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가 이름이참 이쁘지요.예전 일할때 가본적있는데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란곳에 가서 차를 싣고 가는데 차를싣고 가면서 표에 적힌걸 보는데 뱀사에 많을량 뱀이많으섬.이게 사량도 뜻임..ㅋㅋ섬은 예전엔 상도 하도 그리고 수우도 까지 있는데 이전에 문어한마리 만원 ㅋㅋㅋ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나도 빈집 고택 관리만 하고 살으라고 하더니 집수리 싹다 해놓으니 머슴 부리듯 이것도 고쳐라 저것은 왜 안고쳤느냐 나중에 핑계대서 나가라고 합니다. 몇번 경험하고나서 아예 허름한 집 한채 샀습니다. 처음엔 안그런척 하지만 열에 아홉은 그럽니다. 게다가 집을 고쳤다고 원상복구 하라고 합니다. 3대가 살던 흉가를 싹 다고쳤더니 원상태대로 해놓으라고...절대 공짜(땅)집은 처다도 보지 마시고 작더라고 너무 흉가라도 사서 사는게 났습니다. 시간 지나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어차피 내집 아니었으니 원망도 못합니다. 시골 인심어쩌구 하는 말 할 생각도 마십시요. 시골에 대한 이상하고 헛된 생각(망상) 하덜 마세요. 도시나 시골이나 똑같습니다. 걍 좋은 사람은 좋고 나쁜 사람은 나쁩니다. 어디든 지방색이나 지역색은 다 있고 마을마다 동네마다 분위기와 문화적, 정치적, 씨족적, 종교적 색체가 다 다릅니다. 가능하면 귀농 귀촌 한 비율이 놓은 곳을 찾거나 지역색을 먼저 탐문하시고 특히 그 마을 이장을 여러번 만나셔서 친분을 쌓고 마을 분위기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덜컥 발 먼저 들이지 마세요. 그리고 비싼 집 비싼 땅 사지 마세요. 덜컥 좋은 집 짓지 마세요. 시골(농촌)은 부동산 가치 없습니다. 특히 나이먹고 능력이나 준비 없으면서 귀농귀촌 꿈꾸지 마세요. 농사는 과학입니다. 농업에 대한 공부도 경험도 준비도 능력도 건강도 없으면서 귀농, 귀촌을 생각하는것은 넌센스입니다. 농사 경험이나 지식 없는 분들은 절대 백평 미만의 텃밭 농사 외에 하지 마세요. 가성비 무조건 마이너스입니다. 골병만 듭니다. 사먹고 얻어 먹으면 됩니다. 건강하면 차라리 품을 파세요. 일손이 부족하니 품팔데 많습니다. 적당히 품팔고 적당히 놀면서 즐기면 됩니다. 사놓고 왔다갔다 하는 용도가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많은 관계 갖지 마세요. 피차 모르고 사는게 제일 편합니다. 바닷가..어차피 겨울은 필요없고 가끔 낚시만 하고 차박이나 민박 하면 딱입니다.
사량도에 인터넷 와이파이 등은 잘되여 있는지요? SNS로 외부사람과 수시로 연결이 되여있으면 고독과 외로움을 극복하기 쉽지요. 그리고 태양광패널을 설치하여 자체로 전기를 생산하여 사용할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전기 (가스) 상수도 하수도 난방 (에어콘) 인터넷 (유선TV) 교통 (1시간이내 도달할수 있는) 편의점 등이 갖춰져 있으면 혼자서라도 고독과 외로움을 이겨내고 살만하지요
@@user-lm8pp6rb8r 대한민국에서 건물 가장 튼튼하게 지었던 시절이 삼풍백화점 무너지고 나서 지어진 아파트나 주택, 상가들입니다. 시가전 염두하고 지어진, 포탄에 맞아도 무너지지 않도록 기둥식 구조로 철근 이빠이 넣고 시공한 아파트들이죠. 일산의 경우 초기에 지어진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로 소문난 곳들이 그런곳들 입니다. 이런 곳들이 단열이 잘되서 곰팡이 걱정 없죠. 아파트 이사하려면 그 아파트가 무량판 구조인지 아닌지 알아보세요. 무량판 아파트는 열에 아홉은 철근 빼먹은 아파트들 입니다. 신도시들 후기에 지어진 단지들 조심해야 하죠.
사량도 양지리에서 저기까지 들어가는데 30분 넘게 걸림 길도 외길에 반대쪽에서 차한대라도 나오면 300-400미터 후진할 각오하셔야함.. 저기가는길 중간에 군부대 레이더 사이트가 있어서 생각외로 닷지나 지프 많이와따가따함요 낚시 할라고 몇번 와따가따 하다가 그냥 안감요 접근성 최악임요 들어가서 살생각 1도하지 마셔요
요즈음은 ‘나는 자연인이다 ’좋아하던 중노년 남성분들도 그후로 더 나이가 들어 노인에 들어가 버렸죠. 이제 자연 좋아하는 사람들이 줄었다라고 힐까요? 시대가 많이 변해서 사람들 생각도 많이 변해 버렸어요. 번거롭고 힘든 거 이미 다 알아버렸고 편한데 물들어 조금의 불편함도 견딜 수 없죠. 예전엔 농가주택 펜션 전원 주택 귀농 이런 거 정말 관심 많았는데 . 이제 공짜로 살라고 해도 주저 하게 되네요.
솔직히 말해서, 최저임금이라도 줄테니 인프라도 없고 밤만되면 귀신소굴되는 이 집을 관리해줄분 찾습니다 라고 해도 저건 좀 무리다... 두배를 준다면 좀 생각해볼만 하겠지만- 수준인데. 뭐라구요... 공짜로 내집 관리해줄 노예를 찾는다구요? ㅠㅠ 이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되는데...서울역 노숙자에게 권해도 그런 생지옥보단 서울역이 밥도 주고 시원하고 따숩고 훨씬낫소! 할 지경... 빈집세가 싫다면 순순히 철거하는게 좋다고 보입니다 ㅡㅡ
맞습니다!타향살이.산탄 엽총 한자루 없으면 살기 힘들어요,100프로 텟새 한다고 봐야 됩니다!일본도 한자루 차고 다니며 여차 하면 휘둘러 대지 않으려면 적응 하기 힘듬니다!이건 내경험입니다,나는 집지을때 요구하는데로 들어주다.이사들어 가서 ,초청하여 대접 하면서 텟새 하지 마라고 엄포아닌 사정을 했지요.해도 소용없어요.하루는 술 한잔씩 하다가.트집을 잡고 흉기를 가지고 광기를 부렸지요,지들이 진짜 디지게 생겼으니까 다 줄행랑 치더니 그다음 부터는 왕따 시키고 지들 끼리만 어울리고,내가 동네 누구 하고도 가까이 지내는 꼴을 못보고.이간질에,아예 못된 인간으로 매장시키고.하여간 그렇게 살아 갑니다!
조심해야됩니다 요즘 시골빈집 세금때뮨에 이런집들 많이나오는데 그냥 무료로 들어와서살라고해놓고 돈들여서 싹수리해서 살다보면 나가라고하는놈들많습니다 주인입장에서는 꽁짜로 수리하는셈이지요 조심들하세요
설마 하면서도
그럴수도 싶네요
경우없는 인간들이
하도많아서
몆년기한 공증
문서로 남기면...
그렇인간이많태요~~맙습니다
제가가고십은데 ~~
지금 아주머니도 살고 계시고 그렇게 난잡한 집도 아니고 관리중인 집이네요. 진짜 흉가같은 집을 관리하면서 살으라고 한다는영상 옛날에 봣는데 . 공짜는 아니고 약간의보증금을 주고 들어가겠죠 아마 ~
제가가고십은데 ~~?
완전사기 입니다.
갔더니 문은 다 잠궈놓고 연락처도 없고~~
구독률 높이려 시간뺏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서해쪽 바닷가마을 청년들 10여명 들어가서 7집 정도 지원사업조금받고 살만큼 만들어놨는데 1년만에 못살게굴어서 나온일있습니다. 정말 좋은 시골분들이 있길 바라지만 현실에 공짜는 없으니 조심하세요
반대로 생각을 해야죠..조용한 시골마을에 젊은 얘들 우루루 몰려서 술판 치고 있으면
참 잘했어요 하겠습니다..4H 같이 매일 실용적인 일에 힘과 머리를 쏟지 않는 청년들 정말 많아요
모범이 되는 생활하는 데 쫓겨날일 전혀 없다 봐야 합니다
@@TV-tl4xu 뭔소리에요 해당 지자체에서 오라고 모집한 지원사업이고 시끄럽게 술판벌린적없이 1년동안 죽어라 열심히 농사만지었는데 하루가멀다하고 참견하고 감놔라 배놔라 찾아온게 마을 노인들입니다. 심지어 한집은 임신중이였는데 불쑥불쑥 찾아오는 극성 노인들에게 시달리다 나갔어요. 뭐 알지도못하면서 상상력은;; 젊으면 다 시끄럽고 술판벌린다는 말도안되는 상상력 쩌네요 댓글 말투가 딱 그노인들 말투네요
@@TV-tl4xu 뭔소리에요 해당 지자체가 오라고 모집한 지원사업이였고 신청자받을땐 간쓸게 다빼주면서 오라해놓고 와서 사업진행하니 나몰라라 노인들편만들고 술판은커녕 죽어라 농사만지었고 마을노인들이 시키는거 다했답니다. 한집은 임신중이였는데 불쑥불쑥 찾아와서 감놔라 배놔라하고 새벽부터 문두두리고 스트레스받아서 나갔어요
@@TV-tl4xu 젊으면 다 시끄럽고 술판벌린다는 말도안되는 상상 을 하시네요 댓글 말투가 딱 그 노인들이랑 똑같아요
@@ranta5788a 시골에 일하면 다 같이 밥 먹고 하는데, 어르신들 숟가락 얹는 경우도 있고 한데 내 밥 공짜로 뺃어 먹는다고 하는 청년들 수두룩 합니다..공동 생활인데 문은 왜 잠그고 사나요..이해 불가하네요
🦉 늘 수고많으십니다
여건만 된다면 가보고 싶네요..
잘 보겠습니다~~
돈받고 살아주는 곳이 많이 늘어나야 정상인 ... 사람이 없으면 별 수 없이 돈 주고 살아 줄 사람 구해야...
사량도 한번가보고 싶은데 사장님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바닷가는 가끔 가서 힐링 하는거.바다 가까이 집들은 습하고 벌레도 많아요.바다 바람에 건강도 지키기 쉽지 않음.
오늘도 우리 올빼미님
너무 너무 노고가 많으십니다 최고입니다
얼빼미님.대단히.수고가 많으십니다 진실되고.헌신하시며 사회에 공익적인 효과가 매우 큽니다
전하시는 내용이 충실하고 흥미도 있어서 계속적으로
기다려 집니다.감사 합니다
내가 가서 살고 싶네요.
부디 좋은 사람이 집 관리도 잘해주고 주인분들과 함께 잘 즐겁게 살수 있는 분이 가셨으면 좋겠네요.
사량도가 이름이참 이쁘지요.예전 일할때 가본적있는데 통영시 도산면 가오치란곳에 가서 차를 싣고 가는데 차를싣고 가면서 표에 적힌걸 보는데 뱀사에 많을량 뱀이많으섬.이게 사량도 뜻임..ㅋㅋ섬은 예전엔 상도 하도 그리고 수우도 까지 있는데 이전에 문어한마리 만원 ㅋㅋㅋ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진짜로 뱀이 많던가요 ?
뱀 싫은사람은
지옥도 ^-^
@@user-cx4cc2ul5w 영상보고 넘 가보고 싶었는데..
님 보충설명읽고는 ㅠㅠ
뱀많은섬 우엥ㅠㅠ
나도 빈집 고택 관리만 하고 살으라고 하더니 집수리 싹다 해놓으니 머슴 부리듯 이것도 고쳐라 저것은 왜 안고쳤느냐 나중에 핑계대서 나가라고 합니다. 몇번 경험하고나서 아예 허름한 집 한채 샀습니다. 처음엔 안그런척 하지만 열에 아홉은 그럽니다. 게다가 집을 고쳤다고 원상복구 하라고 합니다. 3대가 살던 흉가를 싹 다고쳤더니 원상태대로 해놓으라고...절대 공짜(땅)집은 처다도 보지 마시고 작더라고 너무 흉가라도 사서 사는게 났습니다. 시간 지나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어차피 내집 아니었으니 원망도 못합니다. 시골 인심어쩌구 하는 말 할 생각도 마십시요. 시골에 대한 이상하고 헛된 생각(망상) 하덜 마세요. 도시나 시골이나 똑같습니다. 걍 좋은 사람은 좋고 나쁜 사람은 나쁩니다. 어디든 지방색이나 지역색은 다 있고 마을마다 동네마다 분위기와 문화적, 정치적, 씨족적, 종교적 색체가 다 다릅니다. 가능하면 귀농 귀촌 한 비율이 놓은 곳을 찾거나 지역색을 먼저 탐문하시고 특히 그 마을 이장을 여러번 만나셔서 친분을 쌓고 마을 분위기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덜컥 발 먼저 들이지 마세요. 그리고 비싼 집 비싼 땅 사지 마세요. 덜컥 좋은 집 짓지 마세요. 시골(농촌)은 부동산 가치 없습니다. 특히 나이먹고 능력이나 준비 없으면서 귀농귀촌 꿈꾸지 마세요. 농사는 과학입니다. 농업에 대한 공부도 경험도 준비도 능력도 건강도 없으면서 귀농, 귀촌을 생각하는것은 넌센스입니다. 농사 경험이나 지식 없는 분들은 절대 백평 미만의 텃밭 농사 외에 하지 마세요. 가성비 무조건 마이너스입니다. 골병만 듭니다. 사먹고 얻어 먹으면 됩니다. 건강하면 차라리 품을 파세요. 일손이 부족하니 품팔데 많습니다. 적당히 품팔고 적당히 놀면서 즐기면 됩니다. 사놓고 왔다갔다 하는 용도가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많은 관계 갖지 마세요. 피차 모르고 사는게 제일 편합니다. 바닷가..어차피 겨울은 필요없고 가끔 낚시만 하고 차박이나 민박 하면 딱입니다.
사먹고 얻어먹으면 딱 좋네요 글쵸 정원 관리하는 게 취미면 도시에서 무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할 곳은 널렸죠 시골에서는 품을 팔아 돈을 벌면서 원없이 풀 매고 가지 치고 추수하겠구만 꼭 자기 마당에 풀 나무 농산물 다 들여놓고 내 거 주장해야 직성이 풀리는지 어리석은 욕심
@@rglz9024 뭔소린지???
그냥 시골을 가지 말자.
@@TRUMPNOW-cm3py 정답!
@@user-om2sg4cy6m 그러게요,,맞는말씀 같아요,,사람들이 양심없이 고치기위해서. 그런마음을갖는다니,,진짜 못됐네요,,,ㅠ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낚시좋아하는데 참 절경이군요.........탐납니다 탐나
장작난방
나무 사거나 직접 구해야 하는데 지옥일꺼고
바닷가는 겨울바람 많이 부는데 흙집이니 바람 안으로 막 들어올꺼고
남해안이라 여름엔 태풍이 찾아 올꺼고
+ 집주인 분들이 사정상 사량도에 안오거나 못오는 기간때 아랫집도 같이 관리해달라고 할게 100퍼
주머니에 조금만의 여유자금만 있다면 저기 바로 가서 살고 싶네요 …아우 정말 도시생활 지긋지긋 합니다…ㅠㅠ
올해는 태풍하나 안오고.....희안하네요
주소좀가르켜주세요
전화번호가르켜주세요
이야... 지도에서 보니... 섬 안에서도 완전 오지.. 차가 있어도 쉽게 오기가 ..ㄷㄷㄷ....
사량도 할아버지댁인데 안간지 좀 되서 그런지
오랜만에 봐서 정겹네요ㅎ
올빼미님! 구수한 사투리로 어쩜 그렇게도 수필 써 내려가듯이 지루하지 않고 참 좋네요.
멋진 풍경의 낭만의 집이지만 현실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집니다.
사량도에 인터넷 와이파이 등은 잘되여 있는지요?
SNS로 외부사람과 수시로 연결이 되여있으면 고독과 외로움을 극복하기 쉽지요.
그리고 태양광패널을 설치하여 자체로 전기를 생산하여 사용할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전기 (가스) 상수도 하수도 난방 (에어콘) 인터넷 (유선TV) 교통 (1시간이내 도달할수 있는) 편의점 등이 갖춰져 있으면 혼자서라도 고독과 외로움을 이겨내고 살만하지요
쌀뜨물도 한번씩 빼주로 갈만한 곳도 있어야지예
산이던 바다던 낮엔 덜한데 밤이되면 갑갑하게 갇힌듯한 느낌이 드는 수가 있습니다.
그런분은 며칠 못버팁니다.
주머니에 조금만의 여유자금만 있다면 저기 바로 가서 살고 싶네요 …아우 정말 도시생활 지긋지긋 합니다…ㅠㅠ
아휴 저도 혼자 도시생활 지긋지긋 한적한 곳 찾아 삼말리
그런 도시 사람들의 순수한 마음을 노리고 시골 촌놈들이 낚시하는 겁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개스트 한달 살기 이런거 하고 싶었겠지요
가고 싶으신 분들
꼭 계약서 쓰세요
비디오 촬영 하시고
그래야 그나마 3개월 6개월 므튼 기간 동안에 안전함
외로움보다도 -
먹고살방법이 ...
수고하셨습니다
빈집 벌금내기 싫어서.. 철거하긴 싫고 헐값에 팔긴 싫고..
개넘들이네
개넘들이네😮
정답같습니다 ㅠ
저런 판잣집도 집이라고...
한달에 하루 이틀 자다오면 모를까 계속은 못 살죠 불편해서
본체만 리모델링한다거나 전부다 새로 지으면 너무 좋겠어요. 자리, 전망 넘 좋아 보이네요.
먹고 살길이 없다는게 가장큰 단점이네요~
썰을 잘푸셔서 평범한 자연경관영상인데 묘한 재미가 있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얌생이 ~~정겹습니다
역시, 유튜브로는 섬구경이 젤 혜자인 듯 ㅎㅎ 잘 봤습니다 주인장님~
저런집은 1년만 사람 안살아도 폐허가 됩니다
주변에 풀이 올라와서 비가 풀에 팅겨서 집안쪽으로 습이지고 그늘이 지면 나무에 벌레생겨서 금방 폐가가 됩니다
확실한건 관리가 상당히 잘 되어 있네요
돌아가신 큰아버지 댁이 해안가라 잘 아는데 모든게 녹슨다. 거기다 모든곳에 곰팡이 핀다.
이게 정답. 전원주택 관련 유투브 찾아보시면 바닷가의 단점으로 곰팡이, 전자제품 망가지는거 많이 나옵니다.
바닷가가 아니라도 이상하게 가는전세집 마다 곰팡이가 피네요. 1층 이라 그런지 도시인데도😢
@@user-lm8pp6rb8r 대한민국에서 건물 가장 튼튼하게 지었던 시절이 삼풍백화점 무너지고 나서 지어진 아파트나 주택, 상가들입니다. 시가전 염두하고 지어진, 포탄에 맞아도 무너지지 않도록 기둥식 구조로 철근 이빠이 넣고 시공한 아파트들이죠. 일산의 경우 초기에 지어진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로 소문난 곳들이 그런곳들 입니다. 이런 곳들이 단열이 잘되서 곰팡이 걱정 없죠. 아파트 이사하려면 그 아파트가 무량판 구조인지 아닌지 알아보세요. 무량판 아파트는 열에 아홉은 철근 빼먹은 아파트들 입니다. 신도시들 후기에 지어진 단지들 조심해야 하죠.
@@user-lm8pp6rb8r 집에 곰팡이 피는이유는 환기가 안돼서그래요. 환기를 자주시켜주세요
@@user-lm8pp6rb8r 제습기 필수;; 환기는 맑은날 습도 낮을때 환기.. 비올때 환기하면 곰팽이 더핌;ㅋ
돈만있음 저기서 세월보내면서 살고 싶네요
푸른 바다를 보고 있으니 마음까지 탁 트이는 기분이네요.
공짜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육지랑 배로 밖에 연결안된다면 물자 조달이 진짜 빡씰겁니다.
사량도 가보고 정말 좋다고 느낀 ㅋ 수협마트도 있고 주유소도 보였던거 같았는데
육지도아니고 섬에서도 오지마을에 인적드믄 시골집에서 하루이틀있다보면 안아픈몸도 아플꺼같고 무서울꺼같네요 부부둘이서 얼굴처다보며 보낸시간도 한계가있을듯싶네요
무슨 김태희도 아니고,,레져나 이런거 하면서 같이 논다 생각하고 하면 참 시간 빨리 가고 할 듯 합니다
한달살고나오면된다
내 고향 남해바닷 잘 보고 갑니다.
힐링하기는 참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섬은 바다에 떠있는배랑똑같지요
바다보는것도 한두번이지요.
보통 힐링으로 잠시 머무르는 곳.
잘보고 잇어요❤
주택 관리사를 구하는군요😂😂
와 좋아보인다. 언제 한번 보러 가야겠다
전망좋은집
어딜가던 장단점은있네요
헬헬헬...
마당쇠 구함
이거다!
커피잔 쥔 손이 떨리는거ㅇ보니까 풍수전 만난 노인이네요. 올빼미란 분이...
바다가 보이는 감옥이네요.. 감옥보다 환경 더 안좋은 듯..
올빼미님 좋은 영상들 자주 보고 있어요,
50대 중반이고 시골서 자랐습니다.
집을 가꾸고 텃밭을 일구는 것이 취미라면 취미예요.
생각좀 해보아야겠어요.^^
일주일 버티면 잘한다고 창찬해주지.
겨울에는 동태!
집 관리가 힘듬거임 ㅎㅎ
바다? 어쩌다 봐야 멋있지 맨날 본다 생각하면 어떨까요
바다와 저 정도 거리되는 집에 산지 7년째인데 매일 봐도 괜찮습니다,,,
집관리 하라는데 돈받고 저런집 관리한다면 월2백은 받아야지 그럼 결국 월세 2백내고 사는거잔아 집주인이 바로밑에 사니까 눈치 보여서도 집관리 잘해야 될텐데 부담스러운 제안이다
저런집에서. 누가눈치보면 있겠슴 바보아닌이상
3일만 지나면 시내가 그리워서 추노할듯
@@user-hd8cq7kc9e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내생각도그런것이낙이없을것같아요😎
편의점이 괜히 편의점이 아니지.....안프라가 잘 돼있는곳에 사람이 많은이유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ㅋㅋㅋ
사량도 양지리에서 저기까지 들어가는데 30분 넘게 걸림 길도 외길에 반대쪽에서 차한대라도 나오면 300-400미터 후진할 각오하셔야함.. 저기가는길 중간에 군부대 레이더 사이트가 있어서 생각외로 닷지나 지프 많이와따가따함요 낚시 할라고 몇번 와따가따 하다가 그냥 안감요 접근성 최악임요 들어가서 살생각 1도하지 마셔요
옛날집 그대로네요. 그리운 풍경이네요~
자금적 여유만 있다면 전 저기서 평생살 수있을듯... 지금도 혼자생활한지 언 9년 이네요
예술 하시는 분들 좋겠네요^^ 화가, 작가
요즈음은 ‘나는 자연인이다 ’좋아하던 중노년 남성분들도
그후로 더 나이가 들어 노인에 들어가 버렸죠.
이제 자연 좋아하는 사람들이 줄었다라고 힐까요?
시대가 많이 변해서 사람들 생각도 많이 변해 버렸어요.
번거롭고 힘든 거 이미 다 알아버렸고 편한데 물들어 조금의 불편함도 견딜 수 없죠.
예전엔 농가주택 펜션 전원 주택 귀농 이런 거 정말 관심 많았는데 .
이제 공짜로 살라고 해도 주저 하게 되네요.
저는 시골집에서 사는게 소원인데 제한테 딱인듯싶으네요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네요
유배가는건데😊
사량도
蛇梁島
긴뱀사 다리 량 섬도
산모양이 긴 뱀처럼 생겼다는 뜻입니다
사량도 지리산은 지리산이보이는산이라고하는데 지금은 그냥 지리산이라고한다네요
어떤 댓글 다신분이
뱀이 많은 섬이라고하셨는데 잘못아신것 같습니다
어느 시골이나 뱀은 많죠
저집을 내가 아는 지인분이 사시다가 성격 이상한 주인 때문에 쫓겨났습니다.~~
가실분은 참고하십시요.!!
@@hdh08032003
지인분이 분명 이상한사람일수도있겠군요~
쫓겨날정도면
지인분이 분명 문제가 ~
@@user-sd5gf3br5r 아마 은거하는 기분으로 가셨다가, 시골생활의 특징인 잡다한 노동을 해본일이 없을테니 구박당했겠죠.
장작도 패야하고 풀도 베어야 하고 낡은집도 매일매일 수리해줘야 할거고. 그러다보면 은근슬쩍 주인부부가 시키는 잡일도 하고있을거고 이건 아닌것 같다 싶어서 항의하면 본색 드러나서 어디감히 노예가!! 하고? 저곳은 도시가 아닙니다. 중세시대를 연상케할만한 수용소.
이곳의 상식같은건 버리고 가야되는 곳이죠.
아이고 말만들어도 땀이날정도. 역전 사글세방 이라도 사람이 맴이 편해야 살죠 말씀들으니까 하루도 못살겠네. 😢
흐흐 그냥 집수리만 해주고 마을 발전기금만 이장분한테 바치고 나올것 같은데요?
좋아요 ~
빈집되면 집 금방 망가져요 주인장이 잘 생각했구만^^
그곳 사량도 가본적이 있는데 짝지만 있담 그곳서 살고싶은데 거리상 접시꽂당신 거리상~~
관리비가 얼만데 사는조건으로 관리해 달라는지 공짜 관리 원하네요.오지에서
잔망이 괜챦네요 근데 제가 여지껏 살면서 본 바다전망이 가장 좋은 장소를 꼽으라면 제주 서귀포 법환리 국세청 자리 그자리가 전망이 우리나라에선 최고라고봐요 낮에도좋고 밤에도 갈치배 오징어배 불밝힐때도 괜챦구요
진짜 그런가보네요
법환동에 살았었는데
외지인들이 그런 말씀 많이 하시면서 한달 살기 하고 가시더라구요
제주 한바퀴 다 둘러보섰는데 밥환동 포구에서 보이는 범섬 문섬 섶섬
세 섬이 어우러지는 풍경이 정말 멋지다고 하시더군요
@@user-ft7cl8iz5c 네 법환리. 월드컵경기장. 이마트. 있는 아래쪽말고. 이마트삼거리 길건너 언덕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좀 가면 국세청있어요 거기가. 제가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제주도에서 거기만한데가 없더라구요.
돈 있으면 저기 가서 살까요? ㅋ 더 근사하게 살지 ~ 낚시하러 몇일 지내기 좋을거 같네요
집을 철거 하심이 현명한 거 같네요.
살다가 얼마 몾살앗는데 나가라고하면 워전데유
계약서 작성
워쩌긴... 관리자 계약에서 노예계약으로 바뀌는거지요 ㅋㅋ.
하루아침에 머슴으로 전락.
천날만날
바다만 보면
뭐가 생기나요
나도 포항영일대 근처
문만열면. 바다. 바다
밤이면 포스코 야경야경
ㅋ
전망은
손님용 입니다
집주인 마음과 의도는 알겠는데 괜히 이상한 사람 들어오면 속병 생깁니다 그리고 남이 와서 관리하며 살기엔 너무 오래되고 낡았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9:40 9:40 사량도 위섬 17.8년전 다녀왔네요 아우치 라는곳 에서 배타고 간것 같네요 자연산 회 많이 먹고온 기억나네요
항상잘보고 갑니다 1등 출석 행복한 일요일보내세요
집 상태보니 들어가서 수리해서 살아라고 하는듯 ㅈ됩니다 나가라 하면 즉시 나가야 합니다
@@user-ec6ec5se6x 10년 계약해야죠 ㆍ
예를들면 사는동안 따타붓타 참견 이나 하면 안되고 꼼꼼히 계약해야죠
내가 딱인 데... ㅎ 가고 싶다...
얌새이,정지 정겨운 말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병원,시장,에휴 외로운 맴에 살긴 힘들것다.
봉사 하시내요
이득없이 시간 내주셔서 감사 합니다.
복 받으세요^^
집만 현대식이면 그냥 은퇴후에 시간보내기 좋은곳이네요
염소보고 식욕 느끼시는 올빼미 할배님
후 ㄷㄷ😅
와 진짜 꿀팁인데 매여있어서 가질 못하네여~;;;; 통영 사량도 면 좋은곳인데~~ 남해오션뷰~ bb
작고 예쁜 야생풀들도 많이 보여주세요~
공짜는 과욕입니다. 집주인께서 입주하시는 분께 관리비 내시면서 유지해야 할 듯요. ^^
솔직히 말해서, 최저임금이라도 줄테니 인프라도 없고 밤만되면 귀신소굴되는 이 집을 관리해줄분 찾습니다
라고 해도 저건 좀 무리다... 두배를 준다면 좀 생각해볼만 하겠지만- 수준인데. 뭐라구요... 공짜로 내집 관리해줄 노예를 찾는다구요? ㅠㅠ
이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되는데...서울역 노숙자에게 권해도 그런 생지옥보단 서울역이 밥도 주고 시원하고 따숩고 훨씬낫소! 할 지경...
빈집세가 싫다면 순순히 철거하는게 좋다고 보입니다 ㅡㅡ
집보니 쓰러지기 일보직전인것 같네 몇백만원정도주고 (200~300만원되겠네)파시요
시골집에서.먹고살수잇는.수단이되야하자나요
아직도 구세대는 욕심이 많군요. 젊은세대들을 위해 내놓을만도 한데....
ㅋㅋㅋㅋ 말세는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의 문제로 항상 끝나는 이야기!!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손톱을 긁는 것은 기분좋다, 반갑다 하는 뜻이에요.
@@51hoke 님 고양이임?
@@pantheon3914
ㅋㅋ
@@pantheon3914 냥이 집사라면 다 아는 걸 굳이 고양이가 되어 봐야 하나요?
@@pantheon3914 당신 인생도 꽈베기네요~
고양이는 그런거에 관심없읍니다. 지 할거 하는 것이지. 기분 좋아서 반갑다고 긁는 거 아닙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인간들 생각일 뿐.
결국 남에집 갑자기 나가라고하면 난감하겠네요 ㅋ
짠맛 일주일만 느껴봐
저도 시골 별장 관리하며 월급 받고 살고 있숩니다.
그런집 구하는것두 운이 좋으신거죠
저도 관리하면서 월급받는곳 알아보는데 자리가 많지가않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user-jj2bx7fj2j 농사지어먹고살면되지바보야
맞습니다!타향살이.산탄 엽총 한자루 없으면 살기 힘들어요,100프로 텟새 한다고 봐야 됩니다!일본도 한자루 차고 다니며 여차 하면 휘둘러 대지 않으려면 적응 하기 힘듬니다!이건 내경험입니다,나는 집지을때 요구하는데로 들어주다.이사들어 가서 ,초청하여 대접 하면서 텟새 하지 마라고 엄포아닌 사정을 했지요.해도 소용없어요.하루는 술 한잔씩 하다가.트집을 잡고 흉기를 가지고 광기를 부렸지요,지들이 진짜 디지게 생겼으니까 다 줄행랑 치더니 그다음 부터는 왕따 시키고 지들 끼리만 어울리고,내가 동네 누구 하고도 가까이 지내는 꼴을 못보고.이간질에,아예 못된 인간으로 매장시키고.하여간 그렇게 살아 갑니다!
이런데에서 살고 싶다.!!
수리해야 살수잇을듯
아 ~ 살고싶네요 ! 빈집들 아까워서 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 인생경험있으신분은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