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intp이라 그런가 유랑단에서 T어록 말할 때마다 너무 공감됐는데 ㅋㅋㅋ 근데 진짜 외로움을 모르는게 아니라 사람들이랑 치대고 살고 먼저 찾아가고, 연락하고 도와달라 하고 이런걸 못하는 성격이란 거.. 막상 주위에 저렇게 먼저 손내밀어주는 따순 사람들 있으면 엄청 쉽게 감동받아요
운다고 F네 T가 아니네.. 라고 하는게 진짜 mbti 겉면만 알고 제대로 모르는 사람임.. T는 무슨 로봇인가..?? 사람이라면 다 감정이 있는거고 사고가 있는건데 더 자주 편하게 쓰이는거지 없는게 아니다. 살아온 인생이 몸에 인코딩 되어있는데 그게 건들여지고 상처가 보듬어지면 당연히 눈물 나오죠.. F로써 답답하다..
37년동안 내가 봐왔던 김완선은 마치 외딴섬에 혼자 떠도는 영혼 같아보였어요. 그녀는 스타들의 스타였지만 그들과 친분은 맺을수 없었죠. 친분이 있어야 도움도 받고 또 도움도 주는 관계가 형성 됐을텐데 전혀 그런 인연이 없었어요. 사람(친족인 이모)에게 받은 상처는 믿었던 만큼 더큰 상처 였을테니 사람을 믿는 다는게 쉽지 않았을 거예요. ㅠㅠ
짤을 찾아보니 인팁은 감정을 책으로 배워야 한다고 나오긴 하더라고요. 그치만 세상에 무슨 감정 없는 인간이 있겠음. 걍 보통보다 덜하다 이런 거지.. 글고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감정도 교육을 통해서 더 고양되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하고 그런다는. 너무 감정이 메말랐다 싶으면 좀 이런저런 걸 배워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본성이야 인팁이라도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감정이 풍부해질 수 있다고 봐요.
제 주변에 인팁이 엄청 많은데요 공감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선택적 공감을 합니다 본인이랑 말 잘통하고 가장 친한 사람 극 소수와 공감을 나누죠. 정확히 말하면 공감에 대한 에너지가 낮아요. 저는 굳이 배운다라기 보다는 서로 맞는 사람끼리 잘 지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적인 장소에서는 예의를 지키면 되는거구요. 공감이나 감성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늘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ENTJ_IM-IN 글쎄요. 저도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infp이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사람과 어울리려고 하는 건 중요하다고 봐요. 자기 사생활과 공동체의 생활이 같이 공존하는 게 가장 좋다고 보거든요. 자기 편한 사람과만 친한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편협해지고 협소해진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글고 전 f이지만 팩폭도 즐겨하는, 이성을 잘 챙기려고도 하는 사람이거든요. 이성과 감성의 어우러짐이 제일 좋다 생각하거든요. 제인 오스틴의 소설 제목처럼.
@@user-th9xg7mw5y 인프피가 그래서 상처를 많이 받는 거 아닐까요? 본인이 괜찮다면 상관없지만 배워서 하는 건 로보트 같아서 전 오히려 진심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특히 동양권은 억압된 부분이 많아서 반대로 그런 것들을 너무 강요한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제가 회사를 여기저기 많이 가봤는데 의외로 감성이나 감정에 얽매여서 팩트나 일을 못보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공동체 생활이라는 것도 다 만들어낸 룰이지 감성으로 해결하려면 결국 누군가는 희생을 하고 상처 받을 수 밖에 없더군요. 100명이 모이면 100명이 다 공감을 원하는 부분이 각자 조금씩 다릅니다. 그걸 어떻게 다 맞출 수 있을까요?
@@ENTJ_IM-IN 배워서 하는 게 진심이 없다고 했는데요. 사실 우린 태어나는 순간부터 어쩌면 뱃속에서부터 어쩌면 dna부터 배워서 쌓아온 게 지금의 우리가 아닐까요? 인류 문명에서 문명은 배움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첨에야 로봇 같고 그럴 테지만 그것도 이것저것 섞어서 계속 하다보면 그게 자아가 될 수도 있다는 거죠. 부단히 노력하면. 우리가 왜 죽을 때까지 배우려고 하겠어요. 그게 다 피가 되고 살이 될 거라 믿기 때문이죠. 강요한다는 건 공동체 생활을 강요한다 이런 거 같은데 제가 말한 건 그런 게 아니라우. 강요하는 건 전체주의 하자는 거고 그런 게 아니라, 어쨌든 인간이 인간과 관계를 맺고 그것도 폭넓게 맺고 해야 사람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세상, 진보가 이뤄진다는 거에요. 글고 회사는 제가 말하는 공동체는 엄밀히 말해서 아니에요. 회사는 걍 경제공동체죠. 그것도 극히 협소한. 걍 서로 이득을 위해 일하는 곳. 일하면서 감정 앞세우는 건 지양해야 하고요. 그 속에서 서로 감정이란 걸 무시할 순 없는 건데, 그 감정들을 어떻게 서로 조율하고 일할 것인가 이런 걸 오은영씨 같은 사람들이 지도하고 그러는 거겠죠. 백명에게 다 어떻게 맞추냐고 했는데, 그건 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서로 노력은 해야겠죠. 저 사람이 왜 저랬을까 조금씩이라도 이해해보려는.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아예 이해조차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전 하늘과 땅 차이가 날 거라고 봐요. 좋은 리더는 어떻게든 노력하는 사람, 일과 팀원들의 정신건강을 되도록 챙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겠죠. 그럼에도 인원수가 넘 많으면 다 할 수 없는 거고 그건 각자 팀을 나눠 또 그 팀내에서 해결해야 하는 거고, 그래도 또 해소되지 못하는 건 개인이 스스로 좀 컨트롤하는 것도 필요하겠죠. 이렇게 개인과 공동체가 서로 노력하고 조율하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그런 이야기여요. 물론 굉장히 어려운 이야깁니다. 더구나 효율만 강조하는 이 자본주의 시스템 내에선 요원한 일일 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어쨌든 노력하는 사람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낫다 그렇게 생각해요.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 괴롭더라도 힘들더라도 하나라도 더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라고요. 그런 이야깁니다. 글고 제가 말한 공동체에 대해 덧붙이자면 전 여러 모임이 다양하게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저도 못하지만, 울 나라의 사회는 소통 부재라고 하는데 회사라는 경제공동체, 가족이라는 협소한 사적 공동체 외엔 없다,,이게 문제다 이렇게 생각해요. 물론 그 공동체 내에서도 인간관계 무지 고민해야 하지만 그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측면에선 이런저런 모임, 집단이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 생각해요. 그 속에서 서로 인간 대 인간으로 이런저런 교류를 해야 하고 그 힘으로 진보적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요. 저도 전혀 못하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어디 후원도 하고 이것저것 뉴스도 찾아보고, 어떻게든 뭘 하려고는 하죠. 제 주변도 그렇고 상당수의 사람들은 걍 다,, 현실에 매몰돼 사는 게 많고 그게 다라고 생각하죠. 그러면서 출산율 고민,, 개인적 고민에만 휩싸여 있더라고요. 더 크게 볼 생각들을 못하고. 현실이 뭣 같아도 어쨋든 우린 뭔갈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청년들이 개인주의자로 길러져서 공동체 필요없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걍 나는 나대로 살면 되지 하는. 근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그게 결국 개인을 피폐화시킨다우. 어른들이,, 그러니까 기존 세력들이 학생운동이다 뭐다 해서 과거엔 그래도 공동체를 위한 그 무엇을 했는데 상당수가 타락하고,, 그래서 청년들이 더 냉소적인가 생각도 하는데 그럼에도 청년들은 새로운 공동체 운동을 고민하고 세워야 한다 생각해요. 개인과 공동체는 서로 따로또같이 가야 하는 거고 그게 건강한 거니까요. mbti에서 내가 어떤 유형에 속하든, 그 방식이 다를 뿐 어쨌든 공동체 고민을 해야 하고 만남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infp인데 보니깐 뭐 작가 유형 중재자 유형이라는데 반지의 제왕 작가 유형이라고 나오던데 그럼 나 같은 사람은 내 방식으로 공동체를 고민하는 사람이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럼에도 저도 지리멸렬하게 못해요. 그래도 걍 어디 정치 집단에 후원하고 늘 관심갖고 그정도죠. 사람 사이 고민은 되게 많이 하는데 걍 현실은 그다지 걍 뭘 하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해야 한다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죠.
INTP은 상대방이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는데 그 내면을 잘 알아주고 긍정적으로 바라봐주면 한없이 착하고 순한 진국이에요. 겉으로 가만있으면 냉정해보인다 오해받기 쉬운데 그마저도 사실 사람 마음속이 복잡한게 없어서 그래요. 정말 있는 그대로이고 생색내거나 내색 안하는데 속이 정말 깊고 정이 많은게 느껴지죠. 남 험담 일절 한적 없고 본인 세계에 빠져있을 때도 있는데 딱 본인이 싫어하는 한두가지 선만 안넘으면 그렇게 편안하고 신뢰가는 사람이 없답니다. 제가 10년 봐온 intp 남편입니다. 저는 istj라서 까다롭고 깐깐하고 완벽주의에 가끔 제 자신을 피곤하게하는 성격인데 그냥 intp 성격 남편보면 편안해져요. :) intp이랑 극 F랑은 좀 안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 ㅋ
완선 언니~초등학교때부터 30년 넘게 팬이예요^^ 용돈 모아서 언니 cd사고ㅈ언니 은퇴 방송 보고 울고 컴백 방송 보고 좋아하던게 엊그젠데 꼬맹이였던 저는 애 둘 엄마가 되고 늙는데 언니는 한결 같으세요^^ 언니를 사랑하는 팬들도 한결같이 언니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Wan Sun unnie🥺🥺Tbh i think unnie just unconsciously became a “T" as a way of self-protection.....It's heartbreaking to see her cry as being grateful to receive help from others which she never had, you can tell how much she suffered in the past that made her get used to the feeling of being mistreated, and it is even harder for a caring person like unnie who prefer not to ask for help as she is afraid that it will burden the others ....Life has done bad to such a pure and innocent heart but i am so glad to see unnie doing good and being happy these days, she truly deserves to be blessed and loved all the way!!!
김구라씨 말이 많으분은 그만큼 상대방과 공감능력도 좋은 편이죠. 잔정이 있고 ...개인 유투브 보면 저 친구가 뭔가 할 말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주고...다음 콘텐츠에 출연시켜 못 다한 이야기도 듣고 해명이 필요하면 시청자들과 소통시켜주는 잔정 많은 스타일임. 김완선씨는 진짜 법으로 보호해야 할 국보급 여가수 최고의 가수라고 칭하고 싶네요.
되게 아이러니한게 김완선씨가 가장 빛난 무대인 착 맞는 옷(곡,퍼포,의상스타일 등)은 이모와 함께 했을 때. 많은 상처를 받은 대상이지만 이모의 관리로 만들어진 스타일이 김완선 자체는 같은 기량인데도 김완선이 만든 스타일보다 더 완성도 높고 빛난다. 김완선이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자신의 기량을 유지하되 그런 디렉을 해줄 귀인을 적극적으로 찾는 일일 것. 그리고 현재 스타일 쫒느라 자신의 개성과 강점을 희석시키기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다른 사람이 못하는 김완선의 최대 강점인 자신만의 복고 스타일로 승부를 보세요. 임영웅, 아이유 모두 대세라는 아이돌 스타일과 다른 희소성으로 성공했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이 올드하다는 스스로의 편견에 갖혀 춤이니 노래니 요즘 아이돌 스타일로 끼워맞추니 Last Kiss가 별로인 것임. MZ가 열광한 것 다 80년대 이모와 함께 만들었던 곡들이었습니다.
@@msj75 우리는 알려져있는 공인의 일생을 보면서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교훈도 얻을 수 있고 좋은 영향 나쁜 영향 다 받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공인이 비도덕적 행동을 했을때 더 지탄을 받는 것 입니다.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니 평가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평가라기 보다는 느껴지는 감정인 것이지요
운다고 F네 T가 아니네.. 라고 하는게 진짜 mbti 겉면만 알고 제대로 모르는 사람임.. T는 무슨 로봇인가..?? 사람이라면 다 감정이 있는거고 사고가 있는건데 더 자주 편하게 쓰이는거지 없는게 아니다. 살아온 인생이 몸에 인코딩 되어있는데 그게 건들여지고 상처가 보듬어지면 당연히 눈물 나오죠.. F로써 답답하다..
t도 울어 나 극티인데 눈물엄청 많음 그리고 3:58 이 부분 속 존나 시원하다 사람이 잘해주면 당연히 감동하지 안하는게 싸패아닌가? 꼭 저런 싸패놈은 다른사람을 피해자 만들면서 동정하고 우월감 챙기더라 니 얘기겠지 얼마나 사람한테 받은 상처가 크면 아예 교회에 대가리를 쳐박았더만ㅋㅋㅋㅋ티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 정신병에 안걸림ㅅㄱ 얼마나 기댈대가 없으면 신?ㅋ 환상에 자아의탁하고 합리화하냐 주제에 뭘 안다고ㅋ
사실 T들은 울지 않는게 아니라 사람들 많은데서 울음을 참는거다. 혼자 있을땐 울음이 나와도 참지 않아도 되서 눈물 흘릴때도 많다. 사람이니까. T라고 감정 없다고 하는데 T들이 진정으로 감정 조절을 잘하는거다. F들은 그 감정을 숨기지 못해서 사람들 많은데서도 울고불고 표출하는거. 그게 T와F의 차이점이다. 이상 T의 의견이었음. F반박시 니말이 다 맞음❤
오해인게 T가 밈으로 조리돌림 당하는 이유는 공감하며 말하기를 못해서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뒷빡온 사람들이 만들어낸 밈입니다ㅋㅋㅋ 오히려 T들의 행동은 자기감정에 충실해서 나오는 행동에 가까워요. 그리고 F라서 울고불고 표출하는 게 아니라 심적으로 많이 힘든사람은 제어하지 못하고 나올 때가 많아요. 그거야말로 편견이고 예시를 들자면 T는 소시오패스다, F는 조울증 환자다 하는 것과 별반 다를바가 없어요.
![[#라디오스타] 케이팝계의 ♥§설정 과다 여주™♥ 재질 김완선👑 그런데 T기운을 가득 장착한...ㅠ F들은 시청에 주의하세요... | #김완선 MBC231206방송](http://i.ytimg.com/vi/TAPNnapYUGU/mqdefault.jpg)
같은 intp이라 그런가 유랑단에서 T어록 말할 때마다 너무 공감됐는데 ㅋㅋㅋ 근데 진짜 외로움을 모르는게 아니라 사람들이랑 치대고 살고 먼저 찾아가고, 연락하고 도와달라 하고 이런걸 못하는 성격이란 거.. 막상 주위에 저렇게 먼저 손내밀어주는 따순 사람들 있으면 엄청 쉽게 감동받아요
외로움 몰라요.. 미안한데 진짜 몰라요;; 내 바운더리 안에 사람 아니면 다 귀찮음;;
순수한 김완선이 돈냄새맡은 주변인들에게 그동안 얼마나 이용당하고 심지어 같은 혈육인 이모한테 돈 다뜯기면서 고생한 삶을 살았을지 겪어보지않으면 모를듯..
같은 혈육 아니에여 ㅋㅋㅋ 그냥 제작자고 이모라 부릉거임
@@user-rv2rz1bm1y 친이모 맞아요, 완선님의 엄마의 여동생이에요
@@user-rv2rz1bm1y 친이모 맞음
@@user-rv2rz1bm1y아무것도 모르시면서 왜케 당당하게 말하심
뭐가 맞는거임? 근데 어쨌든 혈육이여도 썅년 아니여도 썅년인거 아닌가
참..생긴대로 안사는 몇안되는 언니.. 젊은 시절 무대에서 보이던 모습은 온갖 끼는 다부리며 후리고 살것 같은 모습이었는데..진짜 의외의 언니😊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T도 감정이 있음. 역시... 차가움을 녹이는 건 따뜻함임.
그놈의 mbti 충들 그냥 사교성으로 쓰는게 아니라 아예 맹신하고 믿는 얘들이 요즘 너무 많다. 박진영 말대로 자기가 판단하는 것을 선택하기에 제대로 맞을수 있을수가 없다. 30넘고도 자기 인지 자기 객관화 안된 인간들이 태반인데 어떻게 mbti 를 믿느냐
운다고 F네 T가 아니네.. 라고 하는게 진짜 mbti 겉면만 알고 제대로 모르는 사람임.. T는 무슨 로봇인가..?? 사람이라면 다 감정이 있는거고 사고가 있는건데 더 자주 편하게 쓰이는거지 없는게 아니다. 살아온 인생이 몸에 인코딩 되어있는데 그게 건들여지고 상처가 보듬어지면 당연히 눈물 나오죠.. F로써 답답하다..
주변에 T욕하는 F들 보면 싸가지 ㅈㄴ없음.
@@gaegul1233 ㄹㅇ 감정 널뛰고 휩쓸리는 부류가 많음
T는 tears의 t 라구요 ㅋㅋㅋ
안우는게 T가 아니라고욬ㅋㅋㅋㅠㅜ
박진영 씨 말이 정확해요. 우리 완선언니 ㅠㅠ 저도 같이 울었네요😢😢
이모에게 사실상 착취를 당했지
가스라이팅을 통해 정서적, 신체적, 경제적 학대를 당했지.
곡하나주든지 참내
@@user-dc3hp1rl1u준다고했어요
F는 빠져 이씨
37년동안 내가 봐왔던 김완선은 마치 외딴섬에 혼자 떠도는 영혼 같아보였어요. 그녀는 스타들의 스타였지만 그들과 친분은 맺을수 없었죠. 친분이 있어야 도움도 받고 또 도움도 주는 관계가 형성 됐을텐데 전혀 그런 인연이 없었어요. 사람(친족인 이모)에게 받은 상처는 믿었던 만큼 더큰 상처 였을테니 사람을 믿는 다는게 쉽지 않았을 거예요. ㅠㅠ
이모뿐 아니라 로드매니저였던 김광수씨에게도 뒷통수 맞았죠
@@user-yg2sj2wk6b 맞아요. 하필 로드매니저도 광수였는지... 그 인간ㅁㅈ같은 인간을 데려다 매니저 만들어 놓은 이모님 넘나 원망 스러워요.
이광수는 매니저로는 탁월 해서. 티아라도. 슈퍼로 키웠죠. 하지만. 뒷배경이
너무 없어 검찰 조사 받는거
김완선씨는 한국 댄스음악의 전설로 인정.
이런 대완선이 도움을 받았다고 눈물 흘릴 정도니..
효리야 복 받아라~~~
Intp 냉정..그러나 사람 속일줄 모르고 따듯함. 특 찐친들애겐 세상 착함
어 그건 진짜 맞아요
인팁 사소하게 잘해줘도 엄청 감동함. 엠비티아이 t는 무슨 감정도 없고 f는 감정 덩어리인 듯이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 듯. 사람은 기본적으로 다들 감성과 감정이 있다.
짤을 찾아보니 인팁은 감정을 책으로 배워야 한다고 나오긴 하더라고요. 그치만 세상에 무슨 감정 없는 인간이 있겠음. 걍 보통보다 덜하다 이런 거지.. 글고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감정도 교육을 통해서 더 고양되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하고 그런다는. 너무 감정이 메말랐다 싶으면 좀 이런저런 걸 배워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본성이야 인팁이라도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감정이 풍부해질 수 있다고 봐요.
제 주변에 인팁이 엄청 많은데요 공감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선택적 공감을 합니다 본인이랑 말 잘통하고 가장 친한 사람 극 소수와 공감을 나누죠. 정확히 말하면 공감에 대한 에너지가 낮아요. 저는 굳이 배운다라기 보다는 서로 맞는 사람끼리 잘 지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적인 장소에서는 예의를 지키면 되는거구요.
공감이나 감성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늘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ENTJ_IM-IN 글쎄요. 저도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infp이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사람과 어울리려고 하는 건 중요하다고 봐요. 자기 사생활과 공동체의 생활이 같이 공존하는 게 가장 좋다고 보거든요. 자기 편한 사람과만 친한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편협해지고 협소해진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글고 전 f이지만 팩폭도 즐겨하는, 이성을 잘 챙기려고도 하는 사람이거든요. 이성과 감성의 어우러짐이 제일 좋다 생각하거든요. 제인 오스틴의 소설 제목처럼.
@@user-th9xg7mw5y 인프피가 그래서 상처를 많이 받는 거 아닐까요? 본인이 괜찮다면 상관없지만 배워서 하는 건 로보트 같아서 전 오히려 진심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특히 동양권은 억압된 부분이 많아서 반대로 그런 것들을 너무 강요한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제가 회사를 여기저기 많이 가봤는데 의외로 감성이나 감정에 얽매여서 팩트나 일을 못보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공동체 생활이라는 것도 다 만들어낸 룰이지 감성으로 해결하려면 결국 누군가는 희생을 하고 상처 받을 수 밖에 없더군요. 100명이 모이면 100명이 다 공감을 원하는 부분이 각자 조금씩 다릅니다. 그걸 어떻게 다 맞출 수 있을까요?
@@ENTJ_IM-IN 배워서 하는 게 진심이 없다고 했는데요. 사실 우린 태어나는 순간부터 어쩌면 뱃속에서부터 어쩌면 dna부터 배워서 쌓아온 게 지금의 우리가 아닐까요? 인류 문명에서 문명은 배움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첨에야 로봇 같고 그럴 테지만 그것도 이것저것 섞어서 계속 하다보면 그게 자아가 될 수도 있다는 거죠. 부단히 노력하면. 우리가 왜 죽을 때까지 배우려고 하겠어요. 그게 다 피가 되고 살이 될 거라 믿기 때문이죠.
강요한다는 건 공동체 생활을 강요한다 이런 거 같은데 제가 말한 건 그런 게 아니라우. 강요하는 건 전체주의 하자는 거고 그런 게 아니라, 어쨌든 인간이 인간과 관계를 맺고 그것도 폭넓게 맺고 해야 사람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세상, 진보가 이뤄진다는 거에요.
글고 회사는 제가 말하는 공동체는 엄밀히 말해서 아니에요. 회사는 걍 경제공동체죠. 그것도 극히 협소한. 걍 서로 이득을 위해 일하는 곳. 일하면서 감정 앞세우는 건 지양해야 하고요. 그 속에서 서로 감정이란 걸 무시할 순 없는 건데, 그 감정들을 어떻게 서로 조율하고 일할 것인가 이런 걸 오은영씨 같은 사람들이 지도하고 그러는 거겠죠.
백명에게 다 어떻게 맞추냐고 했는데, 그건 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서로 노력은 해야겠죠. 저 사람이 왜 저랬을까 조금씩이라도 이해해보려는.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아예 이해조차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전 하늘과 땅 차이가 날 거라고 봐요. 좋은 리더는 어떻게든 노력하는 사람, 일과 팀원들의 정신건강을 되도록 챙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겠죠. 그럼에도 인원수가 넘 많으면 다 할 수 없는 거고 그건 각자 팀을 나눠 또 그 팀내에서 해결해야 하는 거고, 그래도 또 해소되지 못하는 건 개인이 스스로 좀 컨트롤하는 것도 필요하겠죠. 이렇게 개인과 공동체가 서로 노력하고 조율하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그런 이야기여요.
물론 굉장히 어려운 이야깁니다. 더구나 효율만 강조하는 이 자본주의 시스템 내에선 요원한 일일 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어쨌든 노력하는 사람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낫다 그렇게 생각해요.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 괴롭더라도 힘들더라도 하나라도 더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라고요. 그런 이야깁니다.
글고 제가 말한 공동체에 대해 덧붙이자면 전 여러 모임이 다양하게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저도 못하지만, 울 나라의 사회는 소통 부재라고 하는데 회사라는 경제공동체, 가족이라는 협소한 사적 공동체 외엔 없다,,이게 문제다 이렇게 생각해요. 물론 그 공동체 내에서도 인간관계 무지 고민해야 하지만 그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측면에선 이런저런 모임, 집단이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 생각해요. 그 속에서 서로 인간 대 인간으로 이런저런 교류를 해야 하고 그 힘으로 진보적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요. 저도 전혀 못하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어디 후원도 하고 이것저것 뉴스도 찾아보고, 어떻게든 뭘 하려고는 하죠.
제 주변도 그렇고 상당수의 사람들은 걍 다,, 현실에 매몰돼 사는 게 많고 그게 다라고 생각하죠. 그러면서 출산율 고민,, 개인적 고민에만 휩싸여 있더라고요. 더 크게 볼 생각들을 못하고. 현실이 뭣 같아도 어쨋든 우린 뭔갈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청년들이 개인주의자로 길러져서 공동체 필요없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걍 나는 나대로 살면 되지 하는. 근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그게 결국 개인을 피폐화시킨다우. 어른들이,, 그러니까 기존 세력들이 학생운동이다 뭐다 해서 과거엔 그래도 공동체를 위한 그 무엇을 했는데 상당수가 타락하고,, 그래서 청년들이 더 냉소적인가 생각도 하는데 그럼에도 청년들은 새로운 공동체 운동을 고민하고 세워야 한다 생각해요. 개인과 공동체는 서로 따로또같이 가야 하는 거고 그게 건강한 거니까요.
mbti에서 내가 어떤 유형에 속하든, 그 방식이 다를 뿐 어쨌든 공동체 고민을 해야 하고 만남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infp인데 보니깐 뭐 작가 유형 중재자 유형이라는데 반지의 제왕 작가 유형이라고 나오던데 그럼 나 같은 사람은 내 방식으로 공동체를 고민하는 사람이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럼에도 저도 지리멸렬하게 못해요. 그래도 걍 어디 정치 집단에 후원하고 늘 관심갖고 그정도죠. 사람 사이 고민은 되게 많이 하는데 걍 현실은 그다지 걍 뭘 하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해야 한다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죠.
우리남편 intp인데 진짜 성격순하고 재는거 없고 별생각 없어보이지만 마음이 깊음 ㅠㅠ 완선온니 어쩐지 넘 호감이였어용❤️
저도intp예요ㅎㅎ 쓰신특징전부다갖고있어용
나도 배우자가 이렇게 이쁘게봐주면좋겠다..😢
댓글쓴분도참좋은분같으세요
저도 딱 그런 성향 인팁 남자 빠져서 못헤어 나오고 있어요.. entp 지랄도 잘 받아줘요 (저) ㅋㅋㅋㅋㅋ
앗 저도 intp인데 남편분 특징하고 같아요. 근데 주변인들 눈에는 공감능력없는 4차원...ㅠ
완전 맞아요. 제남친도 똑같네요..히히
INTP은 상대방이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는데 그 내면을 잘 알아주고 긍정적으로 바라봐주면 한없이 착하고 순한 진국이에요. 겉으로 가만있으면 냉정해보인다 오해받기 쉬운데 그마저도 사실 사람 마음속이 복잡한게 없어서 그래요. 정말 있는 그대로이고 생색내거나 내색 안하는데 속이 정말 깊고 정이 많은게 느껴지죠. 남 험담 일절 한적 없고 본인 세계에 빠져있을 때도 있는데 딱 본인이 싫어하는 한두가지 선만 안넘으면 그렇게 편안하고 신뢰가는 사람이 없답니다. 제가 10년 봐온 intp 남편입니다. 저는 istj라서 까다롭고 깐깐하고 완벽주의에 가끔 제 자신을 피곤하게하는 성격인데 그냥 intp 성격 남편보면 편안해져요. :) intp이랑 극 F랑은 좀 안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 ㅋ
T 눈물이 없다기보다는 F처럼 감정다친걸로 잘 안 울뿐임
저렇게 시대를 풍미한 가수가 돈을 하나도 못 받는게 진짜 말이 되나요?
예전부터 완선 이모님 얘기 방송에서 볼때마다 모두 분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 마지막에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ㅋㅋㅋ
완선누나의 그 상처가 느껴져서 울컥하더라구요....
부디 앞으론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밝은 완선언니 인성좋고 따뜻한사람이에요.항상 씩씩하고 명랑하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들가 함께할길...복받으실거에요❤❤❤❤❤❤❤❤❤
완선 언니~초등학교때부터 30년 넘게 팬이예요^^
용돈 모아서 언니 cd사고ㅈ언니 은퇴 방송 보고 울고 컴백 방송 보고 좋아하던게 엊그젠데 꼬맹이였던 저는 애 둘 엄마가 되고 늙는데 언니는 한결 같으세요^^ 언니를 사랑하는 팬들도 한결같이 언니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완선 언냐보면 정말 사람이 참 순하고, 솔직한게 느껴진다
집앞 축제에 김완선님 오셨는데 쌩라이브하는데 그춤에 라이브 성량 개쩔드라 존멋탱임
와...나도 INTP인데....
김완선님 역시 끌렸어...
...저도요
동족의 냄새...저도요
@@user-sm3zn7zt3s 그로게용 근데 저는 주위에서 다들 E같다고 하더라구요ㅠㅠ
Intp는 창의적인 대화 좋아해
힘내요 완선 울지마요 완선
아이고… 얼마나 상처를 받으셨으면. 질량보존 법칙처럼 앞으로는 상처는 과거에 잔뜩 받은걸로 끝내고 앞으로는 상처라고는 일도 없이 편안한 삶이 되시길요. 저는 완선언니 우리나라 댄스퀸으로 인정!
근데 진짜 저나이에 저외모가 있을수 있는건지.. 넘 예쁘시다…
인팁 남편이랑 9년살면서 느낀 것중에 제일 장점은 가식적이지 않은 것. 겉보다 속이 더 착함. 겉만 보면 오해받을 만하게 말과 행동함 ㅋㅋㅋㅋ
완선언니 눈물나게 사랑해요~~~!!!!!!!!!!!
완선언니는 천사❤
완선언니가 방송에서 잘 안우시는것 뿐이지 눈물은 아마 지구계에서 젤 많으신분이다😢❤
사랑도 눈물도 웃음도 진짜 지구인들은 비교할것도 못됨😢
하ㅠ 완선언니 😢❤
완선님은 정말 외로왔을듯..너무 어린나이에 바쁘게 활동만해서 모든건 혼자감내하고..주위 대화할친구조차 만들시간적 여유도 없이 젊은시절대보내고 50대가 넘어서야 의지가 되는 주변인들이 있다는걸 알았을테니..사실 인순이님 활동할시절부터 완선님이 있었다는게 참 대단한거같다. 그리고 20대의 완선님을 본적이 있는데 진짜 마네킹얼굴이였다..연예인 처음봐서 뚜러지게 봤는데 그냥 평범한차림으로 서대문쪽으로 걸어가 모습을 본적이있다.그옆에 아마도 이모님인지 여자분이 걸어가더라. 완선님 건강하게 댄싱퀸으로 70살까지 함께해주세요^.^
완선언니 사랑해요 ♡♡♡
나도 intp인데 눈물 흘려요. 암때나 안흘리기도 하고 웬만하면 남앞에서는 절대 눈물 안보여서 그렇지~가끔 배출 한번씩 해주긴 합니다.
김완선 화이팅 ❤
김완선씨 사랑스러운 사람
김완선이 intp였구나... 좋을텐데에서 말하길 박진영이 아주 예전에 김완선이 시간있으시면 곡좀 써달라고 했다는걸 자기를 쉽게보는거같아 거절했다는데 얼마나 큰 오해였는지 바로 와닿는다 ㅋㅋㅋ 같은 intp으로서 엄청나게 고민하고 부탁했다는걸
누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정말 멋진 완선언니
늘 응원합니다...
완선 누나난 영원한 포레버야.. ㅎ
완선언니 언제나 응원해❤
박진영도 참 바람직하게 나이들어 가는 듯. 놓고 싶지 않은 것 꾸준히 하면서 이해심도 깊어지고
나도 하도 당해서 인간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낮은데 그러다보니 요즘은 인간다운 사람을 만나면 좀 눈물이 나옴.
김완선 정말 좋은 스탭들 만나서 세련돼졌으면 좋겠다..헤메스작곡가작사가프로듀서 제발 한번만..
거울 치료 좀 받으시길
저 나이에 그 정도면 세련
@@user-bp6vb5no7g 거울치료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막갖다쓰네 늙은이가..저게 세련이라고 하는 늙은이 알만하다
@@qpalzmxnchfutie 할매 거울 보사고 세련 얘기 하라는 건데 ㅋㅋㅋㅋㄲ ㄲ ㅓ ㅈ ㅕ
그냥 방방봐 코노가서 노래나 하든가
지금도 세련..
@@qpalzmxnchfutie 쭈구렁 방구석 열폭 오진다 키보드 워리어 ㅜ 그냥 김완선 곱게 나이든것만으러도 감사히 봐라
연얘인 걱정 하지말고 ㅋㅋㅋㅋㅋ
Wan Sun unnie🥺🥺Tbh i think unnie just unconsciously became a “T" as a way of self-protection.....It's heartbreaking to see her cry as being grateful to receive help from others which she never had, you can tell how much she suffered in the past that made her get used to the feeling of being mistreated, and it is even harder for a caring person like unnie who prefer not to ask for help as she is afraid that it will burden the others ....Life has done bad to such a pure and innocent heart but i am so glad to see unnie doing good and being happy these days, she truly deserves to be blessed and loved all the way!!!
well said
@@haihaba9417 🥺🥺❤️
완선 언니 헤어스타일 최고❤
나도 INTP인데 그래서 통했구나
전성기때 노래 2~3곡만 부르면 당시 아파트 한채 금액에 해당하는 페이를 받았는데
회사에서 다 빼돌리고 돈 거의 받지 못한걸로 알고 있어요.
김흥국도 보고서 너무 순수해서 안타깝다고 하셨다고,... 도와주지는 못하고,..
이야 엄청난 분이시군요 그런데 정산을 못받았다고 하니까 재능과 노력에 비해서 번것이 없었나 보네요
소속사는 없었고 이모가 매니저하면서 십수년간 착취했죠.
김완선씨가 번 돈이 이모 한백희씨 남편의 사업빚을 갚는데 들어갔대요....하.....
완선이 누나는 예나 지금이라 멋쟁이 누나야 ~ 최고야 최고!!
Intp가 의외로 눈물이 많음. 기즙
INTP 반갑~!
완선언니 남은인생 늘 행복하세요. 순수한 영혼 그리고 야무지게 살아요.
다시태어나도 천성연예인
intp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렇치 순수한 사람들 진짜많음 주변에 이용하는사람 많이붙음
기안84도 intp이죠 ㅠ
@@user-akc3814sie그런 사람들 다 알고 보이는데 귀찮으니 선 안넘으면 그냥 지켜보고 절대 가까이는 안두죠. 인팁들 직관력 뛰어나서 얘기만 좀 나눠보면 어느정도 견적 나옴. 앞뒤 같은지 다른지..
❤김완선 포에버❤
지금쯤 어머어마하게 부유하게 누리고 살고 있을 사람인데... 다음에 있는 원래 완선 느낌대로 아주 큰 무대에 서는 날이 오길
Intp❤
완선언니 좋은 선후배 주의에 많이 생겨서 보기 좋아요
더욱 승승장구 하세요❤
T라고 안우는거 아니라고ㅋㅋㅋㅋ 로봇이 아닙니다.....
꽃길만 있길 바래요
아 눈물나❤❤❤❤
따뜻한 효리 완선언니
서로서로 선하고 아름답습니다
언니 행복해요
노티가안나 나이가 적지 않으신데 너무나 멋진 언니같음
김구라씨 말이 많으분은 그만큼 상대방과 공감능력도 좋은 편이죠. 잔정이 있고 ...개인 유투브 보면
저 친구가 뭔가 할 말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주고...다음 콘텐츠에 출연시켜 못 다한 이야기도 듣고
해명이 필요하면 시청자들과 소통시켜주는 잔정 많은 스타일임. 김완선씨는 진짜 법으로 보호해야 할 국보급 여가수
최고의 가수라고 칭하고 싶네요.
보면 볼수록 르세라핌 사쿠라랑 김완선이랑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많이 닮은거같아요ㅋㅋ
그러게요 외모가 닮음
T가 눈물 없는게 아니라고!!!!!!
문득 새삼 이 영상을 보고나니 대단히 춥네요
T도 감정이 있어요. T가 tears 의 t 라는것을 좀 기억해줬으면.. ㅋㅋㅋ
예쁘다
티들은 무슨 눈물도 감정도 없는줄 아늬?? 드는 감정을 항상 정리하려고 해서 잘 안드러나는 것
완선언니 멋져요~~울지마울지마~~~아니 울고 싶을 땐 울어요!! 괜찮아괜찮아~~~😊 JYP는 어서 완선언니에게 곡을 달라~~~ㅎㅎ
완선누나 넘예쁘당(하트)
김완선 같은 사람이 결혼하면 완전 손해지 외로움 안타고 경제력 빵빵한데 미혼은 탁월한 선택이다
엄청 내향적이라고 하셨는데 역시 mbti도 i였군요
진정한 intp는 먼저 연락안한다 친구든 가족이든 연락오면 받고 연락하도안해서 절교한적도 있다
T도 눈물있어..눈물난다고 T아닌건 뭐야
되게 아이러니한게 김완선씨가 가장 빛난 무대인 착 맞는 옷(곡,퍼포,의상스타일 등)은 이모와 함께 했을 때. 많은 상처를 받은 대상이지만 이모의 관리로 만들어진 스타일이 김완선 자체는 같은 기량인데도 김완선이 만든 스타일보다 더 완성도 높고 빛난다. 김완선이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자신의 기량을 유지하되 그런 디렉을 해줄 귀인을 적극적으로 찾는 일일 것. 그리고 현재 스타일 쫒느라 자신의 개성과 강점을 희석시키기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다른 사람이 못하는 김완선의 최대 강점인 자신만의 복고 스타일로 승부를 보세요. 임영웅, 아이유 모두 대세라는 아이돌 스타일과 다른 희소성으로 성공했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이 올드하다는 스스로의 편견에 갖혀 춤이니 노래니 요즘 아이돌 스타일로 끼워맞추니 Last Kiss가 별로인 것임. MZ가 열광한 것 다 80년대 이모와 함께 만들었던 곡들이었습니다.
3:17 저거 가릴때 난 왜케 빵터지지.. 어릴때 옛날 영구없다 개그에 웃던 느낌나네
김완선님은 대단하다 코디만 바뀌면 완벽하다
아 김구라 겨울왕국 올라프 씨지 갑자기 터지네 ㅋㅋㅋㅋ
mbti 같은 르세라핌 사쿠라랑도 약간 닮으심
그래도 김구라가 우는 분위기 전환 좀 해보려고 짓궂은 농담도 하고 그러네. 사람들 김구라 욕 많이 하지만 그래도 자기 방식대로 많이 나이스해졌다고 본다.
니까짓게 구라를 평가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분야의 탑인사람을 ㅋㅋㅋㅋ
@@msj75 우리는 알려져있는 공인의 일생을 보면서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교훈도 얻을 수 있고 좋은 영향 나쁜 영향 다 받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공인이 비도덕적 행동을 했을때 더 지탄을 받는 것 입니다.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니 평가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평가라기 보다는 느껴지는 감정인 것이지요
@@user-ii6jn9cm6o 니까짓게?
@@Naoko3000 사람을 볼줄아는 안목도 없는것들이 개똥철학으로 판단하는게 문제란다. 알았니? 기본수준을 탑재한 사람들만 자격을 가져야해. 알았지?
@@msj75 칭찬해도 ㅈㄹ
댓글 재밌어요~~
어머언니 저더 intp랍니다~~
이번에 스타일링 성공
아니.. 저 두번쨰 저..머리긴 사람 누군가 했다...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수님
헐 김범수였네ㅋ
김완선 정도면 강남 대로변에 빌딩을 갖고있어도 될법한데
주변에 도둑이 너무 많았어
T성향이지만 F성향도 많이 갖고계신분 길냥이와 버려진 냥이 여섯마리 키우고 계세요~~
원래 인팁들이 사람보다 동물 좋아함
뭐라고 하셨는지 궁금해요😅
문자내용궁금..
근데 춥다고 눈물이 나오나?? 졸려서 눈물나는거야 흔하다만 춥다고 눈물 난다는 소린 처음 듣는데...
나랑 똑같은 엠비탸다다
어 저도 인팁.
2:55 언니 추워요? 예원같네
완선 언니 INTP였구나. 나둔데 ㅋㅋㅋ
t는 눈물 안흘리는거냐? t를 냉혈한으로 만드네
나도 intp
02:00 완사랑 구라프 뭐냨ㅋㅋㅋㅋ
이모네가 돈 뜯어가지 않았으면.. 1000억은 모았을 듯..
엄청난 CF, 방송, 음반 판매량, 전국 공연까지.. 1990년대 초반까지 거의 10년을 최고 인기 여성가수로 왕성히 활동했는데.. 이모가 다 뜯어감. 이모는 꼭 지옥에 떨어지길.
진짜 비응의신가튼것들이 돈은 변기통으로 전부 쏟아버림
김구라 본인처럼 삐딱선타는게 T가아닌데 왜 비슷한사람인척하지
김범수 머리스탈 ㅋㅋㅋ
운다고 F네 T가 아니네.. 라고 하는게 진짜 mbti 겉면만 알고 제대로 모르는 사람임.. T는 무슨 로봇인가..?? 사람이라면 다 감정이 있는거고 사고가 있는건데 더 자주 편하게 쓰이는거지 없는게 아니다. 살아온 인생이 몸에 인코딩 되어있는데 그게 건들여지고 상처가 보듬어지면 당연히 눈물 나오죠.. F로써 답답하다..
t도 울어 나 극티인데 눈물엄청 많음 그리고 3:58 이 부분 속 존나 시원하다 사람이 잘해주면 당연히 감동하지 안하는게 싸패아닌가? 꼭 저런 싸패놈은 다른사람을 피해자 만들면서 동정하고 우월감 챙기더라 니 얘기겠지 얼마나 사람한테 받은 상처가 크면 아예 교회에 대가리를 쳐박았더만ㅋㅋㅋㅋ티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 정신병에 안걸림ㅅㄱ 얼마나 기댈대가 없으면 신?ㅋ 환상에 자아의탁하고 합리화하냐 주제에 뭘 안다고ㅋ
INTP 특 우는거 시러함
티도 울어여 이사람들아
사실 T들은 울지 않는게 아니라 사람들 많은데서 울음을 참는거다. 혼자 있을땐 울음이 나와도 참지 않아도 되서 눈물 흘릴때도 많다. 사람이니까.
T라고 감정 없다고 하는데 T들이 진정으로 감정 조절을 잘하는거다.
F들은 그 감정을 숨기지 못해서 사람들 많은데서도 울고불고 표출하는거.
그게 T와F의 차이점이다.
이상 T의 의견이었음. F반박시 니말이 다 맞음❤
맞아요. 뭐만 하면 우는 사람들은 그 우는게 큰 의미가 없더라구요.
오해인게 T가 밈으로 조리돌림 당하는 이유는 공감하며 말하기를 못해서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뒷빡온 사람들이 만들어낸 밈입니다ㅋㅋㅋ 오히려 T들의 행동은 자기감정에 충실해서 나오는 행동에 가까워요.
그리고 F라서 울고불고 표출하는 게 아니라 심적으로 많이 힘든사람은 제어하지 못하고 나올 때가 많아요. 그거야말로 편견이고 예시를 들자면 T는 소시오패스다, F는 조울증 환자다 하는 것과 별반 다를바가 없어요.
@@user-ki3yy4yw4v ㅋㅋㅋ소시오,조울증ㅋㅋ
전 극 F인데 사람 많은데서 울고불고 한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만.. 참는다고 말씀하신 내용이 딱 전데요?!ㅎㅎ
모든 게 T와 F로 극명하게 나뉜다고 생각하고 판단하면 안 될 둡. 개인 성향차이가 크게 존재 하는듯요~
T라고 다 같지 않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도 눈물은 안 나오더라고요. 장례 치른 후 살면서 계속 추억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