅋㅋ
전장 환경에서 충전은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하네요.
여의치 않다면 연료전지 형탸로 가야하는 건 아닌지.
전면 카메라렌즈 적의 총탄에 맞아 깨지면 끝나는 것 아녀?😅
나도 1대 있으면 좋겠다... 농사 지을때 야생동물 방어할때도 좋겠는데...
그리고 차량측면과 전면에 자동차창문처럼 올리고내릴수있는 방탄판부착되면좋겠네요
육꾼 아미 타이거 육꾼 육꾼 육꾼
제일큰 문제는 산에서 작전수행시 바퀴로 못딸아가지싶은데요...
탄약과 식량을 싣고 정찰까지 가능한 기능이므로 최악의 경우를 고려해서 배터리가 바닥날 경우에 비상충전이 가능한 소형 발전기가 탑재 하는 것도 고려해 봐야 할듯
충전소음이 나더라도 분대원들이 흩어져 엄폐하며 사주경계를 서주면 될듯 ?
그래야 안심하고 원거리 전투가 가능한 거 아닌가 싶네요
고가의 장비로 변수가 많은 산악전을 하다가 오지의 산골짜기에서 방전되면 대책이 없쟎아유? 완전히 방전되기 전에 눈치껏 충전이 가능해야 더 효율적일 듯
갖고싶다 사고싶다...
과연 전력화되면 단가가 얼마가 될지 궁금하네요 ㅎㅎ
위급상황때는 배터리 충전하러 충전소 가기 어려울텐데 충전소 안가도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장착되면 좋을듯?
소형 발전기 하나 가지고 다니면 되니 노새 대체용으로는 충분해보입니다. 가격만 맞으면요...
전시엔 군차량에 발전기 적재해서 충전하겠죠 아마도.
적에게 노획되었을 때 자폭하는 기능도 추가하면 좋을것 같음!
오, 많이 발전했네요.
배틀그라운드처럼 본부에앉아서 컴퓨터로 게임하듯이 마우스로 총쏘면 더 정확할텐데요...한국청년들 마우스감도잡고 잘싸우잖아요 ㅋㅋㅋ
하지만 포탑 회전속도엔 한계가 있어서 불가능합니다
재밌는 이야기. 미국 국방부에서 저런거 조종하는 조종기 같은게 필요했는데 돈을 쏟아 부어도 잘 안되더란다. 근데 X 박스 조종기 가져다 쓰니 잘만 되서 그냥 그거 쓰기로 했다고.....
충전차량도 따라다녀야겠네..
탐이난다
전기 베터리방식이라는게 좀 걸릴는.. 전장에서 충전시간일 긴 베터리는 애매할것같은데 항속고리도 짐빼고 측정한것일테고.
뭐 배터리를 좀더 개량한다면 모를까, 솔직히 전장에서 배터리는 약간 애매할것같음. 물론 장점도 크게 잇긴하겟지만. 조용하고 기타 구성부품이 단순하다는것이 큰 장점일듯. 드론도 충전할수 있고.
그리고 및에 이거 선정할때 가위바위보 이야기가 나온것같은데 그거 다 이유가 있었다고 함. 비리가 아님.
다 알만한 두 업체가 신청했는데 성능과 제원이 거의 비슷비슷했다고 함.
더 핵심은 이게 국방부 예산이 아니라 업체측의 자체비용으로 했다는것임. 국방부에서는 예산이 들어가는게 아니고 실사용테스트를 한다는 조건이였다는 듯. 업체는 가혹한 전장환경 테스트를 공짜로 할수있고 국방부는 무료로 기체를 받아서 테스트. 서로 윈윈.
예산이 들어사는것이 아니고 제원도 거의 비슷해서 빠른 선택을하려고 했다는듯함.
꽤 고퀄이네요
이제 움직이는거에 '포' 달아야지^^
이거 물건이네..보병들에게 진짜 필요한거네
전쟁나면 충전하고 있을 시간이 있을라나... 순식간에 급유할 수 있는 연료식을 저소음으로 구현했었어야지 싶다...
respect 🚀
토션바에 서스펜션 스트로크가 더 깊다면 좋을텐데 샥 가동범위가 작아서 험지 주파능력이 의심되네요
아무리봐도 타이어 바로위에 흙받이가 있다는건 샥이 더이상 드가지않는다는건데...
RC 락-크라울러좀 보고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탄이 몇발있는지도 8:04에 들어가 있으면 훨씬 효율이 좋을듯
노새와 비교할 순 없죠.
단순 운송수단으로의 비교하면
리어카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새, 나귀 등은 진짜 산악지형에서 운용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죠
폭이 넓고 간격극복이 쉽지않은 차량과는 비교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당
오 이거 맘에든다 나도 한대 계약하도록하지 영맨 영맨!!!!
노새는 길가 옆 풀이라도 뜯을수 있지만 충전이 제일 문제 같내요
통신중계 드론 스테이션 좋네..
부상병 이동, 군장 이동, 부식 수령용
군대슬리퍼 그 형광색도 좋던데요. 2년동안 신어도 멀쩡함.
미군이 전장에서 테스트해봤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못 쓰겠더랍니다. 움직을 때 타이어 소음, 브레이크 소리도 보병과 함께 다니기에는 너무 주의를 끌더라는 거죠.
총소리 탐지하는 안테나는 소리가 나면 조준 한다고 했는데 적과 교전 중 아군 조준하면 어떡해 되는 거지
군위치 ㄷㄷ
소대/분대 지원장비로 꽤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