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은 곧 사람, 장수기업의 필수요건 | EBS 비즈니스 리뷰 이병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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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 09. 2022
  • 이병남의 회사도, 직원도 안녕하십니까? (총 4부)
    - MZ 신입부터 퇴직을 앞둔 고참까지 모든 직장인의 고민을 따뜻하고 묵직하게 해결한다!
    -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일잘러가 되고 싶다!’ 인재로 성장시키는 기업의 비결을 알려줄 인사 베테랑 이병남의 리뷰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라 명시하고 있다. 기업은 과연 이윤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일까? 이는 오해일 수 있다. 기업의 이윤추구는 단기적 경영 목표가 될 수 있지만, 존재 목적은 될 수 없다. 그러나 자본 시장의 압박 속에서 이윤이 아닌 기업의 존재 목적을 잊지 않기란 쉽지 않다. 3대 가는 부자 없다는 말이 무색하게도 독일에는 354년 동안 살아남은 기업이 있다. 1668년 독일 다름슈타트에 문을 연 약국으로 시작해 글로벌 바이오 그룹으로 성장한 머크사가 그 주인공이다. 13대째 이어져 온 장수기업은 그들의 존재 목적을 어떻게 정의했고, 오래도록 지켜왔을까? 세기를 뛰어넘어 생존하고 번성한 장수기업의 경영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1부. 천사약국이 354년 장수기업이 된 비결
    2부. 이런 사람 절대 뽑지 마세요
    3부. 월급만큼만 일하겠다는 직원
    4부. 퇴직을 앞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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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7

  • @yeonkkot
    @yeonkkot Před rokem +3

    성장일로로 온 우리 기업들이 이 시점에서 깊이 성찰해봐야 할 근본적인 말씀을 해주셨네요. 가정이건 기업이건 국가이건 이런 철학이 없이는 모래성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user-vz3su6gu8s
    @user-vz3su6gu8s Před rokem +2

    기업의 존재 목적이 건강성을 회복하면 한솥밥을 먹는 구성원 뿐 아니라 같은 사회에 속한 우리의 삶의 질 또한 한층 높아질것 같습니다. 이병남 박사님, 양적 성장에만 집착하는 문화에서 정신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세대로의 전환을 위해 계속해서 많은 말씀 나눠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torytaehee
    @torytaehee Před rokem +2

    박사님 말씀을 들으니,
    기업도 사람이 모인곳이고, 그 한사람 한사람은
    사회와 가정에 속해 있는 한 존재일텐데,
    그런 존재들이 속해있는 공동체인 기업이 진정한 존재 목적을 함께 고민한다면 그건 기업도 사회도 사람도 살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이로울 수 있는 흐름이 될 것 같아요. 박사님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끄덕였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 @naraemoon
    @naraemoon Před rokem +2

    우리가 지닌 통념 중에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 너머가 더욱 인생의 진실에 닿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병남 박사님이 언급하신 기업의 존재 목적 역시 이 경우구나, 하는 통찰이 들었어요.
    더불어 ‘이타자리’ 라는 마지막 구절도 맘에 남아요. 그러고 보면 인간의 삶이나 기업의 삶이나 닿아있는 부분이 많은 듯 싶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zino1385
    @zino1385 Před rokem

    너무 추상적인 소리... 디테일한 조직운영에 대한 말은 없음.. input에 대한 관점만 늘어놓으네 output은 단순 기업생존률이고

    • @yeonkkot
      @yeonkkot Před rokem +1

      원하시는 내용은 혹시 다른 데서 찾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 @user-im3cl2tq9w
      @user-im3cl2tq9w Před 2 měsíci

      본인 통찰력이 부족하신거겠죠
      책임경영, esg경영 관점에서 내규를 만들고
      사원들 관리를 식구처럼의 관점에서 보면 무엇을 해야할지 보이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