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배송비용/가공비용/인건비 다 올라갔어요. 소값이 절반값이 되도 나머지 비용들은 다 올라갔어요. 그래서 실제로 20%정도 내려간거고 그게 정상입니다. 소값이 싸졌다고 기름값이 덜 들어가나요? 소값이 싸니까 도축비가 반만 받나요? 소값이 싸니까 가공비 반만 받나요? 두번째: 2년전부터 소값하락은 예견되 있었습니다. 머리 빠르신 분들은 진작에 사육두수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사료용으로 쓸 거 조금씩 농사지어가면서 유지비도 줄이고 있지요. 지금 송아지값 절반 됬죠? 나중에 소값 오를 시기되면 싸게 산 송아지 잘 키워서 때돈법니다. 돌아가는 추세를 보면서 머리를 쓰세요. 지금 돈 쟁여놓고 송아지값 내려가는거 기다리는 사람 많습니다. 시류를 읽는 사람들한테는 또 기회가 오는겁니다. 우직하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잘못은 아니지만..... 세번째,: 지금의 유통구조 못 바꿉니다. 어찌보면 최선에 가깝습니다. 소 키우시는 분들이 도축맞기고 가공해서 한번 팔아보세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시간에 소키워서 파는게 훨씬 많이 번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소 키우는 99% 사람들이 가공 판매 안하는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고기 사온 사람이 가공 해서 도매업자 하고 있습니다. 그걸 따로 나누어서 유통단계가 한개 더 있는거 같이 과장하지 마세요. 네번째: 판매 현실은 이렇습니다. 기름 덕지덕지 붙여놓으면 그 집 고기 안팔립니다. 근막 대충 치고 막 파는 고기 한번 보세요. 절반값 이하로도 나옵니다. 좋고 손질 잘 된 고기가 비싼거지, 싼고기는 겁나게 싸요~ 단지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손질 잘 안된거는 안 사먹으니까 요식업쪽이나 납품되는 거지요.
고기는 어떻게 줄일수가있음?? 도축장 경매장 육가공업체에서 발골 그리고 식육점인데 그리고 발골 직접하는곳은 육가공 업체 띄어넘는데요 더 이상 줄일수가없구만 뭘 다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데요 생산자분이 도축하고 사분도체만드시고 등급판정 받으실수있으신가요?? 그렇게하고 바로 식육점으로 배송 직접가능하세요? 발골은 식육점에서 한다해도 한마리분량 다 살수없다고하면요? 냉동하면 맛없는데 반마리만 달라고하면요? 이런 생물들은 바로바로 소비가되야하기때문에 대량으로 재어놓고 판매가 안되는데 유통문제를 왜 고기에 붙잡고 문제점을 따지시는지.. 출하할때 값이 오르고 내리고하는건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달린거지 유통에 문제가 아니잖아요
잘못 알고 계시네요 잘 알려드릴게요 ^^ 전문분야가 아니거나 안해보면 제대로 모를 수 있어요 잘 알려드릴테니 쓸데없는 오해는 오늘부터 버리세요 ^^ 현 유통구조는요 크게, ①농장 → ②도축장 → ③소매판매자 → ④소비자 로 볼 수 있어요 세분화하면요, ① 농장 → 소를 싣고 도축장에 내주는 과정 ② 도축장 → 중매인(경매담당) → 육가공업체(발골작업 등) → 배송 ③ 소매판매자 → 소비자 위 과정 중 불필요한 과정은 현재로선 없어보여요 키워야하고요 도축장까지 소를 배달(?)해야하고요 도축을 해야하고요 소를 사야하고요 소 덩어리를 각 부위별로 나눠야하고요 배송을 해줘야하고요 소비자가 각 부위를 원하는만큼 사고 싶을 때 사야합니다. 농장 → 소비자 직거래를 꿈꾸는 분이 계신것 같은데 그냥 동네사람들끼리 쬐끔..? 하는게 아닌 이상 불가능에 가까워요 위 과정들을 배제한다는건 결국 농가에서 다 하라는 말과 같아요 ^^ 뺄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란 말이에요 유통구조간소화를 위해 농장에서 직거래를 얘기하는 분들은 농가를 거대기업으로 만들라는 말을 하시는거에요 ^^;; ①일단 HACCP 인증을 받아서 작업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얼마가 들까요? ②했다쳐요, 다음은요? 소 발골은 아무나 못해요. 작업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돈이 수백만원씩도 차이가 날수있어요. 지금 육가공업체들도 숙련작업자를 쉽게 구할수가 없는 실정이에요... ^^;; ③발골도 했다쳐요, 다음은요? 육가공도 소를 원하는만큼 막 잡지 못하는 이유가 있어요. 선호부위와 비선호부위의 판매량과 판매속도가 미친듯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선호부위를 못 팔아치우면 쌓이기 시작하기 때문이에요. 농가가 차려서 거래처 다 뚫어서 그걸 다 팔아치운다? .... 지금 유통업체들도 힘들어하고 못하고 있어요.... ④ 위의 모든 걸 본인이 다 한다면 골병들어 금방 죽을것 같네요.. 아니면 각 업체들로 나눠졌던걸 직접 다하면 약간의 비용절감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농가가 다 한다는 말은 그만큼의 인력과 자본을 확보하고 새로운 큰 사업을 하라는 말과 같은데 쉽게 될까요? 농가가 자기가 키워서 자기꺼 싸게 판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그렇게 꾸준히 소를 낼 수 있는 농가도 거의 없지만 낼때마다 내가 원하는 스펙의 소가 나와야하는데 그것도 안돼요 ㅎㅎ 이번주는 1등급팔고 다음주는 1++9 팔고 다다음주는 2등급팔고? 뒤죽박죽...?? 이렇게하면 장사가 아니겠죠? 각 과정에서도 폭리를 취하는쪽은 별로 없어보이지만 절차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소1마리는 XXXX원인데 왜 소비자는 XXXX에 먹는거야? 가 되는부분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해결할수있는 해법은 잘 모르겠지만 현 상태는 이렇습니다. 오해는 푸시라고 길게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제가 하고싶은말을 아주 논리정연하거 적어놨네요.. 정작 유통구조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아무 대안을 못내시면서 유통구조를 고쳐야한다는데..ㅎ 웃을일이네요.. 정육점에서 소를 사올때 생산자~도축장(경매)~정육점이라는 유통단게로 소를 사옵니다.. 여기서 어떤 유통단계를 빼라는건지.. 직접 농장에서 소를 사온다 가정했을때.. 도축비와..운송비..인건비는 공짜로 해주나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저 분들 돈 엄청 벌었습니다. 코로나로 한우 가격이 폭등했거든요. 계속 오를 거라고 착각하고 사육 두수를 무리하게 늘린 결과입니다. 만약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 한다면 소비자는 훨씬 저렴하게 먹을 것 같죠? 그렇게 되면 십중 팔구 생산자가 가격을 올립니다. 그러지 못하게 경매란 제도가 있는 거구요. 유통 탓 할 것 없어요. 누가 이득을 보든 결국 소비자만 봉입니다.
한우 성체 한마리에 80만원에(호주) 팔수 있어요... 도살 하면 100만원 되겠네... 한우에 먹을수 없는 지방이 너무 많아요.. 이거 곡식 먹어서 하얀 기름 만든 거쟎아. 한마리 100만원에 못 팔면 한우값 비싼거야... 소키우는 사람은 해변가 매립해서 농부 1인이 30만평 갖고 초지 직접 만들고 1천마리씩 방사 시켜 키워야 소고기값 내려 간다.
그리고 제발 소 키우시는 분들 약자 코스프레 좀 하지 마세요. 지인들중 소 키우는 사람들 그동안 몇십억 자산 다 만들어 놨습니다. 시장이 이렇게 되니 이제와서 1년에 몇억씩 벌던거 못 벌게 된거 남 탓하는데요. 그럼 그동안 잘 벌어서 잘 먹고 잘 살은거는 유통업자가 다 해쳐먹어서 그런건가요? 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유통업자 아닙니다)
산업구조가 문제에요. 다큐 많이 있습니다. 해외 성공사례를 보면 농가들이 지역 법인으로 규합해서 규모를 키우고. 도축 가공 유통망까지 자체적으로 구축을 했어요. 낮은 단가를 무기로 햄 소시지 같은 2차 가공공장까지 지어서 수출을 하고있더군요. 소비자 기호에 따라 고기와 지방량을 조절해서 다양한 등급으로 생산까지 함. 대학 연구소랑 협업해서 품종개량도 합니다. 규모가 되니까. 수십억 들어가는 분뇨 폐수처리 시설도 구축할수있고. 방역원도 자체적으로 갖추고있고요. 사료도 대량으로 구매하니까 비용이 쌉니다. 우리나라는. 전부 소작농 형태죠. 발전을 못하게 막아놨잖아요. 축사들 보면 전부 철골조에 양철지붕 올려놓은 형태로. 소규모 축사들이 곳곳에 산발적으로 분포. 생산성이 낮을수밖에 없고. 유통과정도 복잡해질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오염도 제대로 관리가 안됨.. 축사 많은 지역들 습한날엔 숨을 못쉼..
중매인은 상인,식당에 팔면서 마진 남기는데 예전에는 달결제 했는데 부도 파산 하시는분이 많아서 지금은 일주일 결제합니다 못팔아서 버리는것도 있습니다 버리는거 싸게 팔아 달라고 하는데 100g에 1700원에 팔아도 질겨서 욕 먹습니다 버리면 버리지 안팝니다 경매사분들이 상태 이상한소도 왠만하면 사달라고 합니다 이런소 사면 무조건 적자봅니다 쿠팡,스토어 관리자도 필요하구요 도축사,판매사,배달기사 최소6~7명 생계 책임지면서 새벽2시부터 오후4시까지 일합니다 365일중에 일요일 명절빼곤 다 일합니다 제 몸 갈아가면서 유통합니다 유통과정 욕하지 마시고 이 단점 안고 유통 한번 해보세요
농민이고 축산업자고 다 중계인들만 돈벌게 되어있는 이 잘못된 유통구조를 바꾸지 않는한 답없다.아직도 지역농축협 조합장을 서로 되려고 하는것이 거기에 얼마나 이권이 개입되고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허나 정권잡은 넘들은 여기엔 관심이 없고 무엇보다 살만큼 사는넘들이다 보니 피부에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는것이 가장큰 문제라고본다.
거이 모든 농산물이 저런 상태이다.. 복숭아 과수원 했는데 4.5 Kg 한박스에 농협 경매 1만원 짜리 소비자는 3만 5천원 정도에 사먹는다..3배 정도 차이난다. 1만원도 다받느게 아니고 거기에 농협 수수료, 운송비, 상 하차비 다 제하고 받는다. 농민이나 소비자가 다 살려면 유통 비용을 줄여야한다.
유통 구조 개선할려고 홍성.광천 시장에 직접 소 사고 도축해서 내가 직접 발골 작업까지 해서 소매해봤는데...아까 말했듯 우리도 최소 1+등급 이상보고 소를 그 단가에 맞게 지불해서 도축하고 등급 판정 받았는데 등급이 2등급 뜨면 소매업에서는 진짜 2등급 소를 팔 수가 없다.1+이나 1++등급 파는 매장에 2등급 팔면 속여 판다는 얘기 나온다. 그래서 일정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경매 받아서 작업해서 판매하고 있다. 유통 구조를 줄일려면 여러가지 해결해야 돌 부분이 너무나 많다.
도축장은 도축을하고 가공장은 부위별 가공을 하고 그런 덩어리들을 유통업체가 납품하고 마트에서 소분할해서 판매를 하죠 제각기 할일이 다 있는겁니다 유통구조를 줄여서 단가를 낮출 방법이 있다면 누가 시도해도 하겠죠. 마트나 식육점들은 자기들이 판매가능한 부위나 물량만 주문해서 팔면대죠.하지만 육가공공장은 비수기나 여러사정으로 팔지못한 비인기 부위들을 손해보면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죠..자연 스럽게 만들어지는 최적의 시장구조라고 봅니다.
저도 한우 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분말에 일정부분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동의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첫째 과일이던 동물이던 생물이랑 품질이 일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인지 노력을 더 기울여 키워야 합니다! 하지만 저분말에는 유통과정때문에 소값이 안떨어진다고 하는데 그것 보다는 축협에서 가격을 안내리면 주변 식당에서는 굳이 내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듯 축협에서 소비자한테 저렴하게 제공해야 다른곳도 가격을 맞춤니다 그리고 지금 시세를 보면 우선 잘키운 소들은 1800만원도 나오고 합니다 저렇게 잘키운 소들은 돈값을 합니다 소비와 생산에 따라 금액이 결정되는데 경기가 안좋으니까 소비가 주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잘키우면 돈을 벌수 있습니다 소값이 좋을때는 잘벌수 있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잘키워야 돈을 벌수 있습니다 ! 하지만 저 사장님께서는 지금 배합사료를 주시고 있는데 저 사료자체에서는 고급육 생산이 힘듭니다 그러니 유통때문에 고기 값이 많이 떠러 졌다가 아니라 본인 사육방법에 대한걸 바꾸셔야 할꺼 같습니다 ! 과수원이나 야채 하시는분들중에서도 돈을 벌고 계신분들은 있습니다! 그래서 제 이야기는 본인이 생산하는 축산물이 진짜 소비자가 원하는 축산물인지 생각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시스템을 개혁하기 위해선 그만큼 자본이 많이 들어갑니다 문젠 중소 농장이나 기업이 그러한 투자를 하기엔 무리가 있죠 사실상 90년대 대기업 축산을 하지 못하게 막은게 페단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한때 이병철회장이 생전에 양돈을 반도체와 함께 삼성의 먹거리 미래산업으로 봣을정도 였습니다
![소고기 수출국 호주! 전체 생산량의 70%를 수출한다! #호주소고기 #힘내라한국농업 [2008]](http://i.ytimg.com/vi/7iVVDayg8rk/mqdefault.jpg)
첫번째: 배송비용/가공비용/인건비 다 올라갔어요.
소값이 절반값이 되도 나머지 비용들은 다 올라갔어요.
그래서 실제로 20%정도 내려간거고 그게 정상입니다.
소값이 싸졌다고 기름값이 덜 들어가나요?
소값이 싸니까 도축비가 반만 받나요?
소값이 싸니까 가공비 반만 받나요?
두번째: 2년전부터 소값하락은 예견되 있었습니다.
머리 빠르신 분들은 진작에 사육두수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사료용으로 쓸 거 조금씩 농사지어가면서 유지비도 줄이고 있지요.
지금 송아지값 절반 됬죠?
나중에 소값 오를 시기되면 싸게 산 송아지 잘 키워서 때돈법니다.
돌아가는 추세를 보면서 머리를 쓰세요.
지금 돈 쟁여놓고 송아지값 내려가는거 기다리는 사람 많습니다.
시류를 읽는 사람들한테는 또 기회가 오는겁니다.
우직하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잘못은 아니지만.....
세번째,: 지금의 유통구조 못 바꿉니다. 어찌보면 최선에 가깝습니다.
소 키우시는 분들이 도축맞기고 가공해서 한번 팔아보세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시간에 소키워서 파는게 훨씬 많이 번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소 키우는 99% 사람들이 가공 판매 안하는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고기 사온 사람이 가공 해서 도매업자 하고 있습니다.
그걸 따로 나누어서 유통단계가 한개 더 있는거 같이 과장하지 마세요.
네번째: 판매 현실은 이렇습니다.
기름 덕지덕지 붙여놓으면 그 집 고기 안팔립니다.
근막 대충 치고 막 파는 고기 한번 보세요. 절반값 이하로도 나옵니다.
좋고 손질 잘 된 고기가 비싼거지, 싼고기는 겁나게 싸요~
단지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손질 잘 안된거는 안 사먹으니까 요식업쪽이나 납품되는 거지요.
축산은 유통업자가 없으면 안되는 구조 아님? 막말로 직거래로 목장가서 안심을 직접 썰어올래???
고기는 어떻게 줄일수가있음??
도축장 경매장 육가공업체에서 발골 그리고 식육점인데
그리고 발골 직접하는곳은 육가공 업체 띄어넘는데요
더 이상 줄일수가없구만 뭘 다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데요
생산자분이 도축하고 사분도체만드시고 등급판정 받으실수있으신가요??
그렇게하고 바로 식육점으로 배송 직접가능하세요? 발골은 식육점에서 한다해도
한마리분량 다 살수없다고하면요? 냉동하면 맛없는데 반마리만 달라고하면요?
이런 생물들은 바로바로 소비가되야하기때문에 대량으로 재어놓고 판매가 안되는데
유통문제를 왜 고기에 붙잡고 문제점을 따지시는지.. 출하할때 값이 오르고 내리고하는건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달린거지 유통에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라고 축협과 농협이 존재하는건데 농.축민들의 고혈을 빨아 먹고 있으니 이 모양 이 꼴이지 ~
썩을 것들 ㅠ
잘못 알고 계시네요 잘 알려드릴게요 ^^
전문분야가 아니거나 안해보면 제대로 모를 수 있어요
잘 알려드릴테니 쓸데없는 오해는 오늘부터 버리세요 ^^
현 유통구조는요 크게,
①농장 → ②도축장 → ③소매판매자 → ④소비자 로 볼 수 있어요
세분화하면요,
① 농장 → 소를 싣고 도축장에 내주는 과정
② 도축장 → 중매인(경매담당) → 육가공업체(발골작업 등) → 배송
③ 소매판매자 → 소비자
위 과정 중 불필요한 과정은 현재로선 없어보여요
키워야하고요
도축장까지 소를 배달(?)해야하고요
도축을 해야하고요
소를 사야하고요
소 덩어리를 각 부위별로 나눠야하고요
배송을 해줘야하고요
소비자가 각 부위를 원하는만큼 사고 싶을 때 사야합니다.
농장 → 소비자 직거래를 꿈꾸는 분이 계신것 같은데
그냥 동네사람들끼리 쬐끔..? 하는게 아닌 이상 불가능에 가까워요
위 과정들을 배제한다는건 결국 농가에서 다 하라는 말과 같아요 ^^
뺄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란 말이에요
유통구조간소화를 위해 농장에서 직거래를 얘기하는 분들은
농가를 거대기업으로 만들라는 말을 하시는거에요 ^^;;
①일단 HACCP 인증을 받아서 작업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얼마가 들까요?
②했다쳐요, 다음은요? 소 발골은 아무나 못해요. 작업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돈이 수백만원씩도 차이가 날수있어요. 지금 육가공업체들도 숙련작업자를 쉽게 구할수가 없는 실정이에요... ^^;;
③발골도 했다쳐요, 다음은요? 육가공도 소를 원하는만큼 막 잡지 못하는 이유가 있어요. 선호부위와 비선호부위의 판매량과 판매속도가 미친듯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선호부위를 못 팔아치우면 쌓이기 시작하기 때문이에요. 농가가 차려서 거래처 다 뚫어서 그걸 다 팔아치운다? .... 지금 유통업체들도 힘들어하고 못하고 있어요....
④ 위의 모든 걸 본인이 다 한다면 골병들어 금방 죽을것 같네요..
아니면 각 업체들로 나눠졌던걸 직접 다하면 약간의 비용절감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농가가 다 한다는 말은 그만큼의 인력과 자본을 확보하고 새로운 큰 사업을 하라는 말과 같은데 쉽게 될까요?
농가가 자기가 키워서 자기꺼 싸게 판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그렇게 꾸준히 소를 낼 수 있는 농가도 거의 없지만 낼때마다 내가 원하는 스펙의 소가 나와야하는데 그것도 안돼요 ㅎㅎ 이번주는 1등급팔고 다음주는 1++9 팔고 다다음주는 2등급팔고? 뒤죽박죽...?? 이렇게하면 장사가 아니겠죠?
각 과정에서도 폭리를 취하는쪽은 별로 없어보이지만 절차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소1마리는 XXXX원인데 왜 소비자는 XXXX에 먹는거야? 가 되는부분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해결할수있는 해법은 잘 모르겠지만
현 상태는 이렇습니다. 오해는 푸시라고 길게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제가 하고싶은말을 아주 논리정연하거 적어놨네요..
정작 유통구조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아무 대안을 못내시면서 유통구조를 고쳐야한다는데..ㅎ 웃을일이네요..
정육점에서 소를 사올때
생산자~도축장(경매)~정육점이라는 유통단게로 소를 사옵니다..
여기서 어떤 유통단계를 빼라는건지..
직접 농장에서 소를 사온다 가정했을때..
도축비와..운송비..인건비는 공짜로 해주나요..
대형축산가세금부과하라 돈은대해축산 다먹는다
한우가 비싼 이유 : 정육하는거 보면 비싼이유를 느낌. 정육작업하는데 기름덩어리들이. 절반이더만. 100원주고 사서 50원치 기름덩어리를 버리는데 비싸지.
한우가 중국에 수출되면 가격이 오른다? 중국이 미쳣다고 비싸게 한우를 수입해먹을지..
우리사장님 화이팅 하세요..
유통구조를 보니 정말 속상하네요...
실제로는 유통업자보다 소키우는 사람이 더 부자입니다. 농촌에서 소키우는 사람이 제일 부자죠. 수십억부자들 많음.. 그다음이 돼지농장.. 20년간 거의 불황이 없엇음.. 진입장벽도 높고.. 동네에 세무공무원 관두고 저거 물려받으려고 축사일 하는사람도있음..
근데 사장님도 뭘 모르는게 중국 수출??
중국에서 육이라 함은 돈육을 말함
한국에서 육고기라 하는건 소고기를 말하는것과 정 반대임
중국인은 우육을 즐기는 민족이 아님
굳이 수출을 하려면 가망성이 조금이라도 높은 일본이지 중국은 아무리 소고기 시장 개방해봤자 헛방임
@@bigboyb3961 동네 똥냄새 풍기는.원인임
@@frisebichon1519 💩 냄새가 진입장벽 이죠 주민동의가 있어야 축사를 짓는데 아무도 동의안함 그래서 축사짓기힘들고 원래 하던사람만 돈쓸어담음
중국으로 한우를 수출?
중국에서 수입하는게 더 쌀것 같은데.
불과 1년 전만 해도 저 분들 돈 엄청 벌었습니다.
코로나로 한우 가격이 폭등했거든요.
계속 오를 거라고 착각하고 사육 두수를 무리하게 늘린 결과입니다.
만약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 한다면 소비자는 훨씬 저렴하게 먹을 것 같죠?
그렇게 되면 십중 팔구 생산자가 가격을 올립니다.
그러지 못하게 경매란 제도가 있는 거구요.
유통 탓 할 것 없어요.
누가 이득을 보든 결국 소비자만 봉입니다.
100두이상축산 농가는세금을부과해야한다
이놈들은 부자되는 영세축산은 망한다
유통이 엉망이라는거 알지만 보이기는 싫은 한국.
정부에서 이런거 바로 잡아줘야 하는데 나몰라라 하니까 가격이 이모양이지.
맞아요. 힌우뿐만 아니라 돼지, 과일, 쌀 등등등.. 모든 농림축산업이 농민은 돈을 못벌고 소비자는 너무 비싸게 사는 구조입니다.
정말 유통구조 개선이 없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배추도 비쌀때가 세 통 한망에 18000~20000원정도 하죠. 밭에서 한통에 얼만줄 아세요. 1000원 1500원 합니다. 비싸게 받아야 1800원. 유통하는 업자들과 공사관계자들이 봉투받고,, 여기에 봉투가 또 들어옵니다. 중국산 배추 수입업자의 로비. 공사사장부터 하부직원까지 다 바껴야 합니다.
빈곤, 저학력자들이 부지런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너도나도 유통업에 뛰어드니 정작 유통업자들도 가난하고 유통업자 머릿수는 너무 많고
유통구조를 개선해야한다
ㅠㅠ 30년 전 어릴 때도 하던 말 ㅠㅠ 흑흑
누가할건데요?
욕심이 끝이없네요
그래도 당신이 제일 부자입니다
유통업자 부도 많이 납니다
인건비 때문이지.. 외국인수입해서 낮추든가 .. 외노자 수입하는건 또 싫어하잔아
시장이 너무 작음 규모의 경제가 될라면 인구도 받쳐줘야함 우린 앞으로 더비싸면 비싸졋지 나아질방법이 없음 외국산 소고기 도입을 추진한게 이거때문임
한우 성체 한마리에 80만원에(호주) 팔수 있어요... 도살 하면 100만원 되겠네...
한우에 먹을수 없는 지방이 너무 많아요.. 이거 곡식 먹어서 하얀 기름 만든 거쟎아.
한마리 100만원에 못 팔면 한우값 비싼거야...
소키우는 사람은 해변가 매립해서 농부 1인이 30만평 갖고 초지 직접 만들고
1천마리씩 방사 시켜 키워야 소고기값 내려 간다.
유통구조를 개선해야지 생산자-도축장-축협(현지시장)직거래
유통구조는 개선이 안된다 이미 바꾸기엔 중간에서 너무 많은 손이 들어가있어 힘듬. 쉽게 생각해서 새우깡 먹고싶은데 농심 공장으로 가는거보다 집앞 슈퍼 가는게 더 빠르고 좋잔아
그리고 제발 소 키우시는 분들 약자 코스프레 좀 하지 마세요.
지인들중 소 키우는 사람들 그동안 몇십억 자산 다 만들어 놨습니다.
시장이 이렇게 되니 이제와서 1년에 몇억씩 벌던거 못 벌게 된거 남 탓하는데요.
그럼 그동안 잘 벌어서 잘 먹고 잘 살은거는 유통업자가 다 해쳐먹어서 그런건가요?
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유통업자 아닙니다)
유통 과정도 문제지만 소 값자체가 비싼 것도 문제고 사료값이 올라가는 것도 문제지. 육우 송아지는 한마리 100만원도 안하고 진짜 폭락할떈 1~30만원이면 샀었음
유통마진이 줄면, 세수도 현저히 줄어듦. 축산업은 세금 거의 안냄. 그리고 유통마진 낮추면, 저런 일을 누가함.사육도 힘들지만 도축,발골...이게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건가? 운임은 고임금 인가? 단계별로 모두 어려운 직종임.
고기등급 줄여야함 등급많이 만들어서 등급별로 가격차이 엄청나게받아먹음
어떤물건이든지..세금이랑 유통마진이 돈 다버는구조..
소사서 직접 판매하는 농축협이 있는데 유통구조 탓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축협에서 지들 도매장사하려고 소매가격 안 내립니다. 결국 농협은 농민 피빨아먹는 조직이죠.
다아는데 정치인들은 움직일 맘이 없음……
유통구조때문에 비싼건 다 알죠.
그게 비단 소고기뿐이겠어요.
우리나라는 유통구조를 뿌리째 뽑아서 바꿔야 합니다.
생산자가 돈을 많이 가져가야죠.
유통구조 유통마진 줄여야 합니다
수년전부터 유통구조랑 마진율 수수료 개정 개선하라고 말이 지금까지도나왔는데...
아직까지 이런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는거 보면 국회원이나 관련기관 공직자들이 그냥 귀찮고 무관심한거다..니미럴..
총체적 문제이지,뭔 유통이 문제야?
한우뿐만아니라 다른것들도 대부분 그럼 유통구조 손 봐야됨. 안그러면 소비자들이 피해봄.
중소기업이 나라를 망차다 중고차봐라
대기업이 축산업부터 판매까지 다 해야된다
안 남는데 뭐하러 하냐!
다른일 하면 되지!
유통구조는 정부에서 법적으로거쳐야 되는 구조가 7단계. 전반적인 구조임.
각단계마다 이윤이 다 발생함!
시급이 개선되지안으면 우리나라농촌에서는 아뭇것도 못함.
유통업 좀 조질 필요가 있음 소고기만 문제가 아니라 빵 우유 채소 같이 유통업이랑 얽힌거는 원가가 내려도 가격이 내려가질 않음 우리나라처럼 우유 비싼 나라도 없더라
이망할 유통구조 때려잡는 정치인이 없어....
야채고 과일이고 고기고 중간에 아무것도 안해고 다 해쳐먹는 놈들이 있어
우리나라 농산물 자체가 다 말도 안되는 유통비 때문임
대한민국에서 파는 모든제품이 편의점 음료수부터 백화점 소고기까지 판매업자 50%, 물류업자 25%, 제조원가 25%의 구조입니다.
농협 축협이 많이 해쳐먹기는하지 그러니 허구헌날 농협 조합장 선거때마다 금품살포하고 하는거지 얼마나 해쳐먹길래 그러겠나 그돈이다 농민들 등쳐먹어서 나오는돈인대
유통자체를 거의 소멸하다싶이해야함
산업구조가 문제에요.
다큐 많이 있습니다.
해외 성공사례를 보면 농가들이 지역 법인으로 규합해서 규모를 키우고.
도축 가공 유통망까지 자체적으로 구축을 했어요.
낮은 단가를 무기로 햄 소시지 같은 2차 가공공장까지 지어서 수출을 하고있더군요.
소비자 기호에 따라 고기와 지방량을 조절해서 다양한 등급으로 생산까지 함.
대학 연구소랑 협업해서 품종개량도 합니다.
규모가 되니까.
수십억 들어가는 분뇨 폐수처리 시설도 구축할수있고.
방역원도 자체적으로 갖추고있고요.
사료도 대량으로 구매하니까 비용이 쌉니다.
우리나라는.
전부 소작농 형태죠. 발전을 못하게 막아놨잖아요.
축사들 보면 전부 철골조에 양철지붕 올려놓은 형태로.
소규모 축사들이 곳곳에 산발적으로 분포.
생산성이 낮을수밖에 없고.
유통과정도 복잡해질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오염도 제대로 관리가 안됨..
축사 많은 지역들 습한날엔 숨을 못쉼..
사료값 때문에 힘든거지 다른이유는 없다
농가만 힘든거 아니에요 수출 경쟁력도
없는 한우가 대단한건 아닙니다
유통이 문제야.
생산자 소비자 모두 손해.
사장님 키로단가 최소 35000원 짜리 암소를 만드시면 연락주세요 소 받아줍니다
원래 소똥 돼지똥 안밟는 사람들이 돈을 제일 많이 법니다.
자원이 없는 좁은 땅에서 먹고 사려니 돈 냄새 나면 너도나도 수저 꼽고. 그렇다고 바로 잡으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안먹으면 됩니다. 계속 먹어주니깐 그렇죠. 전 한우 절대 안먹습니다. 불매운동합시다.
뭔 유통비가 저러냐 ㅋㅋㅋㅋ 그냥 포장좀 하고 운반좀 했는데 원재료값 보다 훨씬 많이 받아 먹는게 이게 맞나
중매인은 상인,식당에 팔면서 마진 남기는데
예전에는 달결제 했는데 부도 파산 하시는분이 많아서
지금은 일주일 결제합니다 못팔아서 버리는것도 있습니다
버리는거 싸게 팔아 달라고 하는데
100g에 1700원에 팔아도
질겨서 욕 먹습니다 버리면 버리지 안팝니다
경매사분들이 상태 이상한소도 왠만하면 사달라고 합니다
이런소 사면 무조건 적자봅니다
쿠팡,스토어 관리자도 필요하구요
도축사,판매사,배달기사 최소6~7명 생계 책임지면서
새벽2시부터 오후4시까지 일합니다
365일중에 일요일 명절빼곤 다 일합니다
제 몸 갈아가면서 유통합니다
유통과정 욕하지 마시고 이 단점 안고 유통 한번 해보세요
저분은 저분 입장에서만 하는 말이에요
힘드신건 아는데 오도하지맙시다.
저분이 소팔고 도축장에서 도축하고 바로 정육점 가도 유통인데 . ..도축도 공짜로 하고
발골도 공짜로 하란 말인지...수출하면 내수가격은 더 비싸지죠 ...한우 사육얼마나한다고
ㅡ.ㅡ
ㅋㅋ축협 농협이 배불리는 구조
중국 수출이 왜 막혔냐고?당신이 누구한테 투표했었는지 생각하면 됨
우리나라 유통고조는 진짜 문제 심각하다. ㅈ만한 땅덩어린데 이게 맞나?
농민이고 축산업자고 다 중계인들만 돈벌게 되어있는 이 잘못된 유통구조를 바꾸지 않는한 답없다.아직도 지역농축협 조합장을 서로 되려고 하는것이
거기에 얼마나 이권이 개입되고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허나 정권잡은 넘들은 여기엔 관심이 없고 무엇보다 살만큼 사는넘들이다 보니
피부에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는것이 가장큰 문제라고본다.
그냥 한국은 유통이 미쳤죠. 좁아터진 땅에서 ㅋㅋㅋ. 유통업 마구 때리기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 날로 먹는 업계이다보니 불로소득세도 매겨야할 거 같습니다. 총매출의 33%를 매겨야죠 유통사업자에게는
아니 생물중에 마진 50프로 안되는게 어디있어요?
문제는 수입소고기보다 떨어지는 품질에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거죠
수입 소고기는 유통단가가 더 비싸게 들텐데...
한우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수입소고기가 더 맛있고 쌉입니다
유통, 도살,유통,가공,유통,판매
그런 고충이 있으시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강하시고 더욱 좋은 일들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궁금한게 도매까지는 기름 포함 단가고 소비자 단계는 기름 뺀 단가 아닌가요? 소기름 빼는걸 눈으로들 보셔야 이해 하실듯한데.. 기름 붙여 달아 팔면 무조건 싸진다에 한표
아참 뼈도 도매시 근량에 포함되는 단가니 뼈들도 도매가로 쳐주면 자신있게 싸진다에 두표
ㅋㅋ 한우팔아 몇십억
벌었네 세금안네고
자식한태 상속세도. 없고
요쯤 한우막사 대부분
최신막사 사람도 필요 없어
혼자 충분
유통때문이면 수입산이 더비싸야지
농협이 기능을 잃어서…
안되 … 중간 유통업자들이 다 망해야됨
거이 모든 농산물이 저런 상태이다.. 복숭아 과수원 했는데 4.5 Kg 한박스에 농협 경매 1만원 짜리 소비자는 3만 5천원 정도에 사먹는다..3배 정도 차이난다. 1만원도 다받느게 아니고 거기에 농협 수수료, 운송비, 상 하차비 다 제하고 받는다. 농민이나 소비자가 다 살려면 유통 비용을 줄여야한다.
웃긴게 과일 산지에서 사는거랑 마트에서사는거랑 가격이 다를거 없던데 ㅎ
그냥 소 키우지 마라 우리 국민의 주머니 터는 것 이다 뉴질 렌드 돼지 값보다 황소 값이 싸다 왜 수입을 방해 하고 먹거리 까지 통제하려 하나 육우 키우기는 매우 부족 한 이 나라 환경 이다
한우 유통업자 하면 대박 나겠네
유통업자 폭리 우와 ~~~대박
말도 안돼는 소리하지마세요
중국에 수출 중국이 이비싼 소를먹는다
말도안돼는소리네요
한우란 품종 자체가 사이즈가 잘 안커서 도축개월수가 늘어짐 = 사료 마니 처먹음
약돌한우도 축협가니 ㅈㄴ비싸더만 손가락만한거 3~4개넣고 4만원 넘게 받더만 ㅅㅂ
웃기는건 산지라고 횡성가서 억었는데 시중보다 훨~씬 비쌈 생선회나 한우는 왜 산지가 더 비싸죠
유통과정에서 폭리를 취하는놈 고놈을없애면됨 ㆍ골고루 남겨먹엇다면 그나마 다행 ㆍ
유통도 요세 다죽어난다 정육점 식당서 마니남겨먹어서 그러치ㅋㅋㅋ
그리고 내주위에 소농가하는사람들 다건물잇고 돈장난아니게버는데
웃긴게 저래힘들다고해도 농가 문닫는단소린 한번도못들어봣네
나두이것을 알기전에 중간유통에서 많이 이윤이다 생각햇는데 그것이아니였다.마지막 판매점이 무조건50% 마진 ㅋㅋ
왜 바뀌지 않을까요 ? 유통비를 줄이면 생산자도 소비자도 더 좋을 텐데...
와 그런데 이분 진짜 말씀잘하시네요 말씀에 군더더기 하나없고 귀에 쏙쏙 때려박히네요. 힘내시길바랍니다.
저사람은 이미 저동네 제일 부자일텐데 무슨 힘을 내요 ㅋㅋ 다 팔면 50억이상 받을걸요 ㅋㅋ 농촌에서 농사짓는사람들은 다 망하고 소키웟던 사람들만 다 부자됫습니다
유통구조가 문제가 많다는거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개선책을 아무도 내놓지 못하는게 현실
돈이되면 대기업이 뛰어들겠죠
소값 비싼거 맞습니다.
유통구조가 복잡해 소비자가 비싼 것도 맞습니다.
이거 해결하려면 대형 축산회사가 소 10만마리 키우면서 도축, 도매까지 모두 하면 싸집니다.
하지만 불법이죠.
현대가 축산업을 포기한 이유가 있죠 현재는 한우 개량사업을 위해 국가에 기증하긴했지만 ㅠㅠ
양계는 대기업이 그런식으로 해서 더 비싸졌죠
@@user-wm9wv8sm4v 유일하게 그나마 부빌수 있는게 닭인데 뭔 말씀이신지.
@@kbsmd0 닭이 대기업이 건드려서 지금 싸졌냐고요
@@user-wm9wv8sm4v 뭔 말입니까. 대기업 하기 전후를 비교해서 말해야죠.
응.. 안 사먹어.
정부가 하던, 유통이 바뀌던, 사육자가 뭔가 방식을 바꾸던
수입소만큼 가격을 떨구지않는 한 안 사먹음.
작년 제작년은요? 작년 제작년 소값이 엄청나게올랐죠 가격이 비약적으로상승할때 엄청난 돈을버신거아닌가요? 그리고 그때 무리하게 사육두수 늘리신게 지금 부메랑으로돌아오는거 아닌가요?
유통 구조 개선할려고 홍성.광천 시장에 직접 소 사고 도축해서 내가 직접 발골 작업까지 해서 소매해봤는데...아까 말했듯 우리도 최소 1+등급 이상보고 소를 그 단가에 맞게 지불해서 도축하고 등급 판정 받았는데 등급이 2등급 뜨면 소매업에서는 진짜 2등급 소를 팔 수가 없다.1+이나 1++등급 파는 매장에 2등급 팔면 속여 판다는 얘기 나온다.
그래서 일정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경매 받아서 작업해서 판매하고 있다.
유통 구조를 줄일려면 여러가지 해결해야 돌 부분이 너무나 많다.
저정도 축사 운영하시는거면 축사 가격만 20억 넘어가고 암소 300마리만 하더라도 최소 15억...
자산이 50억이 넘어가실텐데 너무 검소한 모습이시네요
소마 유통이 문제가 아니다
농협 수협 축협 등 전부가 문제야
살아있는 소가 800kg
도축해서 내장, 피 빼면 450kg
발골하고 기름 제거하면 250kg
Kg당 소매 가격이 3~4배 비싸지는 게 당연한거지...눈가리고 아웅 영상
도축장에서 직접 소비자가 살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농산물 직거래처럼 축산물 직거래가 가능하다면 참 좋겠네요.
직판장도 도축해서 나오는 인건비라는게 있어서 도축비도 만만치 않게 잡아먹습니다
도축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돈많이받죠 ㅋㅋ 검사하는 사람들도 돈 많이받고요.. 유통이란건 그냥 날라주는건만 말하는게 아니에요
직접 사는것도 불가능이지만 직접 구매하더라더 부산물 다 들고가야함
도축장은 도축만합니다 전문으로..
소한마리를 통채로 사신다면 구매가능 하겠네요 소한마리를 통채로 드실 소비자가있으려나?
도축장은 도축을하고 가공장은 부위별 가공을 하고 그런 덩어리들을 유통업체가 납품하고 마트에서 소분할해서 판매를 하죠
제각기 할일이 다 있는겁니다 유통구조를 줄여서 단가를 낮출 방법이 있다면 누가 시도해도 하겠죠.
마트나 식육점들은 자기들이 판매가능한 부위나 물량만 주문해서 팔면대죠.하지만 육가공공장은
비수기나 여러사정으로 팔지못한 비인기 부위들을 손해보면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죠..자연 스럽게 만들어지는 최적의 시장구조라고 봅니다.
유통도 문제지만 과잉생산도 문제인듯
축산업자가 줄어야될듯
넘 마니생산
유통도 비용이고 과정인데 맨날 이걸 빼고 논하니 말이 안되지..
음식점에서 원가 얘기하는것과 똑같음.
중간업자만 완전 이득보겠네
유통만의 문제 아님 직거래도 비쌈
저도 한우 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분말에 일정부분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동의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첫째 과일이던 동물이던 생물이랑 품질이 일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인지 노력을 더 기울여 키워야 합니다!
하지만 저분말에는 유통과정때문에 소값이 안떨어진다고 하는데 그것 보다는 축협에서 가격을 안내리면 주변 식당에서는 굳이 내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듯 축협에서 소비자한테 저렴하게 제공해야 다른곳도 가격을 맞춤니다 그리고 지금 시세를 보면 우선 잘키운 소들은 1800만원도 나오고 합니다 저렇게 잘키운 소들은 돈값을 합니다 소비와 생산에 따라 금액이 결정되는데 경기가 안좋으니까 소비가 주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잘키우면 돈을 벌수 있습니다 소값이 좋을때는 잘벌수 있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잘키워야 돈을 벌수 있습니다 !
하지만 저 사장님께서는 지금 배합사료를 주시고 있는데 저 사료자체에서는 고급육 생산이 힘듭니다 그러니 유통때문에 고기 값이 많이 떠러 졌다가 아니라 본인 사육방법에 대한걸 바꾸셔야 할꺼 같습니다 ! 과수원이나 야채 하시는분들중에서도 돈을 벌고 계신분들은 있습니다! 그래서 제 이야기는 본인이 생산하는 축산물이 진짜 소비자가 원하는 축산물인지 생각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어떤정신나간 나라가 한우소를 수입해서 사먹겠냐?ㅋㅋㅋㅋ 비싸게만한데 물론 한국만큼 비싸게팔진않겠지 그래도 더럽게비싸
소고기 유통구조는 20년 넘게 나오는 얘기인데... 왜 아직도 개선되지 않는걸까... 도둑놈들이 너무 많아
단가가 쎄니 돈이 줠라 되잖습니까? 그니까 꽉 쥐는 듯여 ㅎㅋㅋ
시스템을 개혁하기 위해선 그만큼 자본이 많이 들어갑니다 문젠 중소 농장이나 기업이 그러한 투자를 하기엔 무리가 있죠 사실상 90년대 대기업 축산을 하지 못하게 막은게 페단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한때 이병철회장이 생전에 양돈을 반도체와 함께 삼성의 먹거리 미래산업으로 봣을정도 였습니다
농협 역활 좀 똑바로해라..
생산자 -> 도축장(자체등급감별사) -> 식당 또는 정육점 -> 고객
이렇게 간소화 하면 됨!!
그럼 부위별 분배는 누가??
이미 소는 정육점이건 식당이건 중도매인 통하면 한 마리 통째로 살 수 있다.
모든 부위를 다 못 파니 부분육 사서 쓰는거고, 정육은 할인에 할인, 안심 등심은 비싸게.
그렇게 분배해도 5%줄일까 말까.
알고나 이야기하셈.
유통구조 탓만 하기도 그런게 마장동가도 비쌈
그러면 농민이 잡아서 직접 유통 시키세요. 그 간단한 걸 왜 안 합니까
도축하는것과 허가받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그러니까. 너희들이나. 먹어라.
한우들이 너무 불쌍하다 살육그만합시다
직거래 구조로 바꿔야함...
우리나라는 모든 농축수산물의 유통구조를 바꿔야 함. 생산가는 싼데 거기에 붙어먹는 중간 유통단계가 너무 많음.
걍 파업한번 가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