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지막 봄| 강아지 빈혈 imha, 강아지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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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4. 06. 2024
- 안녕하세요. 칸이 누나입니다.
칸이와의 마지막이 이렇게 갑작스러울줄 몰랐기에 더 아프고 아직 힘든것 같습니다...
영상을 편집하면서도 참 많이 울었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칸이와 함께했던 마지막 영상들을 업로드한 이유는 칸이가 이 세상에 놀러왔다는 흔적 하나 남겨주고 싶었습니다.
칸이는 아파서 무지개 다리를 건넌게 아닙니다. 아픈데 받아야할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랜기간 믿고 다닌 병원이였는데 칸이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칸이는 너무나도 착하고 예쁜 천사같은 강아지였습니다.
저희집이 정말 힘들때 저희집에 와서 기쁨과 행복만 가득 주다 이제 집이 안정되니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늘 칸이가 보고싶고 생각나지만, 특히 매년 봄 벚꽃을 볼때는 칸이가 더욱 그리워 많이 힘들것 같기도 합니다...
칸이는 제 인생에 아주 큰 선물이였고 날 여기까지 오게 해주었으니 그 몫을 해내야 된다 생각합니다.
일상을 잘 견뎌내다가도 한번씩 몰아쳐오는 감정들에 한없이 무너져 내려 미친 사람처럼 하루종일 울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제 생각과 글을 잘 남길 수 있는 하루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때론 참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칸이가 떠나고 나니 하루 빨리 늙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날만 기다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칸이에게 멋진 모습으로 칸이를 만나러 가기 위해 내 마음처럼 안되지만 그럼에도 더 열심히 살아가려 합니다.
얼굴 한번 뵌적 없지만 따스한 말씀들로 위로해주시고 칸이 떠나는길 외롭지 않게 칸이의 명복을 빌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보호자님들과 보호자님들의 아이가 매일이 기쁨이고 행복이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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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영상을 만들때의 저의 의도와 달리 사고내신분께 많은 댓글이 남겨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고의 의도에 대해 들으며 충격적인 대답에 정말 많은 감정이 있었고 이후에도 그분이 원망스럽고 미운 마음은 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칸이가 사고로 인한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그분의 책임을 다해주셨어요.
함께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나 처음 저의 의도와는 달랐던 댓글들에 마음이 쓰여 댓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것 같아요! 무더운 날씨가 조금은 선선해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습한 날씨에 칸이 친구들의 습진과 산책이 걱정되었어요...🥲
보호자님과 칸이 친구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칸이 누나입니다.
칸이와의 마지막이 이렇게 갑작스러울줄 몰랐기에 더 아프고 아직 힘든것 같습니다...
영상을 편집하면서도 참 많이 울었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칸이와 함께했던 마지막 영상들을 업로드한 이유는 칸이가 이 세상에 놀러왔다는 흔적 하나 남겨주고 싶었습니다.
칸이는 아파서 무지개 다리를 건넌게 아닙니다. 아픈데 받아야할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랜기간 믿고 다닌 병원이였는데 칸이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칸이는 너무나도 착하고 예쁜 천사같은 강아지였습니다.
저희집이 정말 힘들때 저희집에 와서 기쁨과 행복만 가득 주다 이제 집이 안정되니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늘 칸이가 보고싶고 생각나지만, 특히 매년 봄 벚꽃을 볼때는 칸이가 더욱 그리워 많이 힘들것 같기도 합니다...
칸이는 제 인생에 아주 큰 선물이였고 날 여기까지 오게 해주었으니 그 몫을 해내야 된다 다짐하며 일상을 잘 견뎌내다가도,
한번씩 몰아쳐오는 감정들에 한없이 무너져 내려 미친 사람처럼 하루를 보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제 생각과 글을 잘 남길 수 있는 하루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때론 참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칸이가 떠나고 나니 하루 빨리 늙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날만 기다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칸이에게 멋진 모습으로 칸이를 만나러 가기 위해 내 마음처럼 안되지만 그럼에도 더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할것입니다.
얼굴 한번 뵌적 없지만 따스한 말씀들로 위로해주시고
칸이 떠나는길 외롭지 않게 칸이의 명복을 빌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보호자님들과 보호자님들의 아이가 매일이 기쁨이고 행복이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오래 다니던 병원에서 오진으로 하마터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ㅜ 다행히 먼저 떠난 강아지가 꿈에 나타나 알려줘서.. 다른 병원도 여러군데 가고 나을수있었어요.
보호자님 탓이 아닙니다. 저도 겪어보니 의사 만나는것도 진짜 운인가 싶기도 하고... 그 당시에는 판단이 잘 안되더라구요.
좋은 주인곁에서 행복했을거에요. 정해진 삶이 거기까지 였을겁니다..말로 다 적지 못하겠지만 저는 그런 느낌이 들었었어요...힘내세요.
영상보면서저도가치펑펑울엇습니다.우니나라수의사들정말하나도믿을게못됩니다.저희아이도검사랍시고빈혈도심햇는데.계속피를뽑아.나중엔서지도.앉지도못하고.서서히죽어갓습니다.그모습에하루하루가너무고통스럽습니다
@@user-dc5id1ux6p 맞아요 은근 이상하게 진료하는 병원도 많아서 아이 상태 심각할 때는 여러 병원에서 검사 받으면서 크로스체크 해봐야 그나마 안전해요
아이는 아픈데 할 수 있는 게 없을 때 얼마나 무력하고 속이 타들어가는지 저도 그 마음 압니다
저희 아이도 5개월 전에 떠났는데 떠나기 전 며칠 크게 아파하는걸 보면서 참 힘들었어요 마음 아프고 미안하고 보고싶지만..나중에 죽고 나면 만날 수 있겠지 생각하며 일상에 집중하고있어요
댓글 작성자님도 힘내서 이별의 아픔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탓이 있다면 병원의 탓이지.. 주인님 탓이 아니니 자책은 하지 마시고 다음에도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경험 삼아서 제가 위에 말한 것처럼 동물병원 한곳만 믿지 마시고 상태 많이 안 좋으면 여러곳 가보고 그러세요 응원합니다
@@realyan_1230 답글감사합니다.또눈물이나네요.하루하루살아가다보면.언젠간강아지가아닌사람으르다시인연을맺을수잇겟지요.칸이견주님께힘내라는말은하지못하겟네요.그저하루하루잘견뎌가며살아가다보면언젠간조은사람에인연으로다시만날수잇길바래봅니다.
@@user-tu3fy9ig3o 답글감사합니다.또눈물이나네요.두군데병원.마지막으로사람으로치면대학병원.그래도아이는점점더망가져야갓습니다.한달을병원만전전하면더힘들게해보냇습니다.그러케보낸것이고통스럽네요.견주님도.저도하루하루살아가다보면언젠간.강아지가아닌사람에인연으로다시만나행복해지길기도하겟습니다
안비켜준다고 밟고갔다고?? 사람도 안비키면 치고가겠다?? 말이되는 소리를해야지!! 뇌가없는건가??ㅡㅡ 진짜 천벌받아라!! 너무 화가나네요!!
칸 좋은데가서 아프지말고 행복해ㅠ
인간의 모습을 한 사이코패스 악마일뿐.
칸이의 명복을 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또한 보호자님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책하지마세요 칸이보호자님🥹 칸이는 보호자님을 만나 행복했을꺼예요. 칸이는 강아지별에서 맘껏 뛰어놀고 있을꺼예요^^ 힘내세요 보호자님🙏🏻✨
착착착 새벽 발소리
끅 트름소리
찹찹찹 물먹는 소리
푸드득 몸 터는소리
철푸덕 반바퀴 돌다가 눕는소리
흐응 자기전 한숨소리
헥헥헥 산책할때 웃으면서 내는소리
다시는 들을수 없고
누구에게도 들려줄수 없지만
머리속 가슴속에는 너무나 선명히 남아있어
그 기억으로 지금껏 버티며 살아갑니다
가끔 견딜수없이 힘들때도 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꺼라 믿고 있기에
버티나 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 마음속에서 그리고 어떤형태로든 우리와 함께할거예요! 아이들과 언젠가 하늘나라에서 분명 만날거예요. 그리고 아이들이 마중나와 줄거라 믿어요!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것 같아요.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밟고 지나간인간 똑같이 해주고싶네요. 천벌받아라... 힘내세요 ! 칸이는 천사같은 아이라 좋은곳에 갔을꺼에요. 저도 견주라 남일같지않아 댓글씁니다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과 보호자님의 아이에게 매일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더운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먼 훗날 나의 모습이지...라는 생각으로 펑펑울며 몇자 적습니다.칸이는 가족들과 함께한 10년이 행복했을 겁니다.너무 슬퍼마시고 힘내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과 보호자님의 아이가 늘 건강하고 매일이 행복이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요... 더운 날씨 늘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후회는 할지언정 자책은 하지말기를 바래요 .
나중에 다같이 만날거잖아요 우리 ...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 같이 만날거라는 말씀이 오늘 유독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보호자님께도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무슨 개미도아니고 안비켜주면 밟고지나가나.차도 니가안비켜주면 밟고지나가도 되는건가 천벌받아라 세웠다가 지나 가야지
맘아파서 영상보는내내 엉엉 울었어요 ㅠㅠ 저도 키우는 강아지가 이제 노견이라서 걱정이 앞서거든요 ...마음 추스리길 빌게요 ㅠㅠㅠㅠ
병원 다 믿으면 안돼요,,, 여러군데 가보셔야 해요,,, ㅠㅠ 저도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사랑하는 반려견을 떠나보낸 사람입니다 아픈 마음 잘압니다 지금도 우리강쥐가 너무그립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늘 우리와 함께할거라 믿어요!
보호자님께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늘 기도하겠습니다!
아이가 그리워 몰아쳐오는 감정들이 힘드실땐 언제든 아이와의 추억을 나눠주세요!🙂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으로 정말 마음이 찢어지네요..ㅠㅠ
칸이는 좋은 주인을 만나 10년을 잘 보내다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너무 이쁘게 생긴 칸이 강아지별에서 잘 지내고있을거에용
영상마다 아이이뻐하는 목소리가 왜 이렇게 마음이 아려올까요 얼마나 이뻐했을지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을지 잘 알기에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 칸아 거기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누나 기다리고 있어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호자님께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것 같아요.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칸이가 항상 집사님 주위에 있을거에요...
말 못하는 짐승 이라도 자신을 사랑해준 주인은 하늘에서도 항상 지켜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칸이가 지켜본다니 앞으로 칸이 몫까지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언제나 늘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하시길 응원하고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ㅠㅠㅠㅠㅠ 몇분 영상만 봐도 가슴아프네요..얼마나 슬프실지
저도 우리얘기 4일날보냈어요ㅠ이슬픔이 언제끝날지ㅠ힘내세요 저도힘내고있어요 근데시도때도없이눈물이나서 ㅠ우리 아가들위해 힘내자구요ㅠ
아마 칸이가 보호자님 아이를 맞이해줬을것 같아요! 칸이도 보호자님 아이도 강아지별에서 재미있게 놀고있을거라 믿어요.
저도 일상생활을 잘 견뎌내려하다가도 밀려오는 감정들에 한없이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사랑한 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아픈것 같아요... 그럼에도 우린 마음속에서 늘 함께할거고 언젠가 다시 만날거니까... 그 생각으로 잘 견뎌내보려 합니다.
칸이를 떠나 보내고 제게 가장 필요한건 공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너무 그리워 견디기 힘드실때 밀려오는 감정들에 혼자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께 늘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켜주지 안는다고 밟고가도 되는거냐? 자라니놈아
칸아 평안하길 바래
아마 칸이는 남겨주신 댓글 덕분에 강아지별에서 잘 지낼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자전거로 그러고간 사람 꼭 대대손손 천벌을 받을꺼예요 제가 그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이제 14살되는데 ㅠ곧 저의 모습을 보는거같아서 가슴 미어지게 눈물이 나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칸이를 위해 기운내세요
이쁜칸아 강아지 별에서도 행복하게 잘지내❤가족들 잘 지켜드리고 언젠간 꼭 다시 만날꺼니깐~사랑해 아가야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칸이와 함께하며 요즘은 20살도 넘게 사는 시대라는 생각을 늘 했어요 오히려 보호자님의 아이가 칸이의 몫까지 더 건강하게 오래 살아주면 좋겠습니다... 보호자님과 보호자님의 아이가 앞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칸아... 편히 쉬렴..
저희 아이도 4월22일 11살 나이를 끝으로 암으로 세상을 떠났죠..
나의 전부인 내 강쥐아들을 떠나보내고 너무 그립고 보고 싶은맘에 매일 울었지만 더 이상은 볼수가 없더군요..
아직도 빨지 않은 우리 아이 옷을 끌어안고 자고 있는데 삶의 의욕이 도무지 생기지 않네요..
그래도 나중에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열심히 보내자구요..
아이들이 꽃밭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다가 우리를 마중나오겠죠..
힘내세요....
칸이가 하루 먼저 일찍 가서 친구를 맞이해줬을것 같아요!
누가 제게 말씀해주셨는데 아이들은 좋은 기억만 가지고 무지개 다리를 건넌데요. 그곳에서 보호자님과 함께 했던 재미있었던 산책과 추억들, 맛있게 먹던 음식과 간식들 소개하며 친구들에게 자랑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어떤 위로보다도 제겐 가장 큰 위로가 되던 이야기였어요...
저도 아직 너무 보고싶고 마음이 힘들어 한없이 무너져내리기도 해요.
그럼에도 우린 언제나 마음속에서 함께할거라는거... 그리고 언젠가 꼭 다시 만날거라는걸 믿어요!
칸이를 떠나 보내고 주변에서 상처받는 일들이 종종 있었는데 제게 가장 필요한건 공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너무 그리워 힘드실때 밀려오는 감정들에 혼자서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께 늘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나를 책망해 봤다가 수의사..병원을 원망해 봤다가..최선을 다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자꾸 되뇌다 30.40년 앞으로 나 살아갈 날동안 계속 그리워 해야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어찌 살지 막연하다 이제 이런거 그만봐야지 그만 울자 싶지만..오늘도 또 우네요 내일부턴 진짜 그만 울자...
정말 공감되는 말씀들...가슴이 먹먹하고 너무 슬프기도 하고 또한 다짐도 하게 되네요... 저도 노견을 키우는 보호자로서 지금 늦게 유튜브를 시작했지만 두달전 부터는 마음을 비우고 우리아이랑 그냥 함께 하는 추억용으로 올리고 있어요. 노견이다보니 이 시간도 중요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강아지의 시간은 왜이리 빠른걸까요.
저도 키우던 두 아이 19살, 14살 보냈는데 제대로 진단하고 치료할 실력이 되는 동물병원이 거의 없어요. 스무곳 중 한두 군데 있을까말까.. 헛다리 짚은 병원에서 더 악화되다가 나중에 다른 곳으로 옮기고 후회도 많이 했고.. 처음 병 조짐이 보였을때 왜 빨리 알아채지 못했나 자책도 많이 했고.. 다시 시간을 돌리고 싶다는 생각도 엄청 많이 했죠.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다 칸이가 너무 착하고 똑똑하고 예뻐서 눈길을 떼지 못했네요. 눈물 난다ㅠㅠ
보호자님의 두 아이들 정말 사랑스럽고 예뻤을것 같아요. 보호자님께서는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사랑하셨을겁니다. 그리고 아이들 역시 보호자님과 함께한 19년, 14년의 시간이 정말 행복했을거예요.
어쩌면 우리 칸이랑 강아지별에서 만나 함께 재미있게 놀고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칸이를 떠나 보내고 제게 가장 필요했던건 공감이였던것 같습니다. 두 아이들이 너무 그리워 견디기 힘드신날에는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날이 많이 더워요 늘 건강 유의하시고 보호자님께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제게 언젠가 다가올 미래라 펑펑 울다 강아지를 안았는데 열심히 눈물을 핥아 닦아주네요. 너무 열심히 핥아줘서 웃어버렸어요. 소중하고 사랑스런 우리의 조그만 친구들. 분명 칸이도 10년간 행복하고, 즐거웠을 거예요.
오래된 병원을 믿을 수 없다는 말이 너무 공감됩니다. 저희 애는 이제 16살인데 한번 대퇴골 빠졌을때 동네병원은 뼈를 절단해야할 수도 있다고 했거든요. 다행히 큰병원을 추천해주셔서 그 일로 옮기게 되었는데 다리 뼈는 잘 맞추고 끝이 났고 그 이후 생기는 질병도 이 병원에서 치료하고 있어요. 너무 분통하시고 힘드시겠지만 칸이와의 좋았던 추억 많이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퇴근길에 전철에서 펑펑 울었네요
칸이 떠나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대학도 가는 시대라고 해요! 보호자님의 아이가 건강하게 20살 아니 그보다 훨씬 더 오래 25살 30살까지 건강하게 칸이 몫까지 살아주면 좋겠습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것 같아요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다리뼈맞추고 다니고 있으시다는 옮겨간 큰병원이 어디인지 정보를 알수 있을까요?ㅠㅠ
안 보려고 했는데 결국 들어와서 보고말았습니다. 반드시 한 번은 꿈에 나타날 겁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아,,, 그냥,,, 강아지,, 예뻐서,, 봤다가,,,, 이렇게 내용이 점점 슬퍼져서,, 제목보고,, 어,, 하다가,,,, 댓글보고 어,,, 하다가,,,,, 이새벽에 영상보며 펑펑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칸이누나,, 칸이는 좋은곳에서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예요,,,,,,ㅠㅠㅠㅠㅠ
힘내세요.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지나고보면 너무나 소중한 추억과 행복이더라구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ㅜㅡㅜ 좋은곳으로가렴
아구 옴총 울었네요ㅠㅠ우리 애기 이제 2살인데 오래오래 엄마랑 언니들 곁에서 살아주길바래 칸이 넘 예뻐요 좋은대서 잘 놀다가 나중에 만나러 올거에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살이라니 너무 부러워요ㅠㅠ 저도 시간을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보호자님과 보호자님 아이가 매일이 기쁨이고 행복이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더운 날씨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가득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너무 나네요 ㅠ ㅠ
칸이 편히 눈감았을거니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누나랑 같이 한 삶 행복해서 감사하다 할거예요.
감사합니다.
편히 눈감았다는 댓글에 왜이리 눈물이 쏟아지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칸이가 그랬던거라면 좋겠습니다.
칸이 떠나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것 같아요!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0:39 칸이를 보내고 나니 모든게 다 보였다는 말.. 왜 다 떠나고 나서야 보이는걸까요.. 저 한마디가 너무 슬프네요…
너무 충격적인 사고 네요 …… 아니 어떻게 그럴수가 ……. 눈물이 납니다 ……. 칸이가 늘 곁에 있을꺼에요 …. ❤ 슬픕니다 …..
에구 견주님 마음이 너무아프시겠어요 ㅜ 저도 이렇게나 눈물나는데 ㅜㅜ .칸아 강아지 별에가서 행복하게 살아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칸이야 우리 다시 만나자 그때까지 그저 편안하길 바라🩷
안보고 싶어서 넘겼는데 .. 결국 봐버렸네요😂 18년 키우고 작년에 보낸 아기가 생각나서ㅎㅎ 울 애기랑 보낸 마지막 봄 여름 가을 겨울들이 생각나네요.. 1년이지나 이제 매일 울진않지만 정말 사무치게 보고 싶어요 이제는 아프지않고 늦은저녁 날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며 위로합니다.. 우리 이쁜 강아지가 칸이랑 잘 놀고 있을거예요 보호자의 입장에선 모든 순간들이 내탓같고 다 후회되는거 같아요..강아지들은 맑은 영혼이라 좋은 곳에 간대요. 사람이 되기전 과정이라고 하기도 하구요 칸이도 지금 훨훨 더 좋은 곳에 갔을거예요 감히 위로에 말을 건내기엔 저도 아직 힘들지만 칸이의 행복을 바라요 칸이는 보호자님의 행복을 바라겠죠 보호자님의 행복도 같이 바랍니다 다음생에 꼭 같이 만나요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의 댓글을 읽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칸이가 떠나고 제게 필요했던건 공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그리우신날에는 언제든 그 마음 제게 나눠주세요.
그리고 저 또한 보호자님의 아이를 기억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늘 건강 유의하세요! 언젠가 보호자님, 보호자님의 아이, 칸이 그리고 제가 하늘나라에서 만나는 날에 그때 보호자님과 보호자님의 아이에게 커피와 펫푸치노를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모두 다시 만나는 날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3월에 14살 요키를 쿠싱병 2년 투병하다 보냈어요. 😢 제 20대 후반과 이제 40대 초반을 함께 달린 베프였는데
알록달록한 낙엽 근사하게 떨어지는 수목원에 가족 다 함께 갔는데 이상하게 여기서 영정사진을 찍는건가- 하는 기분에 많이많이 찍었어요. 아파서 항상 시무룩하던 아이였는데 그 날은 즐겁게 활짝 웃어주고 눈도 예쁘게 반짝 떠주던… 정말 예뻐서 저도 산길 산책하며 조용히 울었죠. 제발 꿈에 나와줘- 하며 맨날 울고 있어요. 숨을 거둔 당일 밤에 정말 딱 한번만 꿈에 나타나서 쫌 야속해요😅 워낙 새침하고 도도했던 아이라 하하
아우 눈물나….
진짜 이나라는 나쁜 인간들이 왜이렇게 많을까요??
칸이에게 이쁘다는 말을 해주실 때마다 저희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듯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네요
진심이 담긴 그 톤이 무슨 말인 지도 모르는 동물에게도 사랑이라는 말이라는 게 전달이 되었나봐요
절대 자책하지 말아주세요
칸이가 덕분에 많이 행복했고
그 이쁘다는 음성 덕분에도 다른 아이들이 행복해서 반응하네요
아마도 칸이와 칸이 친구들이 너무 고맙다 말해줄 거 같아요
강아지가 너무 이뻐서 끝까지 안볼수가 없었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우연의. 영상을보게됫네요^^~칸~하늘나라가서. 자놀고. 건강할꺼예요😭😭😭저도. 블랙푸들20개월된. 숫강아지키우고있어요^^언제까지. 함께할지~모르겠어요♡슬픈마음 추스리고. 힘내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과 보호자님 아이에게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칸이가 넘 이쁘게 웃어서 영상보는 내내 울었네요ㅠㅠ 말 못하는 반려견을 키우며 항상 미안해하고 후회스러운 마음을 갖는건 보호자라면 당연한 거 같지만 칸이는 보호자님과 함께해서 항상 행복했을 거예요 힘내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칸이의 모습들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늘 건강 유의하세요! 저 역시 보호자님께서 언제나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4살 강아지 보리 보내면서 느꼈죠... 제대로된 동물병원이 없구나... 그렇게 오랜기간 병원을 다녔는데, 숨을 힘겹게 쉬기에 2년간 병원을 다녔는데 증상만 알려주고 병명도 안알려주고 심각하지 않은줄로만 알았어요. 숨을 잘 못쉬기 시작한 3일만에 보냈습니다.... 애가 죽고나서야 증상을 찾아보다 비심인성 폐수종인걸 알았어요 그 전엔 기관지염이라더니...ㅎㅎ 보리 보내고 못해준거만 생각나더니 2년이 지난 지금은 보리랑 이런게 좋았구나 하고 있습니다. 칸이와의 추억하며 좋은 가족이었길, 덕분에 행복했다 웃으면서 추억할 수 있게 추스리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칸이 떠나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분이 제게 해주셨던 말씀인데 보리 보호자님은 최선을 다해 보리를 사랑하셨고 보리 또한 그만큼 행복했을거예요.
제게 큰 위로가 되었는데 보호자님께도 위로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 무뎌질줄 알았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은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보리가 그리운날엔 혼자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보리와의 추억을 나눠주세요!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시고 보호자님께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변명이 개라서 저런 소리 나오는 거다. 그런 인간에게 동물이란 가치가 없는것.. 한마디로 저 세상 사람임. 우리랑 같은 인간이라고 보면 안됨.. 칸이야 아효... 글쓴이님 글 보니까 힘들었을 적 칸이라는 선물이 찾아와서 복만 가득가득 안겨주고 이젠 자기 몫은 다 했다 하는 것처럼 언제 그랬냐는 듯 홀연히 떠났네요. 꼭 "이제는 내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지? 누나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어. 이제도 누난 더욱 행복할 일만 남았어" 처럼..
칸이도 함께 한 날들을 다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분명 저 강아지별에서 주인분들이 잘 살고 있는지 다 지켜보고 있을 거 같아요 .. ㅜㅡㅜ 강아지 키우고 있어서 보고 펑펑 울었어요 견주님도 부디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라겠습니다 견주님 탓이 아니에요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애그 안타깝네요 사
누나도 칸이의 전부였을 거고 행복했을 거에요. 착한 칸이는 누나 원망하지 않고 건강하게 기다리고 있을 거니까, 너무 미안해하지말아요
ㅠㅠ 칸아 아프지말고 강아지별에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어놀아 나중에 누나 다시만날거야 걱정말고 기다려!!
영상만봐도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는데 ...부디 힘내시길바랍니다
반려견을 어떻게 보내든 죄책감이 드는건 어쩔수없는거 같아요..ㅠㅠ
괴롭고 아픈마음. 사랑하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그 소중한 마음 하나면 됩니다.
무지개별과 여기는 흐르는 시간이 다르대요. 여기서 일년이면 거기는 한시간같은 느낌? 그러니 칸이도 놀면서 아주아주 조금만 기다리면 보호자님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고..칸이 걱정은 너무 하지마세요. 아픈곳없이 행복하게 놀고있을거랍니다. 보호자님도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칸아 사랑해!
칸이야 ㅠㅠ 좋은곳에서 편히쉬어.. ㅠ
알고리즘이떠서 보게되는데 칸이가 점점 안좋아지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보호자님도 넘 힘드실거 같아요 ㅠㅜ
저희강아지도 1주전 진단을 받아 현재 imha빈혈로 치료중에 있어요. 애들이 아프면 진짜 맘이 찢어지는데 치료만 제대로 되었어도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보호자님 힘내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호자님의 아이가 건강하게 잘 회복되고 완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더운 날씨 늘 건강 유의하시고 사랑스러운 아기와 함께 행복 가득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우리애기도 보낸지 20일이 되었네요~ 보고싶고 시도때도 없이 눈물나고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너무힘드네요ㅠㅠㅠㅠ
하.. 13살 우리 견이랑 많이 닮았네요 동네 병원 다니다가 처음으로 큰병원 다녀온 뒤로 본거라서 더 슬퍼요
몽골에서는 키우던 반려견이 죽으면 사람으로 다시 환생한다고 믿는대요. 자신의 가축과 가족을 지켜주기 때문에 몽골에서는 반려견 대우가 아주 좋고 돈으로 거래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칸이도 견생을 잘 마무리 하고 좋은집에서 사랑받는 자식으로 태어나 좋은 삶을 다시 시작할거라고 믿어요. 어떤 방법으로든 칸이 견주님과 인연이 다시 이어지길...
위로해주시고 칸이의 명복을 빌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호자님께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씨 늘 건강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꼭 하늘에서 잘지내고 명복빕니다
저도 1월에 사랑하는 반련견을 떠나 보냈습니다..
영상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눈물이 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짙어지는 빈자리와
공허함만이 밀려오고..
자꾸 좋았던 기억 행복했던 추억보다
못해주었던것, 꾸중했던 기억
피곤하다고 아이가 물어다준 장난감을 외면했던 기억 .. 자꾸 후회가 되는 여러 기억속에 갖혀서
사람들도 잘 안만나고
심리 상담을 받으며
남편이랑 서로 괜찮은척 하며 반년을 보내고
몇일전 새로운 가족으로 아가를 입양 하게 되었어요.. 다른 아이를 입양하면 혹시 강쥐동산에 있는 아이가 서운해하고 섭섭해 하지는 않을까, 내가 그 아이에게 주었던 사랑을
다른 아이에게 줄수 있을까 여러 고민 끝에 데리고 왔는데..
정말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떠나보낸 아이의 아가때 모습도 생각나고
새로운 아가 때문에 이제는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만 떠오르네요.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힘 내시고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어떤 마음이신지 너무 알겠어서 댓글 보다 눈물이 났어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칸이에게 받은 사랑을 선한것으로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칸이가 강아지별에서 속상해하지 않을까 서운해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자신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아마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보호자님의 아이가 새로운 동생을 인연으로 만들어주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호자님의 첫째 강아지도 몸은 떨어져있어도 분명 늘 옆에서 함께하고 있을거예요.
무더운 날씨 늘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부디 사람으로 환생하여 행복하길...........ㅠㅜ
작년 장미가 핀 5월. 갑작스런 뇌종양으로 올해 봄이 오는 길목 3월에 투병중이던 심장병으로 입원중에 두아이를 차례로 떠나보내니 보호자님의 허망하고 아픈마음 알수있습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잊혀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리움이 깊어지기만 하지요
예쁜 아가와 함께했던 시간들로 슬픈마음보다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무지개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을 칸이.
건강하세요. 울고싶으면 우시면서 오롯이 칸이를 기억하시기를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의 아이들 모두 더이상 아프지 않은곳에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그리우신 날에는 언제든 제게 그 마음 댓글로 나눠주세요.
저 또한 보호자님의 두아이를 늘 기억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늘 건강 유의하세요🤎
힘내세요ㅠㅠ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인스타에서 본 칸이네요....영상으로 이렇게 보니까 또 눈물날 것 같이 아프고 슬픕니다
칸이야 강아지별에서 꼭 아프지말고 행복해..!!
@@cheongmyounglim1885 칸이의 명복을 빌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보호자님과 보호자님의 아이에게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늘 기도하겠습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것 같아요!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아기 눈이 정말 슬퍼보여요 ..
와 그 자전거로 치고간 가해자 진짜 어이없네요 기가막혀말이안나오네 !저가해자나 데려가지 왜 착한 칸이가하늘나라에 .....😢
저희 댕댕이 소풍이도 1년전에 강아지별에 갔어요 벌써칸이를 만나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참저도 우연히알게되었는데 무지개편지라고 아실지모르겠어요?
저는
우리 소풍이가 보고 싶을땐 무지개 편지사이트에 들어가서 편지를 쓰거든요
그러면 다음날 답장이오는데 그때마다 우리 소풍이가 내곁을떠난게아닌 잠시 어디갔구나 하고 생각이들더라구요
왜우리 어릴때친한친구가 이사가거나하면 편지도쓰고 (기약없지만) 나중에또만나자 하듯이
칸이가 그립고 보고싶으면 무지개 편지를 한번써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풍이 이름도 너무 예뻐요🫶 아마 소풍이와 칸이가 친구가 되어 잘 지내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지개 편지에 대해 알지 못했는데 남겨주신 댓글 덕분에 칸이에게 편지도 쓰고 답장도 받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지를 쓰면서도 댓글을 받고도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종종 칸이에게 소풍이의 안부도 물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칸이가 떠나고 제게 필요했던건 공감이였던것 같아요. 소풍이가 그리우실때 혼자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제게 그 마음 나눠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이 너무 많아 더워요. 더운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그리고 언제나 저 역시 소풍이를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칸아.. 아프지 않은 곳에서 더 행복하고 평안하길 바란다..
칸이의 명복을 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보호자님께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들 시간을 잡을수만있다면 나의시간을 주고라도 잡고싶네요 아이들의 시간은 너무빠르네요
이땅의 모든아이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칸아 잘자
아이들의 시작은 유독 빠른것 같습니다... 칸이 떠나는길 위로해주시고 칸이의 명복을 빌어주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그리고 보호자님께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원 말은 믿지 말아야해요 큰병원 의사가 지들 논문가지고 이 증상이면 이런 수술해야한다 유도하고 실험적으로 수술 진행하고 돈은 돈대로 다 받아 처먹고 나중에 수술 효과없으니 나 몰라라 시전하고 눈병 재발해서 또 치료받다 예약때문에
직장도 연차 잡았는데 예약날자 하루 전 저녁에 의사 개인사정 생겨서 예약시간 진료 거부당하고 청주분들은 청주이안은 걸르세요
칸이 일은 안타깝네요 ㅠ 힘내세요
울집강쥐는 13살인데 산책후 갑자기 몸을떨며 구석에 숨고 힘들어하더라구요
노견이어서 산책도 힘들어하니 개모차를 이용하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러더라구요
어제는 그래서 얼마나 울었는지 ... 내년도 내후년도 계속같이할줄 알고있었는데 만약 만약에 그런상황이 온다면 ... 남의집얘기 먼훗날 얘기 인줄알앗는데 이제는 산책도 힘들어하는 모습이 너무나 마음이 아파요...
울 강쥐랑 나이 비슷하네요~ 스스로는 마음이 앞서서 잘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보호자가 컨트롤해줘야해요. 아니면 산책후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짧게짧게 집앞 5분만 냄새맡게해주시고 길게는 개모차 사서 해주셔도 냄새맡고 좋아해요.
강쥐가 자꾸 뒤를 돌아보거나 냄새맡는척 자꾸 멈추거나 보호자를 자꾸 쳐다보거나 뒤쳐져서 걷거나 하면 힘들다는 표시거든요 그럴땐 더 걸으면안되요.
펑펑 울까봐 빨리 돌렸어요. 토닥토닥. 강아지 보내본 사람 그 맘 알아요. 저의 남편은 아가 보내고 전정신경염으로 1년을 보냈어요. 무엇이든 그 만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잖습니까 슬픔의 시간 잘 보내시고 기운내세요. 자전거 그 놈은 정말 쌍놈새끼네요 ㅠㅜ
칸아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있길바래, 우리 막내강아지 10살된 초코도 올해 무지개 다리 건넜어, 강아지 천국 그곳에서 안아프고 잘놀면서 모두 만났을까? 너무 슬프고 보고싶다. 초코야 사랑해, 칸도 잘 지내기를 바래.
아마 초코와 칸이는 강아지별에서 만나 함께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을거라 믿어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은 늘 우리와 함께하고 있을거예요!!
칸이 떠나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명복 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보호자님께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초코와 칸이가 다시 만난는날까지 잘 지내고 있기를 매일 기도할거예요...
초코가 그리워 보고싶은날에는 혼자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초코와의 추억을 나눠주세요🤎
이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해요.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저희 강쥐처럼 차분하고 얌전한 친구같아서 더 울었어요 ㅠㅠ 많이 힘드시겠지만 칸이와의 날들 추억하시며 잘 이겨내시길 바래봅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강아지도 병원은 한군데가 아니라 세군데 이상 돌아다녀봐야해요.컨디션이 사고나기 전과 같지 않다면,병원을 다니는데도 똑같다면 더더욱 그러셔야 해요...저희 시츄 강아지도 병원 네군데 옮겨다니다가 마지막 다섯번째 병원에서 제대로 잡아주고 치료했지만 엉망으로 진찰한 네곳의 병원때문에 병이 쌓여서 결국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오래 다닌 병원 절대 믿지마세요ㅜ검사로 병명이 나왔어도 다른데서 또 검사 해보세요 꼭...
칸이는 보호자님과 지내는동안은 정말정말 행복했을거같아요.. 저도 남일같지않음에 눈물이 나네요.. 충분히 슬퍼하시고 맘껏 그리워하시길.. 칸이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뛰어다녀
칸이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것 같아요.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그리고 저 또한 보호자님께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칸이야 사랑해. 행운아 사랑해. 건강해🌈🤍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행운이를 잊지 않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늘 건강 유의하세요! 그리고 행운이가 그리워 마음이 힘드신 날에는 언제든 그 마음 댓글로 제게 나눠주세요!🤍
행운이, 칸이 사랑해 다시 만나는 날 그땐 우리 영원히 함께하자! 아주 많이 사랑해🤎
강아지를안키우지만 보기만해도행복하네요.견주님슬픔이전해져요.강아지별에잘갔을꺼예요.너무슬퍼마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늘 건강 유의하시고 진심으로 매일이 늘 기쁨이고 행복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칸이야 아이 예뻐라🥹 칸이 너무 예뻐서 너무 슬프다ㅠㅜㅜ 꼭 나중에 엄마랑 다시 만나🤙🏼❤
칸이 떠나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보호자님께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칸이는 가족들과 함께여서 마지막까지 행복했을겁니다 칸이의 명복을 빕니다
칸아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편히쉬렴
자라니 섹히 자전거 타고가다 덤프트럭에 밟혀라 그리고 살아라 그 고통 온전히 느끼면서 오래오래
칸이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또한 보호자님께서 늘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것 같아요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아 저도 펑펑 울었네요.
어찌 이런일이 있을 수가있죠ㅜㅜ
너무 충격입니다.
이렇게 지나가던 사람도 보고 펑펑울정도로 화가나고슬픈데 보호자님 마음 얼마나 힘드실까요. 하ㅜㅜ
우리강아지도 아플때마다 병원만 가면 더 아파져서 이러다죽는거 아나가 싶었던 적이 많았었어요.
아파서 그런줄만 알았고,
병원에선 상태가 안좋으니 검사해보고 이상없다만 하고,
2년을모르고,
우리강아지는 몸이 약한줄만알고 계속 병원을다니다가,
어쩌다 다른병원에 가게되면서 주사나 약에 알러지반응 이었단걸 알게되었어요.ㅜㅜ
전병원에 그동안 주사나 약을 쓰고
무한구토와 죽을거같앗던게 알러지때문이었다고 얘기 했더니 인정을안하더라구요.
정확한 진단과 빠른치료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안타깝진않을텐데ㅜㅜ
하 진짜 과잉진료도 많지만 자격없는 의사들도 많습니다.
아픈몸을 이끌고 산책나간모습이 넘 가슴아프네요. ㅜㅜ
너무 착하고 이쁜 천사ㅜㅜ
저도 19년도 갑작스럽게 차사고로 작은아이 보내고 많이 힘들어 했었던 일이 있어요.
그때 어떤말도 위로가 되질 않더라구요ㅠㅠ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칸이 분명 좋은곳 갔을거에요.힘내세요!!
칸이 떠나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께도 매일이 기쁨이고 행복이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아마 강아지별에서 보호자님의 아이도 분명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예요. 우린 언젠가 다시 만날거니까... 보호자님께서도 아이가 그리워 힘드신날엔 혼자 너무 그리워하지 마시고 아이와의 추억들을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하.. 저 사실 아직 영상 못 봤어요..
아직은 못 보겠어서.. 용기가 안나요
보는 순간 오열 할 것 같아서.. 죄송해요 ㅜㅜ
칸이랑 하니랑 비슷한 시기에 우리 곁을 떠나서 그런지
더더욱 칸이 보면 하니가 떠올라요..
아직 많이 그립고 문득 문득 순간 순간 울컥하며 생각 나시겠지만
힘내세요! 칸이 좋은 기억 가득 안고 아프지 않은 곳에서 잘 뛰어놀고 있을 거예요
우리 나중에 칸이와 하니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잘 이겨 내보아요!
@@울리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
울리님의 위로가 큰 힘이 됩니다💕
칸이가 떠나고 칸이가 만들어주는 인연들이 생기더라구요
저 혼자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칸이와 하니가 만들어준 인연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저 또한 울리님 브이로그를 볼때 울리님도 하니도 그리고 칸이가 많이 생각 나요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들 열심히 추억하고 우리 다시 함께 만날날을 기대하며 함께 잘 이겨내보아요♥️
그리고 늘 언제나 울리님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아무리 최선을 다했어도 후회할것 같은 마음이 들거 같아요.
저에게도 언젠가는 다가올 미래인데...생각도 못하겠고 그 뒤에 어떻게 지낼수 있을지 너무 막막할거 같아요.
충분히 슬퍼하시고,칸이 와의 추억들 마음에 예쁘게 접어 영원히 간직하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과 보호자님의 아이에게 매일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6살 냥이를 키우고있지만 남일같지않네요 너무 슬프고 눈물이납니다 칸이는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보호자님 힘내세요
제목부터 마음아파 안보려했는데..
22년3월에 소풍간 저희아이랑 너무나 닮아서 용기내어 봤어요..
얼마나 힘드실지 그마음 너무나잘알아요.. 저희아이도 한병원믿고다녔다가
병만더키워서 큰병원에 갔을땐
이미 손쓸수없단말을 듣던날..오열했습니다.. 저희아이도 늘 저랑함께잤는데
아프고난뒤로는 방으로안오더라구요..
너무아프다간녀석이라 미안하고또미안해서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부터나요..
그래도 가끔 꿈에나타나주더라구요
잘지내고있다고 해주는것같았어요..
칸이도 이제 아프지않음에..각자의위치에서 열심히살아가다 훗날 꼭 다시만날거라믿어요 밥잘챙겨드세요..!
칸이 떠나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칸이가 떠나고 보호자 시점에서는 괜히 나한테 와서...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반려견과 인연이 되는것도 전부 이유가 있고, 반려견들도 그 인연을 기다렸기에 그렇게 깊은 정을 나누고, 말이 통하지 않아도 교감을 할 수 있었던거라고
그러니 죄책감보단 감사함으로 선한것을 나누는 사람이 되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어떤분이 제게 해주신 이야기였는데 분명 보호자님은 최선을 다해 아이를 사랑하셨고 아이는 그런 보호자님을 만나 정말 행복했을거예요
보호자님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래요...
아이가 그리워 몰아쳐오는 감정들이 버거우신날에는 혼자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아이와의 추억을 나눠주세요!!
이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해요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언제나 보호자님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뽀미도 20년을 살다
무지개다리 건넌지 1주일 됐네요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고 고맙고..
모든 반려인들이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 칸이도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우리 같이 힘내요
칸이가 뽀미를 반겨줬을거예요! 그리고 춥지도 덥지도 않고 화창한 날씨의 강아지 별에서 외롭지 않게 그리고 아주 밝은 모습으로 친구들과 함께 자유롭고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늘 생각나고 보고싶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어떤 형태로든 늘 우리 마음속에서 함께할거고 우린 나중에 다시 만날거니까... 이 마음으로 우리 하루하루 잘 버텨 다시 아이들을 만나는날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아이들 몫까지 열심히 살아보아요!
그리고 칸이가 떠나고 제게 가장 필요했던건 공감이였던것 같아요. 뽀미가 그리운날엔 혼자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뽀미와의 추억들을 댓글로 종종 나눠주세요!
무슨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안비킨다고 밟고 지나가지....진심 화나네요
칸이 무지개다리 잘 건너서 그동안 고마웠다고 너무 슬퍼하지말라고 할거같아요.
너무 자책마세요
칸이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댓글 읽는데 괜히 눈물이 나네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께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떠난지 50일째인 저희아이도 화분장했는데 ..ㅎ
저희집 반려견은 조금큰 말티즈인데 이목구비 뛰어노는스타일 잘 짖지않는 성격까지 비슷하다보니 저희아이가 생각나 울컥했어요..ㅜㅋ
만나서 소울메이트처럼 함께 잘 지내고있음 좋겠네요❤
저희 칸이와 닮은 친구라니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칸이가 떠난지 78일째 되는 날인데, 아마 칸이가 보호자님의 아이를 반겨줬을거예요! 어쩌면 성격도 이목구비도 닮아 소울메이트가 되었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칸이가 떠나고 제게 가장 필요했던건 공감이였던것 같아요. 보호자님의 아이가 너무 그리운 날에는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아이와의 추억들을 나눠주세요!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것 같아요.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시고 보호자님께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칸아 잘가 강아지별에선 건강하고 힘차게 뛰놀고 엄마 잘지켜줘
전 떠나보낸지 3개월 지났네요
보리야 언니가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하고 또 미안해 보리야 언니가 많이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해 우리 하늘에서 보자!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은 최선을 다해 보리를 사랑하셨고, 보리도 그런 보호자님을 아주 많이 사랑했을거예요.
어떤분이 제게 해주셨던 말씀인데 제게 큰 위안이 되었어서 보호자님께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칸이가 떠나고 제게 가장 필요했던건 공감이였던것 같아요. 보리가 너무 그리운날엔 혼자 너무 힘겨워 하지 마시고 댓글로 그 마음 나눠주세요.
저 또한 언제나 보리를 기억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늘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realyan_1230네 위로 감사드려요🥰
50대 아재인데요. 저도 반려인이예요. 저희 강쥐 10살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달리기도하고 집에서도 왔다갔다 좀 하고 그랬는데 올해들어서 갑자기 확 달라졌어요. 달리지를 않고 느릿느릿하게만 걷고 물마실때와 화장실 갈때빼고는 아예 안움직여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그러네요. 눈에 띄게 힘도 없어 보이고...
이런 영상 여러번 봤는데 볼때마다 저도 같이 웁니다 남일같지가 않기도 하다보니....
요즘와선 저희 강쥐가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들었을때를 자꾸 생각하게되고 펫로스증후군이 오래간다고 들었는데 저도 걱정이구요.
그저 힘내시란 말밖에는 드릴게 없네요
심장병이 흔하더라구요 정밀검사 받아보세요. ㅜㅜ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시간은 참 빠른것 같아요... 칸이가 떠나고 늘 칸이 앞에서 약한 모습 보였던것 많이 울었던게 너무 후회되더라구요... 저보다 더 아프고 힘든건 칸이였을텐데....
요즘은 대학도 가는 시대라고 해요! 보호자님의 아이가 20살 그보다 더 건강하고 오래 살아주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동안 더 많은 추억들 남기시고 사진과 동영상 많이 찍으시면 좋겠습니다 남는건 사진과 영상밖에 없더라구요!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것 같아요.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세요. 그리고 보호자님과 보호자님의 아이에게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일년 반 전 아이를 떠나보냈습니다.
칸의 영상을 보며 너무 속상하고 맘이 아파 눈물이 펑펑...
저 까맣고 맑은 눈을 어찌 잊을수 있을까요ㅠ
지금 많이 힘드실겁니다...시간이 해결해 준다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도
전 많이 힘들어요...
아이들이 남겨놓고 간 빈자리가, 그 커다란 신뢰와 사랑이 어떤걸로도 채워지지가 않네요...
힘내세요...
저도 힘내고 있습니다.
@@user-jt1wq6my9g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이 커지는데 일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보호자님께서 아이를 그리워하셨을 마음을 알것같아 괜스레 눈물이 나요...
칸이를 보내고 정말 힘들었는데 아이들과 인연이 되는것도 전부 이유가 있고, 아이들도 그 인연을 기다렸기에 그렇게 깊은 정을 나누고, 말이 통하지 않아도 교감을 할 수 있는거라고
감사함으로 선한것을 나누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제겐 위로가 되었던 이야기여서 보호자님께도 나눠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이가 너무 그리워 밀려오는 감정들이 벅차고 힘드실때 아이와의 추억을 나눠주세요!🙂
보호자님께 늘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원치료를 왜 안했을까요ㅜ 칸이야 잘 가렴
울아가도 3윌24일 12살 생일 이틀 전 무지개다리 건너었요 매일 슿퍼요 칸과 울아가 만나서 즐겁게 뛰어 놀게죠
저도 일상 생활을 잘 견뎌내다가도 몰려오는 감정들에 한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움이 더 짙어지네요.
마지막 생일을 함께하지 못했다는게 두고두고 남아 평생 마음이 괴로울것 같았어요. 그런데 어떤분이 말씀해주시길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람도 동물도 생일 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호상이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가 제게 조금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보호자님께도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래요...
아마 칸이랑 보호자님 아이랑 함께 만나서 지금쯤 신나게 놀고 있을거예요! 어쩌면 보호자님 아기가 칸이가 도착했을때 마중나와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보호자님 아이에게 고맙습니다...
칸이를 떠나 보내고 제게 가장 필요한건 공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너무 그리워 힘드실때 밀려오는 감정들에 혼자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린 마음속에서 언제나 함께할거고 나중에 다시 만날거라 믿어요. 보호자님께 늘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이바뀌어야됨. 동물은기껏해야재물손괴니. 저런쓰레기들이. 저렇게행동하는거임
어깨 들썩이며 우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4마리 보호자에서 이제 한 마리만
제 곁에 있어요
한 아이 한 아이 보낼때머다
얼마나 자책했는지 몰라요
14살 15살 17살에 보냈는데도
항상 제 잘못 때문에 저 때문에
조금 더 살수 있는 아이 보낸거 같아
너무 힘들었어요
보호자님 맘것 슬퍼하시되
제발 자책은 안하셨음 좋겠어요
저도...보호자님도....최선을 다했어요
이제 그만 우리 마음에 짐 내려 놓고
아이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웃고 즐거웠던 추억 생각하며
하루 하루 잘 지내봐요 우리 노력해봐요
칸이 떠나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칸이 몫까지 더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그리고 칸이를 다시 만나는 날까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잘 견뎌내보려고 합니다!
보호자님의 말씀이 정말 위로가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호자님의 4아이들 모두 그곳에서 보호자님과의 행복한 추억들을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있을거예요! 분명 보호자님께서 아이들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셨고 아이들 역시 그만큼 더 행복했을것 같아요!
보호자님의 한 친구가 칸이 몫까지 더 건강하게 그리고 오래 살아주면 좋겠습니다! 보호자님과 보호자님의 아이에게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늘 기도하겠습니다!
보호자님의 3아이들이 그리운날엔 혼자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3아이들과의 추억을 나눠주세요!
비오는 날씨 늘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 꿈엔 3친구들과 함께 하시는 꿈 꾸시면 좋겠습니다🤎
....?안비켜준다고 밟고간다고?
쓰레기인성 가진 사람! 언제가는 본인에게 되돌아 갈꺼에요🙏믿을수 있는 동물병원 찾기 힘들어요 ㅠ 첫 고양이 큰병원 갈때 골든타임 놓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그래서 동물병원갈때 되도록면 꼼꼼히 체크해서 지금 찾은곳 다녀요~
칸이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꼼꼼히 체크하셔서 좋은 동물병원을 찾으셨다니 다행이예요! 늘 보호자님과 보호자님의 아이에게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칸이야 사랑해❤️
🐶🐾🤎
12살 노견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보는내내 울었어요ㅜㅜㅜㅜ언젠간 우리도 겪을 일인걸 알아서
저희는 매일 얘기해요. 로아야 죽으면 형이랑 누나 애기로 태어나줘.
칸이도 그러지 않을까요?
병원을..24시간 하는 2차병원 다니신거 아닌가요?그럼 전체적인 피검사를 했을텐데 빈혈을 발견 못했나요? 저도 17년 노견 키우고 있고 아픈데가 많아 2차병원 다니거든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리고 자전거로 밝고 지나간 인간한테는 소송 거셨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냥 지나갈 일이 아닌데요.ㅜㅜ휴.. 힘내시길 바래요.
안비켜준다고 밟고 지나간 그 악마 그냥 두셨어요?
칸이도 늘 엄마옆에있을거예요
너무 많이슬퍼하지마시구요
칸이가 몇번이고 엄마에게신호를준것처럼보이네요ㅠㅠ
칸이가 가는길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께 늘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