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부분은 추가 영상을 준비 해야 겠네요. (세무시장의 10년간 변화와 앞으로 미래) 일단 간단하게 남겨요 1.17년에 전체사업자 숫자는 720만개 현재는 960만개 입니다. 10년 전에는 600만개 정도 됐을꺼에요 (나라지표/국세청 통계 참고) 2. 이 사이에 쇼핑몰/SNS사업자 갯수는 15배 이상 상승 3. 배민/쿠팡이츠등 배달대행 및 각종 결제대행사들 증가로 인해. 개인사업자 들이 직접 부가세 신고하는게 점점 어려워짐 4. 보험회사에서 법인영업으로 많이 하던 법인컨설팅이 이제는 세무법인 주도로 많이 넘어오고 있음 (정관작성 가지급금정리 자기주식매입 잉여금회수전략) 5. 2년전에 부동산경기가 활발했을때 제가 설립해 드린 부동산매매법인이 100개 정도 됩니다. (지금은 법인 활용도가 떨어짐) 6. 이제는 사장님들도 세금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높아지셔서 세무강의, 절세 세미나, 세무실무교육 수요도 높아짐 7. 요즘 세무시장에서 가장 핫한건 경정청구(세금환급) 용역입니다. *요 정도만 간단히 적구요 추가영상으로 또 얘기 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세무사님 세무사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개업 생각이 아예 없어서 합격 한다면 근무세무사로 계속 일하고 싶은데 대부분 근무세무사로 오래 버티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유튜브 다른 세무사님들한테 여쭤보면 근무세무사로 계속 일하는것도 좋다고 하시는분도 있고 비추천하시는 분도 있던데 세무사님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 그리고 저는 개업해서 많은 돈을 벌기보다는 안정적인 수입만 있으면 좋을 거 같은데 근무세무사로 쭉 있을 경우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오는지도 궁금합니다 !!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1.개업을 해본 다음에 다시 근세로 전향도 가능하긴 해요. 왜냐하면 세무법인에서 항상 근세를 채용하기 때문에요~ 개업을 했다가 다시 근세로 전향하더라도 업무능력이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충분합니다. 2. 근세는..최대 5년 7년까지는 보긴 봤어요.. 제 주변에는 세무사 합격생이 10이라면. 아예 다른길로 가는사람이 3명 7명은 세무사길로. 초반에는 개업 2/근세5 5년 후는 개업6/근세1 요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근무세무사님들을 위한 처우개선도 되었고. 급여도 많이 올랐고 컨설팅업무용역도 시장이 커져서 법인에서 자리 잡고 파트너급으로 올라가서 연봉 1억 넘는경우도 있더라고요. 근데 이런 경우는 당연히 회계사들에 비하면 적은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세무사님 ! 저는 근무세무사로 일하고 싶은 준비생입니다 ! 유튜브보면 근무세무사로 오래 일하시는 분도 없고 댓글로 물어보면 근무세무사로 오래 해도 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비추천 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대부분 근무세무사로 오래 버티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저는 개업해서 많은 돈을 버는것보단 안정적인 수입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근무세무사로 일하면 안정적인 수업을 버는데는 지장이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수입의 크기에 따라 다를 것 같긴 한데요. 연봉 1억 정도로 안정적으로 꾸준히 벌고 싶다면 근무세무사로 충분히 가능해요. 그 이상의 고액연봉은 힘들 것 같고요. 업무강도는 높을 것 같습니다. 질문 주신 것처럼 근무세무사로서 오래 버티지 못하는 이유는.. 1. 높은 업무강도. 2. 이럴빠에는 개업하는게 낫겠다. 대체적으로 연차가 많아 질수록 개업비율이 높기 때문에 세무사가 되서 근무세무사를 원하면 오히려 세무법인 입장에서는 선호하지 않을까 합니다.
@@선생김봉철 감사합니다! 관련 영상 올라오면 조회수 폭발하겠는데요. 세무사 수험생들이 너무 궁금해하는 주제라 ㅎㅎ.. 회계사가 학벌이 중요하다 이런 얘기가 너무 많으니 그럼 세무사도 회계사랑 하는 일이 비슷한데 세무사는 왜 학벌이 안중요하다는 거야? 이상한데.. 뭐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김봉철 선생님. 혹시 40초반에 준비해서 40중후반에 합격해도 자리 잡을 수 있나요? 연수나 수습이나 궁금합니다. 마지막 선택이 될 거 같아서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자리 잡는데 정병창 세무사 오티 보니까 10년 정도 걸릴 수 있다는데 그렇다고 생각하면 세무공무원 출신도 아닌 사람이 지금 준비해도 될지 많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성희님 나이가 항상 발목을 잡네요.. 음..40대 중반에 세무사를 합격하면 현실적으로 세무법인 수습은 어려울 것 같아요 수습처를 못구하면 세무서 수습이나 아니면 아름아름 소개로 부탁해서 조그만 개인사무실 가서 기장이라도 알려달라고 하는 방식으로 수습처를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무사 자리잡는데는 목표에 따라 좀 다르긴 합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20/30대 보다는 광범위하게 도발적인 영업은 어렵기 때문에 자리잡는다는 기준을 좀 현실적으로 맞춰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한 달에 거래처2개씩 3년이면 70개 모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 달에 2개씩 머라도 하셔야 합니다 돌방도 하고 술영업 블로그 지인영업 등등 사활을 걸으셔야 해요 70개 모으면 자택에서 근무하면서 1억 정도는 가능해요. 이정도면 실현가능한 현실적인 목표이지 않나 합니다. 정병창 교수님도 예전에 뵌적은 있긴 한데요 인간적이시고 좋으신 분이긴 해요. 근데 10년이 좀 너무 길게 보신거 같긴 해요~ 자리잡는다는 기준을 너무 높게 보신게 아닌지 합니다^^
@@선생김봉철안녕하세요 세무사님, 도움이 되는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70개를 자택에서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세무사가 업장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활동하는 건가요? 실제로 그런 분들이 많은지요? 저도 만약 세무사가 된다면 금전적인 문제로 일단 오피스텔에서 시작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아니면 돈이 더 들더라도 바로 옆에 소호사무실을 임대하는 게 나을까요?
오프라인 영업은 도대체 어떤식으로 하는건가요..? 유튜브나 블로그 같은 온라인 영업 말고 오프라인 영업방법이 궁금해요.. 진짜 말그대로 방문판매처럼 무작정 가게 들어가서 명함 드리고 저한테 기장 맡기시겠어요? 라고 하는건지... 열심히 영업하러 뛰러 돌아다닌는게 정확히 뭐 어떻게 이루어지는건지 감이 안잡힙니다ㅜ
그거는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맨날 똑같은 주제로 여러사람이 불복넣기때문에 (예: 8년자경, 비사토 등) 맨날 답변서 같은패턴으로 쓰다보니 어떤 식으로 글을 써야 먹히고 안먹히는지, 불복 넣을때 세무사들이 어떤자료를 얼만큼 준비하는지 알기때문에 국세청 공무원 출신들에게 유리한 지점이 있긴 함. 근데 국세청 출신 아닌 세무사들도 잘 하심.
현 세무시장에서 가장 트랜디하고 돈을 단기적으로 버는 쪽은 경정청구/법인컨설팅 쪽입니다. 피플라이프(보험회사)에서 하던 1세대 법인영업에서 이제는 4세대로 세무법인이 주도해서 시장을 많이 가져가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계속 이렇게 뜨거울지 모르지만 향후 최소 3년은 이쪽이 가장 전망이 좋은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이쪽도 빠른 속도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광고비나 영업사원들 비용이 만만히 않습니다)
@@선생김봉철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병의원 전문 세무사가 되고 싶은데 전망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또, 한가지 특화한 세무사랑 제네럴한 업무를 하는 세무사랑 어떤 것이 더 나은지도 궁금합니다. 틈새시장을 노려서 그곳에서 top을 찍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요(모 법인이 경정청구 특화로 엄청난 고성장을 했더라구요) 그런데 특화는 전문성이 있지만 초기 고객 유치가 힘들 것도 같은데... 세무사님 의견이 궁금하네요.
디테일한 질문이 좋네요~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 중이신거 같군요 병의원쪽은 말씀 주신 거처럼 초기 거래처 확보가 매우 어려워요. 이미 기존 세무법인이나 세무사들이 꽉 쥐고 있고요. 세무사들 뿐만 아니라 병의원쪽은 컨설턴트들이 연계해서 꽉 잡고 있어요. 의사들 개업할때 부터 초기자금 장비리스등 컨설팅 들어가면서 그때 최앞단에서 거래처를 가져가는식입니다. 특화 된 전문분야가 머라도 하나 있으면 좋습니다! 특화 60% 제네럴한 업무 40% 정도 되면 좋을것 같네요
여전히 세무사 시험을 추천 합니다. 점점 시장이 어려워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만. 단적으로 세무사 개업해서 거래처 50개/70개만 세무사님이 직접하는 1인세무사만 해도. 대기업 다니는것 보다 소득이나 정년이 훨씬 좋은데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꼭 세무사가 아니더라도 어떤 직업도 20년 30년 앞은 대다볼 수 없기 때문에요~ 그때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적응하고 목표 다시 세우고 나아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걱정 마셔요~:)
근무세무사에 대한 컨텐츠도 조만간 업로드 할께요^^ 수습경험(근무세무사)이 그 세무사의 개업방향. 앞으로의 업무진로를 결정하게 되거든요~ 세무사로서의 첫 걸음마를 바탕으로 자기업을 쌓아가기 때문에 개인사무실근무/법인사무실근무 차이점이 되게 중요해요 머가 더 좋다긴 보단 내가 앞으로 세무일을 어떻게 하고 싶으신지에 따라 수습처/근무처가 달라져야 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어짜피 개업을 하시려면 근세는 짧으면 좋다고 생각해요(길어도 2년) 개업이 목표라면 그 이유는 10가지 정도 될 것 같아서 여기서 다 말씀은 못 드리립니다만. 1. 개업은 창업처럼 리스크가 있는 도전이기 때문에 좀 더 젊었을때 과감히 뛰어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2. 어짜피 개업하면 일은 다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먼가 근세를 오래하면서 개업준비를 하실 필욘 없습니다. 세무사 합격한 순간부터 전문가잖아요~ 처음에 서투를 수 있지만 그냥 하면 됩니다. 3. 근세를 오히려 오래하면 높은 연봉을 받다가 개업전쟁에 뛰어 들기 어렵습니다. 포기해야 될게 너무 많은거죠. 특히나 결혼하고 부양할 가족까지 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4. 근무세무사로서 하는일이 개업에 그닥 도움안되는 업무를 하고 있다면 더더욱 빨리 개업을 해야 합니다. 이 정도 말씀 드리고요 나머지는 근무세무사에 대한 영상 따로 준비해서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나이가 있으셔도 근세 1년만 딱 하시고 개업하셨으면 하는데요(기본적인 기장업무를 한 바퀴 돌고) 그게 아니라 바로 개업을 하시면 나이가 있는거에 대한 리스크 보단. 생각보단 기장업무가 너무 기본적인거에도 불구하고 모르시는게 많을꺼에요. 원천세신고나 4대보험업무가 막상 실무로 뺑뺑이치면서 배워야 하는 부분이라서요. 업무적으로 안배우시고 바로 개업하는게 리스크면 리스크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부분은 추가 영상을 준비 해야 겠네요.
(세무시장의 10년간 변화와 앞으로 미래)
일단 간단하게 남겨요
1.17년에 전체사업자 숫자는 720만개
현재는 960만개 입니다. 10년 전에는 600만개 정도 됐을꺼에요 (나라지표/국세청 통계 참고)
2. 이 사이에 쇼핑몰/SNS사업자 갯수는 15배 이상 상승
3. 배민/쿠팡이츠등 배달대행 및 각종 결제대행사들 증가로 인해. 개인사업자 들이 직접 부가세 신고하는게 점점 어려워짐
4. 보험회사에서 법인영업으로 많이 하던 법인컨설팅이 이제는 세무법인 주도로 많이 넘어오고 있음
(정관작성 가지급금정리 자기주식매입 잉여금회수전략)
5. 2년전에 부동산경기가 활발했을때
제가 설립해 드린 부동산매매법인이 100개 정도 됩니다.
(지금은 법인 활용도가 떨어짐)
6. 이제는 사장님들도 세금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높아지셔서 세무강의, 절세 세미나, 세무실무교육 수요도 높아짐
7. 요즘 세무시장에서 가장 핫한건 경정청구(세금환급) 용역입니다.
*요 정도만 간단히 적구요 추가영상으로 또 얘기 드릴께요!
사장님들이 세법을 모르기 때문에 절대없어지지 않죠
대단하십니다!! 자수성가 하시고 노력정말 많이 하시는분같고 인상도 좋으십니다 화이팅!!
하다보니 운 좋게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ㅎ 자주 놀러오세요
거래처가 450개정도 되는데 매출이 10억이면 좀 적은거 아닌가도 싶네요
규모들이 작을수도 있지만요
아무튼 대단한 숫자입니다. 관리도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시구요.
제가 350개인데 매출 10억입니다
단가가 좀 낮네요.
안녕하세요 세무사님
세무사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개업 생각이 아예 없어서 합격 한다면 근무세무사로 계속 일하고 싶은데 대부분 근무세무사로 오래 버티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유튜브 다른 세무사님들한테 여쭤보면 근무세무사로 계속 일하는것도 좋다고 하시는분도 있고 비추천하시는 분도 있던데 세무사님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
그리고 저는 개업해서 많은 돈을 벌기보다는 안정적인 수입만 있으면 좋을 거 같은데 근무세무사로 쭉 있을 경우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오는지도 궁금합니다 !!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확실히 사람을 쫘악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네요 퀼퀼
자주 놀러 오세요~
세무사님, 33살에 붙고
2년 정도 근세로 일하면서 경험쌓고
개업을 해본 뒤에,
아니다 싶으면 다시 근세로 전향하는 것도 방법이될까요?
그리고 개업말고
그냥 근세로 오래 근무하시는 분들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1.개업을 해본 다음에 다시 근세로 전향도 가능하긴 해요.
왜냐하면 세무법인에서 항상 근세를 채용하기 때문에요~
개업을 했다가 다시 근세로 전향하더라도 업무능력이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충분합니다.
2. 근세는..최대 5년 7년까지는 보긴 봤어요..
제 주변에는 세무사 합격생이 10이라면.
아예 다른길로 가는사람이 3명
7명은 세무사길로.
초반에는 개업 2/근세5
5년 후는 개업6/근세1
요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근무세무사님들을 위한 처우개선도 되었고.
급여도 많이 올랐고 컨설팅업무용역도 시장이 커져서
법인에서 자리 잡고 파트너급으로 올라가서 연봉 1억 넘는경우도 있더라고요.
근데 이런 경우는 당연히 회계사들에 비하면 적은것 같아요
@@선생김봉철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무사님 !
저는 근무세무사로 일하고 싶은 준비생입니다 !
유튜브보면 근무세무사로 오래 일하시는 분도 없고 댓글로 물어보면 근무세무사로 오래 해도 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비추천 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대부분 근무세무사로 오래 버티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저는 개업해서 많은 돈을 버는것보단 안정적인 수입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근무세무사로 일하면 안정적인 수업을 버는데는 지장이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수입의 크기에 따라 다를 것 같긴 한데요. 연봉 1억 정도로 안정적으로 꾸준히 벌고 싶다면 근무세무사로 충분히 가능해요.
그 이상의 고액연봉은 힘들 것 같고요. 업무강도는 높을 것 같습니다.
질문 주신 것처럼 근무세무사로서 오래 버티지 못하는 이유는..
1. 높은 업무강도.
2. 이럴빠에는 개업하는게 낫겠다.
대체적으로 연차가 많아 질수록 개업비율이 높기 때문에
세무사가 되서 근무세무사를 원하면 오히려 세무법인 입장에서는 선호하지 않을까 합니다.
세무사 개업시 학벌의 중요성이 궁금합니다. 세무사 합격 후 지방대에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다면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개업하면 학벌이 아예 중요치 않으니 그냥 빨리 일 배우고 개업하는 걸 추천하시나용
학벌...장난 아닌 주제죠ㅎ
조만간 영상으로 자세한 답변은 또 드릴께요
세무사개업 할때나 영업할때 학벌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오히려 학벌이 영향을 미치는건
세무사 공부를 할때 학벌이라는 논쟁이나 편견. 꼬리표들과도 싸워야 할때입니다.
세무공부할때 중요한건 학벌도 아니고
깡패같은 실력이구요.
개업해서 필요한건 미친듯한 영업력과 돌파력입니다!
화이팅하세요~
@@선생김봉철 감사합니다! 관련 영상 올라오면 조회수 폭발하겠는데요. 세무사 수험생들이 너무 궁금해하는 주제라 ㅎㅎ.. 회계사가 학벌이 중요하다 이런 얘기가 너무 많으니 그럼 세무사도 회계사랑 하는 일이 비슷한데 세무사는 왜 학벌이 안중요하다는 거야? 이상한데.. 뭐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회계사는 보통 회계법인에 고용되어서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채용자 입장에서 학벌이 좋으면 좋게 볼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세무사 개업은 내꺼 사업하는건데..
학벌이 중요하지 않아요ㅎ
@@선생김봉철 감사합니다. 일단 관련 영상 올라오기만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김봉철 선생님. 혹시 40초반에 준비해서 40중후반에 합격해도 자리 잡을 수 있나요? 연수나 수습이나 궁금합니다. 마지막 선택이 될 거 같아서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자리 잡는데 정병창 세무사 오티 보니까 10년 정도 걸릴 수 있다는데 그렇다고 생각하면 세무공무원 출신도 아닌 사람이 지금 준비해도 될지 많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성희님
나이가 항상 발목을 잡네요..
음..40대 중반에 세무사를 합격하면 현실적으로 세무법인 수습은 어려울 것 같아요
수습처를 못구하면 세무서 수습이나 아니면 아름아름 소개로 부탁해서 조그만 개인사무실 가서 기장이라도 알려달라고 하는 방식으로 수습처를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무사 자리잡는데는 목표에 따라 좀 다르긴 합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20/30대 보다는 광범위하게 도발적인 영업은 어렵기 때문에
자리잡는다는 기준을 좀 현실적으로 맞춰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한 달에 거래처2개씩 3년이면 70개 모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 달에 2개씩 머라도 하셔야 합니다
돌방도 하고 술영업 블로그 지인영업 등등 사활을 걸으셔야 해요
70개 모으면 자택에서 근무하면서 1억 정도는 가능해요.
이정도면 실현가능한 현실적인 목표이지 않나 합니다.
정병창 교수님도 예전에 뵌적은 있긴 한데요
인간적이시고 좋으신 분이긴 해요.
근데 10년이 좀 너무 길게 보신거 같긴 해요~
자리잡는다는 기준을 너무 높게 보신게 아닌지 합니다^^
@@선생김봉철안녕하세요 세무사님, 도움이 되는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70개를 자택에서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세무사가 업장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활동하는 건가요? 실제로 그런 분들이 많은지요? 저도 만약 세무사가 된다면 금전적인 문제로 일단 오피스텔에서 시작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아니면 돈이 더 들더라도 바로 옆에 소호사무실을 임대하는 게 나을까요?
세무사 준비하는 사람은 아니고 걍 유튜브 알고리즘 떠서 들어왔는데 하면된다 밀어붙여라. 이런 소리 하지 않네요ㄷㄷ
공무원으로 세무업 시작하세요 대신 공무원자격증도 같이 따셔야할듯싶네요 나이가 문제라기보단 나이먹으면 시험보기 쉽지않죠
@@Korean_lady 공무원은 자격증이 아니라 시험입니다. 그리고 40대 세무사가 언제 공뭔 시험보고 또 붙어서 경력 쌓고 나와서 개업합니까? 잘 모르시면 댓글달지 말아주세요 제발
오프라인 영업은 도대체 어떤식으로 하는건가요..? 유튜브나 블로그 같은 온라인 영업 말고 오프라인 영업방법이 궁금해요..
진짜 말그대로 방문판매처럼 무작정 가게 들어가서 명함 드리고 저한테 기장 맡기시겠어요? 라고 하는건지...
열심히 영업하러 뛰러 돌아다닌는게 정확히 뭐 어떻게 이루어지는건지 감이 안잡힙니다ㅜ
요 내용은 나중에 영상으로 자세하게 찍어서 말씀 한번 드릴께요~
세무사 영업 (오프라인 영업 vs 온라인 영업)
오프라인 영업은 너무 많아서요..
사업자를 만날 수 있는 모든 루트와 기회가 영업이라서요ㅎ
조세불복 전문세무사는 국세청 공무원 출신이 거의 자리를잡고 있다는데요..그럼 일반세무사는. 접근하기가 어렵나요?
현실적으로 국세청 출신이나 세무대학 출신들이 많이 하는게 사실이고 효과적이긴 해서요.
필드에서도 그 분들이 많이 해요.
근데 아예 못한다 정도는 아니에요
일반세무사들도 당연히 불복하구요
오히려 필요할때 청출신 섭외해서 같이 협업도 많이 합니다
그거는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맨날 똑같은 주제로 여러사람이 불복넣기때문에 (예: 8년자경, 비사토 등) 맨날 답변서 같은패턴으로 쓰다보니 어떤 식으로 글을 써야 먹히고 안먹히는지, 불복 넣을때 세무사들이 어떤자료를 얼만큼 준비하는지 알기때문에 국세청 공무원 출신들에게 유리한 지점이 있긴 함. 근데 국세청 출신 아닌 세무사들도 잘 하심.
각 분야의 전문 세무사들이 나뉘는데
예를 들어 상속•재산 전문 , 기장 전문 , 경정 전문 같이 여러 전문 분야로
분류했을때 가장 금전적인게 쏠쏠한 분야는 어디인지 그리고 미래적으로 봤을때 어느 분야가 제일 유망성있는지도 궁금해요!
현 세무시장에서 가장 트랜디하고 돈을 단기적으로 버는 쪽은 경정청구/법인컨설팅 쪽입니다.
피플라이프(보험회사)에서 하던 1세대 법인영업에서 이제는 4세대로 세무법인이 주도해서 시장을 많이 가져가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계속 이렇게 뜨거울지 모르지만 향후 최소 3년은 이쪽이 가장 전망이 좋은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이쪽도 빠른 속도로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광고비나 영업사원들 비용이 만만히 않습니다)
회계법인이나 세무법인 고용증대 환급하다고 나원참 어이가 없어서. 고용감소 하면 추징당하는것 뒷감당 생각도 모르고 환급금액30% 수수료 가저가고 거래처. 뺏고 시장이. 썩어서
기장전문 사무소에서 근세를 한후에 경정청구를 배우려면 전문 법인에서 근세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독학이 가능한건지
경정청구에 대한 이론적인거나 신고서 작성은 독학도 가능해요~
하지만 영업루트나 사업적인걸 배우실려면 경정청구 전문으로 하는 세무법인에서 배우셔야 합니다
@@선생김봉철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병의원 전문 세무사가 되고 싶은데 전망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또, 한가지 특화한 세무사랑 제네럴한 업무를 하는 세무사랑 어떤 것이 더 나은지도 궁금합니다. 틈새시장을 노려서 그곳에서 top을 찍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요(모 법인이 경정청구 특화로 엄청난 고성장을 했더라구요)
그런데 특화는 전문성이 있지만 초기 고객 유치가 힘들 것도 같은데... 세무사님 의견이 궁금하네요.
디테일한 질문이 좋네요~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 중이신거 같군요
병의원쪽은 말씀 주신 거처럼 초기 거래처 확보가 매우 어려워요.
이미 기존 세무법인이나 세무사들이 꽉 쥐고 있고요. 세무사들 뿐만 아니라 병의원쪽은 컨설턴트들이 연계해서 꽉 잡고 있어요.
의사들 개업할때 부터 초기자금 장비리스등 컨설팅 들어가면서 그때 최앞단에서 거래처를 가져가는식입니다.
특화 된 전문분야가 머라도 하나 있으면 좋습니다!
특화 60%
제네럴한 업무 40%
정도 되면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세무사님~!
세무사는 기장 업무, 부가/법인/종소세, 재산세, 경정청구 등의 업무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을 봤을 때 세무사 시험 준비를 추천하시나요?
여전히 세무사 시험을 추천 합니다.
점점 시장이 어려워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만.
단적으로 세무사 개업해서 거래처 50개/70개만 세무사님이 직접하는 1인세무사만 해도. 대기업 다니는것 보다 소득이나 정년이 훨씬 좋은데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꼭 세무사가 아니더라도 어떤 직업도 20년 30년 앞은 대다볼 수 없기 때문에요~
그때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적응하고 목표 다시 세우고 나아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걱정 마셔요~:)
@@선생김봉철 헉 주말인데 댓글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세무사와 노무사에 대해 영상을 찾아보고 있는데 둘 다 좋은 직업 같더라고요
세무사에 맞을지 찾아보려면 재무나 세법 문제를 풀어보면 도움이 되려나요?
음..세무사 노무사 둘 다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시험과목에 대해서 알아보시는것도 괜찮지만 세무사/노무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직업적인거나 나의 적성에 맞는지. 합격한 후에 내가 원했던 삶의 방향과 맞는 직업인지를 알아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마이너스 깔고 하셨는데
개업자금 모으고 시작하는건 어떤가요?
1년 다른 일 하면서 7000정도 저축 가능한데..
1년에 7천이면 어마어마 하네요ㅎ
그 정도 모으고 개업시작 하시면 더 좋죠.
@@선생김봉철 장타는 못하는 일이라 가능한거죠 ㅠ.ㅠ
개인사무실 근세와 법인사무실 근세 차이도 궁금해요!
잘 보고 가요😊
근무세무사에 대한 컨텐츠도 조만간 업로드 할께요^^
수습경험(근무세무사)이 그 세무사의 개업방향. 앞으로의 업무진로를 결정하게 되거든요~
세무사로서의 첫 걸음마를 바탕으로 자기업을 쌓아가기 때문에
개인사무실근무/법인사무실근무 차이점이 되게 중요해요
머가 더 좋다긴 보단 내가 앞으로 세무일을 어떻게 하고 싶으신지에 따라 수습처/근무처가 달라져야 하거든요
돈는 재산세가 돈이 됩니다. 상속세 국세청에서 부과기준이니까. 조사수수료 받고. 내 지인는 재산세만 1년 에. 2억 수수료 받음
10년 전에 비해서 더 늘어났다는 일이 뭔지 추가 영상이나 댓글로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정댓글로 답글 남겼어요^^
세무사님 안녕하세요.!
후배세무사입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 좋은 말씀도 듣고싶은데 기회가 되면 인사드리러가도 될런지요ㅎㅎ
안녕하세요~
유튜브도 시간 남을때만 겨우겨우 하고 있어서요.
아직은 제가 수험생, 세무사 분들 오프라인 상담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요.
이메일로 먼저 문의 주시면 제가 답장 꼭 드릴께요!
@@선생김봉철감사합니다~^^!
개업전에 근세를 몇년 하는게 제일 적절한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어짜피 개업을 하시려면 근세는 짧으면 좋다고 생각해요(길어도 2년)
개업이 목표라면 그 이유는 10가지 정도 될 것 같아서 여기서 다 말씀은 못 드리립니다만.
1. 개업은 창업처럼 리스크가 있는 도전이기 때문에 좀 더 젊었을때 과감히 뛰어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2. 어짜피 개업하면 일은 다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먼가 근세를 오래하면서 개업준비를 하실 필욘 없습니다.
세무사 합격한 순간부터 전문가잖아요~
처음에 서투를 수 있지만 그냥 하면 됩니다.
3. 근세를 오히려 오래하면 높은 연봉을 받다가 개업전쟁에 뛰어 들기 어렵습니다.
포기해야 될게 너무 많은거죠.
특히나 결혼하고 부양할 가족까지 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4. 근무세무사로서 하는일이 개업에 그닥 도움안되는 업무를 하고 있다면 더더욱 빨리 개업을 해야 합니다.
이 정도 말씀 드리고요
나머지는 근무세무사에 대한 영상 따로 준비해서 찾아 뵙겠습니다~
대박!! 감사합니다 예 "근세는 몇년이 최적입니꽈아' 내용으로 영상 찍어주세여 구독자 드림~
세무사님 저는 나이가 있는데 근세 안하고 바로 개업시 리스크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나이가 있으셔도 근세 1년만 딱 하시고 개업하셨으면 하는데요(기본적인 기장업무를 한 바퀴 돌고)
그게 아니라 바로 개업을 하시면
나이가 있는거에 대한 리스크 보단.
생각보단 기장업무가 너무 기본적인거에도 불구하고 모르시는게 많을꺼에요.
원천세신고나 4대보험업무가 막상 실무로 뺑뺑이치면서 배워야 하는 부분이라서요.
업무적으로 안배우시고 바로 개업하는게 리스크면 리스크인것 같습니다
@@선생김봉철엌 세무사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