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이던 2015년에 아버지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배신으로 돌아가시기 1주일전에 가족여행을 다녀올 정도로 힘든내색 한번 안하시던 아버지였습니다. 이제는 어느덧 7년차 직장인이지만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아버지가 대단하셨다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직장생활의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누군가에게 허심탄회하게 남자로서의 고충을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볼 곳이 없는게 가장 서글픕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것은 지금 여자친구와 좋은 가정을 꾸려서 아버지에게 받았던 사랑을 그대로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버지 하늘에서도 지켜봐 주세요 사랑해요
돌아가신 아버지도 성장하신 자식의 모습을 보시고 흐뭇해하실겁니다. 정말 힘들때는 주변사람의 도움을 꼭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가족이든 친구든 동료이든. 물론 누구에게나 못할말이 하나쯤은 있겠지만 정말힘들때 이야기를 들어줄만한 사람이 있는것만으로도 인생은 충북히 행복할 수 있더고 봐요
아빠 나이 어린놈들한테 무시당하고 와서 자식들 몰래 울고있을때 나 사실 다짐했었어. 어디가서 무시당하면 '니네 아들은 대학 어디나왔냐? 우리아들은 서울대야' 이런 얘기 할 수 있게 아빠 힘이 되주고싶었어 진짜 죽을만큼 노력했어 나 이제 21학번 서울대생이야 아빠 너무 늦어서 미안해 아프면 아프다고 얘기를 하지 그랬어 몰라줘서 너무너무 미안해 보고싶어 아빠 몫만큼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다가 천천히 갈게 사랑해
아버지가 올해1월에 세상과 이별을하셧습니다.... 제나이 불과 26이지만... 학교다닐때 아버지가 사우나 갈때 때미는게 너무싫어 피하게됫는데 이제는 그게 너무 그립습니다... 돌아가시기전에 하루라도 곁에잇어 사랑한다는말을 정말. 하고싶고 아직도 아버지가 계시면 껴안고싶습니다... 잇을때 잘하라는법이 이렇게잇는거같습니다 하늘에 계신아버지 거기선 부디 아프지 마시고 저희 가족 영원히 사랑해주세요 항상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싶습니다
엄마랑 아빠 이혼했을때는 어릴때라서 몰랐는데 좀 크고 나니까 아빠를 많이 원망하고 미워했고 난 왜 아빠가 없지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는데 이 노래 다시 들어보니까 아빠가 얼마나 저를 아끼시고 사랑하시는지 알것 같네요 아빠 어릴때처럼 아빠가 와서 나 놀아주고 장난감 많이 사주고 밥도 먹었을때가 그리워 아빠 나 많이 컸으니까 연락 많이 못해줘도 괜찮아 아빠 항상 힘내고 사랑해!
@@user-dxjjmmmskkkjbvvfffftt 가부장제를 싫어하는 여성계에서는 가부장제를 남성이 여성을 차별하여 남자들만 이득을 보기 위해 만든 나쁜 제도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그걸 비판하고 싶었던 거구요. 귀하께서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5000만년 전부터 해온 남녀의 사회적 분업이 21세기에는 약간 맞지 않는 편도 있지만, 당시에는 그게 가장 효율적이었기도 하니 너무 가부장제를 나쁘게만 보지 않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2년05월26일 아직50되 안되신 우리 아버지가 심근경색과 코로나 합병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쓰러지기 하루전날 아버지와 통화한건이 마지막대화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병상에서 말도 못하시고 고통스러워 하시며 손잡고 눈물흘리던 모습이 너무 눈에 선합니다...아빠 내가 많이 미안하고 사랑해 아들이 연락많이 못해서 미안하고 시간날때 아빠한테 자주 찾아갈게...친할아버지랑 친엄마랑같이 함께 있고 외할아버지도 만나서 인사드리고 거기선 행복할거라 믿어..아빠아들 지금도 야근하면서 어엿한 직장인됬으니까 걱정하지말고 많이 사랑해 아빠 우리가족 다시 천천히 일어나는중이니까 걱정말고 푹쉬어 고생했어
이 노래를 듣고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얼마나 괴로우셨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매일 괜찮다고 저 한테 말하셨지만 얼마나 힘드셨을까 눈물이 납니다. “아빠 출근한다.” 이 말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있을까… 제 앞에서는 매일 웃으셨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울고 싶으셨을까. 이 노래 듣고 효도해야지 생각하지만 다음날 또 불효를 하는 자신을 보며 너무 한심하고, 저한테 화가납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오늘 기계에 손을 다치셔서 붕대감고 일하시는거 보면 마음이 짠한데 집에와서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하시는거에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지 나중에 커서 잘 해드릴께요 가족을 먹여살리고 살점이 뜯겨나가셔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셔서 감사합니다. 어른되서 이 은혜 꼭 갚겟습니다 사랑합니다
제나이 30살 한달전에 당뇨로 아버지를 떠나보냈습니다. 20대 초반에 내이름으로 대출받아서 빚더미에 날 앉혀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나에게 바라기만해서 차라리 아빠가 없었음좋겠다. 부모라는사람이 도움은 못줘도 피해는주지말지했습니다. 시간이지나서야 정말 아버지는 자기자신을 위한게아닌 가정을위한선택이였고 이후로도 어머니한테 들은바로는 매일 술로지냈다고합니다. 어렷을때 내가잘못해서 아버지한테 죽도록맞았지만 시간이갈수록 그매가 점점 약해지는것도 느꼇고 한없이 커보였던 아버지가 1년이 지날수록 한없이 작아만지는게 너무슬펐습니다. 정말 20대후반이되서 모든걸 다갚고 경제적인 여유가되서 아버지에게 효도하려고하니 이미 시간은 늦은뒤였습니다. 아버지 어렸을땐 항상 아빠는 아무것도몰라 아는게없어했지만 지금은 제가 문득 난관에 부딛힐때마다 생각합니다. 이럴땐 아버지는 어떻게하셨을까.. 항상 미안합니다. 저도 아버지같은 아빠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빠 나 꼭 성공해서 아빠로 살아가기 위해 아빠가 지금 포기한 아빠가 좋아하는 수영 등산 그리고 아빠가 좋아하는 시골집 넓은마당에서 살게해줄께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나 진짜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을게 아빠의 기대 이상으로 성장할게 조금만더 힘내줘 지금 당장은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지만 그래도 아빠의 자랑스런 딸이 됄께 아빠 사랑해
이 노래를 처음 접했을때 안울줄 알았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경우는 그리 좋은 아버지도 아니였고 오히려 반대의 경우여서 처음 봤을때 'ㅎㅎ알고리즘 야발놈.'이란 생각으로 그 와중에 자신도 모르게 클릭한 영상이였습니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중반에 나오던 아버지의 모습은 저희 어머니의 모습이 투영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 집의 경우는 어머니가 전부 벌어오시며 집안일 까지 하시는 좋은 분 이셔서 예상과 달리 진심으로 울었고... 그리고 중후반 쯤에 '산책이나 가야겠소 여보, 함께 가주시오'이 부분에서 한번 더 울컥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 축복받았구나...그리고 오히려 아버지도 제가 노력하지 않아서 그렇게 된걸 수 있겠구나 등등 여러 생각이 들었고... 그저 이 노래가 다 끝나고 난 생각은... '부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지금의 절 만들어 주셔서.' 이 생각 뿐 이였습니다.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살아가며 이 키워주신 은혜를 꼭 갚겠습니다...
환갑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지가 생각나 이렇게 몇년뒤에 또 댓글을 남깁니다 아버지... 저 막내아들이에요 저를 7살때 까지 키워 주셔서 감사하고 살아계실때 짜증만 내도 맨날 속썩여서 죄송했어요 가끔씩 산에 경운기 끌고 올라가셔서 막내아들(저) 먹으라고 버섯도 따다주시고 경운기도 태워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제대로 된 효도 못하고 보내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버지... 감사하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10년전까지, 제가 7살때 까지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했어요 하늘나라에서 이젠 편히 쉬세요 아버지 막내아들이 사랑합니다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 환갑축하연, 시작전에 영상에 한자 나오는거 양해구하고 이 영상 보여드렸습니다. 자막도 큼직해서 어르신들 보기도 쉽고 무엇보다 아버지 처음으로 자식앞에서 우셨습니다... 혹 환갑이나 칠순등 챙기시는분 계시면 함께 보시기 추천드립니다. 단 본인은 울음 참아야됨ㅜ
아버지 ... 저한텐 너무 어렵고 부담스러운 존재였습니다 아버지 전 그래도 지금은 시민을 지켜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아버지께서 저한테 강조하였던 '항상 어려운사람들 약자편에서서 그분들을 도와드려라' 하셨던 말 기억하겠습니다 아버지 전 이제 1년차다되가요 너무너무 불효자였던 저를 용서하세요 그래도 아버지께서 항상 저한테 얘기하셨던 정의 기억하겠습니다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와서 얘기드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항상 저한테 좋은말씀해주신거 기억하겠습니다
1:52 진짜 여기부터 눈물 포인트!! 한 가정을 책임지고 이끌어가야 하는 아버지들의 모습을 진짜 잘 표현한것 같음!! 사회라는 전쟁터에서 직장상사라는 가시에 찔리고 치고 올라오는 후배라는 압력에 압박 받으면서도 항상 가족들이 걱정 할까봐 웃으시는 세상의 아버지들!!! 아빠는 항상 나에게는 하늘같은 존재 그리고 무엇이든 하실수 있는 슈퍼맨 같은 존재 그리고 기둥과 같은 존재!! 항상 아빠께 살갑지 못한 아들은 괜히 눈물지어 봅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아빠… 평소에 살갑지 못한 딸이라서,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 그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딸이라서 너무 미안해 그래도 남들보다 내가 아빠 진짜 사랑하는거 아빠가 알아줬으면 좋겠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평생 내 옆에 든든하게 같이 있어주라! 항상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슈퍼맨 같았던 우리 아빠! 아빠가 점점 나이들어가면서 몸도 약해지고 살도 빠지고 머리 하얘지는 거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나. 그동안 아빠 힘든거 알면서 옆에서 도움도 못주고 아빠 질책하고 미워만 했던 거 같아서 내가 너무 미안해 나 너무 나쁜 딸인 거 같다. 앞으로 내가 잘 할 테니까 아빠 항상 건강하고 튼튼하게 내 옆에 있어줘 아빠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우리 아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아버지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었는데 맨날 폭력에 무서워서 집 나가고 싶어서 .. 아버지가 도와주신 적금 가져 가고 깨버리고 집 나가고 살다보니 그러니ㅡ하고 살았는데 그게 막상 후회고 후회가 다시 되돌아 오고 돌아가시니깐 깨닳아서 지금도 생각나네요 아버지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못했던 말 여기서 하네요ㅜ ㅜ
![[싸이(PSY) 4R] 음악을 반대하던 아버지를 변화시켜준 곡 '아버지'♪ 히든싱어5(hidden singer5) 3회](http://i.ytimg.com/vi/P5CKdxhTmQc/mqdefault.jpg)
![[싸이(PSY) 4R] 음악을 반대하던 아버지를 변화시켜준 곡 '아버지'♪ 히든싱어5(hidden singer5) 3회](/img/tr.png)
23살이던 2015년에 아버지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배신으로 돌아가시기 1주일전에 가족여행을 다녀올 정도로 힘든내색 한번 안하시던 아버지였습니다. 이제는 어느덧 7년차 직장인이지만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아버지가 대단하셨다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직장생활의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누군가에게 허심탄회하게 남자로서의 고충을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볼 곳이 없는게 가장 서글픕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것은 지금 여자친구와 좋은 가정을 꾸려서 아버지에게 받았던 사랑을 그대로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버지 하늘에서도 지켜봐 주세요 사랑해요
아버지께서 주신 사랑만큼 행복하실 수 있길 바래요. 하늘에서 편하게 쉬고 계시길 바라요
돈돈돈 돈집착, 갑질 이런거만 없어져도 사람들은 오래살듯.
ㅋㅋㅋㅋㅋㅋ
돌아가신 아버지도 성장하신 자식의 모습을 보시고 흐뭇해하실겁니다. 정말 힘들때는 주변사람의 도움을 꼭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가족이든 친구든 동료이든. 물론 누구에게나 못할말이 하나쯤은 있겠지만 정말힘들때 이야기를 들어줄만한 사람이 있는것만으로도 인생은 충북히 행복할 수 있더고 봐요
@@user-zi4ux9ww4y 관심 받고 싶으면 말을하셈....ㅉㅉ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Siosuke ?
@@Siosuke 님말에 수십번 공감합니다
@@Siosuke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 하구나... ㅠ
이런글 쓰는 사람들 중 있을때 잘한 사람 없음ㅋㅋㅋ
@@user-cf1fb1pe6l ㄹㅇ
아빠 출근한다. 이 한마디가 정말 얼마나 큰 의미가 담겨있을가 자기 가족들을 먹여살리기위해 사회라는 전쟁터에 뛰어들어 피를 흘리면서 자기몸이 다쳐도 집에 돌아오셔선 아무일도 없으시다는듯이 웃으시는 아버지의 한마디 "아빠 다녀올게"
2:30 이 표정만보면 뭔가 울컥하네
자식을 위해 수십년을 바쳐오셨는데
크고 난 자식들은 냉랭해진...
이 표정에 허무함을 포함한 여러감정이 섞여있는듯
중학생 때 봐서 다행이다. 꼭 부모님께 효도 해드려야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총동원해서 꼭 효도 해드려야지
이미 효자네요^^
이쁜 청소년.
이 노래랑 뮤비는 어떻게 어릴때도 지금도 단 한번도 사람을 울리는 데 실패하질 않네... 진짜 존나 슬프다
아버지는 손이 다쳐서 수술해야되는데
돈 아껴야된다고 안하시고
아파도 참고 일하고 감사합니다
아버지 꼭 수술시켜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 혼자서 저 키우시면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1:51 여기서 가족들이 안볼땐 힘들어 하지만 가족들이 보고있을땐 애써 괜찮은척하는게 너무 슬프네요.
아버지제가해드리린게없어서죄송합니다
하늘나라가셔도행복하셔야합니다....
사랑합니다
2020년 아버지를 고독사로 떠나보내고 조울증 진단받고, 2년만에 조증을 다시겪고..저에겐 이곡이 제 최고의 곡이네요. 매일듣고 매일부르고 있네요. 응원많이 해주세요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아빠
나이 어린놈들한테 무시당하고 와서 자식들 몰래 울고있을때 나 사실 다짐했었어.
어디가서 무시당하면 '니네 아들은 대학 어디나왔냐? 우리아들은 서울대야'
이런 얘기 할 수 있게 아빠 힘이 되주고싶었어
진짜 죽을만큼 노력했어 나 이제 21학번 서울대생이야 아빠 너무 늦어서 미안해
아프면 아프다고 얘기를 하지 그랬어 몰라줘서 너무너무 미안해 보고싶어
아빠 몫만큼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다가 천천히 갈게 사랑해
당신은 이미 효자입니다 . 항상 행복하게 사세요 .
그동안 힘드시게 사신게 제 눈에 들어오는데 오히려 부모님 걱정만 하시니 맘이 짠하네요 ㅠ 이젠 정말로 인생 즐기며 행복하게 사세요!
아버지께서 자랑스러워하실겁니다 힘내세요!
너무 안타깝네요.... 꼭 힘내세요...ㅠㅠ
너무 멋있으심..저도 님처럼 열심히 해서 꼭 당당한 사람이 되야 겠어요..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틀어주신 노래 ㅠㅠㅠㅠ 뭉클했어요
전 동아리쌤이 초1때...학교에선 놀림받아서 안울고 집에서 펑펑움...1학년때 생각난다..ㅎ
@@Siosuke ?
@@mint0209 나도 초5 쯤떄 틀어줘서 알고리즘에 지금봄 ㅋㅋㅋ
ㅠㅠ
전 중학교 도덕쌤이
아버지가 올해1월에 세상과 이별을하셧습니다.... 제나이 불과 26이지만... 학교다닐때 아버지가 사우나 갈때 때미는게 너무싫어 피하게됫는데 이제는 그게 너무 그립습니다... 돌아가시기전에 하루라도 곁에잇어 사랑한다는말을 정말. 하고싶고 아직도 아버지가 계시면 껴안고싶습니다... 잇을때 잘하라는법이 이렇게잇는거같습니다 하늘에 계신아버지 거기선 부디 아프지 마시고 저희 가족 영원히 사랑해주세요 항상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싶습니다
아버지보고싶습니다 하늘나라에서도하고싶으신것도다하시면서사세요 아버지사랑합니다
@@Siosuke 훈이 진구 지우보다 인성이 ㅉㅉ
엄마랑 아빠 이혼했을때는 어릴때라서 몰랐는데
좀 크고 나니까 아빠를 많이 원망하고 미워했고 난 왜 아빠가 없지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는데
이 노래 다시 들어보니까 아빠가 얼마나 저를 아끼시고 사랑하시는지 알것 같네요
아빠 어릴때처럼 아빠가 와서 나 놀아주고 장난감 많이 사주고 밥도 먹었을때가 그리워 아빠 나 많이 컸으니까 연락 많이 못해줘도 괜찮아 아빠 항상 힘내고 사랑해!
가부장제는 여성만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차별하는 남자에게만 좋은 그런게 아님. 남자는 자기에게 가족의 운명을 결정하는 무거운 책임감과 아이 아내를 끌고 갈 의무를 홀로 지는거임. 군대 분대장같은거랄까
가부장제를 남자가 만든거임?? 남자가 차별하는거임?? 사회가 그렇게 됬던거 아님?
@@user-dxjjmmmskkkjbvvfffftt 가부장제를 싫어하는 여성계에서는 가부장제를 남성이 여성을 차별하여 남자들만 이득을 보기 위해 만든 나쁜 제도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그걸 비판하고 싶었던 거구요. 귀하께서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5000만년 전부터 해온 남녀의 사회적 분업이 21세기에는 약간 맞지 않는 편도 있지만, 당시에는 그게 가장 효율적이었기도 하니 너무 가부장제를 나쁘게만 보지 않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엄희원님 좋은말씀입니다.장사 끝나고 우연치않게 보다가 소주한잔하면서 눈물이납니다.분대장보단 가장은 지희관인것 같습니다.자식 셋키우고 아내까지 정말 힘든 하루네요.덕분에 용기 얻고 갑니다.
@@user-rm9mi2wi6t 사실 조금만 생각해도 알수 있는게 남자도 일하는 것보다 집에서 쉬는게 전쟁 나가는 것보다 아이랑 놀아주는게 더 좋은건 당연한건데..
@@user-zf7gv2ri8i 시간이 지났지만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십시오!
아버지란 이름만으로 당신은 우리 모두의 특별한 주인공입니다
누룽지데이는 효자 효녀를 응원합니다
고3인데 진짜 이거만 들으면 눈물난다
저는 결혼 6개월차 입니다
결혼전엔 철도 안들고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결혼후 느낍니다 아버지는 진심 대단하셨구나 라고 ㅠ 애 낳으면 더 느끼겠지만 못난 아들 키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젠 제가 아버지를 모시겠습니다 ~~!!
2022년05월26일 아직50되 안되신 우리 아버지가 심근경색과 코로나 합병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쓰러지기 하루전날 아버지와 통화한건이 마지막대화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병상에서 말도 못하시고 고통스러워 하시며 손잡고 눈물흘리던 모습이 너무 눈에 선합니다...아빠 내가 많이 미안하고 사랑해 아들이 연락많이 못해서 미안하고 시간날때 아빠한테 자주 찾아갈게...친할아버지랑 친엄마랑같이 함께 있고 외할아버지도 만나서 인사드리고 거기선 행복할거라 믿어..아빠아들
지금도 야근하면서 어엿한 직장인됬으니까 걱정하지말고 많이 사랑해 아빠 우리가족 다시 천천히 일어나는중이니까 걱정말고 푹쉬어 고생했어
비록 잼민이지만 마음이 정말 아플거 같네요ㅠㅠ
.. ..아버지
됐으니까
가사랑 노래진짜 슬프고 좋은데 애니메이션까지도 이렇게 잘만드냐 ㄷㄷ
룩민트 1:53 여기 너무슬프다 ㅜㅠㅠㅜㅠㅠ
맞아요
@@user-zm7eu3oy7n 아빠 출근한다!ㅜㅜ
싸이 노래!
ㄹㅇ..
외로워도 간다 여보 얘들아 아빠출근한다.
가사가 많은걸담은듯...
정말 성실하게 가장이라는 무게로 매일 같은시간 같은직장 같은일상반복 속에서 몇십년간 가족을위해 이한몸 바치시는 모든 아버지들 존경합니다
아빠 항상 나 믿어주고 아낌없이 지원해준거 평생 감사하면서 살게. 고맙고 나도 받은거의 반만이라도 돌려줄수있는 아들이 될게. 그리고 아빠처럼 부끄럽지 않은 삶 살게. 사랑해요,
우리가 아무리 잘해드려도 아버지는 그것보다 몇백배 아니 몇천배를 넘을 정도로 잘해주었기 때문에 아버지가 잘해준것보다 더 잘해주지는 못합니다 그렇게 잘해주기 위해 아버지는 얼마나 무거운 가장의 무게를 버티고 이겨냈을까요
반? 그 정도면 역사에 빛나는 효자로 기록될 것.
어렸을때 이것만 보면 울었던게 기억나는데 지금봐도 울음이 나오네
아빠 엄마 사랑해요
이 노래를 듣고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얼마나 괴로우셨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매일 괜찮다고 저 한테 말하셨지만 얼마나 힘드셨을까 눈물이 납니다.
“아빠 출근한다.” 이 말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있을까…
제 앞에서는 매일 웃으셨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울고 싶으셨을까.
이 노래 듣고 효도해야지 생각하지만 다음날 또 불효를 하는 자신을 보며 너무 한심하고, 저한테 화가납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집을 혼자 끌고 가면서, 뒤돌아 보면서 가족에게는 웃어주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네요. 힘들단 말 한마디 안하시고 평생 일만 하신 아버지 생각납니다. 저는 그렇게까지 못하고 살고있네요. 이젠 안계셔서 그 은혜 갚지도 못하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침에 들으면서 일어났는데, 막 눈물고이네요. 영상 감사해요! 소중히 잘 감상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오늘 기계에 손을 다치셔서 붕대감고
일하시는거 보면 마음이 짠한데 집에와서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하시는거에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지 나중에 커서 잘 해드릴께요 가족을 먹여살리고 살점이 뜯겨나가셔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셔서 감사합니다.
어른되서 이 은혜 꼭 갚겟습니다 사랑합니다
군생활 18개월중 10개월했는데도 힘들어죽겠는데 아빠는 3년을 어떻게 한거야. 아빠 진짜 고생했다.
상병되셨겠네요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선택이 아닌 의무지만 그래도 나라를 위해 희생해 주셔서 감사하고 다치거나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전역하시는 그날까지 파이팅!
심지어 그때는 ㅈㄴ힘들었음ㄷㄷ
와 18개월 부럽다 난 21개월했는데 감사드립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이 노래를 들을때 마다 8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아버지만 생각나면 계속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
제나이 30살 한달전에 당뇨로 아버지를 떠나보냈습니다. 20대 초반에 내이름으로 대출받아서 빚더미에 날 앉혀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나에게 바라기만해서 차라리 아빠가 없었음좋겠다. 부모라는사람이 도움은 못줘도 피해는주지말지했습니다. 시간이지나서야 정말 아버지는 자기자신을 위한게아닌 가정을위한선택이였고 이후로도 어머니한테 들은바로는 매일 술로지냈다고합니다. 어렷을때 내가잘못해서 아버지한테 죽도록맞았지만 시간이갈수록 그매가 점점 약해지는것도 느꼇고 한없이 커보였던 아버지가 1년이 지날수록 한없이 작아만지는게 너무슬펐습니다. 정말 20대후반이되서 모든걸 다갚고 경제적인 여유가되서 아버지에게 효도하려고하니 이미 시간은 늦은뒤였습니다. 아버지 어렸을땐 항상 아빠는 아무것도몰라 아는게없어했지만 지금은 제가 문득 난관에 부딛힐때마다 생각합니다.
이럴땐 아버지는 어떻게하셨을까..
항상 미안합니다. 저도 아버지같은 아빠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매일 일상같이 부르던 아버지란 이름 지난 나날들을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예전에볼땐 감동, 아버지에게잘해야겠다 라면
요즘은 영상속 모션그래픽 대박이다... 이생각나네
노래들으면서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아버지의 사랑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습니다. 앞으로 얘기도 자주 나누고 잘해야겠습니다
ㅠㅠㅠ 유딩 때 그냥 마음 한구석이 너무 슬퍼서 이 노래 듣고 울었는데 지금은 가사를 더 이해하니까 더 슬프네
아빠 나 꼭 성공해서 아빠로 살아가기 위해 아빠가 지금 포기한 아빠가 좋아하는 수영 등산 그리고 아빠가 좋아하는 시골집 넓은마당에서 살게해줄께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나 진짜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을게 아빠의 기대 이상으로 성장할게 조금만더 힘내줘 지금 당장은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지만 그래도 아빠의 자랑스런 딸이 됄께 아빠 사랑해
좋은 아빠가 되렴 딸아.
@@홍진-o6q ?????? 아니 그게 아니잖엌ㅋㅋㅋㅋㅋ
@@삼각형구름 ㅋㅋㅋ 뭐지 싶었는데 다시 읽어보고 홍진 저분말에 공감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를 처음 접했을때 안울줄 알았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경우는 그리 좋은 아버지도 아니였고 오히려 반대의 경우여서 처음 봤을때 'ㅎㅎ알고리즘 야발놈.'이란 생각으로 그 와중에 자신도 모르게 클릭한 영상이였습니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중반에 나오던 아버지의 모습은 저희 어머니의 모습이 투영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 집의 경우는 어머니가 전부 벌어오시며 집안일 까지 하시는 좋은 분 이셔서 예상과 달리 진심으로 울었고...
그리고 중후반 쯤에 '산책이나 가야겠소 여보, 함께 가주시오'이 부분에서 한번 더 울컥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 축복받았구나...그리고 오히려 아버지도 제가 노력하지 않아서 그렇게 된걸 수 있겠구나 등등 여러 생각이 들었고...
그저 이 노래가 다 끝나고 난 생각은...
'부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지금의 절 만들어 주셔서.'
이 생각 뿐 이였습니다.
더 노력하고 더 열심히 살아가며 이 키워주신 은혜를 꼭 갚겠습니다...
''아빠가 힘들다고 고백할때 난 아빠가 오버하시네 라고 생각했지만 그나이가 되보니 진심이구나''(여러분들은 미래에 후회할일 없이 지금이라고 아빠를 챙기세요)
싸이는 한국을 알리는데 큰공을 한것같다. 강남스타일을 좋아하는 외국인이 많지만 싸이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은 이런 명작 노래들을 찾아보고 감동받으니까
아빠 20대밖에 안됬는데 벌써가는게 어딨어...아직 못한 일 많은데...벌써 보고싶어...
저도 님 마음 잘압니다.
가슴쓰리고 보고싶고 괴롭고..
이 마음 이겨내시고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ㅠㅠ
@@sw-do4fz 좀 진짜
이버쉑크쉐거 적당히
@@sw-do4fz 문법나치 ㅅㅂ
환갑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지가 생각나 이렇게 몇년뒤에 또 댓글을 남깁니다
아버지... 저 막내아들이에요
저를 7살때 까지 키워 주셔서 감사하고
살아계실때 짜증만 내도 맨날 속썩여서 죄송했어요 가끔씩 산에 경운기 끌고 올라가셔서 막내아들(저) 먹으라고 버섯도 따다주시고 경운기도 태워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제대로 된 효도 못하고 보내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버지... 감사하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10년전까지, 제가 7살때 까지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했어요 하늘나라에서 이젠 편히 쉬세요 아버지 막내아들이 사랑합니다
힘내십쇼..
@@roslem1621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user-ps3wi1hc9w 님 이제야 답글을 드리게 되아 죄송합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김이삭-06 괜찮아요. 이삭님의 아버님은 하늘에서도 이삭님을 바라보고 응원하고 계실겁니다.
2:20 이장면에서 눈물 터졌다.
앞만 보며 달려왔는데 돌아보니 아무도 없다.
ㅠㅠㅠ
ㅠㅠ
우나?
@@user-cf1fb1pe6l ㅉ
아빠보고싶다 아빠 저도 태어난순간부터 지금까지 한순간도 아빠를 사랑하지 않은적이 없는데 너무 늦게 깨달아 죄송해요 사랑합니다 .. 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아버지릉 추억할수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만 보며달려왔는데 뒤를보니 아무도 없다는게 좀 슬프네여..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 환갑축하연, 시작전에 영상에 한자 나오는거 양해구하고 이 영상 보여드렸습니다.
자막도 큼직해서 어르신들 보기도 쉽고 무엇보다 아버지 처음으로 자식앞에서 우셨습니다...
혹 환갑이나 칠순등 챙기시는분 계시면 함께 보시기 추천드립니다. 단 본인은 울음 참아야됨ㅜ
아버지 ... 저한텐 너무 어렵고 부담스러운 존재였습니다 아버지 전 그래도 지금은 시민을 지켜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아버지께서 저한테 강조하였던 '항상 어려운사람들 약자편에서서 그분들을 도와드려라' 하셨던 말 기억하겠습니다 아버지 전 이제 1년차다되가요 너무너무 불효자였던 저를 용서하세요 그래도 아버지께서 항상 저한테 얘기하셨던 정의 기억하겠습니다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와서 얘기드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항상 저한테 좋은말씀해주신거 기억하겠습니다
ㅜ ㅜ아버지생각나네요
저도 20살남짓할때 아버지돌아가셨는데 아프셔도 티안내시고 지금생각하니 맘이 너무아프네요 . 이 뮤비보니 옛날생각더난다 ㅜ
이 노래듣고 눈물흘릴수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어째서 내 아버지는 그러지 못하는가 못했는가 왜 그런건가 남의 아버지가 부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괜찮습니다 전생에의 죄를 씻어 내고 좋은사람으로 환생하는 첫 걸음이길 빌며 그 부모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원망하지는 마시기를 빌겠습니다.
햐... . ㅜ
전생에 살인하거나 해서 현생 저주받은듯
@@user-zi4ux9ww4y 그딴게 인간적으로 할 말이냐 ㅋㅋ;; 넷상이라고 말 막 뱉지 마라
아버지가 타 도로 출장가셔서 주말가족으로 살고있는 청소년인데 눈물나네요....
그냥 서글픕니다
내가 아버지 나이가 되서 느꼈다 얼마나 힘들게 사셨는지를
그래 이런게 어른 이지 쉽게 돈 벌겠다고 도박하고 토토하는 그런 사람들과 다르는 진정한 가장 이다
정말 초명곡 ㅠ 아이가 자는 모습을 볼때마다 생각나는 곡입니다 ㅠ
1:52 진짜 여기부터 눈물 포인트!!
한 가정을 책임지고 이끌어가야 하는 아버지들의 모습을 진짜 잘 표현한것 같음!! 사회라는 전쟁터에서 직장상사라는 가시에 찔리고 치고 올라오는 후배라는 압력에 압박 받으면서도 항상 가족들이 걱정 할까봐 웃으시는 세상의 아버지들!!!
아빠는 항상 나에게는 하늘같은 존재 그리고 무엇이든 하실수 있는 슈퍼맨 같은 존재 그리고 기둥과 같은 존재!!
항상 아빠께 살갑지 못한 아들은 괜히 눈물지어 봅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학창시절 한곡 반복으로 많이 듣던 애창곡이었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들을 수도 부를 수도 없는 노래였다
지금도 후회한다 "아버지 처럼 안살거라고" 홧김에 내뱉었던 불효
직장인이 돼보니 알았다 아버지가 얼마나 성실한 분이셨는지
아빠저를 키워주셔서감사하고사랑합니다
1:52~2:48 ㅠㅠ 아 울 뻔함 어릴때는 아버지가 우리를 위해 출근하시고 돈을 벌어오시고 가정을 유지하려 그리 애를 썼는데 애들은 크고 아버지가 어떻게 살아오셨는지도 모른채 사회로 가니까 아버지는 허무하고 정말 쓸쓸했을 듯....
그렇게 님도 아빠가 되어가는 것.^^
@@user-jb5me9si9b ㅠㅠ 잘해드려야겠어요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아버지의 위대함을 많이 느낍니다
어릴때는 아버지가 담배피우는게 싫었는데 머리 좀 커지고 생각해보니 그 담배 한 개피에는 가족들에게 말 못할 이야기를 연기속에 묻어 날려보내고 계셨던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타이틀은 가장이란 무게를 짊어진 '아버지' 라고 생각한다.
이세상 모든 아버지들을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 아빠… 평소에 살갑지 못한 딸이라서,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 그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딸이라서 너무 미안해 그래도 남들보다 내가 아빠 진짜 사랑하는거 아빠가 알아줬으면 좋겠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평생 내 옆에 든든하게 같이 있어주라! 항상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슈퍼맨 같았던 우리 아빠! 아빠가 점점 나이들어가면서 몸도 약해지고 살도 빠지고 머리 하얘지는 거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나. 그동안 아빠 힘든거 알면서 옆에서 도움도 못주고 아빠 질책하고 미워만 했던 거 같아서 내가 너무 미안해 나 너무 나쁜 딸인 거 같다. 앞으로 내가 잘 할 테니까 아빠 항상 건강하고 튼튼하게 내 옆에 있어줘 아빠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우리 아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울 아빠는 언제나 친절하시고 원하는거 다 들어주시는 분이셔서 세상 모든 아빠가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 분들도 계시다는걸 알고 아빠한테 감사하단 감정이 드네요.
아버지도 다똑같은 아버지아니다.
ㅇㅈㅇㅈ
아버지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었는데
맨날 폭력에 무서워서 집 나가고 싶어서 ..
아버지가 도와주신 적금 가져 가고 깨버리고
집 나가고 살다보니 그러니ㅡ하고 살았는데
그게 막상 후회고 후회가 다시 되돌아 오고
돌아가시니깐 깨닳아서 지금도 생각나네요
아버지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못했던 말 여기서 하네요ㅜ ㅜ
이노래 듣고 항상 아 일이 힘들다 라고 말하시는 아버지 생각하니 눈물이 계속 나오군요
아버지는 위대하다
"얘들아 걱정하지마. 아빠는 슈퍼맨이야"
1일전도 있냐ㅋㅋ
@@KK-ky5vu 4시간 전도있넼ㅋ
아 지금 중딩때 봐서 다행이다 효도해야지
진짜 멋진 사람으로 자랄거 같은 좋은 느낌들어요!
꼭 아버지,어머니에게잘해주세요 정말 나이먹고틀딱이라는소리해도좋습니다만 20살이넘어가고일하기시작하면 부모님의소중함이 물씬느껴집니다 화이팅!!
아고 착해라 훌륭한 사람보다 사회에 필요한 사람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사람이 되길바래
ㅋㅋㅋㅋㅋ
잊을만 하지? 다시 리프레쉬 하거라
아버지 항상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더 이상 후회없게 아버지가 원하는거 다 사준다
나중에 정말 덜 후회하려고
눈물나네요
아버지~~아버지
새벽에 들으면 갬성 터지는 노래
@@Siosuke 닉넴하고 매치 잘되네;ㅋ 모든 가정이 행복하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남들한테 니가 힘들었다는걸 알리고 싶냐? 곡 제작자한테나 항의해
지금 야간근무중
새벽 3시40분. ...
1:52 이 장면은 진짜 너무 슬프네요 ㅜㅜ
이 장면에서 눈물 콧물 다 질질 짠 사람임다ㅠㅠㅠㅠ
학교 다닐때 선생님이 틀어주신 뮤비보고
나오는 눈물 참던 기억나네...
저희 아버지가 57세인데 제가 아버지한테 너무 못해드려서 너무 미안하네요
우리 아버지 요즘 돈이 없어서 가난한데
어떻게 제가 효도를 해야할지 너무 미쳐돌아버리겠네요...
사랑해 아빠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효도입니다
저두요...
싸이형님의 아부지는 이제 싸이행님이 엄청 자랑스러울듯 ㅜㅜ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켜본 유명 가수가 됨… ㅋㅋ
@@SK_parasite 여성차별같은거 한적없음
@@user-cy7px8gn2p 아 죄송합니다 댓글 내릴께요
그렇게 힘들어도 되돌아 보면 가족들이 있기에 웃으며 다시 집안을 끌고가는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ㅠㅠ
이거 볼때마다 눈물이 계속나온다....ㅠㅠ
@@Siosuke 그렇게 욕할건 아니지 않나.. 나도 폭력가정에서 좀 심하게 굴리면서 자랐지만 충분히 공감 가는데... 한 사람의 인생으로 보면... 인성 참...
@@Siosuke 이 새기 따른 댓에도 달더니 인성이 터졌구나
슬퍼도 그 슬픔을 잘 표현하시지 않고 가슴 한편에 남겨두시는 분들이 우리의 아버지 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셨다면 항상 묵묵히 자식들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아버지께 따뜻한 한마디를 전하는것은 어떨까요?
만나이로 15살인데 가사 속 의미가 벌써 공감되는 건 나뿐임?
第一次听见아버지的时候就想到了自己的父亲，虽然当时不完全理解歌词，但能感觉到psy所表达的对父亲的爱❤
싸이너무멋져요싸이팬이예요너무멋져?
보고싶은데 지금은 볼수없는 아버지...
아버지께 못한효도 엄마께 잘할게요 아버지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ㅠㅠ
처음 들었을때 울었는데... 이젠 노래가 느껴지네요
따라 부르다 차마 마지막 구간인 당신을 따라 갈래요를 못 부르겠네요 울컥하게 되어서
명지대 예비1번으로 탈락하고 듣습니다.. 눈물납니다..
아빠! 지금은 그래도 수술 다 끝나고 예전보단 괜찮지만 하나 밖에 없는 폐 가지고 그동안 수고했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5년만 버텨주세요.. 결혼까진 안바래요 저 직장 다니는건 보시고 가셔야죠 그쵸?
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우연히 이노래를 듣게되었는데 초등학교때 아빠한테 대들고 화냈던게 후회되네요 지금부터라도 효도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sexy_unwo 뭘 살아있을때 잘해 가는건 순서없다
집끌고 가는부분에서 지폐에 긁힌 상처가 주름으로 바뀌어지는 연출은 아직도 소름돋는다ㄷㄷ
군생활 내무실 TV에서 이 뮤비 보고 울컥했는데
아빠. 떨어저 살면서 연락 자주 못드린거 죄송해요. 아빠가 맨날 공부 하라고 혼내킨거 원망만 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철이 없는거였네요. 사랑해요 아빠.
부모님의 사랑은 정말로 귀하다는 걸 다시금 느낀다.. 땡큐 알고리즘
1학년때 이거볼때 재밌고 가족을 위한 노래였는데 4학년때 보니 눈물이..조용이 흐른다..
아빠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비록 아직 13살이지만 공부 열심히해서 아빠한테 자랑스러운 아들됄께요.
그 마음 안변하길 바라겠습니다.. 멋지네요..
마 멋지다
ㅏ...아빠한태 맨날 혼날때 크게혼났는대 그래서 싫었지만 그래도 늘 해달라는건 다 들어주시는 아부지 항상 아빠보다 엄마가 더 좋았는대 지금은 출장가셨고 아직 오실려면 한참남았다 아빠 돌아오시면 효도해야지
어렸을땐 그냥 그랬는데 아빠가 되서보니
그냥 한없이 눈물이 나오네.....
함께산책이나가자고말할
애들아빠가
너무일찍제곁을떠나버렸네요.이제54살인데~~~~
애들한테이노랠틀어줬던게엊그제같은데
애들은벌써27,25살이되었네요.아버지인애들아빠도,
남편인제반쪽도
너무너무그립고,보고싶네요.큰애는지금옆에서우네요
항상 나는 아버지에게 싸가지 없게 행동한것같았는데 아버지는 그런 나를 이해해주고 있었다는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짐..
노라조 - 형이 자살을 막은 노래라면
이 노래는 효도하게 하는 노래인듯
아버지 사랑합니다 앞으로 효도 열심히 할게요 ^^
ㅗ
@@Siosuke 오우 닉값하는 싸가지 없는 사람이시네여...아주 그냥 아버지한테 왜 태어나게했냐고 고소하세요^^
방금 GOD의 어머님께 뮤비 보고 왔는데;;
이번엔 아버지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