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열린 적이 없는 카지노에서 보낸 메시지 [폴아웃]

[@taekka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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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elle5984]

네...

[@sadducean]

훌륭한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당신은 분명 훌륭한 카페트가 될 것입니다

[@user-xu9lc5js1v]

나쁜뜻이 아니라 데드머니 하다보면 트라우마 걸릴 것 같고 게임하기 무섭고 섬뜩함 진짜 잘만들긴 한듯

[@dhonggyunlim798]

시에라 마드레의 금괴는 내가 가져간다! 흐앗!
잘 있어라, X신아!

[@user-cz6yb7vh1i]

시끄러 금괴 주워야 돼!

[@user-bq2mk6zc5o]

처음 데드머니 했을때 많이 충격이었습니다. 넓은 황무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다 시에라마드레로 잡혀왔는데 플레이 경험이 완전 바뀌더군요. 통제권 없이 게임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설계를 잘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베데스다 게임 통틀어서 가장 인상적인 장소 top3에 꼽히는 곳이 시에라마드레 아닐까 생각합니다.

[@ockham101]

저도 충격이었음.. 시나리오가 주는 메시지도 제법 무겁고,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다 훌륭했었죠 그지같은 맵 구조와 띠띠띠 거리는 알림음 소리가 이글 쓰면서 들릴 정도로 노이로제였지만 그게 다 스토리가 추구하는 바와 연관된 장치였다고 생각하면 정말 치밀한 구성이죠. "정직한 마음"도 좋았지만 스토리가 주는 맛은 데드머니 못따라옵니다 역대 폴아웃 DLC중 최고가 아닐까..

[@pizzabathehutt]

개인적으로 이 dlc 굉장히 좋아했음 아니스트 하츠는 뭔가 너무 시시하고 올드월드 블루스는 기괴하기만 해서 별로 였는데 데드머니는 게임하면서 진심으로 살고싶다라는 생각이들고 적들한테 발각되면 두렵고 절망적 이었고 결국 탈출할때 그 해방감은 이루어 말할수 없었음
개인적으로 폴아웃5가 나온다면 이정도로 하드코어한 dlc가 있으면 좋겠음

[@soplet6121]

배달부: 맞아, 놓을 때를 알라고 엘라이자. (황금 때문에 천천히 스웩한 발걸음으로 카지노를 나선다)

[@rinestar]

처음 할 때는 언제 터질 지 모르는 목걸이에 독가스, 길찾기부터 환장의 연속이었는데. 다회차하면 그 숨겨진 스토리나 칙칙한 분위기 속에 진실을 찾아가는 스토리가 매력적이긴 함. 그리고 마지막에 금괴 슬쩍 쇼까지 하면 퍼펙트. 물론 다시 한다면 스킵 모드나 안 터지는 모드를 써야 정신 건강에 좋음.

[@Benjamin-Blue]

영상다보고 나무위키에 또 보러갔습니다. 정말 마음에드는 세계관이네요 엄청 매력적입니다

[@user-cd7ft8re4s]

오 그냥 뉴베가스 스토리만 알고 dlc 스토리는 신경 안썼었는데 이런거 좋네요 ㅎㅎ

[@user-re3go7pm4g]

추천으로 떠서 봤는데 퀄이 좋아서 바로 구독 눌렀급니다

[@sysj-cs1vk]

다시 시작하되 놓아줄 때를 알라고 하지만 우리 유저들은 여러 꼼수를 써서 금괴를 탈탈 털어가죠. 사실 난이도 밸런스를 못잡아서 그렇지 되게 잘 만든 던전이긴 합니다

[@user-ed8jf8hq6t]

써먹을대로 써먹고 계속 죽이겠다 협박하다 볼트에 갇혀버리니 처절하게 구걸하다
되도않는 협박과 저주를 퍼붇는데
황무지에서 사람 하나 죽게 놔두는게 얼마나 쉬운 일인지 깨닫게 되는 여러 순간중 하나였음

[@qkrtntjdalsrks]

XX하지 않으면 못나가는 방
그리고 엘라이자는 가둬야 제맛입니다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YC0108]

첨에 금괴 다 가져갈려다가 계속 죽엇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user-cq5tz1zt4k]

와 마지막에 라디오로 저런 이벤트가있었구나.. 몇년을 했는데 이제 알았네 ㅋㅋㅋ

[@user-cf9dn9of3i]

DLC를 할 때마다 망할 놈의 삐삐삐 소리에 노이로제가 생기는 마법을 경험하게 됩니다

[@user-dp7iy2hf8p]

1등 언제나 잘 보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