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아버지가 차량구입 하시기 전에 gp125 가지고 어린저를 앞에 테우고 이곳저곳 태우고 다녔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바이크를 좋아하셔서 그때당시에도 차량구입 때문에 동네센터에 넘기실때 보았던 아쉬움 가득한 표정은 제 기억속에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현재는 골드윙을 타시며 1000cc 미만은 원동기라며 883타는 저를 업신 여기십니다.사랑해요 아버지❤
당시 vf 신차를 타봤던 사람으로써 감회가 새롭네요.그때 대림은 혼다의 특징을 이어받아 내구성으로 인정받았고, 효성은 퍼포먼스가 좋았습니다. 엑시브 출시당시 공랭식 엔진만 있던 125cc 시장에 최초로 유냉식 엔진을 탑재한 엑시브가 나와서. 아무리 땡겨도 차가 퍼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국산바이크가 대다수였고. 수입바이크는 정말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네? 사실상 마지막 국내 역작인 시티백 엑시브 vf 그외 거의모든 효성 대림 바이크들이 스즈끼랑 혼다의 기술제휴로 만들어진거고. 효성과 대림 모두 기술제휴 해줄동안 국산화 기술개발 투자를 겁나 안하고 오너 일가 배부르기 바빴다가 기술제휴 만료되고 순수 국산개발인 효성 코멧 대림 로드윈으로 넘어오니 개발역량 안키워온거 뽀록나고 사람들이 거들떠도 안보고 일제 중국 대만산 사는거죠. 미화가 너무 심해서 어이 없네요. 중국 대만도 일제에 기술제휴 받고 커오다 독립해서 지금은 자체 개발해서 잘 나가는데 울나라 정책때문에 국산이륜이 망한거면 지금 이륜차 최대로 수요가 많은건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요. 현대,기아,대우,쌍용도 첨엔 다 유럽,일본에 라이센스 받아서. 만들다가 지금은 독자개발로 생산하는데 또 일제도 첨엔 다 유럽에서 기술제휴 받고 지금은 이륜강국이 된거고. 대림이랑 효성은 진짜 오랜기간 기술제휴 받아놓고도 실력. 못키우고 띵가띵가 놀다가 자멸한겁니다.
한국은 국민성 , 법 주순이 저급하고 인식이 되게 저급하고 법이 삐뚫어져 있어요. 모든 나라가 허용하지만 한국은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 금지가 개후진국 수준입니다. 라오스 , 태국 , 베네수엘라 , 파키스탄 정도가 오토바이 고속도로 통행 금지 나라 들입니다. ㅎㅎㅎ 한국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입니다.
한국은 국민성 , 법 주순이 저급하고 인식이 되게 저급하고 법이 삐뚫어져 있어요. 모든 나라가 허용하지만 한국은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 금지가 개후진국 수준입니다. 라오스 , 태국 , 베네수엘라 , 파키스탄 정도가 오토바이 고속도로 통행 금지 나라 들입니다. ㅎㅎㅎ 한국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입니다.
대림은 시티 시리즈가 판매량이 보장되니 기술개발 등한시하고 안주했다가, 00년대 이후 슬슬 점유율 떨어지니 중국산바이크 아무거나 수입해다가 대림마크 붙이고 팔아보고, 판매량 신통찮으면 바로 단종시켜버리고 부품 등 사후지원 나몰라라 하던 태도를 10년 가까이 지속했기에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서 철저히 외면받는 결과를 스스로 만들어내어 지금은 사실상 중국제조사 바이크 택갈이 보따리상으로 전락해 버렸죠
대림은 스쿠터 전문업체로 바꼈나할정도...얘네 스쿠터는 포르테,메뉴얼은 로드윈이후 자체 개발은 거의 없고 프리윙은 킴코에서 엔진사와서 조립하더니 그 후론 중국제에 대림마크만 달아서 판매함...델피노125cc샀다가 열받아서 도로 팔아버림.. 요즘은 아예 중국의 하우주스즈키에서 완제품받아서 파는것같은데 차라리 이게 훨씬 품질이 좋음 웃긴건 대림(DNA),효성(KR),한솜 이 세놈들이 하우주 한곳에서 물건을 받음...
기아가 일제시대에 자전거 부터 만들던 근-본 넘치는 브랜드였군요…! 대림이랑 안 합쳐졌으면 어땠을까 라는 상상 해봅니다 ㅠㅜ.. 불과 10년전만해도 효성에서 신모델 나오고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였는데. 현재는. 국산브랜드가 제대로 있나 할 정도로 씨가 말라버리고. 중국바이크 이름만 바꿔서 파는 실정이니 안타깝습니다 ㅠ
전영록 주연의 영화 에서 2t mx125로 연출한 도심활극 장면이 생각나네요. 친구나 선후배중에 청룡쇼바 타던 케이스도 생각납니다. 90년대 중반까지는 수입 바이크가 정말 귀했죠. 어쩌다 길에서 2기통 이상 바이크를 볼때면 매니폴더와 엔진부위의 기계적 매력, 국산과 다른 촘촘한 만둚새에 감탄만 했습니다. 그랬던 소년은 … 중년 오돌이가 되었네요
대림은 껍데기 갈이만 한 사골 모델들이 참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택트의 휠만해도 10년 넘게 똑같은 휠이 50cc바이크의 공용 휠로 들어갔고, 프레임도 거의 우려내기만 했던..00년도까지 그나마 새로웠던 모델이라야 아메리칸St의 마그마 125. 효성은 도전적인 방향으로 2싸이클 오프로드 바이크인 MX125, 국내최초 125cc DOHC엔진 탑재한 엑시브, 발칸500과 같은 모습의 아메리칸St의 크루즈, 00년도 이후 MX를 잇는 RX125 등등 두 회사의 방향성이 전혀 다른 느낌이었던 기억이 납니다..전 대림탔었지만 효성을 좋아했었어요^^
자동차 공업 통합조치의 의도는 별거없고 단순하게 업종을 나눠서 각각 배정 해 줌으로써 망하는 기업이 없게하겠다는 지극히 1차원적인 생각에 만들어진 정책입니다. 당시 정부에서 정해준게 대림은 상용및 승용차, 효성은 레저용차를 만들라고 시켜서 그때도 수효가 많았던 대림은 커지고 레저라는 개념이 정착되기 전에 레저를 맡아버린 효성은 이래저래 고난의 세월을 거치게 되었죠...
VF 도 오래탔고 (이녀석 엔진의 내구성은 짱입니다요 ㅋ) 파생형인 드림도 좀 타봤고(디자인은 대동소이 하지만 출력 셋팅이 달라서 짐발이용은 드림입니다 드림이 속도는 좀 덜나요 ㅋ) 엑시브도 신차 내려서 25000타고 팔았죠 ㅎ ( 관리 미친듯 해서 사가는 사람이 좋아죽더란 ㅋ) 도시백도 좀 타봤고 GS125도 오래타보고 ... 불법개조나 그런거 안하고 순정상태에서 다 탔습니다 ㅋ 이리저리 다 타보고 세븐알도 오래탔고 ... 이제 40대 중반 아재인데 더 몸 느려지기전에 레플리카 한대 더 타고 싶은데 애가 셋 이네요 😂😂
하...나참...ㅋㅋㅋ 아니 이렇게 또 추억을 소환하시네요 ㅋㅋㅋ 국산 바이크 정말 좋아했고 성능이 구리고 잔고장 많이 난다고해도 믿고 구매했었는데, 대림은 결국 소비자를 버렸고, 효성은(KR모터스) 참 안타깝게 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KR과 유명 회사가 효성스즈키 떄처럼 합작해서 바이크를 출시하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시티백 이전 88이었나 그걸로 중딩때 친형한테 배우고 이후 시티백 이래저래 스쿠터는 택트 리드 캡 슈퍼캡 슈퍼리드 어드레스. 감마 드림 vf vr 엑시브 등등 친구들거 돌려가며 타면서 cbr 닌자 가와사키를 보며 침만 줄줄흘리다 그 시절 지나고 나니 이제 할리타고 달릴날만 기다리는 40중반 아재가 됐군요 ㅎㅎ
이야 엑시브 ㅈㄴ 추억돋네 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엄마 몰래 엑시브 하나 사보겠다고 용돈 모으로 알바하고 ㅋㅋㅋㅋ 별 쌩쇼를 다해서 결국 샀을때 그 쾌감이란 ㅋㅋㅋㅋ 지금도 잊을수 없음 문제는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엑시브 타면서 다들 더 고배기량을 꿈꾸다가 이제 걷잡을수 없는 지옥으로 들어가게됨;, ㅋㅋㅋ
어릴적에 아버지가 차량구입 하시기 전에 gp125 가지고 어린저를 앞에 테우고 이곳저곳 태우고 다녔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바이크를 좋아하셔서 그때당시에도 차량구입 때문에 동네센터에 넘기실때 보았던 아쉬움 가득한 표정은 제 기억속에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현재는 골드윙을 타시며 1000cc 미만은 원동기라며 883타는 저를 업신 여기십니다.사랑해요 아버지❤
????결말이????
으디~ 엔진 반토막도 안되는 원동기가지고 댐비느냐 하시는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vf 신차를 타봤던 사람으로써 감회가 새롭네요.그때 대림은 혼다의 특징을 이어받아 내구성으로 인정받았고, 효성은 퍼포먼스가 좋았습니다. 엑시브 출시당시 공랭식 엔진만 있던 125cc 시장에 최초로 유냉식 엔진을 탑재한 엑시브가 나와서. 아무리 땡겨도 차가 퍼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국산바이크가 대다수였고. 수입바이크는 정말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TN도 있었죠
진심 대한민국 행정기관은 반성해야됨.. 편향적인 교통적챙때문에 대림과 효성이 결국 한국을 떠버렸으니..중국생산하는뒤로 상태가 말이아님. ㄷㄷ
네? 사실상 마지막 국내 역작인 시티백 엑시브 vf 그외 거의모든 효성 대림 바이크들이 스즈끼랑 혼다의 기술제휴로 만들어진거고. 효성과 대림 모두 기술제휴 해줄동안 국산화 기술개발 투자를 겁나 안하고 오너 일가 배부르기 바빴다가 기술제휴 만료되고 순수 국산개발인 효성 코멧 대림 로드윈으로 넘어오니 개발역량 안키워온거 뽀록나고 사람들이 거들떠도 안보고 일제 중국 대만산 사는거죠. 미화가 너무 심해서 어이 없네요. 중국 대만도 일제에 기술제휴 받고 커오다 독립해서 지금은 자체 개발해서 잘 나가는데
울나라 정책때문에 국산이륜이 망한거면 지금 이륜차 최대로 수요가 많은건 어떻게 설명하실건데요.
현대,기아,대우,쌍용도 첨엔 다 유럽,일본에 라이센스 받아서. 만들다가 지금은 독자개발로 생산하는데
또 일제도 첨엔 다 유럽에서 기술제휴 받고 지금은 이륜강국이 된거고. 대림이랑 효성은 진짜 오랜기간 기술제휴 받아놓고도 실력. 못키우고 띵가띵가 놀다가 자멸한겁니다.
한국은 국민성 , 법 주순이 저급하고 인식이 되게 저급하고 법이 삐뚫어져 있어요.
모든 나라가 허용하지만 한국은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 금지가 개후진국 수준입니다. 라오스 , 태국 , 베네수엘라 , 파키스탄 정도가 오토바이 고속도로 통행 금지 나라 들입니다. ㅎㅎㅎ
한국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입니다.
지방시골러인 저에게 어릴적 오토바이를 배운게 씨티백 이었죠.. 시골은 오토바이가 필수죠..
액시브와 RX125는 좀 노는형의 필수템이었죠..
특히 액시브에 가스배달하는거는 시골이나 도시나...
우리나라 오토바이는 폭주족과 배달러의 위반행위로 인해 인식이 엄청 나빠졌고, 오토바이 제조사들은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서서히 몰락으로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덕에 수입사들이 천지를 이루고 있죠.
폭주족 나오기 훨씬 이전에 바이크제조사들은 이미 망했음 정부때문에 좀 알고말해라
오죽하면 비즈니스 라인업도 혼다 PCX나 슈퍼커브에 탈탈 털린...
@@MINSEOBLEE 시장판아니면 시티 안타죠 ㅋㅋ
한국은 국민성 , 법 주순이 저급하고 인식이 되게 저급하고 법이 삐뚫어져 있어요.
모든 나라가 허용하지만 한국은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 금지가 개후진국 수준입니다. 라오스 , 태국 , 베네수엘라 , 파키스탄 정도가 오토바이 고속도로 통행 금지 나라 들입니다. ㅎㅎㅎ
한국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입니다.
애초에 시티 자체도 커브 라이센스 생산
vf 까스배달들이 많이 탔었죠,,,
그전엔 mx 125 랑 st100이 대세였었는데
기억하는 분들 계시려나,,,
암튼 추억 돋는 영상이네요
맞어.....ㅋㅋㅋ 까스 배달을 그당시 오토바이타고 했더랬어. ㅋㅋㅋ
일본 폭주족들이 한국은 포탄 메달고 폭주띤다했죠 😄😄
까스가 찐텐이죠. 한개도 아니고 서너개 싣는 포스 ㅋㅋ
ㅋㅋ영상에 RX소개할때 나오는 영상이 mx쥬ㅋㅋ
TN은 기억하시나요?
대림은 시티 시리즈가 판매량이 보장되니 기술개발 등한시하고 안주했다가, 00년대 이후 슬슬 점유율 떨어지니 중국산바이크 아무거나 수입해다가 대림마크 붙이고 팔아보고, 판매량 신통찮으면 바로 단종시켜버리고 부품 등 사후지원 나몰라라 하던 태도를 10년 가까이 지속했기에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서 철저히 외면받는 결과를 스스로 만들어내어 지금은 사실상 중국제조사 바이크 택갈이 보따리상으로 전락해 버렸죠
대림은 스쿠터 전문업체로 바꼈나할정도...얘네 스쿠터는 포르테,메뉴얼은 로드윈이후 자체
개발은 거의 없고 프리윙은 킴코에서 엔진사와서 조립하더니 그 후론 중국제에 대림마크만 달아서
판매함...델피노125cc샀다가 열받아서 도로 팔아버림..
요즘은 아예 중국의 하우주스즈키에서 완제품받아서 파는것같은데 차라리 이게 훨씬 품질이 좋음
웃긴건 대림(DNA),효성(KR),한솜 이 세놈들이 하우주 한곳에서 물건을 받음...
@@karinsundu1651 한솜은 예전에 대림 구형 시티백과 대다수 부품이 호환될정도로 매우 흡사한 cf100을 팔기도 했고 대림이랑 경영자끼리 인척관계가 있다느니 효성 주주였다느니 하는 소문이 있었던 거 같더군요
92년도에 애기때 사진에 있던 아버지가 타시던 대림혼다 CBX125가 생각나네요
명차죠 조금은 가벼운 느낌이지만 힘은 엄청촣고 잔고장도없는
자료찾느라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ㅠㅠ
너무 재밌다..
류석형이랑 솔레님께 드리는 헌정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브로스 ❤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부친께서 헬멧과 윈도우 사이드/리어/센터백을 생산하셨죠.
옛 기억이 떠 오르네요.
효성 TN125 대림VR125 추억이 되버렸네요
참 엣날 생각나네요
40아재로 그걸 탓엇던 사람이라 느낌이 새롭네요 😊
TN, 어드벤스도 첨부해 주세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8:39 rx125>mx125
조회수도 괜찮았는데 2편 기다리고 있어요 ^^
잊고잇엇네요 ㅠㅠ
드디어 나오네요 ㅠㅠ
기아가 역시 친일 개같은 기업이었네
썸넬보고 좋아요부터 박았다 ㅋㅋㅋㅋ
89브로스님 차뿐만 아니라 바이크도 다루셨군요 몰랐네요
vr125 탈때가 얼마전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유용 한정보 감사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기아가 일제시대에 자전거 부터 만들던 근-본 넘치는 브랜드였군요…! 대림이랑 안 합쳐졌으면 어땠을까 라는 상상 해봅니다 ㅠㅜ..
불과 10년전만해도 효성에서 신모델 나오고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였는데. 현재는. 국산브랜드가 제대로 있나 할 정도로 씨가 말라버리고. 중국바이크 이름만 바꿔서 파는 실정이니 안타깝습니다 ㅠ
그럼 혼다처럼 기아도 자동차와 이륜차를 동시에 만드는 기업이 되었겠죠.
청룡쇼바하고 타고 다니던 형들도 이제는 최소 50대
40대가 맞습니다 ㅅ.ㅅ
청룡쇼바 왕쇼바 롱쇼바 40대 입니다
제가 40중반인데 저보다 10살 많은 형들이 청룡쇼바 하고 다녔는데
@@user-pr6rr4xx6d 제 친구들이 빨랐나봅니다. 98년도 18살 면허 따고 바로 ~~~~~
역시 대한민국 모든 사회문제 40대 ㅋ
다 차려논 밥상 넘겨줘야했던 기아는 얼마나 대한민국이 싫었을까
생각해보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지만 이런저런 통제도 참 많은 나라인것같음
그때는 독재국가였어요 ㅋ
김재규장군님이 자유민주주의 만세라고 쓰시고 독재자 박정희 머리통에 납덩어리를 선물했죠.
자동차 산업 합리화 조치는 오일쇼크로 인해 국내 자동차 업계가 큰 타격을 받자 이러한 자동차의 과대 생산과 과잉 투자로 인한
국내 차 회사들간의 과잉 경쟁을 막기위해 자동차 생산 분야를 나눠준 정책이죠.
대림 드림,vf
효성 tn,엑시브
엑시브 나오기전엔 vf를 많이 타고 다녔죠.
야무다K1 카울 추억돋네요.
전영록 주연의 영화 에서 2t mx125로 연출한 도심활극 장면이 생각나네요. 친구나 선후배중에 청룡쇼바 타던 케이스도 생각납니다. 90년대 중반까지는 수입 바이크가 정말 귀했죠. 어쩌다 길에서 2기통 이상 바이크를 볼때면 매니폴더와 엔진부위의 기계적 매력, 국산과 다른 촘촘한 만둚새에 감탄만 했습니다. 그랬던 소년은 … 중년 오돌이가 되었네요
항상 조심히 타세요!
효성 RX125...고등친구가 등교길에 타고 오다 문방구에 몰래 맞겨놓고는 하던 오토바이. 정말 간지의 오토바이..어느덧 반백살이 지났네요.
하핳 추억이시군요
안녕하세요! 열심히 시청중인 구독자 입니다! 혹시 BGM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시티백에 . 스피커 놀랬어요 ㅋㅋ ㅋㅋ
😅
대림은 껍데기 갈이만 한 사골 모델들이 참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택트의 휠만해도 10년 넘게 똑같은 휠이 50cc바이크의 공용 휠로 들어갔고, 프레임도 거의 우려내기만 했던..00년도까지 그나마 새로웠던 모델이라야 아메리칸St의 마그마 125.
효성은 도전적인 방향으로 2싸이클 오프로드 바이크인 MX125, 국내최초 125cc DOHC엔진 탑재한 엑시브, 발칸500과 같은 모습의 아메리칸St의 크루즈, 00년도 이후 MX를 잇는 RX125 등등
두 회사의 방향성이 전혀 다른 느낌이었던 기억이 납니다..전 대림탔었지만 효성을 좋아했었어요^^
잘보고갑니다
일명 중국집 오도바이인 씨티 시리즈도 혼다 오토바이죠..... 집근처에 가와사키 바이크 동탄점 매장있는데......
대림=드림
효성=감마
디자인은 감마가 좀더 이뻣지!
리어 모노쇽
기아혼다 cg125 가지고 있었는데ㅎㅎ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시골집에 있는 바이크
지금도 잘 굴러가는 택트, CT100
위의 두대는 버려도 이건 죽을때까지 버리지 못할
효성 크루즈, MX ㅎㅎ
모쪼록 조심히 타셔요
자동차 공업 통합조치 비슷한걸 일본도 했었죠 혼다가 그걸 깨려고 바이크 만들다 F1에 나갔고 말이죠 ㅋ
중고딩때 vf랑 엑시브 ct100 택트 이네가지는 확실히 기억 좀 논다는 애들 등급별로 타던게 지금 생각 해 보면 잘 나가는 순이었던거 추억돋네
어릴 적 LPG가스 배달 시키면 아재들 오토바이에 벨트하나 감고 배달오는 거...추억 돋네
고딩때 텍트로 시작해서 20살 첫월급으로 어드벤스125, 엑시브, VF순정으로 탔었네요.
폭주 안뛰고 60키로 유유자적 탔습니다.
자동차 공업 통합조치의 의도는 별거없고 단순하게 업종을 나눠서 각각 배정 해 줌으로써 망하는 기업이 없게하겠다는 지극히 1차원적인 생각에 만들어진 정책입니다. 당시 정부에서 정해준게 대림은 상용및 승용차, 효성은 레저용차를 만들라고 시켜서 그때도 수효가 많았던 대림은 커지고 레저라는 개념이 정착되기 전에 레저를 맡아버린 효성은 이래저래 고난의 세월을 거치게 되었죠...
롯같은 코맛250가지고있는데 부속이 없어서 죽을맛 입니다
엑시브 청룡쇼바 추억이네 요즘은 스쿠터같은거 타던데 졸귀ㅋㅋ
2010년당시 바이크들 은근 타더라구요 ㅋㅋㅋ 막삼이나 빅스쿠터들 ㅋㅋㅋ
첫바이크가 대림스쿠터 델피노
그이후에 마그마도 탔었는데 옛날에는 대림효성바이크 많이타고다녔는데 추억이네요 👍
야마하 시그너스랑 닮아서 많이 타고 다녔던거 같은데.. 추억이네여 ㅋㅋ
틀린게 하나 있는데 RX125 가 아닌 mx125 였습니다 ㅎㅎ
저희 아버지 젋었을적 사진에 타고 있는 사진이 있어서 기억하고있습니다
저도 자주 타지는 않는데 mx125의 마지막 혈통인 rx125 sm 09년식 하나 소장하고있습니다
맞음...80년대는 mx였고 2기통이라 출력이 어마어마했다는...
크..멋쟁이 아버지시네요~! 2싸이클의 얇고 방방대지만 출력만큼은 좋았던..
@@karinsundu1651 단기통 2싸이클
혹시 스쿠터나 오토바이에 과산화수소, 혹은 암모니아 둘 중 하나라도 넣어보신 분 계세요?
대림 택트, 씨티, VF 효성 마그마, GSX-250, MX, Love-50 디자인과 상풍성이 좋았던차
다음편 언제나와요?
OMEGA 1 엔진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2002년에 처음 탔던 가스배달 VF ㅋㅋㅋ... 가스집 사장님 죄송합니다 잘배웠습니다...
Very good bikes from Daelim company ,
👍👍
공업통합조치가 지렸다 ㅋㅋ
기아가 오토바이 브랜드라는 걸 첨 알았습니다. 대림 전신이 기아로군요
길에다니는 엑시브10대중 9대가 야무다 였던 기억
1997년까지 원동기 바이크는 수입이 금지 되었습니다
그덕분에 대림과 효성이 엄청난 내수 효과를 입게 되었지요
1998년 수입금지가 풀리면서 아프릴리아 RS50, 125, 250이 들어왔습니다
아프릴리아 50과 125를 타보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림 50cc 스쿠터 택트와 같은 배기량인데 100km가 넘게 나오고
혼다 CBR400 그럭저럭 따라갈만한 RS125는 충격의 충격 이었습니다
당시 아프릴리아란...
@@89BROS 대신 내구성은 똥이었죠 ㅎㅎㅎ
아는친구는 엑시브 엔진 스윕해서 타기도 했습니다
그립읍니다 그시절~
Rx125가 아닌 mx125입니다.
헐 효성스즈끼 감마 모노, 떠블 왜 빼먹음요? ㅜ
이젠... 국산은 없어... ㅠㅠ
20대때 vf 로 출퇴근하다 청계천에서. 몇달. 배달기사 로 일했는데. 요즘과는. 차원이. 다른. 짐들이었죠. 냉장고ㆍ가구ㆍ장독 실을수 있는건 다 실었고. 수능때. 학생들도. 태워주고 오랜시간을 함께. 했었는데. ㅎ
Vf에 냉장고라니 아찔하네요😅
기아는 노조때문에 망했죠.
더 웃기는건 삼성이 인수하려했는데
노조가 반대해 현대로 넘어갔단사실!
삼성에 너머갔으면 훨났을텐데...
지금은 현대차2중대 영원한 계열사
08:35 시티100 사진이 시티 에이스 사진이네요~
97년도에 수원에서 vf랑엑시브 애들이랑 청룡쇼바올려서 타던생각나네~그때 택트도쇼바만땅올려서 탄던애생각나네 그땐왜그리 오토바이타는게 재미있던지 죽은애들도몇명있지만~
40대 중반 아재입니다..전 슈퍼리드.vf드림, 엑시브125, 코멧250, cbr929.타다가 죽을거 같아서 급히 cb400 으로 기변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바이크 더 타고 싶지만 날씨가 춥거나 찬바람이 불면 도가니가..ㅠㅠ 모든 라이더 분들 안.라 하세요..😎😎🤓🤓
맞슴다 안전이 최고죠 ㅋㅋㅋ
프라이드 해주세용
VF 도 오래탔고 (이녀석 엔진의 내구성은 짱입니다요 ㅋ)
파생형인 드림도 좀 타봤고(디자인은 대동소이 하지만 출력 셋팅이 달라서 짐발이용은 드림입니다 드림이 속도는 좀 덜나요 ㅋ)
엑시브도 신차 내려서 25000타고 팔았죠 ㅎ ( 관리 미친듯 해서 사가는 사람이 좋아죽더란 ㅋ) 도시백도 좀 타봤고 GS125도 오래타보고 ... 불법개조나 그런거 안하고 순정상태에서 다 탔습니다 ㅋ
이리저리 다 타보고 세븐알도 오래탔고 ...
이제 40대 중반 아재인데 더 몸 느려지기전에 레플리카 한대 더 타고 싶은데 애가 셋 이네요 😂😂
세븐알 명차타셨군요
@@user-el9pv9wq4h 그시절에 나온 바이크들은 한성격 하는 녀석들 느낌이라 지금도 생각납니다 ㅎㅎㅎ
오토바이 보러 왔더니 자전거 역사부터 시작이네
자토바이가 최고였죠
자전거에 엔진단거 ㅋㅋㅋㅋ
90년대 초에 mx타고
다니던 친구 형아
약간 락커 같았는데
집에 돈도 많고
두바퀴 탈 것의 제왕 엄복동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느그 애미한태 물어보셈 😂😂😂
하늘에서😊😊😊😊
엄
오토바이시장이 작은시장이 아닐텐데
대한민국 정치 기업들은 왜. ? 외면했을까요
일본독일이태리 중국 대만 시장에 대 내어주는꼴
대한민국의 국민들에 인식또한 한몫한건 아닐까하는. 생각
잘보고갑니다. 박무혁tv에서 옛날에 국산오토바이의 역사편을 보았습니다. 가장큰영향이 기아였네요. 만약에 기아가 지금까지 오토바이만 계속 연구하고 만들었다면 엔진쪽은 괜찮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92년생으로 어렸을때 vr,vf,엑시브를 보았습니다. 대림혼다,효성스즈키가 라이센스계약이 끝나니 국내에서는 a,s가 신뢰가 많이 떨어집니다. 대림,효성이 중국으로 기술이 넘어갔다고 몇년전에 들었습니다.저는 다음오토바이는 저는 일제로 가려구요.
엑시브 이전 감마 ..가
빠졌네요 ㅎ
하...나참...ㅋㅋㅋ 아니 이렇게 또 추억을 소환하시네요 ㅋㅋㅋ
국산 바이크 정말 좋아했고 성능이 구리고 잔고장 많이 난다고해도 믿고 구매했었는데,
대림은 결국 소비자를 버렸고, 효성은(KR모터스) 참 안타깝게 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KR과 유명 회사가 효성스즈키 떄처럼 합작해서 바이크를 출시하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vf천연쇼바올린거 마이탔었죠
ㅋㅋ 청룡임
ubd형 올만이네
시티백 이전 88이었나 그걸로 중딩때 친형한테 배우고 이후 시티백 이래저래 스쿠터는 택트 리드 캡 슈퍼캡 슈퍼리드 어드레스. 감마 드림 vf vr 엑시브 등등 친구들거 돌려가며 타면서 cbr 닌자 가와사키를 보며 침만 줄줄흘리다 그 시절 지나고 나니 이제 할리타고 달릴날만 기다리는 40중반 아재가 됐군요 ㅎㅎ
효성 TN 125 몰았는데. ㅎㅎ.
4:39
나중에 기아산업에서 분리하면서 이 회사는
오늘날의 삼천리 자전거가 됩니다.
효성 스즈끼의 엑시브 이전에 감마모노와 더블이 있었습니다.
감마 모노는 뒷쇼바가 하나짜리였는데 국내 최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아마도 89년 쯤에 구입해서 몇 년간 미친듯이 타고 다녔었죠.
대림혼다의 VF의 경쟁 모델이였던 걸로 기억되네요.
액티브이전 tn125 있지요 쌍라트
@@user-wy1bz3zq5o 엑티브가 tn125입니다 엑시브는 엑티브 이후에 나온모델
@@바람을타고tn125 다음이 엑시브죠
기아에서 다시 바이크가 나온다면 어떨까
이미 too late..?!
야무다를 아시나요...
날쌔다를 아시나요...
아신다면... ㅋㄷㅋㄷ
야무다 카울 인정...!
기아가 계속 생산했다면 자동차전용도로에 250cc 이상 자동차세를 내는 이륜차가 못 들어가는 일이 없었을듯
자동차 세는 의무적으로 내면서도, 권리는 못 누리는 존같은 나라;;
우리나라 오토바이 다시 일어나아…🥲 대기업에서 오토방 생산해서 바이크 문화 좀 좋게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딸배들이 먼저 없어져야 되지 않을까요
@@user-hc3hf7cv9o 그럼 니 치킨은 누가배달하냐ㅋㅋㅋㅋ
시골읍네에서 제 vf,가 최고속도였죠
엑시브는 경주하면 초반부터
겜이 안됬음
썸네일 ㅋㅋ 한강 뚝섬...이젠 40대 아재들 추억돋네요 ㅎㅎ
rx가 아니고 mx 아닙니까 저는 효성스즈끼 TN 125를 탔지요
엔진 자전거 ..Mx .. tn .. vf .. exive 타고 은퇴 ... 사고 3번 ...;;;
왜? 2탄 안나옴?
신차 나오면 구입 하고 싶다 500만~700만 예상 됨
어떤거요?
이야 엑시브 ㅈㄴ 추억돋네 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엄마 몰래 엑시브 하나 사보겠다고 용돈 모으로 알바하고 ㅋㅋㅋㅋ 별 쌩쇼를 다해서 결국 샀을때 그 쾌감이란 ㅋㅋㅋㅋ 지금도 잊을수 없음 문제는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엑시브 타면서 다들 더 고배기량을 꿈꾸다가 이제 걷잡을수 없는 지옥으로 들어가게됨;, ㅋㅋㅋ
한국 오토바이 역사에 2번 놀랬든적이 있지 첫번째가 vf고 두번째가 어드밴스 첨 나왔을때 새차뽑고 그당시 모레시계 영향으로 폼줜나 잡고 말이야
하핳;;
엑시브는 야무다 카울 ㅋㅋ
엄복동의나라 핸드폰은 안훔치지만 자전거는...
VF,엑시브 이전에 감마 시리즈도 부탁드립니다
🫢🫢
20년전쯤에 2002월드컵하기전인가..내가 막 중딩졸업하던 시기에 사촌형이 효성 미라쥬인가 250cc 크루저바이크를 샀었는데..
그게 어찌나 부럽던지..ㅋㅋ 고딩때 방학동안 짱개집에서 배달알바해서 40만원인가 주고서 브이에프 중고로사서 타고다니다가
고3땐가 120만원주고 엑시브샀을때의 기쁨이란...아직도 생각나는 야무다 짭카울에..120광폭? 타이어..ㅋㅋㅋ 그땐 간지였음..
그뒤로 바이크는 그냥 꿈만꾸면서 20대가 지나고 30대가되고..30중반이 넘어서 다시 바이크를 타게됐네..
저랑 비슷한 나이이실듯요 ㅋㅋ
TN 기억하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