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혹시 붕소부족이 오이가 낙과되고 구부러지는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오이 미이라과와 곡과가 너무 많이 나와서 고전중입니다. 그리고 이미 제가 붕소가 함유된 4종 복비를 2틀간견으로 200평당 1키로씩 주고있는데 붕소결핍증을 확인했습니다. 적절한 붕소의 사용량을 몰라 붕소가 들어있다니깐 그것만 주면 되는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결핍증상이 나고 있고요 처음에는 붕소결핍증상을 알지못해 이것이 붕소결핍인지도 모르고 지냈습니다. 나중에 알게되어 붕산비료를 수시로 넣어주고있는데 이렇게 많이 넣어도되나 싶을정도로 넣는데도 결핍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요 아마 토질특성상(사양토) 유실이 잘 되서 그런것같기도 하고 아무튼 붕산을 넣어주고 하다보면 과실 비대가 빨라지는것 같았습니다. 비대는 칼륨이라고 알고있었는데 붕소가 큰 역활을 한다는것을 교수님통해서 알게되서 너무 기쁩니다. 현재 나무는 잘 키우는데 낙과와 곡과가 해결이 안돼 돈을 못벌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4년째) 도움 부탁드립니다.(오이의 붕소 결핍증상 공동과 갈색심부과 한마디에서 잎이나 덩쿨손이 2개씩 나오고 덩쿨손에서 오이가 맺히며 오이중간에 잎이 돋아나기도 하면 쌍자과가 생기기도한다. 기형과가 많이 생김)이렇게 판단하고있습니다.
교수님 영상이 전반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농학을 전공하고 농사짓는 사람으로서 4종복합비료의 개념은 N.P.K 중 2종이상과 미량원소중 2종이상이 포함되는 비료를 말하는건데. 즉, 애초에 품목허가 기준상 붕소함량을 보증하지 않는 품목에 붕소를 빚대어 붕소함량이 낮은 비료를 사용하는경우 - 붕소결핍이 발생할수도 있다. 하지만 아닐수도 있다. 붕소함량이 높은 비료를 사용하는경우 - 붕소과잉이 발생할수 있다. 하지만 아닐수도 있다. 그런데 붕소함량이 높은 4종복비는 과잉에 위험하다. 그러니 잘 판단하고 잘 골라야한다. 하지만 4종복비는 좋은 제품이다. 그러니 잘 골라써라! 이런 내용을 정보라고 보는 농민들은 더 헷깔립니다. 실질적으로 필드에서 4종복비에 붕소 없는제품을 한두차례 관주하는경우, 4종복비의 직접적인 효과 때문에 붕소결핍이 발생할 확률이 몇프로나 될까요? 붕소결핍이 발생한다면 정말 4종복비 때문일까요? 또한 4종복비 안에 붕소함량이 높다라고 하신 0.5~ 2%정도되는 제품을 한 두차례 관주 또는 1000배 엽면했을때 붕소과잉이 나올 확률은 몇프로나 될까요? 만약 발생한다면 제품에 함유된 붕소함량수치 때문에 붕소과잉이 발생하게 될 확률은? 앞선 영상에서는 붕산을 250g ~ 1kg 엽면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4종복비 붕소함량이 2%인 제품을 25말에 1000배희석해서 엽면살포해도 붕소함량이 10g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붕소함량이 10g인 4종복비 엽면은 과잉이 위험하고 현해남교수님 교육하신 붕소 엽면시비 최소 권장량인 250g은 안전합니까? 제 생각에는 4종복비안에 함유된 붕소함량가지고 붕소결핍이나 과잉이 발생할 확률은 거의 제로 0%에 가깝다고 판단하는데.. 아무리 자극적인 멘트가 조명받고 조횟수와 구독자수가 중요한 유투브영상이라도 대부분의 농민들은 생계를 위해 농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농민을 위해 영상을 제작하신다면 농민의 눈높이에 맞게 현실적으로 설명해주시길 바랍니다. 농민이 원하는 정보는 작물별 토질이나 환경별 재배력상 붕사 사용권장량과 붕소결핍증상 발생의 형태와 응급처치 붕산 사용방법. 그리고 다른원소와의 혼용관계, 환경별 흡수증진법, 붕사와 다른원소의 이잉작용에 의한 다른원소 흡수증진방법. 재배력상 개화기 붕소의 역할, 화아분화기 역할, 과실비대기 역할, 이런 품질을 높일수 있는 디테일한 설명같은것들이 농민들에겐 절실히 필요합니다. 한번 농민의 입장에서 교수님이 영상을 다시 돌려보시고 판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잔득이나 요즘 냉해로 인해 농민들은 매우 힘들고 절박한 생계와 싸우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어이쿠~~ 저도 어렵게 설명해서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할까를 고민하는데 질문이 기네요~~ 1) 4종 복비에는 미량요소는 2개 이상 함유되어야 하기 때문에 비료회사 입장에서는 큰 과일에 도움이 되는 붕소를 부족하지 않게 넣어야 사용자도 좋고 회사도 비료가 잘 팔릴 겁니다. 2) 정선생님이 농민이라면, 같은 값이면 붕소가 충분한 4종복비를 사용하세요. 찾아보면 많습니다. 효과도 좋습니다. 3) 정선생님이 비료 수입하고 있다면, 수출업체에 한국은 큰 과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붕소에 특별하게 신경 써 달라고 하세요. 외국은 붕소를 있으나마나한 미량요소로 생각합니다. 4) 농민이 원한다고 한 내용 중에 --- 농민이 원하는 정보는 - 작물별 토질이나 환경별 재배력상 붕사 사용권장량---> 과거 수십년 전부터 농진청, 대학, 비료회사 시험포장 결과로 붕소가 0.2~0.3% 정도 있으면 충분합니다. 작물별, 토질별로 까지 세밀하게 권장량을 정하면 농민이 복잡해서 어려워 하기 때문에 0.2~0.3%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 동영상 붕소(3)을 보세요 - 붕소결핍증상 발생의 형태와 응급처치 붕산 사용방법. ----> 결핍 증상은 붕소(2) 동영상, 읍급처치법은 동영상(4)를 보세요 - 그리고, 다른 원소와의 혼용관계----> 붕소는 다른 비료성분과 혼합해도 문제 없습니다. 칼슘과 혼합하면 칼슘 흡수도 높이기 때문에 권장합니다. - 환경별 흡수증진법---> 농진청, 대학이 수십명의 연구자가 수십년 동안 연구해야 얻을 수 있는 답이며 조건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농민에게는 불필요하며, 붕소 0.2~0.3% 정도 혼합된 원예복비 사용하고 증상을 보면서 스스로 가감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400개 토양이 있으며, 농장마다 기상환경, 경사가 다르고 물빠짐이 모두 다릅니다. 식사할 때 밥 한공이 먹는다고 해야 편할까요, 나는 아침에는 쌀밥 78g, 보리쌀 65g, 콩 18.5g, 수수 37.9g이 들어 있는 잡곡밥 199.4g을 먹고 칼로리로는 1789.5Kcal를 먹는다고 해야 정확할까요? 농업인이 더 헷갈리기 때문에 붕소 0.2~0.3% 들어 있는 밑비료를 사용하고 부족한 듯 하면 웃비료는 0.3% 함유된 비료 사용하세요 라고 합니다. 다른 대학교수처럼 디테일하게 설명하면 정선생님 같은 분은 관심이 있을지 모르지만 일반 농업인은 이해하기 힘들어 합니다. --- " 교수님이 영상을 다시 돌려보시고 판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다시 이런 말 쓰지 마세요. 저는 20년 넘게 농민신문과 디지털 농업에 농업현장에서 농민이 이용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교육용 만화를 그리면서 농민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해왔습니다. 동영상도 앞으로 1,000개 이상 만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나이는 60대 중반입니다., 제주대학교 농과대학장, 전국농과대학장협의회 회장, 한국토양비료학회장, 셰계토양학회 조직위원장, 제주농업마이스터대학장, 제주도 농특위위원장,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장, 농민신문 등 농업관련 신문 고정 필진, 비료발전위원회 위원장, 한국농업과기술위원, 디지털농업 20년 동안 "흙과 비료 이야기" 만화 연재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영상을 다시 돌려보시고 판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런 말 들으면 기분이 나쁘지 않겠어요? 저는 바보같이 동영상 만들지 말라는 뜻으로 들었습니다. -정선생님, 간단합니다. 제 동영상이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면 됩니다. 저도 동영상 촬영하면서 구태여 끝까지 보라고 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내용이 자기와 관련이 없으면 자세한 내용은 복잡하니까 그만 보라고 합니다~~ - 정선생님이 비료회사와 관련이 있다면, 다음 동영상은 "500원으로 만드는 만원짜리 종합영양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료회사가 농민에게 얼마나 비료 바가지를 씨우는지 알려드릴께요. 긴장하세요~~
현해남ᅳ제주대 교수님께서 좋은일 하시는건 잘 알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댓글과 같은 내용이 영상으로 잘 전달되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농민들이 4종복합비료를 사용하는 주목적은 작물의 재배력상 시기와 작황, 기후나 조건에 따라 NPK비율 통해 양분을 빠르기 공급하고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을 컨트롤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4종복비의 선택기준은 붕소함량이 아닌 기후환경이나 작물의 수세에 따른 NPK의 비율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각 제품별로 질소함량중 요소태,암모늄태,질산태,아미노산의 비율이 다르고 이에 따라 비효가 달라지고 작물의 생장 형태가 변화될수있습니다. 따라서 4종복비의 선정기준은 “붕소의함량기준이아닌” 작물의 재배력상 시기, 환경조건, 작물의 수세등에 따라 NPK의 비율과 요소태,암모늄태,질산태,아미노산의 비율을 보고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고 작물의 품질과 농가 소득에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붕소가 있으면 도움이 되긴하겠지만, 4종복비에 붕소를 접목하신 관점으로 보면 마그네슘,칼슘,철분등등의 미량원소 중 어느성분 하나 중요하지 않는것은 없겠지요. 제가 댓글을 달게 된 결정적 이유는 붕소함량이 적은 4종복비를 선택하는 농민을 “바보농업인” 이란 표현하신 부분입니다. 만약 댓글과 같이 열매비대에 도움이 될수 있으니 과실비대 목적의 공급이라면 붕소함량을 체크하면 도움된다라는 설명이었다면 저도 댓글을 달지 않았을것입니다. “바보농업인” 표현은 영상을 시청하신 많은 농민들을 4종복합비료의 선택기준을 4종복비의 붕소함량을 제품선정의 기준으로 이해하고 정작 살펴봐야할 부분을 자세히 못보게 되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이 많은 부분에서 활동하시는 부분은 굳이 적어주지않으셔도 열정적이시며 감사한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수님 한마디 한마디의 파급력이 크고 이는 농가의 생계와 직결되기 때문에 무례를 부릅쓰고 글을 적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비료업자는 아니지만, 농가에서 영양제나 비료를 저비용이든 고비용이든 자가제조하는것 집중하고 시간 뺏기는 자체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자닮이나 흙살림같은 저비용 자가제조등을 통해 많은 농업인들이 세미나 교육등에 시간을 뺏기고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었던 사례들이 많습니다. 영양제나 비료 자가 제조할 시간에 농장에가서 유인전정이나 농장관리하는게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 사실 열매농사에 있어서 비료나 영양분은 부족하지 않을정도만 관리하면 되고 농장에서의 관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자가 제조하는 영양제, 비료관리보다 더 중요한건 토양관리, 햇볕과 통풍이 잘될수 있는 유인과 전정, 물관리, 꽃눈정리, 순따기, 잡초관리, 병해충관리 등등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되는데 그런부분도 향후 영상 제작을 해주신다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rexpark8066 요구사항이 너무 많네요~~ 저는 정선생의 요구에 따라 동영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가 계획한 내용을 차근차근 강의할 거예요.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과정에 따라 강의하는 내용이 다르듯이 저는 꼼꼼하게 하나씩 1,000개 정도 동영상 강의할 예정입니다. 그 안에 정선생님이 바라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어요 정선생님이 요구하는 내용은 초증학교-대학원 전과정을 모두 한꺼번에 동영상 만들어달라는 것과 같은데, 저는 그런 능력이 없으므로 정선생님은 앞으로 제 동영상 강의를 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거예요. 정선생님이 요구하는 내용은 너무 복잡하고 방대하기 때문에 농업마이스터 대학 등 농업을 종합적으로 강의하는 곳에 가서 여러 강사님들께 강의를 받고 원하는 지식을 얻으세요.. 아니면, 저보다 나은 전문가를 찾아서 개인강습 받으면 정선생님이 원하는 지시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정선생님을 위해 만드는 동영상이 아니예요. 저는 정선생님을 몰라요~~ 저는 "흙과 비료와 벌레 이야기" 밴드, 블로그 등에서 제 자료를 보는 10만명 넘는 독자, 저에게 교육을 받았던 수만 명의 농업인들이 질문하고 요청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만드는 거예요. 저는 구독자가 많다 적다에도 신경 쓰지 않아요. 20년 전부터농업인을 위해 만화로 그려왔던 "흙과 비료 이야기", 제가 알고 있는 흙과 비료에 대한 지식들을 사라지지 않도록 기록으로 남겨 두고 싶은 것 뿐이예요. 제 동영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지 않으면 정선생님의 고민이 간단히 해결되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구독할 만한 유익한 영상입니다
교수님!
언제나 심플하고 깔끔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모든 농업인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많은 연구개발 부탁드리며~~~
사랑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순천대마이스터 조경수반 대표 황남교 올림.
최고의 보석채널을 만났습니다.
교수님!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농민을 상대로 바가지 쓰는 나쁜 업자들을 방지하기 위한 교수님의 강의 잘 보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진짜로 넘 잘 가르켜주
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리도 크게 해주시면
더욱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책을구입해다독하고잇는데
동영상이효과적이네요
감사함니다
저는복숭아농사를짓고잇슴니다
교수님 정말 수고많으시고 감사드림니다 저는 초보농부입니다 선생님께 질문말씀 올리겠습니다 붕소결핍 그리고 붕소과잉 오면 식물크는형태가 어떤반이 오는지 초보농부들은 그걸모릅니다 예: 고추와 배추 입니다 답변 간곡히 바랍니다 교수님! 몸 건강 하십시오!!
감사 합니다.^^
강의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쏙쏙
들어왔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가 너무나도 절실한 농민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일부 댓글 중 교수님의 의지를 꺽어서 이런 정보를 농민들이 볼 수 없도록 하려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교수님도 그 의도를 파악하고 계신듯하여 다행입니다. 저희 농민들만 보시고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강의 내용이 머리에 쏙~~들어옵니다. 그렇챦아도 저희 고추가 가로로 실금이 생기고 구불구불 하고 곡과도 생기고 절간이 넘 짧게 형성되어 새순도 잘 나오지 않고 이게 왜이러지 혼자 고민중이었는데 교수님 강의 듣고 보니 붕소결핍이 확실하네요..
잘보고있습니다
바보농민이 되지 않도록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번식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늘 공부잘하고 있습니다.
붕소가 과잉되면 어떤현상이 일어나는지요?
기술쎈타 미생물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미생물을 얼마나 희석해야 되나요
비료 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텃밭농부 오늘강의로 많은 도움 감사드립니다.참고50평농부
교수님!
20리터의 물에 사용하는 양도 알려주세요!
붕산비료 드론이나 치파랠리로 줄때도 양은 그대로 주면될까요 보통 치파랠리는17L로300평 정도 치는데 500g넣으면 잘 안녹을것 같은데요
어떻게 치는게 좋을까요 비료 해는 없을까요 농도가 높아서요
붕소가 과잉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나요
잎끝, 가지 끌이 영문 모르게 고사합니다
교수님 퇴비차도 해주세요 퇴비 고르는것 부터해서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예, 곧 해드릴께요~~
양이 많아서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될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선 "500원으로 종합만능영양제 만드는 법"을 준비하고 있어요~~
전 복숭아 농사짓는데요ㆍ칼슘을 농약에 섞어 사용해도 문제없나요ㆍ?
칼슘사용법 좀 알려주세요ㆍ 감사합니다ㆍ
4종 복비와 염화 칼슘 희석 엽면시비해도 됩니까요?
네덜란드는 바다가 접해있어 붕소함량이 높은 토양 일듯
교수님 혹시 붕소부족이 오이가 낙과되고 구부러지는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오이 미이라과와 곡과가 너무 많이 나와서 고전중입니다.
그리고 이미 제가 붕소가 함유된 4종 복비를 2틀간견으로 200평당 1키로씩 주고있는데 붕소결핍증을 확인했습니다. 적절한 붕소의 사용량을 몰라 붕소가 들어있다니깐 그것만 주면 되는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결핍증상이 나고 있고요 처음에는 붕소결핍증상을 알지못해 이것이 붕소결핍인지도 모르고 지냈습니다. 나중에 알게되어 붕산비료를 수시로 넣어주고있는데 이렇게 많이 넣어도되나 싶을정도로 넣는데도 결핍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요 아마 토질특성상(사양토) 유실이 잘 되서 그런것같기도 하고 아무튼 붕산을 넣어주고 하다보면 과실 비대가 빨라지는것 같았습니다. 비대는 칼륨이라고 알고있었는데 붕소가 큰 역활을 한다는것을 교수님통해서 알게되서 너무 기쁩니다. 현재 나무는 잘 키우는데 낙과와 곡과가 해결이 안돼 돈을 못벌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4년째) 도움 부탁드립니다.(오이의 붕소 결핍증상 공동과 갈색심부과 한마디에서 잎이나 덩쿨손이 2개씩 나오고 덩쿨손에서 오이가 맺히며 오이중간에 잎이 돋아나기도 하면 쌍자과가 생기기도한다. 기형과가 많이 생김)이렇게 판단하고있습니다.
@@user-hx8qc6nn8w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토마토농사를 짓고 있는데 요즘 비수기라 전문가들이 토마토교육을 많이하는데 엽면시비 칼슘.붕산기타 해도 효과가 전혀 없다고하면서 돈만 버린다고 하네요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네 😅
퇴비가5년댔는데 관찮을까요
좋을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남달라감귤농원
붕소를 농부가 알아서 적당량을 넣으라는 뜻이겠지요... 싼데 직접 사 쓰면 되죠
어떤 바보가 일을 두번합니까?
교수님 영상이 전반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농학을 전공하고 농사짓는 사람으로서
4종복합비료의 개념은
N.P.K 중 2종이상과 미량원소중 2종이상이 포함되는 비료를 말하는건데.
즉, 애초에 품목허가 기준상 붕소함량을 보증하지 않는 품목에 붕소를 빚대어
붕소함량이 낮은 비료를 사용하는경우
- 붕소결핍이 발생할수도 있다. 하지만 아닐수도 있다.
붕소함량이 높은 비료를 사용하는경우
- 붕소과잉이 발생할수 있다. 하지만 아닐수도 있다.
그런데 붕소함량이 높은 4종복비는 과잉에 위험하다.
그러니 잘 판단하고 잘 골라야한다.
하지만 4종복비는 좋은 제품이다. 그러니 잘 골라써라!
이런 내용을 정보라고 보는 농민들은 더 헷깔립니다.
실질적으로 필드에서 4종복비에 붕소 없는제품을
한두차례 관주하는경우,
4종복비의 직접적인 효과 때문에 붕소결핍이 발생할 확률이 몇프로나 될까요?
붕소결핍이 발생한다면 정말 4종복비 때문일까요?
또한 4종복비 안에 붕소함량이 높다라고 하신 0.5~ 2%정도되는 제품을 한 두차례 관주 또는 1000배 엽면했을때 붕소과잉이 나올 확률은 몇프로나 될까요?
만약 발생한다면 제품에 함유된 붕소함량수치 때문에
붕소과잉이 발생하게 될 확률은?
앞선 영상에서는 붕산을 250g ~ 1kg 엽면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4종복비 붕소함량이 2%인 제품을 25말에 1000배희석해서 엽면살포해도 붕소함량이 10g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붕소함량이 10g인 4종복비 엽면은 과잉이 위험하고 현해남교수님 교육하신 붕소 엽면시비 최소 권장량인 250g은 안전합니까?
제 생각에는 4종복비안에 함유된 붕소함량가지고
붕소결핍이나 과잉이 발생할 확률은 거의 제로 0%에
가깝다고 판단하는데..
아무리 자극적인 멘트가 조명받고 조횟수와 구독자수가 중요한 유투브영상이라도
대부분의 농민들은 생계를 위해 농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농민을 위해 영상을 제작하신다면
농민의 눈높이에 맞게 현실적으로 설명해주시길 바랍니다.
농민이 원하는 정보는
작물별 토질이나 환경별 재배력상 붕사 사용권장량과
붕소결핍증상 발생의 형태와 응급처치 붕산 사용방법.
그리고 다른원소와의 혼용관계, 환경별 흡수증진법,
붕사와 다른원소의 이잉작용에 의한 다른원소 흡수증진방법. 재배력상 개화기 붕소의 역할, 화아분화기 역할, 과실비대기 역할, 이런 품질을 높일수 있는 디테일한 설명같은것들이 농민들에겐 절실히 필요합니다.
한번 농민의 입장에서 교수님이 영상을 다시 돌려보시고 판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잔득이나 요즘 냉해로 인해 농민들은 매우 힘들고 절박한 생계와 싸우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어이쿠~~
저도 어렵게 설명해서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할까를 고민하는데 질문이 기네요~~
1) 4종 복비에는 미량요소는 2개 이상 함유되어야 하기 때문에 비료회사 입장에서는 큰 과일에 도움이 되는 붕소를 부족하지 않게 넣어야 사용자도 좋고 회사도 비료가 잘 팔릴 겁니다.
2) 정선생님이 농민이라면, 같은 값이면 붕소가 충분한 4종복비를 사용하세요. 찾아보면 많습니다. 효과도 좋습니다.
3) 정선생님이 비료 수입하고 있다면, 수출업체에 한국은 큰 과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붕소에 특별하게 신경 써 달라고 하세요. 외국은 붕소를 있으나마나한 미량요소로 생각합니다.
4) 농민이 원한다고 한 내용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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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이 원하는 정보는
- 작물별 토질이나 환경별 재배력상 붕사 사용권장량---> 과거 수십년 전부터 농진청, 대학, 비료회사 시험포장 결과로 붕소가 0.2~0.3% 정도 있으면 충분합니다. 작물별, 토질별로 까지 세밀하게 권장량을 정하면 농민이 복잡해서 어려워 하기 때문에 0.2~0.3%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 동영상 붕소(3)을 보세요
- 붕소결핍증상 발생의 형태와 응급처치 붕산 사용방법.
----> 결핍 증상은 붕소(2) 동영상, 읍급처치법은 동영상(4)를 보세요
- 그리고, 다른 원소와의 혼용관계----> 붕소는 다른 비료성분과 혼합해도 문제 없습니다. 칼슘과 혼합하면 칼슘 흡수도 높이기 때문에 권장합니다.
- 환경별 흡수증진법---> 농진청, 대학이 수십명의 연구자가 수십년 동안 연구해야 얻을 수 있는 답이며 조건에 따라 다 다르기 때문에 농민에게는 불필요하며, 붕소 0.2~0.3% 정도 혼합된 원예복비 사용하고 증상을 보면서 스스로 가감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400개 토양이 있으며, 농장마다 기상환경, 경사가 다르고 물빠짐이 모두 다릅니다.
식사할 때 밥 한공이 먹는다고 해야 편할까요, 나는 아침에는 쌀밥 78g, 보리쌀 65g, 콩 18.5g, 수수 37.9g이 들어 있는 잡곡밥 199.4g을 먹고 칼로리로는 1789.5Kcal를 먹는다고 해야 정확할까요? 농업인이 더 헷갈리기 때문에 붕소 0.2~0.3% 들어 있는 밑비료를 사용하고 부족한 듯 하면 웃비료는 0.3% 함유된 비료 사용하세요 라고 합니다. 다른 대학교수처럼 디테일하게 설명하면 정선생님 같은 분은 관심이 있을지 모르지만 일반 농업인은 이해하기 힘들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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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이 영상을 다시 돌려보시고 판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다시 이런 말 쓰지 마세요. 저는 20년 넘게 농민신문과 디지털 농업에 농업현장에서 농민이 이용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교육용 만화를 그리면서 농민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해왔습니다. 동영상도 앞으로 1,000개 이상 만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나이는 60대 중반입니다., 제주대학교 농과대학장, 전국농과대학장협의회 회장, 한국토양비료학회장, 셰계토양학회 조직위원장, 제주농업마이스터대학장, 제주도 농특위위원장,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장, 농민신문 등 농업관련 신문 고정 필진, 비료발전위원회 위원장, 한국농업과기술위원, 디지털농업 20년 동안 "흙과 비료 이야기" 만화 연재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영상을 다시 돌려보시고 판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런 말 들으면 기분이 나쁘지 않겠어요? 저는 바보같이 동영상 만들지 말라는 뜻으로 들었습니다.
-정선생님, 간단합니다. 제 동영상이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면 됩니다. 저도 동영상 촬영하면서 구태여 끝까지 보라고 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내용이 자기와 관련이 없으면 자세한 내용은 복잡하니까 그만 보라고 합니다~~
- 정선생님이 비료회사와 관련이 있다면, 다음 동영상은 "500원으로 만드는 만원짜리 종합영양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료회사가 농민에게 얼마나 비료 바가지를 씨우는지 알려드릴께요. 긴장하세요~~
현해남ᅳ제주대 교수님께서 좋은일 하시는건 잘 알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댓글과 같은 내용이 영상으로 잘 전달되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농민들이 4종복합비료를 사용하는 주목적은 작물의 재배력상 시기와 작황, 기후나 조건에 따라 NPK비율 통해 양분을 빠르기 공급하고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을 컨트롤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4종복비의 선택기준은 붕소함량이 아닌 기후환경이나 작물의 수세에 따른 NPK의 비율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각 제품별로 질소함량중 요소태,암모늄태,질산태,아미노산의 비율이 다르고 이에 따라 비효가 달라지고 작물의 생장 형태가 변화될수있습니다.
따라서 4종복비의 선정기준은
“붕소의함량기준이아닌”
작물의 재배력상 시기, 환경조건, 작물의 수세등에 따라 NPK의 비율과 요소태,암모늄태,질산태,아미노산의 비율을 보고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고 작물의 품질과 농가 소득에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붕소가 있으면 도움이 되긴하겠지만,
4종복비에 붕소를 접목하신 관점으로 보면 마그네슘,칼슘,철분등등의 미량원소 중 어느성분 하나 중요하지 않는것은 없겠지요.
제가 댓글을 달게 된 결정적 이유는
붕소함량이 적은 4종복비를 선택하는 농민을 “바보농업인” 이란 표현하신 부분입니다.
만약 댓글과 같이 열매비대에 도움이 될수 있으니 과실비대 목적의 공급이라면 붕소함량을 체크하면 도움된다라는 설명이었다면 저도 댓글을 달지 않았을것입니다.
“바보농업인” 표현은 영상을 시청하신 많은 농민들을 4종복합비료의 선택기준을 4종복비의 붕소함량을 제품선정의 기준으로 이해하고 정작 살펴봐야할 부분을 자세히 못보게 되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이 많은 부분에서 활동하시는 부분은 굳이 적어주지않으셔도 열정적이시며 감사한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수님 한마디 한마디의 파급력이 크고 이는 농가의 생계와 직결되기 때문에 무례를 부릅쓰고 글을 적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비료업자는 아니지만,
농가에서 영양제나 비료를 저비용이든 고비용이든 자가제조하는것 집중하고 시간 뺏기는 자체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자닮이나 흙살림같은 저비용 자가제조등을 통해 많은 농업인들이 세미나 교육등에 시간을 뺏기고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었던 사례들이 많습니다.
영양제나 비료 자가 제조할 시간에 농장에가서 유인전정이나 농장관리하는게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
사실 열매농사에 있어서 비료나 영양분은 부족하지 않을정도만 관리하면 되고
농장에서의 관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자가 제조하는 영양제, 비료관리보다
더 중요한건 토양관리, 햇볕과 통풍이 잘될수 있는 유인과 전정, 물관리, 꽃눈정리, 순따기, 잡초관리, 병해충관리 등등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되는데 그런부분도 향후 영상 제작을 해주신다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rexpark8066 요구사항이 너무 많네요~~
저는 정선생의 요구에 따라 동영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가 계획한 내용을 차근차근 강의할 거예요.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과정에 따라 강의하는 내용이 다르듯이 저는 꼼꼼하게 하나씩 1,000개 정도 동영상 강의할 예정입니다. 그 안에 정선생님이 바라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어요
정선생님이 요구하는 내용은 초증학교-대학원 전과정을 모두 한꺼번에 동영상 만들어달라는 것과 같은데, 저는 그런 능력이 없으므로 정선생님은 앞으로 제 동영상 강의를 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거예요.
정선생님이 요구하는 내용은 너무 복잡하고 방대하기 때문에 농업마이스터 대학 등 농업을 종합적으로 강의하는 곳에 가서 여러 강사님들께 강의를 받고 원하는 지식을 얻으세요.. 아니면, 저보다 나은 전문가를 찾아서 개인강습 받으면 정선생님이 원하는 지시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정선생님을 위해 만드는 동영상이 아니예요. 저는 정선생님을 몰라요~~ 저는 "흙과 비료와 벌레 이야기" 밴드, 블로그 등에서 제 자료를 보는 10만명 넘는 독자, 저에게 교육을 받았던 수만 명의 농업인들이 질문하고 요청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만드는 거예요. 저는 구독자가 많다 적다에도 신경 쓰지 않아요. 20년 전부터농업인을 위해 만화로 그려왔던 "흙과 비료 이야기", 제가 알고 있는 흙과 비료에 대한 지식들을 사라지지 않도록 기록으로 남겨 두고 싶은 것 뿐이예요.
제 동영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지 않으면 정선생님의 고민이 간단히 해결되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우연히 교수님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저가 10년동안 텃밭농사를 재미삼아
지었는데
농약회사 좋은일 시켰다는걸 실감했습니다
직접 칼슘제제조와 퇴비차도전하려고
준비했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서
많은 가르침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