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6 이때부터의 김사부는 의사로서의 의무를 내려놓고 정말 자연인의 부용주였습니다. 냉정한 결정을 해야하는 의료인이 아니라, 정말 존경하던, 정말 의지하던 선생+친구가 죽어가는걸 지켜보는 자연인... 그리고 자연인으로서의 결정으로 인해 의료인으로 계속 힘들어 했습니다. 물론 유원장님은 고맙다 라고 김사뷰를 위로 해줬죠...
@료혜 흐어어어어엉어ㅠㅜㅠ진짜ㅜㅠㅠㅠㅠ저 진짜 우느라 죽을뻔했어요ㅠㅜㅜㅠ하 진짜 전 이 장면에서 김민재 연기천재를 외쳤다구요,, 와 진짜 너무 슬퍼서 아니 심지어 여원장님이 박은탁 아빠냐고 하시는 분도 많았다니깐요ㅋㅋ..ㅋㅋ 너무 슬프게 오열을 해서ㅜㅠㅜ 여원장님 누워있으실떄 김사부가 cpr하라니까 우는것도 진짜 심장아팠어요ㅠㅜ
닥터 김사부 작가님 감사 합니다 정말 정의가있고 사랑이 있고 작품속에는 요즈음 없는 자람소리 비소리 눈 내리는소리 풀벌래 산새 소리 사람이 살아 가는 그림 이생사 회노 애락 이 눈과 귀을 아름답고 즐겁게 해어요 정말 감명깊게 감상해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시골 동묘 홀로독사 하는 무지랭이드림
여원장님 마지막 장면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끄적이는데, 수 많은 별들 중 빛이나는 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반짝이며 살아가다 반짝임이 멎는 어느 순간 그 많았던 반짝임들 중 좋았던 모습만 지금 이 자리에 두고, 모두의 품속에서 기억되리라 가장 빛이 되었던 존재이자, 떠나가는 존재이시지만, 모든 분들의 가슴에는 영원히 기억되는 존재로 남기고 가버리셨음...ㅠㅠ
재능있는사람도 상사를 잘 만나야되는법 거대병원에서 잘나가고 신념까지있던 의사 부용주도 상사때문에 온갖 누명에 자기 제자까지 잃었는데 돌담병원 여원장님과 함께하면서 진짜 편하게 수술실 하이브리드실 상관없이 집도할수있어서 급한 환자 바로 치료할수있게됐지 그분도 상사 잘 만났으면...
안타깝게도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자각증상이 나타날때 진단받으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더라구요. 아니 말기때도 증상 아예 없는 환자도 있고요. 여원장님도 3회때만 해도 체온 맥박도 정상이라고 하시니 폐암인줄 모르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저희 외할아버지도 작년에 폐암말기로 돌아가셨는데, 불과 2021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건강하셨고, 심지어 진단받은 당시만 해도 증상이 없었다가 2달 사이에 병세가 확 악화되셔서 갑자기 돌아가셨죠. 아니 증상이 있긴 하셨는데, 그것도 고작 기침 정도였죠. 그래서 저도 처음엔 진단 받으셨을때만 하더라도 폐암 초기 정도인줄 알았는데, 말기라고 하니 갑자기 하늘이 붕괴되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폐암이 참 무서워요. 초기뿐만 아니라 진단받은 직후에도 증상이 거의 없는데, 막상 사망 직전에는 가장 고통스러운게 폐암이죠. 아마 여원장님도 그렇게 마지막회 앞두고 쓰러지셔서 응급실 실려오신듯.
아 진짜 본방으로 여원장님 떠나시는 거 보고 강동주, 윤서정, 도인범, 우연화는 마지막으로 얼굴 뵙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너무 안타까웠음 ㅠㅠㅠㅠㅠ 그 먼곳에서 이런 소식 들었다면 얼마나 슬플까ㅠㅠㅠ 진짜 댓글말대로 편지라도 보여주셨어야죠 ㅠㅠㅠ 4분 언급이 없어서 더 슬펐습니다 ㅠㅠ 시즌3가 나온다면 3에서 얼마나 슬퍼할까ㅠㅠ 특히나 강동주랑 윤서정이 더 안타까움..우연화는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지만 강쌤이랑 윤쌤이랑 바로 달려올 수가 없으니까.. 도인범은 그래도 바로 올 수는 있는데...더 슬픔 ㅠㅠㅠ
극에 몰입한 개념으로 보자면 원장님은 편안할수밖에 없을듯함...진짜 환자들만을 위한 병원이 꿈이었을텐데 든든할수밖에 없는 김사부를 필두로 너무도 믿음직한 사람들이 돌담에 있어주니....자신의 염원?꿈?이 이루어질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니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수 있는거라고 봄
Wowwwww. This drama is simply amazing. The season 2 is far more thrilling, emotional and exciting. Kudos to you SBS and the team of Dr. Romantic 2. Hats off. I hope a Season 3 is made soon.
ㅠ이런거 자꾸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원장님 가실 때 아름쌤이 동요(?) 불러주는 데 진짜 오열했어요ㅠㅠㅠ 여원장님도 그렇구 돌담식구들 다 너무 따듯하신 것 같아요:)♡ 낭닥1에 이어서 낭닥2까지 아직도 못 놓고 있어요ㅠㅠ 시즌1&2 배우분들이 시즌3에도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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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더라
태어날때는 울면서 태어났지만
죽을때는 웃으면서 죽음을맞이하면
성공한인생이라고
와 명언이다ㅠㅠ
와ㅋㅋㅋㅋㅋㅋ 김두한이 이런 명언을ㅋㅋㅋㅋㅋ
폭사 좋아하실 것 같은 분이 그런 말을
웃으면서 태어난사람도 있나
@@ififfikejs9252 웃으면서 태어나는 사람은 없쥬ㅜㅜㅜㅜㅜㅜ
진짜 서정이 동주랑 인범이, 연화는 한 마디 못하고 원장님 떠나보냈네 ㅠㅠㅠ 진짜 너무 안타까움 ㅠㅠㅠ 특별출연이라도 해줬어야지 ㅠㅠ
ㅆㅇㅈ...너무 아쉬움..
와 개인정 여주남주 다 엎은가 진심 개오바 ㅠㅠㅠ
편지 장면이라도 넣었어야.......
@@thdtripleheadsdragon4503 인정
시즌3때 다시원래주인공으로 .. 돌아오기를..!!2 주인공도 좋지만.. 그래도 원조가 ㅎㅎ
“나의 살아있음을 존중했듯이 나의 죽음도 존중해주세요” 이부분이 너무 뭉클하다....
노래도 뭉클하고 아무데나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생긴데로 피어도 모두다 꽃이야 산에피어도 꽃이고 들에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다 꽃이고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데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다꽃이야......가사 전체가 모두 진짜 뭉클하네... 마지막 까지도 김사부를 응원하는 여원장님❤️ㅠㅠㅠㅠ
ㅣ
모두다 꼬치(?)야
그노래 우리 아들이 동요 불러줬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너무 슬프네
아니 ... 김사부 님이 "나중에 뵐께요" 하고 바로 삐이 - 하면 내가 울겠어요 안울겠어요 ㅜㅜㅜㅜ 넘 슬퍼요 ㅜㅜ
ㅇㅈ
ㅇㅈ
당연히 울져 ㅜㅜㅜㅜㅜㅜ
@@shining_star_night 저 안울었는데?
아 근데 눈에서 땀이 나네요
그러니깐여
34:40 윤아름 선생이 여원장님께 노래 불렀을때 눈물샘 폭발...😭😭 손녀가 할아버지한테 불러주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찡했던 ㅠㅠㅠㅠ 동요가 이렇게 슬플 줄이야ㅠㅠㅠ
진짜 여운영 원장 역할하시는분은 악역도 미치도록 잘하고 또 김사부에서는 선한 이미지로 진짜 너무 살갑다 너무 좋아
"인생이라는 길고 긴 강을 지나고 보니, 잠시 머물 수는 있어도, 멈출 수 있었던 순간은 없었습니다." 이대사 미쳤다 ㄹㅇ
21:26 이때부터의 김사부는 의사로서의 의무를 내려놓고 정말 자연인의 부용주였습니다.
냉정한 결정을 해야하는 의료인이 아니라,
정말 존경하던, 정말 의지하던 선생+친구가 죽어가는걸 지켜보는 자연인...
그리고 자연인으로서의 결정으로 인해 의료인으로 계속 힘들어 했습니다.
물론 유원장님은 고맙다 라고 김사뷰를 위로 해줬죠...
여원장님
이렇게 떠나니 동주, 서정, 인범, 그리고 연화 선생은 마지막으로 작별인사를 할 수 없다 너무 아쉽다 (왜그래요 착가님) ㅠㅠ
우리 여원장.. 사랑하는 돌담 아버지..행복하새요
스브스케치 감사합니다
도인범은 여원장님 죽을꺼알지 않았나욤?
마지막을 지켜드리진 못했죠
@@user-bz4vw7yb5t 😭😭😭
ㅠㅠ
그건 아닌것같아요 강쌤이 군대에 있기 때문에 그런겄갔아요 비록 김사부 세계관예서 강쌤 윤쌤 돌아오신다 그러잖아요 강동주 윤서정 빠리 돌아와요 도임범 도 제발
21:34 김사부 표정.. ㅠㅠ
여원장님으로 나온 배우님 타 작품으로 악역의 너무 강해서 역으로 이런 케릭터의 작품을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자연스러운 느낌의 여운이 참 많이 남네요...지금까지도.
원장님 너무 귀여우신게 아름쌤이 할아버지 이러니까 읭?? 이러시는거 너무 웃기고 귀여우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5 귀여우셔ㅠㅠ
손녀 놀아주는 할아버지 그 자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종하실때 나머지는 다 우는데 김사부만 울음을 참고 무덤덤하게 있는것이..
마치 할아버지 장례식에서 큰아버지를 보는 듯한 기분..
심폐소생 거부라는 결심 자체가 참 대단한건데...드라마라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는것 자체가 참 대단하다..
더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후회가 없어야 저런 선택이 가능할까..
김사부가 떠나보내는슬픔은 정말이지 너무 슬프다. 본인의 한명의 애제자를 수술후 떠나보냇듯이 본인의 아버지같던분을 또 떠나보내려니 너무 힘들겠지 안들어줄수도 없는것이고 나같으면 바로 우울증 왔을듯...
아버지가 작년 12월에 돌아가셨습니다. 드라마와 달리 저희 형제들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가셨습니다. 보내드리는 길은 진짜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드라마로 그나마 위안을 받습니다. 몇 마디라도 말을 나눠보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자주 말씀들 나누세요
13:41 여원장님 : 오늘 금요일인건 알고 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칙어 ㄹㅈㄷㅋㅋㅋ
걸렸구나..
김사부3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왔는데, 이게 좋아요가 68개나 되네요ㅋㅋ
아 원장님... 진짜 인자하신 얼굴로 세상인자하신 웃음지으시네... 너무좋아 ㅠㅠ....... 저런모습으로 안좋은일이 일어나니까 더 슬퍼....ㅠㅠㅠ
은탁샘 진짜 친손자 같이 서럽게 운다...
그런게 진짜 여원장님옆에서 보좌한게 은탁샘이지요ㅜㅜ
하...sbs지금 낭닥2잊지말라고 자꾸이런거 주시는거죠...솔찍히말해요.sbs당신도 낭닥2못잊었죠...😂❤
원장역의 배우분 악역도잘하시는데 이런선한역할도 분위기잘맞네 역시 배우는 연기력이받쳐줘야...
원래 악역 연기를 잘 하시는 분들이 연기력이 더 훌륭하시다고 평가를 많이 받지요~
선역이 단순히 쉽다는게 아니라 악역 연기의 스펙트럼이 선역보다 그만큼 더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스브스 다음엔 수쌤 버럭 모음 가자
ㅋㅋ
수쌤의 사자후
미스터 구~~~~~!
다들 그마아아어아아ㅏ아아아아아안!!!!!!!
김싸부우우ㅜ우우우우ㅜ우우우우우우우우!!!
미스터구우우ㅜ웅 !!!!!!!!
이 영상 보고 그런말이 나오냐??ㅜㅜ 훌쩍
배고파서..후라이팬에 삼겹살구워서 밥맛있게 먹고있는데 마지막가는길 영상보고 울지는 못하겟고 눈물은 나오고 이와중에 젓가락든 손은 삼겹살을 향하며 주체를못하고 그걸또 입에집어넣고 우는거 참으면서 먹느라 체해버렷네..?
그래도 수술장면중에 삼겹살 드시던것보단 다행이네요 ㅋㅋ
전 라면먹다가 눈물나오려 해서 빨리 입에 넣었는데 넣자마자 개슬퍼서 코로 들어갔어요...
@@송명희-o6w어떤라면이 들어가셨는지?
@@h.jl.1137 이영호라면
아니 이사람들아ㅏㅏㄱ ㅋㅎㅋㅎ
나 짐 울고 있는데 님들 땜에 울다가 웃어버렸잖아요 ... 크흡ㅜㅜ
1:55
원장님의 반응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으응??
연기자들 참 대단하다. 우리는 화면을 보면서 울지만 그들은 뭘 보면서 울 수 있을까? 연기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거 참 대단하다.
진짜 낭닥은 내 지금까지의 인생중 최고의 드라마였다
꼭 낭닥이 아니더라도 이런 드라마 또 나왔으면 좋겠다
자존감이 낮은사람이 자존심이 쎄다 공감간다...
뇌정지 오졌다아
전 왜 둘다 ㅆ...
@@wongilkang7266 둘다 싸발적이라고요?
그럴수있져...홧팅!!
@@user-douny 정주행하세요ㅠ
여원장님이 말씀하심ㅋ
34:39 져기..갑자기 죄송한데 너무 잘생기셨어요 미쳐진짜..((39:51 하 너무 슬프게 울어 진짜 저 이 장면 때문에 우느라 숨넘어가는 줄 알았었다구요ㅠㅜㅜㅜㅠㅜ 김민재 연기천재..ㅜㅠㅜㅜㅠ))
@료혜 흐어어어어엉어ㅠㅜㅠ진짜ㅜㅠㅠㅠㅠ저 진짜 우느라 죽을뻔했어요ㅠㅜㅜㅠ하 진짜 전 이 장면에서 김민재 연기천재를 외쳤다구요,, 와 진짜 너무 슬퍼서 아니 심지어 여원장님이 박은탁 아빠냐고 하시는 분도 많았다니깐요ㅋㅋ..ㅋㅋ 너무 슬프게 오열을 해서ㅜㅠㅜ 여원장님 누워있으실떄 김사부가 cpr하라니까 우는것도 진짜 심장아팠어요ㅠㅜ
진짜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감정 이입이 너무 잘 되잖아ㅠㅠㅠㅠㅠ 볼 때마다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
낭닥 못잊어서 지금 보러온사람 나 밖에 없어요?ㅠㅠㅠㅠ 스브스 이런거 하나만 더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여ㅠㅠㅠ 낭닥 못잊어요 시즌3존버 탈께요 시즌3은 서정이랑 동주랑 인범이랑 연화도 (시즌2멤버도)불러주세요!!! 안되면 특별출연이라도... 응급외상센터도 만들어야하고 모난돌 프로젝트도 그렇고 시즌3만들어 주실가라고 믿을께요 돌담져스 기다릴께요
아름쌤이랑 여원장님 두 분 케미가 너무 예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잊지못해 낭닥 ㅠㅠㅜㅠ
닥터 김사부 작가님 감사
합니다
정말 정의가있고 사랑이
있고 작품속에는 요즈음
없는 자람소리 비소리 눈
내리는소리 풀벌래 산새
소리 사람이 살아 가는
그림 이생사 회노 애락 이
눈과 귀을 아름답고 즐겁게 해어요 정말 감명깊게 감상해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시골 동묘 홀로독사 하는
무지랭이드림
병원 선생님들한테는 원장님이 아버지이고 할아버지일텐데 보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슬플지... 가족을 떠나보내는 마음일 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 ㅠㅠ
진짜 여원장님 DNR왔을때 인수쌤 연기 개오졌음
아 시즌1 멤버들이 원장님 마지막을 지키지 못 했다니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젤 슬퍼 ㅠㅠ
진짜 동주랑 서정이는 여원장님 소식 듣고 타지에서 얼마나 울었을까요... ㅜㅜ
내가 갈 때 울어주는 사람이 한 사람만 있어도 성공하는 삶이라는데, 여 원장님은 정말 잘 사신 분이구나
허헐 .. 진짜 배우 한분한분쎅 올려주시는 정성이 ❤️ 진짜 넘 잼잇다아 ... 돌담병원 =사랑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를 해야되여어 🌸
코로나 조심하세여 .. 진짜 임원희배우 존재감 뿜뿜
.ㅔ
이런거 만들어주시면 저희가 좋아할줄 알았죠
너무좋죠
@_챼쁨 그거 AI래요
@_챼쁨 롸?ㅋㅋㅋㅋㅋ
좋아항?ㅋㅋㅋㅋㅋㅋ
좋은데
마지막장면... 안 운사람이 없다는... 다시봐도 언제봐도 슬프다ㅠ 우리 원장님이 응원해주시는 김사부의 응급외상센터 아직 만들지 못했으니 낭만닥터 김사부3 가자! 시청률은 우리가 책임질게요 안 그래요? 우리 낭만이들??
실제로 그게 이루어졌습니다
아 지금봐도 윤아름 선생님 여원장님 인줄모르고 진찰하는거 너무 웃곀ㅋㅋ
여원장님 마지막 장면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끄적이는데,
수 많은 별들 중 빛이나는 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반짝이며 살아가다 반짝임이 멎는 어느 순간
그 많았던 반짝임들 중 좋았던 모습만
지금 이 자리에 두고, 모두의 품속에서 기억되리라
가장 빛이 되었던 존재이자, 떠나가는 존재이시지만, 모든 분들의 가슴에는 영원히 기억되는 존재로 남기고 가버리셨음...ㅠㅠ
진짜 김사부가 더 기억에 남는게 다른 드라마들은 다 죽기전에 콜록콜록 ㅇㅇㅇ씨.. 이러면서 할말 다 하고 죽는데 여기는 안구러잖아..
뭔가 미련이 남아보여서 더 슬퍼요ㅜㅜ
22:13 인수쌤이 이렇게까지 흥분한 거 첨 봄
그것고 김사부한테 소리까지 지를 정도로ㅠㅠ
여원장님..제송해여.. 제가 수상한파트너 팬이라 첨에는 지검장님 생각에 여원장님을 미워했어영.. 하지만 이젠 넘 조아여!!!! 여원장님 덕분에 간만에 펑펑 울었어여 지쨔류
진짜 펑펑 울음 그만큼 연기를 잘하셧다는거겟죠 고생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드라마 내주셔서..ㅠㅠㅠㅠㅠ
요즘 전공의들 동맹파업에 의사고시 보이콧을 보다 낭만닥터 김사부를 보니
이게 진정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의사들 여서 대리만족하구있다
재능있는사람도 상사를 잘 만나야되는법
거대병원에서 잘나가고 신념까지있던 의사 부용주도 상사때문에 온갖 누명에 자기 제자까지 잃었는데
돌담병원 여원장님과 함께하면서 진짜 편하게 수술실 하이브리드실 상관없이 집도할수있어서 급한 환자 바로 치료할수있게됐지
그분도 상사 잘 만났으면...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먹먹해지는 CPR...
윤서정 강동주 도인범은 그 슬픔이 천배만배일듯...
시즌3는 꼭 해야합니다.
여차하면 국민청원까지 가실 의열단 모집합니다!
나요..
진짜 1,2통합해서 나와야한다 진심..
하..ㅜㅜ여원장님 언급도 잊지말길 스브스^^
ㅈㄹ
인수쌤도 올려주세요 돌담의 감초..
무식한 소리지만 감초가 뭐죠 뭔진 아는데 뜻이....
저도 인수쌤 참 좋드라고요
@@user-gx3mb8cm2q 감초같은 역할은 주인공은 아니지만 조연급이라는 의미입니다. 조연중에서도 제법 비중이 있거나 아니면 비중이 없더라도 한번씩 쏠쏠한 역할을 하는 그런 조연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Dncne 감사합니다
@@user-gx3mb8cm2q 간단하게 말하자면 포켓몬스터의 로켓단?
와.. 섭리대로를 풀어 말하니 나의 살아있음을 존중하듯이 나의 죽음도 존중하라는 뜻도 되는구나
그쵸
수쌤 우는 모습 진짜 너무 이쁘시다 18:42
원장님...3년전에 김사부께 진찰한번 받아즈보시지 그러셨나요...건강한 원장님 얼굴을 보다가 막화를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림니다...영원한 김사부님의 정신적 지주 여원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나중에 뵈어요
안타깝게도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자각증상이 나타날때 진단받으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더라구요. 아니 말기때도 증상 아예 없는 환자도 있고요. 여원장님도 3회때만 해도 체온 맥박도 정상이라고 하시니 폐암인줄 모르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저희 외할아버지도 작년에 폐암말기로 돌아가셨는데, 불과 2021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건강하셨고, 심지어 진단받은 당시만 해도 증상이 없었다가 2달 사이에 병세가 확 악화되셔서 갑자기 돌아가셨죠. 아니 증상이 있긴 하셨는데, 그것도 고작 기침 정도였죠. 그래서 저도 처음엔 진단 받으셨을때만 하더라도 폐암 초기 정도인줄 알았는데, 말기라고 하니 갑자기 하늘이 붕괴되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폐암이 참 무서워요. 초기뿐만 아니라 진단받은 직후에도 증상이 거의 없는데, 막상 사망 직전에는 가장 고통스러운게 폐암이죠. 아마 여원장님도 그렇게 마지막회 앞두고 쓰러지셔서 응급실 실려오신듯.
ㅎㅎㅎ 윤아름의 깜찍하고 귀여운 태도 .. 저절로 웃음이 나는군 .. 흐뭇
34:40 모두다 꽃이야 이노래ㅠㅠㅠㅠㅠㅠ
정인수쌤도 부탁드립니당
11:20 명언
인생이란 길고 긴 강을 지나오고 보니, 잠시 머물수는 있어도, 멈출 수 있는 순간은 없습디다. 그러니 너무 섭섭해 하지 맙시다.
정말 컴프레이션 전에 김사부 모든걸 잃은 표정 지린다
아 진짜 본방으로 여원장님 떠나시는 거 보고 강동주, 윤서정, 도인범, 우연화는 마지막으로 얼굴 뵙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너무 안타까웠음 ㅠㅠㅠㅠㅠ 그 먼곳에서 이런 소식 들었다면 얼마나 슬플까ㅠㅠㅠ
진짜 댓글말대로 편지라도 보여주셨어야죠 ㅠㅠㅠ 4분 언급이 없어서 더 슬펐습니다 ㅠㅠ 시즌3가 나온다면 3에서 얼마나 슬퍼할까ㅠㅠ 특히나 강동주랑 윤서정이 더 안타까움..우연화는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지만 강쌤이랑 윤쌤이랑 바로 달려올 수가 없으니까.. 도인범은 그래도 바로 올 수는 있는데...더 슬픔 ㅠㅠㅠ
잠시만요 할아버지랰ㅋ 귀여웤ㅋㅋㅋㅋ 엉뚱한매력 사랑스러웤ㅋㅋㅋ
요즘 같은 세상에..저런 분이 없는 게 너무 아쉽다... 존경심이 저절로 나오는....
아버님을 폐암으로 잃어버린 저는 ...
왜 내 아버지도 아닌...연기 하시는 연기자 뿐이신데 이리 눈물이 날까! 😭😭😭😭😭😭😭😭😭
친절하게 하나하나 요약 분석 정리해주셨네여~ 덕분에 다시 한번 옛날에 봤던 기억 되살리며 재밌게 영상 보고 갑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재밌게 잘보고 가고 재밌는 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돌아가실때 진짜 펑펑 울었는데ㅠㅠㅠㅠㅠ
내부자들에서 역할이 너무 쎈사람이라서 이미지가 안잊혀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장님 위해 돌담 지킨 김사부는 영웅
진짜 이거 보면서 참다참다 은탁쌤 오열하는거보고 못참고 눈물 또로록 나왔다
아름쌤이랑 여원장님 둘 사이 케미 귀엽다 ㅋㅋㅋㅎㅋㅎ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ㅋㅎ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우리 인생의 마지막이 모두다 이렇게 아름다웠으면.
아무리 연기라지만 정말 너무 리얼해서
슬픔또한 뭉클합니다
좋은 드라마 너무 고맙습니다
38:27 이뤘어요 ㅠㅠ
비워지면 채워지는게 인생이고 삶이다 끝난다고 끝나는게 아니듯 계속 이어 지는것이 우리의 삶이다 멋지네 삶과 죽음! 존중? 진정한 삶의 이치 자연의 이치? 순리다
21:34
아마 낭닥 시리즈중 김사부가 가장 무력한 순간이 아닐까 싶다...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슬픔...
한석규옹 연기 의 신 ! 진짜 연기 존경스럽게 잘하네요!~👍😢
김사부.웃으시는.모습.보기참.좋네요..승승장구하세요.
스브스는 어서 우리에게 수쌤 카리스마 영상도 보여줘야한다
원장님 실려오실때부터 이미 눈물이 콸콸..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럽더냐 훌훌털어
미련없는 바람의길
나툼태양 아니더냐
감사드립니다
좋은 동영상 주셔서 매우 고맙습니다
하생부지 천생자 올림.
와 진짜 김홍파배우님 영화 내부자들에서는 엄청난 인상을 남기셨는데 그리고 헬머니이서도 지하철 취객으로 있는데 야 그것도 인상남고 엄청 생긴신것때문에 뭐하나에서 인상을 남겨주시네 멋있네용^^
시즌3 갑시다 물론 1,2편 주요의사 강동주 윤서정 도임범 차은재 서우진 윤아름,김사부이게메인 사이드 정인수 오명심 남도일 장실장 정도로만 갑시다 인정???? 이건꼭 인정이다
우연화선생은요?
시즌1의 DNR은 6중 추돌사고 때 서정이 담당환자 할머님이셨는데..시즌2의 DNR이 다른 누구도 아니고 여원장님이실 줄은 몰랐음.
동주랑 서정이 보고가셔야죠 우리원장님ㅠㅠㅠ 마지막인사하는 장면 못 넣으면 통화하는 장면이라도 한컷 넣어주시지 진짜 짠내나죽겠네ㅠㅠ
난 이배우님 참 그저 좋더라 이런분들이 있기에 영화계.드라마가 사는거지..감초역활이 뭔지 톡톡히 보여주시는분..내려놓으시고 돌담 나가면서 하시는 독백이 참 와닿음
누군가를 보네야 한다는건 참 어렵고 아픈일이다. 특히 가족을 보네야 할때 그 고통은 말로 표현을 못한다. 누군가를 보네 본 사람이라면 그 고통 같은 슬픔을 더 잘알것이다.
극에 몰입한 개념으로 보자면 원장님은 편안할수밖에 없을듯함...진짜 환자들만을 위한 병원이 꿈이었을텐데 든든할수밖에 없는 김사부를 필두로 너무도 믿음직한 사람들이 돌담에 있어주니....자신의 염원?꿈?이 이루어질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니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수 있는거라고 봄
여원장님 앞으로 많이 보고 싶을 거예요ㅠㅠㅠ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어요 사랑해요
14:32 어서오세요. 돌담병원은 처음이지요?
15:07 여기 도대체 뭐하는데야?
어헝 원장님하고 싸부님의 케미 찐으로 좋았는데
아직도 눈물이나요
이때 진짜 많이 울었는데
돌담의 아버지 여원장님ㅠㅠㅠ돌담엔 여원장님이 계셔야하는데ㅠㅠㅠㅠ
이세상에 의사선생님분들이 안계신다면 얼마나 삭막할까 새삼감사함을 느낍니다 존경 또존경합니다
마지박 우는거에 감동받고있는데 갑자기 캐릭터 슬유 뜨면서 분위기 다 깨넼ㅋㅋㅋㅋ.
돌담에 정신적 지주... 눈에 띄지도 않았는데 존재 만으로 뭔가 듬직했는데
박민국 교수 모음도 올려주세요~!!
진짜 돌담의 정신적 지주이면서 가장 큰 기둥 중 한 분이셨는데 하이라이트 클립만 보고 질질 짬... 무서울 것 없는 김사부의 아버지같은 존재였던거같구
21:26 어떻게 이런표정이 나오지
한석규 진짜...
이 분도 빌런일때는 무서운데 내 편이면 가장 든든한 분들 중 한 분 ㅎ
Wowwwww. This drama is simply amazing. The season 2 is far more thrilling, emotional and exciting. Kudos to you SBS and the team of Dr. Romantic 2. Hats off.
I hope a Season 3 is made soon.
I wish so have a season 3 this romantic doctor Markus kang and abbey yoon
ㅠ이런거 자꾸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원장님 가실 때 아름쌤이 동요(?) 불러주는 데 진짜 오열했어요ㅠㅠㅠ 여원장님도 그렇구 돌담식구들 다 너무 따듯하신 것 같아요:)♡
낭닥1에 이어서 낭닥2까지 아직도 못 놓고 있어요ㅠㅠ 시즌1&2 배우분들이 시즌3에도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기다리겠습니다☆
다음은 행정실장 장기태 부탁드려요^^
꿀잼보장♥
나도 나중에 죽게 될때 옆에 저렇게 슬퍼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인류의 선함을 가르키는 최고의 도덕입니다
👍👍👍
죽음에 관하여, 인생에 관하여. 고맙습니다, 의사님들. 그리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