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막습니다. 골든타임이 지났어요. 골든타임은 지난 5월이었죠. 지금까지 버티는 건 복지부 예산 쏟아부어서인데. 기재부가 더이상 안된다고 해서, 수련병원들 부도 일보 직전이에요. 수련병원 살릴 재정이 없어요. 그냥 부도내고 민영화해야 해요. 골든타임 지나면 죽은 겁니다. 지금은 인공호흡으로 숨 쉬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죽었어요. 기계(건보재정) 멈추는 순간 다 죽습니다.
저희 친척 며칠전 미국서 잠시 들어왔는데 별거 아닌 간단한 수술하고2천만원 들었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한국의료가 얼마나 좋은시스템인데 이걸 망가뜨리냐며 안타까워하더군요.. 이런걸 국민들이 많이알고 의사편에서 같이 정부를 압박해야 정신차릴텐데…요즘 너무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지금까지 싸게 의료진료 받은 이유가 국가의료보험이랑 전공의 열정페이시켜서 비싼 전문의 줄 돈 줄여서 싼 가격에 국민들이 서비스 받은건데 전공의들이 이젠 그런 부당한 대우에 참지 않겠다는건데 언제까지 저렴한 의료서비스가 가능했을까요? 건보료는 코딱지만큼 내고 지출은 줄줄 새는데요… 정부의 말도 안되게 낮은 예산 책정이나 대학병원들이 전공의 갈아넣는 시스템 자체가 망가진 시스템의 시작이라서 솔직히 세금 적게 내는거랑 예산책정 적게 해주는게 근본적인 잘못인데 역설적이게도 여러분 모두가 좋아하는 값싸고 질 높은 진료가 노예부려먹는 제도로 가능해왔는데 이걸 올바르게 고치면 값싼 진료가 불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솔직히 수련기간 중에 연봉 7천 받는 전공의가 일한거에 비해 대우가 별로이긴 하지만 이 부분도 평균 연봉 3~4000받는 평범한 서민들은 이해하기 힘들죠. 대학원생들은 원래 노예계약인게 나라의 현실인데 의사들은 이미 자기들만의 특권에 빠진 점이 이런 상황에 전혀 공감을 못하고 자꾸 자기들이 받는 부당한 점만 얘기 하는겁니다. 연봉 4000받는 회사원들도 다 자기들만의 사연이 있거든요. 의사들이 금전적인 얘기하면 속물처럼 보이니깐 비물질적 가치 운운하면서 자긴 사명감으로 일하는데 우릴 악마화하니깐 그만둔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도 조금 웃긴게 의사집단은 기득권 유지를 위해 의대 증원을 수십년간 반대해왔고 개원해서 실비보험이랑 건보료 편법으로 쪽쪽 빨아먹는 폐해, 지방 필수과는 맨날 정원미달 나고 돈 잘버는 미용, 통증관련으로 다 빠져나가는 이기심에 의해서 의료시스템 붕괴에 한 몫했죠. 의료 비용은 국가 예산에서 끌어와서 쓰기 때문에 결국 국민연금 마냥 고갈되는건데 그냥 손놓고 가만히 말라죽어가니 이번에 개혁한거에요. 정부가 실질적이고 점진적으로 변화시킨게 아니고 갑자기 탁상행정으로 하루아침에 바꾸려니깐 의사들이 발작일으키는거임. 가만히 냅둔다고 계속 지금처럼 저렴하고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는건 착각입니다. 지금 당장 불편하냐 15년 뒤부터 불편하냐 차이일뿐… 의사들이 총파업만 안했어도 그냥 정부 욕하고 여론 형성해서 조금씩 바꿔야되는건데 이번 정부가 엄청 강경하게 나오니깐 의사들도 그냥 드러눕는 상황되서 둘다 개차반인 상황으로 보이네요. 어느 한편 욕할게 아니라 본인 부담금 줄이는데만 혈안이 된 국민들, 말도 안되게 쥐어짜는 정부, 사명감은 개나줘버린 의사들 셋 다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시국에도 자리를 지키며 환자를 돌보는 의사분들께 너무 감사드릴뿐입니다.
@@futureyou6496oecd 의사수를 비교할거면 의료수가와 건보료부담. 의료서비스, 의사 형사기소율, 형사처벌, 민사소송 국가책임제 등도 같이 oecd수준으로 논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공의가 필수도 아닌데 전공의 노예생활 안 한다고 돈밖에 모른다고 욕하는 국민들은 정작 건보료 조금 올리는것도 절대 반대하죠. 이게 다 의료서비스에 비해 과도하게 낮은 건보료로 인한 낮은 수가가 원인이라 건보료만 대폭 올리면 해결됩니다. 필수의료, 지역의료 전부.
어쩌면 인력은 그만큼 못줄일거에요 왜냐면 중환자는 손이 많이 가기때문에 환자수 대비 더 많은 의료인이 필요하거든요 인건비는 그만큼 안줄어드는데 경환은 다 사라지고 볼수록 적자나는 중환만 보라는 건데 이거 수가 손 안보면 걍 바로 폭망이죠 ㅋㅋㅋㅋ 중환 많이받고 죽으면 아주아주 비싼 장례식장 이용하게 해서 수익 메꾸면 모를까
국내 수련병원 전공의 비중 30% 이상 말이되나 A. 국내 = 서울대 46%, 세브란스 40%, 삼성서울 38%, 서울아산 34%, 서울성모 33% B. 국외 = 이에 반해 미국 등 외국의 수련병원 전공의 비율은 낮다. 미국 메이요클리닉은 10.9%, 일본 도쿄대 병원은 10.0% (확인 요청)
의사 수 폭발할건데 전문과목 없이 어떻게 생존 합니까? 개원가 기술 몇개 배워서 30년 이상 의사 생활 할 수 있습니까? 앞으로 의사 양극화는 뻔히 보이고 전문의 중에도 실럭없으면 도태될겁니다. 살아남기위해서는 미국 가는거 인기과 갈아타는거 외엔 없습니다.살아남으라고 조언 필요 없어요. 똑똑한 애들 입니다. 대다수가 내년 븜 인기과 혹은 차선의 대체과로 진입을 노릴겁니다.
미국 유타에 살고있습니다. 유타주는 미국에서 의료부문 종사자가 미국에서 가장 높은주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조그만한 도시에도 큰병원이 3개나 됩니다. 여러분도 알고있듯이 미국에서 의사보기가 무척 어렵지만 여기서는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무척 친절하기까지 하네요. 한 예로 지난주중 저의아내가 복통이 심해 아침 8시20분에 전화해 아침 9시20분으로 예약하고 바로 응급이 아닌 일반 진료를 받았습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 숫자가 많다보니 그들의 월급 또한 타주에 비해 많이 적은데 우리 서민은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네요. 나의 딸 또한 간호사로 일하고 있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난 코로나시절 의료부문 종사자가 많아서 유타의 사망자수는 매우 낮았으며 뉴욕에 몇백명의 간호사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과연 의사숫자 2000명으로 건보 재정의 붕괴로 이어질지 아니면 다른 큰이유가 있은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아무리 엉터리 정책이라도 정부 정책을 뒤엎기는 힘듭니다. 지금 이대로 가면 젊은 의사 선생님들은 기한 없이 방황하고 갈수록 힘들어지실 거 같습니다. 화나고 억울하고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으시겠지만 지금 복귀하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을 갖추고 살아남으셔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은 또 변합니다.
국가와 국가, 회사와 노조등등 모든 힘있는 집단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유지 발전됩니다. 사실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죠. 그런데 의사단체는 좋든 나쁘든 타협을 경험해본적이 없어요. 결과적으로 망할 수 밖에 없는 집단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술먹고 평생 때려잡기만 하던 작자와 타협을 모르는 집단간의 충동로 나라가 엉망이 되서 안타깝습니다. 모두 피해자입니다.
인기과 경쟁에서 낙오된 의사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필수과 지원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정부가 구상하는 전문의 중심 병원의 저가의 톱니바퀴가 될것이고요. 지방 대학병원 줄도산이 일어나도 국립대는 지원할거라 필수의료 체계는 유지될겁니다. 결말은 의사 양극화 의료서비스 양극화 의료비 폭증 건강보험 체게 붕괴 의료 민영화로 갑니다
의사는 공부를 가장 오래한 집단입니다. 그러므로 의학에 대한 지식은 가장 높습니다. 그만큼 의사는 사회에 대해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사회를 변화시키려면 사회경험을 더 쌓아야 합니다. 시간나면 암과 치매예방에 노력하세요. 자신이 비과학적이면서 남에게 과학적인 태도를 요구하면 안됩니다.
@@insomniaman4243 북한과도 대화를 하려고 하는데 전공의는 정부나 의대교수와 대화를 해야 합니다. 똑같은 주장일지라도 대화Table에 나와야 합니다. 뒤에서만 의대교수나 정부를 비방을 해서는 안됩니다. 임현택처럼 회의없이 휴업을 발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하면 안됩니다. 대화를 하면서 사회경험이 늘어가는 것입니다.
![나이 들어서도 건강하게 사는 확실한 방법 f.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신과대화]](/img/n.gif)
아직도 정부의 실책을 모르는 무지한 국민이 있는게 한심 하다
무지한것도 있지만 속좁고 찌질하면 하향평준화만 원함!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교육부 청문회 청원 ..국회 국민 청원 동의 8월 10일까지 입니다.. 궁금합니다 ..참여해 봅시다..의대생들 전공의들 힘내세요 의료민영화 의료개악 막아주세요..
못막습니다. 골든타임이 지났어요. 골든타임은 지난 5월이었죠. 지금까지 버티는 건 복지부 예산 쏟아부어서인데. 기재부가 더이상 안된다고 해서, 수련병원들 부도 일보 직전이에요. 수련병원 살릴 재정이 없어요. 그냥 부도내고 민영화해야 해요. 골든타임 지나면 죽은 겁니다. 지금은 인공호흡으로 숨 쉬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죽었어요. 기계(건보재정) 멈추는 순간 다 죽습니다.
의사를 개떡같이 아는 국민이나 보건의료노조등 의사 이제 뭐됐다 하면서 조롱하던 애들이 이제 철퇴를 맞게 되었습니다
전공의 엄마 입니다
너무 속이 상하네요
한사람 의 고집때문에 의료 가 붕괴되고 있네요
ㅠㅠㅠ 저두 그래요... 오늘 사직문자왔는데 승질납디다. 빅3라는것들이 정부 눈치나 보면서벌벌거리는거보니 기가막혀요. 복지부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대로 딸랑딸랑... 진작 처리해줬으면 좀 좋아요. 5개월동안 일도 못하게 막지나 말든가... 어휴...승질나요..
의사 증원해도 의사의 돈 벌이는 크게 줄지 않습니다.
@@noinkim의사 증원하면 건보료 와 진료비 상승합니다
카데바도 없이 방통의대 나온 돌팔의에게 진료받으세요
@@noinkim 돈 걱정 아닙니다
@@noinkim지금 이사태가 돈벌이 안될까봐 일어난 일일까요? 무슨생각으로 이따위 댓글을 다는건지~~참 한심하네요
무능한 정부와 공무원들의 콜라보...나라의 시스템붕괴가 속상합니다
나라 경영을 이렇게 하는거면 내가 더 잘할듯요 모든 일에 대처하는거 보면 암담하다ㅉㅉㅉ
이할매더 잘할자신있슴
이것보나
또라이들~
저희 친척 며칠전 미국서 잠시 들어왔는데 별거 아닌 간단한 수술하고2천만원 들었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한국의료가 얼마나 좋은시스템인데 이걸 망가뜨리냐며 안타까워하더군요..
이런걸 국민들이 많이알고 의사편에서 같이 정부를 압박해야 정신차릴텐데…요즘 너무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어디가 옳고 그른지 모르는국민이 한손 보탰음
지금까지 싸게 의료진료 받은 이유가 국가의료보험이랑 전공의 열정페이시켜서 비싼 전문의 줄 돈 줄여서 싼 가격에 국민들이 서비스 받은건데 전공의들이 이젠 그런 부당한 대우에 참지 않겠다는건데 언제까지 저렴한 의료서비스가 가능했을까요? 건보료는 코딱지만큼 내고 지출은 줄줄 새는데요… 정부의 말도 안되게 낮은 예산 책정이나 대학병원들이 전공의 갈아넣는 시스템 자체가 망가진 시스템의 시작이라서 솔직히 세금 적게 내는거랑 예산책정 적게 해주는게 근본적인 잘못인데 역설적이게도 여러분 모두가 좋아하는 값싸고 질 높은 진료가 노예부려먹는 제도로 가능해왔는데 이걸 올바르게 고치면 값싼 진료가 불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솔직히 수련기간 중에 연봉 7천 받는 전공의가 일한거에 비해 대우가 별로이긴 하지만 이 부분도 평균 연봉 3~4000받는 평범한 서민들은 이해하기 힘들죠. 대학원생들은 원래 노예계약인게 나라의 현실인데 의사들은 이미 자기들만의 특권에 빠진 점이 이런 상황에 전혀 공감을 못하고 자꾸 자기들이 받는 부당한 점만 얘기 하는겁니다. 연봉 4000받는 회사원들도 다 자기들만의 사연이 있거든요. 의사들이 금전적인 얘기하면 속물처럼 보이니깐 비물질적 가치 운운하면서 자긴 사명감으로 일하는데 우릴 악마화하니깐 그만둔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도 조금 웃긴게 의사집단은 기득권 유지를 위해 의대 증원을 수십년간 반대해왔고 개원해서 실비보험이랑 건보료 편법으로 쪽쪽 빨아먹는 폐해, 지방 필수과는 맨날 정원미달 나고 돈 잘버는 미용, 통증관련으로 다 빠져나가는 이기심에 의해서 의료시스템 붕괴에 한 몫했죠. 의료 비용은 국가 예산에서 끌어와서 쓰기 때문에 결국 국민연금 마냥 고갈되는건데 그냥 손놓고 가만히 말라죽어가니 이번에 개혁한거에요.
정부가 실질적이고 점진적으로 변화시킨게 아니고 갑자기 탁상행정으로 하루아침에 바꾸려니깐 의사들이 발작일으키는거임.
가만히 냅둔다고 계속 지금처럼 저렴하고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는건 착각입니다. 지금 당장 불편하냐 15년 뒤부터 불편하냐 차이일뿐…
의사들이 총파업만 안했어도 그냥 정부 욕하고 여론 형성해서 조금씩 바꿔야되는건데 이번 정부가 엄청 강경하게 나오니깐 의사들도 그냥 드러눕는 상황되서 둘다 개차반인 상황으로 보이네요. 어느 한편 욕할게 아니라 본인 부담금 줄이는데만 혈안이 된 국민들, 말도 안되게 쥐어짜는 정부, 사명감은 개나줘버린 의사들 셋 다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시국에도 자리를 지키며 환자를 돌보는 의사분들께 너무 감사드릴뿐입니다.
@@futureyou6496oecd 의사수를 비교할거면 의료수가와 건보료부담. 의료서비스, 의사 형사기소율, 형사처벌, 민사소송 국가책임제 등도 같이 oecd수준으로 논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공의가 필수도 아닌데 전공의 노예생활 안 한다고 돈밖에 모른다고 욕하는 국민들은 정작 건보료 조금 올리는것도 절대 반대하죠. 이게 다 의료서비스에 비해 과도하게 낮은 건보료로 인한 낮은 수가가 원인이라 건보료만 대폭 올리면 해결됩니다. 필수의료, 지역의료 전부.
@@futureyou6496사명감은 개나 줘버린 의사라고 하시는데, 그 사명감 개를 줘버린 의사는 아직 못보신겁니다. 곧 보게 되실텐데 미리 보고싶으시면 미국 의사 보시면 됩니다. 우리도 그쪽으로 달려가고 있으니끼요.
외국에 지인있는 사람이라면 우리나라의료가 얼마나 고맙고 자랑스러운지 알텐데
현실이 너무 안타까고 억측이 무너집니다ㅜ
대학 병원이 중증만 진료하는 기관으로 탈바꿈하려면, 현재 규모의 4분의 1 정도로 줄이고 의사와 간호사들 그리고 모든 시설들도 이규모로 줄여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졸속정책으로 언발에 오줌싸는 정책만 내놓고 있어요
어쩌면 인력은 그만큼 못줄일거에요 왜냐면 중환자는 손이 많이 가기때문에 환자수 대비 더 많은 의료인이 필요하거든요 인건비는 그만큼 안줄어드는데 경환은 다 사라지고 볼수록 적자나는 중환만 보라는 건데 이거 수가 손 안보면 걍 바로 폭망이죠 ㅋㅋㅋㅋ 중환 많이받고 죽으면 아주아주 비싼 장례식장 이용하게 해서 수익 메꾸면 모를까
외국인 환자 유치해서 적자 메운답니다. 대학병원은 앞으로 우리 국민보다 외국인 위한 병원 되겠네요.
뭘모르는군..중환자 늘리려면 간호사는 4배필요함 2환자당 1인간호 체계 즉 의사는 줄어들고 값싼 간호사로 채워넣겠죠 pa도 뎌 늘릴듯 전공의 돌아갈자리 사라질수도..
윤석열 때문에 나라 다 망함 . 4개월동안 세금만 1조 4천억 썼다네요 ㅋㅋㅋ 에휴
윤석열이 이번 의료 정책을 잘 못 한건 백번 맞는 말이지만 4개월에 1조 4천억?? 풉~~ 문재인이 쓰레기 일자리 창출한다고 80조 써서 아무런 일자리도 못 만들어낸 것 보다는 덜한 실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수십년간 효율적으로 만들어진 과정일텐데...비록 전공의들 굴려서 돌아가는 시스템일지라도....암튼 수십년동안 구축해놓은걸 단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네요.... 인생사 새옹지마니....언젠가 웃을수있기를.....
그러리라 믿습니다 전공의들 힘내세요
효율적 아님 언젠가 망할 구조였음 WHO 에서 의문을 가진 구조라 했음
병원 문닫고 용접일 하러 가실건가요?
@@Upim-wk4fn 저 의사 아닌디유. 오십대 아줌마. 아줌마 눈으로 봐도 이상한 정책이유. 우리 의료체계 불만 전혀없고 바뀌는거 원하지않아요.여기서 더 싸고 빠른 의료 원하는건 도둑놈 심보지유...
@@Upim-wk4fn 신경 꺼. 니 밥그릇 걱정도 힘들텐데 남 밥그릇 걱정은 왜? 또 선동질해서 뺏으려고?
이렇게 무계획으로 대책없이 국민들 목숨 다루는 정부는 진짜 처음 봤음.
거짓이 진실을 이기는 복지부! 그래 권력의시녀언론 시어머니역할 확실히 한 국민 무식한 판사까지 모두 혹독한 댓가를 치루며 살리라... 전공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 민영화 시작
이것도 거짓!
김윤이 원하는 공공의대 지역의사제
의사분들도 국민들도 각자도생이군요...암담합니다.
곧 시민단체보고 게이트키퍼하라고 할듯
선생님 진싱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윤꼴통은 철회안할거같아요
ㅎ ㅎ 생각있는 사람만 미치는 상황인거죠
냅두세요ㅡ의사없이도ㅡ저거들이 다 알아서 한데요ㅡ특별한 분들 모임.**전문가는 ㅡ저거밥챙긴다고 상대안하니 가만 계세요.
정부는 아무생각이 업는듯하다
1차병원이고 2차병원이고 건강보험료 고갈되면 또 뭔가 혼란이 오겠네요...답답합니다
의료젬버리, 의료엑스포
정부:"의대 2천명 5천명 증원할테니 낙수과들 많이가라, 소송은 알아서들하고 ^^"
선생님 착잡하네요
의료공급이 줄어들면 공급자우위에 서게 됩니다!
그나마 전공의분들은 아는거라도 좀 있으실텐데 의대생들은 진짜 큰일입니다...이 사태를 어찌해야하는지...
진짜 올해 군대부터 보내고
그 다음을 생각해야할듯요
이번에 정권도 의료시스템도 다 바꿔야 합니다.
중간급 병원도 조삼모사일듯합니다. 처음엔 매출이 높아서 좋아지겠지만.. 우리나라 역대로 보게되면 이것 저것, 세무조사 등으로 다 빼갑니다. 그게 대한민국입니다.
다른 학생들이 등록하지 않더라도 학기 등록하고 일단졸업은 해야 될것ㅇ같네요
무정부같은 의료행정에
억장이
다 망해가는게 보이는데 방관하다시피 내버려두는 속내가 뭘까요? 대책없이 하루하루 땜방식으로 대책을 내놓는 것 같아요.. 참 한심하네요
전공의분들은 그래도 어디 병원에라도 취업 할 수 있는데 그럼 의대생들은 어떻게 하면 됩니까 본과4년 부모입니다
진짜 그만 다녀야 할까요? 진로를 바꿔야 하나요? 공무원 시험보는게 차라리 더 나을까요? 정말 화가 나 미치겠습니다
학생들향후 방향에 대해서 얘기좀 해주세요
사람의 생명을 구하려고 의대간 것 아니었나요? 왜 그만 두려는지요
국내 수련병원 전공의 비중 30% 이상 말이되나 A. 국내 = 서울대 46%, 세브란스 40%, 삼성서울 38%, 서울아산 34%, 서울성모 33% B. 국외 = 이에 반해 미국 등 외국의 수련병원 전공의 비율은 낮다. 미국 메이요클리닉은 10.9%, 일본 도쿄대 병원은 10.0% (확인 요청)
고마워해라. 조금있으면 의료비용 3배는 오를테니...
결국에는 의료 민영화를 원하는 정부.
능지처참이나 단두대행 !!
의사 수 폭발할건데 전문과목 없이 어떻게 생존 합니까? 개원가 기술 몇개 배워서 30년 이상 의사 생활 할 수 있습니까? 앞으로 의사 양극화는 뻔히 보이고 전문의 중에도 실럭없으면 도태될겁니다. 살아남기위해서는 미국 가는거 인기과 갈아타는거 외엔 없습니다.살아남으라고 조언 필요 없어요. 똑똑한 애들 입니다. 대다수가 내년 븜 인기과 혹은 차선의 대체과로 진입을 노릴겁니다.
국민들이 피해봐요.진짜 큰일이예요.우리 목숨과 대통령 바꿀수있나요?나는 내목숨이 더소중해요.
이제까지는 사람들이 아반떼/그랜저까지는 타게 해줬지만, 이제는 대부분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으로 갈겁니다. 택시도 아니고 그냥 버스와 전철/기차 정도겠죠. 돈 많은 사람들만 이제는 고급 의료서비스를 누릴수 있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거 아니더라도 어차피 내년에 비전시 기준 연간 사망 40만대(전인류역사상 최초) 되는 거였는데(노인 증가,경제난 심화) 더더욱 빼박이네
사람생명은 낙수과 니네들이봐라~~~소송은 알아서들 하고~~~😂😂
저성장 시대로 접어든지 오랜데 계속 싼값에 일해줄 주니어 닥터들이 공급될 리가...
정부가 과격했으나 언젠가는 무너질 시스템이었다고 봅니다. 스페셜리스트가 기피과 라는이름으로 취급되고 자의적으로 gp로 머무르는순간 이미 병든 시스템이죠.
근데 2차 풀베드 종병 400-500베드인곳... 실제로는 적자에요. 그것도큰적자에요. 물가 인건비 비용 다오르는데 수가는 쪼끔 올리고ㅋㅋ 비급여는 2차서 많이하기 힘들어요.
윤석열 탄핵!!!
이천공 말대로 2000명 증원했는데
이천공 성씨가 오씨 육씨였다면
5000명 6000명 증원했을 것인데
천공 성씨가 구씨였다면 ~~~
9000명 증원했겠지'
그냥 보복부는 의사 악마화에만 몰두하다가 망했죠.
좌파 의료 개혁실패하고 우파가 의료 개혁하니 좌파가 의사한테 붙은 상황
좌파이념이 웃기다
그 자 말대로 뚜벅뚜벅 걸어가다가 ,,,,낭떨어지에 떨어저서. 그대로 골로 가겠군~~~~
미국 유타에 살고있습니다. 유타주는 미국에서 의료부문 종사자가 미국에서 가장 높은주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조그만한 도시에도 큰병원이 3개나 됩니다. 여러분도 알고있듯이 미국에서 의사보기가 무척 어렵지만 여기서는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무척 친절하기까지 하네요. 한 예로 지난주중 저의아내가 복통이 심해 아침 8시20분에 전화해 아침 9시20분으로 예약하고 바로 응급이 아닌 일반 진료를 받았습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 숫자가 많다보니 그들의 월급 또한 타주에 비해 많이 적은데 우리 서민은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네요. 나의 딸 또한 간호사로 일하고 있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난 코로나시절 의료부문 종사자가 많아서 유타의 사망자수는 매우 낮았으며 뉴욕에 몇백명의 간호사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과연 의사숫자 2000명으로 건보 재정의 붕괴로 이어질지 아니면 다른 큰이유가 있은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윤통 통치스타일이 두테르테 스타일? 혹은 마오쩌둥 스타일? 이라서 말로는 안되고 매가 약입니다
이정부보복부들이렇게망가진의료개악어떻게책임질건가요이젠살사람도많이죽겠네무식한사람이알겠는데국힘윤통책임지세요
석열이가 꾸준히 하고 있는건
대한민국 붕괴같다.
망하는 건 의료만이 아니다.
부동산 부양? 미래를 망치는 일..
아무리 엉터리 정책이라도 정부 정책을 뒤엎기는 힘듭니다. 지금 이대로 가면 젊은 의사 선생님들은 기한 없이 방황하고 갈수록 힘들어지실 거 같습니다. 화나고 억울하고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으시겠지만 지금 복귀하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을 갖추고 살아남으셔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은 또 변합니다.
아뇨 방황 안합니다 전공의들은 전공의 때려치고 일반의로 살기로 했어요 복귀라는건 대학병원으로 복귀겠죠? 염전탈출해놓고 염전으로 복귀할 노예들은 없습니다.
@@svv5067 지금은 그런 마음이 당연할 겁니다. 노예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게 나을 겁니다. 10-20년 후에는 또 어떤 마음이실지는 아무도 모를 겁니다. 일반의가 더 좋은 선택이 되시길 부디 바랍니다.
@@user-wp7cb4fv8c 저는 의사가 아니라 공대출신입니다.
의사들 월300받으면서 건보재정 매꾸던지 그러면 진정성 인정해요 돈돈돈 인구 없어서 어차피 일어날 일인데 언제부터 건보재정 걱정했다고 그러세요
※누군가에게 댓글!! 젊은이들 영웅은 3일 이지만 현실은 냉정해!! 사표수리 2년도 안되서 모두가 후회하게 될 껄 ㅡ 당신네 교수나 전문의가 사표,사직을 내는 것 봤나?인생의 경험자들은 무언으로 답을 얘기한다.
국가와 국가, 회사와 노조등등 모든 힘있는 집단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유지 발전됩니다. 사실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죠. 그런데 의사단체는 좋든 나쁘든 타협을 경험해본적이 없어요. 결과적으로 망할 수 밖에 없는 집단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술먹고 평생 때려잡기만 하던 작자와 타협을 모르는 집단간의 충동로 나라가 엉망이 되서 안타깝습니다. 모두 피해자입니다.
의료붕괴? 어패가 있는 말이고 대학병원붕괴야 염전노예 그만두니 염전이 망한거야 나머진 멀쩡하니까
나머지가 왜 멀쩡하지? 몇년후면 밥그릇 싸움 진정 시작인데 그게 싫은거지 의사들 리베이트 수가 부풀린거 여러 범죄에도 철판면허였던 특권을 잃을까 걱정도 눈덩이.. 의협부터 손봐야함
필수의료는 낙수과지 머긴머예요ㅋ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환자 진료나 똑바로 해라 ㅋ
너나 입 처 닫아라 2찍 댓글 조작아
인기과 경쟁에서 낙오된 의사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필수과 지원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정부가 구상하는 전문의 중심 병원의 저가의 톱니바퀴가 될것이고요. 지방 대학병원 줄도산이 일어나도 국립대는 지원할거라 필수의료 체계는 유지될겁니다. 결말은 의사 양극화 의료서비스 양극화 의료비 폭증 건강보험 체게 붕괴 의료 민영화로 갑니다
낙오해도 필수의룐 안갈듯. 소송당하면 골로가는데 왜감
@@song8372-n4p일반의는 대안이 안되고, 재수는 가능성이 낮기에 안 갈 수가 없습니다. 소송은 성형외과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노력대비 보상입니다
@@user-un1if7ph2p 글쳐 심장 외과 전문의 같은 필수의료는 개 고생하고 수가때문에제한된 그 급료 받을거면 안 가고 말죠. 미국에선 심장외과 전문의면... 후..연봉이 한 7억쯤 할텐데
결국 칼자루는 정부가 쥐고있고, 국민들 방관 속에 의료를 망치면서도 밀어부칠거고 그대로 될겁니다. 전공의들은 결국 분열하고 각자도생 하게 되지않을까 싶군요.
국민들한테 심어줘? 의식부터 끌고 내려와야 한다 하... 대부분 1분 3분 진료 과잉진료들로 꿀수가 맛보다가 이제 파이가 줄어드니 앞날이 깜깜한거 같은데요 병원 뺑뺑이에 환자사망 의료공백으로 협박중 아닙니까?
ㅉㅉ ㅉ
정확한 진료입니다.
환자30분 데리고 있으면서 진단명도 못내리는 의사 만나면 되겠네요
아니면 진료비 10배 내고 민영화병원으로 가세요
진료비가 싸니까 의사 귀한줄 모르네요
@@user-qc4mf4ky6h 돌팔이 많아 너는 건강보험 고갈 피할거 같니?
@@user-qc4mf4ky6h 진료비만 싸지 비호험 치료비는 비싸고 건강보험이 있기에 그나마 현재수준이야 세금 많이 내냐?
의사 숫자 늘린다는 것 때문에 환자 냅두고 병원 떠난 의사들에게 뭔 기대를 해야 하죠? 면허 반납이나 하세요 의사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차고 넘칩니다.
전공의는 1년계약직이고 2월말이 계약만기 입니다
재계약 하고 안하고는 자유입니다
수련생 없다고 병원망하는게 잘못이지요
병원떠난게 아니고 좃소병원 떠난거고 다른병원에서 일하겠다는데 그거 못하게 5달간 붙잡아놓은게 병협과 정부 아닌가요. 왜 의사가 환자보러 가겠다는데 그거 붙잡아두고 잡일이나 하라고 하나?
당신이 의대갈만큼 학창시절에 노력했다면 그런말은 나오지않죠
실력없는사람이
의사 질투하는말하시네요
의대정원 2천명 증원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늘어난 학생을 어떻게 교육할지 구체적 방법을 준비하지 못한 것이 문제죠 전공의가 파업하는 건 전공의의 자유인데 이것을 진로유지명령으로 압박하고 사직수리 안하고 불이익을 주려고 한 것이 문제죠
의료 대란이 아니고 , 파업도 아니다. 의사의 반란이다.
아님 정부의 의료 붕괴? 또는 정부의 의료 민영화 라고 보는게 맞을듯
@@user-rs8jc8yp3b 20년간 증원 반대한 이유. 공공 의대 반대한 이유.
@@user-ye2li4yz3l 그저 정부가 지껄이는 말만 읇어대네ㅋㅋ 의료민영화 직전이니까 개인실비보험 들어놔라. 싼값에 치료해줬더니 대가리가깨짐
보건의료노조도 한통속들일거 같습니다.보건의료노조는 가만있을까하는 뭔가 의지하는 듯한.쟤들은 의지할 대상이 아닙니다.
@@leonkim4736 민영화 말고 또 없어. 변호사들 나오니까 무섭지. 기다려라. 대우 좋은 미국가서 의사하지 헬조선이 왜 있냐.
얼굴이 관상이 좀 그러네
하다하다
댓글 부대..
말 할게없으니
저분 얼굴을 까네.
제발 정신 좀 차려요.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관상같은 소리를 하다니.
하여간 2찍 댓글 부대원
의사는 공부를 가장 오래한 집단입니다. 그러므로 의학에 대한 지식은 가장 높습니다. 그만큼 의사는 사회에 대해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사회를 변화시키려면 사회경험을 더 쌓아야 합니다. 시간나면 암과 치매예방에 노력하세요. 자신이 비과학적이면서 남에게 과학적인 태도를 요구하면 안됩니다.
웃기고있네
사회는 의도적으로 변화시킬 힘은 정부에만 있기에 그런거 생각할 필요없음
그럼, 나이 많으면 사회에 대해 많이 앎?? 먼 말도 안되는 소리
@@insomniaman4243 북한과도 대화를 하려고 하는데 전공의는 정부나 의대교수와 대화를 해야 합니다. 똑같은 주장일지라도 대화Table에 나와야 합니다. 뒤에서만 의대교수나 정부를 비방을 해서는 안됩니다. 임현택처럼 회의없이 휴업을 발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하면 안됩니다. 대화를 하면서 사회경험이 늘어가는 것입니다.
웃기네 ㅋㅋ 대화는 짐승들과 하는게 아니다
의사“만” 반대하는 의료개혁ㅋㅋㅋㅋ
꼴통들만 좋아하는 의료개혁 ㅋㅋㅋ 나중에 울지나마라 ㅋㅋㅋ
에고
정신 좀 차려라
댓글 알바 좀 그만하고
참 한심하고 무지하네..
돈 없으면 아프지 말기를
이게 의료개혁이냐?
의사들은 의료개혁에 찬성합니다. 근거없는 무지성 의대'증원'에 반대하는거죠. 중요한건 증원이 아니라 개혁이거든요.
사무직 행정직 다 어찌할까?
정신못차리고 있네요
정부:"의대 2천명 5천명 증원할테니 낙수과들 많이가라, 소송은 알아서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