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었다 - 깃털라디오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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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1. 07. 2024
  • 20220806
    여름이었다 - 깃털라디오 3화
    기획: 나노, 코코뱅, 태칸, 메르보, samsa, 돝돝
    작가: 디팩, 써녜
    데이터 관리: 보라둘기, 트릭스터스
    라디오 사연 접수 사이트 제작: 숙주나물네
    컨셉아트, 일러스트: 앤덤
    사운드: 종빈허
    00:00 오프닝
    -------------- 1부 --------------
    00:01:13 '더위 가지치기' 코너
    00:01:55 더위 가지치기 1번째 사연
    00:03:20 더위 가지치기 2번째 사연
    00:05:31 더위 가지치기 3번째 사연
    00:05:56 더위 가지치기 4번째 사연
    00:06:37 더위 가지치기 5번째 사연
    00:07:24 더위 가지치기 6번째 사연
    00:08:07 더위 가지치기 7번째 사연
    00:09:27 더위 가지치기 8번째 사연
    00:11:31 '여름VS' 코너
    00:12:24 [더울 땐 찬물 샤워 VS 쪄죽어도 뜨거운 물 샤워]
    00:18:19 [더울 땐 찬물 샤워 VS 쪄죽어도 뜨거운 물 샤워] 아이네의 선택
    00:20:04 [더울 땐 찬물 샤워 VS 쪄죽어도 뜨거운 물 샤워] 둘기들의 투표 결과
    00:20:41 [해가 쨍쨍 맑지만 무더운 여름날 VS 쏴아아 비 오는 여름날]
    00:29:50 [해가 쨍쨍 맑지만 무더운 여름날 VS 쏴아아 비 오는 여름날] 아이네의 선택
    00:32:44 [해가 쨍쨍 맑지만 무더운 여름날 VS 쏴아아 비 오는 여름날] 둘기들의 투표 결과
    00:33:12 [여름에도 긴팔 입기 VS 무조건 반팔 입기]
    00:38:03 [여름에도 긴팔 입기 VS 무조건 반팔 입기] 아이네의 선택
    00:38:38 [여름에도 긴팔 입기 VS 무조건 반팔 입기] 둘기들의 투표 결과
    00:40:06 [냉면 팔팔 끓여먹기 VS 삼계탕 살얼음 띄워서 먹기]
    00:46:21 [냉면 팔팔 끓여먹기 VS 삼계탕 살얼음 띄워서 먹기] 아이네의 선택
    00:47:20 [냉면 팔팔 끓여먹기 VS 삼계탕 살얼음 띄워서 먹기] 둘기들의 투표 결과
    00:47:45 둘기들 취향 정리
    00:47:55 아이네의 취향 정리
    -------------- 2부 --------------
    00:48:53 '합법훈수' 코너
    00:49:33 합법훈수 1번째 사연
    01:00:29 합법훈수 2번째 사연
    01:08:45 합법훈수 3번째 사연
    01:20:06 '여름 하면 생각나는 그 사람' 코너
    01:21:03 여름 하면 생각나는 그 사람 1번째 사연
    01:22:05 여름 하면 생각나는 그 사람 2번째 사연
    01:23:04 여름 하면 생각나는 그 사람 3번째 사연
    01:24:04 여름 하면 생각나는 그 사람 4번째 사연
    01:25:24 여름 하면 생각나는 그 사람 5번째 사연
    01:26:56 여름 하면 생각나는 그 사람 6번째 사연
    01:28:24 여름 하면 생각나는 그 사람 7번째 사연
    01:33:01 3화를 마치며
    아이네 생방송: / vo_ine
    왁물원: cafe.naver.com/steamindiegame
    인스타그램: / ine_hamine

Komentáře • 493

  • @INE_
    @INE_  Před rokem +876

    라디오니까 풀영상 느낌이 나면 좋겠다는 스탭분들의 말을 듣고 음! 좋다고 생각해서 풀영상으로 가져온 아이네 깃털라디오 3화입니다
    여러분들 태풍 조심하시구... 몸 건강하세요
    라디오 같이 만들어주신 스탭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 @GWANG-GO_is_CRAZY
    @GWANG-GO_is_CRAZY Před rokem +46

    라디오는 사랑이야……
    진짜 아프지 말구요…..
    귀가 녹네요…………….

  • @modumpling_
    @modumpling_ Před rokem +115

    1:08:45
    올해 8월 말 10년을 함께했던 아이를 먼저 떠나보냈습니다
    어렸을때 정말 키우고 싶었었던 강아지를 키운다는 사실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어린마음에 그저 좋기만 했던 초등학교 시절이었어요
    그리고 1년 후 아버지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나시고
    제가 의지할수 있었던건 이 아이 하나 뿐이었어요
    저희 가족도 너무나도 힘들걸 알기 때문에 쉽사리 제 슬픔들을 맡길수 없었어요
    제 성격이 애초부터 그랬던 건지 점점 더 학교와 일상에 적응하기 힘들었죠
    그런 중에도 이 아이만큼은 저에게 아무렇지 않게 다가와 안기면서 저를 위로해주는 듯 했습니다
    저에겐 이 아이가 제 세상의 전부였다고 생각해요
    중간에 한 아이가 더 와서 둘을 키우게 되었어도 전 여전히 원래 있던 아이에게 더 애정을 주었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해요
    어느 정도 머리가 큰 상태에서 온 애정을 주며 살아왔던 아이를 어떻게 뒤로 둘수가 있을까요
    그러다가 제 마음의 병이 점점 더 심해지고 치료도 받게 될 즈음부터 이 아이는 물론 모든 존재들에게서 피해 지냈습니다
    가족들과도 트러블이 잦아졌구요
    그럼에도 이 아이는 제 방에 들어오는걸 망설이지 않아주었습니다
    가족들도 저를 외면한다고 생각할때 저한테 위로를 해준 유일한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전 그냥 혼자 있고 싶어서 애써 문을 닫고 가끔씩만 들여보내주어 침대에 앉혀놓고 제 할일을 하거나, 같이 놀아주곤 했습니다
    그날 새벽에도 제 방에 자꾸 들어 오더군요 침대에 올려주지 못하면 제 가방위에 얌전히 누워있던 아이였습니다
    그렇게 계속 올라가서 누워있는데 제가 계속 나가라고 엄마한테 가서 같이 자라 이런식으로 쫓아냈습니다
    이 때가 아직까지도 후회되고 눈물이 나네요 좀 더 다정하게 침대위로 올려주고 자라고 쓰다듬어 주었다면..
    거실에 두 아이의 자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화장실에 갔다가 방으로 돌아갈때 이 아이가 굉장히 힘겨운 자세로 앉아서 절 바라보더군요
    그 때 까지도 전혀 몰랐습니다 저한테 작별인사를 고하려고 하는 것인지 꿈에도 몰랐어요
    그저 내일이면 괜찮겠거니 아니면 병원에 데려가봐야겠다 생각하고 대충 쓰다듬어주고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9시 즈음해서 또 다시 제 방에 들어왔습니다 제 컴퓨터 책상 밑에서 누워있는데 처음엔 더워서 그러려니 싶었어요 날이 무척 좋았거든요
    그런데 느낌이 이상한 겁니다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정신을 못차리는 듯.. 그래서 안아서 침대위로 올려주니
    자꾸 제 손길에서 벗어나는겁니다 그러더니 온몸에 힘이 쭉 빠진채 허공만 쳐다보고 있었어요
    처음엔 부정했습니다 장난이겠지 아냐 괜찮을거야..그런데 이름을 계속 불러도 절 안 쳐다본다는걸 알게 되고 급하게 병원으로 데려 갔습니다
    택시를 잡고 빨리 동물병원에 가달라고 그랬는데 그땐 너무 다급했던 나머지 일요일이라 병원이 안열었을텐데 라며 우물쭈물대는 기사님이 그렇게 화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좀 가달라고 급하다고 그제서야 조용해지고 동물병원을 찾는 어머니 옆에서 괜찮다고 좀만 버텨달라고 그렇게 아이에게 말을 하며 애를 태웠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도착했을땐 이미 숨을 거둔 후였죠
    전 그때까지도 현실임에도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불과 몇시간, 아니 몇분 전까지만 해도 걸어다니며 제 방을 오락가락 했던 아이가 이렇게 쉽게 죽는다고? 계속해서 현실을 부정하려 했습니다
    눈물도 나지 않았었어요 너무 허탈해서 이게 뭐지? 내가 무슨 일을 겪고 있는거지? 하며 차갑게 식은 아이를 쳐다만 보고 있었어요
    갑자기 마음이 공허해졌습니다
    사망선고를 받고 장례 관련해서 안내를 받은후 겨우 아이를 안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담요로 감싸안은 아이는 정말 얌전하게 제 품에 안겨있었습니다
    안아주는걸 그렇게 불편해 하던 아이였는데.. 이젠 아무 저항도 없이 제 품에서 허공만을 응시하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날이 너무 좋았습니다 떠날때 비가 안와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한켠에서 들었습니다
    먼길을 떠나는데 비가 오면 안좋잖아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산책가야하는데.. 날이 이렇게 좋은데 라며 슬퍼하는 절 발견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겨우 방에 다시 들어왔을땐 아이가 쓰러지면서 소변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못한건지 이불위에 아이의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제서야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10년을 같이해온 친구같은, 혹은 그 이상의 존재가 떠난겁니다
    화장을 해 주기로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어머니 직장 동료분께서 데려다주시고 잘가라고 인사도 해주셨습니다
    장례식장에 도착하니 날씨가 좋은게 이번엔 또 원망스러워졌습니다 이렇게 슬픈데 왜 날씨는 좋은거야..하며 괜한 원망을 했어요
    장례 과정을 전달받고 아이를 알코올로 닦아주고 사진과 함께 시신을 앞에 두고 있으니 계속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냥...계속 눈물이 쏟아지는걸 막을수가 없었어요
    마지막 인사를 해줘라라는 말에 전 그저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이런 말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편히 쉬라는 말밖에는 할수 없는 제가 너무 역겹고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제 손에서 떠난 아이에게 대체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슬픔과 죄책감이 끝없이 밀려온게.. 여태 느꼈던 슬픔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절 삼켜버렸습니다
    그렇게 인사를 마치고 화장터로 안내받아 육체마저 아이를 보내주게 되었다는걸 느끼고 또 계속 울었습니다
    미칠듯한 불이 틈사이로 보이며 정말 보내야 된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우리 애 목욕할때도 뜨거운거 싫어했는데... 이러면서 끝날때까지 계속 울었어요
    그렇게 백골만 남은 흔적을 보게 되니 저렇게 작은 아이였구나... 저렇게 작은 함, 작은 종이 봉투안에 들어갈정도로 작았던 거니라며 또 눈물이 터져나오는걸 멈출수가 없었죠
    유골함을 전달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지하철을 타는데 괜시리 세상이 너무하다라며 의미없는 탓을 했습니다
    아이는 떠났는데 아무 일도 없는듯이 돌아가는걸 보니 인간혐오의 원인을 찾을수 있겠다 싶었죠
    물론 정말 의미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이 감정을 도저히 주체할수가 없었죠
    집에서 작게나마 상을 차려 제사를 지내주고 좋아하던 간식들을 놓아주며 또 울었습니다
    울다가 기운이 다 빠져서 밥에 손도 안대고 들어가 쳐박혀 잠만 잤습니다
    당장 다음날 일을 해야하는데 도저히 손에 잡히질 않아 정중하게 그만 두겠다 말씀을 드리고 일주일을 방에 틀어박혀 지냈습니다
    그럼에도 아이가 있던 자리와 흔적을 도저히 치울수가 없었습니다 폐인처럼 지내며 잠만 자고..
    깨고 나면 아이 유골함앞에서 계속 울다가 얘기하다가 정말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지냈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사람과 연락을 끊고 집에서만 지내고 있는데...사실 정말 미련한 짓인걸 알고 있어요
    그런데 도저히 뭔가를 할 기운이 들지를 않았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아직까지도 이런 저런 말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좀 더 슬퍼해야만 할 것 같네요
    그런 단계가 된다면 치료도 받으러 다시 가고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으면 해요
    깃털 라디오에서 저에게 정말 공감되는 사연이 올라왔길래 두서없이 정말 많은 양의 글을 적어봤는데 어딘가에는 얘기를 털어놓아야만 할 것 같아 적어봅니다
    훈수두신 둘기분들 정말 따뜻한 말씀 해주시는거 듣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 듯 싶어요
    아이네님도 깊은 공감을 해주시면서 같이 울어주시는거 보고 저도 괜히 또 눈물 짓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네님 감사합니다 둘기분들 사랑해요

    • @ykim2515
      @ykim2515 Před rokem +3

      소중한 연을 떠나보내신 깊은 슬픔이 너무 진득하게 느껴져서 대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그 슬픔을 가늠할 수도, 감히 위로할 수도 없겠지만, 부디 선생님께서 충분히 슬퍼하시고, 사랑했던 기억을 되새기면서, 소중했던 친구를 좋은 추억으로 반추하실 수 있을만큼 괜찮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아이를 사랑하셨던 그 마음은 함께하는 시간동안 어쩌면 충분히 전해지지 않았을까요? 너무 후회하고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 @user-hh1ub9rp2k
      @user-hh1ub9rp2k Před rokem +2

      조금 더 푹쉬어요. 어느 정도 쉬고 터덜터덜 일어나서 밥도 먹어보고, 산책도 나가보고. 아이네님 방송 보며 웃어보기도 하고. 이미 많이 울으셨으니까, 곧 웃을 일도 찾아올거라고 믿어요. 쉽지 않은 삶 계속 살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 @Kana_10011
      @Kana_10011 Před rokem +1

      지금은 조금 괜찮아지셨나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살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힘이 되실까 늦었지만 댓글 남겨요 혹시나 이 글을 보게되는 시점에도 여전히 많이 힘드실 수 있겠네요.. 주변에서 위로의 말들을 아무리 들어도 쉽게 극복하기 어려우실거에요 다른 생각하지 마시고 언젠간 꼭 이겨내고 괜찮아지는 때가 옵니다. 반드시 그런날이 와요. 행복한 일들도 생길거고 좋은 인연도 많이 만나실겁니다 구태여 노력하지 않아도 좋아지는 순간이 올거에요. 그러니까 온전히 슬퍼하시되 절대 나쁜 생각은 하지 마세요. 나중에 행복이 찾아왔을 때 알아채고 놓치지 않을 정도로만 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잘 풀리실거에요 힘내세요

  • @rsew123
    @rsew123 Před rokem +15

    사회복무 하던 시절에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렸을 때 중학생 무렵부터 같이 살던 강아지를 사별한 기억이 나네요. 사진 찍어놓은 것도 원래 이것저것 많았는데, 막상 떠나고나니 핸드폰을 계속 바꾸면서 다 날라간건지
    추억은 그저 마음으로만 간직하고 있답니다. 집에서 동물은 되게 많이 키웠는데, 되게 별의 별 이유로 같이 보내는 시간이 길지 않았다보니
    그만큼 정이 들어서인지 살면서 그렇게 울어보긴 처음이었네요.ㅎㅎ
    너무 지나치게 혼내서 저를 되게 싫어하던 적도 많았는데
    같이 지내다보니 너무 미안해서 그만킁 잘해주려고 노력하다보니 어느샌가 저한테도 다시금 와서 놀아달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집 강아지도 치매에 걸렸는지 기억력이 되게 안 좋았었는데,
    그래도 그 시절의 그 모습과 기억은 결코 잊은 적이 없네요.
    아이네 님 보기 시작한 게 11월이었을텐데, 좋은 라디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Dotdiana0m0
    @Dotdiana0m0 Před rokem +166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산뜻하게(사실은 거친태풍이) 불어오는 단풍과 독서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세상이 알록달록한 주홍빛으로 물드겠죠?
    다시듣는 이번 라디오는 지나간 여름의 추억을 상기시켜주며
    다른 사람들의 여름나기와 이야기들을 듣고 공감하거나 다른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깃털라디오를 듣는 시간은 언제나 소중해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깃털라디오를 보고 싶네요
    또 한여름
    - 김종길 -
    소나기 멎자
    매미소리
    젖은 뜰을
    다시 적신다.
    비 오다
    멎고,
    매미소리
    그쳤다 다시 일고,
    또 한여름
    이렇게 지나가는가.
    소나기소리
    매미소리에
    아직은 성한 귀
    기울이며
    또 한여름
    이렇게 지나보내는가.

    • @user-lo6nd6ck2v
      @user-lo6nd6ck2v Před rokem +10

      오오 문과둘기시여..

    • @INE_
      @INE_  Před rokem +59

      우왕!!! 갬성이 몽글몽글해지네요 감사합니다 히히 킹아!!!

    • @Dotdiana0m0
      @Dotdiana0m0 Před rokem +7

      @@INE_ 아니 이런 누추한 글에 귀하신 분이 ㅠㅠ
      감사합니다!!

    • @trip-pb8kr
      @trip-pb8kr Před rokem

      왕오만원후원~

  • @user-mi8pq8kx1m
    @user-mi8pq8kx1m Před rokem +95

    크흑 여름이 끝나가고 오는 가을의 시작 올해 마지막 "여름" 깃털 라디오 킹아~~~~!!

  • @betheloveS2
    @betheloveS2 Před rokem +18

    태풍을 기다리며 듣는 여름이었다.. 진짜.. 여름의 하이라이트가 다가오네요..

  • @Holic_kid
    @Holic_kid Před rokem +8

    이번 겨울에 이세돌을 알게 된 둘기입니다. 12월에 듣는데도 여름의 좋았던 기억들이 겨울의 찬공기 사이로 몽글몽글 피어오르네요.
    가벼운 주제가 나올 때는 피식피식 웃으면서 듣기도 좋고, 진지한 이야기가 나올 때는 공감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게 되는 라디오인 것 같아요.
    강아지의 안녕에 대한 사연을 들을 때는 반려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눈물이 났어요...꼭 반려동물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아이네님 유튜브를 보면서 많은 것을들 얻어가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 바라요. 멀리서 바라보며 응원하겠습니다. 아이네 화이팅~!

  • @흐노
    @흐노 Před rokem +116

    💯또박또박 내래이션 잘 하다가, 사연 읽을때나, 둘기들 드립에 빵 터지고 나면 데쳐진 목소리가 나오는 라디오입니다
    여러가지 갭모에 매력이 있는 이번 화도 킹아👍

  • @Andy-ir1hv
    @Andy-ir1hv Před rokem +11

    깃털라디오 해주세요ㅜㅜㅠ
    항상 계속 들으면서 위로받고 있어요

  • @bodoro2058
    @bodoro2058 Před rokem +13

    군대에서 듣는 마지막 깃털라디오네요.
    전역이 10일남아 다음 깃털라디오는 사회에서 생방송으로 들을 생각하니 벌써 행복해져요.
    군생활의 힘이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Selahy1
    @Selahy1 Před rokem +35

    마음이 심란하고 불안으로 그득해서 피곤하고 힘들때마다 깃털 라디오를 찾아요.
    시간은 감정보다 약하다는 말이 있어요. 즐거우면 짧아지고 지루하거나 괴로우면 길어지죠. 저는 일 분이 견디기에 너무 긴 날이 오면 아이네님의 라디오를 찾아요. 눈을 감고 아이네님의 목소리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듣고 있으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있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참 맞는게, 깃털라디오를 청취하며 시간을 보내고 나면 한결 개운해지곤 합니다. 힘도 막 나고.
    지금은 비록 아이네님이 이런저런 일로 바쁘셔서 깃털라디오가 이어지지 않고 있지만, 언젠가. 하시는 일이 모두 안정권에 접어들어서 여유가 생기는 날에 다시금 돌아오실 거라 믿으며 기다리겠습니다.
    만약 어떠한 이유로 라디오가 관에 간다 하더라도 저는 기다림으로 하여금 행복할 테니 너무 부담 갖지는 않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안 할 수도 있고 할 수도 있는 일이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기다림의 설렘을 즐기면 그만이니까요.
    아이네님도 오늘도 깃털같은 하루가 되시길 바라면서 이 메세지를 남깁니다.

    • @INE_
      @INE_  Před rokem +20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좋은하루 보내세요!!!!!!!

  • @everybodyhello158
    @everybodyhello158 Před rokem +16

    와...벌써 3화네..ㄷㄷ 시간너무빠르다...1주년도 그렇고...항상 응원합니다! 깃털라디오 3화 두개재~~~

  • @user-ir6xp3tw8h
    @user-ir6xp3tw8h Před rokem +30

    아이네님.. 제발 무리하지 마시고 아프지 말세요..ㅠㅜ 걱정 많이했어요.. 이제부턴 조심하고 안아프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둘기들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영상들 너무 재밌습니다!! 킹아

  • @user-um3qw5hj2r
    @user-um3qw5hj2r Před rokem +64

    깃털라디오 나올때까지 숨 참는다!!!!!!!!!!!!!

  • @user-xg4bq1le1e
    @user-xg4bq1le1e Před rokem +1

    진짜 맘이 편해지는 목소리이.... 너무 재밌어용 오늘도 덕분에 따듯해집니당...🥰💜

  • @aegis9362
    @aegis9362 Před rokem +4

    진짜 목소리가 너무 이뻐서 잔잔하게 뭔가를 하면서 듣기 정말 좋은거같아요! 우리네 너무 조아

  • @BOMPU
    @BOMPU Před rokem +100

    깃털 라디오 또 안올라올까요? 안올라와서 아쉬워용...

    • @Josh-ut2yk
      @Josh-ut2yk Před rokem +2

      ㄹㅇ 한달에 한번씩 다시 듣고 있음 ㅇㅇ

  • @PeachPeach282
    @PeachPeach282 Před rokem +7

    깃털라디오다!!!다시 건강한 아이네님 목소리 어서돌아오시길 !!! 여름 좋아~~아이네님 좋아

  • @user-fj3fl7js3l
    @user-fj3fl7js3l Před rokem +1

    깃털라디오 3화가 드디어! 오늘같이 추적추적 비가 많이 오는 날에 듣기 좋은 라디오네요!

  • @gomegome11
    @gomegome11 Před rokem +1

    태풍 온다기에 너무 무섭고... 오늘따라 마음도 적적해서 쓸쓸했는데 결국 깃털라디오 듣다가 펑펑 울어버린.... ㅠㅠ 속이 다 후련해졌어요!! 다들 태풍 피해 많이 없이 평온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kimpangjin
    @kimpangjin Před rokem

    3화 기다렸어요! 진짜 라디오를 듣는거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킹아!

  • @user-bf6pz4zc5r
    @user-bf6pz4zc5r Před rokem +4

    깃털라디오 너무 좋아요... 야간 근무를 하면서 항상 제 마음속 허전한 빈자리를 채워주고
    혼자서 일하는 야간에 고독함을 느끼지 않을수 있었습니다.
    다음 라디오도 정말 기대됩니다!!
    아이네님 화이팅 입니다!

  • @byl4245
    @byl4245 Před rokem

    목소리도 콘텐츠도 진행도 모두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AGnil4869
    @AGnil4869 Před rokem +2

    깃털라디오 특유의 가볍고 포근포근한 느낌이 좋아요^^ 자기 전에 보면 꿀수면 보장...zzz

  • @wk3156
    @wk3156 Před rokem

    틀어놓고 라디오로 듣기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 @user-xb1nj8vo8h
    @user-xb1nj8vo8h Před 9 měsíci +4

    깃털라디오 계속 해주세요 너무 좋아요 💜💜💜

  • @DaybreaK_K
    @DaybreaK_K Před rokem +2

    아이네님 어제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아직 몸이 좋아보이진 않았는데 항상 건강하세요!

  • @ventam_
    @ventam_ Před rokem

    운전하면서 들어야지!! 고마워요!

  • @hym_eine
    @hym_eine Před rokem

    잘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user-rt1un1nu3w
    @user-rt1un1nu3w Před rokem +1

    비오는 날, 처마 밑에 앉아 캔커피 마시는 그 광경을 아이네 님이나 둘기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는데
    다들 비슷한 풍경을 그리신 것 같아 흐뭇하네요.

  • @helloppo_choi
    @helloppo_choi Před rokem

    운전하는 출근길이 달달하다ㅎㅎ 매번 올려주셨으면 좋겠다

  • @user-ry4rv4io7g
    @user-ry4rv4io7g Před rokem

    깃털라디오 새벽 내내 정독했는데 맘이 따땃해졌습니다... 방장이 좋은 분이라 그런지 그 팬인 둘기들도 너무 좋은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인류애도 충전하고 생각도 많아진 새벽이었네요🥲🥲 좋은 컨텐츠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깃털라디오도 기대하겠습니다 빠이네~~

  • @Hanui999
    @Hanui999 Před rokem

    제가 정말 사랑하는 컨텐츠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 @nam_gijun
    @nam_gijun Před rokem

    깃털라디오 풀영상 너무 좋다...
    이거 들으면서 자야지

  • @user-le7ds2gh8o
    @user-le7ds2gh8o Před rokem

    공부하면서 들을게 생겨따!!! 고마워요 아잉네🍀🕊

  • @user-ry2qe6gb3x
    @user-ry2qe6gb3x Před rokem

    진짜 깃털라디오 너무 힐링된다... 아이네님 말이나 둘기들 훈수 들으면서 몇번이나 우는지. 4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user-jc7wf7ju4p
    @user-jc7wf7ju4p Před rokem

    연휴 끝나고 출근 할 때 운전하면서 들어야겠네요 아껴두기!!

  • @yongtae3819
    @yongtae3819 Před rokem

    사흘에 걸쳐 조금씩 나눠 봤는데 진짜 재밋게 봤어요! 아이네님 웃는 소리가 늘 듣기 좋아요

  • @user-ig2bx1cp5b
    @user-ig2bx1cp5b Před rokem +1

    3화 너무 좋아요 !!

  • @user-ei4ew1xb8d
    @user-ei4ew1xb8d Před rokem +4

    저 진짜 초등학생때도 그렇고 중학교 때도 그렇고 너무 고통스럽고 왜나만 억까하지 라고 생각하고 왕따도 당하고 진짜 현생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자* 까지 생각했었는데 그때쯤에 이세돌을 알게되고 입덕을 하게되니깐 삶에 이유를 되찾은 느낌이고 오랜만에 깃털라디오 다시보니깐 눈물도 나고 너무 울고 싶었는데 달래주시는 느낌도 나고 이제는 다시는 안좋은 생각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도 하게되고 진짜 이세돌은 제 인생의 구원자 같아요.
    진짜 만약에 이세돌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됐을 까요?
    (오타가 있을 수도 있어요)

    • @Llapaka
      @Llapaka Před rokem

      정말 맘고생 심했을것 같습니다...
      이제부턴 꽃길만 걷길 바랄께요.
      화이팅!!💜💜💜💜

  • @ww10aw44
    @ww10aw44 Před rokem

    라디오진행이 엄청 좋네요 최고👍

  • @dalmaji1
    @dalmaji1 Před rokem +1

    항상 깃털라디오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목소리가 라디오랑 너무 잘 어울리셔요…! 킹아!

  • @Jogwanhea
    @Jogwanhea Před rokem +1

    아이네님 특유의 데친 숙주나물같은 목소리와 라디오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서 좋네요
    항상 이렇게 재밌고 좋은 라디오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킹아!

  • @4xpalx4
    @4xpalx4 Před rokem +3

    안녕하세요 중간에 착석한 라니입니다.ㅋㅋ 아이네님의 목소리가 편안해서 듣기 너무 좋았어요! 깃털라디오도 되게 재미있으면서 공감도되고 되게 편안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네님 항상 건강하시면 좋겟어요 코로나 걸렷다했을때 얼마나 마음이 😭 ㅠ 그리고 풀영상 너무 감사합니당!

  • @user-wk6gr5gq3k
    @user-wk6gr5gq3k Před rokem

    요새 잠 들때 마다 깃털라디오 듣는데 3화 나와서 너무 좋아요 !! 있다가 잠들때 듣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킹아 !

  • @user-dh9dd6id5s
    @user-dh9dd6id5s Před rokem +1

    올해 마지막'깃털라디오'아이네님 올해 여름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킹아~~

  • @user-dx2uw8td9r
    @user-dx2uw8td9r Před rokem +1

    와!!!!! 깃털라디오를 기다려 왔어요!!!

  • @user-nm2ih4zi3t
    @user-nm2ih4zi3t Před rokem

    으아ㅠㅠㅠㅠㅠ 아이네님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꼬박꼬박 영상을 올려주시니!!! 정말 힐링이 되네요~ 킹아!

  • @HwangihaX
    @HwangihaX Před rokem

    참새 시절에 신청했던 사연이랑 훈수 채택 된 게 여럿 있어서 왕 신나요 이 날 라디오가 저 에게는 앞으로도 정말 오랜 시간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CreamyTuiso
    @CreamyTuiso Před rokem

    포근한 목소리톤과 따뜻한 공감. 아이네님은 라디오 컨텐츠에 꼭 맞는 분인 것 같아요. 잘 들을게요 :)

  • @탁도리
    @탁도리 Před rokem +2

    깃털라디오 들을때마다 넘 좋아요..ㅎㅎ 막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고 몽글몽글 해지는 기분임! 이번에도 가볍고도 따뜻한 깃털 같은 하루를 선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d6ij9dy3d
    @user-sd6ij9dy3d Před rokem

    슬슬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이 찾아오는 여름의 끝물이지만,
    여름이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분위기와 이야기로 많은 감정을 느끼고 깨달음을 얻어 가네요.
    다양한 둘기분들의 이야기를 아이네님을 통해 서로 나눌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깃털라디오 재밌게 챙겨보겠습니다~!!!

  • @아미네
    @아미네 Před rokem +1

    밤산책가면서 자주 듣는데 키야... 최고다

  • @이든-p
    @이든-p Před rokem

    사연 보내봤지만 역시 둘기수준
    저보다 좋은 사연들이 넘나 많네요!!
    재미있게 즐겼고 맛있었습니다~~

  • @ISD_LuvU
    @ISD_LuvU Před 11 měsíci +1

    아이네님 분명 이 영상을 그 전에도 보았는데, 그 때 까지는 격한 공감이 아니였는데.. 지금 강아지가 많이 힘들어하는 상태입니다.. 어느 분이 이 영상을 다시 알려주셔서 다시 보게되었는데, 정말 지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뭐가 되었든 자책 말고 열심히 사랑하고 끝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mo_iro
    @mo_iro Před rokem

    작업하면서 듣기 참 좋아요!

  • @user-xh4qk6uy4g
    @user-xh4qk6uy4g Před rokem

    집가면서 듣기 좋네요 이런 라디오 컨텐츠 많이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Leuco94
    @Leuco94 Před rokem +2

    글 진짜 잘 쓰는 둘기들이 많네요... 사연과 훈수 글 들에 대해 많이 울컥하게됩니다.

  • @idk8248
    @idk8248 Před rokem +1

    솔직히.. 이네님 아프셔서 영상 쉬셔도 괜찮았어요. 빠르게 쾌차하시길 바랄뿐이었는데,
    라디오 풀영상같은 것두 현생이 바쁘면 잘 못보던 풀영상도 듣기만하면 되니까 3화지만 처음 듣게됬는데
    후반에 정말 센치해지네요.. 이네님 노래로만 힐링되던 참새 눈물 찔끔하고 갑니다..

  • @leagueof3078
    @leagueof3078 Před rokem +1

    기다리고 있었어요😭

  • @user-mz6ml3xj5x
    @user-mz6ml3xj5x Před rokem

    오랜만에 깃털라디오! 재밌게 보겠습니다 킹아!

  • @catsaveworld
    @catsaveworld Před rokem

    이렇게 또 한 계절이 넘어가네요...
    가을에는 또 어떤 주제로 돌아오실지 기대됩니다!!

  • @user-be5dh3fi1q
    @user-be5dh3fi1q Před rokem

    라디오 너무좋아요ㅎㅎ

  • @jinogura4026
    @jinogura4026 Před rokem

    이거 보고 구독했습니다 핫클립 같은 것만 보는 라이트 팬이었는데 라디오 너무 좋네요. 생방에서 또 한다면 보러 가고 싶습니다

  • @이탈리아사회공화국
    @이탈리아사회공화국 Před 2 měsíci +2

    아무도 몰랐다.. 깃털라디오가 버려질지는..

  • @user-xd2vv9ry7y
    @user-xd2vv9ry7y Před rokem

    깃털라디오로 항상 힐링받는 유튜브뚤기입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해요
    아이네님 항상 응원합니다!

  • @intelligence486
    @intelligence486 Před rokem

    이번 라디오는 특히 공감 가는 내용이 많아서 잘 들었습니다. 반려 동물과 꿈에 대한 사연에서 많은 의견 듣고 갈 수 있어 좋았어요

  • @user-nz9ue5im7z
    @user-nz9ue5im7z Před rokem +1

    대학에 처음 와서 적응이 힘든데 아이네님 목소리로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아이네님이 제가 하루를 끝마치는 루틴에 들어가 버렸어요. 항상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yangDulGi-0812
    @HyangDulGi-0812 Před rokem

    깃털라디오 잔잔해서 너무 좋아요♡♡
    킹아

  • @jin5553
    @jin5553 Před rokem

    힐링타임에는 아이네 깃털라디오… 오늘도 재밌고 감동적인 컨텐츠네요…

  • @joyo0909
    @joyo0909 Před rokem

    자려고 누울때 들어야겠다 감사해용

  • @Zileung_4862
    @Zileung_4862 Před rokem

    아프지 마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paeng575
    @paeng575 Před 2 měsíci

    첫 사연부터 어질어질하네요 ㅋㅋ

  • @user-lt6qs9ov9r
    @user-lt6qs9ov9r Před rokem

    이번 여름은 홍수로 시끌시끌했죠 그 여름이 이제 끝나갑니다 이번 여름은 아이네님 뱅 보면서 보낼줄 알았는데 이사 문제에 끝에는 코로나까지.. 아이네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순탄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태풍 조심하시고 아이네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fk4oi9iy4x
    @user-fk4oi9iy4x Před rokem

    여름치곤 따뜻한 영상이었습니다

  • @THAsandwichYouTube
    @THAsandwichYouTube Před 2 měsíci +1

    깃털라디오 너무 그립습니다 항상 이런 거 들으면 차타는게 졸리지 않아요 깃털라디어 부활을 기원합니다

  • @user-qe1ll6lm4x
    @user-qe1ll6lm4x Před rokem

    ㅠㅠ 사연 너무 위로가 되네요

  • @mongdd99_7
    @mongdd99_7 Před rokem

    와 이때 지각해서 끝자락만 10분보고 바이네 했는데..햄복캄니더..💜💜아이네님 목소리 들으면서 공부해야겠어요..캬

  • @DOOLGI_
    @DOOLGI_ Před rokem +13

    깃털라디오는 항상 여운이 오래가서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콘텐츠 보여주시는 아이네님과 스탶분들에게 감사합니다!!

  • @user-rb7hq2sz1z
    @user-rb7hq2sz1z Před rokem

    얼마만의 깃털라디오...!

  • @user-vt5zb4sk9z
    @user-vt5zb4sk9z Před rokem

    밖에 태풍이 불어 집에서 깃털라디오 듣고 있습니다... 킹아!!

  • @user-zw3gt8lu5k
    @user-zw3gt8lu5k Před rokem

    와!!! 얼마만에 깃털 라디오야ㅠㅠㅠ

  • @Your_name1668
    @Your_name1668 Před rokem +2

    아이네님과 함깨하는 여름이라 학기중에 힘든 와중에 큰 힘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 @jongro3gay
    @jongro3gay Před rokem

    마음이 사르르 녹았어 아잉네!!!! ㅠㅠㅜ

  • @cchgtmi6387
    @cchgtmi6387 Před rokem

    명절에 내려가면서 듣는 최고의 라디오

  • @user-gw9cm4cg8m
    @user-gw9cm4cg8m Před rokem

    벌써 여름이 끝났네요.. 시간 정말 빠른거 같네요 ㅋㅋ

  • @obnoxious6342
    @obnoxious6342 Před rokem

    진짜 너무 좋다

  • @dicacheu
    @dicacheu Před 4 měsíci

    1년이 지난 지금도 과제를 하며 보고 있습니다ㅋㅋ 집중이 너무 잘되네요💜💜

  • @hyun9619
    @hyun9619 Před rokem

    아후 강아지 이야기 듣다가 울컥했네요 ㅠㅠ 둘기분들 따뜻한 격려에 저도 힐링받고 갑니다 킹아!

  • @user-fk4uf2pj2e
    @user-fk4uf2pj2e Před rokem

    진행력 무엇 .... 정말 잘한다

  • @DOBAKIN
    @DOBAKIN Před rokem +1

    키이이야! 태풍속에서 듣는 깃털라디오!
    죽이네요! 어....진짜 죽겠ㄴ

  • @unluckydog530
    @unluckydog530 Před 8 měsíci +1

    겨울기념으로 깃털 라디오 나오면 좋겠당..

  • @user-lx3hh8my5l
    @user-lx3hh8my5l Před rokem

    붓산에서 태풍맞으면서 듣는 깃털라디오~ 귀하다귀해

  • @user-gf6bz3sy2n
    @user-gf6bz3sy2n Před rokem

    아마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아이네님 방송은 마음 편히 웃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위로도 받는 유일한 안식처에요😁

  • @user-uq4io9hn8y
    @user-uq4io9hn8y Před rokem +1

    반려동물 정말 좋은글입니다 우리 재돌이와의 이별.. 벌서 10년이 지나버렸네요 조금씩 힘들어보이는 재돌이의 모습 떠나보내면서 떠오른 기억은 어째서 더 재돌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지 못한건지.. 더 잘해주지 못한건지.. 좋은 기억보다 후회가 더 많이 남더라구요 ㅎㅎ 같이산 11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 정말 한동안은 재돌이가 자주 있던 공간 모든걸 볼때마다 하염없이 눈물만 주르륵.. 시간이 약이라 조금씩 괜찮아 지긴하지만 아직도 보고싶네요 정말 많이많이 보고싶네요 ㅎㅎ 오랜시간 함께해온 강아지와 함께해온 시간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도 더 행복한 시간으로 남기시길 바랍니다

  • @ocean_wave
    @ocean_wave Před 9 měsíci

    일하면서 듣는 깃털라디오는 소소한 일상의 낙입니다 다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사랑해요 깃털라디오🫶🏻

  • @user-tz2us9jj1v
    @user-tz2us9jj1v Před rokem +1

    와... 드디어 깃털 라디오 올라왔군요...
    늘 재밌게 봤지만 오늘 건 제게 더 특별하네요...
    지나가다 그냥 안타까워서 훈수를 뒀는데 아이네 님께서 보시기에 적절했는지 채택해서 읽어주셨어요. 제 글을 제가 좋아하는 아이네 님께서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태풍에 모두 피해없이 안전하게 지나보낼 수 있길...

  • @Jupiter_Bo
    @Jupiter_Bo Před rokem

    깃털라디오는 사랑입니다..♡

  • @hungrybrownbear
    @hungrybrownbear Před rokem

    오프닝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