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일차 우리서희가 드디어 스스로 뒤집기를 성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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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0. 01. 2023
  • 설날 아침 일요일 여느 때와 다름없었던 하루
    서희를 바닥에 잠시 눕혀놓고 우리는 늦은 아점을 먹고 있었는데
    오!!! 뭔가 평소와는 다른 몸동작에
    우리 둘 부부는 숨죽이며 지켜보았지
    그러더니 네가 결국 스스로 뒤집기를 해내더구나
    아휴 너무 기특하고 이뻐서 먹던 밥숟가락을 내려놓고 이뻐해 주기 바빴어
    처음으로 스스로 뒤집은 순간은 너무 순식간이어서 눈으로만 담았는데 곧이어서 또 스스로 뒤집는 너를 보며 이번에는 카메라로 담아냈지
    너무 기특하다 우리 딸 너는 너의 할 일을 무던히 너의 속도로 잘 해내고 있구나
    언제나 너무 사랑한다 우리 딸
    새해 복 많이 받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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