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개발자에게 답변 받았습니다. [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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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4. 06. 2024
- #로스트아크#박서림
#스토리#쿠르잔
#NPC#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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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선화의 진짜 꽃말은 '일해라 박서림' 입니다
이거 마따
저도 이게 맞다고 봄 전문가한테 물어보진 않았지만 많은 전문가들도 저랑 같은 생각 할꺼라 생각합니다.
나 수선화인데 이게 맞다
나 수선화 친구인데 저말맞다
이런 깊은 뜻이!!
비록 단순 실수로인한 버그였을지라도 npc만 지워도 되는데 수정하면서 뜬금없이 꽃을 배치한것. 다시 '저 꽃에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로아식 낭만😊
수선화 놓은 게임사나
꽃말을 찾아본 유저나
그걸 올리는 유튜버나
모두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좋으니 그저 살고 싶었을뿐인데...
스트리머와 유저들의 수많은 제보로 결국 살해당했구나.
이게 맞다..
ㅠㅠ
ㅠㅠ 너무 슬퍼
이거 오르골 한편 뚝딱 나오겠는데
기억의 오르골로 추가 되는 것은 아니련지
가능성 있어보임
음 일리가 있어
수선화 둔건 정말 알피지스러운 낭만이네요 ㅎㅎ
혹시 베른성 만들던 개발자중 한명을 기리기 위해 그 개발자가 실수로 배치해둔 NPC를 5년넘게 그대로 둔게 아닐까하는 추측.
오....... 그럴듯한 유추다
진짜 대단하네...
보통 저렇게 없애는거면
그냥 기억에서 사라지게 두는데...
이놈에 로아는 뭔~ 낭만이...! ㅠㅠ
사랑에 대한 답..
새로운 시작..
진짜 낭만 넘친다
당신이 죽였어요 😢
당신은 막을 수 있었어요 라우리엘...
모야 꽃 놔둔건 완전 낭만인데
원래 게임개발 과정에서 나중에 업데이트 될 구조물이나 오브젝트가 있는 위치에 자리를 기억하기 위해서 가져다 놓는 더미 npc가 아니였을까 하네요 그걸 로아에서는 낭만을 챙겨준 것이구..
저도 이거라 봄. 그냥 임의로 가져다 놓은것 뿐이고 별 다른 의미 딱히 없엇는데 이번 패치때 필요없다 판단되고 없애면서 많은 유저들이 의문을 가졌었으니까 그냥 꽃 가져다 놓은거 같음.
로아가 좋은게 그냥 npc 삭제하고 끝내면 될것을 이렇게 의미부여하듯이 뭘 하나씩 남겨놓는 감성이 좋음
이게 낭만이지... 나 왜 괜히 눈물 나냐...
꽃 놓은거 낭만보소ㅋㅋ 약간 너희 이런거 어케찾았냐 느낌
ㄹㅇㅋㅋ 낭만 지리긴하네
낭만 지리네
로아의 이런 소통 너무 좋아! 😊
목소리 진짜 좋다... 차분한느낌이 귀에 쏙쏙박히네
버그인지 아닌지가 왜 중요함
정말 기술적 문제였어도 저런 감성적인 부분이 좋은 건데 버그였는데 덮는 거다 이런 식으로 사실 따지기 급급하게 말하면ㅋㅋ
고객센터 답이 마치 숨겨진 의미가 있는듯 해놓고 이제와서야 저런 패치를 해놓으니 그런듯
??: 역할있댔잖아!!! 써준댔잖아!!!
로아는 게임안에서 일어난일도 스토리로 풀어내니까 이것도 그럴싸한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서 나오면 재미있겠네용
유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낭만이 있는 게임 참 좋네요~
이건 낭만있네 좋다
낭만 ㅁㅣ쳤다,,,,🥹
필요가 없어서 없앤 엔피시들이 업데이트로 사라지기 전에 눌러보니 대사가 다르다거나 이런 사소한것들이 참 좋은것같아요
꽃은 노랑
잎은 초록
합치면 노초...
일하지 않던 베른 노(동)조(합) 는 사라졌다😢
소확행(소비에트의 확장주의적 행보)
단결하라!
죽어서 꽃 갖다놓은듯
낭만이다...이래서 로아가 좋아
그림자달시장에 뜨는 떠상이 가끔 파는 흰색 가루를 대도시에서 날개를 탄 상태로 클릭하면 저 npc처럼 땅속으로 들어가짐
수선화 낭만 지렸다
진짜 낭만이 있어 내가 이 게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와 소름!!!!
새로운 시작 ㄷㄷㄷ
5년동안 부족했던 또는 잘못된 서비스를 새로운 시작과 함께 고쳐 나가겠다는 의미일수도
뭐야 낭만적이야••••!
시즌 개편하면서 단순히 수정하기엔 쫌 건드릴게 많았던 것들도 전부 수정하나 보네요... 진짜 열일한다
새로운 시작 지렸다...
나중에 오르골로 사라진 npc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주는건 아닐까 행복회로를..
캬 낭만 미쳤다 ㄷㄷ
5년동안 시즌3의 새로운 시작을 기다려온 npc ㄷㄷㄷㄷㄷㄷ
와 감동적이다
꽃말 보고 소름돋았네ㄷㄷ 어떻게 이런 완벽한 구색이...
없뎃에 시들어가던 정이 이런 요소들로 채워지네요..아직 낭만있어..
사랑에 대한 답변이라니
잊지 못할거야
낭만 ㅠㅠ
헉.. 구경가야지
시즌2의 베른성 그리고 유저
이젠 그 시야가 바뀌는 시즌3
바뀌는 날을 위한 수선화와 꽃말
언젠가 기억의 오르골로 만들어 줬으면 하는 이야기네요
낭ㅡ만
저 꽃에 대한 것도 10월에 나올 기억의 오르골에 포함될 수 있지 않을까요?
실수로 인한 간단한 헤프닝 인데 그것마저 유저들에게 메세지를 남기는 로스트아크 앞으로도 변함 없었으면 좋겠네요
3:01 예?? 그냥 유저들한테 낭만을 주고자 아무것도 아니지만 생각해보라는 답변을 주고 이제는 수정을 하면서 유쾌하다는 말을 남긴다는건 정말 로아식 낭만이아닐 수 없네요 ㅋㅋ😂
그런데 뭔가 금강선 전 디렉터가 생각날 수 밖에 없군요… 위험한 자리죠? 라며 등장했고, 이제는 우리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전헸던 마지막 쇼케이스까지… 새 시즌의 시작을 제대로 알리는 기분입니다. 전재학 디렉터가 이끄는 새 시즌도 정말 기대되고 빨리 플레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주남긴 현시점에 대뜸 이번주에 라방하면서 한마디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주”😊
3시즌 시작을 알리는 꽃같네요 잘하면 저 NPC 3시즌에서 볼수있을수도?..
낭만있네요😅
캬~
낭만이네~
오르골 내자
운영자들..낭만... 합격...
원래 필요에 의해 npc를 놔두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폐기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와 대박이네
와.......................
요즘 로아에 흥미가 없었는데 이걸 보고 왜 로아를 시작했는지가 떠올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가 변신한건줄 알았는데 진짜 꽃임?
오늘 가서 한번 확인해봐야것내
잎은그래픽이라 수선화랑 백합이랑 차이점을 찾기힘든데 줄기가 수선화 줄기네요 노란 수선화 꽃말중에 '외로움'이 있는걸보면 예전에 강선이형이 게임을 만들면서 많이 외롭고 힘들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이 npc도 오베때부터 있었는걸 보면 이고바바가 몰래 숨어서 보는 이스터에그마냥 강선이형(혹은 개발진들)의 이고바바 초창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젠 유저들의 보답에 행복했다 하셨고 시즌3로 넘어감과 디렉터 교체 그리고 이고바바라는 확실한 본인의 아이덴티가 존재함이 있기에 전 디렉터에 대한 예우로 다른 개발진들이 그자리에 꽃하나를 피운거같다는 뇌피셜 굴려봅니다
캬
로요일에 스토리 영상? 나 죽어
허걱쓰,,,
백합 같기도 하고😂
로아의 이런 감성적인 부분이 참 좋아
이게 로아식 낭만이지 오랜만에 느껴보는거 같다...
오픈베타부터 있던 NPC
사랑에 대한 답
그리고 새로운시작
오픈베타 시즌1 시즌2 함께하고
버그같아보이지만
게임에 합쳐져서 게임과 한몸이며
게임의 정중앙에 있었으니
5년간 함께한 금강선 전디렉터 의 NPC 는 이제 빠지고 (실제적으로 디렉팅하지않겠다) 전재학의 시즌3의 시작으로 볼수도있겠네요
또 어디선가 끼여있는 NPC는 전재학일지도
뿌에엥 ㅠㅠ
버그 수정도 낭만있게 하는구나 이 스토리 풀어서 오르골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시즌3에 저기 열리고 엘베타고 내려가면 저 npc 한테 노란 수선화 호감도 템으로 주고 알데바란의 바다로 출발!!!
크으..
형 저거 백합이야😭
와우 노란 수선화 낭만있다
헐 저 npc본적 없는데 아쉽네요ㅜㅜ 전혀몰랐음
대체 왜 땅에 박혀있던 것일까...
게임사의 답장 추측
노란 수선화: 시즌3와 새로운 이야기의 단서, 관심 감사염
노란 백합: 어케알았노 ㅋ
찾는 재미를 알려드릴께요 (s24기준)
※다른기종은 잘 모르겠습니다😢
1. 2:30 쯤 가로모드 후 캡쳐
2. 확대후다시 캡쳐(건너뛰셔도무방)
3.핸드폰 홈버튼 길게누른후 꽃 주위 동그라미 치시면 나옵니다😊
어떤의미든 좋은 의미라ㅋㅋㅋ
기분좋은 유쾌한 하루 되세용
새로운 시작? 시즌3??? 그럼 저 npc는 시즌2의 수문장이였네
그냥 허전해서 꽃이라도 냅둔 거 아니야,,?
그러고보니 엘가시아의 한 npc,
주관적이지만 더빙이 엄청 젊은 여성인데 npc 외형은 노인이길래, 버그인거 같아요 라고 문의 넣었어요. 답변은 "아직 어떻게 못 해드립니다(가물가물)" 였었는데 지금은 수정 됬남ㅋㅋ?
저는 접어서... 궁금하신분은 아리안로드 남서쪽 무지개다리 건너기 직전에 있었어요
저기에 꽃 놓자고 하신분 누구일까
낭만폭발
수선화는 꽃사슴을 좋아했다우..
수선화라니ᆢ 감동이야
미친 소름 ㄷㄷㄷ 저 npc 본적 있었는데
낚였네, 추억회상하면서 눈시울 적시고 있었는데 ㅜㅜ 수선화 꽃말 진짜,.
레벨 디자이너 : 어 뭐야 저기 왜 사람이 있지 분명 꽃 배치했었는데 (수정)
이거 나중에 오르골 스토리로 나오는거아니냐고
꽃말고 옆에 난 초록색 입사귀들보면 노란 수선화가 맞음 백합은 옆으로 넓게퍼져있는거 확인
그거 그냥 NPC 제거 안되서 꽃으로 교체한건데요
해당 엔피씨는 금강선이었을듯
뭐 있을 것처럼 평소 고치지도 않다가 사라져서 짜쳤지만 ㅋㅋ 꽃 한 송이를 본 순간 멍해졌다..
그래도 낭만 아직 죽지 않았구나 싶어서
캬 로뽕 찬다
이제 6주년 신규섬에 노란 수선화 뜨기를 기다리면 되는건가?
저거 첨 봤을때 문의했엇지...
와 꽃말 소름쫙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