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게임은 전부 죽이고 찌르고 싸우는게임뿐이더라구요.기발하지만 결국 상대를 공격하는게임들뿐.... 우리어릴때 테트리스, 부루마블, 등등 공기놀이,고무줄놀이 .. 서로 대화를하고 몸을쓰는 놀이였는데 요즘 진짜 문제가 많아요.부모들도 많이 노력해야해요ㅜ 등교길 스마트폰에서 눈을떼지못하는 아이들, 학원주변에서 스마트폰을 쥐고있는 한명의 아이와 그주변에 몰려잇는 3-4명의 무리들을 보면 안타깝고 어디서부터 되돌려야할지,.... 막막합니다.
초3 초6 저희 아이들도 폰 안 사줬어요. 반에서 자기들만 없다고 한참 징징거리기는 했는데, 이제는 잠잠하네요. 카톡 멀티프로필로 아이 프로필 만들어 주고 그걸로 친구들이랑 소통하게 해 주니 괜찮아졌어요. 지금은 패드 보고 있다가도 이제 그만, 하면 내려놓고 가지만 자기 폰이라고 하면 어떻게든 지니고 있으려고 할 테니 싸움거리 만들기 싫어요. 내년이면 중1, 초4 될 텐데.. 아직은 그래도 안 사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 학교 수행평가과제, 설문, 과목별 선생님 공지, 학급회의 등등 모든걸 카톡이나 앱을 사용해서 제출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없으면 학교생활을 못 하는 구조가 됩니다. 부모가 뺐거나 제한을 해도 학교 선생님께서 스마트폰이 없으면 학교생활을 못 한다고 사용을 허용해주라고 하십니다. 결국 절대 통제가 안됩니다. 맘같아선 폰 없애고 학교도 안보내고 싶습니다.😤
6살 아이가 올해초부터 폰을 사고싶다는 말을 자주 하기 시작했어요. 폰으로 뭘하고 싶냐 물으니 게임을 할거래요. 저흰 폰으로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데.. 언니오빠가 있는 친구들에게 얘길 들은건지는 몰라도, 폰은 학교 들어가서 엄마아빠 없이 혼자 학교 학원 오고가야 할때 연락해야 하니까 필요한거고 지금은 같이 다니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 일러뒀어요. 엄마아빠는 폰으로 물건도 사야하고 회사 동료들과도 연락해야 해서 쓰는거라 했고요. 근데 저를 돌이켜보면 정말 아이와 있는 시간동안에도 자주 폰을 들여다보고 괜히 뉴스를 보고 그랬어요. 이젠 폰 대신 책을 오며가며 보려고 거실 테이블에 꺼내두었어요. 정말 부모가 하는대로 아이도 따라오리라 믿습니다.
초2남 반에서 나만 없다고하고 있어요 담임쌤과 상담중 최대한 늦게 접하는게 좋고 에너지 발산을 많이 시켜 뇌활동시키는게 지금 시기라는군요 요즘 학교수업중 벨울려 방해되는 경우가 있다고합니다 학교올때 게임하면서 늦게 등교하는경우도 있구요 2학기때는 친구들이 집에 놓고 다닌다는 아이말을 듣게되어 답니다 놀때는 학원갔다온후 시간 장소정해 만납니다 다행이였죠 간혹 제꺼 스마트폰으로 몰래가져가려다 걸리곤합니다 언제 사줄껀지 시험 백점맞았는데 아빠를 꼬시고 있는 상황도 있었구요 버틸수있을때까지 버텨보려고요
고등학교가면 아이들에게 테블릿 을 나눠 줍니다.수업시간에 필기를 테블릿에 해도 된다며 종이노트는 안쓴데요ㅡㅡ:꼭 테블릿에 필기해야하는지..그때부터 필기 핑게삼아 유튜브 쇼츠며 게임이고 뭐고 놀고자하는 모든것을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학교에서 정당하게 게임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야자시간때 드라마보고 다 해도 제재가 없다는군요.. 이게 과연 맞는교육일지 의문이 듭니다ㅜㅜ
저는 큰애 스마트폰 사주면서 패밀리링크를 깔았어요. 사기 전에 하루에 한시간 사용하기로 약속했고요. 어플을 깔려면 패밀리링크를 통해 제 동의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2년간 약속을 잘 지키고 있어요. 둘째는 언니 폰 할때 자기도 한다며 제 폰이나 할머니폰 또는 공폰, 테블릿 등을 몰래 가져가 시간제약없이 마냥해요. 1년간 폰 사달라고 졸라서 이번 크리스마스에 사주기로 했어요. 언니처럼 시간제약 걸어놓기로 하니 자신도 하루 한시간 쓰게 해달라고 하네요. 패밀리링크는 아이가 하루에 어떤 어플을 사용했는지 확인 가능하고 어플을 부모동의 없이 깔지 못 하고 사용시간 설정도 가능해서 안심해요. 또 유투브도 제꺼랑 연동되서 제 폰으로 유투브 검색한 링크 다 뜨더라고요. 큰애 폰 사주기전에는 문 걸어잠그고 노트북 틀어놓고 하루종일 봤었는데 약속 정하고 폰 사주니 그후 노트북은 처다보지 않아요.
지나가다 글 남겨요 아이들은 이미 스마트폰 관리앱 패밀리링크 이런거 다 뜷고 사용하고 있어요 부모님 모르게... 물론 님 자녀들은 안그러겠지만요 아닌 아이들도 있습니다 저런 관리앱보다는 아이들과 헌신적인 소통으로 능동적이고 스스로 관리할수있는 아이로 성장시켜주는게 이상적이겠죠 어렵겠지만요
저같은 스마트폰 원격통제 시스템 활성화 된 상태로 줬습니다... 현위치, 어플 인스톨 허가, 어플 사용시간 제한, 스마트폰 사용시간 제한 및 강제로 스마트폰 잠겨버리기,통화내역등...구글이나 애플에서 합법적으로 24시간 감시할 수 있도록 어플 제공하기에..이시스템은 게다가 제거도 못함...OS시스템 코어에서 제공되는 기능이라.. 제거시 스마트폰 사용불가 상태가 되버리고 설사 강제 초기화 되어도 어플 깔기 위해서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통제시스템 자동활성화 인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줌수업을 왜 하지요? 집에서 줌수업은 부모 컴퓨터로, 학교에서 줌수업을 한다면 담임에게 경위를 묻고 그런 수업을 지양해달라고 해야할듯요. 학교에서 디지털기기를 제공하면서 수업을 하면 몰라도요. 그냥 카메라만 필요한거면 부모 공폰을 주면 되구요, 공폰 없으시면 싼거 아무거나 잠간 주면 됩니다. 그러나 원칙적으로 초3수업에 핸드폰이 필요한 수업은 지나치네요. 현명한 방법으로 의사를 표시하시는게 좋을듯요. 뜻맞는 엄마 여러명이 같이 얘기해도 좋구요.
초6,4,2,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없어도 학교생활, 친구관계 문제없습니다. 반 아이들 살펴보면 꼭 저희 아이만 없는것도 아니더라고요. (엄마들은 우리 애만 스마트폰 없다고 하죠. ㅋㅋㅋ) 저희 큰 아이 같은 경우 특별함이 이제는 자랑? 이 된 상태이고요. 6학년 되어서 공부하려고 있던것도 없애는 아이들도 생기기도 합니다. 대신 집에 노트북, 패드는 있습니다. 무조건 차단은 아니고 유익한 영상이나 자료찾는 검색 이런건 해요.. 당연히 거실에서 하고요.. 저는 무조건 차단이 아니기에 스마트폰에 갈증은 없는것 같습니다. 본질인것 같아요. 소외, 왕따. 이런 부분을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있으면 왕따 안당하고 소외 안당할까요?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책을 좋아합니다. 반 아이들이 내가 모르는 이야기를 한다면 책을 읽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그냥 들으며 간접 경험도 하기도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거 취미 등을 더 키우는게 아이 인생에 있어 더 큰 자산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핸드폰에 비밀번호 설정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모든걸 감시하고 통제할 수는 없지만 미성년자 이기 때문에 비밀이 아닌 부모로써 관여는 해야한다고 저는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정말 엄마들 핸드폰 가끔 보세요.. 아이들 카톡 문제 많습니다. 그리고 웹툰...이 뭐 어때? 라고 하시는 엄마들 많은데...웹툰 어플깔지 않고도 볼 수 있어요..요즘 수위가 높아졌습니다 ..학교내용 같은 경우 학교에서 뽀뽀는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18세 등급도 많고요.
@@user-dp3dz1vg4g 저희 아이가 배정될 중학교도 핸드폰을 써야하더라고요..고민하다가 대안학교를 선택했습니다. 아이 또한 다니고 싶다하여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극단적인 선택 같아 보일듯하지만.. 충분히 고민하고 아이도 고민했어요.또 그 길이 아니면 길은 열려있으니 그때 다시 선택하기로요 ^^ 저 공교육 엄청 잘 따르고 좋아한 사람인이였어요..남들가는 길.. 가야한다고...다른길도 있다는걸 아이와 함께 경험하고 가기로요 ^^
학교에서 테블릿 제공 안해주나요? 저희 아이 학교는 학생수대로 테블릿을 나눠줬던데… 작년에 테블릿 제공 전엔 담임쌤이 폰을 빌려주기도 했고 없는 사람은 짝이랑 같이 보라고도 했어요. 예비초6인데 휴대폰 자체가 없는데 학교생활 잘 하고 있어요. 하교 후 모둠으로 해야되는 과제가 있어 연락을 해야될 경우는 제 폰으로 하고 회의를 해야되면 줌으로 했어요.
10세 8세 자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일은 하는 관계로 둘 다 8세때 휴대폰을 사줬는데ㅎㅎ전화랑 문자만 되는 디즈니 키즈폰입니다. 할 수 있는건 저장되어있는 디즈니 영상 몇개 보는정도요?큰 아이가 한때 스마트폰병이 걸려서 물어보니 유튜브가 하고싶어서라더라고요. 그래서 주 3회정도?.40분씩 태블릿으로 키즈유튜브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날은 PC로 네이버쥬니버나 등등에서 게임도 하고 있고요~^^3학년 초반에 또 스마트폰 없는 친구가 자기 밖에 없다고 저에게 하소연하더라고요ㅋㅋㅋ그래서 반친구들 이름 하나하나 따져가며 얘기해보니 분명 저희 아이 말고도 스마트폰 없는친구들이 한두명 있었어요ㅋㅋ근데 공교롭게도 가지고 있지 않은 친구들이 아이 본인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반의 모범생이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희아이도 스스로 그래 모범생친구를 따라가는게 맞지..하면서 인정하더군요(저희 아이도 반에서 모범생으로 나름 인정받는 아이고요ㅋㅋㅋ)아직도 제가 맞는건지 늘 키즈스마트폰을 사줘야되나. 고민 중인데 오늘 영상보고 초등은 넘겨보고자 또 한번 더 결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 참고로..저희는 주말마다 집에있는 경우가없습니다. 어떤체험이든 꼭 나가서 생활합니다ㅋㅋ그러니 폰이 별로 필요없어요.한번씩 아이들 볼멘소리에 대처해줄 뿐입니다.ㅋ
초1 인데 주변에 폰 없는 친구가 거의 없다네요. 제 친구들도 아이들 초1때부터 다 사주는데 아이들 조절능력이 얼마나 뛰어나길래 허용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거든요. 지금도 제 폰으로 30분 한시간 게임하게 하는것도 항상 끝이 안좋은마당에 자기 폰을 소유하면 전쟁이 더 심해질 것 같아 자신이 없네요. 역시 최대한 미뤄야 되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주변 부모님들 정말 이해안가요ㅠ 어른도 절제가 안되는 마당에 아이들의 조절능력을 믿고 맡기다뇨.. 5학년 사춘기 들어서면서 이 문제로 한참 전쟁이었드랬죠. 반에 없는 아이가 없다며 자기는 진짜 조절할 수 있는데 왜 안믿느냐며ㅜㅜ 객관적인 자료도 보여주고 설득해도 사이만 나빠지고 힘들다가 요샌 좀 잠잠해졌어요. 남편, 시어머니조차 아이가 원하니 사주려고 난리인 사이에서 정말 힘드네요 하😪
초1때 아는 엄마가... 아이들 게임좀 할줄알아야 한다고 핸펀있어야 친구관계문제생긴다고ㅋㅋㅋ 그엄마만 모름...아이가 초2되도 교실에서 고추 만짐.. 친구들이 뒤에서 그애 싫다고 말하는 거 몇번 들었음... 친구들하고 놀다가도 심심하다고 핸폰 달라고 하는데 중독 아니라고 함... 인성도 가르치는 간데...공부만시킴...
저는 초1때 사주었는데요~ 하루1시간 사용하게 설정했거든요. 지금 초3인데 어떤 부작용도 없어요~ 1시간 사용시간 끝나면 폰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카톡도 아예 관심 없구요. 1시간동안 게임하는데 게임도 넘 잘해서 "대단하다~"칭찬해줍니다. 게임을 이리 잘하니 게임개발자가 되어도 좋겠다~ 칭찬해주구요. 옆에서 뭐하나 같이 보고 그래요~ 폰시간 끝나면 자유놀이하고 공부도 성실히 잘하고요 아무 문제를 못느꼈어요. 이제 성장하면서 본인이 폰이 나의 학업을 방해한다고, 의지로 되지 않는 다는 걸 느끼면 스스로 판단해서 정지나 해지를 하지 않을까싶어요. 그때까진 핸드폰으로 친구랑 소통하고 사진도 찍어보고 ~ 전 괜찮다고 생각드네요.
담임들 단톡으로 공지하는 것부터 없애주세요
담임 옆에 샘이나 선생님 붙일 마음이 안 나시는 게 안타까브.
맘들 카페에서 뻘소리 안하게해주세요
초등 수업시간에도 폰을 사용해서 수업하는거 스트레스입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심각합니다
중1 입학식 첫날부터 바로 단톡 만들던데, 제발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 조장을 하지 맙시다.
초등학생,중학생까지는 전화와 문자만되는 전화사용을 허가했으면좋겠어요
학교에서도 다시 알림장 부활하고 단톡방으로 과제를 올린다거나 카페를통한 커뮤니티를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글도 안보고 글씨도 안쓰는데 알림장정도는 쓰고 읽어야하지않을까요
부모들도 아이들앞에서 휴대폰사용 줄여야하구요ㅜㅜ
공교육기관이 먼저 문제
아니 프린트물도 안주고 다 스마트폰으로보내고 공지도 단톡이라니
말이되냐~~~~~
코로나도 끝나가니 돌려놔라
나도 애앞에서 안보려하는데 공지 알림을 다 폰으로 보내고 나부터 그걸 붙들고 확인하고 하니 진짜 벗어나고 싶다
정책적으로 미성년자에게 스마트폰을 사용못하게아는 법을 만들어야합니다..전두엽이 발달해야하는시기에 온통 스마트폰세계에 빠져있는게 안타깝습니다..전화통화는 2g폰으로..하는걸로하고요 어른도 못하는 조절을 아이들이 조절할수있나요..
사주기전 싸우는게 사준후 싸우는것보다 낫다는 경험.
윽! 넘 와닿네요.
절대 왕따 안됩니다. 저희 아들 초5 작년부터 있던것 없앴는데도 반에서 인싸입니다. 반에서도 중심있는 역할. 결국 인성이고 성격이 좌우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심심할 시간이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심심하다고 하면 그거 엄청 좋은 거야 하고 말해줘요 요즘은 과자극 시대입니다 아이들 자극을 줄여주는 방향이 건강한 방향인것 같습니다
초등4학년 반에서 폰이 없는 아이는 우리딸 한명이에요.
왕따나 친구 문제 아무 문제 없어요.
아이는 폰 원하지만 어릴적부터 원칙을 얘기해서 조르지는 않아요.
그런데 수업시간 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현장학습중 과제가 폰으로 사진 찍어서 제출하는것도 있었구요.
오히려 스마트폰 가진 아이들이 왕따 학교폭력에 더 많이 관련됨.
왕따도 카톡이 있어야 가능하더라는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아이가 학교 들어가면 핸드폰 사달라고 하는데 핸드폰을 쥐어 주는 순간 헬 게이트가 열린다고 생각하고 늦게 사주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확신을 갖게하네요~
핸드폰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순간 아이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다는 말씀 확 와닿네요~ 👍
네 맞아요...! 정말정말 구매도 신중하게.. 약속과 규칙을 정하는 것도 신중하게 해야하는 문제입니다. 엄청나게 편리하고 또 유익한 기계이지만, 아이에게 독이 될수도 있는 위험한 기기인것도 사실이니까요 ^^ 함께한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핸드폰 하지마시고 아이들에게 집중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어른들이 안하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안합니다.
무엇이든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울이거든요. 말투, 행동, 습관 다 배운다고 하네요.
서민수 교수님 늘 열정적인 모습이 멋지십니다.
요즘게임은 전부 죽이고 찌르고 싸우는게임뿐이더라구요.기발하지만 결국 상대를 공격하는게임들뿐.... 우리어릴때 테트리스, 부루마블, 등등 공기놀이,고무줄놀이 .. 서로 대화를하고 몸을쓰는 놀이였는데 요즘 진짜 문제가 많아요.부모들도 많이 노력해야해요ㅜ
등교길 스마트폰에서 눈을떼지못하는 아이들, 학원주변에서 스마트폰을 쥐고있는 한명의 아이와 그주변에 몰려잇는 3-4명의 무리들을 보면 안타깝고 어디서부터 되돌려야할지,....
막막합니다.
그걸 생각없이 무제한 허용해주는 어른들요. 같이어울리고 싶지않은무리들이예요
없으면 왕따라뇨...스마트폰 없는 아이 왕따 당해야 마땅한가요 어른들 생각에? 아이들도 진짜 그렇게 생각할까요? 아니잖아요
남들 있는거 나도 똑같이 없으면 못견디는게 더 손해입니다. 소신을 갖고 그 가치관에 내가 당당해야합니다. 모두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이 자라나길
초3 초6 저희 아이들도 폰 안 사줬어요. 반에서 자기들만 없다고 한참 징징거리기는 했는데, 이제는 잠잠하네요. 카톡 멀티프로필로 아이 프로필 만들어 주고 그걸로 친구들이랑 소통하게 해 주니 괜찮아졌어요. 지금은 패드 보고 있다가도 이제 그만, 하면 내려놓고 가지만 자기 폰이라고 하면 어떻게든 지니고 있으려고 할 테니 싸움거리 만들기 싫어요. 내년이면 중1, 초4 될 텐데.. 아직은 그래도 안 사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 학교 수행평가과제, 설문, 과목별 선생님 공지, 학급회의 등등 모든걸 카톡이나 앱을 사용해서 제출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없으면 학교생활을 못 하는 구조가 됩니다.
부모가 뺐거나 제한을 해도 학교 선생님께서 스마트폰이 없으면 학교생활을 못 한다고 사용을 허용해주라고 하십니다. 결국 절대 통제가 안됩니다. 맘같아선 폰 없애고 학교도 안보내고 싶습니다.😤
맞아요ㅜㅜ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개통이 많이 이뤄져요..
꼭 그래야만 하는지..싫어요
학교쌤들이 폰으로수업하는거금지했으면좋겠고
공지도 폰으로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폰을 꼭안들고다녀도되니까요
동감에요. 저는 중딩이 학교, 반 공지사항 오는거 제 폰으로 보라합니다. 앱 사용이 필요한건 태블릿도 활용하지만 당연히 다 락 걸어두고 제 허락 하에만 열어줍니다. 스맛폰 관리는 정말 엄마가 왠만한 의지가 없으면 힘든듯요.
외국 어느 영상에 어린애들이 핸폰 2개를 가지고 영상보는것 본적이 있어요🤣많이 배우고갑니다🌸👍💕
초5중1 키우는데 아이들이 공부폰 씁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왕따 당하지 않았고 스마트폰 없어도 친구들과 연락도 잘하고 잘 어울립니다. 스마트폰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보다 스마트폰이 있어서 생기는 문제가 더 심각하니 잘 생각하고 사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용 혹 고민인데 공부폰은 어떤제품일가여?
공신폰있ㅇ니요
저희 중1도 카톡은
노트북에 깔아 반톡 활용하고요
별다른 불편한 점 없어요~~
6살 아이가 올해초부터 폰을 사고싶다는 말을 자주 하기 시작했어요. 폰으로 뭘하고 싶냐 물으니 게임을 할거래요. 저흰 폰으로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데.. 언니오빠가 있는 친구들에게 얘길 들은건지는 몰라도, 폰은 학교 들어가서 엄마아빠 없이 혼자 학교 학원 오고가야 할때 연락해야 하니까 필요한거고 지금은 같이 다니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 일러뒀어요. 엄마아빠는 폰으로 물건도 사야하고 회사 동료들과도 연락해야 해서 쓰는거라 했고요. 근데 저를 돌이켜보면 정말 아이와 있는 시간동안에도 자주 폰을 들여다보고 괜히 뉴스를 보고 그랬어요. 이젠 폰 대신 책을 오며가며 보려고 거실 테이블에 꺼내두었어요. 정말 부모가 하는대로 아이도 따라오리라 믿습니다.
맞아요 ㅠ... 아이들에게 책 읽으라고 하고 부모는 폰만 들여다보면 아이들이 왜?라는 의문을 가질수밖에 없겠죠. 현땡님 하시는대로 하면, 아이가 분명 많은걸 보고 느끼고 따라올것 같아요 ^^
초2남 반에서 나만 없다고하고 있어요 담임쌤과 상담중 최대한 늦게 접하는게 좋고 에너지 발산을 많이 시켜 뇌활동시키는게 지금 시기라는군요 요즘 학교수업중 벨울려 방해되는 경우가 있다고합니다 학교올때 게임하면서 늦게 등교하는경우도 있구요 2학기때는 친구들이 집에 놓고 다닌다는 아이말을 듣게되어 답니다 놀때는 학원갔다온후 시간 장소정해 만납니다
다행이였죠
간혹 제꺼 스마트폰으로 몰래가져가려다 걸리곤합니다 언제 사줄껀지 시험 백점맞았는데 아빠를 꼬시고 있는 상황도 있었구요 버틸수있을때까지 버텨보려고요
5둥이
엄마입니다 고등학교 들어가면 사주려고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줘야 하는지 고민하는 엄마입니다. 아직 아이가 스마트폰을 갖기 전에 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2편도 기대되네요! 얼른 업로드 해주세여~~
네! 맞아요. 스마트폰을 사주기전, 꼭 보면 좋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2부에도 알찬내용들이 많이 있어요. 얼른 편집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와… 섭외력 무엇.❤❤❤ 살아있는 귀한 조언들이라 초등 학부모 필독 영상으로 지정하면 좋겠어요🥹 사실 스마트폰 편리하고 저도 많이 보지만 아이들만 봐서는 없던 세상으로 돌아갔음 좋겠단 생각 많이했거든요 ㅎㅎ 한마디 한마디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네 맞아요...! 정말 너무 좋은 내용이라, 꼭 공유하고 싶었어요. 2부에서는 지금 이 내용보다 더 평소에 듣지못한 이야기들이 있어요. 2부도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세자매 하버드 보낸 어머니 유툽영상보시면
애셋다 대학전 스마트폰은 안사줫답니다.
어른도 통제가 안되는데 애들이 통제가 될리가
고등학교가면 아이들에게 테블릿 을 나눠 줍니다.수업시간에 필기를 테블릿에 해도 된다며 종이노트는 안쓴데요ㅡㅡ:꼭 테블릿에 필기해야하는지..그때부터 필기 핑게삼아 유튜브 쇼츠며 게임이고 뭐고 놀고자하는 모든것을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학교에서 정당하게 게임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야자시간때 드라마보고 다 해도 제재가 없다는군요..
이게 과연 맞는교육일지 의문이 듭니다ㅜㅜ
정말 심각하네요ㅡㅜ
터치하면 제지하는 일부 몰지각한 부모때문에 우리 어릴때처럼 선생님들이 개입을 꺼리는것 같습니다.
12살.11살 아직 폰 없지만 잘지내고 사달라는 이야기도 안하더라구요. 연락 할 일 있음 집전화 쓰고 제 전화기 쓰고해요. 최대한 늦게 사주려구요
저는 큰애 스마트폰 사주면서 패밀리링크를 깔았어요. 사기 전에 하루에 한시간 사용하기로 약속했고요. 어플을 깔려면 패밀리링크를 통해 제 동의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2년간 약속을 잘 지키고 있어요. 둘째는 언니 폰 할때 자기도 한다며 제 폰이나 할머니폰 또는 공폰, 테블릿 등을 몰래 가져가 시간제약없이 마냥해요. 1년간 폰 사달라고 졸라서 이번 크리스마스에 사주기로 했어요. 언니처럼 시간제약 걸어놓기로 하니 자신도 하루 한시간 쓰게 해달라고 하네요. 패밀리링크는 아이가 하루에 어떤 어플을 사용했는지 확인 가능하고 어플을 부모동의 없이 깔지 못 하고 사용시간 설정도 가능해서 안심해요. 또 유투브도 제꺼랑 연동되서 제 폰으로 유투브 검색한 링크 다 뜨더라고요. 큰애 폰 사주기전에는 문 걸어잠그고 노트북 틀어놓고 하루종일 봤었는데 약속 정하고 폰 사주니 그후 노트북은 처다보지 않아요.
지나가다 글 남겨요 아이들은 이미 스마트폰 관리앱 패밀리링크 이런거 다 뜷고 사용하고 있어요 부모님 모르게... 물론 님 자녀들은 안그러겠지만요 아닌 아이들도 있습니다
저런 관리앱보다는 아이들과 헌신적인 소통으로 능동적이고 스스로 관리할수있는 아이로 성장시켜주는게 이상적이겠죠 어렵겠지만요
저같은 스마트폰 원격통제 시스템 활성화 된 상태로 줬습니다... 현위치, 어플 인스톨 허가, 어플 사용시간 제한, 스마트폰 사용시간 제한 및 강제로 스마트폰 잠겨버리기,통화내역등...구글이나 애플에서 합법적으로 24시간 감시할 수 있도록 어플 제공하기에..이시스템은 게다가 제거도 못함...OS시스템 코어에서 제공되는 기능이라.. 제거시 스마트폰 사용불가 상태가 되버리고 설사 강제 초기화 되어도 어플 깔기 위해서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통제시스템 자동활성화 인해...
초1인데도..울 아들만 반에서 스마폰이 없네요. 그래도 일단 버텨보려고요. 아이도 없는게 맞다고 같이 협의했거든요.^^
아이교육 잘하시고있는겁니다
저희아이들도 5.6학년인데 안사줬어요
공부잘하고 인기인입니다
5학년아이가있는데학교에서 선생님이나 전체공지가 전부 스마트폰으로 이뤄집니다 현실이 그래요
초3아직 없는데 작년에도 학교서 수업시간에 줌수업같은걸 자기폰으로 실행시켜서 했는데 없는 애들 몇명은 못했다더라구요
올해도 교과서에 보니 사진찍어서 또 활동하는 게 있던데..이런식으로 아예 수업에 폰활용이 포함되어있다보니 안사주고버티기가 힘드네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줌수업을 왜 하지요? 집에서 줌수업은 부모 컴퓨터로, 학교에서 줌수업을 한다면 담임에게 경위를 묻고 그런 수업을 지양해달라고 해야할듯요. 학교에서 디지털기기를 제공하면서 수업을 하면 몰라도요. 그냥 카메라만 필요한거면 부모 공폰을 주면 되구요, 공폰 없으시면 싼거 아무거나 잠간 주면 됩니다. 그러나 원칙적으로 초3수업에 핸드폰이 필요한 수업은 지나치네요. 현명한 방법으로 의사를 표시하시는게 좋을듯요. 뜻맞는 엄마 여러명이 같이 얘기해도 좋구요.
초6,4,2,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없어도 학교생활, 친구관계 문제없습니다.
반 아이들 살펴보면 꼭 저희 아이만 없는것도 아니더라고요.
(엄마들은 우리 애만 스마트폰 없다고 하죠. ㅋㅋㅋ)
저희 큰 아이 같은 경우 특별함이 이제는 자랑? 이 된 상태이고요. 6학년 되어서 공부하려고 있던것도 없애는 아이들도 생기기도 합니다.
대신 집에 노트북, 패드는 있습니다. 무조건 차단은 아니고 유익한 영상이나 자료찾는 검색 이런건 해요..
당연히 거실에서 하고요..
저는 무조건 차단이 아니기에 스마트폰에 갈증은 없는것 같습니다.
본질인것 같아요.
소외, 왕따. 이런 부분을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있으면 왕따 안당하고 소외 안당할까요?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책을 좋아합니다.
반 아이들이 내가 모르는 이야기를 한다면 책을 읽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그냥 들으며 간접 경험도 하기도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거 취미 등을 더 키우는게 아이 인생에 있어 더 큰 자산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핸드폰에 비밀번호 설정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모든걸 감시하고 통제할 수는 없지만 미성년자 이기 때문에 비밀이 아닌 부모로써 관여는 해야한다고 저는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정말 엄마들 핸드폰 가끔 보세요..
아이들 카톡 문제 많습니다.
그리고 웹툰...이 뭐 어때? 라고 하시는 엄마들 많은데...웹툰 어플깔지 않고도 볼 수 있어요..요즘 수위가 높아졌습니다
..학교내용 같은 경우 학교에서 뽀뽀는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18세 등급도 많고요.
저랑 비슷하셔서 댓글 남겨요. 중학생이 되면 카톡으로 공지사항을 주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수업하는일도 있다는데 내년에는 어떻게하실 예정이실까요?
@@user-dp3dz1vg4g 저희 아이가 배정될 중학교도 핸드폰을 써야하더라고요..고민하다가 대안학교를 선택했습니다. 아이 또한 다니고 싶다하여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극단적인 선택 같아 보일듯하지만.. 충분히 고민하고 아이도 고민했어요.또 그 길이 아니면 길은 열려있으니 그때 다시 선택하기로요 ^^ 저 공교육 엄청 잘 따르고 좋아한 사람인이였어요..남들가는 길.. 가야한다고...다른길도 있다는걸 아이와 함께 경험하고 가기로요 ^^
스마트폰 사용을 조장하는 학교시스템과 교사들의 행태를 조속히 뜯어 고쳐라!!!!! 교권 운운하기 전에 똑바로들 해라!!!!!
저희아들 5학년인데 주위에 유일하게 폰없어요
이제 본인도 포기하고 그려려니해요ㅎ
티비도 없어요
그래도 컴이나 엄빠폰으로 조금씩 놀아요, 그정도만 허락합니다
책벌레에요
주말에 귀찮아도 체험할곳 찾아 밖으로 굴려요
이게 맞는듯 부모의 역할은 이거죠
초등5 학년 효자폰 쓰는데 ㅠ학교 수업을 스마트폰 검색해서 하는 수업이 있어요 ㅠ
지금은 공시폰 사줘서 카톡만 할려고 하는데 아이가 스마트폰 조절이 안될것 같고 제가 아이가 컨트롤 안될것 같아서 초등까지는 안줄려는데 중등까지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부모들이 너도 나도 다 안주면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ㅠ
학교에서 테블릿 제공 안해주나요? 저희 아이 학교는 학생수대로 테블릿을 나눠줬던데…
작년에 테블릿 제공 전엔 담임쌤이 폰을 빌려주기도 했고 없는 사람은 짝이랑 같이 보라고도 했어요.
예비초6인데 휴대폰 자체가 없는데 학교생활 잘 하고 있어요.
하교 후 모둠으로 해야되는 과제가 있어 연락을 해야될 경우는 제 폰으로 하고 회의를 해야되면 줌으로 했어요.
10세 8세 자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일은 하는 관계로 둘 다 8세때 휴대폰을 사줬는데ㅎㅎ전화랑 문자만 되는 디즈니 키즈폰입니다. 할 수 있는건 저장되어있는 디즈니 영상 몇개 보는정도요?큰 아이가 한때 스마트폰병이 걸려서 물어보니 유튜브가 하고싶어서라더라고요. 그래서 주 3회정도?.40분씩 태블릿으로 키즈유튜브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날은 PC로 네이버쥬니버나 등등에서 게임도 하고 있고요~^^3학년 초반에 또 스마트폰 없는 친구가 자기 밖에 없다고 저에게 하소연하더라고요ㅋㅋㅋ그래서 반친구들 이름 하나하나 따져가며 얘기해보니 분명 저희 아이 말고도 스마트폰 없는친구들이 한두명 있었어요ㅋㅋ근데 공교롭게도 가지고 있지 않은 친구들이 아이 본인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반의 모범생이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희아이도 스스로 그래 모범생친구를 따라가는게 맞지..하면서 인정하더군요(저희 아이도 반에서 모범생으로 나름 인정받는 아이고요ㅋㅋㅋ)아직도 제가 맞는건지 늘 키즈스마트폰을 사줘야되나. 고민 중인데 오늘 영상보고 초등은 넘겨보고자 또 한번 더 결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 참고로..저희는 주말마다 집에있는 경우가없습니다. 어떤체험이든 꼭 나가서 생활합니다ㅋㅋ그러니 폰이 별로 필요없어요.한번씩 아이들 볼멘소리에 대처해줄 뿐입니다.ㅋ
초1 인데 주변에 폰 없는 친구가 거의 없다네요. 제 친구들도 아이들 초1때부터 다 사주는데 아이들 조절능력이 얼마나 뛰어나길래 허용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거든요. 지금도 제 폰으로 30분 한시간 게임하게 하는것도 항상 끝이 안좋은마당에 자기 폰을 소유하면 전쟁이 더 심해질 것 같아 자신이 없네요. 역시 최대한 미뤄야 되는게 맞는것 같아요.
맞아요. 최대한 미룰때까지는 미루는 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초반에 경찰관님 이야기하신, 술집거리 비유가 맞는거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주변 부모님들 정말 이해안가요ㅠ 어른도 절제가 안되는 마당에 아이들의 조절능력을 믿고 맡기다뇨.. 5학년 사춘기 들어서면서 이 문제로 한참 전쟁이었드랬죠. 반에 없는 아이가 없다며 자기는 진짜 조절할 수 있는데 왜 안믿느냐며ㅜㅜ 객관적인 자료도 보여주고 설득해도 사이만 나빠지고 힘들다가 요샌 좀 잠잠해졌어요. 남편, 시어머니조차 아이가 원하니 사주려고 난리인 사이에서 정말 힘드네요 하😪
도대체 이렇게 안좋다는 근거가 많은데 초등 저학년부터 사준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일단 안사주는 부모님들부터 늘어야합니다. 공교육도 마찬가지이구요.
다들 손에 거의 붙들고 다니더라고요.
@@user-ow5nb5qi3i 웃긴건 초1입학선물로 사준다는거죠
벌써 사주었고 둘째도 1학년되면 폰사주는줄 알고 있는데..하아..ㅜㅜ
주었던 폰을 다시 거두기는 쉽지 않죠- 폰 사용에 대해서 아이와 대화하고 여러 조건과 제약들을 정립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초1때 아는 엄마가... 아이들 게임좀 할줄알아야 한다고 핸펀있어야 친구관계문제생긴다고ㅋㅋㅋ 그엄마만 모름...아이가 초2되도 교실에서 고추 만짐.. 친구들이 뒤에서 그애 싫다고 말하는 거 몇번 들었음... 친구들하고 놀다가도 심심하다고 핸폰 달라고 하는데 중독 아니라고 함... 인성도 가르치는 간데...공부만시킴...
휴대폰 없어도 수능 다 볼수있다 그러니 문제없다.. 마약 다음으로 안좋은게 스맛폰이다 그리고 스맛폰 아이들 관리프로그램??? 웃긴다 애들 그런거 다 뚫고 잘살고 잘놀고있다 ㅎㅎ
중학교 가면 담임선생님께서 폰을 사라고 하신다고 해요. 소통을 단톡으로 하나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찰관님이 제안하셨던.. 카카오톡 pc버전은 어떨까요? 단톡방에 올라온 내용들 공유할 수 있게 일정 시간을 피씨로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게요!
요샌아이폰 을 안사주면 왕따래요
어른들이 망치는듯
진짜 짜증나요 아이들한테 왜 스마트폰 사주는건지ㅜㅜ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도대체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왜 필요한건지.. 부모님들조차 안사주는 제가 유난스러워보이는 꼴이니..ㅡㅜ 길거리에 걸어가면서 보고, 자전거 바구니에 담아 타고가면서 보는 애들 보면 아슬아슬 불안불안합니다.
아이들이 스맛폰 가지려고 엄마한테 그리 말하는 거고 거기 말려 드는 거지요...확실히 모범생?인 조카들 보면 고3 까지도 슷로가 문자 전화만 하지 스맛폰 안 쓰더라구요. 그래도 친구들 많고 인싸던데요.
맞아요.. 주변 엄마들과 얘기할때 저만 특이한 혹은 독한 엄마가 된 것만 같은 묘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오히려 폰을 안주는 엄마가 눈치봐야하는 사회가 된건지 어렵습니다.
웃긴건 막상 애들신경안써요
아이들 절대로 스마트폰사주면 안됩니다 사주는순간 부모와의 사이멀어지고 한순간에 중독됩니다
치료가안되는 병명이 스마트폰중독입니다
성격도안좋아지고 언어도 안좋게 바뀝니다 제발 스마트폰 사주시려면 최대한 늦추세요
성 적으로도 빨리배우더라고요
저는 초1때 사주었는데요~ 하루1시간 사용하게 설정했거든요. 지금 초3인데 어떤 부작용도 없어요~ 1시간 사용시간 끝나면 폰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카톡도 아예 관심 없구요. 1시간동안 게임하는데 게임도 넘 잘해서 "대단하다~"칭찬해줍니다. 게임을 이리 잘하니 게임개발자가 되어도 좋겠다~ 칭찬해주구요. 옆에서 뭐하나 같이 보고 그래요~ 폰시간 끝나면 자유놀이하고 공부도 성실히 잘하고요 아무 문제를 못느꼈어요. 이제 성장하면서 본인이 폰이 나의 학업을 방해한다고, 의지로 되지 않는 다는 걸 느끼면 스스로 판단해서 정지나 해지를 하지 않을까싶어요. 그때까진 핸드폰으로 친구랑 소통하고 사진도 찍어보고 ~ 전 괜찮다고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