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정확하게는 여자입장에서 남자가 돈이 없이 나를 사랑한다 라는건 말 뿐인 사랑이고 진정한 사랑은 나를 책임질 생각까지 하는 성숙한 행동과 실천으로 능력을 키우면서 나를 데려가려는 사람이죠. 그걸 본능적으로 알기에 돈을 선택한다기보다 나를 더 사랑하고 책임져줄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를 선택한다 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진심으로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가족 먹여살릴 능력 계발엔 안일하다? 과연 진심으로 사랑한다 볼 수 있을까요..
달님이 말씀하신건 정말 현실이죠. 어릴때 사랑을 택하고 무일푼으로 둘이 시작해서 지금은 중학생자녀 둘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10년간 정말 힘든일이.많았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이 경제적인 힘듦이 사랑으로 극복이 되더라구요. 그땐 고생인줄 몰랐습니다. 그땐 힘든줄 몰랐고 어려운줄 몰랐습니다. 지나고보니 제가 고생을 많이 했더라구요. 그 고생마저 경험이라 생각하고 인생의 자산이라 여기며 신랑만 믿고 살았습니다. 신랑이 힘들어할땐 제가 어느날은 누이가 되기도하고 부모님. 선생님이 되어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했습니다. 제가힘들땐 반대로 남편이 그 역할을 해주었구요. 능력중요합니다. 가족 모두 똘똘 뭉치고 목표가 있는 사람은 능력을 더 빨리만들기도 하죠. 그게 파워오브러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믿어주는 신랑덕분에 아이낳고도 새로운 공뷰를 위해 대학도 새로 진학하고 지금은 기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돈도. 능력도 중요하지만 내눈앞에 있는 평생자산(내사람)을 놓치는건 어리석은 일 같습니다..물론..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돈 보다 모두 미래를 보셨으면해요..사랑의 가치
@@samuelyunableify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 대부분의 여자들은 본인이 될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그런사람 만날 생각밖에 안함... 그런데 그건 본능일 수밖에 없어요. 예로부터 동물의 세계에서도 암컷은 수컷에게 많이 의존할 수밖에 없었죠. 수컷은 주로 사냥을 나가거나, 외부에 적과 싸우고. 암컷은 새끼를 가져서 이러한 활동들을 할 수 없기때문에 주로 보금자리를 지키거나 보호를 하고 수컷을 보조 하는등. 인간도 동물이기 때문에 이러한 본능이 있는건 어쩔 수 없답니다.
그녀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서, 이 돈없고 능력없어서 정말 노력할려했는데, 노력하기 전에 차였네요. 서로 정말 좋아했는데, 내 부족한 능력이 사랑을 갉아먹더라구요. 그녀는 절 완전 좋아해줬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다 지나다 보니까 내 단점들로 사랑이 식기 시작하는거야.. 나이 먹어보니까 능력이 정말 중요하더라고.. 사랑만 있으면 뭐든 잘 해낼수 있을것 같았는데. 내가 그렇다 해도 상대방은 아니더라고. 불안해 하더라고. 가슴이 진짜 찌져 지겠더라. 그리고 능력 없는 날 좌책 하기만하고 능력이 되는 그녀는 잘 살고, 좋은 남자 만날꺼란 생각때문에 더 많이 힘들더라. 나는 그녀를 사랑해서 더 날 성장시키는 중이였는데. 그녀에게 내게 믿음이 부족하더라.. 존나 힘들다 진짜
24살에 결혼했는데(애없고 서로 좋아서 일찍했음),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요. 왜 경제적인 능력이 필요한지요. 저도 어릴 땐 그렇게 생각했구요. 다른친구들이 결혼할 때 '쟤 돈보고 결혼했나, 왜 저렇게 나이많은 사람을 만나?' 생각했어도 그게 살갗으로 느껴지는 순간, 진짜 엄청난 걸 깨닫는 거예요. 거기다 결혼한 친구들도 다 부정 못합니다. 돈이 있으면 좋다는 거. 추가로 얘기남기면 돈이 있으면 마음이 여유롭고 풍족해서 없는 사랑도 생기고, 돈이 없으면 있던 사랑도 망가진다고.. 어디서 들었어요ㅎㅎ
결혼 이혼 다시 연애해보니... 능력이라는게 돈이 많고 어쩌고 보다 ... 삶에 에너지가 돈과 관련해서 모든걸 잘 ,끌고 갈 만큼 있는지 ... 그게 가장 중요해보이더라구요. 회사 생활도 미친듯이 겪어내면서 충실해본 사람은 달라도 달라요. 일에대한 프라이드 하물며 삶과 사랑에대한 고찰도요. 사랑은 밥먹여주지 않아요. 그러니 서로 성숙해져야 맞아지더라구요
저도 현실때문에 헤어졌어요.. 미래를 생각하자니 너무 노답이라서.. 전남친이 자신의 어려움 속에 저를 끌고 갈수 없데요... 그게 개소리일수도 있는데... 참 맘이 아프더라고요.. 저는 사랑한다면 우리 주제에 맞게 현실적으로 어떻게든 살수 있을 것 같은데... 역시 사랑이 밥 먹어주지 않는가봐요...
달님 말씀 진짜 잘하신다.. 나이 30넘으면 저 말 진짜 현실로 다가와요. 꼭 돈 많고 집있는 상대 보다도 최소한의 경제력, 나와 비슷한 경제력 혹은 조금 나은 사람 만나는 건 관계가 오래 가는 데 중요한 것 같아요. 저부터 목표금액을 모으고, 경제력을 갖춘 다음에 그와 비슷한 성실하고 착한 사람 만나고 싶어요^^
저는 어렵게 자라서 속물이고 돈보고 결혼할 것 같다고 스스로 생각했는데 막상 돈많고 자상하고 외모도 괜찮기까지하던 남자친구가 결혼하자고 하는데 함께 행복할 자신이 없더라구요. 결국엔 인생의 운인지 적당한 경제력과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했습니다. 돈만 보고 결혼하는 것도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너무 맞는말씀 이에요 저는 사랑을 선택하고 원룸에서 시작했고 지금도 물론 남들이볼땐 힘들어보일순 있지만 본인의 마음가짐에따라 기준도 다르고 능력의 기준치도 다르고 생각하기나름인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은 능력있는사람 만나면 어땟을까 생각안해본건 아니지만 나자신도 그만한 사람이 되는지 의문이었는데 그동안은 제나름대로 돈버느라 돈걱정은 크게없었지만 허리가아파서 회사도관두고 돈에 힘들어보니 다시금 생각하게되더라구요 돈은 필요해서지 필수라생각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돈을많이버는게 제목표지만 잠시쉬어간다 생각하며 지금 남편을 맘껏사랑하려구요 돈앞에 맘상하고 돈을쫒는 사람이 되고싶진 않습니다 전 다시돌아가도 사랑을 선택할꺼고 제자신이 능력있는 사람이 될수있게 노력할겁니다
경제적인 능력을 갖췄다는건 보통 실력이 있다는 뜻인거 같아요. 그런데 실력이 있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감정적이기보다는 이성적이였던거 같아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이성적인 사람은 상대적으로 덜 감정적이고, 그러니 덜 매력적일 확률이 높아지겠죠. 그래서 경제적으로 능력있으면서 매력적이기가 힘든거 같아요.
돈이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고 많이는 못 벌어도 발전가능성 있는 사람을 만나야죠. 자기는 가진거 없는데 팔짜 뜯어 고칠려는 여자 수두룩하게 봤네요. 꾸준히 일하고 있고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하고 만나세요. 더 잘나고 더 돈많은 사람하고 비교하면 끝이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먼저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쁜 남자만 만나서 연애복은 없었는데 남편복은 있네요 하지만 돈은 없어요ㅋㅋ 그래도 나를 변함없이 아껴주고 아이들에게 자상한 남편이 너무 감사해요. 제가 산후조리 잘못해서 손가락 방아쇠수지증(손가락이 굳어 안 구부려지거나 손가락 펴고 접을때 툭툭 소리나며 잘 안펴짐) 생겨 걸레도 못짜고 애기들 목욕도 못시킬때 남편이 다 해주고 애들 밥 투정할때 밥도 다 떠먹여주고 애들 먹다 남은밥도 다 먹었더랬죠. 저는 제 밥 양만 먹지 더 추가로는 안먹어서 차라리 버리고 마는데 남편은 다 먹더라고요. 아직도 그 습관때문에 남편 배는 나왔지만 남편도 건강때문에 이제는 잘 안먹으려고 해요. 제가 먹지말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아깝다고 잘 못고치더라고요 술도 안먹고 담배도 안피고 가정적인 남편이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제일 고마운건 제 말 잘 들어주고 항상 제편이라는 거예요 이건 당연한건데 안 당연하게 사는 사람도 많아서 저는 감사하게 생각해요
이번에 연애하면서 그사람이 전부다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다퍼주고 돈을버는 이유가 그사람이 행복하길 바라고 더 해주고싶어서 그렇게 살았는데 결국에 남는건 없습니다 사랑이 밥 안먹여줘요 근데 사랑이 굶겨줄수는 있더라구요 내가 행복하고 내가 여유있고 내 삶이 배불러야 남도 배부르게합니다. 여러분 자기개발하세요 저는 좀 늦었는데 더 젊을때 깨닫길 바랍니다.
제 남자친구도 저한테 울면서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로 제가 자기 옆에 있기에 너무 아깝다고 다른 남자 애들 여친들은 차 태워주고 춥거나 비가 오거나 데이트하는데 자기는 뚜벅이고 남들 좋은 거 먹고 좋은거 선물할때 자기는 잘 못해주는게 너무 미안하고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격지심 생긴다고 절 보냈네여.. 저도 처음에는 이해못하다가 그 결정 받아드렸구요.. 돈이 정말 중요한가봐요 ㅠ... 돈이있어야 여유가 있고 돈이 있어야 연애가 수월해지나봐여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서 계속 돈 많은 사람한테 시집가서 편하게 살아라 하셔서 그게 맞는건줄 알고 항상 결혼은 그런 사람이랑 해야지 했는데 20대 중후반이 되갈수록 한평생 살아야하는데 정말 나만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야겠다 느껴짐,,, 더더욱 부모님 보면서 !! 그래서 내가 벌어서 뒷받침 해주더라도 정말 내가 좋고 나만 좋아하는 사람,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재밌는 사람과결혼 하고싶음,, 어떻게 될지 또 모르겠지만^^
저는 그래도 사랑을 선택할것같아요....저희 동네에 작은 꽃집을 운영하시는 노부부가 계시는데 항상 집으로 돌아가실때 두분이서 손을 꼭 잡고 가시는데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저희 엄마도 엄청 부러워 하셨어요... 시간이 지나도 서로 얼굴보면서 웃고 손잡는 그런게 정말 행복에서 늙어가는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진짜 감성 백프로 무조건 사랑하면 돈도 필요없어 이랬눈데 30살 넘어가서 집값 물가 이런게 막 보이다 보니 능력 돈 없으면 힘들다고 확 느낌. 그렇다고 능력을 본다고 또 사랑이 없진 않음. 있어야 만날 수 있음. 근데 웃긴게 오히려 사랑만 보고 콩깍지 씌어서 연애할때보다 지금이 감정낭비도 덜하고 내 맘은 편함. 안좋아하는게 아닌데 ㅋㅋ (feat.서울집값너무빡세염ㅠ)
많이사랑해줘서 만났는데 말만 결혼결혼 현실적으로 능력이없는데 능력이없으면 노력이라도하지., 내가 현실적이다보니 그런게 너무 눈에보이더라, 내가 10년이상전문직에 있다보니 내직업덕분인지 상대방이 노력을 잘안하고 나한테 의지를 너무 많이하고 도대체 왜 날만나면 이직을하는건지... 지금은 몸이 괜찮지않아서 결혼을 할수있을지 걱정되지만 내가더 앞으로나아갈수있는 힘과 나를발전시킬수있는 시간을 주어진거같아서 앞으로 미래의 나를 위해 여러가지를 하고있다
우와...직접적인 경험은 없지만 너무 와닿는 글이네요. 요즘은 남자고 여자고 할거없이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면 다들 약아지는(?) 것 같아요. 솔직히 상대가 나보다 부유하길 바라는 것도 아닌데..그저 평범하게 1인분 몫만 바라는건데도 막상 눈 앞의 재물을 보게되면 역시 흔들릴 수 밖에 없는게 사람의 간사함이 아닌지..생각해보게되는 요즘입니다.
이제 고3되는 사람인데용 달형영상 보면서 참 묘한기분으로 살아가고있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돈을 잘버는게 중요한건가, 내가 하고싶은것도 못하는건가, 내 인생은 어떻게되는건가.... 도움되는 영상이 참 많은데 걱정되게하는 영상도 참 많네요(안좋은 뜻은 아니에용). 오늘영상도 잘봤습니다!
항상 어른들이 돈 많은 사람을 만나라 했는데 왜 돈 때문에 사랑을 포기해 ? 이런 생각으로 어른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제가 조금 성숙해지고 생각이 많아지고 많은 걸 봐 오다보니 돈이 중요하지 않은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좀 힘들게 살아가고 하고 싶은 거 하지못하고 어떤 일을 할 때 항상 돈을 생각하다보니 신경이 예민해지고 조금씩 싸우고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진짜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밸런스 잘 맞는 사람이 많지도 않으니까요 제가 돈을 많이 벌어야겠네요 ㅎㅎ
군복무 기간에 가정이 많이 힘들어져서 그 이후로 사랑은 무슨.. 친구 관계도 거의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다리 다쳐 나와서 군대에서 모은 돈 병원비로 다 쓰고 알바는 못하고 휴학 기간 동안 공부만 하는데 내가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친구들 하나 둘 취업하고.. 졸업하고 바로 취업 못하면 죽겠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연애나 여행 가는 친구들 부럽기도 하네요 다른게 부럽다기보다 그 여유가 부러워요 ㅎㅎ 이런 상황이 되니까 돈 욕심은 원래 없고 씀씀이도 되게 적은 편인데도 본인 먹고살 능력은 갖추고 뭐든 해야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영상 보면서 배울 것도 많고 나처럼 힘든 사람도 많다는 것도 알게 되고 동기부여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 진짜 잘되실것같아요.. 뭔가 글에서 단단함과 성실함과 정말 잘되겠다는 삘이 팍왔어요!!!! 님 지금은 고되고 힘드셔도 한번 일 풀리면 남들보다 더 빨리 잘되실것같아요!!! 지금처럼 자신을 믿고 직진 해보세요. 여유와 풍요를 즐기며 가정을 꾸리실날 머지않으실듯요!!
전 최근에 남친과 결혼 허락을 받으려 했으나 부모님 반대 때문에 재산이 없는 남친과 헤어짐을 강요당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별할 수가 없더라구요 누군가가 말했던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상대방 믿고 결혼하는게 아니라 나 믿고 결혼하는거라고... 돈은 제가 많이 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장님은 40대 중반이신데 주변 결혼하신 분들 보면 인생에 살다보면 경제적인 시련이 반드시 닥치기 마련이다. 그랬을 때 사랑이 없고 돈을 쫓아 결혼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이혼했고 사랑으로 결혼한 사람들은 결국은 극복해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해 주시더라구요 밸런스가 맞는 사람을 만나면 참 좋겠지만 이것 또한 매운 어려운 일이니 각자의 가치관은 다르겠지만 저는 사랑을 택할까 합니다.
집안의 배경은 보지 않더라도 환경은 봐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말하는 배경이란 집안의 경제력이나 재산 등을 이야기 하는 거고 환경은 집안이 얼마나 화목했는지 충분히 사랑을 받고 자랐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겁니다. 물론 집안의 경제적인 차이는 무시할 수 없지만 집안의 경제력과 결혼 당사자들의 경제력은 또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또한 제가 생각하기에 상대방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노력할 것이고 그만큼의 경제력을 키워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말이 쉽지 사는게 그렇게 쉽진 않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내 가정을 위해서 또 나를 위해서 그정도 노력하는건 자신의 몫이고 충분히 해야할 일인 것 같아요. 아 물론 양측 모두 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내가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너무 부족한사람이되고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은 그 사람이 나에게 부족해보인다
이말이 정말맞네요
ㅠㅠ
시발...
사람은 누구나 자신보다 나은 사람을 원하죠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지
29살 되니까 연애도 하고 싶지만 나부터 먹고 살아야겠다는 게 우선시되더라...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전까진 연애를 굳이 하고 싶진 않을 것 같아ㅠ
저도 20살 첫연애 시작해서 2년 사귀고 그걸 뼈져리게 느꼈네요 괜한 오지랖으로 남 챙기다가 내 인생은 뒷전.. 차라리 빨리 정신차려서 결혼 자금 모으고 그 끝쯤에 짝 만나서 결혼하고싶어요
30살인데 저랑 개똑같네요ㅋㅋㅋㅋㅋ연애는 하고픈데 내코가 석자라 망설여짐...진짜 맘에드는 이성이 생기면 그때는 상황안따지고 돌진할꺼 같긴함...
저도 제 코가 석자라 연애가 버거워서 얼마전 헤어졌네요..데이트 하는것도 눈치 보이고
ㅜㅜ휴
모쏠인데 썸만타다가 벌써 취업할때가 되었어요. 연애하고는 싶은데, 내 능력 키우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너무 아쉬움. ㅠㅠ
주말에 아르바이트하고 평일에 매일 공부하고 멀리가고 하니 연애시작이 감당이 안되요 저만그런가요?
@@sky-lover 맘에 드는분한테 썸타려고 접근했는데 내 상황이 준비가 안되어 있으니까 더이상 접근을 못하겠어요ㅠㅠ
더 정확하게는 여자입장에서 남자가 돈이 없이 나를 사랑한다 라는건 말 뿐인 사랑이고 진정한 사랑은 나를 책임질 생각까지 하는 성숙한 행동과 실천으로 능력을 키우면서 나를 데려가려는 사람이죠. 그걸 본능적으로 알기에 돈을 선택한다기보다 나를 더 사랑하고 책임져줄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를 선택한다 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진심으로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가족 먹여살릴 능력 계발엔 안일하다? 과연 진심으로 사랑한다 볼 수 있을까요..
결혼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 할 준비가 되었을 때 만나는 사람과 하는 것.
여태 보았던 말중에 제일 팩트....👍
이거 진짜팩트... 20대 후반인데 친구나 언니오빠들 가는거 보면서 뼈저리게 느낌. 완전 팩트. ㅠ
이게 오히려 진리인듯 ㅠ
ㅠㅠ
그러게요 ㅎㅎ..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친다는 말이 어른들이 괜히 하는소리가 아니에요.
이거레알
달님이 말씀하신건 정말 현실이죠. 어릴때 사랑을 택하고 무일푼으로 둘이 시작해서 지금은 중학생자녀 둘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10년간 정말 힘든일이.많았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이 경제적인 힘듦이
사랑으로 극복이 되더라구요. 그땐 고생인줄 몰랐습니다. 그땐 힘든줄 몰랐고 어려운줄 몰랐습니다. 지나고보니 제가 고생을 많이 했더라구요. 그 고생마저 경험이라 생각하고 인생의 자산이라 여기며 신랑만 믿고 살았습니다. 신랑이 힘들어할땐 제가 어느날은 누이가 되기도하고 부모님. 선생님이 되어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했습니다. 제가힘들땐 반대로 남편이 그 역할을 해주었구요. 능력중요합니다. 가족 모두 똘똘 뭉치고 목표가 있는 사람은 능력을 더 빨리만들기도 하죠. 그게 파워오브러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믿어주는 신랑덕분에 아이낳고도 새로운 공뷰를 위해 대학도 새로 진학하고 지금은 기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돈도. 능력도 중요하지만 내눈앞에 있는 평생자산(내사람)을 놓치는건 어리석은 일 같습니다..물론..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돈 보다 모두 미래를 보셨으면해요..사랑의 가치
와우~ 멋쪄요~ 정말 대단하세요~ 제 마인드랑 비슷하심~ 정말 옳으신 말씀~ 너무 훌륭하십니다~ 다들 이렇게 소중함이 뭔지 아는 사람들이 많기를~♡♡
정말 복 받으신 거죠... 그런 사람 둘이서 만난 것이 신의 축복인 것 같습니다.
와.. 사랑을 택한 가장 훌륭한 예시 같아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고생하라고 하면 하시진
않겠죠...백퍼는 아니지만 본인같은 사례는 정말 많지 않죠... 결국...미래 아이들에게 빚을 남겨주고 싶지는 않아서 그런거에요
그런남편만나신거 천운이신거에요 여자능력있음 기대려고만하던 이상한놈들도 있답니다
30다가오니까 연애가 문제가 아니라 먹고사는게 젤 중요하고 그바탕이 능력
한살이라도 어릴때 능력을 키우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마지막 명언이다…그런 사람 만날려고 하지말고 그런 사람이 되라고
이게맞는거임ㅋㅋㅋㅋ
마자ㅜㅜㅜㅜㅜ
그런사람 찾기 힘들다는 말 또 여자가 말 하내 여자들은 도대체 왜 자기가 갖추려고 하지않고 배우자를 찾기만을 바랄까요?도대체 왜 주체적이지 않고 의존적이기만 하지?
@@samuelyunableify 일반화는 위험한것 같긴해요 ㅋㅋ 안그런사람들도 주위에 생각보다 많을껍니다~
@@samuelyunableify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
대부분의 여자들은 본인이 될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그런사람 만날 생각밖에 안함...
그런데 그건 본능일 수밖에 없어요.
예로부터 동물의 세계에서도 암컷은 수컷에게 많이 의존할 수밖에 없었죠.
수컷은 주로 사냥을 나가거나, 외부에 적과 싸우고.
암컷은 새끼를 가져서 이러한 활동들을 할 수 없기때문에 주로 보금자리를 지키거나 보호를 하고 수컷을 보조 하는등.
인간도 동물이기 때문에
이러한 본능이 있는건 어쩔 수 없답니다.
나이먹고 이사람저사람 만나보면서 느낀건데 정말 사랑이랑 돈이랑 반비례하는거같다 적당한건 김달님말씀처럼 천운이지..
홍차님이랑 닮았어요
킹토리 얘 연애에 목마른 한남이야
@OK GO 케바케이긴 한데 확실히 놀던애들이 연애더 많이 하드라고요 쉽게쉽게 만나고
@@user-gm7mu9uq7x 태그 ㅈㄴ신기하네 ㅋㅋㅋㅋㅋ
어느쪽을 선택하고 싶어졌어요? 둘다 가질수도 놓을수도 없는데...
집안형편 < 여기에 포함되는게 그 집안의 분위기
문종국 매우공감이요..
결혼은 결국 현실.... 둘의사랑보다 앞서는게 서로의집안 환경 조건
어느정도 비슷한 환경이어야 하는....
아휴...저는그냥포기해야되는걸까요...
참 인생은 어려운것들 투성인거 같아요...
돈 보고 결혼했다고 비난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돈도 능력이고 매력이죠. 근데 전 싫지만요ㅋㅋ 인정할 건 해야죠. 매력 맞죠.
그러니 괜히 욕먹을까봐 돈을 포기하진 마세요. 완전 정이 1도 안드는데 돈때문에 결혼한 거 아니면... 잘 선택하신겁니다.
떳떳한 직장도 없으면서 사랑을 쟁취하려하는 것은 진짜 힘들겠네요
취준생이고 짝사랑하는 중인데 더욱 현실을 깨닫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사랑과 함께해서 능력을 쌓고싶다
저두요 ㅎㅎㅎ
이게 정말 이상적이죠
훌륭하십니다!
그녀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서, 이 돈없고 능력없어서 정말 노력할려했는데, 노력하기 전에 차였네요. 서로 정말 좋아했는데, 내 부족한 능력이 사랑을 갉아먹더라구요. 그녀는 절 완전 좋아해줬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다 지나다 보니까 내 단점들로 사랑이 식기 시작하는거야..
나이 먹어보니까 능력이 정말 중요하더라고..
사랑만 있으면 뭐든 잘 해낼수 있을것 같았는데.
내가 그렇다 해도 상대방은 아니더라고. 불안해 하더라고. 가슴이 진짜 찌져 지겠더라.
그리고 능력 없는 날 좌책 하기만하고
능력이 되는 그녀는 잘 살고, 좋은 남자 만날꺼란 생각때문에 더 많이 힘들더라.
나는 그녀를 사랑해서 더 날 성장시키는 중이였는데. 그녀에게 내게 믿음이 부족하더라..
존나 힘들다 진짜
@@Tv-wz3jm지금 저랑 같네여.. ㅠㅠ
24살에 결혼했는데(애없고 서로 좋아서 일찍했음),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요. 왜 경제적인 능력이 필요한지요. 저도 어릴 땐 그렇게 생각했구요. 다른친구들이 결혼할 때 '쟤 돈보고 결혼했나, 왜 저렇게 나이많은 사람을 만나?' 생각했어도 그게 살갗으로 느껴지는 순간, 진짜 엄청난 걸 깨닫는 거예요. 거기다 결혼한 친구들도 다 부정 못합니다. 돈이 있으면 좋다는 거. 추가로 얘기남기면 돈이 있으면 마음이 여유롭고 풍족해서 없는 사랑도 생기고, 돈이 없으면 있던 사랑도 망가진다고.. 어디서 들었어요ㅎㅎ
그냥속물근성이지ㅋㅋㅋㅋ
@@user-bm4es2si6e 돈 없구나 너
마지막에 "본인이 그런사람이 되면되죠" 정말 공감합니다.
그런사람이 되려고 정말 노력중입니다 :)
보면 결국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더라구요
좋은 사람이 되고 능력있는 사람이 되야 그런 상대를 만날 수 있는거 같아요
결혼 이혼 다시 연애해보니... 능력이라는게 돈이 많고 어쩌고 보다 ... 삶에 에너지가 돈과 관련해서 모든걸 잘 ,끌고 갈 만큼 있는지 ... 그게 가장 중요해보이더라구요. 회사 생활도 미친듯이 겪어내면서 충실해본 사람은 달라도 달라요. 일에대한 프라이드 하물며 삶과 사랑에대한 고찰도요. 사랑은 밥먹여주지 않아요. 그러니 서로 성숙해져야 맞아지더라구요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이 창문으로 나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도 현실때문에 헤어졌어요.. 미래를 생각하자니 너무 노답이라서.. 전남친이 자신의 어려움 속에 저를 끌고 갈수 없데요... 그게 개소리일수도 있는데... 참 맘이 아프더라고요.. 저는 사랑한다면 우리 주제에 맞게 현실적으로 어떻게든 살수 있을 것 같은데... 역시 사랑이 밥 먹어주지 않는가봐요...
맞아요.. 사랑으로 다 극복할수있을거같은데 전여친이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다며 헤어지자구 하더군요 ㅠㅠ 연애랑 결혼은 정달 다르다는 말을 살다보니 이해되요
저도 비슷해요.5년 가까이 진심으로 서로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지만 현실적 경제성, 미안한 말이지만 집안환경적 격차가 크고 커버할 수 없어서 현실적 선택을 하게되었네요...문득문득 그립고 보고싶지만 현실직시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맞아요 어쩔수없습니다. 돈없으면 사랑도 없어지더라고요. 사랑해서 결혼까지생각했지만 사는 격차가 너무 차이나버리면 한쪽이 고생을 많이하게 되요 그걸 이겨낼수 있으면 결혼까지 하는거지만. 굳이 제가 고생하고 그러면서 까지 그사람과 결혼을 해야할까 싶어서 저도 그랬던적이있네요
올해 결혼 18년차 51세 기혼자입니다^^ 제와이프가 저의 돈, 아니 돈 버는 능력을 보고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마음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달님 말씀처럼 저의 "사회적 지능과 생존능력을 인정한 거였구나" 라고 보는 시선을 바꾸니 기분이 한결 행복해 지네요~
퐁퐁이형 ..9
시발..! 퐁퐁이형!
퐁형..
퐁퐁이형... ㅠㅠ
ㅋㅋㅋㅋㅋ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사랑을 택해서 살고 있는데, 정말 행복합니다.
걱정이 없는건 아니지만, 진짜진짜 행복해요!
어렵겠지만 적당히 좋은 사람 만나서 적당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적당히,중간이 제일 어려운법..ㅎㅎ
그 마인드로 살아가고있었는데 한번 정말 목숨이 아깝지않은 사람을 만나고나니 적당한거로는 이제 만족이 안될거같음
@@user-wm7fm3fd6c 이미 갖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셨으면.. 결국 욕심부리다 잃고나서 후회해요 저는
달님 말씀 진짜 잘하신다..
나이 30넘으면 저 말 진짜 현실로 다가와요. 꼭 돈 많고 집있는 상대 보다도 최소한의 경제력, 나와 비슷한 경제력 혹은 조금 나은 사람 만나는 건 관계가 오래 가는 데 중요한 것 같아요.
저부터 목표금액을 모으고, 경제력을 갖춘 다음에 그와 비슷한 성실하고 착한 사람 만나고 싶어요^^
저는 어렵게 자라서 속물이고 돈보고 결혼할 것 같다고 스스로 생각했는데 막상 돈많고 자상하고 외모도 괜찮기까지하던 남자친구가 결혼하자고 하는데 함께 행복할 자신이 없더라구요.
결국엔 인생의 운인지 적당한 경제력과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했습니다.
돈만 보고 결혼하는 것도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오롯이 내 팔자...
돈도 사랑도 내가 선택하는것.
선택한것에 책임지자.
뭐가 좋고 나쁜지 판단은 없다
문은정 명언이십니다
오롯이 x 오로지o
너무 맞는말씀 이에요
저는 사랑을 선택하고
원룸에서 시작했고
지금도 물론 남들이볼땐
힘들어보일순 있지만 본인의 마음가짐에따라
기준도 다르고 능력의 기준치도 다르고
생각하기나름인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은 능력있는사람 만나면
어땟을까 생각안해본건 아니지만
나자신도 그만한 사람이 되는지
의문이었는데 그동안은 제나름대로
돈버느라 돈걱정은 크게없었지만
허리가아파서 회사도관두고
돈에 힘들어보니 다시금 생각하게되더라구요
돈은 필요해서지 필수라생각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돈을많이버는게 제목표지만
잠시쉬어간다 생각하며 지금 남편을 맘껏사랑하려구요 돈앞에 맘상하고 돈을쫒는 사람이 되고싶진 않습니다
전 다시돌아가도 사랑을 선택할꺼고
제자신이 능력있는 사람이 될수있게 노력할겁니다
경제적인 능력을 갖췄다는건 보통 실력이 있다는 뜻인거 같아요. 그런데 실력이 있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감정적이기보다는 이성적이였던거 같아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이성적인 사람은 상대적으로 덜 감정적이고, 그러니 덜 매력적일 확률이 높아지겠죠. 그래서 경제적으로 능력있으면서 매력적이기가 힘든거 같아요.
돈이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고 많이는 못 벌어도 발전가능성 있는 사람을 만나야죠. 자기는 가진거 없는데 팔짜 뜯어 고칠려는 여자 수두룩하게 봤네요.
꾸준히 일하고 있고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하고 만나세요. 더 잘나고 더 돈많은 사람하고 비교하면 끝이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먼저다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진짜 멋 모를때 가거나 아니면 가기 힘들어요,, 나이 드는 만큼 포기하는게
생기지만 다른걸 보게 되여
정말 공감하는 말씀이에요 저는 나중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수있게 더 열심히 살려고요
선택해야할건 사랑도 능력도 아닙니다. 서로 이해할수있는 배려심과 교감이지요...
그게 사랑아닌가요?? ㅎ
맞아요
일일 김달하고 있는데, 마지막 멘트가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남한테 무언가를 바라기 전에 스스로 자신이 그런사람이 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해봅시다 우리모두. 물론 쉽지 않지만 다들 할수있어요!
오늘 올라온내용 이해도되고
공감됩니다.
뭐든 정답은없어요..
내가 마음끌리는대로. 움직이고.
그안에서 현실을따지든 감정을따지든 본인의 몫이겠죠..
달님 현실적이면서도 냉정하게
판단해주는게 좋아서 구독 계속합니다.
음... 운이좋은케이스 ... 여기있습니다.
지지리 살아오면서 남자복없어서 결혼에대한 마음을 내려놨을때 그타이밍에 신랑을 소개로만났는데 그때도솔직히 ... 큰 기대없이 퇴근길 터벅터벅 힘없이 나간자리였는데
사람이 얘기해볼수록너무괜찮았었던 하늘이준 선물이였죠 거기에 경제적인부분도 나중에알고보니 기대이상이었던...
하늘이 불쌍히여겨 남편복 몰빵해주셨나봐요 ~ 욕심없이 살다보면 운이오나봅니다. 모두 배우자복 몰빵받으세요!!!
유은정 남편복 몰빵 ㅋㅋ...어디서 이런 표현이 나올까요? ..너무 표현이 사랑스럽네요 ..결혼하시면 아주 행복하게 잘 사실 듯 ㅎㅎ🤣😁
@@eunjung2820 어머~^^제삶의하이라이트는 결혼입니다. 삶에서 묻어나온 표현이지요ㅋ 햇수로 9년차 아들,딸 낳고 잘살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당!!!🙏😊
남편분도 복받으신거죠^^
@@user-dd5ho9ex7w 오~~
님 복 받으실꺼예요!!!ㅎㅎㅎ^^👍😊
저는 나쁜 남자만 만나서 연애복은 없었는데 남편복은 있네요 하지만 돈은 없어요ㅋㅋ
그래도 나를 변함없이 아껴주고 아이들에게 자상한 남편이 너무 감사해요.
제가 산후조리 잘못해서 손가락 방아쇠수지증(손가락이 굳어 안 구부려지거나 손가락 펴고 접을때 툭툭 소리나며 잘 안펴짐) 생겨 걸레도 못짜고 애기들 목욕도 못시킬때 남편이 다 해주고 애들 밥 투정할때 밥도 다 떠먹여주고 애들 먹다 남은밥도 다 먹었더랬죠.
저는 제 밥 양만 먹지 더 추가로는 안먹어서 차라리 버리고 마는데 남편은 다 먹더라고요.
아직도 그 습관때문에 남편 배는 나왔지만 남편도 건강때문에 이제는 잘 안먹으려고 해요. 제가 먹지말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아깝다고 잘 못고치더라고요
술도 안먹고 담배도 안피고 가정적인 남편이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제일 고마운건 제 말 잘 들어주고 항상 제편이라는 거예요 이건 당연한건데 안 당연하게 사는 사람도 많아서 저는 감사하게 생각해요
이번 영상 좋아요👍🏼
남에게 바라기 이전에 스스로가 먼저!
이번에 연애하면서 그사람이 전부다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다퍼주고 돈을버는 이유가 그사람이 행복하길 바라고 더 해주고싶어서 그렇게 살았는데 결국에 남는건 없습니다 사랑이 밥 안먹여줘요 근데 사랑이 굶겨줄수는 있더라구요 내가 행복하고 내가 여유있고 내 삶이 배불러야 남도 배부르게합니다. 여러분 자기개발하세요 저는 좀 늦었는데 더 젊을때 깨닫길 바랍니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이죠 ㅎㅎ
정말 현실적인 경험으로 미리 알려주시네요...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바라는게 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아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의외로 그걸 잘 모르는거 같아요.
예전엔 돈 보고 결혼하는 사람 속물이라 생각했는데 생각해 보면 그 사람들은 사랑을 포기한거니까 이해도 돼요
저 이거 너무 공감해요!
저는 제가 결혼 생각이 없는줄 알았는데
사랑과 능력.. 이 두가지를 아직도 고민하고 있어서 결혼을 미루고 있더라구요
덕분에 빨리 제가 원하는걸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영상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딱 만들어주셨고~~~~ 너무 좋고~~🙊
이별하고 힘들때 달님 채널 알게되서 위로 많이 받았는데 연애 보다 인생이나 진로 같은 주제나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들 해주시는게 너무 좋네요.
둘 중 하나를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면 난 그냥 결혼을 포기할래
제 남자친구도 저한테 울면서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로 제가 자기 옆에 있기에 너무 아깝다고 다른 남자 애들 여친들은 차 태워주고 춥거나 비가 오거나 데이트하는데 자기는 뚜벅이고 남들 좋은 거 먹고 좋은거 선물할때 자기는 잘 못해주는게 너무 미안하고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격지심 생긴다고 절 보냈네여.. 저도 처음에는 이해못하다가 그 결정 받아드렸구요.. 돈이 정말 중요한가봐요 ㅠ... 돈이있어야 여유가 있고 돈이 있어야 연애가 수월해지나봐여
저는 마음에 드는분이 생겼는데 제가 그런 상황이다보니 마음을 키우지도 못하겠네요... 꿈과 비전은 있지만 지금 현실을 보면 괜히 내가 마음줘서 좋아하는사람 힘들게 만들고 싶지 않네요ㅠㅠ
제 현실 같네요..
자기자신한테 떳떳해야 좋은만남이 가능하더라구요..
돈으로 사랑은 살순 없지만, 연인과 더 깊은 추억을 쌓을수 있게 해주지요. 없던 감정도 사랑도 생기게 해줍니다.
21세기 자본주의에 살아가는 이상 사람 자체를 평가하기 보다는 그사람이 어느 위치고 무엇을 가졋는지를 보는 세상인거 같습니다.
정말 안타깝다...ㅠㅠ저 남자는 정말 속상했을거고 그만큼 님을 사랑했던사람임...현실이란 참..
현실적인 말들이라 너무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이사람은 정말 소름돋네..
매번 볼때마다 내가 고민하는걸 올려주니..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서 계속 돈 많은 사람한테 시집가서 편하게 살아라 하셔서 그게 맞는건줄 알고 항상 결혼은 그런 사람이랑 해야지 했는데 20대 중후반이 되갈수록 한평생 살아야하는데 정말 나만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야겠다 느껴짐,,, 더더욱 부모님 보면서 !! 그래서 내가 벌어서 뒷받침 해주더라도 정말 내가 좋고 나만 좋아하는 사람,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재밌는 사람과결혼 하고싶음,, 어떻게 될지 또 모르겠지만^^
우와ㅡ여기 현실적인 영상
댓글보니 인기 엄청좋네요
작가님의 솔직한 현실 강의 짱입니다
맞습니다ㆍ사랑은 밥 먹여주지않습니다
결혼은 현실을 바로 알아야합니다
경제적 능력이없으면 살면서 힘들어요
맞아요~ 사랑은 끝내 배고픔을 남기죠 ㅋㅋㅋ (한숨) 그냥 적당한 비율로 떨어져야 편한게 맞죠~ 오늘도 끄덕이고 갑니다!
구독한지2년이돼가는데 영상올라올때마다 내상황이랑너무잘맞아떨어져서 소름돋아요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구구절절맞는말이네요.....어렸을때는 경제적인부분을 왜따져?라고 확신시했는데 한살한살 먹을수록 많이보게되요,경제적인부분 ㅡ
돈이많은 것보다는 생활능력,씀씀이를 보게되는것같아요...'사랑은 절대 밥을 먹여주지않아요'라는 말 뼈속깊이 공감해요.
환경,성격,감정의벨런스 이런것들이 비슷한사람들끼리 만나게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긴한데. 일단 김달님말처럼 내가 그런사람이되어야겠어요😂
허를 찌르는 한마디에 띵~~하며영상봅니다.
나으 자존감제조기, 갓달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달님과 동시대에 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그래도 사랑을 선택할것같아요....저희 동네에 작은 꽃집을 운영하시는 노부부가 계시는데 항상 집으로 돌아가실때
두분이서 손을 꼭 잡고 가시는데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저희 엄마도 엄청 부러워 하셨어요... 시간이 지나도 서로 얼굴보면서 웃고 손잡는 그런게 정말 행복에서 늙어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예쁜 한 쌍이예요
저도 그런 삶을 살고 싶네요
저두요~ 나이들어서도 손잡고 다니는 그게 저의 로망~ 멋지잖아요~ 평생사랑~ 한마음~ 감동적임 ^^♡
저도 이 댓글 공감해요
꽃집 1층에 차릴려면 얼마 있어야 하는지 아시는지.. 1층은 15평으로 잡으면 서울기준 월세만 650임.
작성자분을 비난할 의도는 절대 없지만
소소한 사랑 그 수면 밑에는
작아보이는 그걸 유지하기 위한
능력이 얼마나 필요할지 모름
크으 역시 김달님...혹시 김달님 영상 중에 상황이 안좋다면 1년만 연애하지말고 미친듯이 자기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위해 노력해보라고 말씀하신 영상 어떤건지 기억하시는분 계시나요? 공유하고픈데 검색해도못찾겠네요ㅜ
마지막 말씀이 정말 명언이었습니다!!
내가 그릔사람이 되면 되지.....
어떻게이렇게항상 타이밍 잘맞춰서 올려주시는거죠 ㅠㅠㅠㅠ 감사해영 ㅠㅠㅠ
저 역시 김달님과 비슷한 생각이네요 사람은 비슷한 수준의 사람과 만난다고 일단 본인부터 능력이 되면 그 정도의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능력있는 사람과 사랑하려면 본인 능력부터 좋아야 되는 거죠
내가 진짜 감성 백프로 무조건 사랑하면 돈도 필요없어 이랬눈데 30살 넘어가서 집값 물가 이런게 막 보이다 보니 능력 돈 없으면 힘들다고 확 느낌. 그렇다고 능력을 본다고 또 사랑이 없진 않음. 있어야 만날 수 있음. 근데 웃긴게 오히려 사랑만 보고 콩깍지 씌어서 연애할때보다 지금이 감정낭비도 덜하고 내 맘은 편함. 안좋아하는게 아닌데 ㅋㅋ (feat.서울집값너무빡세염ㅠ)
1초 짱구 원장님
이미지 변신 하셨네요~
슬픈현실이지만 어느정도는
받아들여야 할것 같네요~
사랑만으로는 안되는것이
있다는걸 많이 깨닫는 요즘이에요.
그래도 제가 먼저 좋은사람이 되면
좋은사람이 오겠지요~ :D
너무 현실적이어서 뭔가 슬프다.. 20대 초반에는 좋아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했던 때가 있었는데..ㅠㅠ
두가지다 맞는 사람을 만나도 주변 사람또는 상황때문에 안되는 경우도 봤는데 진짜 너무 슬픈선택인거같아요...
오늘 영상 굉장히 공감되네요 이거는 연애 경험이 있고 나이가 있어야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두가지 중 어떤 걸 선택해야하는지 그리고 또 결혼이 왜 미뤄지는 지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라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일단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 나정도 되는 사람을 만나는게 최선이겠네요
작년만해도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지금 너무 무슨 말인지 알 거 같고
상대를 만나기전 저기까지 이제 자연스레 생각이 든다..
너무 공감.. 에 댓글을 써요..
당장은 능력은 없더라도 연애 상대를 잘만나서 성공한 사람도 있음 그 믿음때문에 결혼으로도 이어짐 서로 서로 키워져야함
맞아 결혼은 사랑만으로는 못하지..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모아놓은 돈도 좀 있어야하고ㅠ
김달님 영상도 좋지만 댓글에 다양한 사람들의 진지한 생각을 알 수 있어 더 도움이 많이 되네요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게 참 슬프다
사랑이 밥 먹여주진않죠, 근데 그 사랑하는사람이 현실적으로 조금 더 편했으면 하는 마음에 서로가 더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현실에 안주해서 살고 노력하지않고 비전이없으면 사랑은 아무의미없는거같습니다.
1와칸다포에버억 맞아요 사랑이 당장 밥먹여주지는 않지만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많이사랑해줘서 만났는데
말만 결혼결혼 현실적으로 능력이없는데
능력이없으면 노력이라도하지.,
내가 현실적이다보니 그런게 너무
눈에보이더라, 내가 10년이상전문직에
있다보니 내직업덕분인지
상대방이 노력을 잘안하고
나한테 의지를 너무 많이하고
도대체 왜 날만나면 이직을하는건지...
지금은 몸이 괜찮지않아서 결혼을
할수있을지 걱정되지만
내가더 앞으로나아갈수있는 힘과
나를발전시킬수있는 시간을 주어진거같아서
앞으로 미래의 나를 위해
여러가지를 하고있다
우와...직접적인 경험은 없지만 너무 와닿는 글이네요. 요즘은 남자고 여자고 할거없이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들이면 다들 약아지는(?) 것 같아요. 솔직히 상대가 나보다 부유하길 바라는 것도 아닌데..그저 평범하게 1인분 몫만 바라는건데도 막상 눈 앞의 재물을 보게되면 역시 흔들릴 수 밖에 없는게 사람의 간사함이 아닌지..생각해보게되는 요즘입니다.
헬창 맞아요, 제가 느끼는 그대로를 답글로 남겨주셨네요. 정상적인 사람을 찾기가 힘든거같아요.
저는 행복찾아 운동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네요.
멋있다
각자 자신을 챙길 수 있는 능력 정도라면 사랑을 선택하겠지만, 스스로의 능력이 자신을 책임지지 못한다면 사랑 역시도 지켜지기 힘들 거 같네요.
김달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연애학개론도 재밌는데 인생학개론 정말 재밌고 도움도 많이받고 공감도 많이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시작을 하느냐는 평생 살면서 크게 좌지우지 합니다 ㅎ
이제 고3되는 사람인데용 달형영상 보면서 참 묘한기분으로 살아가고있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돈을 잘버는게 중요한건가, 내가 하고싶은것도 못하는건가, 내 인생은 어떻게되는건가.... 도움되는 영상이 참 많은데 걱정되게하는 영상도 참 많네요(안좋은 뜻은 아니에용). 오늘영상도 잘봤습니다!
돈없으면 진짜 맨날 싸운다
ㅇㅈ 나이가 들수록 그게 심해지는거같아요ㅠㅡㅠ
삼십대후반인데.. 경제와 자신감없는 남친 만나고 있어서 가슴이 찢어지네요ㅠ
항상 어른들이 돈 많은 사람을 만나라 했는데 왜 돈 때문에 사랑을 포기해 ? 이런 생각으로 어른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제가 조금 성숙해지고 생각이 많아지고 많은 걸 봐 오다보니 돈이 중요하지 않은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좀 힘들게 살아가고 하고 싶은 거 하지못하고 어떤 일을 할 때 항상 돈을 생각하다보니 신경이 예민해지고 조금씩 싸우고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진짜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밸런스 잘 맞는 사람이 많지도 않으니까요 제가 돈을 많이 벌어야겠네요 ㅎㅎ
사랑이 밥먹여주지는 않지만 사랑안하면 밥맛이없어요ㅠ
상대방 경제력도 중요한데 일단 본인 경제력이 더 중요함.
능력과 사랑 그렇지만 누군가를 사랑해줄 시간이 없으면 능력을 하겠어요 사랑은 나중에 해도 충분하기 때문이죠
달님 말씀대로 진짜 너무 맞는말인것같아요..
서로 비슷한사람을 만나는게 제일 좋을듯싶네요..😿
뭐 쉽지 않겟지만
군복무 기간에 가정이 많이 힘들어져서 그 이후로 사랑은 무슨.. 친구 관계도 거의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다리 다쳐 나와서 군대에서 모은 돈 병원비로 다 쓰고 알바는 못하고 휴학 기간 동안 공부만 하는데 내가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친구들 하나 둘 취업하고.. 졸업하고 바로 취업 못하면 죽겠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연애나 여행 가는 친구들 부럽기도 하네요 다른게 부럽다기보다 그 여유가 부러워요 ㅎㅎ 이런 상황이 되니까 돈 욕심은 원래 없고 씀씀이도 되게 적은 편인데도 본인 먹고살 능력은 갖추고 뭐든 해야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영상 보면서 배울 것도 많고 나처럼 힘든 사람도 많다는 것도 알게 되고 동기부여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 진짜 잘되실것같아요.. 뭔가 글에서 단단함과 성실함과 정말 잘되겠다는 삘이 팍왔어요!!!! 님 지금은 고되고 힘드셔도 한번 일 풀리면 남들보다 더 빨리 잘되실것같아요!!! 지금처럼 자신을 믿고 직진 해보세요. 여유와 풍요를 즐기며 가정을 꾸리실날 머지않으실듯요!!
사랑도 능력도 같이 얻고싶은 욕심
와 마지막 멘트 진짜 멋있다..
와 이분은 내가 딱 이런상황놓엿다 싶으면 딱맞는 영상들을 올려주셔 ㅠㅠㅠ
결혼을 꼭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망설여진다면 망설이는 게 답 ^^ 나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 나타나면 후회하니 성급히 결혼할 필요 없음
아주 공감하고 갑니다....
맞아요 내가 그런 사람이 되기!!
사랑을선택해서 시간지나서 배신당하면
상처만남고 얼굴에주름만남는다~
능력선택해서 배신당하면
돈이라도 남는다~~~ 꾸미고다시출발~
상대의 능력을 선택했는데 돈이 남는다라.... 참 희한한 일이네...ㅋㅋㅋ 이런 댓글에 좋아요 33개가 있는건 더 소름...
돈을 선택했으니 남는게 있고 시작할 수 있는거죠 연애를 많이 해보고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거죠 능력없이 사랑만 선택한 사람은 평생 같이 잘 살아가면 되는거고 못 할거같으면 능력 선택 하는게 낫습니다 그래야 내가 안아파요
2년만에 연애하는데 서로의 자기관리하는부분을 이해해주는게 꽤나 어렵네요 남친도 공부하느라 운동하느라 바쁘고 저도 공부 운동하느라 바쁘고 집이 3분거린데 일주일에 한번 봅니다 사랑도 사랑인데 이해와 믿음이 중요한것 같아요
모두들 이쁜사랑하길바래요
저도 사랑과 조건 둘중 사랑을 선택했는데 ... 지금은 후휘하는 중이에요.. 사랑은 변하더라고요... ㅠㅠㅠ
전 최근에 남친과 결혼 허락을 받으려 했으나 부모님 반대 때문에 재산이 없는 남친과 헤어짐을 강요당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이별할 수가 없더라구요
누군가가 말했던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상대방 믿고 결혼하는게 아니라 나 믿고 결혼하는거라고... 돈은 제가 많이 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장님은 40대 중반이신데 주변 결혼하신 분들 보면 인생에 살다보면 경제적인 시련이 반드시 닥치기 마련이다. 그랬을 때 사랑이 없고 돈을 쫓아 결혼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이혼했고 사랑으로 결혼한 사람들은 결국은 극복해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해 주시더라구요
밸런스가 맞는 사람을 만나면 참 좋겠지만 이것 또한 매운 어려운 일이니
각자의 가치관은 다르겠지만 저는 사랑을 택할까 합니다.
후회하실거에요
잘 만나고 계신가요? 그러한 마음 들게 하는 분 만나는 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매우 소중한 감정이구요...잘 만나고 계서서 사랑의 좋은 예시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멋져요 👍
서로 노력하면 상관없다만 한사람능력이없으면 한사람은 지치는거같아요
사랑없으면 같이살기숨막힐거 같음
밍26 돈없으면 숨질수도있음
@@user-vl8kp3wn8f ㅋㅋㄱㄱㄱㄱㅋㅋㅋ
@@user-vl8kp3wn8f ㅋㅋㅋ 맞는 말인데 너무 웃김....갑자기 슬퍼진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댓글 왜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ㅋㅋ삘하게 터졌다
집안의 배경은 보지 않더라도 환경은 봐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말하는 배경이란 집안의 경제력이나 재산 등을 이야기 하는 거고
환경은 집안이 얼마나 화목했는지 충분히 사랑을 받고 자랐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겁니다.
물론 집안의 경제적인 차이는 무시할 수 없지만 집안의 경제력과 결혼 당사자들의 경제력은 또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또한 제가 생각하기에 상대방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노력할 것이고
그만큼의 경제력을 키워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말이 쉽지 사는게 그렇게 쉽진 않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내 가정을 위해서 또 나를 위해서 그정도 노력하는건 자신의 몫이고 충분히 해야할 일인 것 같아요.
아 물론 양측 모두 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3:19 돈vs사랑 선택에 대비를 해두세요
4:57 사랑은 절대 밥을 먹여주지 않는다
휴 아직20대 초반인데,, 아직은 안그렇지만 나중에 되면 현실적인 조건때문에 그럴까봐, 최대한 능력있는 상태에서 사랑하고싶어서 현재 열심히 살아가는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