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위에 달걀을 세우는 여인] 하늘도 감복한 아내의 기도 / 세계민담 / 잠잘 때 듣기 좋은 이야기 연속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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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2. 08. 2024
  • 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옛날이야기 [달걀 위에 달걀을 세우는 여인] [구두쇠 길들이기] [연화 낭자의 지혜] [미다스 양과 유리세공사]외
    홍문관 부제학 이정직은 매사에 빈틈이 없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깐깐한 성격으로 소문난 사람이었다.
    "대감, 그렇게 할 순 없습니다. 법도에 어긋나는 줄 아옵니다."
    "그 정도는 넘어갈 줄도 알아야지."
    이렇게 작은 문제 하나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었고 임금 앞에서도 직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렇다 보니 그가 있는 자리에선 누구나 말을 조심했다. 언제 어느 때 임금의 귀에 들어갈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관리들은 이정직을 피하기 일쑤였다.
    -[달걀 위에 달걀을 세우는 여인]중에서
    #달빛야화 #옛날이야기 #민담 #잠잘때듣는이야기

Komentáře • 10

  • @user-ry7cz9uf3e
    @user-ry7cz9uf3e Před 11 měsíci +2

    감사합니다

  • @user-gh7rv7lm6v
    @user-gh7rv7lm6v Před 11 měsíci

    선생님. 목소리는. 묘해요
    어쩜 그렇게 편안한 마음이 들게. 해. 숙면. 숙면. 한답니다

  • @user-wd4ol4eo5p
    @user-wd4ol4eo5p Před 11 měsíci +3

    건강하셔서 편한 목소리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덕분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닫습니다

  • @user-wv4yd1te7c
    @user-wv4yd1te7c Před 11 měsíci +1

    덕분에 😴😴~~깨어
    다시 듣네요 ~
    오늘도 감사드려요😊

  • @user-ke8nx1yo2q
    @user-ke8nx1yo2q Před 11 měsíci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넘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