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클립] "그만 좀 해 우경아.." 다시 시작한 우경이와의 전쟁에 결국 주저앉은 이지현|내가키운다|JTBC 211215 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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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4. 12. 2021
  • 솔루션 내내 굳건했지만 결국 지쳐버린 엄마 이지현과
    다시 화를 이기지 못하고 끊임없이 엄마를 몰아세우는 우경이
    ↖용감한 솔로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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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키운다 #퀵클립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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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8K

  • @Sunny-bm9qc
    @Sunny-bm9qc Před 2 lety +8877

    저는 솔직히 딸아이가 걱정됩니다. 매일매일 이런상황속에 노출되어 홀로 숨죽이고 있어야할 큰아이의 심리상태는 어쩜 당사자인 모자보다 더 곪아가는 중일거예요. 중간에서 어쩌지 못하고 두 손만 꼼지락거리며 눈치보는모습이...
    맘아프네요..

    • @user-hv8st9mi5n
      @user-hv8st9mi5n Před 2 lety +445

      그러네요. 딸아이가 걱정되요 근데 누가 제일 힘들거 순위를 낼수없을만큼 모두 다 고통에엣는건 확실하네요. ㅠ

    • @user-oq4bn4re7t
      @user-oq4bn4re7t Před 2 lety +798

      저러면 첫째는 몇 년 지난 사춘기 때 정신병옴.. 내가 그랬음 가족 구성원이 싸우고 어린 시절 중간에 껴있는 아이는 정상적으로 자랄 수 없음

    • @user-bk2bk6mo9r
      @user-bk2bk6mo9r Před 2 lety +261

      @@user-oq4bn4re7t ㄹㅇ임 내가 늦둥이로 태어나서 너무 어린 나이에 언니 고등학교 문제 입시 문제 대학교 등등 문제로 엄마랑 언니랑 몇 년 동안 미친듯이 싸우고 난 사이에서 쥐죽은 듯이 있었는데 지금 정신과 다니면서 우울증에 강박에 공황에 다 달고 삶… 어릴 때 기억 좋은 거 하나도 없고 지금도 하루하루가 고통임 진짜로

    • @user-ub5ur5ew4f
      @user-ub5ur5ew4f Před 2 lety

      ㅇㅈ ㅠㅠㅠㅠ

    • @alittlebit8505
      @alittlebit8505 Před 2 lety +177

      딸이 너무너무 불쌍해요 ... 엄마는 스스로 원해서 아들을 낳아서 책임이라도 있지만 딸은 태어난 죄밖에 없는데 ... 너무 안쓰러워요.

  • @user-zs3zp6bg9t
    @user-zs3zp6bg9t Před 2 lety +3909

    저건 ADHD가 아니고
    그냥 상대방을 고문하고 괴롭히고 망가뜨리는 행동이다. 아무리 아이라고 해도 난 1도 측은하지 않고 이지현씨가 안타까움.

    • @user-zm7xs8ou5v
      @user-zm7xs8ou5v Před 2 lety +236

      아이 어린얘지만 때려주고싶다

    • @user-uj7em5kh4m
      @user-uj7em5kh4m Před 2 lety +145

      내 자식이였으면 열받아서 나가라고 내쫒아냄 엄마가 강하게나와야 애도 좀 겁을먹고 담부터 저런말을 안하지

    • @hel814
      @hel814 Před 2 lety +109

      솔직히 저정도면 때릴게 아니라 그냥 포기해야함. 며칠 굶기고 가둬놓고 잔인하게 응대해야함.... 당연히 대부분의 엄마는 못그러겠지만

    • @user-mu1yv3vw4n
      @user-mu1yv3vw4n Před 2 lety +30

      아빠 닮은듯

    • @peaches749
      @peaches749 Před 2 lety +23

      @@hel814 아동학대를 당연하듯이 얘기하네 ㅋㅋㅋㅋㅋ

  • @user-gf4tw6sf5x
    @user-gf4tw6sf5x Před rokem +466

    10:45 딸 표정봐..얼마나 힘들겠어..그 상황을 겪는 사람보다 아무말 못하고 그냥 그 상황을 보고 있는 사람이 상처를 제일 크게 받는 다던데..

    • @nlm6245
      @nlm6245 Před rokem +2

      ㅠㅜ

    • @szss454
      @szss454 Před rokem +1

      이레서 솔루션이 힘들군아....

    • @wa-ng
      @wa-ng Před 7 měsíci +1

      엄마나 아들보면 ㅈㄴ 답답하고 짜증만 몰려왔는데 딸 표정보니까 진짜 눈물나네.... 에혀

  • @user-ng4te5oc3y
    @user-ng4te5oc3y Před rokem +75

    첫째 딸 진짜 짠해죽겠다...ㅠㅠ 애기야 행복했으면 좋겠어

  • @b06dd
    @b06dd Před 2 lety +3768

    진짜 최대 피해자는 딸이네..ㅠㅠ
    딸도 아직 애기인데 저상황 봐가며 눈치보고 말리고...
    어리광도 못부리고ㅠㅜ누구라도 가서 안아줬으면 좋겠다...

    • @user-sh3xh5nv1m
      @user-sh3xh5nv1m Před 2 lety +138

      진짜 너무 슬퍼요… 저라도 가서 안아주고 다 받아주고 싶어요

    • @user-iu6ue4eg1m
      @user-iu6ue4eg1m Před 2 lety +43

      저라도 잘해주고 싶어요

    • @user-es6zh1vy3s
      @user-es6zh1vy3s Před 2 lety +63

      ㄹㅇ.... 보면서 딸이 말릴 때 너무 슬펏음

    • @user-yo6xo7ji5n
      @user-yo6xo7ji5n Před 2 lety +36

      이제 10살인데 엄마도 자기한테 의지하고 본인은 의지 할 사람도 없고 이런애들 나중에 사춘기 심하게 올 수도 있을거같음

    • @chaeng_11
      @chaeng_11 Před 2 lety +22

      서윤이가 너무 힘들거 같아요.. 아직 어린 나이인데 저런 상황을 격는다는게 너무 마음아프고 속상하네요
      .

  • @hyunee3297
    @hyunee3297 Před 2 lety +13495

    우경이보다 저 딸이 걱정된다. 엄마가 우경이 많이 신경 쓰는 것도 눈치껏 다 알 거고, 우경이가 엄마한테 상처주는 거 걱정되어서 혼자 묵묵히 엄마 곁 지키고 어린 애다운 투정 한 번 제대로 못 부릴 것 같아서 마음 아프고 안쓰럽네.

    • @tahiti1417
      @tahiti1417 Před 2 lety +885

      진짜요 ㅜ 싫은소리도 못하게 크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 @pondng
      @pondng Před 2 lety +388

      인정 안쓰러움

    • @user-lg3ve3ix2m
      @user-lg3ve3ix2m Před 2 lety +701

      나도 딱 이 마음... 저런 집안에선 유년시절이 고통으로 남게 될 텐데 그게 어른돼서도 떠올릴 때마다 새삼스레 계속 상처를 내는 걸요....

    • @kiixiak
      @kiixiak Před 2 lety +333

      진짜 나도 이마음 ㅜㅜ 애가 애답게 굴수없는것도 성장과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pig99999
      @pig99999 Před 2 lety +128

      난 남동생이랑 엄마 싸우는거 맨날 개꿀잼구경이었는데

  • @dole7321
    @dole7321 Před rokem +223

    13:42 진짜 개소름돋는다,,, 눈물이 하나도 없네

  • @Lee-zq9uj
    @Lee-zq9uj Před rokem +80

    ㅋㅋㅋ아빠한테 진짜 귀싸대기 한대 쎄게 맞아봐라 저런짓 하나. 어릴땐 몰랐는데 자라고 보니까 훈육은 정말 필요한것같음.

  • @ALi-vo9bn
    @ALi-vo9bn Před 2 lety +5303

    "나 집 나갈거야" "나 죽을거야" 자기를 무기로 내세운다는건 엄마가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거예요. 말에 휘둘리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우경이의 행동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힘내세요

    • @ZER0_9015
      @ZER0_9015 Před 2 lety +82

      저기에다가 그냥 칼하나 내려놓고 그래 어디 한번 해봐 엄마도 죽고 너도 죽자 하면 바로 잘못했어요 엄마ㅠㅠ 나옴

    • @swing_123
      @swing_123 Před 2 lety +448

      @@ZER0_9015 일반아동이라면 그렇겠지만 adhd는 진짜 칼휘두룰수도 있음 그런식으로 하면 절대 안됨

    • @liiliii7458
      @liiliii7458 Před 2 lety +258

      @@ZER0_9015 아무리 화가나도 그건 절대 하면 안되는 짓입니다....그자식은 그 상황 죽을때까지 안잊을거에요

    • @user-ul7sq3bh1j
      @user-ul7sq3bh1j Před 2 lety +78

      그래 죽어 할수 있는 강단이 필요함. 나는 솔직히 사람이 죽고 싶으면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단 자기 혼자) 지 혼자 죽음 선택한 자식은 나도 필요없음

    • @user-ug6me2vp6b
      @user-ug6me2vp6b Před 2 lety +253

      우경이는 충동조절이 안되는것도 심하지만 두뇌회전이 빨라요. 엄마의 반응을 살피면서 억지울음도 보이고. 독한 말로 엄마를. 자극하며 조종 하려고 하는 의도도 보이네요. 연기하는게 보여요. 우경이의 말을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기선을 제압하고. 엄마는 너가 통제하고 조종할 대상이 아니란걸 알게해줘야 해요. 요즘. 아이들 영악해서. 친구들 사이에서도 그러는 애들 많아요.

  • @user-zm3no1fp5w
    @user-zm3no1fp5w Před 2 lety +4488

    누나는 엄마가 저렇게 쪼그려앉은모습을 평생기억할텐데..

    • @miyao8333
      @miyao8333 Před 2 lety +779

      하 진짜 서윤이 쪼그려앉아서 우는 엄마보고 손꼼지락거리면서 불안해하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 @user-mh2fq1tf4r
      @user-mh2fq1tf4r Před 2 lety +444

      딸이 너무불쌍..

    • @supercorn2211
      @supercorn2211 Před 2 lety +334

      저 영악한 놈은 카드 쥐는 순간 바로 잊을듯

    • @user-vu9qr9sx4w
      @user-vu9qr9sx4w Před 2 lety +427

      저 남동생보다도 나는 서윤이가 너무 안타까워서 미칠 것 같음... 윗 댓처럼 저 집에서 서윤이는 없는 사람인듯. 동생이 저러니 나라도 참아야지 라고 생각하다가 속이 곪을까봐 걱정된다.

    • @user-xy3lv5hv9x
      @user-xy3lv5hv9x Před 2 lety

      ㅋㅋㅋㅋㅋㅋ.........

  • @user-mg4tg7ud1w
    @user-mg4tg7ud1w Před rokem +25

    진짜 흐아아아아아아악!!!이러는거 내가 들어도 짜증나고 고통스러운데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소리지르는거 들었을때 머리 아플것 같아...자꾸 나가버릴거야 이러면서 협박도 하니깐 얼마나 힘들까..

  • @user-od5pf6uf4d
    @user-od5pf6uf4d Před rokem +48

    우경이 소리지르는거 알람으로 해놨더니 놀라서 잘일어나네요^^ 여러분 일찍 못 일어나시는분 우경이 소리지르는걸로 알람해노세요!!완전 강추!

    • @여니빵
      @여니빵 Před rokem +3

      ㅋㅋㅋㅋㅋ

    • @namuw1ki
      @namuw1ki Před rokem +1

      진짜 해봤는데 붙어있던 내 눈깔이 확 떠짐

    • @user-vx7dl4nj2k
      @user-vx7dl4nj2k Před rokem +1

      저거 저도 알람으로해놓으면 정신번쩍들어서 잠 확 깰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user-qc9zy8zk2r
      @user-qc9zy8zk2r Před 4 měsíci

      엌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알람으로 해놨어요 번쩍 일어나겠네영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 @user-kr1lo2ve9y
    @user-kr1lo2ve9y Před 2 lety +7087

    딸이 너무 안쓰럽다,, 동생이 엄마한테 저런말 하는 것도 충격이고, 거기서 힘들어하는 엄마를 도와주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좌절도 클 것 같다..

    • @SHCJ6324
      @SHCJ6324 Před 2 lety +542

      맞아요 전 딸이 더 걱정돼요ㅠㅠㅠ

    • @user-di2hx8hm5v
      @user-di2hx8hm5v Před 2 lety +91

      진짜 상담받아야 될 것 같음..ㅠㅠ 어떡해요.. 너무 안쓰러움 ㅠㅠ

    • @user-kr1lo2ve9y
      @user-kr1lo2ve9y Před 2 lety +31

      @@svtforever 정말 힘들죠 ㅜㅜ 힘 내세요 ㅜㅜ 저도 같은 상황이었는데 그 어린 나이에 형제가 죽어버렸음 좋겠다고도 생각 했었네요ㅜㅜ 정말 암흑기,, 상식선으로 이해도 할 수 없을 뿐더러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 저럴 때 마다 무섭고 엄마가 불쌍하기도 하고,, 20대중반이 되어서야 길고 긴 사춘기 같은 시기가 끝나고 가정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ㅜㅜ 때문에 나머지 동생이랑 저는 어리광 한 번 못 피워보고 큰 것 같아요ㅜㅜ

    • @Mad0ng201
      @Mad0ng201 Před 2 lety +9

      누나가 젤 걱정

    • @user-cg9cv3uy2d
      @user-cg9cv3uy2d Před 2 lety +15

      금쪽이보면 엄마에게 폭력적인 동생을 보다보다 누나가 발차기로 동생을 위협하여 상황을 진정시키려할때. 엄마가 누나한테 뭐라하면서 오히려 동생을 감싸더라구요. 위협만 가했는데 동생은 맞은척하고..엄마는 그 동생을 안아주면서 누나 혼내고

  • @ownfors
    @ownfors Před 2 lety +2377

    진짜 커서 이영상 다 챙겨봐라
    니가 엄마 마음을 얼마나 후벼팟는지
    꼭 다시보고 커서는 너가 엄마 챙겨 우경아
    보는 내 마음도 무너진다

    • @user-ub7rl6uq6v
      @user-ub7rl6uq6v Před 2 lety +133

      @@cssshhh5301 7세 기억해요. 유년기를 다 기억 못한다고 단정짓지 마세요. 그리고 이 댓글에 수준이 왜 나와요. 말할 자유도 없어요?

    • @user-pn9xm5pt6h
      @user-pn9xm5pt6h Před 2 lety +11

      @@cssshhh5301 ㅉ

    • @user-ub7rl6uq6v
      @user-ub7rl6uq6v Před 2 lety +12

      @@cssshhh5301 님 수준이나 챙기세요. ㅉㅉ

    • @user-qi1vb6tw1p
      @user-qi1vb6tw1p Před 2 lety +7

      @@cssshhh5301 난 4살때 기억도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분 하는걸요? 7살 정도는 부분부분 기억 가능해요

    • @user-kd9yz8pk5s
      @user-kd9yz8pk5s Před 2 lety

      넌 얼마나 성숙한 인생을
      살아왔길래 후벼파는 말하냐
      우경이도 자기 자신이 커트롤
      안되는건데 애 한테 뭘 챙겨보래.

  • @user-hd2zc7sb6d
    @user-hd2zc7sb6d Před 10 měsíci +12

    ㅁ매일 저렇게 짜는소리 들으면 정신적으로 함들거 같음 와... 1번 들어도 미치는데 저거 맨날들으뭔..

  • @errer8368
    @errer8368 Před 2 lety +13

    우는데 눈물 한 방울도 안흘리고 우는 척하면서 엄마 반응 살피고 카메라 의식에 엄마 약점까지 파악하고 있는거 보니까 보통 영리한 애가 아닌듯...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때까지 말로 상처를 주든 협박하든 굽히지 않고 하는 타입 같은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되지 않아도 참을 수 있는 힘과 협박이나 짜증이 그른 것을 알게 해줘야 할듯...

  • @user-jl3tr3km9r
    @user-jl3tr3km9r Před 2 lety +3385

    진짜 문제는 우경이가 생각보다 심하게 똑똑하네....자기자신을 빌미로 엄마한테 가스라이팅도 할줄알고...이지현님 지금 힘드신거는 충분히 이해가는데...저대로면 애가 나이먹어서 크는게 더 무섭네요 힘이라도 세지는 순간 어머니는 물론이고 누나한테 해끼칠게 뻔한데

    • @twohand-vh5jn
      @twohand-vh5jn Před 2 lety +1

      이지혜님아니고 이지현님입니다

    • @user-oe8lv1dv7f
      @user-oe8lv1dv7f Před 2 lety +46

      @@twohand-vh5jn 그게 지금 중요하냐 김블리

    • @user-to2zg9bi7z
      @user-to2zg9bi7z Před 2 lety +2

      @밍뀨 맞아 똑똑한게 문제가아니다 엄마좀똑바로키워라 진짜 한방좀세계때려야 정신차리제

    • @user-by2uc5xd9c
      @user-by2uc5xd9c Před 2 lety +1

      그러니까요.. 나간다는 말에 이제 반응 안 보이니까 죽을거다 같은 더 자극적인 말 하면서…

  • @dd0406
    @dd0406 Před 2 lety +3108

    와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제대로 이해 못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완전히 이해됨... 어린애가 아주 엄마를 휘어잡네......단순히 ADHD가 아니라 좀 폭력적인 아이같음.....

    • @user-rj8mk6fz1u
      @user-rj8mk6fz1u Před 2 lety +370

      사페기질이 좀 있ㅇㅁ
      아빠 봤는데 아빠도 나르시스트느낌이던데 아빠한테 유전받은것같음
      사이코패스의 뇌는 거의 백퍼 유전임

    •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Před 2 lety +14

      @@user-rj8mk6fz1u
      ㅇㅈ

    • @DJ-qh1ds
      @DJ-qh1ds Před 2 lety +10

      @@user-rj8mk6fz1u 아직 어린이한테 이런말은 좀 삼가해야죠. 싸패라니....

    • @_OUO_U
      @_OUO_U Před 2 lety +207

      @@DJ-qh1ds 근데...애인걸 떠나서 진짜 객관적으로 딱 봤을때는 저게 맞아요...지금은 애지 나중에 크면 청소년이고 어른인데 그때까지 저러면..

    • @user-ue4en3tn5v
      @user-ue4en3tn5v Před 2 lety +170

      싸이코패스가 정신적 질환일뿐이지 비하발언은 아니에요. 싸이코패스 기질 있어도 일상에서 잘 살아가는 사람 많아요. 치료를 안하고 불안한 가정에서 계속 자라온 사람이 그런 범죄를 저지르는거죠. 난 아닐거야, 내 자식은 아닐거야 외면하면 진짜 범죄자로 자라는거죠.

  • @user-zh1ro5ow6g
    @user-zh1ro5ow6g Před rokem +65

    애가 좀 소름끼치는데....애가 울분이 많은게 아니고 엄마를 조종하는 수단으로 악랄하게 울분을 이용함. 저런거 어디서 보고 배운거 아니면 천성 자체가 악마같음... 무섭다

  • @user-dk7jo2kq3s
    @user-dk7jo2kq3s Před rokem +164

    와 진짜 소름이다 가르라이팅의 정석ㄷㄷㄷ
    나갈거라고 하면서 막상 안붙잡으니까 계속 시간 끌면서 엄마가 말해주길바라고 있네ㄷㄷㄷ
    진짜 이번편보면서 속터졌음…
    속으로 제발 나가면 좋겠다 이러면서 봄ㅋㅋ

    • @user-ds8cm7dv7o
      @user-ds8cm7dv7o Před rokem +4

      가끔 매가 필요한 성향인 사람이 있는거 같음

  • @user-ok2to5dv5q
    @user-ok2to5dv5q Před 2 lety +9819

    제 남동생도 adhd였고 진짜 이 애랑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이 행동했는데 엄마가 정말 노력 많이 하셨는데도 하나 바뀐게 없어요 20대가 된 지금은 진짜 집에서 폭군 그 자체에요 어릴 때 통제 못하면 정말 아랫댓처럼 신체적으로 몸집이 커질수록 무서운 애가 될 겁니다.. 애는 또 그걸 알고 이용해서 힘으로까지 협박할 거고요 저랑 엄마를 힘으로 이길 수 있는 나이가 된 이후론 집안에서 최하위 서열로 보고 쌍욕하고 화내면서 개무시해요 엄마한테 잘해주면 버릇 나빠져서 좋게 행동못한다는 둥 개소리 지껄이고... 저한테는 목에 식칼 든 적도 있네요 차라리 그때 찔렸으면 하는 생각도 종종 들어요ㅋㅋㅋㅋㅋㅋ..... 밖에서는 세상 사람 좋은 척 다 하면서 집에서 하는 꼴 보면 정말 토악질 나와요
    제발 꼭 금쪽이든 어디든 가셔서 제대로 치료하세요 제발요 엄마도 엄마지만 딸이 정말 불쌍합니다....

    • @sj-sg3wt
      @sj-sg3wt Před 2 lety +1135

      인간 선천적 후천적 천성 안바뀝니다. 사회가 혼란스러울까봐 확률 안밝히지만 이사회는 사패몇%, 소패몇%가 분명히 있죠. 갑자기 사춘기지나서, 20대에 그런증상 생기지 않죠. 어릴때부터 증상이 있죠.이상행동이 학습되고 학습된후에 각인되고 발전하고 , 강약 약강의 대표적인 사람이 됨.

    • @contentamini328
      @contentamini328 Před 2 lety +528

      고생이 많으셨어요...ㅜㅜ

    • @user-vu1ff7di1j
      @user-vu1ff7di1j Před 2 lety +773

      집안에 정신질환 있는 집안에는 우환이 끊이지 않죠...매일매일이 긴장과 불안의 연속....
      온 집안 식구들이 다 우울해지고 불안해져요.
      확실한 해결책이 없으니 눈 앞이 캄캄하구요...
      이지현씨 정말 너무.... 보는 제가 다 답답하고 갑갑하네요....ㅠㅠ

    • @user-jo9mf3yi7i
      @user-jo9mf3yi7i Před 2 lety +301

      몽디가 답인데 인간은 절대 고쳐 쓰는거 아니죠 고생이 많으시내요 제 동생이였다면 갱생 시켜 드리는데 저런 애들은 공포를 심어줘야 합니다

    • @worldtutorial8731
      @worldtutorial8731 Před 2 lety +184

      약물치료 해야돼요

  • @user-lk3eb1us2g
    @user-lk3eb1us2g Před 2 lety +5347

    진짜 엄마도 엄마지만 딸이 너무 불쌍하다 무슨 죄로 저런 분위기를 항상 견디고 저런 남동생을 참아줘야 하겠어..딸을 위해서라도 더 마음 독하게 먹고 아들 제대로 가르쳐주세요..

    • @Emini652
      @Emini652 Před 2 lety +76

      나도 동생도 안쓰러운데 하 엄마가 젤불쌍해

    • @skye2265
      @skye2265 Před 2 lety +268

      첫째인데 너무 이런 상황 옛날에 진짜 많이 겪어서 첫째 너무 힘들것 같음

    • @happist16
      @happist16 Před 2 lety +197

      내가 누나였으면 대신 개패듯 패줬을것같아요 후... 엄마앞에서 못하는말이없어 싹퉁바가지가

    • @hjgn5262
      @hjgn5262 Před 2 lety +18

      @@happist16 처맞아야 정신 차리긴 하는디..

    • @ffffffffuolove23
      @ffffffffuolove23 Před 2 lety +4

      @@happist16 맞아용 진짜

  • @ssh802
    @ssh802 Před rokem +7

    아우.. 힘드시겠다... 우리를 키워 주신 부모님이 감사하고 고생하셨다 생각 합니다..... 부모님을 힘들게 하지 말아야 겠어요........

  • @user-nt2qg3ir4s
    @user-nt2qg3ir4s Před rokem +3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정말..

  • @user-fz2sm8vr7j
    @user-fz2sm8vr7j Před 2 lety +19776

    아이가 기본적으로 영리해서 엄마가 어디에서 상처받는지 알아서 그런 쪽으로 상처받는 말을 하면서 떼를 쓰네. 이지현씨가 반응을 너무 잘해주니까 아이가 더 잘 인식하는 거 같다..

    • @backwoody1241
      @backwoody1241 Před 2 lety +2064

      맞아요 반응을 안하고 무시해야하는데 반응을 하니 ….

    • @user-kr1lo2ve9y
      @user-kr1lo2ve9y Před 2 lety +2067

      신발도 일부로 안신고 나오고 엄마가 잘 발견할 곳에서 엄마 나오나 살피는 것 같아 그것도 영악해보이네요,, 좀 추울수도 있긴한데 엄마가 좀 오바도 스럽네요 ㅜㅜ 잠깐 내복입고 계단에 있다고 큰일 날 것 처럼,,, 지현님이 여리셔서 그러겠죠,,?

    • @user-sb9kp3mm5j
      @user-sb9kp3mm5j Před 2 lety +2141

      맞는듯 떼쓸때 언어구사하는것 보면 지능이 높아보아요 단순히 쌩떼쓰는게 아니라 원하는바를 명확히 말하는게 가스라이팅 같기도 하고요...

    • @user-ql3ny8xl6r
      @user-ql3ny8xl6r Před 2 lety +1644

      @@user-sb9kp3mm5j 다음주 예고보니 보통 머리는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더 빠른치료가 필요해보이더라구요 타인 조종욕구도 강하고 욕구지연이 평균나이보다 훨씬 안되는 아이라 저렇게 굳어지면 반사회적으로 클까 무섭네요

    • @user-ld3rd6xz5x
      @user-ld3rd6xz5x Před 2 lety +15

      ㅇㅈ

  • @user-fh9hw5op4c
    @user-fh9hw5op4c Před 2 lety +3864

    이 상황이 딸에게는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네요.. 주저 앉아서 우는 엄마의 모습이 살면서 계속 떠오를 것 같아요.

    • @user-sr1qo7yl3b
      @user-sr1qo7yl3b Před 2 lety +68

      맞아요 일단 딸보고 방에 들어가라고 하고, 아들하고 저렇게 화를내든 소리치든 그럴듯.. 저도 그걸 알아서 저였다면 일단 딸만 방에 보낼거 같아요

    • @ryanher4287
      @ryanher4287 Před 2 lety +40

      다른 편에 보면 나 쟤때문에 인생 망칠 것 같다고 서러워하는데 같이 펑펑 울었네요. 근데 그와중에도 우경이 쪼르르와서 관심 뺏으려하니까 거기 또 반응하고 딸은 또 뒷전 ㅠㅠ

    • @ksh3561
      @ksh3561 Před 2 lety +25

      동생이 엄마한테 저렇게 함부로 하는 모습을 어릴적에 보고 자라면 누나는 커서도 동생에 대한 미운 감정이 계속 남습니다. 아무리 형제라도 잊을수 없고 형제지만 내 엄마를 공격한다면 악마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누나는 침착하고 조용히 보고 있지만 언젠가 정말 화를 참을 수 없을땐 어떻게 할 지 모르죠. 큰아이가 정말 안타깝네요...

    • @bb-nj3ki
      @bb-nj3ki Před 2 lety +9

      @@ryanher4287 딸이 미래를 잘 아네요 아들때매 인생 다망치게생김 그걸 바로못잡고 다받아주는 엄마가 2차적으로문제.엄마가 잘하면 딸인생 걱정없는데

    • @Mangupdate
      @Mangupdate Před 2 lety +2

      나도 어렸을 때 엄마가 방에서 혼자 우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남 너무 어릴때라 그때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 안 나는데 그 기억만 생생히 남아있음

  • @user-zd6er9hj1k
    @user-zd6er9hj1k Před 9 měsíci +2

    이렇게 이쁘신 지현이누나야 가 눈물우시니깐 마음이아파요ㅠㄴㅟ

  • @Dee-gj1zw
    @Dee-gj1zw Před rokem +8

    애들은 다 자기 살길 찾는거예요. 눈치보고 간보며 영악한 짓 하는것도 자세히 보면 자기 살고 싶어서 그러는겁니다. 확실한건 보호자가 반응을 잘못하고 있다는겁니다. 애는 자기가 얻고 싶은걸 얻었던 방법을 반복할수밖에 없어요. 확실하게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다른 도전을 할 리가 없죠.

  • @_NanTori
    @_NanTori Před 2 lety +1485

    아이가 엄마 확인하면서 가짜울음소리를 내네요
    진짜 슬퍼서가 아니라 목으로 내는 울음소리같아요
    엄마가 더 강해져야할듯해요
    얼굴표정은 단호하지만 목소리가 너무 부드러워요ㅠㅠ영리한 아이들은 그런거 금방 캐치하고 사람을 다르게 대하더라구요ㅠ

  • @user-sp6dn4tu6t
    @user-sp6dn4tu6t Před 2 lety +3589

    발로 물건 차면서 어떡할거냐고 선택하라는 저 행동... 와 진짜 가스라이팅의 표본이다

  • @긍정인63세김미자
    @긍정인63세김미자 Před rokem +2

    감정이 복받쳐 우는게 아니라 억지로 울어서 눈물을 짜네요 ㅋㅋ 저도 7살때 눈물짠적이 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졌습니다

  • @user-kc5di2bo1g
    @user-kc5di2bo1g Před rokem +1

    아이고 나도 다 눈물이 나오네😢😢

  • @user-qo8yv5cy5v
    @user-qo8yv5cy5v Před 2 lety +3944

    애가 벌써 엄마를 가스라이팅 하네요? 나 죽을거야, 어떻게 할거야, 그게 더 낫겠어, 와.. 저런 말을 어디서 배웠을까요. 또 저런 언어력 구사하는 거 보면 아이가 영악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똑똑하네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제 3자 입장에서도 이렇게 비수가 꽂히는데 내가 낳은 애가 저런 소릴 한다면,, 하,, ㅠㅠㅠㅠㅠㅠ 진짜 이지현님 힘내세요...

    • @user-ur6jb3jh4r
      @user-ur6jb3jh4r Před 2 lety +242

      아 저런게 가스라이팅 이군요...
      어휴 저런건 어떻게 배우지 ㅜ

    • @yjs8229
      @yjs8229 Před 2 lety +387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너때문이야. 너가 이랬기때문에 내가 이렇게 하는거야. 이런 뉘앙스에 해당하면 가스라이팅이에요

    • @pamplemousse52
      @pamplemousse52 Před 2 lety +238

      진짜… 어린애가 저정도로 가스라이팅을 하다니… 진짜 어린애라 웬만하면 이런말 안하는데 쟨 진짜 심각해보여요

    • @user-wm6gi2fk3s
      @user-wm6gi2fk3s Před 2 lety +66

      저도 놀랍네요. 어떻게 애가 저런 표현을 쓰죠? 어디서 듣고 배웠으니 쓰는거겠죠?

    • @user-fm1kw2ob9u
      @user-fm1kw2ob9u Před 2 lety +68

      어디서 분명 배웠을텐데요... 우경이의 주변 어른들을 좀 살펴야 하지 않을까요? 저 말을 그냥 하진 않을거같아요ㅠㅠㅠ

  • @user-cq5wh4bf2e
    @user-cq5wh4bf2e Před 2 lety +2197

    애 앞에서 약한 모습 안보였음 좋겠어요..
    부엌에 쭈그리고 앉자마자 다가와서 옳다구나
    나쁜말 시작하는데 엄마를 갖고노는 느낌이에요.
    아이에게 아무리 힘들어도 제발 약한 모습 안보이면 좋겠어요. 방에서 혼자 울더라도 아이앞에선 끝까지 단호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위해서 지현님을 위해서여

    • @user-lu9wh9qo5h
      @user-lu9wh9qo5h Před 2 lety +185

      정말 맞는 말임 절대 애 앞에서 약한 모습 보이지 마세요
      약한 모습 보여서 애한테 좋을 거 없음
      언제나 굳건히 서 계세요

    • @user-tc7iq8iv6z
      @user-tc7iq8iv6z Před 2 lety +67

      정말 인정합니다.. 아이가 엄마를 무시하고있는데 약한 모습보다 엄마에게 예의를 갖춰야한다는것을 정확히 보여줘야할거같아여

    • @almond__blossom
      @almond__blossom Před 2 lety +36

      엄마가 이만큼 힘들다는걸 보여주면 애가 좀 덜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대놓고 주저앉은거 같은데 그냥 안통한게 아닐까요 참 어렵네요 육아라는게

    • @user-dp7yz8vp6l
      @user-dp7yz8vp6l Před 2 lety +47

      @@almond__blossom 맞아요.. 그리고 힘든걸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 이해는 하지만 그정도 공감능력 있는 애들은 애초에 엄마한테 저런 가스라이팅을 하지도 않죠.
      애가 저렇게 우겨대는데 그앞에서 주저앉아 우는 모습 보이는거 하나도 도움이 안돼요.
      지현씨도 방송 보면서 느끼셨으면.. 약해지는 마음 이해하지만 애한테 애원하듯이 말하지 마세요ㅠㅠ 주도권을 가져오셨으면..

    • @user-gt9uh9on2d
      @user-gt9uh9on2d Před 2 lety +3

      이말이 맞아

  • @user-kb9vk1uu1n
    @user-kb9vk1uu1n Před rokem +3

    와....... 셋다 힘들겠다 특히 엄마가 서윤이가
    누나답게 엄마 곁을 지켜주고 아휴........
    우경이한테 하지말래 잖아 그만하라잖아
    우경이가 노력을 더 하면 괜찮아 질겁니다
    오 박사님이 계시니까 솔류션대로 하면
    괜찮아 질겁니다. 너무 겁먹지 마세요

  • @user-fx3ro4jy4h
    @user-fx3ro4jy4h Před rokem +4

    진짜보면서 누나가 엄마한테 혼날때기분이 여기서나다니.. 저누나 스트레스도 엄청날거같은데 불상하다..ㅜㅜ

  • @어쩔티비저쩔티비
    @어쩔티비저쩔티비 Před 2 lety +5654

    보면서 소름돋음.. 진짜 애가 웃긴다.. 저렇게 어린애가 가스라이팅을 하면서 계속 반응보고.. 진짜 이러니깐 성악설이 존재하구나 싶어짐... 어우 핸드폰 너머로 보는 나도 머리가 어질한데; 이걸 어케 버티는 걸까.. ㄹㅇ 정수리에 꿀밤마려워 지는 영상

    • @678i9iier
      @678i9iier Před 2 lety +157

      성악설

    • @어쩔티비저쩔티비
      @어쩔티비저쩔티비 Před 2 lety +11

      @@678i9iier 아 피드백 감사

    • @ggsy5147
      @ggsy5147 Před 2 lety +94

      ㅋㅋㅋ맞는말 해도 잘 이해못하는 나이대긴 해요ㅋㅋ 꿀밤마려운건 ㅇㅈ

    • @user-pc6sw5yn8m
      @user-pc6sw5yn8m Před 2 lety +220

      인간은 본능과 이성이 있어야하는데 우경이는 본능 밖에 없음

    • @user-lp1sm5rp7n
      @user-lp1sm5rp7n Před 2 lety +20

      진짜 소름돋네요.. 저도 저렇게까진 아니었는데..

  • @veree
    @veree Před 2 lety +8516

    진짜 서윤이가 너무 맘에 걸린다... 힌창 예민할 시기에 저런 분위기 저런 환경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매일 불안해할거라 생각하니까 내 어릴적 생각나고 너무 맘 아파요..ㅠㅠㅠ 지현님도 딸도 행복해야하잖아요 맘 굳게 먹으시고 우경이한테 더는 휘둘리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서윤이도 우경이도 지현님도 모두를 위한 길이라는거 꼭꼭 생각해주셨으면....ㅠㅠㅠ

    • @jinkim5206
      @jinkim5206 Před 2 lety +527

      난 형이 맨날 저렇게 엄마랑 소리지르고 싸우고 엄마는 맨날 울고 그랫거든? 한 13살 쯤 부터 형이라는 존재가 그냥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음. 지금 30넘었는데 그냥 투명인간 취급함. 형 많이 좋아져서 이제는 엄마랑 안싸우는데 그러면 뭐함ㅋㅋ 내 영혼은 이미 갈기갈기 찢겨서 회복이 안되는데. 엄마에 대한 내 감정도 사랑 애정이 아니라 그냥 연민임. 불쌍한 사람…

    • @jinkim5206
      @jinkim5206 Před 2 lety +211

      이젠 형이 나랑 내 동생한테 미안한
      감정 가지고 눈치 보는데 이미 때는
      늦었지.

    • @user-nt1hw6tb2m
      @user-nt1hw6tb2m Před 2 lety +183

      이미 속은 죽은것이나 다름없음..어릴때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

    • @yjw3886
      @yjw3886 Před 2 lety +221

      @@jinkim5206 아 진짜 공감돼요.. 제 오빠가 님 형 같은 사람인데 제 어렸을 적 받은 상처나 충격은 그 누구도 아무것도 치유해줄 수가 없어요. 지금 이십대 중반인데도요. 그냥 안고 살아가야해요 그래서 더 오빠가 싫고 증오스러워요. 저도 고등학생부터 그냥 말을 안했어요. 그런데 종종 가족이랍시고 형제랍시고 먼저 말 걸어오는데 그때마다 속으로 구역질 나요. 그러고 대꾸 안하면 왜 대꾸 없냐고.. 항상 힘든건 피해자에요 가해자는 본인이 가해자인지도 모르고..

    • @user-xc4lg2ij8t
      @user-xc4lg2ij8t Před 2 lety +41

      @@jinkim5206 앞으로 jin kim님에게 잘해주는
      좋은사람만 만나요. 이제까지 참았으니까ㅠㅠ
      글보면서도 답답함이 느껴졌네요

  • @user-lovelygirls
    @user-lovelygirls Před rokem

    이지현님의 마음도 알거같아요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시겠네요 어떡해 힘내세요

  • @polarpolarbearbear
    @polarpolarbearbear Před rokem +4

    자기가 저렇게 잘 살고 좋은 환경에 태어난 걸 모르니까 저럴 수 있는거다... 자기가 가진 걸 가지지 못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엄마도 한 명의 사람인데....

  • @user-on8bh5ub9y
    @user-on8bh5ub9y Před 2 lety +5067

    이 상황에서 모두가 다 걱정되지만 딸이 개인적으로 가장 걱정되네요. 저런 상황에서 누구도 들어줄 여유도 들어줄 사람도 말할 곳도 없으니 속마음과 감정을 드러내지도 못하고 속으로 꾹꾹 눌러 담아 곪고 있을 사람은 아마 딸일거에요. 우경이가 좀 나아지면 반드시 시간내서 꼭 따님분의 속마음과 당시의 감정, 그동안 미처 보살펴주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차분히 설명해주시고 사랑하는 마음 모두 전해주시고 보듬어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지금은 힘들어도 조금 나이가 들면 지난 시간들이 이해 되고 서운했던 마음들도 누그러질거예요. 그리고 누구보다 지현님도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깊게 털어놓고 훌훌 가벼워지시길 바랄게요.

    • @blueberries43
      @blueberries43 Před 2 lety +285

      저도 그 생각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실상 가장 스트레스 받는건 조용히 이 상황을 지켜보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형제 자매들이 더라구요. 그리고 딸아이가 너무 어른스러운 것도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 @user-xy9rk9ng3u
      @user-xy9rk9ng3u Před 2 lety +146

      이런 경우에 나중에 크면 남자애가 정신적으로 더 건강할 수 있음.. ㅋㅋ

    • @user-hq5ux1zf9k
      @user-hq5ux1zf9k Před 2 lety +77

      저는 우경이가 좀 나아질때까지 기다리는것보다는 딸도 같이 놀이치료든 심리치료든 같이 병행하는게 나을것 같아요..지금 상황으로 봐선 딸도 속으로 많이 힘들어할것 같은데..더 기다리라고 말할수 없을것 같네요..ㅠ 큰딸도 잘 보듬어주시고 우경이 보이지 않는곳에선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표현해 주세요..

    • @user-dp7yz8vp6l
      @user-dp7yz8vp6l Před 2 lety +20

      저도 어렸을때 형제가 눈앞에서 맞으며 심하게 혼나는걸 계속 보면서 커왔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자란 탓인지 저는 평생을 부모님 말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는 착한 아이로 살았지만..
      저는 항상 부모님 눈치를 보고 있더라고요. 감정표현보단 혹여나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까 눈치 보는게 먼저가 되고..
      내가 혼나는게 아니어도 옆에서 형제자매가 그러고 있으면 나까지 같이 혼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저랑은 상황이 조금 다르지만.. 저걸 계속 지켜보는 저 아이의 심정이..ㅠㅠ 안쓰럽네요

    • @im_ye11
      @im_ye11 Před 2 lety +4

      @B A 나가라고 했다고 죽어버릴거라고 말하는걸로 봐선 엄마의 나약함이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 @SUN-gz2ey
    @SUN-gz2ey Před 2 lety +2923

    심각하다
    우는 것도 가짜울음이고
    엄마한테 나간다는 말이 상처인걸 아니까 저렇게 행동하고 나갈 생각없으면서 협박하네...
    진짜 역대급이다

    • @JungStockholm
      @JungStockholm Před 2 lety +38

      엄마가 약한것을 알기에 엄마를 조정하려고 하는 행동이지요. 저아이는 너무똑똑해서 엄마 머리위에있어요. 그래서 엄마가 대처 교육이 정말필요하고 아이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요즘은 약도 좋아요.

    • @klinsmann0730
      @klinsmann0730 Před 2 lety +27

      카드 하나 땜에 저 ㅈㄹ하는것도 웃기네 엄마한테 왜 못가는지 이유는 묻지도 않고
      저 정신병을 고치길 바람

    • @user-eu9zy1sp2j
      @user-eu9zy1sp2j Před 2 lety +1

      @@yoonie912 우리 엄마는 내가 나간다고 할때 옷벗고 나가라고 해서 우경이 처럼 버티니깐 창문 열고 뛰라고 하심 그런데 이런 극단적이거나 단호한 부모님들이 있으면 오히려 말버릇이나 손버릇도 고쳐짐 지현씨도 한번쯤은 그런 단호한분이 되시길

    • @user-eu9zy1sp2j
      @user-eu9zy1sp2j Před 2 lety

      @@klinsmann0730 진짜 가짜 울음,가스라이팅 지현씨가 너무 힘들것 같네요 인정 합니다

  • @Geumgang0502
    @Geumgang0502 Před rokem +18

    포켓몬 카트 하나로 이렇게 끝이 없는 우경이...우경아 제발

  • @user_disijeie
    @user_disijeie Před 3 měsíci +2

    딸이 제일 힘들고 불쌍해보여요....우경이랑 엄마가 지지고 박고 싸우는거 보면서 얼마나 지치고 힘들겠어요....

  • @user-cx5ho6ns3m
    @user-cx5ho6ns3m Před 2 lety +1875

    저 정도면 ADHD가 아니고 싸이코패스 성향이 있다고 봐야한다. 저렇게 발악하고 우는척 하는데 끝까지 시종일관 진짜 눈물을 흘리지 않음. 보통 엄마가 울면 아이들은 첨엔 조금 놀라기 마련인데 오히려 더욱 강력하게 모진말을 쏟아붓고 가스라이팅을 한다.저게 지금은 유아기라서 엄마한테 해당되지만 제대로 훈육이 안되면 사회로 나와서 집착강한 데이트폭력으로 변한다. 지금 무조건 고쳐놔야함

  • @user-ym2wv4bt7k
    @user-ym2wv4bt7k Před 2 lety +833

    여자아이가 너무 불쌍한데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있겠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불안하고 조마조마 하게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안쓰럽네요,,

    • @하나님사랑이웃사랑
      @하나님사랑이웃사랑 Před 2 lety +1

      어릴때 카드 사준댔는데 안사주면 저라도 눈뒤집히긴함 어떻게든 사게 만들어야지! 라는 생각이 저 나이땐 통제가 안됨 ㄹㅇ

    • @user-mh2fq1tf4r
      @user-mh2fq1tf4r Před 2 lety +5

      @@하나님사랑이웃사랑 너 지금 사회생활 못하지?

  • @Yubin0625
    @Yubin0625 Před rokem +1

    어머니 대단하십니다 이걸보니 어렸을때 조르면서 울었던 제가 너무 어리석습니다..

  • @sorbine
    @sorbine Před rokem

    에고 고생이 많고 크면 애도 엄마 고생한거 알겁니다 ㅠ 지금은 애가 어려서 저러지만 크면 알아줄거애요 힘내세요

  • @flowerminam
    @flowerminam Před 2 lety +2835

    일부러 엄마한테 상처되는 말만 하면서 원하는걸 얻어내는 영악함이 보이는데
    거기 휘둘리면 계속 무기처럼 쓸텐데..
    지현씨 마음이 약해서 안쓰럽네요 ㅠㅠ

    • @jorma5411
      @jorma5411 Před 2 lety +38

      ㄹㅇ 단호하고 아이한테 휘둘리지 말아야할듯. 냉정함을 찾는게 힘들지만 단호해야 할거 같아요 아이가 엄마가 자기한테 어떤부분에 약해한다는걸 아는거 같아요..ㅠ 일부로 엄마들을때 아픈말만 골라하네...ㅜ 지현씨가 맘약하다는걸 알아요.....

    • @user-ur7wz9js1c
      @user-ur7wz9js1c Před 2 lety +23

      사이코패스 에 지능까지 높음 무서운 놈이 될것같음 10년안에뉴스에서볼등

    • @user-pd2ph5zz4j
      @user-pd2ph5zz4j Před 2 lety +3

      @@user-ur7wz9js1c 이딴 말은 왜 함?

    • @vermilion778
      @vermilion778 Před 2 lety +1

      @@user-pd2ph5zz4j ㄹㅇ..왜 함? 애가 진짜 사이코패스적 기질이 있든 어떻든 이딴 말 하나도 도움 안되고 우경이라는 아이를 공격하는 것 뿐임. 애가 잘못 했다고 낮은 수준으로 악담하는 거 좀 아니어 보임 진짜

  • @user-ec9ff8nm4w
    @user-ec9ff8nm4w Před 2 lety +691

    애가 너무...애같지가않다..엄마를 쥐고흔들면서 눈물한방울 흘리지않는..멘트 하나하나가 가스라이팅..
    아들은 아빠한테 보내는게 맞을듯요 저건 이미 엄마혼자 감당불가인듯

  • @ccckhhg2
    @ccckhhg2 Před rokem +20

    걍 딴건 모르겠고 저 딸이 너무 불쌍하다.. 걍 안아주고 싶음...

  • @kwh4948
    @kwh4948 Před rokem

    이쁜 사랑스런 지현씨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었어요
    아들 우경이가 완전 영리하고 똑똑한아이인데 정서적인 문제?
    가 있었던건 아닐까 싶네요
    지현씨가 얼마나 이쁜여인인데 감래하기 힘들겠네요 오은영샘과의 힘든 부분을 잘 혜쳐나가길 바랍니다

  • @user-of9yt9jm6p
    @user-of9yt9jm6p Před 2 lety +4213

    애기가 정말 지능적입니다 악의를 가득 가지고 엄마에게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상처를 줄 수 있을까 엄마 반응을 이끌어낼수 있을까 고민을 합니다 눈물 한방울 없이 소리로만 울면서 엄마의 반응을 살핍니다 꼭 관계개선 성공해 엄마되는 분 인생이 한결 나아지기 바랍니다

    • @user-ff4ii8mm1b
      @user-ff4ii8mm1b Před 2 lety +23

      애기가 지능적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아이는 부모와 환경이 만듭니다. 부모나 그 누구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아이는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는 건 분명하지요.. 그 구체적인 원인이나 문제점은 오은영 박사님이면 아실까 싶은데요.. 하지만 우리는 아이가 엄마에게 하는 의도와 행동이 악의가 있다 표현은 맞지 않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아이는 태어나서 보이는 모든 걸 보고 배우고 흡수하고 영향을 받습니다. 더구나 뱃속에서부터 엄마의 심리불안이나 여러 감정선은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그래서 엄마는 심리도 건강해야 하고 부부가 노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경이의 타고난 기질에다 지현씨가 우경이를 임신했을때부터 부부문제로 심리적 불안을 갖고 있었고 감정적인 엄마의 표현이나 양육 방식 또한 문제를 더 키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아들 뿐 아니라 딸, 또한 드러나지 않는 문제를 갖고 있을듯합니다

    • @user-of9yt9jm6p
      @user-of9yt9jm6p Před 2 lety +308

      @@user-ff4ii8mm1b 애기들도 다 다릅니다.. 정말 영악하고 지능적인 아이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 @user-ff4ii8mm1b
      @user-ff4ii8mm1b Před 2 lety +4

      @@user-of9yt9jm6p 누가 봐도 우경이가 엄마한테 그렇게 대하는 것이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만 그것을 그렇게 표현하는 건 맞지 않다라고 한것입니다

    • @sakwa_juice
      @sakwa_juice Před 2 lety +108

      @@user-ff4ii8mm1b 에휴 감쌀걸 감싸라

    • @dice_2117
      @dice_2117 Před 2 lety +108

      @@user-ff4ii8mm1b 아이들 하루이틀 정도 돌봐보면 느낍니다. 약은 애들은 약았다라는 걸. 자신에게만 이익이 되면 물불 안 가립니다. 물론 자라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이익을 얻기 위한 행동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성장하면서 대인관계와 대인능력을 배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불 안 가리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은 충분히 '악의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hyunjunglee7935
    @hyunjunglee7935 Před 2 lety +590

    그냥 나가라고 하세요.
    제가 보기엔 엄마 머리꼭대기에서
    엄마를 조종하려하는게 뻔히 보여요.
    엄마가 단호하게 독하게 나오면
    저렇게 안할거같아요.
    아이가 너무 무섭네요.
    제일 걱정인건 큰딸이 너무 불안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 같아요ㅜㅜ

    • @user-tf2gc6ek7k
      @user-tf2gc6ek7k Před 2 lety +38

      왜 나가라고안하는지 이해가안될지경
      나같으면 바로 그래 나가~ 할듯

  • @user-ge1wg4lx8x
    @user-ge1wg4lx8x Před rokem +7

    착하고 돈많은 엄마 만나서 좋겠네ㅋ

  • @user-sc1fe6ft8m
    @user-sc1fe6ft8m Před rokem

    어머니 진짜 힘드시겠어요 애가 어쩜 저렇게 말이 심할까요?어머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 @user-fw9yy1kx3x
    @user-fw9yy1kx3x Před 2 lety +4914

    우경이가 눈물도 안나오는데 우는척 하면서도 슬쩍 엄마가 어떤반응인지 살피는데 정말.. 충격이네요 솔직히 상담받고 솔루션 해도 타고난 천성을 고칠수는 없을거같은데 지현님 말투나 행동이 너무 부드러우세요. 요즘애들이 빨리배우고 보고듣는것고 많아지다보니 점점 커갈수록 영악해질텐데 저렇게 구석에 쪼그려앉아서 울고계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요. 물론 아이는 무너진 엄마를 보면서 더 심한 행동을 할거같구요.
    지금 고치지 않으면 커가면서 집에서의 문제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까지 도태될거에요.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만 울면서 약한 모습 보이면 아이는 계속 이용하면서 더 심한 폭언 폭력을 동원할거에요
    대응하지 않는것 뿐만 아니라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게 중요할것같습니다. 이렇게 짧은 영상으로만 봐도 우경이는 지금 세상에 무서울게 없는데 엄마는 우경이를 무서워하는것처럼 보여요.
    힘으로 제압할수 있는 나이일때 잘 고쳐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춘기만 되어도 남자아이의 폭력성을 엄마가 손 쓸 수가 없잖아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user-qi1vb6tw1p
      @user-qi1vb6tw1p Před 2 lety +459

      그러게요...억지로 쥐어짜는 느낌ㅜㅠ 저도 느꼈어요...어린애가 엄마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일부로 그런 행동을 한다는게 충격...

    • @bestcinema6043
      @bestcinema6043 Před 2 lety +480

      나중엔 눈물도 안나는데 억지로 짜면서 힐끔 힐끔 엄마상태 확인해가는데 소름
      진짜 엄마 말투부터 단호하게 바뀌셔야할듯
      저상황이라면 방으로 서윤이 데리고 들어가는게 낫지않을까요? 맘도 약한데 다듣고 저렇게 무너져내리는거 보고 우경이는 이때다싶어 한발짝 더나아가 죽는다는 협박까지...

    • @user-cr5lc7zh7r
      @user-cr5lc7zh7r Před 2 lety +195

      매를 들어야할때는 들어야되요 진짜ㅜㅜㅜㅜㅜㅠㅜㅜㅜ

    • @trbhwasun
      @trbhwasun Před 2 lety +279

      저희 학교에 5,6학년 덩치 큰 형제가 유명한데...이학교 저 학교 전전하다가 겨우 전학온지 한 달. 여자 선생님들은 손을 쓸 수 없을정도로 격하고 폭력적이에요. 힘도 너무 쎄고. 슬슬 반말해가면서.. 부모님도 손을 못 대더라구요ㅡ 그 친구들이 자기 요구사항(집에 일찍 보내달라는 등..) 말할때만 불쌍한척 우는척 딱 눈치보면서 가짜 눈물을 흘리는데 진짜 저 모습이에요.ㅜㅠ 그 덩치에. 그리고 놀라운건 그 형제가 남자선생님들 앞에선 순한 양이 된다는거. 교장선생님도 여자선생님인데 일반교사 앞에서도 교장년, 그여자 등등 못담을 말만 하는 애들이 남자 선생님들 앞에선 꼼짝도 못하고 말대꾸도 못해요. 너무 황당할정도로.... 진짜 우경이는 살살 달래는것만으론 좋아지기 힘들고에요. 그 형제가 자꾸 겹쳐보이네요.

    • @ilovevell
      @ilovevell Před 2 lety +134

      솔직히 진짜 학창시절때
      학년주임선생님 체육선생님 비롯해서
      다른 타 선생님들한테
      말안들으면 벌 받고
      회초리 맞고 발바닥 처맞구
      무릎꿇고 의자나 들고
      엎드려서 하키채로 궁댕이 맞고
      해야 정신 차림
      진짜 요즘 애들 선생 어른 무서운지 모르면서
      성인 되는게 너무 큼 진짜로
      인격존중이니 뭐니 하는데
      오히려 효과가 너무 어긋나고있음

  • @ckyfo4274
    @ckyfo4274 Před 2 lety +750

    눈물도 안나오면서.... 중간중간 살살 엄마 반응 살피면서.... 어떻게해야 더 반응이 잘나오는 말을하지? 하고 머리 굴리는게 너무.......

    • @user-fs7hm9so9n
      @user-fs7hm9so9n Před 2 lety +25

      체벌을 괜히 하는게 아니죠.. 맞을짓을 하면 맞는다는걸 알려줘야 되는데ㅠㅠ

    • @aim-store
      @aim-store Před 2 lety +86

      @@user-fs7hm9so9n
      개인적으로 특히 남자아이의 경우는 체벌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봐요
      저렇게 영악하고 본능이 더 앞서는 경우에는 결국 힘의 논리로 서열을 각인시켜줘야 함
      물론 체벌이 없는 훈육이 이상적이고 요새 분위기가 그렇게 되어버렸는데 저런 케이스에서 굳이 저정도로 어머니가 희생당하며 그런 이상을 추구해야만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때라고 봅니다

    •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Před 2 lety +5

      @@aim-store
      맞아요
      지속적폭력이 학대인건지
      한두번 따끔하게 손바닥이나 엉덩이정도는 때려서
      잘못된행동뒤에는 체벌이따라온다는것도 가르쳐줄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yongsabbangya
    @yongsabbangya Před rokem +11

    아무리 내가 낳은 자식이지만 저러면..........
    난 솔직히 이성적으로 대해줄 자신이 없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참는 거 대단하다; 내 자식이지만 너무 소름 돋고 무서움..
    하루 하루가 지옥 같을 것 같고 그냥 내가 살아있긴 할까 싶음 ㅠㅠㅠㅠ
    영상만 잠깐 보는 건데도 내가 정신 나갈 것 같아요.
    그냥 나가라 소리가 턱 끝까지 차오름

  • @2TOHIROBUBIBUBI
    @2TOHIROBUBIBUBI Před rokem +11

    딸은 무슨죄야...진짜 너무 짠하다....

  • @user-ce5jg8yo7u
    @user-ce5jg8yo7u Před 2 lety +1177

    딸이 너무 불쌍해요...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손만 꼼지락대는거 보니 속상하네요

  • @user-gm8qw1tv3w
    @user-gm8qw1tv3w Před 2 lety +6978

    딸 눈치보는 장면에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자신을 낳아주신 어머니를 자신의 또다른 소중한 가족인 우경이가 저렇게 모진말을 뱉으며 힘들게 하는걸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있는거잖아..제3자인 시청자들이 봐도 견디기 힘들지경인데 자기또한 부모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아야 시절에 저러고 있는게 얼마나 힘들까...우경이는 확실히 고쳐야할 것 같아요 가족 전체의 행복을 위해서..

    • @user-py6yk4mt3g
      @user-py6yk4mt3g Před 2 lety +434

      딸을 위한 시간이 꼭 필요해보여요. 하루는 온전히 딸이 가고싶었던곳에 가거나 하고싶었던 일을 같이 해주거나... 딸도 아직 아가인데 참고 눈치보는게 일상인게 너무 안쓰러워요

    • @user-yt1df5jz3k
      @user-yt1df5jz3k Před 2 lety +88

      @@user-py6yk4mt3g 맹숭님 댓글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저도 저희 언니 사춘기가 너무 심했어서 부모님과 소리 지르고 울고 물건 집어던지고 하는 과정을 학창시절에 다 지켜보았어요. 트라우마처럼 남았구요..저희 부모님도 저만을 위한 시간을 함께 보내주셨더라면 어땠을까 싶어요.

    • @user-py6yk4mt3g
      @user-py6yk4mt3g Před 2 lety +30

      @@user-yt1df5jz3k 정말 마음고생 심하셨겠어요ㅠㅠ 큰애가 사춘기를 심하게 겪으면 동생은 눈치만 보고 동생들은 조용히 넘어가겠지 하는 부모님의 기대같은 것들로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미리메리크리스마스예요! 앞으로는 냥이님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rosebbbnn
      @rosebbbnn Před 2 lety +37

      아빠 한테 보내지 저렇게 엄마를 이해 못하고 성질을 부리는데 엄마도 생각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듯 재혼 이란게 자식도 생각을 해주 고 앞으로의삶 도 심사숙고 해야 되는데

    • @Oliviainnewjersey4383
      @Oliviainnewjersey4383 Před 2 lety +8

      첫째 서윤이를 위해서라도 엄마가 많은 노력을 해야될거같아요 ㅠㅠㅠ 엄마가 우경아 하루만 참을수있잖아대답해도 우경이가 모진말로 엄마를 화내게 하니 ㅠㅠㅠ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 @user-co4cq6zy3k
    @user-co4cq6zy3k Před rokem +2

    우경이 엄마 한테 잘 해야 가족이 모두 행복해지지 계속 그러면 나빠져서 안 좋아지니깐 잘 해야지

  • @Condensedmilk0103
    @Condensedmilk0103 Před rokem +2

    제일 힘든 사람은 딸이다.. 이 모습을 보고만 있어야 하니까.. 슬프고 짠하다..

  • @hotoby
    @hotoby Před 2 lety +897

    애가 영악하고 가스라이팅 진짜......
    아직 아이니까 고칠 수 있다
    놔두면 큰일난다... 경험입니다. 안타까워서요.... 모두 행복해졌으면

    • @forever5473
      @forever5473 Před 2 lety

      내자식아니면 함부로얘기하지맙시다 생각이 짧네요

    • @hotoby
      @hotoby Před 2 lety +19

      @@forever5473 아직 아이니까 고칠수 있다고 했는데요?
      저희 오빠가 딱 저래서 경험상 ptsd가 도져서요.
      저희 엄마도 맨날 저렇게 우셨고 저 영상속 딸이 저에요.
      근데 아이니까 저희 오빠와 다르게 고칠수있다고 한건데요?
      아이니까 희망이 보인다구요.

    • @hotoby
      @hotoby Před 2 lety +15

      @@forever5473 저희 가족한텐 이런 도움의 손길이 없었어요.
      이대로 냅뒀다가 성인때 어떻게 되었는지 아세요?
      폭력적인 성향이 그대로 도져서 이젠 아빠한테까지 폭력을 저질러요. 이제 엄마아빠는 오빠 눈치보느라 먹은거 치우라 하지도 못해요. 현재 성향이 영악하고 가스라이팅이 심하고. 니가 지금 나를 이렇게 불행하게 하는데 엄마로서 무슨 가치가있어. 난 죽을거야. 너때문에. 이런소리가 저를 되게 아프게헸어요. 그래서 지금 상황이 매우 안좋다고 쓴거고,
      애가 이상행동이 있기도 하고 아직 아이니까 전문적 손길을 받으면 나을수있다고 쓴거에요. 저희땐 그런게 없었어요. 이런게 있었으면 엄마가 이렇게 불행하진 않았을거같아서요.
      여자아이로서는 저렇게 점점 세져만 가는 남자아이한테 할수있는 방법이없어요. 결국엔 굴복밖에요. 어릴때 잡아둬야해요 무조건. 그런의미에요

    • @cp-eg5oh
      @cp-eg5oh Před 2 lety +2

      @@hotoby 힘내세요

    • @yungu4u
      @yungu4u Před 2 lety +4

      @@forever5473 제발 악플 달때는 머리에 생각이란걸 하고 달기를

  • @jammin37
    @jammin37 Před 2 lety +6110

    큰딸이 정말 걱정된다.. 어린 아이든 성인이든 부모가 주저앉아 우는 모습은 정말 큰 트라우마가 되는데 부모를 울게만든 주체가 자신의 동생이기에 더욱 상처받을 것 같다... 이지현도 힘들다는건 알겠지만 큰 딸을 위해서라도 강단있게 해야할 것 같다.

    • @user-iu6ue4eg1m
      @user-iu6ue4eg1m Před 2 lety +86

      맞아요

    • @user-es6zh1vy3s
      @user-es6zh1vy3s Před 2 lety +53

      저런 상황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팟을지...

    • @user-garden
      @user-garden Před 2 lety +170

      누나가 너무 불쌍하다

    • @willowtree006
      @willowtree006 Před 2 lety +290

      엄마에 대한 불신이 생기는거죠.
      엄마는 무능력해,날 못 지켜줘.
      아이에게 타인에 의해서든 정신적인 것이든 문제가 생겼을때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으려 하겠죠..
      아이가 유독 밖으로만 나돌고 친구,애인에게 집착하거나 도피성 결혼을 하고
      고립됬다 의지하지 못하고 극단적 상황에 이르지 않게 지금이라도 아이를 적극적으로 보호해줬으면 하네요.

    • @user-hv6pp3go5j
      @user-hv6pp3go5j Před 2 lety +113

      진짜 정신병걸리기 딱좋음...ㅋㅋㅋ 딸은 제발 정신과 상담 한 번 해줬으면 좋겠다

  • @CM-id3wo
    @CM-id3wo Před rokem +4

    그냥 주니어 버전의 이지현 남편 아님? 이건 이지현이 바뀌어야함

  • @user-qc4od3wq2h
    @user-qc4od3wq2h Před 2 lety +2815

    이걸 ADHD라 그렇다고 일축해버리면 애 하나 지키자고 수많은 ADHD환자한테 낙인찍는거라는 댓글 있던데 완전 공감임... 이건 그냥 과잉행동으로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닌거같음 소시오패스 성향이 제일 문제아닐지...

    • @jaksonkim5259
      @jaksonkim5259 Před 2 lety +167

      이 아이 다른 편집본 보니까 또래들에 비해 똑똑하고 문제푸는능력 좋고 다만 유치원에서 사회성이 떨어져서 계속 짤리는거 보면 ADHD보단 전형적인 너드타입인거같아요 ㄷㄷㄷ

    • @user-ti7vg3cw5y
      @user-ti7vg3cw5y Před 2 lety +401

      저도 단순 ADHD라고 하기에는 좀 아닌거 같아요.
      말과 행동에 계산이 보입니다.

    • @birus7979
      @birus7979 Před 2 lety +131

      그냥 엄청 영특하고 성격이 못되게 태어난것 같아요 ㅠ

    • @user-ez2fg7ok1j
      @user-ez2fg7ok1j Před 2 lety +347

      눈물없는 거짓울음에 남 감정 이용하는거보면 소시오패스 맞는거같음... 내 생각에 울먹이는것도 연기인거 같은데 엄마 더 슬프게 만들려고

    • @youjinloy6214
      @youjinloy6214 Před 2 lety +81

      @@jaksonkim5259 너드가 아니라 소시오패스같아요

  • @goldgoldgold9086
    @goldgoldgold9086 Před 2 lety +2452

    저는 우경이와 지현씨도 걱정되고 안타깝지만 딸아이가 왜 이렇게 신경쓰이는 걸까요? 저런 일상을 겪는 딸아이와 대화도 자주 하며 딸의 속마음도 놓치지지 않길 바래요.

    • @H_oTremmus
      @H_oTremmus Před 2 lety +33

      정말 그 생각 많이했어요.. 가장 안타까워요

    • @H_oTremmus
      @H_oTremmus Před 2 lety +1

      @ㅈㄱㅊㅇ방송보면 실제로 문열고 계단으로 울면서 뛰쳐나가더라고요 ㅋㅋㅋ 정말 영악한 아이..

  • @user-oc9vj3oq7g
    @user-oc9vj3oq7g Před rokem +6

    와 진짜 답없다 저 아이ㅋㅋ..

  • @user-pd7xg4cg2v
    @user-pd7xg4cg2v Před rokem

    와 저걸 어떻게 참음? 진짜 대단하시다 나는 못참았을듯

  • @belleepoque512
    @belleepoque512 Před 2 lety +3908

    진짜 포켓몬 카드 하나 못샀고 저러는거 꼭 커서 이 영상 봐야할듯..울지도 않는데 눈치보면서 엄마 반응 보는거 소름입니다..

    • @user-qk1dk1td2f
      @user-qk1dk1td2f Před 2 lety +248

      적당한 체벌은 약이다 ㅇㅇ

    • @user-wm4xu2to8b
      @user-wm4xu2to8b Před 2 lety +23

      @@user-qw8dr7xv7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gsy5147
      @ggsy5147 Před 2 lety +15

      @@user-qw8dr7xv7x ㄹㅇ임?ㅋㅋㅋ

    • @queenminio
      @queenminio Před 2 lety +35

      @@user-qw8dr7xv7x 엄마 개답답하네진짜..

    • @user-zi7od4dp2r
      @user-zi7od4dp2r Před 2 lety +130

      @@user-qw8dr7xv7x 이럴 때 엄마가 세게 나가야 되는데 그러지를 못하네요;; 맘이 너무 약하신 듯…

  • @ker9006
    @ker9006 Před 2 lety +1871

    저는 실제 adhd 환자인데요... 우경이가 지닌 문제를 adhd라고 퉁치면서 다른 환우들에게까지 싸잡아 편견이 생기는 것 몹시 염려스럽습니다... 공감성 결여 및 선택적 폭력은 절대 adhd 때문이 아니에요... Adhd 환자들은 스스로가 가장 힘들고 괴롭습니다 나는 왜 이런 인간으로 태어났지 늘 자책하면서요... 실수 투성이에 집중력 미비에... 그치만 저렇게 폭력적으로 굴거나 남에게 상처주는 말들을 무차별적으로 내뱉고 싶어 하지 않아요 그게 잘못됐다는 걸 알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합니다... 우경이의 문제는 다른 쪽에 있다고 조심스레 적어보아요...

    • @user-di5vy4rb5s
      @user-di5vy4rb5s Před 2 lety +253

      저희 아이도 ADHD입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맘이 여린아이입니다 바보같이 다 주기만 하고 ㅠㅠ 이제 성인이 되어서 걱정은 되지만 지금까지 사회생활 잘하구 여자친구도 사귀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ADHD라고 다저러지 않아요 이상한 편견들 없었음 하네요

    • @user-di5vy4rb5s
      @user-di5vy4rb5s Před 2 lety +23

      맞아요

    • @user-di5vy4rb5s
      @user-di5vy4rb5s Před 2 lety +33

      맞아요 다른쪽에 있을지도ㅠㅠ

    • @user-zl7gl7di8m
      @user-zl7gl7di8m Před 2 lety +134

      인정합니다.. ADHD에대한편견이 생길까봐 걱정됩니다. 집중력 결여가 아닌 폭력성에 초점이맞춰질까봐 염려스럽네요

    • @okayokay.6700
      @okayokay.6700 Před 2 lety +62

      그니까요 저도 adhd 있는데 사람들이 우리를 폭력적이고 분노조절 못하는 사람들로 생각할까봐 걱정되어요

  • @DDD-qx4ct
    @DDD-qx4ct Před 11 měsíci +7

    엄마가 엄마답지 않아,,,,,,,

  • @habam152
    @habam152 Před rokem +34

    울 엄마는 나간다하면 걍 나가라고했었음... 어릴때라 핸드폰도 없어서 막상나가면 춥고 할것도없고 놀이터에서 좀 뻐팅기다가 머쓱하게 돌아가서 사과했던 기억잌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가출같은건 초등학교이후에 언급한 적도 없음 물론 이런저런 일로 싸우기도하고 짜증도내고 사과하고 하면서 자랐지만 부모는 진짜 좀 강단이 있는게 애한테도 도움이 되는듯

    • @KimRiper
      @KimRiper Před rokem +1

      나랑 똑같다ㅋㅋㅋ 애기때 집 문 쾅 닫고 비상구 계단에 몇분 앉아있다가 집가서 사과함

    • @spop7061
      @spop7061 Před 8 měsíci +1

      근데 그건 님이 정상인이라서 그런거고....
      진짜 정신병 있는 애들은 나가서 뭔 짓을 할 줄 모르니..

  • @Power_Vlog
    @Power_Vlog Před 2 lety +4143

    와 진짜 역대급이네 정신나갈것 같다. 저런 자식을 바른 길로 인도 하는 부모님들은 진짜 대단하신거 같네요.

    • @excuseme6148
      @excuseme6148 Před 2 lety +93

      걍 무반응으로 냉정해야 정신차림
      갑으로 키우지말아야함

    • @user-hq5ux1zf9k
      @user-hq5ux1zf9k Před 2 lety +76

      @@excuseme6148 그러게요..저는 집 나간다고 하면 나가라고 했더니 어느날 진짜 나가더라구요..(어릴때 아니고 작년..초6때 일이었어요) 그래서 그냥 냅뒀는데 현관 모니터로 보니 집앞 계단에 앉아 있더라구요~ 가끔 모니터 보면서 집안 분위기도 살피는것 같고..그러더니 얼마 안있어 들어오더라구요..지현씨가 지혜롭게 잘 견디시고 헤쳐나가셨음 좋겠네요~너무 안쓰럽다..ㅠ

    • @JungStockholm
      @JungStockholm Před 2 lety +44

      처음부터 받아준것도 문제이고 아이들도 어른들하고 같아요. 개들도 주인이 약하면 선을 넘어선답니다. 주인이 강행합니다.. 아이들도 자기주장이 강하기에 기를 꺽어야 합니다 . 아이가 엄마를 협박하면서 죽겠다고 할정도는 “ 저아이는 엄마의 약점을 잡으면서 조정하려하기에 엄마가 약해서 키우기가 힘들것같아요.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야할것같아요. 그러면서 찬찬히 교육이 필요한것같아요. 아이에게 절제하는 방법과남들과더불어 살수 있는 방법을 서서히 가르처가야겠지요.

    • @user-hq5ux1zf9k
      @user-hq5ux1zf9k Před 2 lety +13

      @@JungStockholm 약물치료 시작했다고 들은것 같아요~불안장애와 분노조절이 힘들땐 약도 도움이 되더라구요~물론 양육자의 일관성과 단호함도 따라야하구요..사실 저도 일관성과 단호함이 부족했어요..ㅠ 그 부분을 지적 많이 받았네요~~

    • @JungStockholm
      @JungStockholm Před 2 lety +15

      @@user-hq5ux1zf9k 저도요. 제아이들이 8살쯤… 나가라고 해놓고 찿아다녀지요. 겨울철 ㅠ 그리고 집으로 오니 계단에 있더군요. 그뒤로 제가 되려 나가라고 했어요. ㅎ 않나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게해서 이젠 25살 어른이되였지요. 참@! 어이들 키우기 힘들어요. 부모와자신관계에서도 선”이 있어야 교육하기 좋은것같아요. 사랑은 기본이고 가끔은 침묵도 좋아요. 그라고 참”성이 제일 많이 필요한것같아요.

  • @user-tr8nf9tl9g
    @user-tr8nf9tl9g Před 2 lety +19673

    와...애가 진짜 가스라이팅하고 눈치 보고 하는 게 딱 보이네요...제대로 훈육해야할 거 같아요ㅠㅠ 빠른 시일내에 나아지길...

    • @kingkunta1801
      @kingkunta1801 Před 2 lety +3007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개 패버리고싶은데 비정상인가요...?

    • @user-hp6xd8oi2f
      @user-hp6xd8oi2f Před 2 lety +1245

      @@kingkunta1801 ㄴㄴ정상

    • @MJLeeee
      @MJLeeee Před 2 lety +985

      @@kingkunta1801물리치료가 마렵긴 하지만..후..도찐개찐되는거 아니까 참고 개 훈육시키듯이 보상체계 뚜렷하게 하는 수 밖에. ㄹㅇ 강형욱 쌤 생각나게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 @user-et1yp7he8e
      @user-et1yp7he8e Před 2 lety +1053

      @@kingkunta1801 전 아직 애가 없지만 진짜 나같으면 한대 패주고 집 나가라고 집밖에 문잠그고 세워듈거 같아요.다신 저러지 못하도록 엄마가 받아줘서 더 그런거 같아요.

    • @kimmy2370
      @kimmy2370 Před 2 lety +412

      @@user-et1yp7he8e 저두...개팰거 같아요,,,ㅠㅠ

  • @user-pf5sz2hy4r
    @user-pf5sz2hy4r Před rokem +41

    ㅋㅋ눈물한방울 없이 울부짖는거 봐라 진짜 어떻게 저런게 탄생했을까..

  • @lime7116
    @lime7116 Před 2 lety +1808

    딸은 저자리가 얼마나 불편하고 불안할까.. 딸도 전문가한테 상담받게해주세요

  • @ban_jjak
    @ban_jjak Před 2 lety +4803

    아이가 카메라를 흘끔흘끔 보는게 이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해서 자기한테 유리한 쪽으로 행동하는 것 같음... 일반적인 아이라면 엄마도 매를 들고 싶겠지만 그럼 악순환인 아이인걸 알고 꾹 참는 엄마도 대단하시다..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 @user-uv7vr7kg1u
      @user-uv7vr7kg1u Před 2 lety +457

      맞아요 애가 카메라 볼때마다 소름끼쳤음..

    • @youpeach
      @youpeach Před 2 lety +366

      @@acegoodcool5728 여자 아닌거 다 들킴. 좀 티 안나게 해라 글고 애기한테 한남유충이 뭐냐..아무리 관심끌고 싶어도 적당히 해야지...

    • @cafe99days
      @cafe99days Před 2 lety +27

      @@acegoodcool5728 글이라고도 하기 민망한 그 쓰레기 믄서를 논문이라고 하다니.읽언 봤나요?

    • @wave6083
      @wave6083 Před 2 lety +83

      ㄹㅇ 찐으로 우는 거 같지도 않음

    • @user-rc5md3zi8o
      @user-rc5md3zi8o Před 2 lety +13

      @@acegoodcool5728 논문같은소리한다
      한심하다 한심해 ㅉㅉ

  • @user-pk4fm9ir3p
    @user-pk4fm9ir3p Před rokem +3

    넌 커서 이 영상 꼭 봐라

  • @user-ki6wo6tn3i
    @user-ki6wo6tn3i Před rokem +4

    7:15 여기서 그래도 걱정하면서 그만할줄 알았는데 갈거야 안갈거야 하는거 보니 교육이 진짜 다시 필요할듯.. 근데 진짜 나간다고 했을때 나가라고 해야함,, 쫓아내듯이해야함.. 나간다고 하고 못나가잖아 문이랑 반대방향으로 가고 그냥 영악하고 진짜 사악하게 조르는 거 밖에 안됌..

  • @user-rq4ex2wf4h
    @user-rq4ex2wf4h Před 2 lety +505

    9:30.."참고로 이제, 나 나가는것보단 죽는게 낫겟어. 엄마의 말 때문에 더 올라왓어. 지금 당장 엄마 눈 앞에서 죽을꺼야. 어떻게 할꺼야?".....개충격..애가 저런말을 어디서 보고 배운거지...

    •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Před 2 lety +77

      진짜 모든 언행이 만7세같지가않아요

    • @Bluedeeeep
      @Bluedeeeep Před 2 lety +107

      그러니까요 애가 말하는게 너무 무서워요... 자꾸 선택해라고 궁지로 몰아넣고 압박하는것도 진짜 어디서배워먹은건지;;;

    • @user-py7fp4yy3w
      @user-py7fp4yy3w Před 2 lety +16

      @@Bluedeeeep 다 유튜브 에서 배웠을듯

    • @psc4928
      @psc4928 Před 2 lety +9

      유튭에서 배우는기 진짜 큼 내농생도 10살때부터 ㅇ ㄱㅁㄸ 이런거 하고;;

    • @user-mk9dg4qr9d
      @user-mk9dg4qr9d Před 2 lety

      @@Skxkak ㅎㅎ 아직도 살아계심? 날씨도 풀렸는데 죽기 더 힘들어졌네요ㅋ

  • @dubu5995
    @dubu5995 Před 2 lety +3345

    엄마가 울면서 지친다고 할때 딸이 달려와 눈치보고 있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저 마음이 뭔지 알것같다. 나도 어릴때 씩씩하고 가장노릇 하며 강해보이던 엄마가 외갓집 식구들과 싸우고 작은방에 틀어박혀 벽을 보시면서 생전 먹지도 못하던 술을 먹으면서 눈물을 흘리는데 새벽에도 잠도 못자고 엄마 옆을 지키던게 생각이 난다. 아빠도 이제 옆에 없는데 현실이 힘들어 날 버리고 도망가 버리지 않을까 혹은 나쁜 생각을 하는게 아닐까...불안에 떨던 그 날. 엄마는 내 생각을 읽은듯 괜찮다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니 가서 자라고 한마디 했는데...그때 그 불안감이 트라우마 였는지 성인이 되고도 그 날 일은 너무 생생하게 기억난다. 정말 너무 죽고싶을 만큼 힘에 부치면 하나를 포기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죽고싶다고 생각들면 우경이는 친아빠한테 보냈으면. 난 진짜 저러다 지현씨가 나쁜 생각을 하고 실행을 할까 두렵다. 온전치 못한 부모여도 자식한테는 부모가 이세상에 살아있는게 낫다. 두 자식을 다 케어를 할 자신이 없으면 하나라도 키우는게 낫다. 그게 우경이한테 평생 상처가 될순 있어도 우경이도 과거에 어릴때 얼만큼 엄마를 힘들게 했는지 아니까 크면 조금이라도 이해해주겠지. 저분이 아들의 고집을 꺾을만큼 마음이 강한 사람이 아니란걸 너무 잘 알겠어서. 열심히 했음에도 자식 둘다 외롭게 크게 하느니 하나만 온전히 케어하는 것도 방범이라 생각한다. 아들은 클수록 힘이 생겨 연약한 엄마를 누를려고 할텐데 힘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지금 아들을 케어할수 있는건 아빠밖에 없지 않을까. 물론 무슨 이유로 이혼한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낳았는데 엄마만 개고생 하는것 같아 불쌍하다.

    • @dkzk4958
      @dkzk4958 Před 2 lety +347

      정답인듯.. 착한딸이라도 이쁘게 잘 키우셨으면 좋겠네요

    • @user-rf6cb7vb4h
      @user-rf6cb7vb4h Před 2 lety +444

      아빠가 정말 무책임한 사람같다
      ADHD 유전이 크다는데 . 같이 잘 키워볼 생각은 안해봤던걸까
      우경엄마혼자만 감당하게 놔둔
      정말정말 나쁜사람인거같다.

    • @user-cg1ov8ek3p
      @user-cg1ov8ek3p Před 2 lety +289

      전 남편 성격 장난 아니겠던데,, 맡아서 키울 사람도 아니에요 천벌 받을 놈

    • @Jasmin-nm1gf
      @Jasmin-nm1gf Před 2 lety +175

      엄마도 인생이 있는데 아빠가 데려가 키웠으면 좋겠다.. 힘있는 아빠라도있어야하는데. . 혼자서 어떻게 키우나..

    • @c.h2132
      @c.h2132 Před 2 lety +17

      저도그런적 공감...

  • @user-hz6om1qd7e
    @user-hz6om1qd7e Před rokem +1

    힘내세요 이지현님

  • @Overcomer-dt4rb
    @Overcomer-dt4rb Před rokem

    옛날 우리네 클땐 부모로서의 위엄과 따끔한 체벌과 훈육이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그건 필요했다고 본다. 지금의 아이들은 부모위에 군림하려고 한다. 그런 환경을 만든게 우리 어른들이라 더 씁쓸하다. 직장이다 뭐다 너무 바빠 아이들에게 제대로된 훈육을 하지 않은채 우리 아이들은 몸만 커버렸다. 정신은 여전히 어린 아이에 갇힌채. 저 아이는 저럴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질 못했다. 아이를 고칠려면 진짜 엄마가 더 강해져야 한다. 옛날 우리네 어머니들처럼. 그 힘든 상황에서도 바르게 키워주신 어머니 아버지 너무나 고맙습니다.

  • @user-zc6vg3ms7z
    @user-zc6vg3ms7z Před 2 lety +533

    저 딸이 너무 걱정돼요. 무의식중에 스트레스 정말 많이받을것 같은데... 다른 걸 하고있다해도 결국 듣고있으니까,, 영상으로만봐도 숨막히는데 저 집안에 있으면 진짜 애기 결국 무너질 것 같아요.
    어머님도 너무 안타깝고... 스트레스 정말 심각할 것 같은데...

  • @oldromance00
    @oldromance00 Před 2 lety +810

    옆눈으로 힐끔힐끔 엄마 표정 봐가면서
    거짓울음 우는 모습보니 진짜 기가 찬다
    애가 애가 아니다
    오히려 엄마가 물정모르는 순진한 애같고
    쟤는 엄마가 어떤 지점에서 자극 받는지
    다 파악하고 제대로 계산된 행동을 한다는 거
    진짜 무섭고 끔찍하고 소름 끼친다

  • @c.hx_1
    @c.hx_1 Před rokem +23

    무엇보다 우경이의 문제도 있지만 엄마가 너무 마음이 여리다..

  • @ysh9357
    @ysh9357 Před rokem

    어머니 힘내세요

  • @user-hl5en3bh7l
    @user-hl5en3bh7l Před 2 lety +4825

    저건 adhd 가 아니라 진짜 애기한테 미안한 말이지만 악독하다 .... 악해.... 화를 주체 못하고 .... 아휴 .... 지현님이 정말 하루하루 고생이 많으시네요.....

    • @user-kq9cf7kn4g
      @user-kq9cf7kn4g Před 2 lety +511

      진짜..대신줘패고싶네

    • @jkim5457
      @jkim5457 Před 2 lety +445

      억지 울음.. 저렇게 행동하면 항상 들어주는걸 깨닫고 억지울음에 막말... 더 강하게 대처 못하면 계속 이용 당할거고 아이는 점점 악마로 바뀜

    • @hdko4809
      @hdko4809 Před 2 lety +3

      그렇다고 애한테 줘팬다노

    • @user-gi4ws6rk8l
      @user-gi4ws6rk8l Před 2 lety +108

      맞아요 성악설이 맞는듯

    • @bradjo7407
      @bradjo7407 Před 2 lety +6

      @@user-gi4ws6rk8l 저 애가 저런거지 모든 아이들이 저런가요..? 천사같고 착한 아이들도 얼마나 많은데 이 영상 하나로 뭔 성악설타령...

  • @Manbou.tutetia
    @Manbou.tutetia Před 2 lety +4197

    부모가 아이 학대하는 건 사회가 도와줄 수 있지만 어린 자식이 부모를 저렇게 몰아세우는 건 사회가 못 돕나... 너무 안타깝다

    • @myway2506
      @myway2506 Před 2 lety +87

      본인이 교육 못한 탓도 있는데 뭐..

    • @Hozzii
      @Hozzii Před 2 lety +864

      @@myway2506 교육 못한다고 애가 저렇게 까지 하나요? 이건 누군가 도와줘야 할것 같아요

    • @molsangsikk
      @molsangsikk Před 2 lety +730

      @@myway2506 태어날 때부터 기질의 영향도 있으며, 발달장애는 선천적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분들도 장기간에 걸쳐서 치료하셔요 영유아의 문제행동은 양육법만이 원인은 아닙니다

    • @user-sg8mu9cw8y
      @user-sg8mu9cw8y Před 2 lety +21

      아이가 짜증내고 참지 못하는건 한약도 먹고 정신과 약도 먹고 이것저것 먹이다보면 조금 좋아져요... 사달라고 조를땐 다른걸로 만족 시켜주세요.. 맛잇는거 먹던가... 재밋게 놀아주던가... 뭐라도 채워주면 적게 화내요.. 어른이나 아이나 다 똑같아요..

    • @sseong_514
      @sseong_514 Před 2 lety +254

      @@myway2506 우경이가 보통 애기들도 아니고 adhd라는데 어머니 입장에선 어케야 함? 니가 솔루션을 줘봐 어머니가 뭘 어떻게 키워야 잘 키웠다고 할 수 있는지 솔루션을 줘 그렇게 잘 알면

  • @user-ki4qk8or2v
    @user-ki4qk8or2v Před rokem

    이도저도 안통하면 더 의연하고 큰 사랑을 줘보세요~
    너 그러는거 의연하게 별일 아니라는듯 큰반응을 안하고
    우리 소중한 아들 왜이럴까 따뜻한 표정지으며 할일하고 있으면 흥미를 잃고 제풀에 꺾이는척 그만합니다.
    그때는 그만 그쳐주니 엄마가 고마워 하고 점점 착해지네하며 기뻐하고 더 큰상을 주는 피드백을 한번 해보세요
    어짜피 강압으로 안되고있으니 한번 적어봅니다. 아이들은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니까요~

  • @채아_.12
    @채아_.12 Před rokem +4

    ...........너무나 힘드시겠어요.... 우경이가 계속 죽는다,나간다 하고 계속 폭력적인 행동을 하니깐 저도 그 마음을 알것같아요

  • @ahfmaekf
    @ahfmaekf Před 2 lety +653

    현직 교사인데 저럴때일수록 진짜 훨씬 더 단호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애기가 너무 엄마를 만만하게 보고 조종하려고 하니까 거기에 휘둘려서 울거나 달래주면 끝도 없을 것 같아요ㅠ 애가 저렇게 나갈거야 죽을거야 하면 그냥 별 말 아니라는 말투로 "잘 생각해봐. 오늘 카드를 못가지는게 네가 집을 나갈 일이야? 내일이면 가질 수 있다고 얘기 했잖아. 집나가서 사는게 더 편할 것 같으면 그렇게 해. 우경이가 엄마를 그렇게 싫어하고 기다려주지 못하면 엄마도 우경이를 존중해주고 기다려줄 수 없어" 라고 얘기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초등학교1학년짜리 아이들도 영악한 아이들은 선생님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합니다. 그럴땐 그냥 아무리 협박을 해도 씨알도 안먹힌다는 말투로 대하면서 주도권을 가져오는 연습을 해야해요

    • @user-yx8ry4rq9p
      @user-yx8ry4rq9p Před 2 lety +3

      짓안위쎱하는게없으니깐.엄마문제

    • @user-yx8ry4rq9p
      @user-yx8ry4rq9p Před 2 lety +4

      ADHD라는게있어요애정결핍이고산만하고요이거는애땃은아니요

    •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Před 2 lety +11

      공감합니다
      아이보다 부모가 더 애달파서 전전긍긍 아이가 상처입을까봐 노심초사하느라 아이에게 져주는거같아보이고 그걸 우경이가 계속 이용하고있어요ㅠ

    • @user-mc6de3li7n
      @user-mc6de3li7n Před 2 lety +3

      맞습니다! 씨알도 안먹힌다 를 보여줘야함!

  • @giraffegiraffe666
    @giraffegiraffe666 Před 2 lety +7870

    우경이가 언어구사력이 교활하다고해야나...정말 똑똑하고 상대방 가장 아픈 곳을 잘 찾아서 찌르네요. 어른되면 폭언은 물론 엄마에게 폭력도 쓸건데 , 이렇게 영리하고 교활한데...이게 단순한 ADHD인가요. 엄마 지현씨가 폭식자에 잡힌 약자같아서 마음이 아프고, 성장하면 어찌될지가 매우 걱정됩니다.

    • @user-zi5en3nm3w
      @user-zi5en3nm3w Před 2 lety +1420

      싹이 보이는건 사실임 고친다고 고쳐질지.. 이미 자기행동 다의식하고 계산하면서 저러는데 크면 진짜 쓰레기한명 나오는거지

    • @user-tw9qh4xm4u
      @user-tw9qh4xm4u Před 2 lety +655

      @@user-zi5en3nm3w 맞음 지금 현실에 약아빠진 쓰레기들 어린모습어땠을지 이영상보고알게됨

    • @user-tc8gd5fe6u
      @user-tc8gd5fe6u Před 2 lety +284

      어른도 아님 ㅋㅋ 계속 저렇게 자라면 쟤는 그냥 초등학교 고학년만 가도 엄마를 ㅈ으로 볼거임

    • @tv-zk5zf
      @tv-zk5zf Před 2 lety +336

      그니깐말입니다 그냥 고아원으로보내세요이지현씨 나중에 불행 이찾아와요ㅜㅜㅜ

    • @BlackRose-eb2nz
      @BlackRose-eb2nz Před 2 lety +503

      지금도 아이한테 머리잡히고.맞고 있는데.나중에 중고딩되면 힘도 더 쎄질텐데~그땐 어떻게 감당하려나?
      일반학교 가기는 힘들듯
      근데,왜 아이한테 맞고사는지 알고싶어요.
      머리잡혀도 아무말 못하는 영상 봤을태.충격받았거든요~

  • @user-sk7hz4ij7b
    @user-sk7hz4ij7b Před rokem

    지금은 485만회네요 조금 있으면 500만회 다 되어갑니다 축하합니다~^^

  • @tjkong574
    @tjkong574 Před rokem

    지현씨 힘내요.

  • @wasabimat247
    @wasabimat247 Před 2 lety +3337

    이건 진짜 엄마가 대단하다... 나였으면 모성애고 뭐고 너무 괴로워서 집 뛰쳐나갔을 듯.. 이 짧은 영상을 보는데도 기가 다 빨리고 너무 짜증나는데 이걸 몇년동안 참고 견딘 것도 대단함... 진짜 꼭 치료 잘 했으면 좋겠어요 애를 위해서도 엄마를 위해서도

    •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Před 2 lety +38

      에휴ㅠ 진짜 아이가 가출하기전 제가나갔을거같아요
      도와주실 친정어머니도 안계신건지

    • @user-dx7fr6uc4c
      @user-dx7fr6uc4c Před 2 lety +79

      저라면 이지현씨처럼 못키워요 사랑의매를 들었을거 같아요

    • @_OUO_U
      @_OUO_U Před 2 lety +45

      저도..진짜 저렇게 인내심있게 행동 못할듯..요새는 애 때려서 키우는 시대 아니라지만 저는..진짜 어쩔수없이 때릴거같아요..

    • @user-ke4qs5rd5e
      @user-ke4qs5rd5e Před 2 lety +23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엄마가 얼마나 힘들까요ㆍ저는 못견딜거 같아요ㆍ엄마가 대단하네요

    • @Oliviainnewjersey4383
      @Oliviainnewjersey4383 Před 2 lety +3

      ㅠㅠ 이지현씨 고생이네요 ㅠ 첫째 서윤이도이런 환경에 노출되서 스트레스겠어요 엄마가 애둘 혼자케어하니
      ㅠㅠ
      애들 도와줄 친정어머니 계셔야되는데

  • @user-rx9du5pk8y
    @user-rx9du5pk8y Před 2 lety +2843

    어머니가 아직 유치원생인 아들한테 당하고 지는듯한 모습이 큰딸 눈엔 충격적일 거 같아요...
    어릴땐 엄마가 저렇게 힘들어하고 나약한 모습이 세상무너지는 것 처럼 느껴지고 트라우마에요 힘드시더라도 아이들앞에선 강하고 의연한 척하시는게 좋아요..제가 첫딸이고 저런 비슷한 상황에서 자랐는데마냥 어린나이에 저렇게 이해심있고 성숙한게 좋은게 아닙니다..어릴때부터 저렇게 쌓인 감정이 나중에 성인되면 폭발해서 심각한 우울증이나 조울증오고 난리나요
    보니까 아이들은 다들 영리하던데 훈육방식이 문제가 있는듯 해요 개선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 @BY-gt5ki
      @BY-gt5ki Před 2 lety +296

      지긋지긋 할것같음 저 나이대는 엄마가 세상의 전부고 엄청 큰 신같은 존잰데 너무 어릴때부터 엄마의 무너지고 약한 모습 자주 보면 의지가 전혀 안되고 너무 어린나이부터 세상 혼자 살아가는게 편한 의지하지 않는, 못하는 애 될것같음... 애는 애다워야 하는데... 제일 불쌍함

    • @user-zw9jp7od2c
      @user-zw9jp7od2c Před 2 lety +203

      ㅇㅈ 큰딸이 제일 불쌍함 여기서

    • @user-ly3nh5ol7v
      @user-ly3nh5ol7v Před 2 lety +88

      ㄹㅇ 딸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남

    • @user-wp8yk8zj1y
      @user-wp8yk8zj1y Před 2 lety +50

      헐.. 그래서인지 성인되고 나서 우울증이 폭발했네요...

    • @jjakjjak192
      @jjakjjak192 Před 2 lety +37

      맞아요.. 왜 애 앞에서 감정을 못숨기고 약한 모습을 보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