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故 이영훈과 관련된 가짜 기사들, 큰 아픔과 같다" (Between us, 우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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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10. 2018
- #이문세 #Between_us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가수 이문세가 16집 '비트윈 어스'(Between Us) 음악감상회를 열었다.
'Between Us'는 살아가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모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열린 자세와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하겠다는 이문세의 마음이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희미해서'는 헤이즈가 작곡 및 작사를 비롯해, 피처링에 참여한 곡으로 놓아버리지 못해 선명하게 아팠던 기억과 감정들이 시간이 지나 희미해져 아름다운 기억이 되었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문세의 정규 16집 '비트윈 어스'는 모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열린 자세로 대하겠다는 이문세의 마음이자, 새로운 세대를 낯설지만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열린 기성세대의 모습을 상징하는 앨범이다.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됐다. 16집 전곡은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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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후] 작곡가 이영훈 추모 특집/그 음악이 시대 넘어 사랑받는 이유(윤도현·박완규·정훈희·이문세·엄인호·박성서-MBC LIFE, 2012년)](/img/n.gif)
젊은 나이에 이영훈님을 만나서 지금에 당신이 있는겁니다!!!
이영훈의 주옥같은 아름다운 모든곡들이 오직 이문세 한가수만을 위해 바치다시피 했는데 사실이면 참 안타깝네요
작업관계가 끝난 상태여서 이영훈작곡가가 본인이 힘들다고 SOS를 친거 맞나보네요.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여서 전화하셨을 것 같아요. 그 만큼 절박하니 ㅠ
감성 천재 이영훈. 제 삶에 좋은 가사와 노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훈 씨가 불쌍하네요. 천재 작곡가가 가수를 잘못 만났네요.
우와~ 대단하다. 엄청난 멘탈이네
소원한거하고 그거하곤 다르지 않나요
병원소개해달라는건 금전적인 어려움을 우회로 표현한거 아닐까요?
이문세가 이유는 모르지만 그 사람을 별로 안좋아했던거 같음
어쨌든 히트곡을 ‥ 한 두개 준것도 아니고 ‥ 대중에게 뛰어준게 이영훈작곡자아닌가 ‥ 어쨌든 보통사람이라면 은혜를 입었다면 돌려주는것도 미덕 아닌가 ‥
해명을 들으니 어떠했을 거라 짐작이 간다
창작의 모든 고통속에 나온 산물을 온전히 한사람에게 몰빵했는데
정작 해택을 본 당사자는 계약관계 였을 뿐이라고 변명한다
인성이 보인다
천재 작곡가였음에도 인복은 참으로 없었네
저 인터뷰 어디에 계약관계였을뿐이라는 말이 나옵니까 당시에 각자 작업을 하는중이였고 그와중에 아프다는 얘기를 듣고 병원을 알려줬고 이후 급작스럽게 악화되었다는 소식으로듣고 마음이 무너지는듯했다고 얘기하고있죠 이문세씨는 꾸준히 이영훈님의 음악적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말로 글로, 유가족과 함께하는 기념음악회로 표현해왔습니다 본인이 보고 적는 인터뷰 영상조차 왜곡을하며 사실무근으로 사람을 속단하면 아무 책임이 없을거라 생각하십니까 덧글적는 자유는 이렇게 무책임하게 사용하라고 있는 것이 아닐텐데요
@@green2bls
간만에 오니 댓글이 달렸네
한마디 하자면 둘의 취향은 완전 달랐다고 이영훈씨가 말했었죠
그리고 자기의 모든 곡들을 이문세씨에게만 몰빵한거에 대해서 후회한다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친구관계정도로 가까웠으면 그런 소리는 안하죠
대표적으로 암투병중일때까지도 몰랐다는 것은 둘의 사이가 어떠했음을 충분히 보여주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유족들도 이문세에 대해서 좋은 말도 한것을 본적이 없고 오히려 서운하다는 표현을 몇번했었죠
근데 뭐가 무책임하고 사실무근이라고 님은 단정하시나요
다른 댓글들보세요
뭐라고 하는지
누구시기에 유족들이 이문세님을 좋게말한것을 본 적 없다 말하시죠..? 10주년 공연도 이문세님이 사비로 함께 상의하며 준비했다고 아드님이 직접 얘기했어요 불과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이문세님 피드에 가족분들 만나 두런두런 얘기나눴다는 내용도있구요 당시에 일하는 사이로 만났고 음악외에는 많이 달랐으니 음악 이외의 친밀함은 적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문세님을 오래 보아 온 분들은 잘 알고있지만 이문세님은 이영훈님과 곡에 대해 쉽게 말하거나 여긴 적 없습니다 이문세님에게 악플다는 이들을보면 몰려와서 논리도 맥락도없이 악의적으로 끄적이는 분들 눈에 띄는 것 같은데 지금 이런 글 적는 분은 누구실지... 지금까지도 국민들에게 큰 힘이되고있는 국보급 작곡가와 가수에게 이런식의 해악을 고의적으로 끼치고 다니는 이들 더는 그럴 수 없는 시점이 오겠죠
이문세만 혜택을 보다니 이영훈씨는 어마어마한 저작권료가 나왔을텐데요 둘다 서로윈윈 한거지 참나
이문세.... 이 영상을 보니 "양심"이라는 단어가 생각 나는군요
ㅎ결론은 비즈니스 ..
이영훈없었으면 지금의 이문세 없다
싱어송라이터도 아니면서 히트곡대부분 이영훈이 다 써준거아니감..
음...이영훈씨와의 관계는 그렇다치고... 연예계에서 이문세씨 평판 그리 안좋은건 이쪽 바닥을 조금 아는쪽에선 유명한거 아닌가요?
매몰차네 모르는 사람도 후원 해주고 힘내라고 토닥토닥 하는데. 우리는 비즈니스다. 내 알봐 아니다 ㅋㅋㅋ
이영훈은 천재고 그의 천재성은 이문세로 표출되었으니 굳이 이문세가 영훈 작곡가 아니었으면 운운하는 말은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이문세에게 이영훈은 일생의 은인으로 보임도 사실이다.
너무나 충격적으로 이영훈은 사망했고 이문세 는 죽기전까지 어떤 도움도 주지 않았다.
이 동영상이 보여주듯 이문세는 그를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 그 이상으로 보지 않은것 같다.
이영훈을 떠난 이문세가 독립하지 못했으니 당시 이문세가 어떤 처지였는지는 몰라도 그냥 변명으로 보인다.
저는 옛사랑 1,2 앨범 들은 이후에는 이문세가 부른 이영훈씨 곡들을 안 듣습니다
어느정도 불화같은 기류는? 있었던 같은데... 여기서 인정 할 건 인정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그분의 노래를 더 사랑하겠다라는... 이런식의 멘트가 더 나은 분위기를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해봄
죽은 자는 말이 없군요
진실은 저 너머에
내가 기억으로는 암에 걸려 병원에 이영훈이 백발의 머리로 있었는데 카메라 대동해서 이문세가 나타났더군 병문안을 카메라 대동해서 가야하는지 처음으로 병원찾아가면서 말이야
나도 똑똑히 보았다. 이문세 의리도 우정도 고마움도 없는 놈이란것을..
어떻게 말기암인데도 문세 니가 소식을 모를수있니?
아무것도 안맞았으니까 니가 이용만 한걸로보이네. 변명닥쳐라.
그게 저사람의 인성을 말해주는거지 그것까지 이용해먹는 기회주의적이라고 해야되
문세 왔다 갑니다.인증샷..., 됐냐!! 이젠 부르지마라!! 한번이면 된거지..., 뭘 바래!!
4:05..참 이문세씨 말하는 거 보소..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옛사랑 1, 2라는 앨범이 있어요. 이영훈 작곡한 곳들을 다른 가수(이문세보다 훨씬 노래 잘하는 사람들)들이 불러 발표한 앨범이죠. 여기 속표지에 이영훈씨가 곡에 대한 에피소드와 불러준 가수들에 대해 커멘트한 부분이 나옵니다. 잘 읽어보면 이영훈씨가 당시 이문세씨한테 노래를 몰아준 거에 대해 상당히 후회한다는 게 느껴집니다. 가창력도 훨씬 좋고 노래 해석력도 나은 다른 가수들이 자기 노래들을 잘 불러줘서 고맙다고 하지요. 이 동영상을 보니 이영훈 작곡가가 정말 불쌍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스타로 뜨게 만들어 준 작곡가에 대해 말하는 태도가 저렇다니
당신의 처신이 문제가 있었다오..
망자는 말이 없습니다.
무슨 일 있나요?
굳이 이문세가 부르지 않았어도 이영훈 작곡가의 곡은 명곡들 뿐이었다.
그런데 확실한 것은 본인을 그렇게 성공한 톱가수로 만들어 줬던 은인이
암에 걸려 입원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차례 밖에 병문안을 가지 않았다는 사실.
단기간의 치료로 회복되는 병이었다면 누가 돌을 던지겠냐마는
오늘의 이문세가 있게 해 준 사람에게
그 정도 성의 밖에 보여줄 수 없었던 이유는
이문세의 인성이 그 정도 밖에 안 되어서일 것이다.
천재 작곡가 이영훈이 가수를 잘못 만나 불쌍하다...
그반대가될수도. 스캔들없는사람너무질투하지마라
이영훈씨가 많이 붌쌍 하네요
글렀죠 ‥ 냅둡시다 ㆍ 혼자 잘사는데 ‥뭐 이런 저런 말들이 들리기나 하겠어요 ㆍ 곡 받아서 히트곡 많은데 뭐 ‥ 있겠나요 ‥ 뭐 아쉬운거 없이 살겠는데요뭐 ~
이영훈 씨가 입원 당시에 병문안 가서 이문세 씨가 한 말이 "당신 인생에서 하나의 오점이 있다면 술,담배를 한 점."
그 말을 듣고 이영훈 씨가 멋쩍게 허허 웃으면서 "내가 음악작업을 열심히 하다보니 그렇긴 했었지."라고 대답하셨음.
병문안 와서 술담배 언급 그게 할말인가 싶기도 해서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남.
지 부모 한테도 그럴 넘이네...,
사람의 마음속은 알 수 없지요. 그런데 첫병문안을 기자들 대동해서 그런 행동은 .....
예전에는 노래가 좋으면 그 가수를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사람이 좋으면 그 사람이 부른 노래도 좋다.
사람이 별로면 아무리 노래가 좋아도 좋게 들리지 않는다.... 나는 더이상 이문세를 좋아 하지 않는다
연예인에게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이 가수 보면서 느낌. 그 많고 많은 좋은 노래에 도무지 집중이 안돼 들을 수가 없음.
저두 이문세를 노래 듣기 싫어합니다
아이고 이문세가 무심했네 누구에의해서 컸는데 영상보니 자기 합리화 할려는게 보여 ....
노래만큼 사람도 아름다웠기를. . .
소원했다는 정도로
이영훈 님 그립군.
뻔뻔함이 나온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당신의 화려한 성공은 이영훈씨의 감성이 95% 기여했고, 당신의 감성은 5% 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아주 가증스러운 인간
이영훈추모행사할땐 지가 거의 다 생색내고~
인간은 어려울때 진면목이 나온다는데ㅜㅜ
병들고 힘없고 초라해질땐 저다보지도 않다가 방송국카메라하고 죽어가기 일보직전에 찾아가서 우정어쩌구~~~ㅜㅜ
추악하기 그지없네요ㅜㅜ
이영훈덕분에 인기와히트곡 돈벌때 아무도 모르게 병원비라도 내줬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지금도 이영훈추모행사에 나가서 주인공역활하고 우정어쩌구할땐 ~~~인간아니구나 양심이 있나 싶어요~ㅜㅜ
고인은 말이없고~
병마와 싸울때
단 한번도 병문안 안왔지?
장례식장은 당일날 오긴 했냐??
@BT Lennon 아 역쉬 갸가 혼자 조용히 갈만한 인간은 아닌듯요 ㅋ
@BT Lennon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8/2018022802641.html 기사읽어봐라
@@YoonAaron장례식도 기념음악회도 유가족과 함께한것으로 압니다만 인터뷰에도 나오구요
이렇게 말하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네요 ㅎ 아는 사람은 충분히 알수있는 인터뷰 네요 이영상을 보니 확실히 다 알겠습니다ㅎ 태도를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레전드 이영훈님의 곡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질뿐입니다 ㅠ
공감합니다
싸가지존나게 없긴 하나보네요 ~ 잘 사니 주위가 안보이는거겠지요 ~ 지맛에 사는 그런 인생들이겠죠
이영훈작가가 병상에 있을 때 방송국카메라가 들어가서 위문하는 모습이 있었죠. 이문세가 그동안 무심했던 이유를 변명을 하지만 방송보고 이문세의 인간성을 알 수있었어요. 방송으로 이미지 좋게하고 의리있고 착한사람 흉내내는 모습에서 환멸감을 느꼈던 기억을 ! 이 작가가 없었으면 1시간 노래하고 억대개런티 받는 이문세는 없었다는 걸!
이영훈 씨가 입원 당시에 병문안 가서 이문세 씨가 한 말이 "당신 인생에서 하나의 오점이 있다면 술,담배를 한 점."
그 말을 듣고 이영훈 씨가 멋쩍게 허허 웃으면서 "내가 음악작업을 열심히 하다보니 그렇긴 했었지."라고 대답하셨죠..
병문안 와서 술담배 언급 그게 할말인가 싶기도 해서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SamsungKimPro그럼 도대체 어떤 말을 해야하나요?뭔 말을 해도 꼬리 잡고 늘어지는데ㅋㅋ
@@SamsungKimPro대장암의 큰 발병원인이 흡연과 음주인데……몸좀 잘챙기지란 의미에서 할수 있는 말인것 같은데요. 근데 이문세 말 들어보니 둘다 비지니스 관계정도였다라고 이야기하는거보니 확실히 이문세가 정은 없는 사람일수 있을것 같긴함,
이기적이기 짝이없다.. 6:04 이문세의 예전 노래라니... 순전히 다 이영훈의 작품이고 이영훈이 작곡한 음악이고 이영훈이 쓴 시이다. 자신이 노래 좀 했다고 지노래라니... 위선적으로 밖에 안보인다
너무 억까지 그럼 이문세 노래 말할 때 이영훈 노래라 함?ㅋㅋ
하고싶은 말들은 많지만..
두분 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큰 공인들이셨으니...
심증은 확실하지만...
감히 함부로 입을 열수가 없네요..
입은 근질거리고 답답하지만...
꾹~ 참고 갑니다..(사실은 아내가 참으라고해서 참음..)
부디 모두 다 잘 해결 되길 바래요.
하나만 얘기해주세요.궁금합니다 진실이.
얘기해주세요.
먼 개솔은 ㅋㅋㅋ 진짜면 이런글 적는게 더 비열하지요
문세를 두 번 쥑이네...,
이영훈님 가족이 계세요.
인성이 보이네..
뭐하자는 건지...
은인을 은인으로 여기지 않았구나.
오늘의 이문세를 있게한 분한테 평생 은혜를 갚아도 부족한판에 작업관계가 끝났다는 말이 저리 쉽게 나오다니 어이가 없네요. 내기억속에서 영원히 지워야할 인물에 추가.
각자의 작업중이였다는 당시의 상황설명을 한 것뿐이예요 이문세씨는 이영훈님의 음악적가치와 산물에 대해, 님이 말의 문맥을 잘못 이해하고 매도하듯이 그렇게 가벼이 여긴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이영훈과의 이익분배를 어떻게 했는지 밝히면 된다. 더 말이 필요없다.
븅쉰 ~ 소속사 사장과 가수관계도 아니고, 2인조 그룹도 아닌데 무슨 수익을 분배하냐 띨띨아
그니까
스스로 소원한걸 인정하네요... 그래도 은인이란걸 그당시에는 잘 모르셨나보네요 노래잘하는 사람은 차고 넘쳐요 영감있는 작곡가의 곡을 받는건 천운입니다.
그냥 공연이나 다니셔요
제발 TV좀 나오지마라
부탁이다요 ㅠㅠ 제발
제가 하고 싶은말!!!!해주셔서 감사요!!!!!
어떤말을해도 인정없어 보여요ᆢ여고시절 콘서트보러갔는데 부산에서 앵콜해도 그냥들어가는 가수는 처음봐서 그때 이미 알아봐서 그이후 사요나리ㅡ
내가 이문세 입장이면 이영훈이 아프기전 부터 그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고 돌아가시기 전 부터 사후까지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했다. 그야 말로 전설 속의 은혜갚은 동물들 보다 더 욱 더... 그래야 사람이지. 이영훈 없는 이문세는 3류 연예인일 뿐이었다.
이문세님의 활동을 가까이서 또는 팬으로서 지켜보아온 분들은 알고있듯이 이문세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늘 마음으로 기리며 표현하고있고 말씀하신것처럼 사후까지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user-dl1hu4zc8o단 한 명도 동의를 안하네...,왜이래 정말!!
예전엔 몰랐는데 이영훈님의 곡은 이문세가 아닌 누구라도 부르면 참 좋아요. 가창력따윈 상관없던 시절 그때도 좋았었지만. 그 좋은 명곡들을 혼자 독차지해서 아직도 잘먹고 살고있는 노래참 못하는 이문세씨. 죽는날까지 감사하며 사세요. 이영훈 작곡가님께. 명곡은 누가불러도 명곡이지만 당신은 그분 아니였음 절대 명가수가 아니였음을 잊지 마시길.
사람을 왜 그렇게 폄하 하나요? 그때 당시 발라드 가수들 엘피로 소장 하고 자주 듣는데 이문세 만한 가수는 없구나 몇번이고 느끼고 있습니디
글쎄...어떤 정서적인 공감이 되는 워딩들이 아니라 사실 관계를 설명하려는데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랄까?
보통 사람들이 솔직한 심정으로 자신과 관련된 진실을 밝히는 느낌이 아니라 법정에서 진위를 두고 싸우는 당사자의 워딩?
그냥 그렇게 느껴지네.
조선일보 기자에 대한 얘기할 때도 그 동안 병원에 계속 왕래를 했던 것처럼 얘기하면서도 얼버무리는 느낌인데
생각해보면 이영훈씨가 입원했을 때 왕래를 했다는 말을 확실하게만 얘기하면 지금 나오는 모든 의혹이 단박에 해소될텐데
입원했을 때 왕래를 했다는 건지 한 번 정도 얼굴을 내밀었다는 건지 그것도 아닌 건지 알 수 없게 얼버무리고 조선일보 기자 얘기에 더 포인트를 주는 게 ...
아무래도 민사재판에서 판사를 가운데 두고 사실 관계를 두고 다툼을 하고 있는 느낌이야...
그리고 잘 나갈 때는 이영훈을 챙기고 병이 드니까 내팽겨쳤다는 의혹? 병이 들어서 내팽겨쳤다는 의혹은 처음 듣는데?
내 기억에 이문세와 이영훈의 사이에 대해 알게 된 건 이문세가 이영훈하고 작업 그만하겠다는 선언을 한게 연예정보프로그램에 대대적으로 나와서다.
그 때는 사실 작곡가보다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더 가까이 느껴지던 때라 이문세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고, 오히려 이영훈이 뭔데 저러나 생각했었지...에휴...
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어쨌던 그렇게 시끄럽게 결별했다는 것 자체가 이문세가 자신을 진짜 가수로 만들어 준 은인과의 정리를 잘못하 거였지.
어쨌든 이문세라는 대단한 가수가 이렇게 오랫동안 안 좋은 얘기를 듣고 있는데 이영훈씨의 유가족이 아무 말 안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이문세의 말을 온전히 믿고 넘어가기는 좀 그렇구만.
관상은 과학이다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인터뷰가 나이가 들어한 인터뷰인데.. 이영훈님에 대한 존재감이나 회한 연민같은 감정은 1도 안느껴지는게 놀랍네요..
자기중심적 사고에 삶을 득실을 따지며 사시는거 같아요..
명곡으로 지금까지 콘서트도 하시면서 이런 관점을 굽히지 않고 사시는게 참 충격적이네요.
천재적 작가와 영약한 가수와의..불운한 만남으로 기억될듯요.
노래 잘하는 사람은 넘쳐나는데 작곡가가 중요하지 이문세...보기와달리 엄청 이기적일듯 숱한 히트곡을 주고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작곡가를 무슨 비지니스로만 말하네
이렇게 동영상에 나와서 해명을 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댓글은 부정적이네... 우짜나 이문세...
지들이 믿고싶은거만 쳐 믿어대니 별수있나?ㅋ
문세 왈; 괜히 나왔어, 아 쪽팔려,안 통하네, 내가 잘 못 살아왔나!!
착하게 살자 위선자야
진짜 기레기들 말을 무조건 믿지는 마세요!! 진실은 이문세와 유가족만이 알뿐입니다
오랜 팬이였는데 이젠 보기싫어지네요
난 기억한다.이영훈씨 암으로 병원에서 투병생활하고 있을때 tv카메라 데리고 와서 병문안 하던 이문세.그때 이영훈씨가 이문세한테 마지막으로 음반 한번 같이 내자고 부탁하던 목소리를....이문세는 이미지 메이킹하려고 쑈한것처럼 보였었음
아 ㅆㅂ 진짜야 가짜야 ~!
고소해서 속 시원하게 풀어줘~!
가짜뉴스 때문에 진실이 사라지는 판이네~!
어쨋든 안도와준건 사실아닌가???그리고 방송사대동해서 간것도 사실이고??? 그럼 맞는거아녀? 8장의 앨범을 같이 작업했는데?? 성향이 달라서 갈라섰다고??? 25년을 함께했으면 분신과도 같은 사람을?? 나는 이문세가 철저히 내가잘나서 성공한거라고 말했을 거라고 생각함....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보는거지...
잘하지
이영훈 작곡가님 곡들은 누가 불렀어도 대히트할 명곡들이었음.... 그런데 하필 곡을 받아간 게 #$^&!#%
인상이 많이 변하신거 같아요.
눈매가 서세원 같아요.
별이 빛나는 밤에 들으면 사람들 무시하다 영화 평론가 유지나씨 나오면 태도가 너무 달랐던게 어린 나이에도 좀 이분.... 아니다 라고 생각 했는데.
작고한 이영훈씨 하늘에선 편안하시기를....
유명세가 있으면 고난도 따릅니다. 받아 들여야 해요! 중요한건 창작자는 위대합니다.
''음악적 궁합은 잘 맞으나 생활 생각 취미 음식 이념이 많이 달랐다'' 이념은 정치성향을 말하는 거겠네.이게 극과 극이면 오래 친하게 지내기 힘들지.둘이 안 보고 살 정도로 많이 외면하던 사이였을 수 있겠네.각자의 작업에 몰두하던 시기였기도 하고.
얼마 전 종편 예능에 나와서 팬이라는 스님이 직접담가 보내준 장아찌를 "나는 교회 다녀서 안 먹어요..." 했을 때 이 분의 인성을 조금 알 수 있었다. 1, 2집 다 망해서 듣보잡 일때 이영훈 작곡가 만나서 스타 된 것도 팩트고. 본인의 히트곡 대부분이 이영훈 작품이라는 것도 팩트고, 그렇게 본인 말대로 "음악적 부부관계"였다는 분이 이영훈 작곡가가 힘들게 투병 중일 때 외면했단 것도 팩트고, 위중해서 삶이 얼마 안 남았을때서야 기자 대동해서 사진찍으러 간 것도 팩트고...뭐가 가짜뉴스라는 건지...
보아하니 국어 성적은 엉망이었을 것 같은데. 과연 이것은 팩트일까, 아닐까? 이것도 어렵나..
종교적 신념은 당신이 뭐라할건 아닌거같은데? 개인의 인성이 아니라 종교적 신념이다 그 짱아찌가 제삿상에 올라갔던 음식이거나 절에서 만든 음식이라면 개인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그럴수 있는거야.
고박사 그것을 보고 인성을 판단할 수는 있지. 이 사람이 감 놔라 배 놔라 왈가왈부했나? 이 세상에는 멍청하고 우매한 것들이 너무 많아.
@@tubeyou1418 그러게 우매하고 멍청한것들 엄청많지. 특히나 각 종교의 특성을 모르고 개인적 종교신념에 따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인성을 대입하는 우매한것들 말야.
기독교도 기독교 나름의 교리가 있는거고 그에 따라 그 교리를 거스를수 있기에 거부하는 사람에게 인성을 운운하는건 정말 우매한짓이지ㅇㅇ
웃기지않아?
본인은 키워준 부모님께 잘하심?
조선일보기자라. 신뢰가 확 떨어진다ㆍ
Jtbc보시는구나~~~~
대께문?ㅎㅎ
@@user-xo3dg4oj8y 할배요 제발
개인적으로 이영훈 음악에서 이문세를 지우고 싶다.
저두요..왜 저런 주옥같읔 노래들을 이문세한테만 줬을까..
@@user-xf1xd1pp9h잘맞는 파트너인데 그럼 맞지도 않는 사람 데리고 와서 줄까요?
진짜 진짜 나쁜놈이다!!이놈은!!어우~소름돋네!ㄷㄷ
말이 길다...
얼굴도...
얼굴이 팍 간거보니 ㅠㅠㅠㅠㅠ
이영훈 작곡가정도면 저작권료로 금전적인 어려움은 없지 않았을까요??
글쎄요 옛날엔 지금과는 달라서... 조용필 경우는 자작곡 저작권 없다가 최근에 찾은 걸로 알아요
말이, 답변이 너무 길다...
그러게 빌리조엘이나, 엘튼죤 이런 이를 만나서 꽃을 피웠으면 더 좋았는데
이영훈 작곡가정도면 저작권료로 금전적인 어려움은 없지 않았을까요??
'2006년 당시 음악저작권협회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는 작곡가가 이영훈이었다.'
댓글들 참....감싸고 도는 것 일색이네.
czcams.com/video/d0xkwFqPuC0/video.html
영상과 함께 댓글도 좀 자세히들 읽어 보시길.
가까운 지인이나 동종업계 종사자 아니면 알 수없는 내용이 수두룩 합니다.
지금 저 정도로 추앙받을 인물은 아닌것은 확실.
얼굴보고, 목소리만 들어도 토 나온다.
이문세 완전 쓰레기 인성같아요
이영훈없는 이문세 없는거 아닌가요?
저는 배때지 부르고 이영훈은 얼마나 힘들고 쪼들렸으면 연락 안하던 이문세한테 연락 했겠어요ㅜㅜ
방송나와서 이영훈이야기하면서 감성팔이할때 진짜 토나와요
변명이 필요없이 가만히 있는게 나을듯하지요
영상이 삭제되었는데, 제발 다시 업로드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저인간의 인성 끝판왕을 보고 싶어요
와 뭐길래 삭제된거지
저도 너무 궁금해요.
이문세 저 사람은 좀 가식티 내면서
지적인척하고 다니는게 존나 티남
배운망덕 이문세네요~ 이영훈님 곡들은 누가 불렀어도 대히트 쳤을거예요
저 얘기들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나? 왜 이렇게 말들이 많았던 거지?
이문세가 이영훈을 내팽개쳤다? 이게 말이 안되는게 저작권은 이영훈씨가 100프로 다 가져가는 부분이고 이부분에서 불미스러운 계약 관계 조차도 없는데
뭘 내팽개치고 좌시고 할게 있나.. 가수와 작곡가로 뜨겁게 의기투합해 윈윈했고 저기서 이문세씨가 하는 말대로 오랜 작업후에 서로 다른 작업을 하다보면 연락이 뜸할때도 있는거지
연락이 뜸했다고 해서 안친한거고 내팽개친건가..
한분이 병으로 고인이 되셨는데 어째서 이따위 추찹한 얘기들을 만들수가 있는가..
한 분도 공감을 안하네 쪽 팔리면 내려라...,
얼굴이 갑자기 않 좋아지고 눈빛도 달라져서 이상하다 했는데 참 마음 아프네요
그 동안 마음고생 많으셨겠네요
거짓은 항상 크게 들립니다. 30년 넘는 시간 동안 가슴으로 느낀 이영훈, 이문세는 거짓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준 소중한 아티스트들입니다. 부디, 두 사람 모두 아껴줍시다. 제발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서 이 둘의 음악만은 영원히 아름답게 남깁시다. 심심풀이 가짜뉴스로 비웃을 대상이 아닙니다.
구린내가나는놈일수록 완벽하게 위장한다....
음원으로, 라디오 너머로 듣던 나의 이상, 나의 추억이 짖밟히는 것 같으니 어떻게든 변호하고 싶죠? 무언가 확실하지 않을 때는 말을 아끼고 귀를 여는게 현명하게 사는 법입니다. 젊은 청년이 어르신께 고귀한 가르침을 하사합니다.
맞습니다 우리에겐 소중한 추억을간직한 아티스트입니다. 맘이 쓰라리군요. 이런곳에서 이런글 쓰지말고 부모님께 잘하세요!
@@user-xm5jo1qe7y 본인은 부모님께 잘하는가요?
@@tubeyou1418 고귀한 가르침을 하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있으세요?
본인은 얼마나 잘났다고 그렇게
싸지르고 다니나 변명이나 해명은 부질 없거늘 ㅉㅉ
본인 혼자 잘날 수있나?세상을 혼자 사는게 아닌이상, 분명히 살면서 수많은 은인들이 있소
그대의 은인들 모두를 확실히 지킬 수 있길 부디 바라겟소 그렇지 않으면 그 댓가는
한평생 따라다녀야 할 따름이니 말이오
그러니 눈 크게 뜨고 긴장 붙들고 사시오
그대 보는 이 없다고 하늘을 속일 수 있을 순 없다는걸 꼭 명심 해야 할 거요.
이건 방법하고자 함은 아니고 그저 조언이오
두 분 관계는 솔직히 두분만 알뿐 .. 이영훈이 이문세 싫어 했다면 끝까지 곡을 줬을까... 이영훈 노래라면 솔직히 신인 가수가 불러도 히트 했을듯 함.
이문새가 잘 맞아들어갔겠지 ‥ 다른 가수들도 이영훈님의 곡 받았으면 누가 히트안하겠냐 ‥ 요즘 나오는 미스트롯에다가 내줘도 누가 불러도 히트하겠다
각자의 삶을 살다보면, 멀어지게되고,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친구가 떠난거지.
소원해진건 맞지만 모른척한건아니고, 바쁘게 살다보니 가깝게 챙겨주지 못한거고,,
근데 .. 아무리 소원해저도 , 나를 여기까지 오게해준 처음 그사람은 절대로 잊지 못하고 ,
부부만큼 챙겨주게되어있죠.
그런데 딱 그것입니다.. 일적은 관계 일적은 관계로 바라본다면, 딱 거기까지 입니다. 오랜인연이기보다 일적인 인간관계
그사람들의 삶에 방식이고 남이 왈가왈부할 문제까지는 아닌거같아요
하필...조선.... 안믿기네..
안믿기는거와 진실은 다른거니....
박상원~~
이명박 맹신자와 막역한사이라~~~
친일파들이네 ‥ 그 족속이면
미친것들..
아직도 죽창가 외치는 인간들 있네.ㅎㅎ
제발 가짜뉴스를 진짜처럼 믿지 마시실… 몇몇 가짜뉴스댓글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제발 없기를…
왜 저렇게 주저리주저리 말이많아 솔직히 이영훈 아니면 이문세가 어떻게 존재하냐 이문세가 뭐가 대단하다고
어이 없다. 06:00.이문세의 예전 노래?
이영훈의 예전 작품을 새로 해보려고 한건데...
얼마나 예전의 가수가 맘에 안찼으면 다른 가수랑 해보려고 했겠나.
그리고, 미친건가.
그게 니 노래냐?
엉!
그래도오해가조금은풀린듯해
다행인것같아요
정말입에담기도힘든
악성댓글에시달리시는것보면서
얼마나무섭던지..
인간이라는탈을쓰고
어떻게이렇게독한말들을
입에담을수있지라는생각
그때했었어요
긴틈이있어그때상황잘모르지만
오빠도관심덜가져주신건맞는것같고
많이아프셨다는데
그땐한창잘나가실때라정신도없으셨겠지만
그때옆에서좀챙겨주시라말씀해주시는분
한분도없으셨는지그부분도많이아쉽구요
이유가어찌되었건오빠에게그렇게
아름다운곡주시고간분과오빠
이간질하게 도움주신분들이원망스러울뿐입니다
아직도이러시는것보면오빠랑
단단히원한관계에계신분들같은데
이렇게까지물고늘어지시는분들을
무슨수로말리겠습니까
그냥내버려두렵니다
본인들화풀이원풀이다끝나실때까지
하다하다지치시면
그만두시겠죠
이제이런말도그만하구요
이런반응끄집어내려고일부러
그러시는분들도필시있을테니
불화설은 개티즌에 억측 아닐지
진정 사이가 안좋았고 엿같은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영훈님 유족이 참도 가만히 있겠네
왜 사람들은 아니라고해도 가짜소문을 계속믿고 매도하고 비난하는지~
신경쓰지마시고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말대가리 운이 좋아서 니가 잘못한게 머냐 니 수준에 맞게 행동 했을뿐인데
정말 말 한마디가 배려없는 쓰레깅말이네요
문세도 곧 갈듯..
배은망덕한 넘
이거 해결할려면 성시경,아이유처럼 악플들 다 고소를 하던지 루머 유포자들을 잡던지 하는게 좋을듯..그냥 지들 멋대로 믿어버리네ㅜㅜ 그리고 불화설 얘기하는데 외모얘기하는 사람들은 뭐지..짜증난다.. 분명 최근까지 유가족이라 상의해서 고인의 추모콘서트 한걸로 기억하는데..또 누굴 죽일려고 악플 다는건지...그리고 무슨 이문세가 기자 데려가서 쇼했다..전두환이랑 운동친구다..뭐 이런 루머가 떠도는데 그거 아니라고 밝혀진지가 언제인데..그리고 자신의 사비 털어서 10주기 추모콘서트 했다고 봤는데ㅜㅜ 분명히 고인의 부인분과 아드님과도 사이가 좋다는 걸로 알고있는데..사이가 안좋았으면 이게 가능합니까? 왜 자꾸 이런식으로 악플들을 다실까? 쓰다보니깐 정말 짜증 확 나네..그리고 악플들에 좋아요 누르는 사람들은 또 뭐야..딱 봐도 찌라시인데ㅜㅜ
이영훈이 있었기에 이문세가 있었고
이문세가 있었기에 이영훈이 있었고
이 두 분이 계셨기에 이영훈의 곡을 이문세라는 목소리를 통해 들을 수 있었고
그 두분이 존재했기에 우리가 많은 후배 가수들의 리메이크를 들을 수 있었던 겁니다.
문세 노래 못하잖아
음악이 좋을뿐이지
아니 이문세가 이영훈을 챙기지 않고 나몰라라 하는게 얼마나 웃긴 이야기인게 이영훈은 우리나라 저작권료 수입의 거의 탑에 드는 거부입니다
작사 작곡 저작권에 계속 리메이크되고 있고 사후 70년 동안 자식 손자 때까지 계속 나오는 돈 걱정없이 살던 사람이에요
저기 인터뷰에서도 호주에 작업실 있다고 그러잖아요
그리고 둘의 관계가 일반적인 케이스와 틀린게 이영훈이 이문세 보다 어린데 형이라고 부르지 않고 서로 존대하는 일적인 파트너였던 거에요
이영훈 블로그에 보면 자기는 술담배를 즐기는데 이문세는 운동을 좋아하고 술담배도 거의 안하고 사적으로 만나서 같이 놀부분이 없다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리고 이영훈이 영화시나리오 감독처럼 혼자 버스타고 감성에 젖어 광화문연가 쓰고 여행다니면서 작사 작곡해서 곡을 모은다음
이문세에게 곡 준비 다되었다고 연락해서 만나면 이문세가 연기자의 역활로 음악적인 부분의 해석은 이영훈에게 토달지 않고 노래부르는 관계입니다
그리고 이문세의 황금기에 음반많이 팔릴때는 거의 모든 수입을 음반사 킹레코드가 가지고 가던시절이에요
양희은이 말하는 킹박이라는 사장이요 (양희은도 정산을 거의 받아본적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음반제작하면 얼마 팔렸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많이 팔렸으면 이문세 차하나 사줘라 하던시대요
가수는 밤무대나 행사에서 노래불러서 돈벌어라 하던시절이요
작사 작곡 저작권도 88 올림픽때문에 (그래야 개최 자격이 생겼나봐요) 생겨서 그 이후에 작곡가들도 정당하게 저작권료 받았고(물론 전산화 되지않아 많이 속였다고 합니다)
천하의 조용필도 1집부터 7집까지인가 모든 저작권을 지구레코드가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문세가 이영훈을 나몰라라했다 버렸다 이러려면 둘의 관계가 상하관계가 되고 빈부격차가 벌어져야 하는데
그게 아니고 나이차는 있지만 서로 존대하는 그냥 일적인 파트너 였덨것 같읍니다
니가 어떻게 아니 물으면 예전 알던 친구가 저 둘의 음반에 사진작업도 하면서 같이 술도 먹고 그랬나봅니다
둘이 존대말하던데 그래서 제가 의하해서 물으니 저렇게 설명해주더라구요
이문세 차 하나 사줘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90년대 막바지 성시경, 핑클 이럴때만해도 수익배분은 계약서에조차 “좋게좋게 나눈다”라고 쓸때였어요 😂 잊고 살았는데 생각이 확나네요...
진짜 한심한 댓글들 투성이네... 이문세와 이영훈은 서로 윈윈 관계임
이영훈 덕분에 지금의 이문세가 있었던 거 처럼
이영훈도 이문세 덕분에 히트 작곡가로 명성을 쌓을 수 있었던 거고
조선일보가 언론이냐? ㅋㅋ
@yu r 현실파악을 몬허니 둘이 감빵가고 차기집권도 물건너가는거지
@@hggffffdfhyesbvdxsswwwbbvc5773 현실 파악을 못하니 느그 푸른 기와 수장부터 이제 검찰 출석할일만 남았지 ㅋㅋㅋ 잘가라 오래안간다
잘 모르지만, 이영훈씨가 돌아가신후 부터 이문세씨의 얼굴이 항상 우울했습니다. ㅜㅜ
지노래 만들어줄 사람이 없어졌으니까요!
이제좀놓아주시면안되나
날로먹은것도아닌데
더이상하고싶은말도없다
듣는분들도지겨우실듯
그냥서로서로갈길가는게
맞는듯
아름다운노래아름다운목소리로
듣고싶은분많으시겠지만
솔직히이제그만부르시면좋겠다
나는
마음약한오빤못그러시겠지만
그냥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