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구인 '창문에 비춰진, 나이를 먹은 것처럼 생기가 없는 내 얼굴을 계속 바라보았다.'

계속 더운 날이 이어진 탓인지 방안이 후끈했다.
땀을 흘려가며 구인지를 뒤적여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대었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전화기를 집어 던지고 닳고 닳은 장판 위에 대자로 뻗은 나는 대충 모아 놓은 구인 잡지를 짜증을 내며 넘겼다.
여행을 가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던 관계로 적당히 여행기분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알바 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여기도 땡, 저기도 땡, 전부 땡이었다.
“불경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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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를 #라디오드라마 로 재구성,
재미있게 들려드립니다.
'여관구인'
출처 : 2ch
번역/수정 : 브레이든
연출 : 브레이든
#알바 #괴담 #공포 #공포라디오 #무서운라디오 #공포이야기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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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담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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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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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j4dt9ny4b]

공포영화 한편 보는 느낌 승승장구하세요 백만 백만

[@user-ko8ln7jz9l]

이든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unghansaea]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user-im5xs2bo7f]

항상 잘듣고 있어요 ㅎㅎ
최고 입니다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

[@기담_Official]

항상 감사합니다 😊

[@ovoqvq]

으아악 무서워요😱😱 너무 잘 듣고갑니다~~~~!!!

[@ovoqvq]

마지막에 분명 전원을 껐을텐데....😱😱😱😱

[@user-qo4tn8db7m]

듣기 너무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자주 올께요

[@기담_Official]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imoo8266]

제가 한 8개월 전부터 조금씩 듣던채널인데, 왜 이렇게 못뜨는지 진짜 이해불가한 채널입니다.

[@TENGU13]

자막없으면불편함 2배속으로 보면 들리는걸로 알아듣기 힘듬

[@user-gx7lb4gr7f]

@@TENGU13 본인 청력에 문제있는거아닌가요? 잘만들리는데..

[@TENGU13]

@@user-gx7lb4gr7f ㄴㄱㅁ

[@user-gx7lb4gr7f]

@@TENGU13 낳음 당한애구나..

[@TENGU13]

@@user-gx7lb4gr7f 정신박약

[@hoyori2014]

몇번을들어도 브레이든님 명작입니다 최고란먈밖에는 ᆢ

[@user-ek4zm2iq7g]

솔직히 퀄은 대한민국 공포채널 원탑인데 공포라는 장르 자체가 호불호 갈려서 못 뜨는 거. 공포채널 엄청 봤는데 이분
목소리랑 연출력이 진짜 볼때마다 감탄스러움..타고난 재능이지 이것도

[@user-le8sh9hv3t]

그러게요. 구독자님 팍팍늘었음 하는바램입니다.요래멋진 목소리.미친연기력~~❤

[@user-uv2ul7gs1u]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아조씨

[@기담_Official]

매번 감사합니다!

[@user-lg7gj1ly5t]

항상 응원해요 불기둥이든형

[@기담_Official]

어떻게 알았지!

[@stepanorama4450]

아~~~!! 살짝 긴장하면서 들었음 너무 좋아요~!!❤

[@refrigerator-user]

모든게 고퀄리티 컨텐츠..제발 흥하길🎉

[@user-dk4ei6vp7x]

20분짜리영상 미친듯이좋다...

[@chae_coco]

연기는 항상 쵝오이신데 연출까지 진짜 말모말모! 그냥 듣는 사람이 주인공이 된 기분.. 오늘은 마무리 연출이 진짜 소름이었네요ㄷㄷ

[@기담_Official]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y3ke6zj2t]

진심 공포채널 중 원탑 찍고도 남을 퀄리티인데 떡상기원!

[@syoung_0]

공포 라디오라는 수식어에 가장 걸맞는 채널이에요 일할때 그냥 계~속 틀어놓고 있음

[@jhyeon2551]

와...내용..연출..미쳤네요....

[@user-mw9xw4kd5y]

괴담의 클래식.기담.
이든님 낭독.. 괴담러버들은 다 듣게 해주길..
안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들은 사람은 없을껄...요..

[@user-zm8df3hf7s]

와 무서워요…..😢

[@TENGU13]

자막 넣어주셈 2배속 으로 자막으로 볼수 잇게…

[@2timothy486]

20:53 이 사건의 배경이 된 실제사건은 1968년 11월 2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 아리마온천에 있던 숙박시설
이케노보만게츠죠(池之坊満月城) 건물에서 화재사고가 일어나 30명 사망한 대참사가 있었습니다

[@1250jtm]

열일하는 이든이

[@user-nd6wu2sd1j]

브레이든 어디갔어요

[@kzzangk5340]

타 지역까지 알바하라 가면 안된다는 조언이 있는 낭독이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