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판] '파리의 별' 박세은 "정직한 춤 추고 싶어요" (2022.07.30/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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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2. 08. 2024
- 세계 3대 발레단인 파리오페라발레단에서는 수석 무용수를 별이란 의미의
'에투알'로 부르는데요.
파리오페라발레단 352년 역사상 최초의 동양인 '에투알'이 된
박세은 발레리나를 김정인 기자가 직접 만났습니다.
에투알이 된 이후 처음으로 고국 무대에서 우아하고 섬세한 프랑스 발레를
선보였습니다. "늘 정직한 춤을 추고 싶다"고 말하는 박세은 발레리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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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SUB]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알 박세은 인터뷰 #발레리나의다이어트 #SAEEUNPARK #ParisLOperaBallet #Nureyev #KIMINKIM](http://i.ytimg.com/vi/0SA5Byz4Iyc/mqdefault.jpg)
파리오페라발레단은 네임드 발레단 중에서도 남다른 역사와 입지를 갖고 있고
그만큼 매우 높은 기준을 요구한다고 들었어요.
05:20 은 정말 인상깊네요
"내일이 기다려지는 삶" 메세지가 너무 와 닿습니다. 아름다워요!
발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래서 얼마나 행복하신지 발레를 모르는 제눈에도 보이네요. 멋지십니다!
등근육을 보고 저는 눈물을 왈칵 쏟았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연습했을까~
최고의 별 박세은~! 🤩😚 인성까지 본받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 💕
내일이 기다려지는 삶이라는 말이 감동을 주네요.. 어렸을 때부터 너무나 동경하던 발레리나셔서 정말 더 감동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타국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잘 극복하고 최고의 위치까지 올랐군요. 축하하고 또 자랑스럽네요.~^^
심성은 곱고 실력은 출중하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모든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는 극한으로 줄인 체중에 또 그걸 한계까지 이용한 운동을 했다는 점에서 누구든 상관없이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거기서 얼마나 더 많은 땀과 시간과 아픔을 겪어야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무용수가 되는게 가능할지... 감이 안오네요. 정말정말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멋있는 무대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보여주길 바랍니다!
너무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정말 사랑하는 발레리나.
박세은을 보면 하염없이 눈물만 납니다
와 아름답다
반짝반짝 빛난다 사람이...
완전공감
외국은 실력으로 자국민따지지 않고 진정한 무용수를 뽑는게 인상적이다. 정말 이쁘고 멋지다.
파리 오페라는 외국인 단원 비율 5%로 제한해요.
저거 박세은이 이례적인거예요
박세은님 어렸을때 김연아 닮았어요😮
나도 그 일본팬처럼 공연마다 가고 싶다.... 공연 다 보고 박세은 발레리나님이랑 대화하고 싶다.....
...저도 박세은인데.
의외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유명한거라서 박세은 정도되면 당연히 해봤을 것같았는데......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