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총각때 맨해튼에서 살고 일하다 결혼하면서 져지 잉글우드 주택으로 옮겼는데 개인 여가시간이 완전히 사라져서 평생 이렇게는 못산다는 생각에 한국 들어왔어요. 저나 와이프나 토종 한국인 유학파 출신인데 미국의 주택 생활 만만하게 봤었네요. 무슨 할일이 그리도 많은지 그렇다고 미국 도심 콘도에서 아이를 키울 자신은 없더라구요. 지금 서울 아파트에 사는데 여유 시간이 많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굴다리만 지나면 한강변이라 밤낮 안가리고 조깅도 하고 쿠팡로켓배송으로 장보러 다니지도 않고 퇴근후 중고딩 동창들 만나서 한잔 기울이기도....그저 행복합니다 ㅎㅎ
저도 35년 미국 살다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한국에 역이민한 사람입니다. 전원주택에서 살려고 많이 애를 썼는데 결국 실패하고 아파트에서 삽니다. 대신에 넓은 평수(67평)라서 답답하지는 않습니다만.. 공동주택의 불편함은 해결이 안되니 참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도 6년이 되니까 어느정도 적응을 해서 그런대로 재미있게 살고 있죠. 아파트는 관리비를 내야 하는 것도 단점입니다. 저는 한달에 30만원 정도 내고 가스와 전기는 별도입니다. 원래 엔지니어라서 집안의 모든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니까 관리비는 많이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저의입장과 생각으로 글을써봅니다 한국인들은 여성분들이 지역 상관없이 아파트 선호해요 재활용.주차.간단한집수리 (관리사무소에서 해줘서 남는시간을 휴식과여가활용 ) 시골에서도 아파트는 인사 잘안해요 (소수지인끼리만 알고지냄) 한국인들은 인사 안하고 사는게 편해요 🍄(한국인들 말에 친하지 않은데 어떻게 인사해) 이말은 친하다라고 하면 개인문제도 나누는 사이도 포함된다 . 그래서 미국 마인드 와 충돌한다 친하려고 개인문제를 묻고 참견한다~ 지나면서 하는 인사보다는 의미있는 만나서 음식과대화를하면서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웃고같은생각을 해야 친하다 라고생각하며 아파트에서도 옆집과 인사는해도 음식과술.음료를 나누지 않으면 형식적인 인사로 생각하지 편하지않다 더 친하면 애경사 도 연락하고 지내지요 많이알면 사람과의 관계비용도 많이들어가서 내가 커버할수있는 인원까지만 깊은유대관계를 같는다 그래서 어디든지 단독주택에 살면 이웃과 인사하고 음식도 나누면서 살수있어요 (미국문화는 hi 가벼운 인사를 하며 가벼운 말을한다) 한국의 시골에가면 인사안하고 살수없는곳 입니다 시골에 정착하려면 이웃들과 막걸리 나누면 형제보다 잘해주는마음이 나온다. 한국인 마음은 인사하고 가벼운 말을 할정도로 친해야 계속 인사하고지내는데 한번 인사는 할수있어도 다음날 인사는 인사후에 어디가세요 대화가 길어지면서 개인적인 문제도 말하는사이가 계속인사할수 있는 환경이며 친하다 라는 마음이 뇌에 입력될때 인사를자연스럽게한다 한국인들을 깊은 마음을 표현하려니 어렵네요 아무튼 미국과는 많이 다르다 인사안하는 한국인도 무슨 주제를 놓고 대화하면 대화가 지속되며 --------------------------------- 🌰경제활동을 하거나 질좋은직장 재택근무직종 아니라면 도시에 거주 일자리가많고 복잡하고 숲이적고 공기안좋다 🌽경제활동안하거나 수입이 적은직업은 작은도시 또는 시골 거주하고 숲과 강 .공기가 좋다 🍑중복되는 글로 한국인의 깊은정신을 소개했습니다 ~ 🍒정신이 교감해야 편한인사 🍓
한국이나 미국이나 전원주택(단독주택)에 살면서 전원의 기분을 느끼려면 집을 관리할 노예가 한 명 있든지, 혹은 마당쇠를 부릴 만큼 돈이 많던지 해야되겠죠. 그리고 요즘 한국의 아파트들은 집앞을 나가자마자 접근 가능한 근린공원들이 많아서 단독주택 못지 않게 흙냄새와 화초들을 접할 수 있어요. 단독주택 관리비의 1/3정도만 들면 관리실에서 왠만한건 관리해줘요. 승대위님 감사해요. 그런데 이젠 미국으로 안 돌아가시나봐요 거기 아파트가 승대위님 집이라고 소개하시는걸 봐서는요. 아무튼 건강하시고 좋은 정보와 비교 많이 많이 해주세요.
서울에서40년이상 아파트에서 살고있는데 옛날에 비하면 층간소음은 별 문제가 없으나 도로옆 아파트는 창문을열 수없을 정도로 소음이심합니다ㆍ그러나 대로 옆의 아파트는 너무나 비싸고 산밑에 새소리나고 공기좋고 경치 좋은 곳은 저렴합니다, 미국과는 정반대인 곳이 많은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잘 시청했습니다 한국에 중심 도시를 벗으나면 주택이 많습니다 아파트보다 약간 저렴하고 오랜 주택을 수리해서 작은 텃밭과 나무 꽃 장독대도 두고 살기 참 좋습니다 교육이다 뭐다 하다보니 도시 과밀 현상이 주는 어려움도 있지요 심플한 집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열심히 잘 들었습니다 🎉
저는 35년 미국살다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한국에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다 살펴 보았는데, 서울 태생인 저는 파주가 너무 좋네요. 도농혼합지역이고 서울시보다 1.5배가 더 넓지만 인구는 60만도 안되니 너무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신도시라서 아주 예쁜 호수공원이 가까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참 좋습니다. 물론 집값도 아주 싸지요.^^
콩크리트 고 싸여 있내요.보기 에도 엄청 답답 하내요.흙냄새, 아예 맡 는걸 포기 해야 겠군요.나도 아파트 에 신혼초 에 5년 살다가 2700스퀘어 의 집 을 구매 해서 살고 5년후 돈좀 더 벌어서 3500 사이즈 구입 해서 지금 17년째 사는데 뒷뜰 이 넓어서 야채,과일 등 을 심고 살고 있지요.아파트 에서 는 아마도 나같은 경우 미칠것 같내요.좋은 한국생활 되세요.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아파트와 개인주택으로 거주하게 될 것 같습니다만, 현재 도시는 대부분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어디가 좋다 나쁘냐는 논쟁은 무의미하고 개인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비교를 한다면, 아파트는 아무래도 관리에 편하고 개인주택은 관리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 차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미국도 대도시에는 아파트가 많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요즘 그래서 신도시 아파트들 선호하시는 분들 많죠 저렴한 비용으로 수영장 헬스 골프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 이용가능하고 조경이 잘되어있으니 공원 따로 찾아가지 않아도 산책가능하구요 넓은 땅에 아파트를 지어올리니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단지를 배치하다보니 조망잘나오고요 도로 잘되어있어서 운전스트레스 받지 않고 상점들이 한군데 모여있어서 다니기편하고요 내부구조적으로도 부엌공간도 훨씬 넓고 팬트리등등 수납공간 너무 잘되어있어요 물론 아파트인지라 답답하다고는 느낄수있지만 단독 주택일 경우 신경써야하는 부분들 다 관리해주니깐 다른거 신경쓸필요없는거 장점이고요 ㅎㅎ 한번 기회되면 구경가보세요 ㅎㅎ구축 신축 차이가 엄청나게 납니다 물론 구축이 대부분 교통이 좋고 입지좋은 구축들은 집값방어도 잘되죠 다 각자의 선호대로 사는것같습니다 ㅎㅎ
한국 떠난지 오래된 분들 이해쉽게 설명 덧붙이자면 신도시 대단지 신축 아파트들은 미국 중산층 사는 빌리지 단독주택들 집의 형태만 아파트로 모여있다고 보면되죠 거기에다가 단돈 3만원에 수영장 헬스장 이용가능하고 추가비용만 내면 저렴하게 필라테스 줌바등 다양한 GX 프로그램들 이용가능하고 아이들 혼자서 안전하게 뛰어놀며 다닐수있고 여름이면 아파트안에 물놀이터 무료 내지는 1,2천원만 내면 이용가능하구요 놀이터 곳곳에 다양한 컨셉으로 잘되어있고 삭막할거라 생각하지만 아파트 안이고 밖이고 공원 잘되어있는데 깨끗하고 치안도 좋죠 이 모든걸 미국이라면 개인이 다 비싼 비용을 내고 관리해야하지만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관리 다해주고요. 그런데 차타고 조금만 나가면 마트 백화점 다 있는데 사는게 전혀 지장이 없죠..
@@junghwajo666 201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도 서울 경기 이외 지방 중소도시까지 신도시 신축들이 엄청 지어졌고 지금도 짓고있는중이고요 서울 경기를 보자면 위례 광교 김포 송도 청라 검단 운정 다사 동탄 등등 너무 많고 한강이남 지방 곳곳에도 신도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있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 국민평수가30평대인데 개인적으로 30평대는 너무 답답합니다. 40평대 정도가면 숨통이 조금 트이는듯한데요. 50~60평대 이상의 아파트 가시면 솔직히 단독주택보다 장점이 많아요. 단독주택의 최대단점은 방범같아요. 문단속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거든요. 아파트는 여름에 창문 다 열어놓고 지내니까요 주거형태를 떠나서 이제는 배달음식 안되는곳에서는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못살거 같아요. 빙수 한그릇도 배달되는 세상이라서요 전 미국에서 못살아요
외국도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은 층간 소음 심합니다. 집안에서 파티 하면 음악같은것도 크게 틀어놓구요. 항의하면 너도 파티하면 되지..그러면서 신경도 안씁니다. 공동주택은 단점 감수하고 사는 수 밖에 없어요. 싫음 단독주택 살아아지요. 물론 뉴욕이나 대도시 최고급 아파트 (콘도)는 잘 지어서 그런거 거의 없지만
지난 여름에 한국방문해서 형님네에서 주말에 이틀을 보냈습니다. 고층에서 아래로 내려오니 마켙에 카페에 백화점 수준의 시설이 있었고, 옆으로 도니 전철역이 붙어있어서, 편리함에 깜짝 놀랐죠. 미국에서의 단독주택은 관리할 사항도 많고, 따라서 비용도 많이 들지요. 잔디만해도, 벌레땜에 앉지도 못하는데 벌레치랴 깍으랴 ... 차라리 녹색으로 페닌트칠을 하고 싶어요. ㅎㅎ 혹시 은퇴후에 한국에서 아파트 생활을 한다면 어려울 것 같아요.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여러 악기 소리로 주위에게는 소음을 줄 것이기 때문이죠. 최소관리형 자재로 디자인된 단독주택을 지어야 할 것 같아요. 미국식으로 물론 주차장도 옆에 붙어있어야 하고요.
@@user-sr5tg2pt3t 세상에 왠한국은집값이 이렇게비싸요?!원래 땅덩어리가 좁아서 그런 것 같애요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 48년 살았는데, 이나이에 지금도 일을하는데 직장이좋아서 나중에 6개월씩미국과 왔다갔다할려고요 대위님 집도 미국에 참 좋던데 파시고 오셨나 봐요?! 저는 집하나 팔아서 가서 살까 하는데 연구해봐야되겠어요 저에고향도대구에요 ㅎㅎㅎ감사합니다
@@mileeli4982분당이 비싼편이예요 저는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에 위시티라는 아파트가 있어요. 1만세대 정도 되는데 여기 40평이 전세 4억원대예요. 일산 신도시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데 위시티 1차 자이아파트는 세계조경대상 탄 아파트로 조경이 잘되어 있고 전문직도 많이 사는 고급아파트 단지로 엘리베이터에서 보면 초등학생들이 인사를 하는 등 분위기 좋다고 합니다. 단지내에 헬스장, 사우나,독서실,경로당 시설되어 있고 대형 탁구장 시설되어있고 수영장은 공사중에 있어요. 근처에 동국대 일산병원도 있어요. 크게 비싸지 않으면서 주민 수준 높고 만족도 높은 아파트라 써봤네요. 여기는 대중교통 시설은 있으나 교통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전철을 타려면 마을버스를 이용해야 돼요. 편리하게 생활하려면 자가용이 있어야 돼요. 0:09
![[#유퀴즈온더블럭] 대한민국만세에게 송일국이란? “음... 패쓰😜” 감동은 없고 재미만 있는 삼둥이 발언에 정신 못 차리는 아버지 송일국😂](http://i.ytimg.com/vi/uYCAlHJI0bU/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대한민국만세에게 송일국이란? “음... 패쓰😜” 감동은 없고 재미만 있는 삼둥이 발언에 정신 못 차리는 아버지 송일국😂](/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하나도 둘도 아닌 우린 셋이라네~😎 쌓인 게 세 배로 많아 할 말도 세 배인 삼둥이들의 우다다다 폭로전🤣ㅋㅋ](http://i.ytimg.com/vi/TDj2yjlnqqU/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 영상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비가 오네요. 운치있고 덜 더워서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제가 승대위의 미국유학미국이민 카페를 열었어요. 이민과 유학 같이해요~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F886kKMb
From 승대위
아파트냐 전원주택이냐 승대위님의 솔직한 분석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미국에서 역이민하셨군요.
전 총각때 맨해튼에서 살고 일하다 결혼하면서 져지 잉글우드 주택으로 옮겼는데 개인 여가시간이 완전히 사라져서 평생 이렇게는 못산다는 생각에 한국 들어왔어요. 저나 와이프나 토종 한국인 유학파 출신인데 미국의 주택 생활 만만하게 봤었네요. 무슨 할일이 그리도 많은지 그렇다고 미국 도심 콘도에서 아이를 키울 자신은 없더라구요. 지금 서울 아파트에 사는데 여유 시간이 많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굴다리만 지나면 한강변이라 밤낮 안가리고 조깅도 하고 쿠팡로켓배송으로 장보러 다니지도 않고 퇴근후 중고딩 동창들 만나서 한잔 기울이기도....그저 행복합니다 ㅎㅎ
저도 미국생활 하다가 한강변 굴다리 앞에 살면서… 한국의 매력에 빠져 살고 있어서… 글쓰신분 의견 100퍼센트 동감입니다 ㅎㅎ
저도 35년 미국 살다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한국에 역이민한 사람입니다.
전원주택에서 살려고 많이 애를 썼는데 결국 실패하고 아파트에서 삽니다.
대신에 넓은 평수(67평)라서 답답하지는 않습니다만.. 공동주택의 불편함은 해결이 안되니 참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도 6년이 되니까 어느정도 적응을 해서 그런대로 재미있게 살고 있죠.
아파트는 관리비를 내야 하는 것도 단점입니다.
저는 한달에 30만원 정도 내고 가스와 전기는 별도입니다.
원래 엔지니어라서 집안의 모든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니까 관리비는 많이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저의입장과 생각으로 글을써봅니다
한국인들은 여성분들이 지역 상관없이 아파트 선호해요
재활용.주차.간단한집수리 (관리사무소에서 해줘서 남는시간을 휴식과여가활용 )
시골에서도 아파트는 인사 잘안해요 (소수지인끼리만 알고지냄) 한국인들은 인사 안하고
사는게 편해요
🍄(한국인들 말에 친하지 않은데 어떻게 인사해) 이말은 친하다라고
하면 개인문제도 나누는 사이도 포함된다 . 그래서 미국 마인드 와 충돌한다 친하려고 개인문제를 묻고 참견한다~
지나면서 하는 인사보다는 의미있는 만나서 음식과대화를하면서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웃고같은생각을 해야 친하다 라고생각하며
아파트에서도 옆집과 인사는해도
음식과술.음료를 나누지 않으면 형식적인 인사로 생각하지 편하지않다
더 친하면 애경사 도 연락하고 지내지요
많이알면 사람과의 관계비용도 많이들어가서 내가 커버할수있는 인원까지만 깊은유대관계를 같는다
그래서 어디든지 단독주택에 살면
이웃과 인사하고 음식도 나누면서
살수있어요
(미국문화는 hi 가벼운 인사를 하며 가벼운 말을한다)
한국의 시골에가면 인사안하고 살수없는곳 입니다
시골에 정착하려면 이웃들과 막걸리 나누면 형제보다 잘해주는마음이 나온다.
한국인 마음은 인사하고 가벼운 말을 할정도로 친해야 계속 인사하고지내는데
한번 인사는 할수있어도 다음날 인사는 인사후에 어디가세요 대화가 길어지면서 개인적인 문제도 말하는사이가 계속인사할수 있는 환경이며 친하다 라는 마음이 뇌에 입력될때 인사를자연스럽게한다
한국인들을 깊은 마음을 표현하려니 어렵네요
아무튼 미국과는 많이 다르다
인사안하는 한국인도 무슨 주제를 놓고 대화하면 대화가 지속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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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을 하거나 질좋은직장 재택근무직종 아니라면 도시에 거주 일자리가많고 복잡하고 숲이적고 공기안좋다
🌽경제활동안하거나 수입이 적은직업은 작은도시 또는 시골 거주하고 숲과 강 .공기가 좋다
🍑중복되는 글로 한국인의 깊은정신을 소개했습니다 ~
🍒정신이 교감해야 편한인사 🍓
한국이나 미국이나 전원주택(단독주택)에 살면서 전원의 기분을 느끼려면 집을 관리할 노예가 한 명 있든지, 혹은 마당쇠를 부릴 만큼 돈이 많던지 해야되겠죠. 그리고 요즘 한국의 아파트들은 집앞을 나가자마자 접근 가능한 근린공원들이 많아서 단독주택 못지 않게 흙냄새와 화초들을 접할 수 있어요. 단독주택 관리비의 1/3정도만 들면 관리실에서 왠만한건 관리해줘요. 승대위님 감사해요. 그런데 이젠 미국으로 안 돌아가시나봐요 거기 아파트가 승대위님 집이라고 소개하시는걸 봐서는요. 아무튼 건강하시고 좋은 정보와 비교 많이 많이 해주세요.
단독이 겨울철 난방비가 좀 더들어가서 그렇지,,,1년 총 관리비는 단독이나,아파트나 비슷해요
단독도 시골이나 개방감이 있고,,
대부분의 도심 단독은 마당도 좁으니까 무슨 박스에 갇힌같아서 아파트보다 더 답답하고,, 생활 환경도 좀 불편하죠
닭장 같은 아파트보다 미국 일본 처럼 개인집이 좋아요.
승대위라고 하셨는데 육군 대위로 예편한 분이셔요? 중대장으로요.
아파트에 사니까 편하고좋아요.
전원주택.불편해서 못살거 같습니다.
도로옆이라서 낮에는 소음있지만 밤중에는 창문여세요. 창밖에 엄청난숲들이 보기좋고 가을단풍들면 힐링되겠어요.❤😊
미국이 싫어 떠나는순간부터 미국
이 그리워진다..왜그렇까 ?
내경우 하도 여러나라를살아봐서
한국은 저멀리에있다....
돈 있으면 역이민 하고 싶습니다.. 한국가서 한국의사, 한국 간호사, 한국밥 먹으며 의료보험 혜택 받고 편하게 살고 싶어요
서울에서40년이상 아파트에서 살고있는데 옛날에 비하면 층간소음은 별 문제가 없으나 도로옆 아파트는 창문을열 수없을 정도로 소음이심합니다ㆍ그러나 대로 옆의 아파트는 너무나 비싸고 산밑에 새소리나고 공기좋고 경치 좋은 곳은 저렴합니다, 미국과는 정반대인 곳이 많은것 같아요!!
현재 서울 경기만 비싸고 지방은 저렴 합니다.
잘봤습니다~~~1등댓,
@@누룽G 감사합니다.
미국집은 파신거에요?
오늘도 너무
잘 시청했습니다
한국에 중심 도시를
벗으나면
주택이 많습니다
아파트보다 약간 저렴하고
오랜 주택을 수리해서
작은 텃밭과 나무 꽃
장독대도 두고 살기 참 좋습니다
교육이다 뭐다 하다보니
도시 과밀 현상이 주는
어려움도 있지요
심플한 집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열심히
잘 들었습니다 🎉
집이 깨끗하네요~부러워요 ㅜㅜ
한국에 약5년후 돌아갈 예정인데 절대 수도권엔 못살것 같아요.동해안,남해안 중,소도시에서 좋은 공기 마시면서 살
살랍니다.
저는 35년 미국살다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한국에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다 살펴 보았는데, 서울 태생인 저는 파주가 너무 좋네요.
도농혼합지역이고 서울시보다 1.5배가 더 넓지만 인구는 60만도 안되니 너무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신도시라서 아주 예쁜 호수공원이 가까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참 좋습니다.
물론 집값도 아주 싸지요.^^
각자 취향에 맞게 살면 되죠 아파트 살고 싶어도 돈이 없어 빌라사는 사람도 있고
어머나 같은동네에요~ 미국에서 찍으시는 영상 1년 전부터 잘보고있었는데 어머나..신기해요. 지나가다 만나면좋겠네요 ㅎㅎ
외국살다오신분들은 그 근처 분당헤리티지에 많이 거주하세요. 한번 구경가보셔요~
승대위님! 그럼 로렌스에 있는 집은 어떻게 하셨나요??
엊그제 캔자스 집 소개 시켜주셨는데..
한국 아파트 소개라니 또 새롭습니다 ㅎㅎ
10년전 한국 아파트 가격과 현재 한국 아파트 가격 차이가 너무 급상승해서 집 구하실때 많이 힘드셨겠어요.. 적응 안되는 부동산 가격 ㅜㅜ
한국 아파트는 저렴한 편입니다 .. 좋은 인프라에.. 튼튼한 구조에.. 재건축 하면 초고층으로 짓기에 더욱 비싸 질겁니다. 워낙 한국 민족이 깔끔한거 최고를 좋아해서. 재건축은 피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초고층으로 지을수록 건축비가 배로 든다고 하니 ...😢
콩크리트 고 싸여 있내요.보기 에도 엄청 답답 하내요.흙냄새, 아예 맡 는걸 포기 해야 겠군요.나도 아파트 에 신혼초 에 5년 살다가 2700스퀘어 의 집 을 구매 해서 살고 5년후 돈좀 더 벌어서 3500 사이즈 구입 해서 지금 17년째 사는데 뒷뜰 이 넓어서 야채,과일 등 을 심고 살고 있지요.아파트 에서 는 아마도 나같은 경우 미칠것 같내요.좋은 한국생활 되세요.
분당은 비싸고 좀 오래된 아파트구여 동탄2 신도시 외곽으로 나오시면 싸고 자연친화적인 아파트 많아요
저도 작년에 동탄에 5억원대에 분양받았어요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아파트와 개인주택으로 거주하게 될 것 같습니다만, 현재 도시는 대부분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어디가 좋다 나쁘냐는 논쟁은 무의미하고 개인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비교를 한다면, 아파트는 아무래도 관리에 편하고 개인주택은 관리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 차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미국도 대도시에는 아파트가 많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도시
생활이 그렇지요. 훨씬 젊어 보이세요.
단독은단독대로아파트는아파트대로 그래도단독이더졶아요
요즘 그래서 신도시 아파트들 선호하시는 분들 많죠 저렴한 비용으로 수영장 헬스 골프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 이용가능하고 조경이 잘되어있으니 공원 따로 찾아가지 않아도 산책가능하구요 넓은 땅에 아파트를 지어올리니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단지를 배치하다보니 조망잘나오고요 도로 잘되어있어서 운전스트레스 받지 않고 상점들이 한군데 모여있어서 다니기편하고요 내부구조적으로도 부엌공간도 훨씬 넓고 팬트리등등 수납공간 너무 잘되어있어요 물론 아파트인지라 답답하다고는 느낄수있지만 단독 주택일 경우 신경써야하는 부분들 다 관리해주니깐 다른거 신경쓸필요없는거 장점이고요 ㅎㅎ 한번 기회되면 구경가보세요 ㅎㅎ구축 신축 차이가 엄청나게 납니다 물론 구축이 대부분 교통이 좋고 입지좋은 구축들은 집값방어도 잘되죠 다 각자의 선호대로 사는것같습니다 ㅎㅎ
한국 떠난지 오래된 분들 이해쉽게 설명 덧붙이자면 신도시 대단지 신축 아파트들은 미국 중산층 사는 빌리지 단독주택들 집의 형태만 아파트로 모여있다고 보면되죠 거기에다가 단돈 3만원에 수영장 헬스장 이용가능하고 추가비용만 내면 저렴하게 필라테스 줌바등 다양한 GX 프로그램들 이용가능하고 아이들 혼자서 안전하게 뛰어놀며 다닐수있고 여름이면 아파트안에 물놀이터 무료 내지는 1,2천원만 내면 이용가능하구요 놀이터 곳곳에 다양한 컨셉으로 잘되어있고 삭막할거라 생각하지만 아파트 안이고 밖이고 공원 잘되어있는데 깨끗하고 치안도 좋죠 이 모든걸 미국이라면 개인이 다 비싼 비용을 내고 관리해야하지만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관리 다해주고요. 그런데 차타고 조금만 나가면 마트 백화점 다 있는데 사는게 전혀 지장이 없죠..
그런 입지 좋은 단지들은 대부분 어디에 위치된 곳인지도 알려주시면 고맙게 참고 하겠읍니다. 저도 외굳 살아서 한국 신도시 를 잘 몰라서요. @@user-iq7zq3kn6b
@@junghwajo666 201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도 서울 경기 이외 지방 중소도시까지 신도시 신축들이 엄청 지어졌고 지금도 짓고있는중이고요 서울 경기를 보자면 위례 광교 김포 송도 청라 검단 운정 다사 동탄 등등 너무 많고 한강이남 지방 곳곳에도 신도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있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 국민평수가30평대인데 개인적으로 30평대는 너무 답답합니다.
40평대 정도가면 숨통이 조금 트이는듯한데요.
50~60평대 이상의 아파트 가시면 솔직히 단독주택보다 장점이 많아요.
단독주택의 최대단점은 방범같아요.
문단속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거든요.
아파트는 여름에 창문 다 열어놓고 지내니까요
주거형태를 떠나서 이제는 배달음식 안되는곳에서는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못살거 같아요.
빙수 한그릇도 배달되는 세상이라서요
전 미국에서 못살아요
한국 아파트 공동주택 층간벽간소음 많이 나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한국아파트건설 완전 엉망으로 짓습니다. 돈있으면 전원주택 최고입니다. 진짜 내집같고 마음편하게 살수있습니다. 단점보단 장점이 전원주택이 훨씬많아요
한국은 전원주택도 엉망으로 짓습니다.
공동주택생활은 서로 유의해서 사는게
기본예의입니다
외국도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은 층간 소음 심합니다.
집안에서 파티 하면 음악같은것도 크게 틀어놓구요.
항의하면 너도 파티하면 되지..그러면서 신경도 안씁니다.
공동주택은 단점 감수하고 사는 수 밖에 없어요. 싫음 단독주택 살아아지요.
물론 뉴욕이나 대도시 최고급 아파트 (콘도)는 잘 지어서 그런거 거의 없지만
전원주택은 돈이 비싸잖아요..저렴한 아파트에서 살아야지요.
저는대만에40십년째살고있는63세여자에요 한국정부가만65세되면 교포인분들도 한국국적신분증을발부한다고들었거든요 그래서저는 조만간한국들어가서부동산을취득할려고하는데 서울은너무비싸서 저도 인천쪽이나경기도쪽으로알아볼려고해요 아무래도 노후에는 본국에서생을마감하는게좋을것같네요
지난 여름에 한국방문해서 형님네에서 주말에 이틀을 보냈습니다. 고층에서 아래로 내려오니 마켙에 카페에 백화점 수준의 시설이 있었고, 옆으로 도니 전철역이 붙어있어서, 편리함에 깜짝 놀랐죠. 미국에서의 단독주택은 관리할 사항도 많고, 따라서 비용도 많이 들지요. 잔디만해도, 벌레땜에 앉지도 못하는데 벌레치랴 깍으랴 ... 차라리 녹색으로 페닌트칠을 하고 싶어요. ㅎㅎ
혹시 은퇴후에 한국에서 아파트 생활을 한다면 어려울 것 같아요.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여러 악기 소리로 주위에게는 소음을 줄 것이기 때문이죠. 최소관리형 자재로 디자인된 단독주택을 지어야 할 것 같아요. 미국식으로 물론 주차장도 옆에 붙어있어야 하고요.
❤🎉❤😊🎉
점심으로 물냉면 ㆍ녹두빈대떡 배달로 먹었는데 정말 한국이 은퇴후엔 살기 최고 ㆍ성일면옥
30년된 구축아파트랑 신축이랑 만족감이 틀리죠 컨디션도 건물모양도 식탁은 세라믹 식탁이 유행이에요 그런데 서울아파트
20억 부터는좀 상위1프로 사는데만 비교는
강남쪽 한강변말고는 그가격없어요
한국에서 얼마나 사실 계획이신가요?
말씀에 전부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아파트 층간소음은 적응이 안되네요
분당은 집값이 싸지 않아요, 학군이며 입지 때문에요, 아파트라 답답하다고 하시지만 분당은 서울보다 공원이며 탄천, 가까운 산,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어 훨씬 자연 친화적인 도시 입니다.
근데 대위님 한국엔 왜 오셨어요?😊
휴대폰에..라인 앱 설치해서....무료로, 국제전화 하세요?쌍방설치.
분당 ㅎㅎㅎ 저랑 같은 동네에 사시네요 ㅎ
반갑습니다 😁
돈 있으면 역이민 하고 싶습니다. 역이민도 돈 있어야 합니다. 한달이라도 한국사람들과 맘편히 걷고 이야기하고, 맘껏 한국음식 먹고. 나이들면 한국돌아가서 의료보험 혜택받고 한국 병원밥 먹고 한국의사, 간호사에게 친절히 저렴하게 서비스 받고 싶어요.
요즘 아파트에서 조금 만 가면 공원인데 굳이 전원주택에 살 필요 없음
한국 은 미국과 반대 에요..미국은 단독주택이 부의 상징, 한국은 아파트가 대세..그것도 강남 아파트..수십억 갑니다..미국돈으로 2~3백만달러..ㅋㅋ 무조건 아파트 살아야 대접받고 자산손실도 지킬수 있습니다
청솔 ㄱ ㄹ 아파트 사시나봐요 ~
영상보니~ 답답하실거같아요
주말에 가까운 고기리에 가셔서 식사도하시고
차도 마시고 바람쐬러 가보세요 ~
아얘 역이민하셨나요 분당 구미동인가요
아..미국에서 역이민 하셨어요? 왜 역이민 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한국이 미국보다 살기 훨씬 좋지요. 백인이면 미국 살기 좋을 수 있지요
동생분 존경스러워요 제지인도 좀 정신차리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혹시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alumni??
병원이름인가요?
아주 나오신건가요? 완전역이민?
하트를보내실게아니고 답변을...ㅎ
자꾸 피드에 떠서 보게되네요 ㅋㅋ 억양이 어디실까요?
대구라 안카요.
전원주택 완전불편
서귀포 강정 유승한내들 강추
대위 님이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이 어느 쯤입니까? 가격은 어떻게 좀 되는지 알고 싶네요. 저도 한국에서집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좀 알려 주십시오.
분당이고요. 32평 국평기준 전세 7~8억이에요. 네이버 부동산으로 로 검색해 보세요.
@@user-sr5tg2pt3t 세상에 왠한국은집값이 이렇게비싸요?!원래 땅덩어리가 좁아서 그런 것 같애요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 48년 살았는데, 이나이에 지금도 일을하는데 직장이좋아서 나중에 6개월씩미국과 왔다갔다할려고요
대위님 집도 미국에 참 좋던데 파시고 오셨나 봐요?! 저는 집하나 팔아서 가서 살까 하는데 연구해봐야되겠어요 저에고향도대구에요 ㅎㅎㅎ감사합니다
@@mileeli4982분당이 비싼편이예요
저는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경기도 고양시 식사동에 위시티라는 아파트가 있어요. 1만세대 정도 되는데 여기 40평이 전세 4억원대예요.
일산 신도시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데 위시티 1차 자이아파트는 세계조경대상 탄 아파트로 조경이 잘되어 있고 전문직도 많이 사는 고급아파트 단지로 엘리베이터에서 보면 초등학생들이 인사를 하는 등 분위기 좋다고 합니다. 단지내에 헬스장, 사우나,독서실,경로당 시설되어 있고 대형 탁구장 시설되어있고 수영장은 공사중에 있어요.
근처에 동국대 일산병원도 있어요.
크게 비싸지 않으면서 주민 수준 높고 만족도 높은 아파트라 써봤네요.
여기는 대중교통 시설은 있으나 교통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전철을 타려면 마을버스를 이용해야 돼요. 편리하게 생활하려면 자가용이 있어야 돼요. 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