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여 만에 은우 입에서 나온 빈이 이름, 슬픔의 무게가 생각보다 몇만 배는 더 무거워서 눈물이 나네. 잃었지만 잊을 수는 없는 빈이, 다들 말을 삼키고 각자의 마음에 담은 거겠죠? 모든 게 은우의 잘못도 책임도 아니니 본인을 너무 몰아가지 말고, 빨리 괜찮으려고 애쓰지 말고, 물 흐르듯이 그냥 살아주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어요. 늘 그랬듯이 빈이가 자랑스러워 하고 있을 거예요. 빈이가 말끝마다 진심을 담아 하던 인사말 알죠? 뻔하지만 너무나 중요했던 그 말. 건강하고 행복해요. 오래오래 봅시다. 응원할게요.
It’s heartbreaking. I hate to see him suffer and I hate that Bin died in suffering. If they weren’t good kids I wouldn’t care so much, but what is this punishment??
When I lost my best friend at 19, I also felt guilty for not having been close. As time went by, I understood that it was not my RESPONSIBILITY, and that each of us is responsible for our actions and our lives. And that the decisions I make are mine and no one else's and as such I must assume the consequences.
근데 차은우님 너무 위험해 보여요. 쉬면 더 생각날 거 같아서 일부러 스케줄을 하는 건지 소속사에서 시키는 건지 모르겠는데 충분히 울고 슬퍼할 시간을 최소 6개월은 가져야 한다고 오은영 박사님도, 정신과 의사들도 강의에서 그러시는데. 차은우님은 더 바쁘게 일 하시는 게 그냥 슬픔을 억지로 누르고 있는 거라 우울증 심해질 수 있어요. 팬들이 차은우님 쉴 수 있게 도와주길.
한때 아스트로 계속 보고 싶어서 유튜브 브아라이브 건너뛰기도 잘안하면서 노래도 아스트로 수록곡 플레이리스트 맨날 들은 로하인데 사실 은우형이 많이 바빠서 그런가 가끔 개인 스케줄 땜에 팀 스케줄 참여 못한적 꽤 있으셔서 너무 아쉬웠어요 은우형 마음도 생각해보면 너무 같이 놀고 싶어했을텐데 은우형 마음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더라고요 ㅠㅠ 마지막으로 힘들겠지만 다시 아스트로 컴백도 다시 해주면서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판타지오분들 부탁드립니다 ㅠ)
본인을 여기까지 올라오게 한건 외모가 계기가 됐을뿐, 착한 저 본성인거같다. 못됐으면 저렇게 빛나게 안보임. 사람이 너무 겸손하고 선한게 보여서 사람들이 외모랑 피지컬 운동신경, 머리좋은거까지 저런데 인성까지 좋다고? 하면서 더 유명해지고 견고해지고 유지가 된거예요. 항상 그렇게 빛났으면 좋겠네요
생각해보니 팀에서 혼자 너무 잘나가면 교만해져서 팀에 소홀해지거나 스케줄 때문에라도 멤버들이랑 사이가 멀어지고 하는 일들이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차은우는 계속해서 아스트로에서 자리를 지킨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다. 결코 당연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일이기도 하고.. 진짜 그만큼 멤버들이 다 너무 착하고 팀을 사랑하는 것 같다. 멤버들 한 명 한 명 앞으로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응원합니다!
진짜 1년이 넘어서야 은우의 입에서 빈이의 이름이 나왔네…글로는 많이 썼지만 다른멤버들이 빈이 이름 말할때 옆에서 이름 한번 말 못했던 은우인데 이제야 입에서 나오네..근데 아직도 많이 힘들어 보인다…힘들어하지 말라고 말할수는 없고 웰엠아 울면서 썼다는건 예상했는데 그렇게 펑펑 울면서 썼을지는 몰랐네..급하게 연습 안해도 돼니까 천천히 할수있을때 불러줘 지금 로하들이 해줄수 있는 가장 큰 위로는 힘내라 너잘못이 아니다 라는 말밖에 없네…힘내고 쉬면서 활동하고 로하들이 늘 응원해 차은우 화이팅!!
샤이니월드입니다.. 공감이 많이 갔어요..괜찮았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보고 싶고 빈자리가 매번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은우님도 아스트로 팬들도 같은 마음이겠죠? 바쁜 일상속에서 사느라 괜찬아진게 아니라 괜찮은 척하는 거라는 거...은우님을 보면서 다시한번 종현 오빠를 생각할 수있는 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멤버를 떠나보낸 아이돌들을 보면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하고 눈이 공허합니다.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아스트로, 카라, 샤이니 등등.. 이제 모두 그만 힘들어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 시장이나 대중이 그들이 대하는 방식에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의 대중이 쏟아내는 말이 한 사람이 버티기에는 너무 큰 짐이고, 어른의 탐욕에 의해 어린 아이돌들에게 가혹한 요구를 하지 않는지 등 말이에요. 서로에 대한 따뜻함과 존경을 잃어가는 세상이지만 서로에게 조금만 더 다정하고 사려 깊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거잖아요, 남을 파괴한다고 내가 행복해지는 건 아니니까요.
누구든 소중한사람을 잃으면 미안한마음이 크겠지만 차은우님이 죄책감을 가질 이유가 없어요 그마음은 알지만 본인이 뭔가 책임져야되고 주변을 챙겨야된다는 무게감을 느끼는게 마음 아프네요 천성이 책임감 강하고 의리있는 사람인것 같고 그래서 더 좋아하긴하지만 그간 충분히 넘치게 베풀었으니 이젠 차은우님 자신을 잘 돌보길 바래요 너무 좋은사람이라 더 잘될거예요
Si es difícil perder a quienes amas, y creo q nunu se siente culpable por no estar con el más tiempo y enfocarse más en su trabajo 🥺🥺🥺 a todos nos pasa que pensamos que vamos a envejecer juntos y dejamos para después muchas cosas
은우만 그런 게 아니라 원래 아스트로 멤버들이 서로서로 잘 챙겨요. 빈이도 은우 혼자 개인활동 많을 때 숙소에서 은우 들어올 때 까지 잠 안자고 기다렸다 은우 힘들었던 얘기 들어주고 같이 잠자리에 들 만큼 서로 돈독하고 잘 챙기던 아이들이라 은우도 그러려는 거고, 은우 혼자가 아니라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빈이가 남긴 것들을 챙기는 거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은우 강한 사람이라서요.
괜찮아보이는 것도 싫고 안괜찮아보이기도 싫다는 은우의 말이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아서 많이 울었어 데뷔때부터 큰 책임감 느끼고 열심히 한 거 다 알아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았고 언제나 좋은모습 보여주려고 해서 너무 대견하고 고마웠어 많은 걸 겪고 그 속에서도 감사함을 느끼고 성장한 은우가 너무 멋있어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할게
강하면서도 여린 사람 같네 나보다 잘난 사람 걱정해서 뭐하나싶다가 유퀴즈 보면서 걱정이 되네 주변이 무너지지 않게 하려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맘이 그 책임감에 아프고 다쳐도 속풀이도 못하고 달려만 갈 거 같아서... 책임감 강한 사람들이 이렇게 속이 문드러지는 경우 많아서 괜히 신경 쓰이네 그 누구보다 본인을 먼저 챙기셔야 할 듯
힘들고 지쳐 보이는게 말 안해도 노력해도 다 느껴짐... 멤버들 다 너무 지쳐보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해 보여. 사람들이 힘들면 진짜 목 쉬게 울고 싶은데 그게 사느라 힘들때가 있음... 울어서 털어지면 좋을텐데 울고 나도 털어지진 않더라. 그래도 힘 냈으면.. 에프엑스나 샤이니때도 참 속상했는데.. 차은우는 차은우대로 너무 스포트라이트만 받아서도 힘들고 , 멤버들 보다 자기만 돋보여서 눈치 보이고 멤버들은 멤버들 입장으로 차은우한테 미안하고, 자기들은 빛을 못보는거 같아서 힘들기도 하고 구석 어딘가에 질투도 날테고.. 당연한거임.. 멤버 모두 회복하는 시간을 제대로 갖고, 굵고 길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생활하면 좋겠음.. 은우도 혼자 얼마나 부담도 심할거냐... 잘생겼다고 다들 집중하고 멤버들한테도 미안하고 어디서 복에 겨워 한다고 할까봐 힘들어도 쉰소리도 못하고 너무 잘생겨도 힘들겠다 싶음... ㅠㅠ 고생이 많다. 그래도 잘 하고 있으니 다 힘내자~~~ 급할거 없으니 오래오래 천천히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지치면 쉬어가길 바라고, 충분히 고생하고 있고 힘들지 말고. 힘들다고 끝내기 전에, 힘들면 중간중간 쉬었다가 나아가길 바란다.. 파도가 쎌때는 수영하려고 온몸에 긴장하고 수영하려 하면 더 가라 앉더라고.. 몸에 힘을 빼고 가만히 흘러가려 해봐... 그것만으로도 충전이 되더라. 나도 그렇고, 요즘 친구들이 삶이 힘들면 발악하지말고, 힘 빼고 책도 읽고 쉬고 본인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으면 좋겠다. 그런거 찾고 나서. 명예나 인정받는 경력도 나중에 노력해도 늦지 않아. 평안하게 지내자 다들.
우리가 기억해요. 계속 기억할게요. 기억하면서도 모두 아프지 말고 하루하루 잘 보냈으면 해요 빈님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끝까지 남을 위하던 착한 사람이니 거기서는 미련없이 누구보다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요. 은우님 눈에 담긴 슬픔이 너무 커보여서 마음이 아리네요.... 잘 지냈으면 해요.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말고...... 순간순간 행복에 미안해하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문빈님도 남겨진 멤버들, 가족들이 본인몫까지 행복하게 열심히 살다 오기를 바랄거에요. 그리고 문빈씨 팬분들, 가족들, 멤버들 모두 아마 평생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거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기억해준다면 그곳에서 문빈님은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을테니까 너무 죄책감 갖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평생 기억하면 되니까요😌😌
일년동안 빈이를 입 밖으로 내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다들 빈이를 입밖으로 말하지 않을 뿐 마음속에서 365일 24시간 빈이를 담아두며 추억하고 기억하고 있었을거야 은우가 활동하는 동안 빈이에게 얼마나 진심이었고 좋은친구이자 친한친구인걸 알기에 어떠한 말도 위로가 안될거 알지만 절대 너 잘못 아니라고 죄책감 안가져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 앞으로도 빈이의 빈자리가 너무 커 느껴질테지만 빈이가 하늘에 반짝이는 달이 되어서 은우 응원할거야 빈이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보자 은우야 사랑해 앞으로는 꽃길만 걷자
원더풀월드...끝까지 보면서 어렴풋하게 은우님이 왜 출연했는지 알 것 같았는데...쉽지 않은 이야기 해줘서 고맙고 드라마의 메시지처럼 세상이 은우님에게 좀 더 다정해지기를, 아픔을 이겨내고 있는 은우님에게도 아름다운 세상이 오기를 바랄게요.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평소에 차은우씨 너무 잘 생기셔서 그냥 TV 속에만 존재하는, 실존하지 않을 것 같은 범접할 수 없는 존재라고 느껴 왔는데... 되려 담담히, 나지막히 '빈아 빈아 잘 지내냐...'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ㅠ 울음을 애써 삼키는 모습에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차은우씨의 인간적인 모습과 또한 문빈씨 몫까지 잘 하겠다는 그 방향과 다짐에 안도하며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안 괜찮은 것도 싫고 괜찮은 것도 싫다는 말이 뭔지 알 것 같아요 힘내라는 말보다 그저 잘 하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지금처럼 활동해 주세요!! 더욱 확실한 시대의 아이콘이 되시길!!😊
제가 뭐라 말을 얹을 순 없지만, 몫까지 잘 살려고 노력하는 거에 너무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괜찮다고도 안 괜찮다고도 말하고 싶지 않다는 말이 공감도 되고 너무 마음이 아푸ㅡ네요… 문빈씨는 은우씨와 멤버들과 가족들 그리고 팬분들이 있기에 항상 마음 한켠에 함께할 거예요 저도 잊지 않을게요. 항상 건강하고 평온한 날들을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은우씨 정말 파이팅입니다 꼭 안아주고 싶어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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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았어 말하지 못할 뿐이야 고마워
😢😢😢
왜 돌아가신거임?
@@user-si9oq1gr4r스스로 선택했어요
@@user-si9oq1gr4r스스로
@@user-si9oq1gr4rㅉ
일년여 만에 은우 입에서 나온 빈이 이름, 슬픔의 무게가 생각보다 몇만 배는 더 무거워서 눈물이 나네. 잃었지만 잊을 수는 없는 빈이, 다들 말을 삼키고 각자의 마음에 담은 거겠죠? 모든 게 은우의 잘못도 책임도 아니니 본인을 너무 몰아가지 말고, 빨리 괜찮으려고 애쓰지 말고, 물 흐르듯이 그냥 살아주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어요. 늘 그랬듯이 빈이가 자랑스러워 하고 있을 거예요. 빈이가 말끝마다 진심을 담아 하던 인사말 알죠? 뻔하지만 너무나 중요했던 그 말. 건강하고 행복해요. 오래오래 봅시다. 응원할게요.
Totalmente de acuerdo con tus palabr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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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heartbreaking. I hate to see him suffer and I hate that Bin died in suffering. If they weren’t good kids I wouldn’t care so much, but what is this punishment??
빈이 죽은건 차은우 책임이 크다. 팀 동료가 힘들어하는데도 그걸 모르고 대처 못했다? 이건 선넘었지 이건 자숙부터 하고 얼굴 박아야 한다 은우야 이렇게 말로만 하는게 아니고
@@time979 뭐래니
차은우 유퀴즈 내내 ’죄책감‘ 이란 단어를 반복해서 말하던데… 그냥 항상 건강하고 많이 웃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When I lost my best friend at 19, I also felt guilty for not having been close. As time went by, I understood that it was not my RESPONSIBILITY, and that each of us is responsible for our actions and our lives.
And that the decisions I make are mine and no one else's and as such I must assume the consequences.
은우는 내가 인정한다 아스트로팬이라면알거임 그바쁜데 팀에 얼마나 진심이였는지를 빈이 이야기해줘서 고맙다
근데 차은우님 너무 위험해 보여요. 쉬면 더 생각날 거 같아서 일부러 스케줄을 하는 건지 소속사에서 시키는 건지 모르겠는데 충분히 울고 슬퍼할 시간을 최소 6개월은 가져야 한다고 오은영 박사님도, 정신과 의사들도 강의에서 그러시는데. 차은우님은 더 바쁘게 일 하시는 게 그냥 슬픔을 억지로 누르고 있는 거라 우울증 심해질 수 있어요. 팬들이 차은우님 쉴 수 있게 도와주길.
@@Tokyolife_오히려 아무 일 없이 쉬게 두면 사람이 더 우울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사람들 사이에서 자기 몫을 하며 강해져가는 게 나을 수 있는 거고요 은우씨가 선택한 게 더 열심히 잘 사는 거라면 존중해줘야죠 응원하면서
한때 아스트로 계속 보고 싶어서 유튜브 브아라이브 건너뛰기도 잘안하면서 노래도 아스트로 수록곡 플레이리스트 맨날 들은 로하인데 사실 은우형이 많이 바빠서 그런가 가끔 개인 스케줄 땜에 팀 스케줄 참여 못한적 꽤 있으셔서 너무 아쉬웠어요 은우형 마음도 생각해보면 너무 같이 놀고 싶어했을텐데 은우형 마음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더라고요 ㅠㅠ 마지막으로 힘들겠지만 다시 아스트로 컴백도 다시 해주면서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판타지오분들 부탁드립니다 ㅠ)
단 한사람이리도 기억하면 잊힌게 아니에요. 차은우씨랑 문빈씨 모두 좋은 사람이라 오래 기억될거에요. 다만 사람들이 잘 말을 안할 뿐..
어려운 이야기였을텐데 꺼내줘서 멋있고 고마워요.
본인을 여기까지 올라오게 한건 외모가 계기가 됐을뿐, 착한 저 본성인거같다. 못됐으면 저렇게 빛나게 안보임. 사람이 너무 겸손하고 선한게 보여서 사람들이 외모랑 피지컬 운동신경, 머리좋은거까지 저런데 인성까지 좋다고? 하면서 더 유명해지고 견고해지고 유지가 된거예요. 항상 그렇게 빛났으면 좋겠네요
은우야 우리 잘 살자 빈이 몫까지
살아달라는 것이 아니고 우리까지 포함해서 말하니까 뭉클하네요..
생각해보니 팀에서 혼자 너무 잘나가면 교만해져서 팀에 소홀해지거나 스케줄 때문에라도 멤버들이랑 사이가 멀어지고 하는 일들이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차은우는 계속해서 아스트로에서 자리를 지킨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다. 결코 당연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일이기도 하고.. 진짜 그만큼 멤버들이 다 너무 착하고 팀을 사랑하는 것 같다. 멤버들 한 명 한 명 앞으로 더 잘 됐으면 좋겠다!!!! 응원합니다!
진짜 1년이 넘어서야 은우의 입에서 빈이의 이름이 나왔네…글로는 많이 썼지만 다른멤버들이 빈이 이름 말할때 옆에서 이름 한번 말 못했던 은우인데 이제야 입에서 나오네..근데 아직도 많이 힘들어 보인다…힘들어하지 말라고 말할수는 없고 웰엠아 울면서 썼다는건 예상했는데 그렇게 펑펑 울면서 썼을지는 몰랐네..급하게 연습 안해도 돼니까 천천히 할수있을때 불러줘 지금 로하들이 해줄수 있는 가장 큰 위로는 힘내라 너잘못이 아니다 라는 말밖에 없네…힘내고 쉬면서 활동하고 로하들이 늘 응원해 차은우 화이팅!!
다른 멤버들도 빈이 이름 말 못했어요. 산하가 몬엑 형원 님 유튜브에 나와서 별 보면서 빈이 떠올릴 때도 빈이 이름 못 꺼내더라구요. 꺼내는 순간 와르르 무너질 것 같은 얼굴이었는데 모든 멤버들이 마찬가지 아닐까요.
ㅠㅠ 빈이를 잊지 못해요 그렇지만 구체적으로 떠올리진 못하네요 마음이 아파서...ㅠㅠ 꼭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내고 있길...
@@lee8832 그건 알고 있는데 저는 아스트로 멤버들 말하는 거고요 라이브에서 다른 멤버들은 빈이 이름 꺼낸적 많아요 힘들었겠지만 꺼냈는데 은우는 그때도 말 잘 못꺼냈던거 말한거에요
@@lee8832 다른 멤버들은 빈이 이름 많이 언급했는데요..? 리더랑 산하가 제일 많이 언급했는데 무슨
@@lee8832빈이 얘기 많이 했어요 빈이 생일 라방때도 계속 언급했고요
샤이니월드입니다.. 공감이 많이 갔어요..괜찮았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보고 싶고 빈자리가 매번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은우님도 아스트로 팬들도 같은 마음이겠죠? 바쁜 일상속에서 사느라 괜찬아진게 아니라 괜찮은 척하는 거라는 거...은우님을 보면서 다시한번 종현 오빠를 생각할 수있는 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그 마음들을 제가 헤아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요. 떠나간 사람들의 몫으로 절대 채워지지는 않겠지만... 정말... 모두가 평안해지기를...
이친구는 겸손함이 참 몸에 배인 사람이구나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은우님도 말씀하는거 들으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원래 슬픔일 겪으면.. 토해내야 하는데 계속 참고계신거 같아서 너무 걱정되네요..
저도 보면서 같은 생각 들었어요...
문빈씨 소식 듣고 많이 울었는데 은우씨는 얼마나 힘들지 짐작을 못하겠네요 빈씨가 원하는 건 너무 힘들어하지 않는 거일거예요 고마워할 거예요 함께여서 행복했다고. 솔직한 이야기 고마워요 앞으로 더 편안해지길
맞아요 팬들은 매일매일 1년 넘게 울며지냈어요
단순히 팬이었던 나도 괜찮아지기까지 일년이란 시간이 걸렸는데 가족과 다름없던 너는 얼마나 힘들었고 힘들까.. 뭐라 말을 얹어야 할지도 망설여지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을 하자면 너 잘못이 아니고 빈이는 영원히 마음 속에 함께 있다는 거야
에휴 아직도 문빈 이름만 나와도 눈물부터 나오는구나ㅠㅠ 얼마나 슬플까 아휴 은우야 동민아 너때문이 아니잖아 죄책감 갖지말고 힘내라..ㅠㅠ빈이도 너가 힘내서 살아가길 바랄거야
차은우 목소리에서 묻어둔 슬픔이 너무 느껴지네...
멤버를 떠나보낸 아이돌들을 보면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하고 눈이 공허합니다.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아스트로, 카라, 샤이니 등등.. 이제 모두 그만 힘들어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 시장이나 대중이 그들이 대하는 방식에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의 대중이 쏟아내는 말이 한 사람이 버티기에는 너무 큰 짐이고, 어른의 탐욕에 의해 어린 아이돌들에게 가혹한 요구를 하지 않는지 등 말이에요. 서로에 대한 따뜻함과 존경을 잃어가는 세상이지만 서로에게 조금만 더 다정하고 사려 깊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거잖아요, 남을 파괴한다고 내가 행복해지는 건 아니니까요.
진짜 이게 맞는말인것같아요..익명성 뒤에 숨어서 생전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에세 막말을 쏟는다는게 상식적으로도 옳은일이 아닌데 너무 무뎌진것같아요….많은 사람들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처음 으누 얼굴 나올때부터 펑펑 울면서 봤다. 처음으로 빈이 이름 입밖으로 꺼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가. 재석님있어서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처음 마음이야기 꺼낸거겠지. 으누에게도 위로가 되는 시간이였기를 바래…
차은우 보면 종종 드는 생각이었는데 유퀴즈를 보고 확신하게 됐다.
생각도 깊고 철학할 줄 아는 사람인 듯. 그래서 더 좋아함.
그저 외모 잘생겼다고 마음 가지도 않더라. 시대의 아이콘이 되길.
더 잘하자 더 잘살자 라고 말하는 차은우 진짜 더 응원해주고 싶어졌다 잘하고있고 잘해줘서 고맙다 차은우
차은우씨가 문빈씨 조심스럽게 얘기 꺼낼 때 슬퍼서 아무 말 못하다가 괜히 웃음 보이는 거 너무 마음 아프네요.
40대 아재입니다. 차은우는 단순히 얼굴만 잘생긴 친구인줄 알았는데 생각도 깊고 올바른 면도 있고 스마트한 면도 있네요. 계속 저렇게 활동 해주면 저같은 아재도 차은우씨 팬 됩니다 ㅎㅎ
누구든 소중한사람을 잃으면 미안한마음이 크겠지만 차은우님이 죄책감을 가질 이유가 없어요
그마음은 알지만 본인이 뭔가 책임져야되고 주변을 챙겨야된다는 무게감을 느끼는게 마음 아프네요
천성이 책임감 강하고 의리있는 사람인것 같고 그래서 더 좋아하긴하지만
그간 충분히 넘치게 베풀었으니 이젠 차은우님 자신을 잘 돌보길 바래요
너무 좋은사람이라 더 잘될거예요
Si es difícil perder a quienes amas, y creo q nunu se siente culpable por no estar con el más tiempo y enfocarse más en su trabajo 🥺🥺🥺 a todos nos pasa que pensamos que vamos a envejecer juntos y dejamos para después muchas cosas
은우만 그런 게 아니라 원래 아스트로 멤버들이 서로서로 잘 챙겨요. 빈이도 은우 혼자 개인활동 많을 때 숙소에서 은우 들어올 때 까지 잠 안자고 기다렸다 은우 힘들었던 얘기 들어주고 같이 잠자리에 들 만큼 서로 돈독하고 잘 챙기던 아이들이라 은우도 그러려는 거고, 은우 혼자가 아니라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빈이가 남긴 것들을 챙기는 거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은우 강한 사람이라서요.
뭐라 감히 말을 얹기가 힘드네요 그냥 차은우씨를 오래오래 보고 싶어졌어요
괜찮아보이는 것도 싫고 안괜찮아보이기도 싫다는 은우의 말이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아서 많이 울었어 데뷔때부터 큰 책임감 느끼고 열심히 한 거 다 알아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았고 언제나 좋은모습 보여주려고 해서 너무 대견하고 고마웠어 많은 걸 겪고 그 속에서도 감사함을 느끼고 성장한 은우가 너무 멋있어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할게
은우 입에서 빈이 이름 나올 때 눈물부터 나오더라.. 빈이를 어떻게 잊어,, 절대 못 잊어.. 다만 괜찮은척 웃으며 살아가고 있어
일주일에 세시간만 자면서 일을 소화해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생각만 들 뿐...
하늘의 별이 된 같은 팀 동료 얘기할때 애써 웃으며 하려는것이 너무 마음 아프다 그리고 절대 잊지 않았어
단지 건강한 마음가짐과 생각으로 슬픈 일이지만 받아들이는거야
뭔가 훨씬 성숙해진 느낌을 받음
괜찮아? 하고 물어봤을때 괜찮다는 말도 안괜찮다는 말도 어려웠다는게 너무 이해가 돼요 제가 해드릴 수 없으니 은우씨 주변 좋은 지인들이 은우씨를 말없이 안아도 주고 손잡고 나가서 바람도 쐬주고 함께 슬픔을 공유해주면 좋겠어요 유퀴즈에 나와줘서 고마워요
강하면서도 여린 사람 같네
나보다 잘난 사람 걱정해서 뭐하나싶다가 유퀴즈 보면서 걱정이 되네 주변이 무너지지 않게 하려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맘이 그 책임감에 아프고 다쳐도 속풀이도 못하고 달려만 갈 거 같아서... 책임감 강한 사람들이 이렇게 속이 문드러지는 경우 많아서 괜히 신경 쓰이네 그 누구보다 본인을 먼저 챙기셔야 할 듯
공감해요 책임감에 눌려있기보단 본인을 제일 먼저 챙겼으면해요
은우님이 계속해서 책임, 죄책감을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담감 속에서 편안해 지시길 바래요,,
외모도 잘생겼지만 마음도 잘생겼고 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도 참 일류중에 일류다. 선한 사람이라 마음 다치지 않고 계속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있는 그대로의 마음, 목소리 모두가 진실되어서 좋았다
4:23 이 답변도 멋있다 덕분에 좋은 작품도 할 수 있었고 역할에 제 색깔을 심으려고 한다는 거 차은우 더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다
사람들이 잊어서 말하지 않는게 아닐꺼에요, 자신들에게도 슬픈 일이였는데 친한친구 였던 은우씨에게는 얼마나 큰 슬픔인지 알아서 언급하지 않는 걸 꺼에요. 아마 수년이 지나, 슬픔이 좀 가라앉으면 하나 둘씩 말할꺼에요. 그립다고, 많이 보고 싶다고.
차은우씨 너무 선하고 착한사람같아서 볼때마다 응원하게되네요ㅠㅠㅠ
죄책감 갖지 않았으면
빈이도 은우도 모두 행복할 거야
저렇게 간신히 눈물을 참을 수 있을정도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지.. 2023년 내내 눈이 슬퍼보였는데 행복했으면 좋겠다
힘들고 지쳐 보이는게 말 안해도 노력해도 다 느껴짐...
멤버들 다 너무 지쳐보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해 보여.
사람들이 힘들면 진짜 목 쉬게 울고 싶은데 그게 사느라 힘들때가 있음... 울어서 털어지면 좋을텐데
울고 나도 털어지진 않더라. 그래도 힘 냈으면..
에프엑스나 샤이니때도 참 속상했는데..
차은우는 차은우대로 너무 스포트라이트만 받아서도 힘들고 , 멤버들 보다 자기만 돋보여서 눈치 보이고
멤버들은 멤버들 입장으로 차은우한테 미안하고, 자기들은 빛을 못보는거 같아서 힘들기도 하고 구석 어딘가에 질투도 날테고.. 당연한거임..
멤버 모두 회복하는 시간을 제대로 갖고, 굵고 길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생활하면 좋겠음..
은우도 혼자 얼마나 부담도 심할거냐... 잘생겼다고 다들 집중하고 멤버들한테도 미안하고 어디서 복에 겨워 한다고 할까봐 힘들어도 쉰소리도 못하고
너무 잘생겨도 힘들겠다 싶음... ㅠㅠ 고생이 많다. 그래도 잘 하고 있으니 다 힘내자~~~
급할거 없으니 오래오래 천천히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지치면 쉬어가길 바라고, 충분히 고생하고 있고 힘들지 말고.
힘들다고 끝내기 전에, 힘들면 중간중간 쉬었다가 나아가길 바란다..
파도가 쎌때는 수영하려고 온몸에 긴장하고 수영하려 하면 더 가라 앉더라고..
몸에 힘을 빼고 가만히 흘러가려 해봐... 그것만으로도 충전이 되더라.
나도 그렇고, 요즘 친구들이
삶이 힘들면 발악하지말고, 힘 빼고 책도 읽고 쉬고 본인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으면 좋겠다.
그런거 찾고 나서. 명예나 인정받는 경력도 나중에 노력해도 늦지 않아. 평안하게 지내자 다들.
우리가 기억해요. 계속 기억할게요. 기억하면서도 모두 아프지 말고 하루하루 잘 보냈으면 해요 빈님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끝까지 남을 위하던 착한 사람이니 거기서는 미련없이 누구보다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요. 은우님 눈에 담긴 슬픔이 너무 커보여서 마음이 아리네요.... 잘 지냈으면 해요.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말고...... 순간순간 행복에 미안해하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차은우님이 문빈님을 많이 사랑하신다는건 아마 많은 대중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은우님을 볼 때마다 문빈님이 떠오르더라고요 앞으로도 은우님이 열심히 활동해주신다면 많은 대중들이 영원히 문빈님을 기억하고 사랑할 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문빈님도 남겨진 멤버들, 가족들이 본인몫까지 행복하게 열심히 살다 오기를 바랄거에요. 그리고 문빈씨 팬분들, 가족들, 멤버들 모두 아마 평생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거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기억해준다면 그곳에서 문빈님은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을테니까 너무 죄책감 갖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평생 기억하면 되니까요😌😌
차은우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해주고 싶다 친구를 더 기억해줬으면 하는 그 마음 용기가 참 따뜻하고 예쁘다
은우야 좋은 사람 만나 위로 받아
차은우님 얘기를 들어보니 외모보다 내면이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시대의 아이콘 차은우 멋있다.
속마음을 내뱉음으로써 위로가 되었기를.... 🙏🏻
그냥 ...존재만으로 인류의아이콘아님?????사람이어떻게 저렇게 잘생길수있지....
차은우 타고난 목소리 개좋네
우울정도가 좀 있으신데 상담치료를 받아 보심이…. 죄책감이 심하면 안됩니다…
아마 받고있지 않을까요
사람이 겉과 속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을까..더불어 함께 또 다른 아름다운 이를 기억합니다
특별히 차은우팬도 아스트로팬도 아닌데
이거 보면서 나도 같이 울었다
친구를 잃은 그 슬픔 죄책감....
그게 너무 와 닿아서 저 친구의 마음이 어떨까 너무 공감이 가네 ㅠㅠ
보고싶네 라는 이말에 친구에 대한 다정함과 그리움이 묻어나서ㅜㅜ말하기 힘들었을텐데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좋겠다 더 잘하자 더 잘살자 라고 다짐하는 차은우 멋지다 더 많이 응원할게❤️
많이 그리워하되 너무 슬퍼하진 마세요
그 시대의 아이콘'...대답마저 멋있다...
일년동안 빈이를 입 밖으로 내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다들 빈이를 입밖으로 말하지 않을 뿐 마음속에서 365일 24시간 빈이를 담아두며 추억하고 기억하고 있었을거야 은우가 활동하는 동안 빈이에게 얼마나 진심이었고 좋은친구이자 친한친구인걸 알기에 어떠한 말도 위로가 안될거 알지만 절대 너 잘못 아니라고 죄책감 안가져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 앞으로도 빈이의 빈자리가 너무 커 느껴질테지만 빈이가 하늘에 반짝이는 달이 되어서 은우 응원할거야 빈이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보자 은우야 사랑해 앞으로는 꽃길만 걷자
딸 베프가 몇년 전 겨우 스무살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먼저 떠났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딸이 그 친구를 그리워하며 친구 얘기를 꺼냅니다. 가끔씩 꿈에도 나온다고 하고요....친구 잃은 은우님이랑 제 딸의 아픈 마음이 너무 다가와서 눈물 납니다ㅠ
아름다운 청년
이렇게 표현하고 말하면서 차은우 마음이 좀 편안해졌으면ㅠㅠ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전해져서 힘냈으면 좋겠다
세상이 조금더 다정해지기를......
동민씨 행복하세요 언제나 바라고 있습니다 더 행복하시기를
은우가 빈이 코트 사준 따뜻한 마음이 생각나네 빈이도 은우도 화이팅 언제나 늘 완벽한 빈이가 생각나고 아쉽지만 마음속에 잘 간직하고 있어요 편안히 쉬고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두 아름다운 청년들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평생 안고 가야할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차은우 씨가 잘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나도 2년전 친한친구를 떠나 보냈을때가 생각난다.. 고작 20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지금도 많이 보고싶고.... 공감이 되니 더 슬프다..ㅠㅠ
성격이엄청남자답다 ㅠㅠ
차은우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 니 잘못이 아니라고 죄책감 갖지말라고 그 따뜻한 마음이 친구에게 잘 전해졌을거라고ㅠㅠ원더풀월드에서 나온 그 말이 은우에게도 큰 위로였기를 바래
원더풀월드...끝까지 보면서 어렴풋하게 은우님이 왜 출연했는지 알 것 같았는데...쉽지 않은 이야기 해줘서 고맙고 드라마의 메시지처럼 세상이 은우님에게 좀 더 다정해지기를, 아픔을 이겨내고 있는 은우님에게도 아름다운 세상이 오기를 바랄게요.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평소에 차은우씨 너무 잘 생기셔서 그냥 TV 속에만 존재하는, 실존하지 않을 것 같은 범접할 수 없는 존재라고 느껴 왔는데... 되려 담담히, 나지막히 '빈아 빈아 잘 지내냐...'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ㅠ 울음을 애써 삼키는 모습에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차은우씨의 인간적인 모습과 또한 문빈씨 몫까지 잘 하겠다는 그 방향과 다짐에 안도하며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안 괜찮은 것도 싫고 괜찮은 것도 싫다는 말이 뭔지 알 것 같아요 힘내라는 말보다 그저 잘 하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지금처럼 활동해 주세요!! 더욱 확실한 시대의 아이콘이 되시길!!😊
응원해드리고 싶어요..다정한 사람이 되기를 노력할게요
은우야 넌 이미 이 시대의 아이콘이야...ㅋ
겉은 웃지만 마음은 아픈 많이 느껴졌어. 힘내주라 함께 힘내자. 바라는데로 다이루워지는 차은우. 뭐든 헛투르하지않는걸 알기에 응원합니다.
입으로 나오기까지 너무 힘들었을텐데 말해줘서 고맙고 동민아 빈이 절대 잊지않을거니까 걱정하지마!
빈이도 자랑스러울꺼야
죄책감가지지말고 쉬면서 오래가자
수년간 저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건 인간 이동민 차은우가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거 얼굴은 거들뿐 항상 성실하게 노력하고 겸손한 태도 인간적인 매력이 롱런하는 비결인듯 항상 응원해 은우
빈이 팬이어서 정말 자랑스러웠고 빈이는 그런 가수가 되주려고 노력해줘서 더 고마웠어요. 아스트로는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늘 느껴져서 더 좋았나봐요. 그만큼 멤버들의 슬픔이 가늠되지 않지만 그 슬픔 자주 나눠줘요. 서로에게 조금씩이라도 힘이 되어줘요 우리.
진심이다. 얘는.
정말 속이 깊고 멋진 은우, 지금보다 더 행복하기를 바랄거에요
암투병 하신 엄마를 간호하다가 이별한지 3년이 지나 올해가 벌써 4년차네요.. 3년동안은 저도 은우씨처럼 생각만해도 눈물이 터져 나왔었어요ㅠㅠ 하지만 3년이 지나니 그 슬픔이 조금은 나아졌어요., 문빈씨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할테니 걱정하시지 마시고 열심히 활동해서 팬들에게 보여주세요!! 전 은우씨에게 싸인도 받았던 팬이랍니다~ 원더풀 월드에서 은우씨가 너무 연기를 잘해주셔서 넘넘 감동 받았어요!!! 울다가 웃다가... 고맙고 감사해요ㅜ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파이팅^^
곁에 있던 사람이 사라진다는건 상상도 못할 상실감을 가져다주니까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럼에도 성숙하게 잘 이겨내고 있네요 . 문빈씨가 하늘에서 많이 응원할겁니다 .
은우햄이 한국에서 아시아에선 얼굴계에 아이콘인건 확실한데 ㅋㅋㅋㅋㅋ 이제 세계를넘어 우주까지 얼굴계의 아이콘 ㅋㅋㅋ
그냥 인간이 된 아이네 참 기분좋타
남자가봐도
한번쯤 빈이 이야기를 해줬으면 했는데..고마워 이름만 떠올려도 눈물이 왈칵 쏟아질텐데 울지 않으려 애쓰고 덤덤하게 얘기하려 얼마나 힘들게 꾹꾹 눌렀을까 어제 모두가 유독 빈이가 보고싶었던 밤이었을거야
밥을 먹을때도 내가 밥을 먹어도 되는건가 잠을 잘때도 내가 잠을 잘 가치가 있나라고 생각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ㅜㅜ은우야 니 잘못이 아니야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까 죄책감 갖지마ㅜㅜ
차은우님 화이팅입니다.생각보다 더 멋진사람인것 같네요.
그 시대의 아이콘이 되자.
참 생각이 깊고 기특하네요.
잘 생기기만 한줄 알았는데 마음, 생각도 잘생겼네요.
잊지 않을거야. 아스트로 덕분에, 빈이 덕분에 행복했던 순간들이 너무 많았거든. 정말 고마웠어
똑똑한만큼 지혜롭게 잘 이겨내고 있네요
항상 응원해요❤❤
은우야 행복하자 빈이는 우리 마음 속에 항상 있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온힘을 다해 활동하는데 건강도 챙기고 마음도 덜 힘들었으면 차은우 행복한일만 가득하고 파이팅 💜
10:08 "누가 괜찮아?" 라고 물어봤을때
괜찮다 얘기하는것도 싫고
안괜찮다 얘기하는것도 싫은것같아요
괜찮아 보이는것도 싫고
안괜찮아 보이는것도 싫고..
목이 아플만큼 꾹꾹참다가
저 얘기를 들을때.. 본방보면서 나도모르게 펑펑울었음.. 무슨마음인지 너무 잘알것같아서...
상실의 아픔을 가진 모든이들 힘내서 잘살아봐요 우리🙏
너무 많이 보고싶고 미안한 그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혹여나 그 마음이, 그 진심이 변질될까봐 꾹꾹 눌러담았다는게 다 느껴져서…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제가 뭐라 말을 얹을 순 없지만, 몫까지 잘 살려고 노력하는 거에 너무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괜찮다고도 안 괜찮다고도 말하고 싶지 않다는 말이 공감도 되고 너무 마음이 아푸ㅡ네요… 문빈씨는 은우씨와 멤버들과 가족들 그리고 팬분들이 있기에 항상 마음 한켠에 함께할 거예요 저도 잊지 않을게요.
항상 건강하고 평온한 날들을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은우씨 정말 파이팅입니다 꼭 안아주고 싶어요ㅜㅜ.. 🫂❤️
차은우님 문빈님 이야기하면서 울컥하시는거 보니까 내가 친구였음 그냥 안아주고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나까지 울컥하냐
은우야.. 가족한명을..보낸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대놓고 울어도되..나 힘들다고 나 힘든거 알아봐달라고 소리치며 울어도되..참지마...절대참지마...
빈이 잘 있을거야.
눈물을 참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원래가 다정한 사람이라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많이 그립기도 하겠지만 강한 사람이기도 하니까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랄게요. 언제나 평안하시길..!
부산에서 한번 문빈님을 본적 있습니다. 문빈님 그때의 빛나는 모습만 보고 마음속이 썩어 간다는 걸 알아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늘 너의 생일날 그날 늘 챙기고 있어 거기서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면 좋겠어
보면서 든 생각.. 차은우님도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데.. 제가 뭐라고..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이제 목소리 처음이네… 완전 좋다
이 방송을 통해서 조금 더 편안해지길요.. 잘 살아보세~~
은우가 죄책감 가지지 않고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맘이 너무 아픈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지..맘의 평안이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그동안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너무 맘아프다 책임감이 강해서 본인이 나아가야 주변도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하는 마음도 대단하고 그럼에도 괜찮아보이는 것도 싫고 안괜찮아보이는 것도 싫었다는 말이 눈물나네ㅜㅜ차은우 더 많이 응원해줘야지ㅜㅜ
늦은 스케줄 끝나고 오는 은우를 기다리던 빈이 그런 빈이가 잠든걸 보고 있었다던 은우. 빈이가 은우는 진짜 내 친구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