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다방19 ☆태평양전쟁 ep.19 미 항모 11척 격침?! 충격의 대만항공전 [레이테해전의 서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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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8. 08. 2024
  • #미군 제3함대의 #필리핀 #다바오 #공습
    #일본군 감시대는 적 상륙주정 접근이라 보고
    #제로전투기 를 #루손 으로 보내는데...
    그러나 미군은 #세부 지역에 #집중폭격 을 감행!
    #일본 제1항공함대는 엄청난 손실을 받게 된다!
    #미국 의 막강한 #해군 #항공대 를 상대할 수 없다고
    생각한 일본은 한가지 묘수를 떠올리고...
    이에 #T공격부대 를 창설한다!
    #폭격기 를 #개조 하고 군인들에겐 특별한 약물을 투여하는데...
    드디어 #대만 으로 #진격 해오는 미군 3함대!
    이를 상대로 T공격부대는 #미_항모_11척격침 했다는
    #승전보 를 전하는데...
    #국방TV #역전다방 #대만항공전 #레이테해전 #태평양전쟁

Komentáře • 451

  • @user-hd5lg1lr1f
    @user-hd5lg1lr1f Před 2 lety +78

    이것을 보면서 저녁후 남겨진 귀찮고 하기 싫은 설거지 Z작전을 완수할수 있었습니다. 대성공이라 자축중 입니다.
    정말 너무 재밌어 찰나를 체감할수 있었습니다. 역전다방 KBS1에 상륙해야 함. 국방tv 최고!

    • @user-qb2mc4tz5p
      @user-qb2mc4tz5p Před 2 lety +6

      저도 이거보면서 동네한바퀴돌았네요 정말운동하기 귀찮 ㅜㅜ

    • @user-xm9mp1fx6k
      @user-xm9mp1fx6k Před 2 lety +2

      저도 버터플라이, 이너싸이 왔다갔다는 역전다방 틀어놓고 합니다.
      시간도 적절한듯요.

    • @ng4you
      @ng4you Před rokem

      저도 조깅숙제 이것땜에 완료할수 있었습니다!!

  • @user-jq7gj4zx8x
    @user-jq7gj4zx8x Před 2 lety +104

    이 프로그램 패널로 변경없이 1, 2차 세계대전도 다뤄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역사공부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또 대박을 기대해 봅니다.

    • @user-pt4yu4jq3r
      @user-pt4yu4jq3r Před 2 lety +5

      나중에 다뤄준다는 떡밥을 던져주셨으니 쿠르스크 대기합시다

    • @user-uo1mz1mo8j
      @user-uo1mz1mo8j Před 2 lety +2

    • @user-fi7lh9wb4h
      @user-fi7lh9wb4h Před 2 lety +3

      저는 임용한 교수님도 들어오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 @user-dv2yu3jl8f
    @user-dv2yu3jl8f Před 2 lety +87

    살다 살다 수요일이 가장 설레고 즐거운 요일이 되다니
    다 역전다방 덕분이에요👍

  • @zephyr4una
    @zephyr4una Před 2 lety +46

    이번화는 채교수님의 디테일에서 많은 공부가 되었네요.
    특히나 약물편, 샤를옹이 언급한 메스암페타민 정도는 아실 분이 많을건데 동공 확장 약물이라니...
    더욱이 생체 실험을 통한 데이터를 언급하신 부분과 연계하여 따로 특집편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네요.
    아마 731부대가 나올 것이고 그러하다면 독일과 일본의 만행에도 불구하고 다 묵인한 채 연구 결과 및 연구자들을 포섭하기 위한 승전국들의 추악한 면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는 결국 해방 후 우리가 친일파를 처단하지 못한 간접적이면서도 직접적인 원인도 될테니까요.
    다음 화는 아마도 해상 밀덕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오래된 떡밥임에도 불구하고, 전함과 전함간의 비교가 나오겠군요.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mk6fv4jd4v
    @user-mk6fv4jd4v Před 2 lety +29

    너무 재미잇어서 시간이 넘 빨리 흘러가네요 또 일주일 기다릴 생각하니 암울합니다

  • @mtbblue7476
    @mtbblue7476 Před 2 lety +109

    진짜 이거 너무 재밌어서 매주 눈빠지게 기다립니다. 이런 명사분들의 면면 케미, 사회자의 윗트에 내용에, 깊이에 논리적 사고..아... 진짜 이런건 진짜 쭈우우욱!!!!! 계속 해주세요~~~!!!!!!!!!!!!!

  • @user-yo3re9so9p
    @user-yo3re9so9p Před 2 lety +5

    재미있음. 카이스트 교수님 은근 매력덩어리네요.

  • @suedo8152
    @suedo8152 Před 2 lety +7

    제가 요즘 일을 못해요 ㅠㅠ 역전다방 끄면 자꾸 생각나서요. 이분들 팬 됐어요 ~~ 정말 각각 패널분들의 말투와 톤 너무 매력적이에요~~저 지식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태평양 전쟁을 다루고 있지만 독소전쟁하면 심장이 뛴다는 박사님 말에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진심으로요....

    • @scz8333
      @scz8333 Před 2 lety +3

      심장이 뛴다는 표현은 좀 그런.
      어떤 마음인지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표현에서는 좀 그런.
      나폴레옹에게 워털루에서 최종 승리 했던 웰링턴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 가장 비참한 전쟁은 패배한 전쟁, 그 다음 비참한 전쟁은 승리한 전쟁. "
      ------------------> 양측의 수 많은 죽음이 뒤덮인 전장을 보면서 위대한 승리, 영광 언급하지 않고 저랬다는.
      직접 전쟁을 경험한 이들이나 최고 지휘관으로 수 많은 이들의 죽음을
      초래할 수도 있는 명령을 내린 이들 대부분은 결코 전쟁을 흥미 차원의 떨림으로 대하진 않았을 것.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Před 2 lety +2

      @@scz8333 채 박사님인가요. 그분이 독소전은 나중에 남겨둬야 할 소재라며 두근거리는 소재라고 하셨던 것을 봤습니다. 독소전은 2차대전 매니아입장에서는 흥분되는 소재이긴하죠. 너무나 드라마틱하면서도 거대한 규모였으니까요. 저도 2차대전 전문 컨텐츠를 다루고 있습니다.

  • @ChocoMilkTea1
    @ChocoMilkTea1 Před 2 lety +97

    물리학자 분 이번 회 썰이 신선하고 희귀한 게 많아서 좋네요

  • @suzan3783
    @suzan3783 Před rokem +9

    채박사님 넘나 귀여우셔요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정말 캐스팅 잘하신거 같아요😅

  • @ysmom2115
    @ysmom2115 Před 2 lety +77

    샤를세환님은 새 코너 역전극장의 리얼한 연기를 위해서 연기학 개론책까지 찾아보신 거였군요 ㅎㅎ 이제야 의문이 풀립니다

  • @haharrr7018
    @haharrr7018 Před 2 lety +5

    정말 좋은 분석. 미국 다큐 많이 봤는데 이런 내용 없어요. 좋아요

  • @user-xn9ke3hn6x
    @user-xn9ke3hn6x Před 2 lety +20

    태평양 전쟁 및 2차대전에 대해 최고 수준의 콘탠츠 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won2757
    @won2757 Před 2 lety +12

    너무 재미있어 몇 번을 처음부터 다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 항공모함 운용에 기초가 확립되었다는게 놀랍습니다.

  • @rij5098
    @rij5098 Před 2 lety +15

    점점 더 재밌어 지네요 역쉬 👍

  • @user-hs6mt8es8k
    @user-hs6mt8es8k Před 2 lety +23

    역전극장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프로그램이 거의 피카츄 진화급 발전 ㅋㅋㅋㅋㅋㅋㅋ매번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 @patrickyu8552
    @patrickyu8552 Před 2 lety +6

    이정도 깊이있는 프로그램을....
    정말 그 어떤 대학강의에서도 이정도 깊이와 길이로 할 수 없다

  • @Tripleaxelyang
    @Tripleaxelyang Před 2 lety +57

    샤를폐하 당신의 포텐은 어디까지입니까? ㄷㄷ

    • @webberforever
      @webberforever Před 2 lety +6

      연기 갑 ㅋㅋㅋㅋㅋㅋ

    • @user-bi5ry4oc7z
      @user-bi5ry4oc7z Před 2 lety +4

      41:28 몰입도 대박. 이병헌인줄

    • @avgchoi5529
      @avgchoi5529 Před rokem +1

      샤폼미

    • @DarkFuse
      @DarkFuse Před 7 měsíci

      메이크업도 잘먹혀서 역사연기자 느낌ㅋㅋㅋ

  • @user-ye5vy8gv8j
    @user-ye5vy8gv8j Před rokem +2

    무엇이든물어봐도되는귀요미허준님똑똑한.재치넘치는허준님 ㅎㅎㅎ 덕분에넘넘재밋게 보고있습니다

  • @user-jo9up2yw7e
    @user-jo9up2yw7e Před 2 lety +17

    박태균 교수님. 동아시아 책 읽고 존경하게 됐습니다. 영상으로 뵈니 더욱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 @vjcmaa5082
    @vjcmaa5082 Před 2 lety +24

    채승병 저분은 물리학 전공인데 무슨 역사학자 보다 더 파고 드나요...ㄷㄷ

    • @PeterYi7
      @PeterYi7 Před 6 měsíci +4

      천재니깐요

  • @Korean_dubbing_movie
    @Korean_dubbing_movie Před 2 lety +6

    듣다보면, 역시 전쟁이야기가 젤 재밌어요.

  • @user-qt6kf3rn1b
    @user-qt6kf3rn1b Před 2 lety +5

    다들 비슷하네요. 전 내일 회사에 가져갈 고구마찌기 Z작전 하며 듣고있습니다 ㅎ

  • @sjl8315
    @sjl8315 Před 2 lety +16

    대만 항공전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한 것은 이 영상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 @라흰
    @라흰 Před 2 lety +7

    일단 추천부터!!

  • @Smilehouse_kr
    @Smilehouse_kr Před 2 lety +15

    요즘 들어서 가장 기대되는 국방TV에 핫한 "역전다방"

  • @user-microk
    @user-microk Před 2 lety +14

    아 이분들 너무 재미있음...장수 프로그램 기원합니다

  • @PINQUBE
    @PINQUBE Před 2 lety +14

    하나의 시건도 근원부터 파악해보는 다각도의 시각 너무 좋아요
    일본군영의 경직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얼마나 헛된 것인지 새삼 배워갑니다

  • @bukmyung
    @bukmyung Před 2 lety +17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일부러 화요일 국방tv 본방사수까지 하고 있네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 @gytpark5091
    @gytpark5091 Před 2 lety +3

    빨리 다음화 현기증나요

  • @user-fv2us2xu3b
    @user-fv2us2xu3b Před 2 lety +5

    코로나만 아니면 돈내고 방청하고싶다

  • @thc6896
    @thc6896 Před 2 lety +6

    정말 알찬 전쟁영화 한편 보는 것보다 더 재밌습니다.

  • @vinniekim6899
    @vinniekim6899 Před 2 lety +3

    이것때문에 수요일에는 낮에 정말 눈코뜰새없이 일한다.
    야근 안하고 집에 가서 밥먹으면서 이거 보려고 ㅎㅎ

  • @user-jf2kk7sj9i
    @user-jf2kk7sj9i Před 2 lety +2

    너무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user-vw2ur2bt2h
    @user-vw2ur2bt2h Před 2 lety +19

    진짜 요새 젤 잼나요!!주 3회 부탁해요 ㅜㅜ

  • @seungjoonhwang5691
    @seungjoonhwang5691 Před 2 lety +11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이 오래 오래 지속됐으면 좋겠네요!

  • @user-xt2cq5pq6j
    @user-xt2cq5pq6j Před 2 lety +43

    진짜 너무 재밌어요! 이 다섯분이 함께할 2차 세계대전 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채박사님이 얘기하신 전쟁에서 사용된 약물들만 얘기하는 시간도 꼭 보고싶습니다

  • @donghoonlee175
    @donghoonlee175 Před 2 lety +4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최고입니다!!!

  • @메탈빌런
    @메탈빌런 Před 2 lety +66

    아 진짜 허준님 포함 다섯분들 얘기하는거 하나하나가 다 넘모 꿀잼이다 ㅋㅋㅋㅋ

  • @Omsk_Baths_Towel_Thief_Yazov

    "다음편은 언제 나오는가? 전세계가 궁금해한다...!"

  • @user-hq4vz1oz5i
    @user-hq4vz1oz5i Před 2 lety +4

    선추천 후 감상

  • @hotb896
    @hotb896 Před 2 lety +2

    전문가 여러분들이 깊게 파주시니까
    엄청 재밌어요!

  • @user-hd2cz5df7s
    @user-hd2cz5df7s Před 2 lety +4

    역전다방 늘 기다리게됩니다

  • @user-gx5hy1px3w
    @user-gx5hy1px3w Před 2 lety +19

    역전다방의 가장 큰 단점 : 1주일에 1회밖에 안함 1주일 언제기다려 또 ㅠㅠ

  • @user-eh5hk2my9u
    @user-eh5hk2my9u Před 2 lety +3

    매주 수요일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 @user-dx7cv6bc2l
    @user-dx7cv6bc2l Před 2 lety +4

    재현코너 완전 좋습니다!!!

  • @user-ei8vr8yn5n
    @user-ei8vr8yn5n Před 2 lety +4

    하나하나 전투의 리뷰 맛집 ㅋ

  • @sgp6518
    @sgp6518 Před 2 lety +1

    태평양전쟁 뿐만 아니라 모든 역사 이 패널 그대로 해야된다

  • @user-mq5uj8qs6j
    @user-mq5uj8qs6j Před 2 lety +5

    이야 정말이지 요즘은 수요일이 제일 기다려지네요
    슬슬 토전사 퀄리티를 넘어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kangsj1977
    @kangsj1977 Před 2 lety +2

    오늘도 역시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 @hwansikcjswo
    @hwansikcjswo Před 2 lety +5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user-yo9tc2uk6h
    @user-yo9tc2uk6h Před 2 lety +3

    샤를 연기력 뭐야 ㅋㅋ
    밀리터리계의 설민석

  • @2023MooHyeon
    @2023MooHyeon Před 2 lety +4

    국방TV 예산은 역전다방에 올인하세요. 주력 코너

  • @jazhi77tonies87
    @jazhi77tonies87 Před 2 lety +1

    이번 에피소드 정말 꿀잼~~~❤️👍❤️👍❤️👍❤️

  • @mmanhb552
    @mmanhb552 Před 2 lety +5

    대만항공전의 스노우볼이 레이테 해전으로....담주 기대되네여 그와중에 샤를형님의 재연연기...
    물이 올랐네여 얄미운 연기1위였는데 이젠 묵직한 연기까지 괜히 연기학개론을 읽으시는게ㅎㅎㅎ

  • @junamawang
    @junamawang Před 2 lety +2

    너무 재밌어요~~~~~^^

  • @jlee3985
    @jlee3985 Před 2 lety +2

    제발 주2회로 해주세요

  • @doau500
    @doau500 Před 2 lety +6

    다음주 드디어 크고 알흠다운 남자의 로망.. 전함들이 출동 하는군요.
    외쳐!! 아이오와~!! 사우스타코다~!!
    사이드 메뉴로 일본 전함들 구경도 할 수 있음~ 흐흐흫흐

    • @scz8333
      @scz8333 Před 2 lety

      2차대전 미국 영국 전함들의 적 수상함 격침 --------------->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라한, 잠수함의 새발의 피도 안되는.
      1. 미국 전함의 수상함 격침기록 ---------------> 총 17척 그 중 상선 6척, 적 군함 11척. (전체중 일 7, 비시 프랑스 10)
      2. 영국 전함의 수상함 격침기록 --------------> 총 10척, 상선 없고 모두 적 군함 10척.
      미해군의 적 군함 격침 기록 중 상당수는 북아프리카 횃불 상륙 작전 때 항구에 있던 비시 프랑스 군함들. 해상 전투 아님.
      또한 저 기록엔 항공기나 다른 수상함과의 합동 공격으로 격침한 경우도 포함. 즉 전함 단독 격침 기록은 더 적음.
      1. 미 전함 격침 전과 17척 : 일본 보다 항구의 비시 프랑스 기습한 전과 더 큰. (일본 7척, 비시 프랑스 10척)
      전함 및 순양전함급 3척 : 키리시마, 야마시로, 장바르. (비시 프랑스 장바르는 횃불 때 항구 기습해)
      중 순양함 0척 : 없음
      경 순양함 2척 : 일 1척, 비시 프랑스 1척 (비시 프랑스는 항구)
      구축함 6척 : 일 2척, 비시 프랑스 4척 (비시 프랑스는 항구)
      상선 6척 : 일 2척, 비시 프랑스 4척 (비시 프랑스는 항구)
      2. 영 전함 격침 전과 10척 : 해상 전투에서 이태리 전함 격침 기록은 없음, 타란토 전과는 구닥다리 함재기 전과.
      전함 및 순양전함급 5척 : 비스마르크, 샤른호스트, 덩케르크, 브레타뉴, 프로방스 (비시 프랑스 3척은 항구)
      중 순양함 2척 : 모두 이태리
      경 순양함 0척 : 없음
      구축함 3척 : 모두 독일, 노르웨이 침공 때 (당시 독 구축함 다수는 영국 구축함에게 격침된)
      상선 0척 : 없음
      (원본 자료 링크 현재 사라진, 해당 사이트 가봤더니 전에 올렸던 이 자료 모두 삭제되고 없음. 저작권 때문인지.)
      (운이 좋게도 전에 한글로 대충 번역해 저장한 글이 남아 있었던.)
      프랑스는 좀 억울하게 당하기도.
      프랑스 항복 직후 영국 해군에게 최후 통첩 받고 응답 안하다 항구에서 공격당하고,
      뒤에 횃불 상륙 작전 당시 미영과의 협상 결렬되면서 항구에서 공격당해 무력화되고 항복했던.
      프랑스 항복 직후, 영국은 비시 프랑스 정부에 다음 3가지 중 하나 선택 요구.
      1. 함대를 영국으로 이동 대독 전쟁 계속 수행.
      2. 함대를 영국, 미국, 중립국 이동해 무장해제 후 중립.
      3. 함대를 모두 스스로 자침시켜 독일에 넘어갈 가능성 차단할 것.
      (항복한 프랑스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없었고, 답변 마감 시간과 동시에 항구 포위한 영 함대가 공격.)
      많지도 않은 저 전과들 대부분은 구형 전함 전과. 샤른호스트 격침 말고는 미영 최신 전함 전과 아닌.
      미국의 최신 최강 전함인 아이오와급 전함의 전과는 초라. 늦게 투입되어 상륙전 포격 및 항모 방공포 플랫폼 역활 정도.
      2차대전 전함 대 전함 전투는 3번 정도 밖에.
      영-독 간 대서양과 북극해 근처에서 각각 1번씩 2번, 미-일은 키리시마 격침될 때 1번 정도.
      일본-독일-이태리 전함의 전과 역시 초라한 수준.
      그나마 독일 비스마르크의 후드 격침 상징성에, 샤른호스트의 노르웨이 철수하는 영 항모 격침이 놀라운.
      (노르웨이에서 철수할 때 지상 항공기들 가득 적재해 함재기 이륙 불가능한 오판이 초래한.)
      2차대전 때 격침된 약 45척의 독일 수상함 다수는 영국 공군과 잠수함에 당한.
      지중해에서 격침된 약 200만톤의 이태리 선단 대부분 역시 영국 공군과 잠수함에 당한.
      태평양에서 일본이 손실당한 해군 + 보급선단 거의 대부분 역시 잠수함과 함재기에 당한.
      대서양에서 격침된 연합국 선단 약 1500만톤 (그로스톤, 총톤) 거의 100% 역시 독일 유보트에 당한.
      함재기 보다도 잠수함의 전과가 훨씬 크고,
      2차대전 교전국 해군 모두 통틀어 톤수 기준, 최대 전과는 독일 유보트 함대가 달성. 미영일 전과는 새발의 피.
      (미영일 해군이 거둔 총 격침 톤수 다 합해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유보트 전과.)
      위풍당당한 전함, 겉 모습과 다르게 2차대전 때 전과가 저리 초라.
      스펙-잠재능력 아닌 해상에서 실제 전투를 치르며 입증한 능력으로 최고 전함은 1차대전 건조된 워스파이트.
      샤른호스트와 워스파이트는 모두 약 25km 거리에서 최장거리 명중탄 기록하기도. 즉 스펙상 사거리는 의미 없었던.
      샤른호스트는 북극해에서 전함답게 장렬하게 생을 마감했고,
      워스파이트는 독일 프리츠X 유도 미슬에 타격당하고도 생존했었던. (이태리 항복 후 이 전함 로마는 프리츠X에 격침된)
      워스파이트는 종전 후 스크랩 처리장으로 항해중 운명을 거부하듯 암초에 좌초, 좌초 상태에서 해체.

    • @scz8333
      @scz8333 Před 2 lety

      로망은 로망입니다. 현실과는 동떨어진.
      독 유보트 함대의 격침 전과 약 1,500만톤을 체감하기 쉽게 변형 소개해보죠.
      계산 편의상 미 최강 전함 아이오와급 전함 뻥튀기 해 1척당 10만톤이라고 하면 150척 --------> 실제론 300척 격침량.
      마찬가지로 편의상 미 최신 항모 에식스급 전함 부풀려 1척당 5만톤이라고 하면 300척 ----------> 실제론 400척 이상.
      독일 유보트 전과를 독소전 대비한 전과로 환산한다면,
      편의상 독일 타이거 전차 1대 무게를 100톤이라고 하면 1,500만톤/100톤 = 15만대 ---------> 실제론 약 30만대 강철.
      수 백만 독일 지상군이 독소전에서 악전고투하면서 격파한 소련군 전차 수를 압도에 압도에 압도하는 강철을 무력화.
      투입 병력으로는 독소전이 어마무시하지만, 투입 물량으로는 독소전 조차도 대서양 해전에는 새발의 피.
      미-영-영연방은 합해서 신규 선박 건조 약 4,500만톤 대부분은 대서양 투입. 독일 유보트 전과 1,500만톤을 압도.
      미국이 대부분이지만 영국 600만톤, 영연방도 약 600만톤 건조. 톤수 기준 최대 건조는 리버티급 화물선.
      2차대전 때 미국이 건조해 투입한 아이오와급 전함 4척, 에식스급 항모 12척 정도.
      미-영-영연방이 건조한 4,500만톤을 아이오와급 전함 무게로 환산하면 약 1,100척에 해당하는 압도적 톤 수.
      미 아이오와급 전함 4척 모두는 참여한 수상함대간 전투 거의 없었기에 수상함대간 격침기록은 사실상 0.
      미 아이오와급 전함의 최대 임무는 상륙전 포격 지원과 항모부대 호위 방공포대 역활 정도. 구형 전함도 할 수 있는.
      즉 애초 아이오와급 건조 목적과는 완전 달라진 해전 환경에서 부수적 기능만 했던.
      격침 전과로 냉정하게 평가한다면,
      독 유보트 함대 >> ( 미국 + 영국 + 일본의 모든 수상함대-항모-잠수함 ) 전체 전과 합산.

  • @user-rt1xt6qm8u
    @user-rt1xt6qm8u Před 2 lety +17

    다음주에 미해군 전함편 기대된다

    • @scz8333
      @scz8333 Před 2 lety

      2차대전 미국 영국 전함들의 적 수상함 격침 --------------->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라한, 잠수함의 새발의 피도 안되는.
      1. 미국 전함의 수상함 격침기록 ---------------> 총 17척 그 중 상선 6척, 적 군함 11척. (전체중 일 7, 비시 프랑스 10)
      2. 영국 전함의 수상함 격침기록 --------------> 총 10척, 상선 없고 모두 적 군함 10척.
      미해군의 적 군함 격침 기록 중 상당수는 북아프리카 횃불 상륙 작전 때 항구에 있던 비시 프랑스 군함들. 해상 전투 아님.
      또한 저 기록엔 항공기나 다른 수상함과의 합동 공격으로 격침한 경우도 포함. 즉 전함 단독 격침 기록은 더 적음.
      1. 미 전함 격침 전과 17척 : 일본 보다 항구의 비시 프랑스 기습한 전과 더 큰. (일본 7척, 비시 프랑스 10척)
      전함 및 순양전함급 3척 : 키리시마, 야마시로, 장바르. (비시 프랑스 장바르는 횃불 때 항구 기습해)
      중 순양함 0척 : 없음
      경 순양함 2척 : 일 1척, 비시 프랑스 1척 (비시 프랑스는 항구)
      구축함 6척 : 일 2척, 비시 프랑스 4척 (비시 프랑스는 항구)
      상선 6척 : 일 2척, 비시 프랑스 4척 (비시 프랑스는 항구)
      2. 영 전함 격침 전과 10척 : 해상 전투에서 이태리 전함 격침 기록은 없음, 타란토 전과는 구닥다리 함재기 전과.
      전함 및 순양전함급 5척 : 비스마르크, 샤른호스트, 덩케르크, 브레타뉴, 프로방스 (비시 프랑스 3척은 항구)
      중 순양함 2척 : 모두 이태리
      경 순양함 0척 : 없음
      구축함 3척 : 모두 독일, 노르웨이 침공 때 (당시 독 구축함 다수는 영국 구축함에게 격침된)
      상선 0척 : 없음
      (원본 자료 링크 현재 사라진, 해당 사이트 가봤더니 전에 올렸던 이 자료 모두 삭제되고 없음. 저작권 때문인지.)
      (운이 좋게도 전에 한글로 대충 번역해 저장한 글이 남아 있었던.)
      프랑스는 좀 억울하게 당하기도.
      프랑스 항복 직후 영국 해군에게 최후 통첩 받고 응답 안하다 항구에서 공격당하고,
      뒤에 횃불 상륙 작전 당시 미영과의 협상 결렬되면서 항구에서 공격당해 무력화되고 항복했던.
      프랑스 항복 직후, 영국은 비시 프랑스 정부에 다음 3가지 중 하나 선택 요구.
      1. 함대를 영국으로 이동 대독 전쟁 계속 수행.
      2. 함대를 영국, 미국, 중립국 이동해 무장해제 후 중립.
      3. 함대를 모두 스스로 자침시켜 독일에 넘어갈 가능성 차단할 것.
      (항복한 프랑스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없었고, 답변 마감 시간과 동시에 항구 포위한 영 함대가 공격.)
      많지도 않은 저 전과들 대부분은 구형 전함 전과. 샤른호스트 격침 말고는 미영 최신 전함 전과 아닌.
      미국의 최신 최강 전함인 아이오와급 전함의 전과는 초라. 늦게 투입되어 상륙전 포격 및 항모 방공포 플랫폼 역활 정도.
      2차대전 전함 대 전함 전투는 3번 정도 밖에.
      영-독 간 대서양과 북극해 근처에서 각각 1번씩 2번, 미-일은 키리시마 격침될 때 1번 정도.
      일본-독일-이태리 전함의 전과 역시 초라한 수준.
      그나마 독일 비스마르크의 후드 격침 상징성에, 샤른호스트의 노르웨이 철수하는 영 항모 격침이 놀라운.
      (노르웨이에서 철수할 때 지상 항공기들 가득 적재해 함재기 이륙 불가능한 오판이 초래한.)
      2차대전 때 격침된 약 45척의 독일 수상함 다수는 영국 공군과 잠수함에 당한.
      지중해에서 격침된 약 200만톤의 이태리 선단 대부분 역시 영국 공군과 잠수함에 당한.
      태평양에서 일본이 손실당한 해군 + 보급선단 거의 대부분 역시 잠수함과 함재기에 당한.
      대서양에서 격침된 연합국 선단 약 1500만톤 (그로스톤, 총톤) 거의 100% 역시 독일 유보트에 당한.
      함재기 보다도 잠수함의 전과가 훨씬 크고,
      2차대전 교전국 해군 모두 통틀어 톤수 기준, 최대 전과는 독일 유보트 함대가 달성. 미영일 전과는 새발의 피.
      (미영일 해군이 거둔 총 격침 톤수 다 합해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유보트 전과.)
      위풍당당한 전함, 겉 모습과 다르게 2차대전 때 전과가 저리 초라.
      스펙-잠재능력 아닌 해상에서 실제 전투를 치르며 입증한 능력으로 최고 전함은 1차대전 건조된 워스파이트.
      샤른호스트와 워스파이트는 모두 약 25km 거리에서 최장거리 명중탄 기록하기도. 즉 스펙상 사거리는 의미 없었던.
      샤른호스트는 북극해에서 전함답게 장렬하게 생을 마감했고,
      워스파이트는 독일 프리츠X 유도 미슬에 타격당하고도 생존했었던. (이태리 항복 후 이 전함 로마는 프리츠X에 격침된)
      워스파이트는 종전 후 스크랩 처리장으로 항해중 운명을 거부하듯 암초에 좌초, 좌초 상태에서 해체.

  • @nobodyknows7937
    @nobodyknows7937 Před 2 lety +2

    허선생^^
    "안 깐 이마 골라까!"도 있답디다^^

  • @jangwonseo2847
    @jangwonseo2847 Před 2 lety +3

    (역)이고 싶지 않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콘텐츠 인데
    (전)편이 수요일 아침만 되면 기억나 오늘 저녁이 궁금해 집니다.
    (다)시는 안보리라 굳은 마음을 먹어도
    (방)법이 없으니 결국은 또 다시 역겨 지쳐버리는 대서사시.

  • @user-jc4vu2gt7h
    @user-jc4vu2gt7h Před 2 lety +18

    레이테 해전에 전사한 조선인 병사를 기리는 서정주의 대표 친일시

    • @user-yt5jb9zx6q
      @user-yt5jb9zx6q Před 2 lety +2

      그 서정주도 친일파였죠..

    • @user-jc4vu2gt7h
      @user-jc4vu2gt7h Před 2 lety

      @@user-yt5jb9zx6q 그래서 교과서 및 문제집과 참고서에서 사라졌습니다.

    • @user-yt5jb9zx6q
      @user-yt5jb9zx6q Před 2 lety +1

      @@user-jc4vu2gt7h 초딩인가 중딩때 국어 교과서에서 서정주 문학작품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 @user-jc4vu2gt7h
      @user-jc4vu2gt7h Před 2 lety +2

      @@user-yt5jb9zx6q 지금은 다 사라졌어요. 수능출제도 안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종의 기록말살형이라고 할까요?

    • @user-ji4gl4fr8w
      @user-ji4gl4fr8w Před 2 lety

      그 사람 집에 못 돌아 왔습니다.
      전형적 오보 중 하나!

  • @50glue28
    @50glue28 Před 2 lety +5

    토전사의 진정한 후계프로그램. 전쟁사 좋아하시는불들한테는 그야말로 선물세트 ㅠㅠ

  • @user-dz1fi7ud8d
    @user-dz1fi7ud8d Před 2 lety +5

    비행기 만들라고 거액(당시 1만원)을 기부한 재벌은 두산그룹 창업주 박승직(두산그룹 시조)..
    일본이름 "미키 쇼우쇼쿠"

  • @mapzzile
    @mapzzile Před 2 lety +18

    병사에서 대장까지는 진짜 레전드네...

  • @user-it5tg5fm1q
    @user-it5tg5fm1q Před 2 lety +13

    너무 재밌어요...경항모건조를 한다는 기사를 보고 경항모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타고타고 와서 보게 되었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 매일매일 올라오면 좋겠어요 ㅠㅠ

  • @femc523
    @femc523 Před 2 lety +3

    좀 더 길게 해주세요 감질맛나용 기다리기도 힘들고 그냥 매일 해주세요

  • @user-ws5te6tq6g
    @user-ws5te6tq6g Před 2 lety +1

    역전극장 좋아요 ㅋㅋㅋ

  • @user-uz5nt8il2w
    @user-uz5nt8il2w Před 2 lety +3

    샤를형님 너무 멋있어지시는 거 아님?..

  • @user-ok4nx7ip9l
    @user-ok4nx7ip9l Před 2 lety +2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번편도 아껴보겠습니다~

  • @jufokgun
    @jufokgun Před 2 lety +4

    드디어 레이테 해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 @SK-wh5zq
    @SK-wh5zq Před 2 lety +6

    50분이라 길 것 같아 좋은데 막상 보면 왜 이리 일찍 끝나...

  • @fierwalt
    @fierwalt Před 2 lety +2

    재밌어지네 점점 ㅋㅋ

  • @Kimharry9622
    @Kimharry9622 Před 2 lety +4

    아 오늘 야마토얘기 나오나 기다렸는데... 아쉽네요 ㅎㅎ
    연기 잘 봤습니다
    다음주 기대할게요

  • @user-qu6cr8ug1z
    @user-qu6cr8ug1z Před 2 lety +3

    👍👍👍👍👍👍👍👍👍👍👍

  • @user-pt8bq8jr8h
    @user-pt8bq8jr8h Před 6 měsíci +1

    이제서야 알게돼서 첫화부터 보고 듣고 있는데 토전사보다 깊게 다뤄줘서 좋으네요
    근데…..설연휴 이틀동안 계속 듣구있는데 도대체 태평양전쟁 몇편이나 더 남았나요???

  • @jsyang3675
    @jsyang3675 Před rokem +1

    울 샤를 오빠 왤케 귀공자같지 또???? ♥♥♥♥

  • @arnshutain
    @arnshutain Před rokem +6

    1:12 다바오 오보 사건 3:08 항공기 손실 5:37 ㅋㅋ 5:56 t공격부대 8:16 시게루 복귀,레이다 탑제 9:31 멜라닌 색소,메스암페타민 12:01 대만으로 12:32 비행기 헌납 운동. 13:13 대만항공전. 15:39 착각(총공격.) 16:31 과장된 보고와 축제 분위기... 19:50 진실 21:58 일본의 오판 23:41 야마시타 vs 도조 25:48 공세로 전환 27:01 레이테섬 상륙작전 28:42 일본군의 저항 29:47 맥아더 등장 30:16 사진 여담 31:45 필리핀에서 일본의 만행. 35:16 쇼호 작전. 38:06 수송선단 공격,수상함 투입 40:36 역전극장 43:24 과거의 영광에 도취 46:19 시간 지체 47:41 역사상 세계 최대 규모의 해전

  • @PeterYi7
    @PeterYi7 Před 2 lety +27

    김무성이 애비도 천황폐하께 비행기를 헌납했지

    • @user-qs6ci8pk6i
      @user-qs6ci8pk6i Před 9 měsíci

      하 제발 꺼져. 정치병 걸린 벌레는 뉴스 가서 노는게..

  • @kickkkkker
    @kickkkkker Před 2 lety +3

    지금껏 살아오며 에어울프 이후 본방사수를 하게 하는 유일한 프로그램. M도 이렇게 기다리며 보진 않았는데.....

  • @user-bjjx3oly
    @user-bjjx3oly Před 2 lety +10

    진짜 고퀄 ㄷㄷㄷ 영상 감사해요~!

  • @user-yt1nd3dp2r
    @user-yt1nd3dp2r Před 2 lety +2

    내 수요일만 되면 심장이 떨리오

  • @user-lz7bv1vs1j
    @user-lz7bv1vs1j Před 2 lety +4

    원장님 이야기가 스토리를 더 큰 시각에서 보게 해주네요. 원장님 분량이랑 코너도 늘려주세요!

  • @user-dt8os2to4h
    @user-dt8os2to4h Před 2 lety +8

    역전다방은 전체적인 개요 + 과학에 대해 설명해줌
    이거보고 전투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설명해주는 채널들까지 곁들이니
    태평양전쟁 마스터됨
    채박사님 설명들 덕분에 왜 현재전에서 기술력이 필요한지 새삼 깨달음
    기술력이 안되면, 정신력 + 의지고 나발이고 뭘 해도 안된다.

    • @scz8333
      @scz8333 Před 2 lety

      대한민국은 2차대전 미국의 승리로 독립했고, 한국전쟁에서의 미국 지원으로 미국 과대평가 성향이 있는.
      영상에서 1회분으로 다루어진 사이판 전투 희생자 측면 사실 스탈린그라드 전투 도시 한 블럭 피해도 안될 수 .
      (그런 식으로 독소전 다룬다면 몇 년을 방송해도 끝나기 어려운. 미국이 참가한 전투라 후한 시간 배정된 측면.)
      (본토 피해 전혀 없는 조건의 미국 산업, 공학이 유연하게 대응한 것도 미국 잘나서만이 아닌 하늘이 내린 행운탓도.)
      (미 본토가 우랄 서부 소련 같이 초토화되었거나 영국 처럼 폭격 피해 당했다면 유연성 발휘되지 못하고, 그날 그날
      필요한 군수물자 생산 강요당했을 것. 영국으로부터 첨단 기술 제공받지 못한 경우, 과연 미국 스스로 돌파구
      열었을지도 의문.)
      2차대전 이후에 최강 패권국이 된 미국의 전쟁 개입, 냉정하게 평가하면 사실 제대로 된 승리가 없는.
      (미국은 아직 단독으로는 특정 시점 가장 강력한 적대세력을 패배시켜본 적도 없는.)
      1. 한국전쟁, 2차대전 후 첫 대규모 국지전 아닌 국지전 ---------------> 비기기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강대국 모두가 초토화된 이후, 소련은 개입하지 않았고 49년 막 공산화 직후
      병력 말고는 내세울 것 없는 중공 상대로, 단독도 아닌 유엔군과 함께 하고서도 미국은 승리하지 못한.
      2. 베트남전쟁, 철수하는 프랑스 대타로 개입해 ----------------> 패배성 휴전, 휴전 후 철군, 철군 후 공산화
      3. 걸프전-이라크전-아프칸전 ----------------------> 겉보기엔 엄청난 대승, 하지만
      최근 아프칸 사태 보듯 미국 영국 철수하는 순간 바로 원위치, 이라크도 철수하면 즉시 원위치 될 것.
      즉 겉으론 놀라운 승리같지만 사실 임시 방편 수준의 승리. 특히 최근 아프칸 철군 당시 미군과 미국인
      철수 완료되기도 전에 수도 카불이 함락당할 정도로 헛점을 보인.
      한국전-베트남전, 과학기술 우세 불구하고 승리 못한 미국.
      걸프전-이라크전-아프칸전 역시 착시 효과 제거하고 보면 별 내실 없는 전쟁 수행.
      인류 역사에서 최강 패권국이, 패권 막 잡자 마자
      한국전-베트남전과 같이 비기기나 패배성 철군 당한 경우 솔직히 미국 말고는 찾기 힘든.
      워털루에서 나폴레옹 패배시킬 당시 영국 지상군 총병력 고작 15만, 승리 후엔 군축으로 거기서도 줄었고.
      그런 상태에서도 19세기 전세계를 쥐락펴락. 미국은 덩치와 동원한 군사력에 비해 가성비가 너무 뒤쳐지는.
      즉 세계를 다루는 능력 질적 수준에서 영국과는 안드로메다급 격차.
      미국은 덩치 어마어마하고, 과학기술 역시 대단하지만
      사실 최약체 패권국 성격. 로마-몽골-영국이 패권 장악 직후 미국 같은 경험 해본 적 없으니.
      그리고 미국은 아직 단독으로 최강 적성국 패배시킨 경험 없는.
      1차대전-2차대전 모두 강력한 동맹들이 엄청난 인명피해를 당하는 가운데,
      미국은 물자 공급하며 실리 최대한 얻으며, 뒤늦게 참전해 승리의 성과는 가장 많이 챙겼던.
      또한 미국 전사자 통계, 믿기지 않겠지만
      남북전쟁 > 1차대전 + 2차대전 + 한국전 + 베트남전 + 걸프전-이라크전-아프칸전
      미국 최대 전사자 발생한 남북전쟁 총 전사자 조차도, 1차대전 대형 전투 1회 양측 전사자 보다 적고.
      미국은 아직 독일, 영국 수준의 경험을 하지 못한.
      1. 미국이 독일과 같은 경험을 하려면.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전세계인 중-러-유럽연합과 동시에 투쟁해 그들을 그로기로 몰아야.
      그것도 연속 2번을, 미군과 미국 민간인 수백만이 희생되면서 적들에게 수천만의 인명피해를 강요하는.
      그러나 미국은 수백만 인명 피해 견대낼만한 공동체가 아닌, 한국전-베트남전 정도의 인명피해로도
      휴전이나 철군 요구가 빗발치는.
      2. 미국이 영국 수준이 되려면.
      앞으로 수백년 매 시기 가장 강력한 적성국을 단독 또는 동맹과 함께 싸워 모두 패배시켜야.
      그러나 이미 한국전-베트남전으로 불가능해졌고, 최근의 아프칸 사태 보면 미국이 회복하고 잘해내리라
      기대하기 힘든. 특히 패권 잃을 때 영국은 적대세력의 패권 장악을 저지했고, 동일한 언어 문화 가치관을
      가진 후계 세력 미국에게 평화적으로 패권을 잃었다는 점에서 현 미국에겐 불가능한 과업.

    • @dorianfa4209
      @dorianfa4209 Před 2 lety

      @@scz8333 헛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그래서 안읽고 댓글단다.
      어그로 끌고 싶은 관종이냐? ㅋㅋㅋㅋ

    • @scz8333
      @scz8333 Před 2 lety

      미국에 대해 냉정해야 할 이유, 특히 한반도는 있습니다 .
      지난 세기 초 미국과 영국은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한반도를 일본에 넘겼으니.
      일본은 러시아-소련의 남하를 막는 방패 극동 지부 행동대장으로 선택되었기에.
      미영의 동맹으로 1차대전 참전.
      반식민지 상태였던 중국내 독일 조차지 점령과
      중부 태평양의 독일령 마리아나 제도를 종전 후 일본이 위임통치령 확보.
      그 때문에 중일전쟁과 태평양 전쟁의 발판 전진기지가 확보되었다는 점에서 미영의 책임도 큰.
      진주만 기습으로 일본에게 뺨싸대기 쳐맞은 이후에야 우리 항일독립운동을 지원했던 겁니다.
      2차대전 종전 후 유럽에선 전범 독일과 독일어 사용권인 오스트리아가 미영프소 연합 4개국에 분할 점령.
      하지만 태평양전쟁 종전 후 극동에서 전범국 일본 아닌 한반도 허리가 두 동강. 미국이 일본 단독 점령 관철하며,
      그 유탄을 한반도의 우리가 맞았던 것.
      맥아더 관련해서도 카쓰라-태프트 밀약으로 조선과 필리핀 지배권 교환 사실 영상에서 언급되지 않았죠.
      맥아더는 필리핀 주둔군 사령관으로서 한국전쟁 총사령관이 되었던 이라고 한다면 간단한 언급 정도는 필요.
      또한 맥아더의 필리핀 진공 논리,
      미국은 필리핀을 수복할 사명 책임이 있다 짚어야 할 부분 그냥 넘긴.
      1898년 미-스페인 전쟁 승리로 쿠바-필리핀 탈취한 미국.
      스페인이 패배하자 그 순간 필리핀인들은 독립과 제1공화정 선포.
      미국은 무력 진압했었고 약 60만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은 쿠바-필리핀 위해 전쟁한 것 아닌.
      그런 역사적 배경 전혀 언급 없이,
      맥아더의 저런 주장 (마치 미국이 필리핀인들의 자유-민주주의-민족자결 수호자인듯)만 소개된 겁니다.
      지난 세기 미국은 한반도에 병과 약을 동시에. 냉정하게 따지자면 약 보다 병이 더욱 치명적.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38선 분단이라는 미국이 선사한 병을,
      한국전쟁 지원과 이후 번영이라는 약만으로 가려선 안되며 더군다나 미국의 오판,
      한국전 직전 발표했던 미국의 극동 방어선에서 대한민국 제외한 그 오판으로 남침 훨씬 쉬워졌던 측면도.

    • @scz8333
      @scz8333 Před 2 lety

      19세기 영국 수상을 지냈던 탬플, 외무장관으로서 1843년 하원 연설.
      " 국제관계엔 영원한 동맹도, 영구적인 적도 없다. 우리의 관심은 영원한 국익뿐이며, 국익추구는 우리의 의무. "
      " We have no eternal allies, and we have no perpetual enemies. Our interests are eternal and perpetual, and those interests it is our duty to follow. "
      영국은 지난 수 백년간 세력균형 정책으로 유럽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프랑스가 쎄지면 프로이센(구독일)등 꼬드겨 프랑스 두들겨 패고, 독일이 강해지면
      얼마 전까지 두들겨 패던 프랑스 달래서 함께 독일 몰매하는 과정의 무한 반복 루프, 당한 넘들이 바보.
      미국은 여전히 미숙하지만, 그래도 과거 영국 다음 정도 되는 테크닉으로 세계를 다룬다고 보아야.
      미국의 모든 외교 정책은 미국 국익 추구 수단이며, 대한민국 국익은 고려 대상이 전혀 아님도 분명.
      미국과 대한민국의 국익이 겹치는 부분을,
      미국이 대한민국을 위한 배려라고 착각하다간 다시 뒤통수 맞을 위험도.
      우리 역시 이미 미영에게 호되게 당했다는 것 인지해야.
      지난 세기 초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러시아-소련을 막기 위해 일본을 선택한 미영에게 일단 선빵 맞은 후,
      진주만 이후 지원받기 시작해 한국전쟁에서 도움 크게 받았고, 현재는 대중국 방파제 역활 요구받는.
      21세기 현재 대한민국 상황.
      1. 경제적으로는 중국과의 무역이 미+일 합한 것을 압도.
      2. 미국으로 부터는 한-미-일 군사동맹 성격의 연합으로 대중국 최전선 방파제 역활 요구당하는.
      1번은 이미 현실이며, 2번은 요구받는 중.
      1번 상황을 유지하면서 2번을 전폭적으로 수용하기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즉 만일 대한민국이 이런 길을 가게 된다면 지극 위태로울 것.
      1. 경제적으로 중국을 돈 벌이 대상으로만 여김.
      2. 외교-안보적으로는 중국을 사실상 적대시하면서 미국-일본의 대중국 방패.
      만일 저런 선택을 한다면,
      1번 조건으로 경제적 목숨줄을 중국에게 맡기면서,
      2번 조건으로 중국 군사력의 최우선 타격 목표로 전락하는 위험을 감수해야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 낮추면서 미일과의 군사동맹 강화도 있고, 제 3의 길도 있고.
      분명한 것은 단 하나. 모든 국가는 오직 자국 국익을 위해서만 움직인다는 것.

    • @scz8333
      @scz8333 Před 2 lety

      1. 4,500년간 전투 승리 횟수 국가별 랭킹 : BC2,500~2,017년, 위키디피아 오른 전투들, 중요도 무시 오직 횟수, 내전 포함.
      czcams.com/video/HK5OsDWYJmQ/video.html
      1위 프랑스 1,115회 , 2위 영국 1,105회 , 3위 미국 833회 , 4위 러시아 491회 , 5위 독일 425회
      6위 스페인 387회 , 7위 폴란드 344회 , 8위 로마 259회 , 9위 중국 244회 , 10위 터키 210회
      위키디피아 등재된 전투가 어떤 규모 이상인지 아니면 규모 상관 없이 역사 기록에 남은 전투 모두인지 모름.
      승률이 아닌 승리 횟수만을 반영한 통계. 프랑스가 횟수로는 근소한 차의 1위지만, 승률로는 1위는 아닌 느낌.
      2차대전 대서양에서 벌어진 해상 전투들은 나타나지 않는 것 같군요. 4,500년 전체 관점에서는 미미한 오류.
      하지만 프랑스와 영국의 미세한 차이는 역전되고도 남을만한 누락임도 분명합니다. 영국은 수 백년 동안 해상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반으로 강대국으로 거듭났는데, 대규모에 결정적인 해상 전투들도 누락된 느낌.
      마찬가지로 항공전도 빠진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4,500년 장기 통계엔 거의 영향은 없고.
      세계지도에서 전투 발생을 점으로 나타내며 승리 횟수 높은 국가 순으로 자막이 나옴. 인용된 총 전투 수는 약 10,600개
      전투의 중요도 가중치 없이 모든 전투를 1회로 단순 평가. 내전에서의 전투 또한 1회로 취급해서 실제 타국과의 전쟁에서
      군대의 강력함을 반영하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측정해도 결과는 현재 강대국들 다 포함.
      비스마르크 통일 독일제국에서 1,2차 대전 까지 막강했던 독일이 5위로 조금 낮은 평가인듯 하지만, 4,500년의 누적임.
      로마는 로마공화정과 제정로마를 모두 합산했는데, 생각 보다 전투 횟수가 많지 않아 승리 수도 적은듯. 너무 강해 적들
      이 미리 굴복해서 전투 횟수가 줄었을 수도 있음.
      중국의 경우는 주로 한족 왕조만 따진 것 같음. 몽골 등이 별도로 계산. 하지만
      청나라는 중국으로 환산됨. 즉 국적 분류가 딱부러지게 쉽지만 않고 애매할 수가 있음.
      청 등이 중국으로 분류되었다면, 한족 주도의 중국의 승리 횟수와 승률은 추가로 하락하게 됨.
      프랑스와 영국은 거의 같은 횟수, 그 두 나라 사이의 전투가 아마도 상당한 비중일 것임. 백년전쟁 여파로.
      프랑스는 승리 횟수로 간발의 차이로 영국에 앞선 1위지만, 결정적 전쟁에 패한 충격이 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위 아님.
      나폴레옹 때문에 프랑스의 1위가 결정된듯. 하지만 나폴레옹 몰락 후, 특히 보불 전쟁 부터 프랑스는 중요한 전쟁에서
      패배한 취약점이 있음.
      프랑스의 승리에 노르만 정복을 포함한다면 수정 필요. 노르만 정복의 승리로 현재의 영국이 완성되니까 영국의 승리,
      영국의 내전 횟수로 기록해야 되는데 파악할 길은 없음. 노르만과 앵글로색슨 왕가는 애초 친척지간. 친척간의 왕위 다툼.
      미국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3위. 하지만 남북전쟁으로 내전에서 승리 횟수도 상당히 많음. 폴란드 전투 승리 많은 편.
      폴란드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세계사에서 막강했던 세력들이라 간단한 어림셈도 상당히 정확한 결과를 낸듯.
      2. 거의 같은 자료, 세계지도가 아닌 국가별 통계로 1위~100위 까지 나열한 랭킹 총 전투 횟수는 약 12,000회로 더 많음.
      czcams.com/video/xgLKVaJwpXY/video.html
      1위 2위 ...10위 결과는 1번 자료와 동일함. 승리 횟수도 같거나 거의 같음.
      미국은 역사가 아주 짧지만, 남북전쟁 이후 1차 2차대전 참전과
      2차대전 이후로는 현재 까지 꾸준히 계속 전투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3위에 오른 것 같음.
      영국은 2차대전 이후에도 미국과 거의 같은 전장에서 함께 전투하기 때문에 승리 횟수도 늘고.
      저런 통계를 분석한 사람이 외국에 존재한다는 것, 사용된 원본 데이터에 상당한 오류나 누락이 있을 수 있지만,
      크게 크게 보았을 때 지난 4,500년간 역사의 큰 흐름을 파악하게 하는 분석을 시도했다는 것, 시야 대단히 넓은 것.
      개인적으로 정리한다면,
      1. 4500년간 전쟁이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유럽.
      2. 주관적 가중치 부여하면, 가장 강력한 전투 민족은 영국
      범게르만의 일족으로 통합한다면 영국 미국의 앵글로색슨과 독일.
      미국의 인구 구성 조차도 잉글래드-스코틀랜드-웨일즈-아일랜드를 통칭한 영국과 독일이 합이 백인의 압도적 다수.
      3. 1차 2차대전 독일의 막강함이 인상적이었지만, 미국이 독일 아닌 영국으로 부터 건설되었듯 영국의 영향력 결정적.
      4. 영국은 과거나 지금이나 군대의 규모, 병력 수에서는 다른 경쟁국 보다 작지만 승리가 많다는 것.
      그 전통은 지금도 이어져, 미 육사의 샌드허스트 경연에서 영국과 영연방에 미국 조차 압도당하고 있음.
      그 원인은 소규모지만 꾸준히 어디선가 계속 전투 중이고, 그 전훈을 지속 엎데이트 하는 걸로 추정.
      5. 위키디피아에 등재된 기록은 일단 영어가 압도적이고 분석하는 사람도 영어 자료를 분석했을 듯.
      따라서 영어권 아닌 지역의 전쟁이나 전투 기록은 영어로 올리지 않는 한 분석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남북 아메리카 대륙에서 고대 발생한 전쟁들, 고대 몽골 초원의 전투들은 모두 배제되었을 것.
      즉 역사는 실제 사건 발생 여부를 떠나, 기록을 남긴 자들의 영향력이 더 크게 남음.

  • @japs760410
    @japs760410 Před 2 lety +2

    이 양반들 연기 재미 붙였네!!!!

  • @Horowitz.Vladimir
    @Horowitz.Vladimir Před 2 lety +10

    앞으로 역전극장도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걸 기대했거든요!

  • @user-wx6pk9ns9w
    @user-wx6pk9ns9w Před 2 lety +10

    전투기헌납운동때 기부에 앞장섰던 재벌이 조선일보 방응모 동아일보 김성수도 있는데 아직도 이름을 말못하고 '재벌 방모 ,김모 '라고 하는 이 슬픈현실.. 친일파이름을 떳떳이 말못하는 이현실... 조선 동아가 그렇게 두려운가? 언제나 한국은 친일파로부터 완전한 독립이되나 ,... 참 실망스럽고 한심스럽다 ..

    • @scz8333
      @scz8333 Před 2 lety

      놈일 때는 놈, 분일 때는 분이라고 해주면 됩니다.
      아무리 지금 분이어도 과거 놈이었던 때 한 일은 놈 짓이라고 하면 되는.
      이 세상은 놈과 분이 겹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1차대전 구국의 영웅 패탱, 2차대전 때는 민족 반역자.
      19세기 영국 수상을 지냈던 탬플, 외무장관으로서 1843년 하원 연설.
      " 국제관계엔 영원한 동맹도, 영구적인 적도 없다. 우리의 관심은 영원한 국익뿐이며, 국익추구는 우리의 의무. "
      " We have no eternal allies, and we have no perpetual enemies. Our interests are eternal and perpetual, and those interests it is our duty to follow. "
      미국 영국도 대한민국에게 영원히 감사한 분 결코 아니었죠.
      지난 세기 초 미국과 영국은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한반도를 일본에게 넘겼던 놈들이기도.
      일본에 진주만 기습 뺨싸대기 쳐맞은 이후에야 비로서 우리 항일독립운동 지원했고, 한국전쟁에서 드디어
      고마우신 분이 되었기도.
      미국이 주었던 약에 감사한 마음만 가지면서, 미국이 우리에게
      주었던 암흑을 잊어선 안될 겁니다.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38선, 극동방어 애치슨 라인 배제로 한국전쟁 현실화.
      21세기 현재 미국과 대한민국의 국익이 겹치는 부분,
      미국의 대한민국을 위한 배려 지원이라고 착각한다면 미래에 다시 뒤통수 맞을 위험도.
      2차대전 당시 한반도에서 일본에 항공기 헌납 관련,
      패널들의 애매한 표현 패널 개개인의 자체 검열인지 아니면 아직 대한민국 국방부 조차도
      몸사릴 정도의 대단한 대상들인지 모르지만 시청하면서 뭔가 찜찜한 느낌 피할 수 없는.
      그 때의 놈이 어떻게 현재의 분이 되었는지도 사실 시원하지 않고.

  • @boomboomjeong
    @boomboomjeong Před rokem

    뇌하수체 중엽이라니.. 처음 들어봅니다 ㅎ 유익합니다

  • @user-or2zh4fd1r
    @user-or2zh4fd1r Před 2 lety +1

    사랑해요 샤를

  • @NG_0022
    @NG_0022 Před 2 lety +10

    40:40 두 분의 연기 짱이네요ㅋㅋㅋㅋㅋㅋ

  • @Beentomoon
    @Beentomoon Před 2 lety +3

    오이오이 ~ 오래기다렸다구우 !!

  • @M0T49
    @M0T49 Před 2 lety +4

    @41:10 샤를형, 커피마시다 나 뿜었어 ㅋㅋㅋㅋㅋ

  • @user-te6sf4ne3y
    @user-te6sf4ne3y Před 2 lety +4

    사실상 미국과 일본 두 나라의 태평양 전쟁이 이렇게 재미가 있으면, 유럽 전선은 또 얼마나 재밌으려고 이러시나요.... 매회매회 기대됩니다

  • @taomi42
    @taomi42 Před 2 lety +3

    한주 한주 기다리다 지칩니다 ㅠㅜ 드디어 다음주엔 레이테 해전 전투 파트가 들어가겟군요

  • @antares1009
    @antares1009 Před 2 lety +4

    유럽전선 너무 기대된다 특히 독소전~

  • @user-bk8we8jy2m
    @user-bk8we8jy2m Před 2 lety +5

    원래 역사다큐멘터리는 지루한게맞음
    4명의 전문가분들이 다른 방송에서 했었더라면
    분명 다큐인데 저 4명과 중간중간 예능적인 요소를 첨가하는 허준mc로 다큐가 예능이됨

  • @sadislandtired9965
    @sadislandtired9965 Před 2 lety +2

    앞으로도 할이야기들 아직도많은데 언제기다리나요 ㅜㅜ

  • @myfantastickiss
    @myfantastickiss Před 2 lety +8

    하 샤를오빠.. 연기 실력이 점점늘어..? 요즘 연기 수업받고있다는 소문이 돌던데..? 증말 샤며든다아…💜

  • @antennas5448
    @antennas5448 Před 2 lety +3

    와.......진짜 대박이야....너무재밌어