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클래식] 인생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때 : 임윤찬 “리스트 두 개의 전설”에 대하여 (Yunchan Lim, Liszt Deux Légendes, S.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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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7. 2024
- *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리스트 두 개의 전설 연주 영상은 저작권자의 삭제 요청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기념 리사이틀에서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연주했던 “리스트 두 개의 전설”이라는 작품이 리스트와 임윤찬 피아니스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작품인지를 함께 들려드릴게요^^
아름다운 리스트의 음악들과 함께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00:00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01:10 리스트의 삶 이야기
06:52 두 개의 전설
#임윤찬 #리스트 #YunchanLim #Liszt #Legend - Hudba
- 좋은 작품들을 바로 보실 수 있도록 링크를 남겨둘게요^^
*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만든 기적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이야기 : czcams.com/video/yrPQs8oyD9U/video.htmlsi=JbeID3c4Jf8NTXQ-
*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선택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이 특별한 이유: czcams.com/video/uoWMLqf32rc/video.htmlsi=pknIGiUG9CnbOXsq
*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연주를 듣고 - ‘나’를 연주하다 : czcams.com/video/v5oBXVc8iWM/video.htmlsi=M8BqteKzMn3sJDLN
😍
오늘도 자세하고 재밌는 설명 감사드립니다
다음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재미있게 잘 들어주셔서 저도 기쁘고 감사하네요^^
다음 시간에는 윤찬님의 연주로 아름다운 리스트의 "두 개의 전설"을 들려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음악들과 함께 행복한 밤 되세요❤
이 곡은 마치..수도원의 고독하고 폐쇄적인 독방에..
따스한 햇살이 들어와 그 방을 환하게 비춰주는 딱 하나의 창문같은 곡이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앞으로의
여정들에도 늘 햇살이 비추길 바라며
오늘도 정성가득 영상 감사합니다💜.
마치 눈앞에 장면이 펼쳐지는 듯한 아름다운 글이 마음에 짠하게 와닿네요~
보내주시는 큰 응원의 힘으로 윤찬님은 앞으로도 늘 햇살이 비추는 행복한 삶을 이어갈 것 같아요😊
오늘도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응원의 말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성직자가 되는 리스트의
인생 말년 스토리를
깔끔하게 정리하셔서
들려주시니 귀에 쏙 들어옵니다
은
진짜새들이 지저귀는거 같고
바람,파도소리도 들리는거 같아요
윤찬님의 피아노로 다 느껴집니다
묘사음악 연주도 잘 하시는
윤찬님 👍❤️
제 설명들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윤찬님의 아름다운 두 개의 전설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요런 재미난 리스트의 스토리가 있군요! 그의 마음을 한번 느껴봐야겠습니다.
하나의 작품마다 작곡가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음이 늘 놀랍고 감동적인 것 같아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작곡에 임하는 리스트를 보면서 삶을 대하는 그의 자세가 참 많이 느껴졌어요~
다음 시간에는 리스트가 이 마음을 음악속에서 어떻게 표현했는지 함께 알려드릴게요😊
오늘도 즐겁게 잘 봐주시고 좋은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전설 기대하겠습니다 ..💕🙏
아름다운 전설이란 말씀이 마음에 와닿네요^^
늘 관심있게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냥 흘려들을 수 있는 음악을 해설도해주시고 자막도 달아주셔서 더 재밌게 듣고있어요~ 단테도 참 재밌게 들었는데 이번에도 리스트의 작품이라니!! 일단 좋아요 누르고 재생합니다 😊
저의 해설들이 재미있게 음악을 감상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고 보람이 느껴지네요^^
리스트라는 작곡가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멋진 리스트의 전설도 잘 들어보실 수 있게 준비해볼게요~
관심있게 잘 봐주시고 힘찬 응원의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윤찬님의 선곡이유가 궁금했는데 이 영상을 제가 놓쳤었네요. 리스트님, 윤찬님 이 두 분은 알면 알수록 존경할 수 밖에 없네요. 선생님 영상도 넘 감사합니다^^😊
삶의 고통이 절망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받아들이는 리스트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가 느껴지는 순간이었어요~
그리고 리스트의 모든 이야기를 손끝으로 그대로 전해주고 있는 윤찬님의 연주도 너무나 아름답고 벅찬 감동의 연주였지요~
늘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응원의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실 대충 아는 이야기인데 배쌤의 해설로 들으면 왤케 새롭고 더 듣고 싶인지 magic 입니다. .그런데 두 개의 전설은 모르던 곡입니다. 어쩌면, 듣다보면 recognise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은 모르는데 배 쌤 해설을 들으니 그 곡을 얼렁 듣고 싶네요. 특히 프란치스 성인에 대해한 음악이면 더 듣고 싶어집니다. 혹시 잘 모르신다면 가시 없는 장미와 프란치스코 성인을 한 번 검색 해 보세요 . 재미있은 옛날 이야기가 나올겁니다. 배쌤 덕에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방금 찾아서 읽어봤는데 가시없는 장미의 이 분이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이시군요~
리스트의 전설에 나오는 주인공 분이셔서 글을 읽는데 좀더 친분이 있고 가깝게 느껴지는 느낌이라서 참 좋네요😊
(St. François d'Assise, St. François de Paule : 프란체스코와 성 프란치스코, 파울로와 파올로 중 어느 이름이 좀더 정확한 성함인지요? 두 이름을 여러 자료에서 같이 사용하고 있더군요)
리스트가 이 분들에 대한 깊은 존경의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작곡 기법도 특별했지만 그것을 모두 음악으로 들려주는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정말 놀라웠어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이 작품은 2019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했을 때 독실한 카톨릭 신자이셨던 백건우 선생님이 광화문에서 이 작품을 직접 연주하셨을만큼 참 아름답고 멋진 작품이에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들어주셨다니 저도 기쁘고, 항상 따뜻하고 힘찬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BesemeMicho 독음은 두 가지 이유로 좀 다른 소리를 내는데요 첫째는 한국에 전파될 때 잘못된 발음으로 들어와서 혹은 최초로 전달하신 분의 무신경, 특히 일본 통해서 들어온 발음들을 가끔은 젊은이들도 아직도 쓰는 통탄할 일이고요( 아니 왜 멀쩡한 사람들이 아직도 소파를 쇼파라고 합니까 ??? 😡) 두 번째는요 다 맞아요. 그게 라틴어 계열로 약간씩 음값만 다른 경우도 있어서 그렇지요. 예를들어 야쿱, 야곱 영어로는 제이콥. 뭐 그 비슷한겁니다. 프랑소와즈, 프란치스코도 결국 같은 이름입니다. 하도 오래 잊고 살다보니 더 좋은 예를 찾기 힘드네요. 지송 ~
아하~그럼 두 이름 모두 맞는 표현이군요😊
자료마다 다르게 적혀있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럼 편안한 마음으로 멋진 작품의 자막 찬찬히 잘 정리해서 들려드릴게요💕
오늘도 행복하고 따뜻한 밤 되세요🌛
오늘도 배쌤이 나오셔서 반가워용 ㅎㅎㅎ ❤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들을 행복하게 들려드릴게요💕
리스트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구체적으로 좋아하게 되었네요.
샘을 알고난후에요. ㅎ
ㅡㅡ
어제 오늘로 리스트의 피쏘b 단조 계속 듣고 있습니다.
ㅡㅡ
정말 첫 청취로 부터 빡 갔습니다. ㅎ
ㅡㅡ
오늘은 악마의 츄릴을 찾아 떠났습니다. 7 분 21 초 쯤에 있더군요.
ㅡㅡ
츄릴에 대해 다시 공부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툽 선생님으로 부터요.
샘 오늘도 햅어나이스위켄드 하세요.❤
리스트의 멋진 소나타도 함께 듣고 계시군요👍
"리스트를 구체적으로 좋아하게 되셨다"는 말씀이 참 아름답게 와닿네요^^
남겨주신 좋은 글 덕분에 저도 행복한 주말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